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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라, ‘♥4년 열애’ 남자친구와 결별설…“요즘 뜸하더라”

    이소라, ‘♥4년 열애’ 남자친구와 결별설…“요즘 뜸하더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공개 연인 최동환과의 결별설을 반박했다. 이소라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던 중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남자친구분이랑은 안 만나냐.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뜸하다”는 질문에 “저번 주 8일을 같이 있었는데 굳이 스토리에 올리지 않았다. 럽스타(그램) 안 해도 조용히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풍경을 찍고 있는 최동환을 이소라의 시선에서 바라본 장면이 담겨 있다. 다만 이소라는 재혼 질문에 대해서는 단호히 없다고 답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당시 최종 선택에선 불발됐으나 이후 실제 커플이 됐으며, 4년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 “대규모 해상풍력, 혼자선 불가능… 한국·덴마크 함께 세계로” [서울, 대사를 만나다]

    “대규모 해상풍력, 혼자선 불가능… 한국·덴마크 함께 세계로” [서울, 대사를 만나다]

    주요국 대사들에게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들어봅니다미중 경쟁과 공급망 재편, 이란 전쟁 등 안보 위협,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인공지능 고도화와 통제불능에 대한 우려까지 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변화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기술은 물리적 거리를 좁혔지만, 역설적으로 상호 이해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전쟁과 경쟁, 동맹과 협력이 교차하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 서울에 주재하며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주요국 대사들을 만나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물었습니다. 덴마크 전력 소비 절반 이상 ‘풍력’에너지 전환 ‘민간 참여·투자’ 장려신뢰할 만한 국가·기업과 협력해야한국, 우월한 해상풍력 공급망 갖춰‘수도권 송전’ 전력망 구축에 힘써야“거대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홀로 완수할 수 있는 국가는 없습니다.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덴마크와 한국이 함께해야 합니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66) 주한덴마크대사는 지난달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에 성공한 덴마크의 경험과 한국의 혁신 기술이 힘을 합쳐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덴마크가 1960년대 석유 의존도 90%에서 현재 재생에너지 비중을 약 80%까지 끌어올린 배경으로 정파를 초월한 정치권의 단합과 사회적 합의를 꼽았다. 정부가 민간 기업을 ‘육성하기’(foster)보다 기업에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 기업을 ‘초대하는’(invite) 방식이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였다고 했다. 인터뷰는 서울 중구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약 80분간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덴마크는 에너지 전환에 성공했다. “1973년 오일쇼크가 계기였다. 극심한 유가 변동성과 공급난에 새 에너지원이 절실했다. 석유로 인한 환경 피해도 고민했다. 그때 주목한 것이 ‘바람’이다. 덴마크는 바람이 많아 1980년대에 약 20개의 풍력 터빈 제조업체가 있었다. 육상 풍력의 성과는 해상 기술 진전으로 이어졌고, 1991년에 세계 최초로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약 8700㎞에 달하는 해안선과 얕은 수심 등 지리적 여건도 한몫했다. 현재 풍력으로 국가 전력 소비의 절반 이상을 충당한다. 반면 소비자의 정전 경험 시간은 평균 17초(2024년 기준)뿐이다.” -50년간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면서 정권 부침은 없었나. “오일쇼크는 개인 생계와 산업·국가 경쟁력에 막대한 타격이어서 여야를 불문하고 에너지 전환 계획 수립에 동의했다. 선거로 정부(당파색)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었다. 운도 좋았지만, 전문가 분석에 기반한 정부 계획안이 나올 때마다 정계가 화합해 지원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덴마크의 에너지 정책이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신뢰를 심어 줄 수 있었다.” -주민 반발은 없었나. “모든 과정에서 주민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했다. 정부가 해상풍력 부지를 선정하고 환경·해저 조사를 마친 뒤 입찰하기 전에 어민 등 해양 이용자들과 협의해 지역 보상 체계부터 마련했다. 1980~1990년대 조성한 대부분의 풍력 발전 단지들은 지역 주민과 기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소유로 운영됐다. 육상 풍력·태양광 사업의 경우 인접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면 보상했고, 주민이 개발사에 부동산을 매각할 권리를 가졌다. 터빈 발전량과 연동한 주민 지급금, 지자체에 납부하는 개발사 녹색기금 등도 법으로 규정했다.” -덴마크에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이 많은데 어떻게 육성했나. “덴마크는 (북유럽이지만) 자본주의 성격이 강하다. 에너지 개발 사업을 공영으로 한정하지 않고, 민간 참여와 투자를 장려했다. 정부가 기업을 직접 육성하기보다 끌어들였다. 기업의 수익 활동은 사업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였고, 수익 분배의 효과도 키웠다. 