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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19일부터 운영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19일부터 운영

    부산시는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1회, 총 7회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공원(9~10월, 3회), 북항친수공원(10월, 2회), 화명생태공원(10~11월, 2회)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강변 등 야외에서 운동과 공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종목은 체조,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어린이 운동 등이다. 신수지, 홍범석, 요가소년, 심으뜸 등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회차별로 운동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탭박스 챌린지, 체력왕 선발대회, 타바타 챌린지,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달밤 시민체력장 등 흥미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줄넘기·복싱·태권도 등 체육공연과 마술·버스킹·코미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4일부터 1회차 메인 프로그램 사전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 주말 시청 로비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주말 시청 로비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9월부터 서울시청 1층이 누구나 자신의 체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서울체력장’으로 바뀐다. 체력장에서는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전문가 상담과 운동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고 26일 서울시가 밝혔다. 측정을 완료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은 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체력장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일요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 행사는 다음 달 5일과 6일 성인·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11월에는 어린이와 성인·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행사 당일 시청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본격적인 인증형 체력측정을 원하면 가까운 서울체력장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시는 광진·송파·용산·은평·서대문·서초구 등 20곳의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9월 주말부터 시청 ‘서울체력장’에서 체력 점검하세요

    9월 주말부터 시청 ‘서울체력장’에서 체력 점검하세요

    9월부터 서울시청 1층이 누구나 자신의 체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서울체력장’으로 바뀐다. 체력장에서는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전문가 상담과 운동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고 26일 서울시가 밝혔다. 측정을 완료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은 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체력장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일요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 행사는 다음 달 5일과 6일 성인·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11월에는 어린이와 성인·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행사 당일 시청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본격적인 인증형 체력측정을 원하면 가까운 서울체력장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시는 광진·송파·용산·은평·서대문·서초구 등 20곳의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중랑구, 중랑체력인증센터 서울시 우수사례 선정…누적 1300명

    중랑구, 중랑체력인증센터 서울시 우수사례 선정…누적 1300명

    서울 중랑구는 지난 1월 중랑체력인증센터 개소 이후 지난 3일까지 총 1300여 명이 센터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2026년 2분기 서울체력장 19개 센터 이용실적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전문 인력이 체력측정과 개인별 운동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체력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중랑 서울장미축제와 연계한 간편 체력측정에는 611명이 참여했으며 7월 구청사에서 운영한 ‘중랑체력장’ 행사에는 211명이 참여했다. 중랑체력인증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후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중랑체력인증센터 또는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랑체력인증센터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력을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잇달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과 건강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놀이와 돌봄은 물론 체력관리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방문해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을 갖췄다. 서울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총 232곳 있다. 시는 2030년까지 4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시가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과 돌봄부터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노원·동작·성북·강서구 등 거점형 키움센터 총 7곳에서 운영된다.
  • 오세훈 “아이들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아이들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잇달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과 건강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놀이와 돌봄은 물론 체력관리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방문해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을 갖췄다. 서울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총 232곳 있다. 시는 2030년까지 4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시가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과 돌봄부터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노원·동작·성북·강서구 등 거점형 키움센터 총 7곳에서 운영된다.
  • 오세훈, 2일 광진교 ‘쉬엄쉬엄 모닝’ 참여해 시민 응원

    오세훈, 2일 광진교 ‘쉬엄쉬엄 모닝’ 참여해 시민 응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해 시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쉬엄쉬엄 모닝’은 주말 아침 도심 차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순위 경쟁 없이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서울의 주요 공간을 걷고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달부터 정기 운영을 시작했다. 앞선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총 6807명이 찾았다. 이번이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이날 행사는 광진교 남단 사거리에서 출발해 광진교 남단 사거리와 북단 삼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2㎞ 코스로 진행됐다. 집결 장소인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는 시민들이 운동 전 자신의 체력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체력장’도 운영됐다. 광진교 교각 하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는 아침 힐링 요가 수업과 시민 참여형 사진 행사도 진행됐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장’ 등 일상 건강관리 정책에 힘입어 서울은 걷기 실천율 전국 1위, 비만율 감소 폭 전국 1위를 기록했다”며 “생활 걷기를 확산하고 주말 도로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더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손목닥터 덕분에 서울 ‘배둘레햄’ 줄었다

