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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예비비까지 끌어모아 소중한 민생예산 지켜냈다”

    추미애, “예비비까지 끌어모아 소중한 민생예산 지켜냈다”

    극적으로 통과한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예비비까지 끌어모아 소중한 민생예산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합의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예산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동안 산후조리 지역화폐 도비지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의 사업들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CCTV 관리 예산 역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와 함께 이러한 민생예산을 지켜냈다”며 “뼈를 깎는 각오로 재원을 마련해 당초 9개월분만 편성됐던 필수 민생사업의 부족한 예산을 포함해 총 3,543억원의 민생예산을 확보했다. 연말까지 도민께 필요한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예산들을 지켜내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재원을 찾고 또 찾았고, (꼭 필요한 사업에는) 긴급상황을 대비한 예비비까지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수정 추경안 통과…민생·복지예산 216억원 복원

    경기도 수정 추경안 통과…민생·복지예산 216억원 복원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2조 2,053억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12일 임시회 예산결산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달아 열고 민생과 복지 관련 17개 사업 218억원을 복원하는 추경안을 의결했다. 추경예산은 본예산 41조 6,799억원보다 5,254억원이 증액된 42조 2,053억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 방향을 놓고 대립해 온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집행부가 이날 막판 협상을 벌여 도의회가 요구한 429억원의 민생 예산 중 216억원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사실상 경기도의 예산안을 도의회가 수용했다. 복원된 예산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34억원, ‘산후 조리비’ 36억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24억원, ‘어린이집 보육’ 27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19억원, ‘무인단속기 정기 검사’ 19억원, ‘택시카드결제 수수료’ 10억원, ‘어린이 건강과일’ 15억원 등이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정신을 훼손한 꼼수 조정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으나 본회의 표결에는 참여했다.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22명을 포함해 전체 도의원 167명 가운데 135명이 투표해 찬성 108명, 반대 20명, 기권 7명으로 추경안이 통과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8월 19일 세출 5,465억원 감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회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29억원 규모의 민생복지 사업 복원을 요구한 데 대해 경기도는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법인택시 처우개선 등 89억원만 수용 가능하다고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급기야 경기도의회 양당은 8일 집행부와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12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당초 요구안인 429억원 복원안대로 추경예산안을 강행 처리하기로 했다. 429억원은 예결위 소위원회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의한 액수다. 당시에는 도의회가 예산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집행부가 이를 불용 처리하거나 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등의 마찰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많았다. 국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제2회 추경안이 극적으로 처리되면서 4분기 예산 미집행으로 인한 경기도의 현장의 혼란은 막을 수 있게 됐다.
  • 최미금 경기도의원 “아이를 낳으라면서, 아이 키우는 사람을 거리로 내몹니까”…보육예산 27억원 정상화 촉구