정책은 민간 영역에서 안착하고 집행돼야 공공성도 높일 수 있다. 이런 방식이 적어도 덴마크에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덴마크 풍력 산업계에 약 500개 기업이 있다.” -정부는 규제와 통제를 중시하기 쉬운데. “덴마크 정부에 경각심을 불러온 귀중한 경험이 있었다. 2024년 말 북해에서 추진한 3GW 규모 해상풍력단지 입찰에 한 기업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례적인 유찰이었다. 경험 많은 덴마크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나 논란이 벌어졌다. 정부가 보조금을 주지 않고 물가 및 금리 인상 등도 고려하지 않은 결과였다.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설계했다. 올해 5월에 이 사업의 신규 입찰에 여러 개발사가 지원했고, 지난 8월에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성 환경은. “한국은 우월한 해상풍력 공급망을 이미 갖췄다. 조선, 철강, 전력 케이블, 중공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 기업들은 이미 유럽과 아시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기초 구조물과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풍력 자원을 갖춘 서해와 남해가 있고, 동해는 수심이 깊어 부유식 풍력 조성에 적합하다.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됐다. 이제 수도권으로 생산 전력을 송전할 전력망 구축에 힘써야 한다. 또 해상 구역을 어업 공동체와 공정하게 공유하는 제도도 마련해야 한다. 모든 국가가 해상풍력 발전 초기 단계에 맞는 과제다.”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한국 정부에 조언한다면.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홀로 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덴마크도 그렇다. 올해 1GW 규모의 노어소운 밋 (북해) 프로젝트, 800MW 규모 헤셀뢰 프로젝트를 스웨덴 에너지 기업인 바텐팔이 수주했다. 주요 사업을 해외 기업이 맡는 데 대해 이의는 없다. 덴마크 기업들은 한국에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부품·기자재 등을 사용하며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반대로 한국 기업들은 덴마크 회사가 주도하는 해외 사업에 동참해 경험을 쌓고 있다. 해외 사업 진출의 기반이 될 것이다. 에너지 산업은 안보와 직결된다. 동일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기업 및 국가가 협력해야 한다. 덴마크와 한국은 상호 신뢰하는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싶다.” -해상풍력 분야에서 덴마크가 한국에 어떤 도움을 줄까. “덴마크 기업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췄다. 지역사회와의 투명한 소통 등 그간 쌓아 온 덴마크의 경험도 한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특히 덴마크는 국내총생산(GDP)이 꾸준히 증가하면서도 에너지 사용량은 역으로 줄었다. 에너지 소비량과 경제 활동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을 이룬 흔치 않은 국가다.” -에너지 외에 양국 간 협력 가능한 분야는. “덴마크는 원자력 발전은 안 하지만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서는 고도의 기술이 있다. 한국은 SMR 기술·개발·실험이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 양국 간 기술 협력 가능성이 큰 분야다. 또 덴마크는 전통적인 해운 강국이다. 조선업 강국인 한국과 이미 다수의 공급망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술 혁신 측면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 중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대한국 수출 비중도 높다. 이는 노인 돌봄, 환자 중심 치료 등 보건 체계에 대한 긴밀한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국이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할 사회적 과제도 있을까. “고령화다. 덴마크는 세계적으로 진일보한 한국의 관련 정책에 관심이 있다. 우리 대사관도 올해 출범한 헬스케어 얼라이언스를 통해 한국 정부, 병원, 연구기관, 기업 등을 초청해 노인 돌봄 관련 정보를 나누고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덴마크가 한국 등 전 세계 8개국에만 설치한 ‘이노베이션 센터 덴마크’(ICDK)는 바이오헬스·테크 등의 분야에서 양국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부족도 세계적인 사회 문제다. 덴마크의 접근법은. “덴마크 국영 송전운영사 에너기넷(Energinet)은 최근 전력망 연결 대기 물량이 상당해지자 정부(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를 통해 전력망과 관련한 긴급 입법 계획을 수립했다. 덴마크 의회는 이 법안을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전력망 확장 지역을 선정한 뒤 어떤 부문을 전력망 연결에 최우선으로 둘지를 명시한 것으로 신규 데이터센터는 계통 연계 우선순위에서 비교적 낮은 순위에 두었다.”(법안은 ‘신청 순서 순’ 전력망 연결을 ‘우선 순위 순’으로 바꾸었다. 사회 필수 기능이 없는 일반 상업용 데이터센터는 가장 낮은 4순위다) ■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는 요즘 한국말 배우기에 푹 빠진 빈터 대사는 지난해 9월 부임한 정통 외교관이다. 2022년 주상하이 총영사를 지냈고 2018년 덴마크 외교부에서 개발 협력국장을 역임했다. 앞서 2001년 주베트남대사관 공관차석을 시작으로 2008년 주이라크 대사, 2011년 주태국대사(미얀마·캄보디아 겸임), 2016년 주방글라데시 대사 등을 지냈다. 북유럽에서 손꼽히는 아시아 전문가로, 코펜하겐대학교 정치학과와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 국제경제학과 부교수 등도 역임했다.
  • 경복궁 은행나무 품에서… 우리 결혼 했어요

