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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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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축협 안마시술소 법카, 나라 망신…선수로서 많이 쪽팔린다”

    이천수 “축협 안마시술소 법카, 나라 망신…선수로서 많이 쪽팔린다”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과거 대한축구협회의 외국인 심판 접대와 안마시술소 법인카드 결제 논란을 두고 “나라의 망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천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더 말할 것도 없다. 창피하다”며 “안마시술소에서 사용한 법인카드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국가대표 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뛰었던 선수로서 많이 쪽팔리고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축구협회에 몸담았던 인사 가운데 현재까지 축구계에 남아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천수는 “그때 있었던 사람들, 지금까지 있는 사람들은 다 무조건 그만둬야 한다”며 “그만두기만 하면 안 된다. 숨지 말고 얼굴을 비치고 ‘나는 이제 축구계에서 일을 안 하겠다’고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축구단 등 다른 축구 조직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에 복귀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프로팀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며 “한 명이라도 전염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전염될 것”이라고 했다. 축구협회 조직 자체의 쇄신도 촉구했다. 이천수는 “회장이 바뀌어 봤자 우리는 바뀌지 않는다. 회장 한 명은 조직을 이길 수 없다”며 “축구의 망신이고 나라의 망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천수가 이처럼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은 배경에는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축구협회의 과거 외국인 심판 접대 논란이 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가대표·올림픽대표 경기 등에 참가한 외국인 심판과 중국축구협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모두 8차례 부적절한 접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는 2012년 2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경기 심판 2명을 대상으로 50만원이 축구협회 법인카드로 결제된 내용도 담겼다. 당시 담당 직원은 실제 사용액 50만원을 32만원으로 줄여 ‘심판 마사지’라고 정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 조사 과정에서 당시 심판국 직원들은 해당 비용에 성매매 비용이 포함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 같은 접대는 한 차례에 그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3월 온두라스와의 국가대표 친선전 당시 심판 3명을 대상으로 안마시술소에서 75만원이 결제됐고, 같은 해 열린 중국·세르비아·오만·폴란드 관련 경기에서도 외국인 심판 등에 대한 접대가 이어졌다. 문체부는 당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심판들을 접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 해당 접대가 실제 심판 판정이나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확인된 것은 아니다. 문체부는 당시 안마업소 비용을 결제한 심판국 직원 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축구협회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징계를 받지 않았다. 검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자 축구협회는 2019년 자체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없음’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축구협회는 지난 8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거 접대 논란에 대해서는 “다수의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라며 “현재는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나 카드 사용은 절대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파장은 해외로도 번지고 있다. 일본축구협회는 접대 대상으로 거론된 자국 심판들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도 최근 논란과 관련해 “축구협회가 어떻게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전 6차례 평가전 임시 감독 체제로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전 6차례 평가전 임시 감독 체제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안컵에 앞서 열리는 A매치 6경기를 모두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직무대행 체제의 첫 이사회(제6차)를 열고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확정했다. 임시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A매치 기간까지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9~10월 4경기, 11월 2경기 등 6차례 평가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아시안컵은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한다. 이사회는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명시된 대로 공개채용으로 임시 감독을 뽑기로 했다. 감독과 코치진을 묶은 ‘사단’ 형태로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절차의 세부 일정 및 조건은 차후에 공지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거 운영 방향도 논의했다. 최근 개정된 체육회 정관 및 회장 선거 관리 규정에 따라 향후 축구협회장 선거를 치르기 위한 절차가 이사회에서 보고됐다. 앞서 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회장 궐위 시 선출 기한을 연장하고 선거인단을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정관 및 선거관리 규정을 바꿨다. 이사회는 또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외부 인사로 꾸려진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 축구협회는 “선거운영위는 추후 협회 정관 및 회장 선거관리 규정의 변경 절차가 완료된 후 회장 선거일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정관과 체육회 정관 및 회원종목단체 규정, ‘K-축구혁신위원회’와의 논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선거인단 확대 및 선거제도를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각급 대표팀 선수 수당 인상안도 승인했다. 소집 수당은 하루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용수 축구협회장 직무대행은 “협회의 빠른 정상화 및 대내외적 신뢰 회복을 위해 오늘 승인된 안건들을 법리적, 절차적 기준을 준수하여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지성이 뭘 알아” 결국 국회 서나…축구협회 청문회 참고인 됐다