    최미금 경기도의원 “아이를 낳으라면서, 아이 키우는 사람을 거리로 내몹니까”…보육예산 27억원 정상화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최미금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청 앞에서 진행된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에 직접 자리하여, 27억원 규모의 보육예산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삭감 방침의 즉각적인 철회를 거세게 요구했다. 최 의원은 현장 발언을 통해 아이들 곁을 지켜야 마땅한 어린이집 원장들과 교사들이 보육예산 보전을 외치며 사흘째 도청 앞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라며, 저출생 속에서 아이를 낳으라고 독려하면서 정작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의 처우개선비부터 깎아내리는 모순적인 현실을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이번 집회에서 핵심 쟁점으로 대두된 소요 예산은 총 27억원 규모로, 최 의원은 이 재원이 영아표준보육과정 지원을 비롯해 0세에서 2세 사이 어린이집 운영비, 보육교사와 누리반 교사의 처우개선비 등 기존의 지원 기준과 수준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을 위해 추가로 요구하는 예산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어져 온 보육 지원을 약속대로 유지해 달라는 것”이라며 “보육 현장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예산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더라도 보육예산 삭감이 우선순위에 놓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정건전성은 중요하지만,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보육 현장의 부담부터 키워서는 안 된다”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는 것이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육예산 증액을 위해서는 경기도지사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도지사가 직접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책상 위에서 판단하는 데 그치지 말고, 현장을 직접 찾아 원장과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첫째, 보육예산 27억원을 추가경정예산에 즉각 반영할 것.둘째, 11월부터 예정된 지원 단가 삭감 계획을 철회할 것.셋째,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를 중단하거나 삭감하지 말 것.넷째, 경기도지사가 보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답할 것. 최 의원은 오랫동안 저출생 문제와 출산·양육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만큼, 보육예산 정상화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육교직원은 부모가 일터에 있는 동안 아이들의 하루를 책임지는 분들”이라며 “안정적인 보육환경은 아이와 부모뿐 아니라 보육교직원 모두를 위한 기본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청 앞에서 들은 보육인들의 목소리를 도의회로 가져가겠다”며 “추경 심의 과정에서 보육예산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예산이 정상화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미금 의원은 “정당과 입장이 달라도 아이들의 보육과 안전 앞에서는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경기도가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경옥 경기도의원,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 참석… “보육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야”

    김경옥 경기도의원,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 참석… “보육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8일 경기도복합청사 앞에서 개최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육교직원들이 마주한 현실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기존에 지원되던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금을 삭감 없이 본래 수준으로 유지하고 관련 재원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보육은 아이들이 하루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요한 교육·돌봄의 기반”이라며 “보육현장의 어려움이 결국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장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전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보육현장 어려움 외면할 수 없어… 필요한 예산 반영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최경순 경기도의원 “보육현장 어려움 외면할 수 없어… 필요한 예산 반영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가경정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가 개최된 첫날(6일)과 마무리 날(8일) 경기도청 앞 현장을 방문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며, 필수 보육예산 확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주최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을 포함해 2000여 명의 보육 관계자가 결집했다. 이들은 어린이집 운영지원비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삭감, 그리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지연에 따른 현장의 혼란과 고충을 피력하며 관련 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촉구했다. 아울러 저출생 여파로 인한 원아 수 감소와 물가 인상으로 운영상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기존의 예산 지원마저 줄어든다면 보육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에 치명적인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 지지 발언에 나선 최경순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며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교직원 처우를 뒷받침하는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8일에는 무더위 속에서 집회 참석자 한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최 의원은 집회에 참석한 모든 보육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보육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조속히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거듭 전했다. 끝으로 최경순 의원은 “더 이상 보육 현장이 불안 속에서 버티는 상황이 계속돼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보육예산을 조속히 추경에 반영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고 보육교직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건희 경기도의원 “아이들의 하루는 예산 협상을 기다리지 않는다”…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이건희 경기도의원 “아이들의 하루는 예산 협상을 기다리지 않는다”…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화도·수동)이 지난 8일 경기도청 앞마장에서 진행된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 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 현장을 찾아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진 이번 집회에는 도내 어린이집 원장단을 비롯해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대거 결집해,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기존 보육 예산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집행을 일목요연하게 촉구했다. 현재 경기도는 연말까지 기존 보육 지원 체계를 차질 없이 이어가는 데 요구되는 약 27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빠지면서, 다가오는 11월부터 어린이집 현장 운영 및 보육교직원 처우 보장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지지 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며 묵묵히 보육 현장을 지켜온 선생님들과 원장님들이 다음 달 운영비를 걱정하며 거리로 나서야 하는 현실에 도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보육 현장의 불안은 결국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들의 걱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지원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처우를 보장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현장의 요구에 뜻을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보육예산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움직임을 설명하며 “올해 부족한 보육예산 27억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안에 반영해 경기도 기획조정실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민주당 대표단과 예결위에서도 집행부에 예산 확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만큼, 중요한 것은 이러한 노력이 최종 예산 확정과 실제 지급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정이 어려울수록 예산의 우선순위는 더욱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처우, 학부모들의 안심은 안정적인 보육을 위해 함께 지켜야 할 가치이며, 경기도와 도의회가 공동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하루는 예산 협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협의를 서둘러 지원 시기와 규모를 현장에 명확하게 알리고, 내년에도 같은 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필요한 예산을 충실히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건희 의원은 “오늘로 사흘간의 집회는 마무리되지만,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에 반영해야 할 의회의 책임은 계속된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기존 보육지원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고 현장에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조병진 경기도의원 “보육현장의 목소리 외면하지 말고 안정적인 지원 이어가야”