    경복궁 은행나무 품에서… 우리 결혼 했어요

    노란 가을빛으로 물들기 전, 아직 초록빛을 띤 경복궁 은행나무 아래에서 에스토니아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마이(27)가 특별한 혼인식을 열었다.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결혼식 지원 사업 ‘고궁박물관에서 결혼해’(고결)의 첫 신부가 된 마이는 ‘김치귀신 마이’라는 이름의 구독자 22만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복과 한국 문화를 소개해 왔다. 그는 처음 경복궁을 찾은 지 꼭 10년이 되는 지난 2일 열린 결혼식에서 631년 역사의 경복궁 담장 안에서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마이는 이날 직접 쓴 혼인서약을 통해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항상 당신 곁에서 손을 잡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식 뒤 서울신문에 “그동안 이방인으로서 한국 문화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진짜 가족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는 제 가족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한국 문화를 더 아끼겠다”고 했다. 에스토니아에서 온 하객 일부는 한복을 입고 자리를 함께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양가 어머니는 신랑·신부보다 먼저 단상에 올라 난 화분에 함께 물을 줬다. 7000㎞ 떨어진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두 가족이 한 뿌리를 맺는다는 뜻을 담은 ‘플랜팅 세리머니’였다. 이 난은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예식 약 2시간 전 마이 부부를 만나 새 출발을 축하하며 건넨 선물이다. 김 여사는 “아름다운 문화유산 공간에서 두 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덕담을 건넸다. 마이의 조카 앨리엇(8)은 조선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결혼반지가 담긴 꽃송이를 들고 예비부부 앞에 서는 화동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은 앨리엇이 건넨 반지를 나눠 끼우며 하객들 앞에서 미소지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예비부부들이 경복궁에서 식을 예정했다. 전통주 소믈리에 유민혁(33)씨와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라(29)씨는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공고를 보고 “여기에 뽑히면 결혼하자”고 약속했다. 이후 받은 선정 고지 전화는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유씨는 “결혼식을 허례허식으로 생각해 생략할까도 했지만, 경복궁에서 하는 예식이라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예식장은 대관료만 수천만원이 들기도 하는데, 신혼여행을 포함한 전체 비용을 약 4000만원으로 예상한다”며 “경제적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하는 구성준(34)씨와 최진(33)씨는 지난해 약혼한 날로부터 꼭 1년 뒤인 오는 5일 경복궁 인근에서 예식을 올린다. 최씨는 “한국의 역사가 담긴 곳에서 결혼하고 싶었다”며 “나중에 아이와 한국에 와서 ‘엄마 아빠가 여기서 결혼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정된 30대 프리랜서 최모씨에게 고결은 미뤄 둔 결혼을 현실로 옮길 수 있게 한 계기였다. 그는 뇌종양 진단 뒤 정규직 일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게 됐다. 최씨는 “경제적 사정과 투병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려 했는데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큰 용기를 얻었다”며 “비슷한 처지의 청년들도 혜택을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결은 국가유산청이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 쉼터와 별관을 소규모 예식 공간으로 열어, 국가유산을 시민의 일상으로 끌어들이고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박물관은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하루 두 차례씩 모두 28쌍의 예식을 지원한다. 올해 고결에는 293쌍이 지원해 경쟁률이 약 10대1이나 됐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대상 커플도 당초 16쌍에서 12쌍을 늘렸다. 최종 선정 커플 가운데 8쌍은 에스토니아·베트남·프랑스·카자흐스탄·영국·방글라데시·스페인 등과 연결된 국제 커플이다. 일반 선정 커플에는 예식 관련 비용 100만원을, 사회적 배려 대상 2쌍에는 최대 650만원을 지원한다. 박물관은 올해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 봄과 가을에는 80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 결혼청년 만남 프로그램 ‘안성맞썸’ 참가자 모집…남녀 각 6명

    결혼청년 만남 프로그램 ‘안성맞썸’ 참가자 모집…남녀 각 6명

    경기 안성시는 지역 내 미혼 청년에게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6 안성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참가자를 오는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안성맞썸’은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공도읍 코앞스테이에서 열리며, 남녀 각 6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25세 이상 39세 이하(1987~2001년생)의 미혼 청년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사업장 등 생활 기반을 두고 있어야 하며 혼인 이력이 없어야 한다. 참가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10월 16일 최종 선정한다.
  • 영덕군, ‘장르만 트래킹’ 참가자 모집…“올해 13쌍 인연 맺어”

    영덕군, ‘장르만 트래킹’ 참가자 모집…“올해 13쌍 인연 맺어”