    “박지성이 뭘 알아” 결국 국회 서나…축구협회 청문회 참고인 됐다

    한국 축구의 쇄신 방안을 논의하는 K축구혁신위원회를 이끄는 박지성과 이영표를 향해 “뭘 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날을 세웠던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이 국회에서 열리는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참고인 명단에 올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협회 청문회 참고인으로 서 회장을 비롯한 5명을 추가하는 방안을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추가된 참고인은 ▲김병철 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박성완 충청남도축구협회장 ▲백현식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 ▲박지영 전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등 5명이다. 문체위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오는 22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30일로 미뤘다. 문체위는 정몽규 전 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등 협회 전·현직 주요 인사를 포함한 1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영표 혁신위원과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를 폭로했던 박주호 혁신위원(전 전력강화위원) 등 8명을 참고인 명단에 올렸다. 서 회장은 앞서 한 KBS와의 인터뷰에서 혁신위의 활동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정 전 회장을 옹호했다. 서 회장은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냐”며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아느냐. 차라리 회장 출마를 해라”고 비판했다. 또 정 전 회장에 대해서는 “13년 동안 희생했다”며 두둔했고,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논란에 대해서도 “때로는 잘못을 용서해 주고 이해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도 최근 축구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장의 공백이 길어져선 안 된다”며 정관에 따른 보궐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회장도 한 인터뷰에서 “정 전 회장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느냐. 13년 동안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봐야 한다”며 정 전 회장을 두둔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24년 10월 문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 전 회장의 3선 연임 승인 직후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추가 참고인 5명은 모두 국민의힘이 신청했다. 다만 박 위원장과 이영표, 박주호 혁신위원 모두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비록 참고인에게 출석 의무가 법적으로는 주어져 있지 않다고는 하나 국민의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 “남의 행운 훔쳤다” 청계천 동전 싹쓸이한 여성…“박지성이 뭘 알아”에 입 연 캡틴[주간 사건일지]

    “남의 행운 훔쳤다” 청계천 동전 싹쓸이한 여성…“박지성이 뭘 알아”에 입 연 캡틴[주간 사건일지]

