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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김규빈 우승컵 거머쥐었다…아시안게임도 청신호

    국가대표 김규빈 우승컵 거머쥐었다…아시안게임도 청신호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강민구배 제5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김규빈(학산여고)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규빈은 4일 대전 유성구 유성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A 내셔널 타이틀 강민구배 제5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규빈은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서아(신성중)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976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27회 연속 유성CC에서 열렸다. 유성CC에서 치러진 이 대회에서 고진영, 김세영, 신지애, 유해란, 윤이나, 최혜진, 황유민 등이 우승했다. 김규빈은 지난해 8월 제3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이후 1년 1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그는 “버디와 보기 없이 계속 파를 기록해 힘들었는데 우승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에선 언니들과 함께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 골프에서 김규빈은 양윤서, 박서진과 함께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부는 김주형, 김성현, 문도엽이 출전한다.
  • 50회째 한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 다음달 1일 개막

    50회째 한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 다음달 1일 개막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강민구배 제5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다. 112명이 출전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여자 골프 아마추어 무대 최강자를 가린다. 구민지(한체대1), 김규빈(학산여고2),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3), 윤규리(학산여고1) 등 국가대표 와 강서연(신성고2), 김서아(신성중2), 문아린(대경문화예고2), 현세린(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2), 이시은(남녕고2)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회는 프로 대회처럼 선수가 코스를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게 다른 아마추어 대회와 다르다. 10위 이내에 입상한 선수에게 주는 장학금은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출신인 김효주가 내놨다. 1976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27회 연속 유성CC에서 열린다. 유성CC에서 치러진 이 대회에서 고진영, 김세영, 신지애, 유해란, 윤이나, 최혜진, 황유민 등이 우승했다.
  • 국가대표 손제이, 송암배 제패…이규은은 장타소녀 김서아 제치고 여자부 우승

    국가대표 손제이, 송암배 제패…이규은은 장타소녀 김서아 제치고 여자부 우승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손제이(동래고부설방송통신고1)가 33회째를 맞은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손제이는 14일 경북 경산시 대구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오현수(동강중3)가 2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이규은(동광중3)이 ‘장타소녀’로 유명해진 김서아(신성중2)를 연장전에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둘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4라운드를 마친 뒤 18번 홀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이규은은 두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1994년 시작된 송암배는 대구CC 창업주인 고 우제봉 명예회장이 한국 골프 발전과 골프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창설했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재단법인 송암’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순수 골프장학재단이다. 지난 33년 동안 송암배는 김시우, 임성재, 배상문, 김비오, 허인회, 서요섭, 장유빈(이상 남자부),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 김미현, 김효주, 박성현, 유소연, 장하나, 박민지, 최혜진, 이예원, 박현경, 조아연, 정윤지, 방신실, 윤이나(이상 여자부) 등 한국 골프의 최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 한국 남녀 골프 스타 산실 송암배 아마 선수권대회 11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CC에서 개최

    한국 남녀 골프 스타 산실 송암배 아마 선수권대회 11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CC에서 개최