    경북 영덕군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는 체험형 교류 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군은 ‘장르만 트레킹’ 가을 프로그램의 4·5회차 참가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올해 운영한 1~3회차에 총 13쌍이 인연을 맺고, 실제 결혼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장르만 트레킹은 2박 3일 동안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청춘남녀가 여행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참여형 만남 프로그램이다. 로테이션 대화로 시작해 도예문화체험장 손물레 도자기 만들기, 벌영리 메타세쿼이아숲 걷기, 명상 데이트, 포틀럭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남녀 참가자가 차례로 상대를 선택하는 1 대 1 지목 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하고, 최종 선택을 거쳐 커플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 머물며 영덕의 충만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경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사업장에 재직 중인 1988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후 회차별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최종 선발한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청년들이 영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추억을 갖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영덕을 찾고 머물며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 ‘미스코리아 진’ 우서윤 말고…출전한 또 한명의 ‘스타 2세’ 있었다

    ‘미스코리아 진’ 우서윤 말고…출전한 또 한명의 ‘스타 2세’ 있었다

    최근 개최된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990년대 농구 스타의 자녀들이 나란히 본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6인의 정예 진출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이 가운데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농구 스타들의 2세인 우서윤과 전수완이 각각 지역 대회에서 입상하며 본선 무대까지 진출해 이목을 끌었다. 영예의 ‘진(眞)’ 타이틀은 우지원의 딸 우서윤에게 돌아갔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善)’에 이어 본선 정상까지 차지한 그는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최근에는 tvN STORY·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 시즌 2’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했으며 현재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목표로 역량을 키워 가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스타 2세로 큰 관심을 모았던 전희철의 딸 전수완은 아쉽게 본선 수상에는 실패했다. 서울·경기·인천 ‘미(美)’로 본선에 합류했던 그는 최종 입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수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STORY·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 시즌 1’에 출연해 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와 풋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최종 커플로 성사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종혁이 방송을 통해 아들의 연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그는 현재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 “끝나자마자 돌아눕지 마세요”…성생활 만족도 높인 ‘15분’ [라이프+]

    “끝나자마자 돌아눕지 마세요”…성생활 만족도 높인 ‘15분’ [라이프+]

    성관계가 끝난 뒤 곧바로 돌아눕기보다 포옹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친밀감을 이어가는 행동이 여성의 성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제학술지 ‘국제 발기부전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mpotence Research)에 따르면 인도 연구진은 성관계 후 포옹이나 대화 등 친밀한 행동인 ‘애프터플레이(afterplay)’가 여성의 성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애프터플레이는 성관계 뒤 서로 안아주거나 키스하고 대화를 나누는 행동을 말한다. 마사지하거나 함께 음악을 듣고 샤워하는 것도 포함된다. 전희와 달리 성관계가 끝난 뒤 신체적·정서적 교감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진은 이런 행동이 파트너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성의 성생활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체계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구에는 안정적인 이성 관계를 유지하는 성인 여성과 파트너가 참여했다. 의학적 질환이나 정신질환, 이미 진단받은 성기능 장애가 있는 커플은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여성 431명이 최종 연구를 마쳤다. 431명 두 집단으로 나눠 8주간 비교연구진은 참가자를 무작위로 두 집단으로 나눴다. 211명이 속한 A그룹과 220명이 속한 B그룹 모두 8주 동안 성욕과 흥분, 윤활, 오르가슴, 통증, 전희 등 성생활과 관련한 교육을 받았다. 차이는 애프터플레이 교육이었다. B그룹에는 기존 교육과 함께 매주 15분 동안 애프터플레이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추가로 설명했다. 여기서 ‘15분’은 성관계 후 반드시 15분간 애프터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 추가로 제공한 교육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연구 기간 자신의 성생활 경험과 오르가슴 여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했는지 등을 기록했다. 연구진은 연구 시작 전과 8주 뒤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평가해 두 집단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애프터플레이 교육을 받은 B그룹에서 더 큰 변화가 나타났다. 이 집단 여성들은 전체 성관계의 52%에서 오르가슴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일반 교육만 받은 A그룹은 38%였다. 자신의 성생활에 ‘완전히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도 B그룹은 91%로, A그룹의 51%를 크게 웃돌았다. 포옹·키스·대화…성관계 ‘이후’도 중요실제로 애프터플레이를 실천한 비율에서도 차이가 컸다. 연구 종료 시점에 파트너와 애프터플레이를 했다고 답한 비율은 B그룹에서 87%에 달했지만 A그룹에서는 3%에 그쳤다. 반면 성관계 전 전희를 했다는 비율은 두 집단 모두 97%로 같았다. 연구진은 이를 토대로 성관계 이전의 전희뿐 아니라 이후 이어지는 친밀한 교류도 여성의 성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프터플레이에는 특별한 도구나 복잡한 방법도 필요하지 않다. 성관계 뒤 서로 안아주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키스나 마사지 등으로 교감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다만 이번 연구는 안정적인 이성 관계에 있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했고, 특정 질환이나 성기능 장애가 있는 참가자는 제외했다. 따라서 모든 커플이나 다른 관계 유형에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연구진은 파트너가 성관계 이후에도 신체적·정서적 친밀감을 이어가도록 교육하는 것이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높이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아나운서·미스코리아 만남…이인권♥최정윤 진짜 연인 됐다