    서울의 성인 비만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과 ‘서울체력장’을 중심으로 비만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30.5%로 지난해 31%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전국 평균 비만율이 전년 대비 1.0%포인트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또한 서울시는 최근 일주일 동안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걸은 ‘걷기 실천율’도 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시는 그동안의 비만 예방 활동과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사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시에서 2021년과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손목닥터9988 이용자의 허리둘레 정상비율은 2021년 91.6%에서 2023년 92.5%로 개선됐다. 반면 이 기간 비이용자의 정상 비율은 91.4%에서 91.3%로 낮아졌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체지방률, 목표에 따른 식단 등을 볼 수 있는 ‘체중 관리 모드’를 신설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내 손안의 건강 주치의’ 기능도 추가한다. 체력 수준을 확인하고, 맞춤형 운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울체력장’은 다음 달부터 노원, 관악, 강남 등 8곳으로 확대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에는 ‘인공지능(AI) 서울체력장’ 25곳을 확충한다. 서울체력장의 경우 도봉 등 7곳은 평일 야간에도, 서울시립대 등 4곳은 토요일에도 운영 중이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집과 직장 가까이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쉬엄쉬엄 모닝’ 7월부터 정례 운영…10명 중 9명 시민 ‘만족’

    서울시, ‘쉬엄쉬엄 모닝’ 7월부터 정례 운영…10명 중 9명 시민 ‘만족’

    서울시는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인 ‘쉬엄쉬엄 모닝’을 이달부터 정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공간도 서울 곳곳으로 늘린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기록을 겨루는 방식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 대표 생활 체육 행사다. 시의 지난 상반기 3회 시범 운영 결과 시민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했다. 시범 운영 기간 총 2만 572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정례 운영의 시작으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여의도 코스를 선보였다. 시민, 가족 단위 참가자, 외국인 관광객 등 38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도심에서 아침운동을 즐겼다. 시는 오는 19일과 26일에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도심권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이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운동뿐 아니라 체력 측정과 건강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한 오 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고 건강하게 주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일상이 바로 서울시가 꿈꾸는 건강도시”라며 “삶의 질이 높은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시민들의 건강”이라고 말했다.
  • 아가랑 멍멍이랑 함께여서 좋은 ‘쉬엄쉬엄 모닝’ 재개

    아가랑 멍멍이랑 함께여서 좋은 ‘쉬엄쉬엄 모닝’ 재개

    서울시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을 7월부터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쉬엄쉬엄 모닝은 기록과 경쟁 중심의 달리기가 아니라 산책하듯 걸어도 좋고, 자전거와 유아차, 반려견과 함께 각자 체력과 속도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세훈 시장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카프리 모닝’(Car-Free Morning)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서울 실정에 맞게 재설계했다. 기존 마라톤 대회와 달리 교통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아침 시간대 일부 차로만 활용한 것은 이 때문이다. 지난 3월 시범 운영 당시 참여자의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할 만큼 호응이 뜨거웠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전 7~9시 여의대로~마포대교 구간에서 열린다.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 코스다. 19일과 26일에는 오전 7~9시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에 이르는 왕복 2㎞ 도심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비롯해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체력 측정과 건강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 교량과 공원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서울 곳곳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시민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아침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형 아침 운동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89만명 즐겼다

    서울시는 지난 5~7일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총 89만 3272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시작된 이 축제는 3종 경기(수영·자전거·달리기)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다. 올해 축제는 외국인 수영대회, 유아 철인 3종 ‘아이언 루키’, 장애인 수영경기를 새롭게 도입해 세대와 국적, 장애 유무를 아우르는 포용형 축제로 마련했다. 초·중·상급으로 세분된 한강 3종 경기는 모집 2주 만에 3만명 정원이 마감됐으며, 이후 현장 접수를 포함해 최종 2만 5000여명이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서울AI재단이 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재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3종 경기 외에도 해치 아일랜드, 한강라면, 서울 체력장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68만 3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스포츠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시는 축제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참여 수기 및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완주의 감동과 축제의 추억을 담은 우수작을 선정해 무선 이어폰, 휴대용 접이식 가방(패커블백) 등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하며, 상세 내용은 ‘핫둘핫둘서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외국인·장애인·가족 대상 콘텐츠를 확대해 세계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강에서 스포츠와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한강서 즐긴 스포츠·휴식…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89만명 발길

    한강서 즐긴 스포츠·휴식…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89만명 발길

    서울시는 지난 5~7일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총 89만 3272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시작된 이 축제는 참가자의 체력 수준에 맞게 완주하는 3종 경기(수영·자전거·달리기)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다. 올해 축제는 외국인 수영대회, 유아 철인 3종 ‘아이언 루키’, 장애인 수영경기를 새롭게 도입해 세대와 국적, 장애 유무를 아우르는 포용형 스포츠 축제로 마련했다. 초·중·상급으로 세분화된 한강 3종 경기는 모집 2주 만에 3만 명 정원이 마감됐으며, 이후 현장 접수를 포함해 최종 2만 5000여명이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서울AI재단이 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재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3종 경기 외에도 해치 아일랜드, 한강라면, 서울 체력장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68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스포츠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시는 축제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참여 수기 및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완주의 감동과 축제의 추억을 담은 우수작을 선정해 무선 이어폰, 휴대용 접이식 가방(패커블백) 등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하며, 상세 내용은 ‘핫둘핫둘서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외국인·장애인·가족 대상 콘텐츠를 확대해 세계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강에서 스포츠와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정원오 ‘착착 개발’ 오세훈 ‘활력 서울’