    한국 골프 남녀 스타 선수를 대거 배출한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1일부터 나흘간 경북 경산시 대구CC에서 열린다. 올해 33회째인 송암배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한다. 대구CC를 창립하고 한국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 송암 우제봉 전 대구CC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4년에 창설됐다. 대구·경북 지역 경제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한다. 재단법인 송암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순수 골프 장학 재단이다.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겸하는 이 대회 우승자는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 박성현, 박민지, 최혜진, 박현경, 정윤지, 방신실, 김민솔, 배상문, 임성재, 김비오, 김대현, 정찬민, 장유빈 등 한국 남녀 골프의 간판급 선수들이다. 올해 역시 국가대표 선수 5명과 국가상비군 선수 14명을 포함한 남녀 유망주 180명이 출전해 아마추어 골프 최고 선수를 가린다. 파5인 15번 홀(동코스 6번 홀)을 파4로 바꾸면서 파71로 대회를 치르는 게 달라진 점이다.
  •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의 공동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전국의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3라운드 결과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여자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이 우승했다. 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천지율(신성중3)과 여자 강예서(학산여자중2)가 정상에 올랐고, 12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박찬우(대전장대초6)과 여자 김미주(슬기초6)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호 블루원 대표이사와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 이상근 SBS골프 대표이사, 양명수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이 참석해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블루원은 이날 한국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제14·15대 대한골프협회장)의 골프 사랑과 한국 골프 발전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부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골프협회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40여년간 신지애, 김효주, 김시우, 임성재, 이정은6, 최혜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8일 오후 7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LPGA 에비앙 챔피언십 9일 개막…유해란, 메이저 2연승 도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9일 개막…유해란, 메이저 2연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이 9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다. 관전 포인트는 유해란의 메이저 2연승과 넬리 코르다(미국)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다. 앞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이 이 대회마저 제패하면 메이저대회 2연승이다. 유해란 뿐 아니라 이번 시즌 2승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3위를 달리는 김효주도 2014년에 이어 12년 만에 정상을 두드린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 등 최근 흐름이 좋은 윤이나도 우승 후보로 꼽힐만하다. 김세영, 최혜진, 황유민, 고진영, 양희영, 이미향, 신지은, 최운정, 안나린 등도 출전한다. KLPGA 투어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 이번 시즌 2승을 거둔 서교림도 참가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는 2월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코르다는 이번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트로피와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을 정조준한다. LPGA투어는 5개의 메이저 대회 중 4개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인정한다. 이미 여자 PGA 챔피언십(2021년)과 셰브론 챔피언십(2024·2026년), US여자오픈(2026년) 트로피를 가진 코르다는 에비앙 챔피언십이나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추가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여자 골프에서 박인비, 카리 웹(호주),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7명만 이룬 대기록이다.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지난해 연장전에서 졌던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설욕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노린다. 로티 워드, 찰리 헐(이상 잉글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해나 그린(호주)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 ‘신흥 강자’ 김민솔 4승 가는 길… 해외파 4인방과 정면 승부

    ‘신흥 강자’ 김민솔 4승 가는 길… 해외파 4인방과 정면 승부

    다승·대상 포인트 등 전관왕 도전“과정에 집중… 끝까지 경쟁” 다짐올해 LPGA 2승 김효주 ‘우승 후보’최혜진 “1년 만에 국내 무대” 출격장타자 황유민·오스턴 김도 출사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새로운 대세 김민솔이 시즌 4승 길목에서 해외파 선수들과 격돌한다. 김민솔은 2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라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등 전관왕을 향해 달리는 김민솔은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반기에 4번 이상 우승은 2022년 박민지의 6승 이후 없었던 일이다. 김민솔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서 마지막 날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해외파의 도전을 뿌리쳐야 한다. 롯데오픈에는 세계 랭킹 3위 김효주와 최혜진, 황유민과 미국 교포 오스턴 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 4명이 출전한다.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에서 2차례 우승했다. 특히 지난 5월 잠깐 귀국해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터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효주는 “체력이 중요할 것 같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매 샷 최대한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직 LPGA투어에서 우승은 없지만 LPGA투어에서 700만 달러(약 108억원)를 벌어들일 만큼 꾸준한 활약을 펼친 최혜진도 모처럼 우승을 노린다. KLPGA투어에서 모두 11번 우승한 최혜진은 마지막 우승이 2023년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치러진 롯데오픈이었다. 최혜진은 “1년 만에 마주하는 국내 팬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티샷의 정확도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지난해 초청 선수로 참가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올해부터 미국으로 옮긴 황유민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 고국 무대에 선다. 작은 체격에도 장타를 펑펑 날리는 반전 매력으로 인기가 높은 황유민은 KLPGA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황유민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PGA투어 3년차인 오스턴 김은 장타 부문 4위(280.8야드)를 달리는 장타력이 돋보인다. 올해 HSBC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블루베이 LPGA 3위, 유해란이 우승했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올라 경계 대상이다. 최근 4차례 대회에서 김민솔과 우승을 번갈아 차지하면서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시즌 3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지난 29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이 가장 많은 어스 몬다민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평균 타수 1위 박현경은 내친김에 KLPGA투어에서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 KLPGA 대세 김민솔, 2일 개막 KLPGA 롯데오픈에서 세계랭킹 3위 김효주 등 해외파와 격돌