    아나운서·미스코리아 만남…이인권♥최정윤 진짜 연인 됐다

    ‘합숙 맞선2’ 이인권, 최정윤이 현실 커플임을 인증했다. 지난 14일 SBS 예능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 출연자 최정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물어봐 주셔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밖에서도 잘 만나고 있어요. 함께해 주신 두 어머니, ‘합숙맞선’ 제작진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인권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윤이 꽃다발을 들고 이인권과 밀착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된 ‘합숙 맞선2’에서 양가 어머니의 허락까지 받으며 최종 커플이 됐다. 1990년생 이인권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9년 차 S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1996년생 최정윤은 2020년도 미스코리아 대전, 세종, 충청 선(善) 출신으로 현재 이미지 컨설팅과 스피치를 가르치는 미인 대회 아카데미 부원장으로 서울 강남구 학동에서 지점을 운영 중이며 프리랜서 아나운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 ‘조선의 사랑꾼’ 최종 커플 이유빈♥유일한 “사실은…” SNS 글 보니 ‘충격’

    ‘조선의 사랑꾼’ 최종 커플 이유빈♥유일한 “사실은…” SNS 글 보니 ‘충격’

    배우 유일한과 아나운서 이유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유일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조선의 사랑꾼’에 너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기사에 저희가 현실 연애라는 내용이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커플로 선택한 건 서로 더 알아보고자 하는 의미였고, 연인 사이가 된 건 아니다”라며 “방송 이후 유빈이하고는 선후배이자 좋은 오빠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분들이 오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또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유빈도 전날 SNS를 통해 “‘조선의 사랑꾼’ 재밌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다. 다만 기사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고 있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 번호를 전달한 건 ‘밖에서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이었다”라며 “좋은 인연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서로를 알아보자는 선택을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기사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라며 “방송이 끝난 후 일한 오빠와 난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에 진심인 6등급 남자들이 모인 ‘육캔두잇’의 경주 1박 2일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유일한과 이유빈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 ‘환연2’ 성해은, ♥새 사랑?…하와이 같이 떠난 男 정체 알고 보니

    ‘환연2’ 성해은, ♥새 사랑?…하와이 같이 떠난 男 정체 알고 보니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2’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남동생과의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최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썸 아니고 쌈이었던 우리 관계ㅣ하와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성해은은 “공부하는 남동생 휴가 보내줄 겸 같이 하와이 여행 왔다”며 “그 대신 동생이 사진 열심히 찍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남동생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와이키키 해변에 가기도 했다. 그는 “사진 찍고 왔는데 동생이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제가 너무 화를 낸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해은은 “동생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풀어야겠다”고 말했다. 성해은이 동생에게 “사진 찍는 고생 해야 하는데도 좋냐”고 묻자 동생은 “당연히 좋다. 누나에게 도움 되는 일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성해은은 “그거에 기뻐하면 난 너무 좋지”라며 감동했다. 성해은은 2022년 ‘환승연애 2’에 출연해 영상 디자이너 정규민과 6년 연애 서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2025년 4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 ‘나솔’ 돌싱 커플,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헤어진 이유는…”

    ‘나솔’ 돌싱 커플,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헤어진 이유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돌싱(이혼 남녀) 기수인 28기 영자가 28기 영철과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했다. 28기 영자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일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 맞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라며 “다만 그동안 저를 아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저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라며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함께하는 동안에도 생활과 경제적인 부분은 각자 부담해 왔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해야 할 재산이나 금전적인 문제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관계 종료에 따른 개인적인 정리와 물품 전달 역시 모두 마친 상태다. 헤어짐의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는 지난 일보다 현재와 앞으로의 삶에 집중하여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28기 영자는 영철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에 성공한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토대로 파경설이 흘러나왔다. 영자는 영철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올렸던 결혼식 사진과 웨딩 촬영 사진도 전부 지웠다. 또한 영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했다.
  • 의사·변호사 오빠? ‘진짜 사랑’ 찾을래요…04년생이 보여준 솔직함의 가치 [요즘 뭐봐?]

    의사·변호사 오빠? ‘진짜 사랑’ 찾을래요…04년생이 보여준 솔직함의 가치 [요즘 뭐봐?]