    ●유튜브가 방송인 김어준씨의 ‘다스뵈이다’ 일부 영상을 국내에서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청계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행운의 동전’을 주워가는 남녀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자신과 이영표 혁신위원의 자격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을 향해 “위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반박했다.●방송인 박나래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이용해 거액의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박 씨의 전 매니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유튜브, ‘가짜뉴스법 1호 신고’ 김어준 영상 차단이른바 ‘가짜뉴스 처벌법’으로 불리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첫날 신고된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영상 일부가 삭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는 이동재(전 채널A 기자)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 신고한 김씨의 영상을 차단했다. 신고된 영상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13회, 134회’ 등이다. 현재 해당 회차의 영상은 “명예훼손 신고로 인해 해당 국가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콘텐츠”라는 설명이 나온다. 유튜브의 이번 조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후 법원이 김씨의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이후 이뤄졌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유튜브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은 허위조작정보 신고·처리 체계와 운영 정책을 마련하는 등 자율규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 방문자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인 플랫폼에서 게재자가 고의로 불법·허위조작정보를 유통해 피해를 일으키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 법원에서 불법·허위조작정보로 확정된 정보를 반복 유통한 게재자에게는 최대 10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할 수 있다. 이 위원은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첫날인 지난 7일 유튜브 딴지방송국 채널에 게시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영상 일부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유튜브에 영상 삭제 및 계정 차단 조치를 요구했다. 법원은 지난 14일 김씨가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이 위원이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거짓말로 제보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로 라디오 방송과 유튜브에서 총 6차례 발언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1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박지성이 뭘 안다고” 비판에 ‘캡틴’다운 응수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장이 최근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이 “박지성·이영표가 뭘 안다고 K-혁신위원회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것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혁신위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위치에 안 맞는 언행이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 회장은 지난 16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영표가)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안다고 무슨 혁신위원장을 하나”라며 “차라리 회장 출마를 해라. 그렇게 비판만 하지 말고 직접 선거에 나오라”고 했다. 그의 발언이 알려지자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홈페이지에는 서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빗발쳤고, 축구팬 사이에서도 선수 출신 행정가에 대한 부적절한 폄훼라는 비판 여론이 확산했다. 이와 관련, 박 위원장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많은 사람 앞에서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신뢰를 얻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의 의견은 그분 생각에서 나왔겠지만 많은 분이 거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은 결국 그분의 위치에 안 맞는 행동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결과”라고 했다. 청계천 ‘행운의 동전’ 싹쓸이해 간 중년 남녀에 공분 지난 21일 온라인상에서는 “청계천에서 본 추악한 장면에 분노가 치밀었다”는 글과 함께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 모전교 인근 팔석담에서 포착된 중년 남녀의 모습이 확산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양산을 쓰고 슬리퍼를 신은 채 청계천에 들어가 동전을 줍는 모습이다. 주변에 있던 남성도 합류해 동전을 주워 가방에 담았다. 어린아이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까지 많은 시민이 지켜보고 있었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미리 준비한 가방과 주머니에 동전을 가득 채운 두 사람은 재빠르게 자리를 떠났다. 팔석담은 조선 팔도를 상징하는 의미로 조성됐다.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서울의 트레비 분수’로 불리며 청계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장 안내판에는 ‘수거된 팔석담 행운의 동전은 서울장학재단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을 통해 국내 및 전 세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고 적혀 있다. 실제로 2005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20년간 팔석담에서 수거된 금액은 약 4억 4808만원, 외국 동전은 39만 995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매일 동전을 수거해 세척·분류한 뒤 국내 동전은 서울장학재단 장학금으로, 외국 동전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민원인 최모씨는 “청계천 내 행운의 동전을 싹쓸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며 “서울시는 최근 들어 일어나는 비상식적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제는 경고장을 중국어로 붙여 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씨는 “주변 사람들이 경고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하지만 뻔뻔하게도 중단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과연 대한민국의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 저런 뻔뻔하며 비상식적이며 위법한 행동을 했을까”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어 경고 문구와 중국어 방송 CCTV 설치를 요청한다”며 “동전들은 분명 서울시의 자산이며 서울시는 이를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청계천관리처는 “청계천 행운의 동전 무단 수거 행위 방지를 위해 시설 안전 요원이 교대로 순찰하며 현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이상 행동 발견 즉시 현장 행정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현장 지도에 불응하거나 동전 무단 수거 행위가 적발됐을 경우 즉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엄정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에 “폭로 막으려면 매출 10% 달라”…전 매니저 구속 송치 지난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내래 매니저 출신 신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또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 A씨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 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며 박씨 측에 폭로를 막으려면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신씨는 회삿돈 약 3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박씨의 소속사 앤파크 측 관계자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사실을 이용해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고발을 한 것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던 중 이들 중 한 사람이 개인 법인을 설립해 해당 개인 법인으로 돈이 빠져나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와 관련한 사건으로 2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2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매니저 측이 제기한 갑질 의혹과 술잔 투척 등의 정황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 대한체육회, 이용수 축구협회 부회장 직무대행 승인…회장 선거 속도 낼 듯

    대한체육회, 이용수 축구협회 부회장 직무대행 승인…회장 선거 속도 낼 듯

    대한축구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이용수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정몽규 전 회장 사임 이후 지연됐던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체육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20일 이용수 부회장의 직무대행 인준을 승인했다. 지난 6일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이 사임한 뒤 약 2주 만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체육계 현안이 많았고, 지난 16일 체육회 선거제도 규정 개정안과 관련한 임시대의원총회가 있었다. 이에 따라 직무대행 인준이 조금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정 전 회장의 빈자리를 이용수 직무대행이 채우면서 축구협회도 공전 상태에 빠진 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 준비도 재개될 전망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에 탈락하면서 정부는 K-축구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축구협회 개혁에 나섰다. 체육회는 지난 16일 선거 관련 정관을 개정해 종목 단체별 회장 선거인단을 대폭 확대했다. 축구협회는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에 맞춰 정관과 회장 선거관리 규정을 개편해야 한다. 다만 이용수 부회장이 직무대행 인준을 승인받았어도,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직무대행 권한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축구협회는 개편 범위와 절차를 놓고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박지성·이영표 뭘 안다고” …전북축구협회장 발언 논란

    “박지성·이영표 뭘 안다고” …전북축구협회장 발언 논란

    대한축구협회 쇄신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이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냐”고 비난해 논란이다. 서 회장은 지난 16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영표가)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안다고 무슨 혁신위원장을 하나”라고 했다. 그는 “차라리 회장 출마를 해라. 그렇게 비판만 하지 말고 직접 선거에 나오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 K-축구혁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직선제 전환 움직임에 대해서는 “현재 정관대로 60일 안에 보궐선거를 해야지 왜 정관을 뜯어고치려고 하나”라며 “회장이 없으면 축구협회 행정이 마비된다. 아시안게임도 해야 하고 A매치도 치러야 하는데 회장도 없이 감독 선임은 어떻게 하려고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 회장은 “하느님 빼고는 우리가 살면서 다 시행착오가 있다”며 “이 정도까지 비판받아야 할 사람은 아니다. 정몽규 회장을 향해 ‘13년 천하’라고들 하는데, 나는 ‘13년 희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박지성, 국회 청문회 안 간다…“협회 관련 할 말 없다”