    조병진 경기도의원 “보육현장의 목소리 외면하지 말고 안정적인 지원 이어가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7일 경기도복합청사 앞에서 열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에 참석해 보육교직원들의 요구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현장에 모인 2000여 명의 보육교직원들은 기존의 어린이집 운영 지원과 교직원 처우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이를 위한 관련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즉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보육 현장에서는 연말까지 현행 지원 수준을 차질 없이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27억원 규모의 예산 편성을 포함해, 보육 운영 및 처우개선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지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 의원은 현장에서 “보육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보육현장의 어려움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전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도의회에서도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조창민 하남시의원 “아이들의 첫 스승, 이제는 제대로 대우해야”

    조창민 하남시의원 “아이들의 첫 스승, 이제는 제대로 대우해야”

    하남시의회 조창민 의원이 지난 7일 경기도청 앞 광장을 찾아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촉구 집회’ 현장에서 보육교직원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불안정한 보육예산의 조속한 정상화와 현장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집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연합회가 대거 결집했다. 참가자들은 영아 표준보육과정 운영비 지원을 비롯해 어린이집 기본 운영비, 보육교사 및 누리반 교사의 처우개선비 등 핵심 보육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추경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집회에는 하남시의회 정경섭·이정연 의원도 동참해 보육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두 의원은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예산 지원의 시급성에 깊이 공감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집회 참석은 조 의원이 지역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온 의정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 의원은 “두 아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했고 지금도 한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며 “부모로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 9월 21일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 및 관계부서와의 간담회에서 어린이집 체육대회와 발표회, 부모참여수업 등에 활용할 실내공간 부족과 학교·공공체육시설 대관의 어려움 등 보육현장의 고충을 청취한 바 있다. 당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조, 종교·공공시설 활용, 통합 대관정보 제공 등 시설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집회에서 지지 발언에 나선 조 의원은 보육교직원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창민 의원은 “우리는 어려서부터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을 배우며 자랐다”며 “그런데 왜 경기도는 우리 아이들의 첫 스승인 보육교직원들의 그림자를 감추려 하느냐. 이제는 그분들이 당당하게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보통합이라는 큰 제도 변화도 중요하지만 지금 더 시급한 것은 현장의 보육여건과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을 매일 돌보는 분들의 처우개선비와 어린이집 운영지원 예산마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김지호 경기도의원 “보육현장의 절박한 거리 위 외침, 예산으로 답해야”