    “좋아해” “사실은 나도 좋아해”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지난 21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0.7%(닐슨코리아 기준)로 종영했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가장 관심이 쏠렸던 것은 박우열과 강유경의 ‘현커’(현실 커플) 여부였습니다.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 첫날부터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왔습니다. 방송 초반 박우열은 연상을 선호한다고 밝혀 박우열보다 2살 어린 강유경과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박우열은 서서히 솔직하고 순수한 강유경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이후 다른 여자 출연자에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으나, 결국 강유경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깨닫고 모든 여자 출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강유경에게 집중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강유경 또한 박우열이 자신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자, 자신을 한결같이 좋아해 주던 정준현에게 흔들리기도 합니다. 당시 직업이 변호사인 정준현과 의사인 김성민 두 사람 모두 강유경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때 강유경은 정준현을 ‘오리배’, 박우열을 ‘롤러코스터’라고 비유하며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고민에 빠진 강유경에게 김서원은 “더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면 돼”라고 조언합니다. 이러한 조언이 힘이 됐는지 강유경은 “어찌 됐든 나는 오빠인 것 같아”라면서 “진짜 생각도 많이 하고, 부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냥 오빠가 제일 내 마음에 남아 있더라”고 말하며 박우열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영 내내 ‘우유경’(우열+유경)이라고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회에서 현커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소윤과 김민주 또한 마지막 회에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김성민만 바라봤던 김민주는 “그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 한 달간 내겐 오빠가 전부였던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며 끝을 맺었습니다. 최소윤은 “네가 나한테 용기를 줬던 것처럼, 내 마음도 너한테 큰 용기가 됐으면 좋겠어. 네가 하는 모든 선택을 다 응원할게”라고 말해 김서원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본방송 후 필수 코스? 리뷰 영상에 열광하는 시청자들최근 연애 프로그램들이 화제가 되는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리뷰 영상’입니다. 유튜브에 ‘하트시그널5’ 리뷰 영상이라고 검색할 경우 많은 리뷰 영상들이 나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리뷰 영상 보려고 본방송 본다”, “리뷰 영상까지 봐야지 다 본 것 같다”, “속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사의 예측단 패널들이 방송 심의와 출연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조심스러운 해설을 내놓는다면, 리뷰 유튜버들은 시청자의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대변합니다. 출연자의 답답한 행보에는 속 시원한 ‘팩트 폭격’을 던지고, 찰나의 설렘에는 시청자보다 더 크게 환호합니다. 시청자들은 리뷰 영상을 통해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또한 본방송을 놓쳤거나 관심이 없던 대중도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리뷰 영상이나 숏폼 하이라이트를 통해 서사에 입문합니다. 리뷰 영상이 강력한 ‘입덕 창구’ 역할을 하며, 본방송과 OTT 재시청으로 시청자를 역유입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혼자 TV나 휴대전화로 콘텐츠를 보던 외로운 시청 형태가 유튜버와 댓글창이라는 공간을 통해 ‘대형 단체 관람석’이 됩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출연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향후 러브라인을 추리하며 방송을 단순 관람이 아닌 ‘참여형 콘텐츠’처럼 즐기게 됩니다. 연애 예능 특유의 피로감이나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악플)을 리뷰어들이 유쾌한 드립과 재치 있는 해설로 완화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자칫 불쾌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가볍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적 피로도를 낮춰 줍니다. 이처럼 연프 리뷰 영상의 활성화는 방송 제작사와 시청자, 플랫폼 생태계 모두에 강렬한 선순환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연애 프로그램 속 ‘진실성’의 가치 연애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이 현커 여부에 주목하는 이유는 ‘진실성’입니다. 방송 안에서는 꾸며낸 마음으로 ‘최커’(최종 커플)가 된다고 해도, 진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현커가 돼 만남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 겁니다. 사실 꾸며낸, 완벽한 사랑이 보고 싶다면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게 나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연애 프로그램을 보고 그 안에서 진실성을 원하는 이유는 아마 웃고, 울고, 아파하고, 또 사랑하는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연애와 비슷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시밭길도 다 걸어가 보자”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 버려 상처받을까 두려웠던 강유경이 자신에게 다짐한 말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길이 비록 가시밭길일지라도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고, 꾸며내지 않은 모습으로 천천히 다가간다면 어쩌면 그 길이 꽃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짝 찾으려는 남녀 산속 몰려가더니… 1호 아기 탄생 ‘나는 절로’ 경사 났네