    KLPGA 대세 김민솔, 2일 개막 KLPGA 롯데오픈에서 세계랭킹 3위 김효주 등 해외파와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새로운 대세 김민솔이 시즌 4승 길목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해외파와 겨룬다. 김민솔은 오는 7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라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등 전관왕을 향해 달리는 김민솔은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네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반기에 4번 이상 우승은 2022년 박민지의 6승 이후 없었던 일이다. 김민솔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서 마지막 날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해외파의 도전을 뿌리쳐야 한다. 롯데오픈에는 세계랭킹 3위 김효주와 최혜진, 황유민과 미국 교포 오스턴 김 등 LPGA투어 선수 4명이 출전한다.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에서 2차례 우승했고 특히 지난 5월 잠깐 귀국해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터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효주는 “체력이 중요할 것 같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매 샷 최대한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직 LPGA투어에서 우승은 없지만 LPGA투어에서 700만 달러(약 108억원)를 벌어들일만큼 꾸준한 활약을 펼친 최혜진도 모처럼 우승을 노린다. KLPGA투어에서 모두 11번 우승한 최혜진은 마지막 우승이 2023년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치러진 롯데오픈이었다. 최혜진은 “1년 만에 마주하는 국내 팬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티샷의 정확도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작년 초청 선수로 참가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올해부터 미국으로 옮긴 황유민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 고국 무대에 선다. 작은 체격에도 장타를 펑펑 날리는 반전 매력으로 인기가 높은 황유민은 KLPGA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황유민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PGA투어 3년차인 교포 오스턴 김은 장타부문 4위(280.8야드)를 달리는 장타력이 돋보인다. 올해 HSBC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블루베이 LPGA 3위, 그리고 유해란이 우승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8위에 올라 경계 대상이다. 최근 4차례 대회에서 김민솔과 우승을 번갈아 차지하면서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시즌 3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지난 29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이 가장 많은 어스 몬다민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평균타수 1위 박현경은 내친 김에 KLPGA투어에서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민선, 유현조, 방신실, 이예원, 고지원 , 박민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 LPGA 시즌 세번째 메이저 KPMG 여자PGA챔피언십 총상금은 1300만 달러

    LPGA 시즌 세번째 메이저 KPMG 여자PGA챔피언십 총상금은 1300만 달러

    오는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차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여자 골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인 1300만 달러(약 200억원)로 정해졌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메인 후원사와 KPMG와 함께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 12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더 올렸다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달 초 열린 US여자오픈의 총상금 1250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최고 금액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여자 골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메이저 3연승 대기록 도전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코르다는 올 시즌 셰브론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을 연달아 제패했다.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2013년 박인비 이후 처음이자 여자골프 역사상 두 번째로 시즌 첫 세 개 메이저 대회를 연속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한국 선수 가운데 시즌 2승을 올린 세계랭킹 3위 김효주, 이 대회 2024년 챔피언 양희영, 2020년 우승자 김세영, 2022년 챔피언 전인지, 2018년 박성현 등 역대 챔피언들이 모두 나온다. 전인지는 최근 오랜 부상을 딛고 US여자오픈에서 4위를 했다. 이 밖에 유해란, 최혜진, 이소미, 황유민, 이동은, 김아림 등 21명이 출전한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올해는 상금 증액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도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대회 측은 5년 전부터 운영해온 선수 데이터 플랫폼 ‘KPMG 퍼포먼스 인사이트’에 AI 기능을 추가해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선수들은 자신의 라운드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맞춤형 영상 자료를 제공받고 미디어는 샷 단위의 상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실시간 경기 결과 예측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중계 방송 진행도 더욱 생생해진다. 일부 캐디가 경기 중 마이크를 착용해 선수와 나누는 코스 공략 전략과 대화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내용도 소개하면서 입체적인 대회 중계를 예고했다. 팀 월시 KPMG 아메리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LPGA투어 최고의 메이저 대회를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며 “역대 최고 수준의 상금뿐 아니라 선수들에게는 실시간 경기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풍부한 중계 경험을 선사하겠다. 여자 골프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1955년 창설된 KPMG 여자 PGA챔피언십은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미국프로골프협회가 대회를 맡은지 11년이 되면서 매년의 상금액 증가가 두드러진다. LPGA와 공동 운영에 나선 이후 KPMG의 적극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상금 규모는 물론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방송 환경까지 크게 발전했다. 올해 개최 코스인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은 로버트 트렌트 존스의 설계로 1962년에 개장해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을 두 번씩 개최했다. 2016년 라이더컵을 개최한 데 이어 2029년에도 라이더컵이 열리는 미국 대표 코스다. 2009년 PGA 챔피언십 때 양용은의 최종 라운드에서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타이거 우즈(미국)의 역전불허 신화를 깨고 아시아 산수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
  • KLPGA 신흥 대세 김민솔, 세계랭킹 24위로 껑충