    김지호 경기도의원 “보육현장의 절박한 거리 위 외침, 예산으로 답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8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 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 현장을 찾아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경기도 보육예산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운영비와 처우개선비 등 기존 보육예산의 안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보육 현장에서는 올해 남은 기간 기존 지원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약 27억원의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빠지게 됨에 따라, 다가오는 11월부터 어린이집 운영과 교직원 처우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지난 6일 공식 브리핑을 열어, 이전 도정에서 영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예산을 각각 2개월과 3개월 치 편성하지 않았고 주요 보육지원사업 예산 역시 조기 소진될 위기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재정 여건상 부족분을 모두 메우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급식비 지원단가는 기존대로 유지하는 대신 어린이집과 보육교사 지원단가를 일부 조정하여 연말까지 지원 자체는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서 단상에 오른 김지호 의원은 “지금도 어린이집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예산을 더 확충해도 부족한 판국에 오히려 예산을 줄여 어린이집 운영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 과연 경기도가 해야 할 예산편성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어렵다는 사정은 이해하지만, 예산 부족의 부담을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들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지원이 중단되지 않더라도 지원액이 줄어든다면 그 부담은 결국 보육현장이 감당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들 곁에서 보육에 전념해야 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이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묵묵히 보육현장을 지켜온 분들이 아이들 곁을 떠나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현실을 경기도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육현장이 요구하는 것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아이들을 제대로 돌볼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현장의 간절한 외침을 외면하지 말고, 보육예산 원상복구를 위한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지호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목소리가 일회성 외침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절박한 요구가 실질적인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보육예산 원상복구와 안정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추경 막판협상 결렬…도의회, “12일 자체 수정안 처리하겠다”

    경기도 추경 막판협상 결렬…도의회, “12일 자체 수정안 처리하겠다”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경기도와 도의회의 막판 협상이 또다시 결렬됐다. 도의회는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어 자체 수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8일 오전 집행부에 예산 복원 규모를 기존 400억원에서 200억원대로 낮춰 제안했으나 도가 추가 사업비 반영에 난색을 보이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12일 오전 11시 원포인트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 수정안을 상정하겠다”며 “남종섭 의장과도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어 400억원 대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국힘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도에 추가적인 민생예산 복원을 요구했다. 국힘은 “예결위 단계의 제안을 넘어, 최소한의 민생예산만이라도 지켜내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여야가 합의해 내민 협상의 손길마저 끝내 가차 없이 걷어찼다”며 “스스로 닫아버린 협상의 문은 참담한 결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는 산후조리비 36억 1300만원, 어린이 건강과일 15억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23억 8,400만원, 법인택시 처우개선 14억 4,900만 원 등 4개 사업에 총 89억 4,600만원을 반영하는 방안 외에는 추가 사업 반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경안과 관련해 도의회와 한글날 연휴에도 협상을 이어가겠다”며 막판 타결의 여지를 남겼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도청 앞 2000명 보육인 집회 지지 방문… “보육 현장 흔들려선 안 돼”

    유호준 경기도의원, 도청 앞 2000명 보육인 집회 지지 방문… “보육 현장 흔들려선 안 돼”

    경기도의 보육예산 축소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지연에 반발해 보육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1동)이 단상에 올라 보육인들의 목소리에 강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했다. 지난 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주최 아래 보육교직원 약 2000명이 집결해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 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보육 관계자들은 저출생 여파로 인한 원아 수 감소와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기존 예산마저 줄어들 경우 현장의 타격이 극심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향해 즉각적인 추경 반영을 촉구했다. 현장을 방문한 유 의원은 연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펼치며 보육교직원들이 처한 애로사항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예산 심의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보육 현장과 교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전달해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유 의원은 “어머니가 오랜 기간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셨었다”면서 보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과 낮은 처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했다. 현재 경기도가 거부하고 있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예산은 보육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처우를 개선하여 시군별, 읍면동별 보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기여해 왔다. 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아이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니든, 가정어린이집을 다니든, 유치원을 다니든 균질하고 평등한 성장을 하게 지원해야 하는 것이 공공의 책무”라며 “아이들의 미래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기존 보육예산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연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연단에서 내려와 남양주에서 오신 보육교사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 한편, 경기도는 재정난을 근거로 추경 편성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유 의원과 도의회 및 보육·소상공인 단체 등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포함한 가용 재정을 다각도로 동원해 민생예산을 즉시 복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전개될 추경예산안 협의 방향과 그 결과에 관심이 한층 쏠리고 있다.
  • 박상근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325억원 확정 이끌어