    짝 찾으려는 남녀 산속 몰려가더니… 1호 아기 탄생 ‘나는 절로’ 경사 났네

    2024년 8월 만난 견우 5호·직녀 8호이듬해 결혼해 최근 건강한 아들 낳아템플스테이와 짝 찾기 결합 프로그램경쟁률 211대 1 달할 만큼 인기 몰이 불교계 미혼 남녀 짝 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부부의 첫 아기가 탄생했다. 18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나는 절로’에서 맺어진 30대 부부가 지난 16일 건강한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4년 8월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에서 견우 5호, 직녀 8호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2023년 11월 ‘나는 절로’가 시작된 이후 2세 출생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절로’는 조계종이 2013년부터 운영하던 ‘만남 템플스테이’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명칭과 포맷을 바꾼 짝 찾기 프로그램으로,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불교 신자뿐 아니라 타 종교와 무종교 청년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1~12일 낙산사 편은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211대 1에 달할 정도로 ‘나는 절로’의 인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남녀 각 10명씩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4225명(남자 1655명·여자 2570명)이 신청해 종전 최다 신청이었던 지난해 신흥사 편의 2620명을 크게 웃돌았다. 커플 매칭률도 높아 지난해까지 참가자 절반가량이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올해도 선운사(20명 참가)와 동화사(24명 참가), 낙산사(20명 참가)에서 열린 세 차례의 ‘나는 절로’에서 각각 6쌍, 8쌍, 5쌍이 맺어졌다. 유철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기획홍보전문위원은 “‘나는 절로’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인 만큼 첫 아기가 태어난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반갑다”며 “재단에서 출산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솔직한 ‘진심’ 드디어 닿았다…‘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손깍지로 마음 확인

    솔직한 ‘진심’ 드디어 닿았다…‘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손깍지로 마음 확인

    ‘하트시그널5’ 박우열, 강유경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손을 잡으며 “좋아해”라고 쌍방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자리한 가운데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둔 입주자들이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밤이 깊어지자 여자 입주자들이 보낸 익명의 편지가 남자 입주자들에게 전달됐다. 남자들이 편지를 선택하면 그 상대와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하는 것인데, 편지를 읽어본 남자 입주자들은 “누굴 택할 거냐”며 의논했다. 정준현과 박우열은 모두 유경의 편지로 생각되는 분홍색 편지를 택한 반면, 김서원은 결정하지 못해 힘들어하다가 급기야 눈물을 쏟았다. 박우열의 데이트 상대는 강유경이었다. 강유경을 본 박우열은 “너 안 나오면 집에 가려고 했어”라고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군산이었다. 강유경이 운전대를 잡자 박우열은 조수석에서 다정하게 서포트했다. 또 박우열은 “두통이 온다”는 강유경을 위해 목 마사지까지 해줬다. 드디어 군산에 도착한 이들은 관광 명소를 돌아다니면서 둘만의 사진을 남겼다. 박우열과 강유경은 저녁 늦게까지 로맨틱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고깃집에서 두 사람은 찐 커플 분위기를 풍겼고, 박우열은 “나중에 또 먹고 싶은 거 있어?”라며 ‘최종 선택’ 후의 데이트까지 언급했다. 2차로 간 홍어집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박우열은 “전역하자마자 서울로 올라와 살았다. 혼자가 편하고, 어른인 척하며 살았던 것 같다. 근데 여기 오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더욱 달달한 무드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표정을 따라 하며 웃더니, 슬쩍 손을 잡았다. 그리고 손깍지까지 끼며 “좋아해”, “나도”라고 쌍방 고백했다. 이 가운데 배경 음악으로 ‘Perhaps Love’(사랑인가요)가 흘러나와 두 사람의 서사를 더욱 부각했다. 드디어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박우열과 강유경이 ‘최커’(최종 커플)가 될 수 있을지, 나아가 ‘현커’(현실 커플)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 셀프 열애 공개한 스타 커플♥…‘럽스타’ 폭발하더니 광고까지 함께

    셀프 열애 공개한 스타 커플♥…‘럽스타’ 폭발하더니 광고까지 함께

    그룹 ‘다이아’ 출신 기희현과 모델 이상윤이 공개 열애 이후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 근황을 전했다. 기희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이상윤과 함께 촬영한 광고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의 다정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달 SNS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기희현과 이상윤은 각자의 계정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직접 교제 사실을 알렸다. 1995년생인 기희현과 1996년생인 이상윤은 한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 직후 많은 팬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이들은 숨김없는 ‘럽스타그램’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과감한 스킨십과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한편 기희현은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19위로 데뷔조 합류는 아쉽게 불발됐지만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룹 해체 후 그는 연예기획사에 입사해 현재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모델 겸 방송인이다. 방송 출연 당시 그는 훤칠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았다.
  • 방송 아니었어?…이영자 “최근에 연애 했다” 황동주 언급

    방송 아니었어?…이영자 “최근에 연애 했다” 황동주 언급

    방송인 이영자가 과거 예능에서 만난 배우 황동주와 인연을 재소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식재료 매니저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는 전현무, 양세형과 함께 장을 보러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애와 관련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양세형이 이영자를 향해 “이제는 연애를 안 하는 생활이 익숙해진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시끄럽다. 최근 연애로 따지면 내가 셋 중에 가장 낫다. 나는 최근에 연애를 했다”고 자신 있게 받아쳤다. 이에 놀란 양세형이 “최근에 연애를 했냐”고 재차 되묻자 그는 “나는 자만추 했었잖아”라며 과거 출연했던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를 연애 경험으로 꼽았다. 이영자는 “거기서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느냐”며 배우 황동주를 언급했다. 당시 두 사람은 프로그램 안에서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큰 화제를 모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이영자의 오랜 팬이었던 황동주는 방송 당시 거침없는 직진 표현으로 최종 커플까지 이뤄냈다. 실제로 황동주가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요리를 잘한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고, 이영자가 “시집은 잘 가겠다”고 짓궂은 농담을 건네자 “그럼 제가 안사람 역할을 하겠다”고 답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영자는 “동주와 내가 최종 커플이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당시의 기억을 추억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최종 커플과 실제 연애는 다르다. 사귀어야 연애”라고 지적해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이영자, 최근 연애 고백…“7살 연하 배우 황동주와 자만추”