    KLPGA 신흥 대세 김민솔, 세계랭킹 24위로 껑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김민솔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권에 진입했다. 김민솔은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38위에서 14계단 상승했다. 김민솔은 지난 14일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2승 고지에 맨 먼저 올랐고 상금과 대상 부문 1위를 꿰찼다. 올해 72위로 시작했던 김민솔은 한국 선수 가운데 김효주(3위), 김세영(10위), 유해란(12위), 최혜진(17위)에 이어 5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이 1, 2위를 지킨 가운데 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15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우승한 버드 컬리(미국)는 68위에서 40위로 올랐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장유빈은 563위에서 377위로 상승했다. 김시우는 18위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지켰고 임성재는 74위로 소폭 하락했으며, 김주형은 141위로 11계단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은 1~3위를 유지했다.
  • 김효주·최혜진, LPGA 2인1조 다우챔피언십 준우승…미국 교포 지나 김은 윌슨과 함께 생애 첫 우승 합작

    김효주·최혜진, LPGA 2인1조 다우챔피언십 준우승…미국 교포 지나 김은 윌슨과 함께 생애 첫 우승 합작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승, 최혜진은 생애 첫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합작, 지나 김과 야나 윌슨(이상 미국)에 2타 뒤진 2위(15언더파 265타)에 올랐다. 다우 챔피언십은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이다. 1·3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른다. 전날까지 선두에 올라 우승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와 최혜진은 타수를 줄인다고 줄였지만 8언더파 62타를 때린 지나 김과 윌슨에 역전승을 내줬다. 김효주는 시즌 3승이자 통산 10승이 좌절됐고 아직 LPGA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생애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지나 김은 부모가 한국인인 미국 동포다. 2022년에 LPGA투어 무대로 올라왔다. 윌슨은 올해 데뷔한 신인이다. 나란히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둘은 2년 LPGA투어 출전권, 80만5천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상금은 두 선수가 절반씩 나눈다. 이 대회 성적은 세계랭킹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던 이소미와 임진희는 공동3위(14언더파 266타), 김아림과 윤이나는 공동7위(11언더파 269타)를 차지해 한국 선수 3개팀이 톱10에 진입했다.
  • 박민지 ‘단일 대회·통산 최다 우승’ 두 토끼 사냥 나선다