    박상근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325억원 확정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은 8일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324억 98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도봉 지역 학교들의 숙원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교육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학생들의 일상 공간인 특별교실과 강당, 체육관, 야외학습장, 수배전 설비 등 노후한 학교 시설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다지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도봉중 수배전 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 4억 3000만원 ▲백운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2억 3600만원 ▲효문고 강당 겸 체육관 시설 및 출입문 개선 1억 6900만원 ▲쌍문초 야외학습시설 및 정문 환경개선 9000만원 ▲효문중 화재 취약 샌드위치 패널 철거 6300만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 예산은 노후 수배전 시설 교체와 샌드위치 패널 철거처럼 학생 안전과 직결된 핵심 안전망을 마련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 및 스마트기기 보급 등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국비·특별교부금 사업까지 폭넓게 담아내며 도봉구 관내 교육 인프라의 전반적인 질적 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제12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박상근 의원은 이번 추경안을 심의하며 도봉 지역 내 노후 학교 시설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시급한 개선 과제들이 예산안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당국과 긴밀한 소통 및 협의를 이어왔다. 박 의원은 “학교의 교육환경은 단순히 건물의 물리적 상태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미래 교육에 걸맞은 쾌적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예산을 확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이 예산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민생·복지예산 복원 놓고 경기도-도의회 추경 줄다리기 장기화

    민생·복지예산 복원 놓고 경기도-도의회 추경 줄다리기 장기화

    민생·복지예산 복원을 놓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팽팽한 샅바싸움을 벌이면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경기도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5,465억원의 세출 구조 조정을 반영한 42조2,420억원 규모의 2회 추경안을 짜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1~18일)에 제출했다. 하지만 도의회와의 이견으로 회기 내 처리가 불발됐고, 이후 도의회가 여러 차례 수정안을 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보육 지원 사업비 등 도의회가 증액을 요구하는 민생사업은 50여개, 예산은 400여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는 산후조리비 지원,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교통약자 이동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 4개 사업(약 89억원) 외에는 복원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협상이 벽에 부딪치자 도의회 국민의힘은 물론 다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민생·복지예산 복원을 요구하며 집행부를 압박하고 있다. 두 당은 6~7일 각각 현장정책회의까지 열어 “재정이 어렵더라도 아이 돌봄과 서민·소상공인 등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예산까지 줄여서는 안 된다”며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결의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도청 앞에서 보육예산 정상화를 요구하며 8일까지 사흘 연속 집회를 벌이고 있고, 앞서 경기도상인연합회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6일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큰세일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예산 편성을 요구하는 등 관련 단체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와 의회의 추경안 협상은 한글날 연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부산의 내일을 준비”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부산의 내일을 준비”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

    부산광역시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성과와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강 시의회 의장은 “지금 부산은 글로벌 해양수도를 향한 걸음에 박차를 가해야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빛나는 미래도 신기루에 불과하다”라며 “부산시의회가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시민의 오늘은 지키고 부산의 내일은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100일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부산시 조직개편안·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 합의 및 여·야 협치 간담회 정례화 등 소통과 협력 기반 마련, 공공기관장 인사 검증 시스템 전면 개편 등 견제·감시 강화, 3개 특별위원회 조속 가동 등 발 빠른 현안 대응 등을 꼽혔다. 또 시민의 오늘을 지키는 의회,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 ‘성과로 답하는 일 잘하는 의회 등 3가지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혔다. 먼저 ‘시민의 오늘을 지키는 의회’​를 위해 민생현장 회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부산상공회의소와 정책협의 창구를 마련해 기업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를 위해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세 번째로 ‘성과로 답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구현한다. 의정자문위원회를 확대해 의회의 싱크탱크로 운영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의장 직속 자문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재정위기 핑계로 보육·민생 칼질 안 돼…“추경 누락 27억 원 원안 복원해야”

    김선희 경기도의원,재정위기 핑계로 보육·민생 칼질 안 돼…“추경 누락 27억 원 원안 복원해야”