    이영자, 최근 연애 고백…“7살 연하 배우 황동주와 자만추”

    코미디언 이영자가 자신의 가장 최근 연애를 언급하며 7살 연하 배우 황동주를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전현무, 양세형과 함께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 중 양세형은 “선배님 연애 안 하는 건 적응되신 거죠?”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시끄러워”라고 받아쳤다. 이어 그는 “최근 연애로 따지면 내가 여기서 제일 나아”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오만추”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지난해 방송된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최종 커플이 된 일을 떠올렸다. 당시 황동주는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호감을 드러냈고, 이영자가 “시집가면 밥 안 할 거야”라고 말하자 “제가 밥 잘한다”고 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영자의 발언을 들은 양세형은 “선배님, 그건 연애가 아니죠. 사귀어야 연애로 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CCTV에 둘만의 모습 포착”…기희현, ♥이상윤과 열애 깜짝 발표

    “CCTV에 둘만의 모습 포착”…기희현, ♥이상윤과 열애 깜짝 발표

    걸그룹 ‘다이아’ 출신 기희현이 모델 이상윤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희현과 이상윤은 지난 23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본 오사카 여행 중 촬영한 영상을 나란히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사카 거리에 설치된 CCTV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첫 오사카에서 씨씨티비로 추억 만들기”라는 문구로 교제 사실을 공식화했다. 영상 속에서 이들은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다가 CCTV 카메라를 발견하자 다정하게 손을 흔드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공개한 오사카 여행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오사카의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시간차를 두고 각자의 계정에 업로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간 바 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들과 팬들은 댓글로 축하를 건넸다. 팬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예쁜 사랑 하세요” 등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기희현은 지난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동했다. 2016년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는 안정적인 랩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종 순위 19위로 데뷔조 합류는 아쉽게 불발됐지만 이후 다이아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룹 해체 후 기희현은 연예기획사에 입사해 현재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 ‘아빠 어디가’ 윤후가 벌써…운전하는 모습에 쏟아진 반응

    ‘아빠 어디가’ 윤후가 벌써…운전하는 모습에 쏟아진 반응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해 운전대를 잡은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윤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면허 라이더 아닙니다. 다들 저녁 뭐 드셨나요”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야간 도로를 직접 주행하고 있다. 과거 어린 시절의 앳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만큼 성숙하고 듬직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중국집을 찾아 소매를 걷어 올린 채 짜장면 식사에 집중하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윤후는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당시 7살이었던 그는 특유의 순수함과 엉뚱한 매력, 그리고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먹방 요정’으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아버지 윤민수와의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부자 케미’가 재미를 더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귀여운 꼬마로 기억되던 그가 어느덧 성인이 돼 운전까지 하는 모습이 세월을 실감케 한다. 현재 그는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업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방송에도 얼굴을 비추며 성장한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로 연결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 “결혼하세요”… 지자체 ‘청춘남녀 중매’ 전국 확산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미혼 남녀 만남 주선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인구 절벽 탈출 해법에 더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미혼 남녀의 인식이 지속해서 개선되는 분위기에 힘입은 모양새다. 경북도는 오는 21일까지 ‘청춘동아리 멤버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늘은 동아리, 내일은 인연’을 목표로 지역 내 미혼 청년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주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 근거지(직장)가 경북인 1984~2001년생 미혼 남녀다. 남녀 160명씩 모두 320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경우 대구 권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대구 달성군도 ‘청춘달성’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3회째인 행사는 20일과 27일 두 차례 열린다. 차수별로 남녀 1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4일까지 신청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재직 상태와 미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울산시는 11일까지 ‘유:온 로맨틱데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35~42세 미혼 직장인 중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26일 울산시티컨벤션과 울산태화호에서 열린다. 전북 김제시는 미혼 청년들이 취미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쌓는 ‘김제 청년 링크(LINK)’ 사업을 진행한다. 공예, 요리 등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제 연고 직장에 다니는 25~39세 미혼 남녀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남녀 20명씩 모집해 18일부터 3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 함평군도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녀 10명씩 총 20명이다. 혼인 이력이 없는 27~40세 청년이면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군은 6월 중 최종 참여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최종 결혼한 커플에게는 기존 결혼축하금에 4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25~49세 미혼 남녀에서 각각 60% 이상이었다. 2024년 30%를 밑돌았던 출산 의향도 크게 올라 4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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