    박민지 ‘단일 대회·통산 최다 우승’ 두 토끼 사냥 나선다

    박, 첫 5차례 우승 신기원 도전장최다승 신기록 21승 쌓을 기회로“플레이 맞아떨어지면 성적 날 것”작년 우승 이가영, 타이틀 방어전성문안CC 인연 방신실 우승 후보US여자오픈 한국선수 23명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박민지가 이번에는 단일 대회 최다 우승과 통산 최다승이라는 두가지 신기록 동시 달성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5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2019년 출범해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치르지 못한 2020년을 빼고 6번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역사는 박민지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도 고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등 4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인데 4연속 우승은 박민지만 밟아본 전인미답의 경지다. 박민지가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 KLPGA투어 최초로 단일 대회 5차례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룬다. 현재 KL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 4승은 박민지와 고우순 둘이 갖고 있다. 고우순은 KLPGA챔피언십에서 1990년, 1992년, 1994년, 1996년 우승했다. 박민지는 또 KLPGA투어 최다승(20승)을 공유한 고 구옥희, 신지애를 따돌리고 최다승 신기록인 21승을 쌓을 기회다. 대기록 수립 가능성은 적지 않다. 지난달 31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2년 가까이 미뤄왔던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경기력과 자신감이 최고조에 올랐다.박민지는 “이번 대회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성문안CC는 영리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곳이다. 내 플레이가 맞아떨어진다면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근 2차례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탄 이가영은 “좋은 결과가 있었던 대회인만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려 한다”면서 “현재 컨디션과 샷 감각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문안CC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방신실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방신실은 2023년 E1 채리티 오픈이 성문안CC에서 열렸을 때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또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친 10언더파 62타는 성문안CC 코스레코드로 남아있다. 같은 기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리비에라CC(파72)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가 열린다. 김효주, 김세영, 윤이나, 황유민, 최혜진 등 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뿐 아니라 김민솔, 유현조, 홍정민, 이다연, 고지원 등 KLPGA투어 정상급 선수 5명을 포함해 한국 선수 23명이 출전한다.
  • 여자 골프 최고 권위 ·최다 상금 US여자오픈 5일 개막…김효주 등 한국 선수 23명 출격

    여자 골프 최고 권위 ·최다 상금 US여자오픈 5일 개막…김효주 등 한국 선수 23명 출격

    여자 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을 내건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이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도시 퍼시픽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2)에서 열린다.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에서는 디오픈이 US오픈보다 역사와 전통에서 앞서지만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에서는 US여자오픈이 나머지 4개 메이저대회를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위상을 지녔다. 올해 81회째를 맞는 US여자오픈은 총상금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엔 1200만 달러에 이르렀고 우승 상금도 작년의 경우 240만 달러로 웬만한 일단 대회 총상금과 맞먹는다. 올해는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는 점은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한국 국적 선수가 무려 23명이라는 사실이다. 40명이 출전하는 미국 선수 다음으로 많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뿐 아니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급 선수와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망주가 망라됐다.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가 자주 우승한 대회다. 1998년 박세리가 맨발 투혼을 앞세워 우승한 이후 김주연, 박인비, 지은희, 유소연, 최나연,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 김아림 등 10명의 한국 선수가 11번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이미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세계랭킹 3위 김효주와 작년부터 부활한 김세영, 그리고 최혜진, 황유민, 김아림 등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경기력을 지녔다. 특히 김효주는 지난달 10일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한번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US여자오픈 준비에 전념해왔다.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 김민솔과 작년 상금왕 홍정민, 작년 대상 수상자 유현조와 통산 9승의 이다연, 3승의 고지원도 국내 대회 일정을 잠시 쉬고 출전했다. 예선을 거쳐 출전하는 아마추어 기대주 오수민의 화끈한 장타쇼도 기대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 해너 그린(호주), 찰리 헐(잉글랜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CC는 해외 최대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한인 타운 코앞이라 한국 선수들은 전에 없는 열띤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리비에라CC는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때 골프 경기가 열리는 곳이기에 이번 대회는 올림픽 전초전 성격도 띈다.
  • 통산 20승 박민지, 이번엔 단일 대회 최다 우승·통산 최다승 신기록 도전