    박지성, 국회 청문회 안 간다…“협회 관련 할 말 없다”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2일 대한축구협회 관련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청문회 참석 여부에 대해 “참석하지 않는다”고 했다. 청문회 당일 박지성재단에서 주최하는 2026 박지성컵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데다, 축구협회와 관련해 본인이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게 이유다. 그는 “재단 유소년 대회도 있지만 청문회에 출석해도 축구협회와 관련해 할 이야기가 없다”며 “굳이 나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영표 혁신위원도 비슷한 취지로 청문회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13명을 증인으로 요청하기로 했다. 또 박 위원장 등 10명의 참고인 명단도 확정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손흥민(LAFC), 황희찬(울버햄튼) 선수를 참고인으로 요구했었으나,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신청을 철회했다. 이번 청문회는 협회 운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는 협회 운영 실태 전반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데스크 시각] ‘나가!’ 이후 축구 판에 채워야 할 것

    [데스크 시각] ‘나가!’ 이후 축구 판에 채워야 할 것

    1994년 6월 28일 오전 7시가 막 넘은 시간. 어른들은 출근 준비로, 아이들은 등교 준비로 아침을 시작할 무렵이지만 이날은 전국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당시만 해도 ‘아시아의 호랑이’였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독일을 상대로 3-2 턱밑까지 추격하는 통쾌한 중거리 슛을 터트리면서다. 주인공은 리베로 홍명보였다. 당시 25세에 불과했던 그는 지금의 김민재에 버금가는 수비 무게감을 바탕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볐고, 앞선 조별리그 스페인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002 한일월드컵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4강으로 이끌어 명실상부 한국 축구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선수’ 홍명보의 찬란했던 이력에 금이 간 건 감독으로 처음 도전했던 2014 브라질월드컵 참패였다. 이른바 ‘의리 축구’로 점철됐던 홍명보의 월드컵 감독 데뷔는 세계 무대에 내놓기 부끄러운 한국 축구 수준만 노출한 채 1무 2패를 기록,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 당시에도 홍 감독을 향해 축구계에서는 A매치 지도 경험 부족 우려가 나왔으나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의 ‘훈장’과 홍명보라는 이름값에 기댔고, 그 결과는 참담했다. 지난달 12일(한국시간) 개막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이 준결승과 결승전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한국 축구는 그라운드가 아닌 국회 청문회 책상에 앉아야 하는 필벌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본선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개편된 이번 대회에서 축구협회는 내심 16강을 넘어 8강까지도 기대했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이강인(당시 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황금 세대’에 대한 믿음이었다. 문제는 그런 황금 세대를 이끌 감독이 12년 전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고 그저 경험만 하는 데 그쳤던 홍명보라는 점이었다. 2024년 선임 당시부터 불공정·무원칙 비판이 거세게 일었고, 대표팀 공식 응원단인 붉은악마를 필두로 전 국민적인 ‘정몽규·홍명보 나가!’ 운동이 들불처럼 번졌다. 급기야 이번 월드컵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 감독에 대한 반감으로 대표팀의 졸전을 바라는 기류까지 감지됐고, 주장 손흥민이 개막 전 FIFA 인터뷰를 통해 태극전사 응원을 간곡히 호소할 정도로 비호감 대표팀이 됐다.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처참히 깨져야 무능한 축구협회의 개혁을 이룰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번 월드컵 결과는 1승 2패, 조별리그 탈락. 그나마 1승도 고지대 훈련장을 구하지 못한 체코가 후반 체력적으로 급격히 무너진 덕이 컸다. 12년 만에 재현된 ‘축구 참사’에 이재명 대통령은 축구협회 개혁을 주문했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곧바로 ‘K축구혁신위원회’라는 구태의연한 조직을 만들며 행동에 나섰다. 한국 축구에 굳이 ‘K’를 붙여야 했느냐는 볼멘소리를 차치하더라도 청와대와 정부에 이어 축구협회 청문회 개최를 밀어붙인 여당의 일사불란한 모습은 매우 우려스럽다. 성난 민심에 기댄 정치권의 섣부른 체육 행정 개입은 풀어야 할 본질은 흐리고 부수적인 논란만 키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당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에 손흥민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참고인으로 신청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하루 만에 철회하는 촌극을 빚었다. 애초 축구협회에 쓴소리를 냈던 현장의 축구인들 역시 냉철하되 진중한 접근을 바란다. 국민이 목이 터져라 ‘나가!’를 외쳤던 대상들은 결국 한국 축구를 망쳐 놓은 뒤 떠밀려 나갔다. 이제는 뜨거운 감정은 내려놓고 한국 축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부터 다시 설계해야 할 단계다. 힘을 가진 자들의 윽박이 당장은 시원할 순 있지만, 그런다고 무너진 축구가 절로 바로 서는 것은 아니다. 박성국 문화체육부 차장
  • ‘참고인 손흥민’ 축협 청문회 서나…LA FC 일정 보니