    정원오 ‘착착 개발’ 오세훈 ‘활력 서울’

    정 “정비사업 15년→10년 단축”오 “서울 전역 10분 운세권으로”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 여야 후보 간 정책 대결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29일 15년 안팎의 재개발·재건축 기간을 10년 이내로 대폭 단축한 ‘착착 개발’ 공약을 들고나왔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시장은 건강 격차 해소를 전면에 내세운 1호 공약 ‘강철 체력, 활력 서울’을 꺼내 들었다. 정 전 구청장은 이날 성북구 장위14주택재개발구역을 찾아 오 시장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보강한 부동산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 착착 개발의 핵심은 도시정비법을 개정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15년 이상인 정비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단축하는 내용이다. 착공과 준공을 조기화해 기본계획, 정비계획에 이주 수요 관리 방안을 미리 반영하고 대규모 이주에 따른 갈등도 사전에 예상해 관리한다는 방침도 담겼다.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신통기획이 정비구역 지정까지 지원하는 것이라면, 착착 개발은 정비사업 시작부터 입주까지 밀착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정 전 구청장 측 정책총괄본부장인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착착 개발은 ‘500가구 이하 소규모 사업 지정 권한은 구청장에게 넘기겠다’, ‘지정 이후에도 과정·절차 관리를 하겠다’ 등 5가지 항목을 보완한 일종의 신통기획 플러스 개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공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부담할 수 있는 가격의 ‘실속주택’도 대규모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공급 대책에 따른 서울 도심 내 3만 2000가구의 주택 공급 사업을 조기에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용적률 특혜 지역을 준공업지역으로 확대한다. 정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MBN에 출연해 오 시장을 향해 “주어진 시간에 시험 문제를 못 푼 분이 시간을 더 준다고 푸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삶의 질 특별시 서울’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 오 시장은 이날 강북 도봉구보건소를 첫 정책 발표 장소로 삼아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 의지를 부각했다. 서울 전역 집 근처 10분 이내에 체력 관리가 가능한 ‘10분 운세권(운동+역세권)’ 도시 조성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생활밀착형 복지를 강조해 초반 민심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소득별 건강 격차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 특별시’를 완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을 인공지능(AI) 기반 ‘슈퍼 앱’으로 고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를 반영해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부터 폐암을 비롯한 중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7곳인 생활권 중심 ‘서울 체력장’을 100곳으로 늘리고 여의나루·광화문역 등에서 운영 중인 러닝·피트니스 중심의 ‘펀스테이션’은 6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니어들을 위한 여가 공간인 ‘우리 동네 활력 충전소’도 2030년까지 120곳을 신규 조성한다. 오 시장 측은 정 전 구청장의 착착 개발에 대해선 ‘시민 기만 복붙(복사해 붙여넣기) 개발’로 규정하고 “오세훈 시정의 무단 도용”이라고 날을 세웠다.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 전 구청장이 내세운 착공 조기화 전략은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공급 전략과 판박이”라며 “실속주택도 서울시가 발표한 토지 임대형·할부형 주택인 ‘바로 내 집’의 개념을 재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서울 ‘운세권’ 도시로 변신…비만 8만명에 운동 바우처

    서울 ‘운세권’ 도시로 변신…비만 8만명에 운동 바우처

    고도비만 1인 최대 5만원 지원잡곡밥 식당·서울체력장 확충 서울시가 고도비만 시민 8만명에게 체육시설에서 쓸 수 있는 5만원 바우처를 준다. 건강한 메뉴를 파는 식당도 올해 말까지 1만곳으로 늘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달리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역사 내 시설)을 찾아 비만율 저감방안 현장 발표회를 열고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세권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식·생활습관 개선, 일상 비만 관리 등 3대 분야 6대 사업의 ‘2026 서울, 비만탈출 선언’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서울체력장이나 보건소 검사 결과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의 고도비만 시민 8만명에 공공·민간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바우처는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 포인트로 지급된다. 앱에 건강 모드를 신설해 체중, 체지방 등 비만과 관련된 건강지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 시 대표 건강 식생활 사업인 ‘통쾌한 한끼’ 식당도 늘린다. 현재 약 3000곳인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올해 1만곳으로 확대한다. 초등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덜달달 프로젝트’는 ‘덜달달 2050’으로 확대해 20∼50대 시민 3000명이 참여하도록 한다. 직장과 주거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체력망도 구축한다.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19곳인 서울체력장을 연말까지 56곳으로 늘린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과 같은 운동 테마 ‘펀 스테이션’을 지하철 몽촌토성·신목동·아차산·중계·문정·시청역 등 18곳까지 늘린다. 한강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거점 공간 ‘한강 자전거장’도 새로 만든다. 잠실·뚝섬 한강버스 선착장과 연계되는 곳에 자전거 라이더가 휴식하며 자전거를 정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 시장은 “소득 격차가 건강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누구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의 출발선을 공평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일요일 잠수교, 올해도 함께 뚜벅뚜벅