    통산 20승 박민지, 이번엔 단일 대회 최다 우승·통산 최다승 신기록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박민지가 이번에는 단일 대회 최다 우승과 통산 최다승이라는 두가지 신기록 동시 달성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5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2019년 출범해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치르지 못한 2020년을 빼고 6번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역사는 박민지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도 고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등 4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인데 4연속 우승은 박민지만 밟아본 전인미답의 경지다. 박민지가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 KLPGA투어 최초로 단일 대회 5차례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룬다. 현재 KL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 4승은 박민지와 고우순 둘이 갖고 있다. 고우순은 KLPGA챔피언십에서 1990년, 1992년, 1994년, 1996년 우승했다. 박민지는 또 KLPGA투어 최다승(20승)을 공유한 고 구옥희, 신지애를 따돌리고 최다승 신기록인 21승을 쌓을 기회다. 대기록 수립 가능성은 적지 않다. 지난달 31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2년 가까이 미뤄왔던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경기력과 자신감이 최고조에 올랐다.박민지는 “이번 대회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성문안CC는 영리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곳이다. 내 플레이가 맞아떨어진다면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근 2차례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탄 이가영은 “좋은 결과가 있었던 대회인만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려 한다”면서 “현재 컨디션과 샷 감각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문안CC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방신실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방신실은 2023년 E1 채리티 오픈이 성문안CC에서 열렸을 때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또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친 10언더파 62타는 성문안CC 코스레코드로 남아있다. 같은 기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리비에라CC(파72)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가 열린다. 김효주, 김세영, 윤이나, 황유민, 최혜진 등 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뿐 아니라 김민솔, 유현조, 홍정민, 이다연, 고지원 등 KLPGA투어 정상급 선수 5명을 포함해 한국 선수 23명이 출전한다.
  • [인사]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판정지원과장 최혜진△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윤종성 ◇과장급 전보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정기△통상협정정책기획과장 윤선영△통상협정협상총괄과장 이민영
  • LPGA 시즌 세번째 톱10 최혜진, 세계랭킹 15위

    LPGA 시즌 세번째 톱10 최혜진, 세계랭킹 15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이번 시즌 세번째 톱10에 진입한 최혜진의 세계 랭킹이 2계단 상승했다. 최혜진은 12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7위에서 15위가 됐다. 최혜진은 11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시즌 세 번째 톱10이자 시즌 최고 순위였다.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1타차로 준우승한 박현경은 지난주 84위에서 74위로 10계단 올랐다. 미즈호 오픈에서 우승한 지나 티띠꾼(태국)은 1위 넬리 코르다(미국)에 이어 2위를 지켰다.
  • 최혜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공동3위…티띠꾼, 대회 2연패

    최혜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공동3위…티띠꾼, 대회 2연패

    최혜진이 이번 시즌 개인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최혜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끝에 공동3위(8언더파 280타)에 올랐다. 공동3위는 최혜진이 올해 거둔 최고 순위다. 그동안 지난 3월 블루베이 LPGA 공동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8위를 포함해 이번 시즌 세번째 톱10 진입이다. 최혜진은 선두에 3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미국 진출 이후 첫 우승 기회였지만 최종일 뒷심 부족이 아쉬웠다. 9번 홀까지 버디 2개를 잡아내고도 보기 2개를 곁들여 제자리 걸음을 걸은데다 11번 홀(파4) 버디 이후 18번 홀까지 7개 홀에서 1타도 줄이지 못했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한 지노 티띠꾼(태국)은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 3번 홀 연속 버디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티띠꾼은 13번 홀(파5) 보기로 주춤했지만 16번 홀(파3) 버디로 쐐기를 박고 18번 홀(파4)에서는 우승 자축하는 버디를 잡아내 2위 인뤄닝(중국)을 4타차로 제쳤다. 티띠꾼은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이다. 통산 우승은 9승으로 늘어났다. 우승 상금 48만7500달러를 받은 티띠꾼은 통산 상금이 1831만 달러로 불었다. 티띠꾼은 역대 가장 빨리 통산 상금 1800만 달러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올해 LPGA투어에서는 11개 대회 밖에 치르지 않았는데도 3승의 넬리 코르다(미국), 2승의 김효주와 티띠꾼, 해나 그린(호주) 등 벌써 4명이 두번 이상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개막전부터 26개 대회를 치를 때까지 2승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작년과 딴판이다. 교포 선수 앨리슨 리, 제니 배(이상 미국)와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최혜진과 함께 공동3위에 합류했다. 신지은이 공동7위(6언더파 282타)에 올랐다.
  • 김효주, 3연승 무산…코글린, 우승에 코르다는 3주 연속 준우승