    - 추경 협상 장기화 피해가 아이들과 보육교사에게 전가되는 무책임한 도정 중단해야- 김선희 의원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취약 어린이집 지원 등 복지망 구축 끝까지 챙길 것”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용인6)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누락된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보육 예산 약 27억 원의 원안 복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0월 7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 예산 정상화 및 추경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에 참석해 “어떠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는 필수 보육 예산만큼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그러면서 제2차 추경 협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필수 민생 예산인 보육 예산을 삭감·미편성한 데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5개 필수 사업 예산 약 27억 원이 제2차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과 직결된 보육 예산 증액 수정안을 제시했음에도 집행부가 끝내 수용하지 않았고, 10월 1일에는 사전 안내 없이 보조금 신청 시스템이 중단되는 등 현장이 큰 혼란을 겪었다. 김 의원은 집회 현장에서 “민선 9기 경기도가 출범 직후 재정위기를 선언했다고 해서,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의 보육 예산부터 깎아내는 것은 행정의 무능과 재정난의 책임을 현장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0월 1일 아무런 예고 없이 보조금 신청을 중단했다가 현장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10월분만 재개한 것부터가 행정의 난맥상”이라며, “급식비 단가만 유지한 채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보육교사 지원 단가를 깎아 연말까지 버티겠다는 도의 방침은 교사 1인당 월 50만 원 상당의 실질 임금 삭감과 보육 서비스 질 저하를 강요하는 무책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보육교직원들의 절박한 호소처럼, 추경 협상 장기화로 인한 재정적 부담과 혼란을 왜 가장 취약한 아이들과 현장 교사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느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의원은 저출생 여파로 정원 충족이 어려운 소규모 어린이집과 취약지역 보육시설의 연쇄 붕괴 위험도 함께 짚었다. 김 의원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와 운영비 지원이 흔들리면 결국 보육의 질 하락과 인력 이탈, 보육 공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는 전임 도정 탓이나 재정 한계라는 변명 뒤에 숨지 말고, 의회의 합리적인 증액안을 즉각 수용해 27억 원 보육 예산 전액을 원안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 여건일수록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예산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 예산 정상화는 물론, 향후 2027년 본예산에서도 보육 현장이 불안에 떨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 주최로 경기도청 2·3번 게이트 앞에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보육 예산 추경 즉각 편성과 지원 단가 유지, 도지사와의 직접 소통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 차유미 경기도의원 “보육예산 27억원 빠진 추경… 현장의 희생으로 메워선 안 돼”

    차유미 경기도의원 “보육예산 27억원 빠진 추경… 현장의 희생으로 메워선 안 돼”

    27억원에 달하는 보육예산의 부재가 우리 아이들의 돌봄 환경은 물론, 보육교직원들의 삶마저 거세게 흔들어 놓았다. 경기도의회 차유미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은 7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에 참석해 올해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보육 관련 예산 27억원의 조속한 편성과 보육예산 정상화를 촉구했다. 현장에는 도내 7500여 개 어린이집을 대표해 보육교직원 등 2000여 명의 관계자가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기존에 추진되던 보육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서 배제되자, 이에 항의하며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가 된 예산은 도비가 투입되는 어린이집 운영 지원(0~2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다. 모두 기존에 추진돼 온 보육사업으로,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현장의 지적이다. 지난달 임시회에서 경기도의회가 관련 예산을 늘리는 증액 수정안을 내놓았으나, 경기도 측이 동의를 거부하면서 예산 반영 문제는 여전히 난항을 겪는 상태이다. 차 의원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봐야 할 선생님들이 왜 거리에서 예산을 걱정하고, 왜 자신의 처우를 지켜달라고 외쳐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보육예산은 깎고 말고 할 수 있는 선택적 예산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지키는 생존 예산이고, 보육교직원의 삶을 지키는 책임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이번 요구가 새로운 지원이나 추가 사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행 중인 보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달라는 요구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어디에 쓰느냐를 보면 그 지방정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가 보인다”며 “보육교직원의 희생을 전제로 한 예산 조정을 중단하고, 보육현장이 더 이상 예산 문제로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가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차 의원은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예산에 반영되고, 우리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의 당연한 권리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며 “경기도는 보육예산을 조속히 정상화해 아이와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 김귀근 경기도의원, 소방장비 전시회 찾아 현장과 산업 잇는 소방산업 육성 강조