    ‘참고인 손흥민’ 축협 청문회 서나…LA FC 일정 보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실패를 계기로 대한축구협회의 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가 22일 열리는 가운데, 미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LA FC)이 참고인 자격으로 청문회에 설지에 시선이 쏠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문체위는 정몽규 전 회장,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전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1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참고인 명단에는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혁신위원인 이영표·박주호 해설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LA FC), 대표팀 핵심 선수인 황희찬(울버햄튼) 등도 포함됐다. 청문회는 정 전 회장이 부적절하게 개입하고 중대한 절차적 위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점검하고, 협회의 운영 실태 전반에 만연한 문제점을 규명하기 위해 열린다. 구체적으로는 홍 전 감독에게 선임 절차의 정당성과 월드컵에서의 부진 및 경기 운영 책임, 조기 귀국 후 미국 재출국 경위 등을 묻는다. 정 전 회장에게는 협회 운영과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에 대해 물을 예정이며 사퇴 배경 및 시점이 적절한지도 따진다. 협회 “증인 중 김병지 등 현직 4명 참석”손흥민, 청문회 다음날 리그 경기협회는 청문회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날 문체위의 청문회 실시 의결 직후 “증인으로 채택된 현직 인사들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인 중 현직은 이용수 부회장, 김승희 전무이사, 김병지 부회장, 전한진 매니저 등 4명이다. 귀국 직후 다시 출국해 미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머물고 있는 홍 전 감독도 청문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감독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 자리는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서야 할 사람도 감독인 저”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으로서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 역시 저 혼자 끝까지 감당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 앞에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며, 어떠한 질문도 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손흥민이 참고인으로 설지 여부는 미지수다. 그가 속한 LA FC는 18일(한국시간)부터 미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다. 18일 오전에는 LA 갤럭시와의 원정 경기가 있으며, 23일 오전에는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홈 경기가 있다. 두 경기 모두 LA에서 치러져 장거리 이동은 없지만, 22일 열리는 청문회에 참석한 뒤 이튿날 오전 열리는 경기에 나서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황희찬의 경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8월 말 개막한다. 다만 소속팀인 울버햄튼은 리그 개막에 앞서 청문회 당일인 22일부터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청문회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다. 실제 유명 스포츠 스타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경기 일정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 지난해까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는 2024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참고인으로 채택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린가드는 “팀 훈련과 K리그1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22일 축구협회 청문회 열린다…정몽규·홍명보 증인 채택

    22일 축구협회 청문회 열린다…정몽규·홍명보 증인 채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2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참고인 명단에는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손흥민·황희찬 선수도 포함됐다. 문체위는 9일 전체회의에서 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국민의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국민의힘 위원들이 재석해 있지 않고 당분간 어떤 일정도 통보해 상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7월 국회를 공전할 수 없는 산적한 현안들을 위해 먼저 위원회가 가동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청문회는 축구협회 운영 실태 전반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규명해 협회 운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그간 논란이 제기돼 온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 전 감독 선임 과정, 협회의 밀실 운영 의혹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청문회에 부를 증인 13명과 참고인 10명의 명단도 확정됐다. 증인에는 정 전 협회장, 홍 전 감독, 이임생 전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이 포함됐다. 참고인은 박지성 공동위원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혁신위원인 이영표·박주호 해설위원 등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던 손흥민, 황희찬 선수도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다만 이날 채택된 증인·참고인이 모두 청문회에 참석할지는 미지수다. 조계원 민주당 의원은 “정 전 회장, 홍 전 감독, 이임생 전 축구협회 이사 등 사건 핵심 당사자가 줄줄이 사임하고 외국으로 도피하는 등 행보를 보이며 국회 출석요구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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