    김효주, 3연승 무산…코글린, 우승에 코르다는 3주 연속 준우승

    김효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연승은 무산됐다. 김효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의 김효주는 공동13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티넷 파운더스컵, 포드 챔피언십 등 최근 2차례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2, 3라운드 이틀 연속 타수를 잃은데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로 코글린(미국)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코글린은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잘 버텨 넬리 코르다(미국),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등 공동2위 2명을 5타차로 제친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4년 7월 CPKC 여자오픈, 2024년 8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3승째다. 우승한 코글린보다 준우승한 코르다가 더 주목받았다. 이날 3타를 잃고도 2위를 차지한 코르다는 3주 연속 준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LPGA투어 3연속 준우승은 2000년 멕 말론(미국) 이후 26년 만이다. 2024년 5연승을 했던 코르다는 최다 연속 준우승 기록 경신을 앞둔 셈이 됐다. 올해 출전한 4차례 대회에서 우승 한번과 준우승 세번을 이룬 코르다는 지난주 김효주에 내줬던 CME 그로브 랭킹 1위도 되찾았다.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17위(6오버파 294타)로 밀려난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혜진은 공동 23위(7오버파 295타), 지난달 결혼하고 처음 대회에 나온 고진영은 공동 27위(8오버파 296타)에 올랐다. 신인 황유민은 공동 35위(9오버파 297타), 김세영과 이미향은 공동 41위(11오버파 299타), 김아림은 공동 51위(13오버파 301타)에 자리했다.
  • 군웅할거? 절대강자?… KLPGA 8개월 대장정 스타트[권훈의 골프 확대경]

    군웅할거? 절대강자?… KLPGA 8개월 대장정 스타트[권훈의 골프 확대경]

    리쥬란 챔피언십 나흘 동안 열전31개 대회 역대 최대 상금 347억 선수들 경기력 상향 평준화 뚜렷홍정민·유현조 2강 경쟁 구도 속이예원·방신실·노승희 등 도전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긴 겨울잠을 마치고 2026년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은 12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스 CC(파72)에서 열리는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다. KLPGA투어는 리쥬란 챔피언십이 끝나고 2주를 쉰 뒤 4월 2일 경기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 CC(파72)에서 시작하는 더 시에나 오픈부터 11월 6~8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GC에서 개최되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8개월 동안 쉼없이 달린다. 태국 개막전부터 마지막 대회까지 모두 31개 대회가 치러진다. 총상금은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KLPGA투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절대 강자가 없는 군웅할거 양상이 이어질지, 압도적인 지배자가 등장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지난 시즌에는 31개 대회에서 22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예원, 방신실, 홍정민 등 3명이 3승씩 따내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김민솔과 고지원이 각각 2승을 거뒀다. 홍정민이 상금왕을 차지했고, 대상은 유현조 차지였다. 상금왕과 대상을 두 선수가 나눠 가졌다는 것에서 시즌을 지배한 선수가 없었다는 게 잘 드러난다. 이런 현상은 2024년부터 시작됐다. 2024년에는 다승왕 시상대에 5명이나 늘어섰다.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마다솜이 3승씩 따냈다. 2015년 전인지(5승), 2016년 박성현(7승), 2019년 최혜진(5승), 2021년과 2022년 박민지(각 6승) 등 절대강자가 호령하던 시절은 옛날 이야기다. 출중한 스타가 사라진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KLPGA투어 선수들의 경기력이 상향 평준화된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워낙 선수층이 두터워지면서 혜성처럼 등장하는 새로운 스타 탄생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방심하면 곧바로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온다. 매주 대회가 열리는 시즌 내내 집중력과 경기력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올해도 절대강자의 등장보다는 정상급 선수 10여명이 1인자를 다투는 양상이 될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진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대상 수상자 유현조라는 2강의 경쟁 구도 속에 작년 공동 다승왕 이예원과 방신실도 1인자 후보로 손색이 없다. 신흥 강자로 우뚝 선 노승희와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군에서 빠지지 않는 박현경, 이가영, 박지영, 고지우, 고지원 등도 경쟁에 합류할 태세다. 지난해 시즌 절반만 뛰고도 2승을 챙긴 김민솔은 상금왕과 신인왕 동시 석권을 꿈꾼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낸 박민지는 부활과 함께 통산 20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향해 달린다. 그렇다면 이들은 이번 시즌을 무엇을 준비했고 어떤 각오를 다지고 있을까. 정상급 선수 대부분 겨울 동안 체력 훈련과 쇼트 게임 능력 향상에 공을 들였다고 입을 모았다. 홍정민은 “체력 훈련을 강화하면서 쇼트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시즌 내내 기복없는 경기력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그는 올해 최우선 목표로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꼽았다. 유현조 역시 체력 훈련, 특히 근력 운동에 중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정규투어를 두 시즌 겪으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는 그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샷과 벙커샷 때 스핀을 많이 먹여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떨구는 연습에 집중했다”며 쇼트게임 연습에도 적지 않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첫해 신인왕, 2년차에 대상을 받은 유현조는 올해는 다승왕이 탐난다고 밝혔다. 2023년에 대상과 상금왕을 한꺼번에 받아봤던 이예원은 3승 이상과 다승왕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예원 역시 그린 주변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치는 리커버리 샷, 즉 쇼트게임과 트러블 샷을 주로 연습했다고 말했다. 방신실도 80m 이내 웨지 샷과 그린 주변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그는 작년 3승보다 1승 많은 4승을 목표로 삼았고 2년 연속 다승왕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마다 목표로 대상을 지목해왔던 박현경은 올해는 통산 10승 고지에 오르는 걸 먼저 내세웠다. 지금까지 8번 우승한 그는 겨울 훈련 동안 내내 머릿속에 ‘10승’을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박현경이 겨우내 정성을 들인 부분 역시 퍼팅과 쇼트게임이다. 그린 주변에서 띄우고 굴리는 등 다양한 샷을 연습했고 벙커샷 연습도 많이 했다. 김민솔도 쇼트게임이 동계 훈련의 주된 과제였다. 그는 “단순히 기술 연마뿐만이 아니라, 볼을 때리는 순간에 초첨을 두고 연습하면서 플레이 할 때의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샷을 시도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민솔의 시선은 ‘시즌 3승’에 맞춰졌다. 그는 “3승을 올리면 신인왕을 따라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LPGA투어 최다승(21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목표는 2승”이라고 못박았다. 19승을 올린 박민지는 1승을 보태면 최다승 타이, 2승을 하면 최다승 신기록을 세운다. 겨울 동안 여러 준비를 다 했다는 박민지는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다”면서 “20살의 무모함도 필요하겠지만 27살이니 노련함, 영리함, 그리고 컨디션 관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미향, 9년 만에 LPGA 정상… 올 시즌 한국 1호