    김귀근 경기도의원, 소방장비 전시회 찾아 현장과 산업 잇는 소방산업 육성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7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소방장비 전시회’에 참석해 첨단 소방장비와 신기술을 살펴보고, 소방현장의 안전 강화와 도내 소방산업 육성을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소방차량 및 장비 제조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시장 판로를 넓히고자 기획됐으며, 소방장비 전시·체험관을 포함해 품평회와 세미나 등 현장과 소방산업을 긴밀히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김 의원은 전시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소방차량은 물론 화재진압·구조·구급 관련 최신 장비와 신기술 도입 제품들을 점검했고,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 개발부터 실제 현장 적용, 판로 확보에 이르는 애로사항 및 의견을 두루 수렴했다. 이러한 김 의원의 현장 방문은 그간 꾸준히 펼쳐온 소방산업 육성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소방장비 보강 사업 전반을 검토하며 첨단 장비 발굴과 현장 실증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 있으며, 이후 소방재난본부와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기술 개발 지원, 현장 실증, 우수 장비 보급 및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전시회에서 좋은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소방현장에서 사용해 보고 성능을 검증해 제품 개선과 보급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수요가 기술개발로 이어지고, 개발된 기술이 다시 소방대원의 안전과 현장 대응력 향상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산업 육성은 기업지원이라는 한 측면만이 아니라 소방공무원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장비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자와 연결돼 있다”며 “경기도가 보유한 다양한 재난현장과 소방 인프라를 신기술·신제품의 실증과 개선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귀근 의원은 앞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한 현장의 의견을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소방산업 관련 기업·기관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가칭) ‘경기도 소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금고 운용부터 학교 현장까지 결산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금고 운용부터 학교 현장까지 결산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한석)는 지난 6일 제366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조례안을 포함해 202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2025회계연도 결산 심의 과정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예산의 이월 및 불용 문제와 함께 자금 운용의 효율성과 예비비 집행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아울러 학생 안전 보장과 교육복지 정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이행되고 있는지도 다각도로 점검했다. 김상일(포항3) 위원은 공기청정기 임차료 미지급액을 예비비로 충당한 절차와 구체적 배경을 따져 물으며, 대금 지급 지연으로 인한 민원이나 이자 발생 차단 목적이 예비비 편성의 합당한 사유가 되는지 엄격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향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지출 항목은 본예산이나 추가경정예산에 미리 계상하는 등 정석적인 예산 수립 절차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동협(경주4) 위원은 전년도 결산에서 지적된 고액·장기 미수납금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을 짚으며 실질적인 채권 확보와 강제집행, 결손처분 기준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징수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일선 학교의 목적사업비 집행 과정에서 확인된 증빙 누락과 부적정 집행 등에 대해 후속 교육과 감사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김상희(봉화) 위원은 농산어촌 지역의 경우 동일한 급식 단가를 적용하더라도 식재료 공급업체와 배송 여건 등의 차이로 학생들이 체감하는 급식의 질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주문했다. 늘봄학교에 대해서도 단순한 수용률보다는 프로그램의 질과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성과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대(안동3) 위원은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의 공사 지연에 따른 물품구입비 불용 사례를 들어 시설부서와 운영부서 간 사전 협업을 강화해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위기학생 치료비가 학부모 동의와 의료기관 접근성 등의 이유로 집행되지 못한 점을 짚으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상담·치료 등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운성(경산1) 위원은 장애인 교원·일반직 공무원·교육공무직의 고용 현황과 고용부담금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 교원의 낮은 고용률과 일반직 공무원의 의무고용률 미달에 따른 고용부담금 문제를 짚고, 교육공무직의 지역별 편중으로 근무 여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배치 불균형 완화 방안을 주문했다. 박정호(포항8) 부위원장은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석면 제거와 드라이비트 해소가 공간재구조화 등 다른 사업 일정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정세현(구미2) 위원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이 대도시와 경북 농산어촌의 여건이 다른 만큼 획일적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며, 학생의 학습권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경북형 학교복합시설’모델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컴퓨터 등 정보화기기도 일률적인 고사양 장비 교체보다는 사용 목적에 따른 사양 조정과 클라우드 PC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해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황재철(영덕) 위원은 경북교육청 금고의 약정금리를 타 시·도교육청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수준을 짚고, 유휴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과 금고와의 적극적인 금리 협상, 지역 상생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월액과 순세계잉여금, BTL 사업에 따른 중장기 재정부담도 함께 살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구미8) 위원은 BTL 사업으로 조성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데 제약이 있다는 점과 노후 인조잔디 관리 문제를 짚으며, 학생과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일관된 시설관리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관련 예산이 실제 예방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편성과 집행을 보다 촘촘히 하고, 학교에 보급된 안내로봇 등 교육기자재의 실제 활용 여부를 점검해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조례안 심사에서도 정책의 취지뿐만 아니라 집행 단계의 실효성을 함께 점검했다.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박영서(문경1) 위원은 어린이집이 부재한 읍·면 지역의 경우 유보통합이 본격 시행되기 전까지 만 0~2세 영유아의 교육 및 돌봄에 부백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기존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 등 농산어촌 지역의 영유아가 돌봄 공백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간 교육격차 문제를 지적하며 경북 지역 현장에 맞춤화된 운영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디지털 접근성 보장 및 수반되는 예산 규모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재정 지출이 수반되는 조례안의 경우, 의회가 사업의 실제 규모와 재정적 파급효과를 다각도로 면밀히 심사할 수 있도록 한층 구체적인 비용추계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이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역시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되며, 도교육청과 산하 직속기관, 지역 교육지원청 등 도내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정한석(칠곡1)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재정 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예산 편성과 집행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해야 한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위원회도 집행부와 함께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재정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경임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아이들을 지키는 보육현장, 함께 지킬 것”

    장경임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아이들을 지키는 보육현장, 함께 지킬 것”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6일 경기도청 앞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을 찾아, 보육예산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보육교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에게 진심 어린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건넸다. 앞서 장 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연합회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데 이어,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보육 현장이 직면한 생생한 고충을 경청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6일 집회에도 재차 발걸음을 하여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뜻을 같이했다. 지난 2일 성명서를 발표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일부 보육지원 사업의 보조금 신청마저 막힌 현실에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아울러 보육예산의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 기존 어린이집 운영지원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사업의 끊임없는 유지, 나아가 경기도지사와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장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예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라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보육의 연속성을 지키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그 부담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 아이들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육현장이 바라는 것은 기존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앞으로의 운영을 예측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듣고 의회와 조속히 협의해 보육예산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애써온 여러분이 이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의 오늘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직원에 대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와 추경 편성을 촉구하기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청 2·3번 게이트 앞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추경안 처리가 먼저!”…경기도, 秋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연기

    “추경안 처리가 먼저!”…경기도, 秋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연기

    경기도는 추미애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이후로 연기했다. 홍은광 도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재 추경안이 처리되지 못한 엄중한 상황에서 모든 역량을 추경안 처리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고지했다. 그는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추경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필수 민생사업과 주요 도정 현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 역할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도는 7일 오전 10시 30분 도청에서 추 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출입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한편, 경기도는 5,465억원의 세출 구조조정을 반영한 42조 2,420억원 규모의 2회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했지만 일부 민생예산 복원 등을 놓고 집행부와 의회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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