    이미향, 9년 만에 LPGA 정상… 올 시즌 한국 1호

    18번 홀 깃대 맞힌 웨지샷 후 버디어깨 통증 부상·강풍도 뚫고 쾌거 이미향이 어깨 부상을 딛고 9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미향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이미향은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먼저 챔피언 대열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9만 달러(약 5억 7915만원)이다.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 이후 10년 가까이 우승과 거리가 멀었던 이미향은 이날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공동 2위 그룹에 3타차로 앞선 채 이날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미향은 전날부터 찾아온 어깨 통증이 더 심해진데다 코스에서는 강풍까지 불어 고전했다. 5번(파4), 9번 홀(파4) 등 두번이나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9번 홀까지 4타를 잃어 우승 가능성이 흐릿해졌다. 하지만 이미향은 타수를 잃을 때마다 만회하는 버디를 잡아내며 버텼다. 특히 9번 홀 더블보기 직후 10번 홀(파4)에서 천금같은 버디로 분위기를 돌렸다. 13번 홀(파4)에서도 영리한 그린 공략으로 버디를 보태며 우승 불씨를 되살렸다. 16번 홀까지 4타를 줄여 1타 앞서가던 장웨이웨이(중국)가 17번 홀(파3)에서 3퍼트로 1타를 잃은 덕에 이미향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미향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깃대를 맞히고 한뼘 거리에 멈추는 신기의 웨지샷으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를 잡아냈다. 고향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대하던 장웨이웨이는 1타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아림과 최혜진은 작년 우승자 다케디 리오(일본)와 함께 공동 5위(7언더파 281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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