    일요일 잠수교, 올해도 함께 뚜벅뚜벅

    서울시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를 주제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축제는 2022년 잠수교를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해 시작돼 일요일 잠수교 차량을 통제하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한 행사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530만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축제 첫날인 26일 ‘쉬엄쉬엄 모닝’을 처음 진행한다. 당일 오전 7~9시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부터 잠수교 북단을 돌아오는 2㎞ 구간에서 걷거나 뛸 수 있다. 같은 날 오전 6시 30분~9시 30분에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이 운영되고 오전 11시부터 푸드트럭과 벼룩시장, 쉼터 등이 운영된다. 시는 매주 다른 축제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5월 3일에는 40여명의 시민 타악기 밴드가 연주하며 행진하는 ‘뚜벅뚜벅 퍼레이드’, 10일에는 인디밴드들의 공연 ‘레인보우 라이브 스테이지:봄’ 등이 열린다. 시는 축제 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잠수교 북단부터 남단 달빛광장까지 약 1.1㎞ 차량을 통제하고 버스는 임시 우회한다. 잠수교 남단 회전 교차로는 정상 운영한다. 박진영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5년 차를 맞은 이 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의 여유와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 자전거 타고 유모차 끌고… 차 없는 여의도 ‘쉬엄쉬엄’ 즐기다

    자전거 타고 유모차 끌고… 차 없는 여의도 ‘쉬엄쉬엄’ 즐기다

    주말 여의대로~마포대교서 행사1만여명 뛰고 걷고 놀며 ‘웃음꽃’22·29일 일요일 2번 더 시범 운영오세훈 시장 “모두가 활기찬 아침” “토요일 아침에 여의도 도심을 뛸 수 있다니 너무 신나고 좋아요.”(40대 직장인 윤모씨) “러너뿐만이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꼬마부터 산책 다니시는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가 될 겁니다.”(오세훈 서울시장) 지난 14일 오전 7시. 토요일 이른 아침인데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이 북적거렸다.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인 생활체육 행사 ‘쉬엄쉬엄 모닝’에 참가하는 이들이었다. 이 행사는 도심 거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이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매주 일요일 7~9시)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서울 실정에 맞게 재설계한 프로그램이다. 일각에선 행사를 준비하기도 전부터 도심에서 차로를 막고 행사하면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시는 처음부터 기존 마라톤 대회와 달리 교통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다.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아침 시간대 일부 차로만 활용하기로 한 까닭이다. 시는 교통량을 조사해 상대적으로 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여의대로에서 마포대교 북단까지 2.5㎞ 구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것이 교통이었다”면서 “개최 시간도 최대한 일찍 시작해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했다. 우려와 달리 이날 참가자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협조하면서 여의대로 일대는 한산해 보일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행사 끝 무렵인 오전 9시쯤 마포대교 동측에서는 차츰 차량 통행량이 많아졌으나 정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마포대교 도로를 걸어보고 싶어 참가했다는 서대문구 주민 강모(54)씨는 “여의도에서 근무하면서 한 번쯤은 마포대교를 걸어서 건너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생겨 참가하게 됐다”면서 “다른 도심에 비해 여의도는 상대적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차량이 없다. 행사 위치 선정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1만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차량이 오갈 수 있게 했다”면서 “주말 마포대교가 다른 곳에 비해 교통량이 적어 이곳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도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다른 곳도 한 번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교통과 함께 특별히 신경을 쓴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쉬엄쉬엄 모닝’이 러너들을 위한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시는 달리기뿐 아니라 걷기와 자전거 등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 시는 자전거나 킥보드 주행로를 따로 마련해 러너들과 엉켰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했다.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은 다양했다. 제대로 몸을 풀며 ‘도심을 질주하겠다’는 눈빛을 한 러닝크루부터 킥보드를 씽씽 타는 어린이,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여성, 유모차를 밀며 평소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보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나온 아빠까지 각양각색이었다. 즐기는 모습도 제각각이었다. 행사 이름처럼 가족과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중간 코스까지만 걷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전체 구간을 힘껏 달려 완주하는 참가자도 많았다. 마포대교 중간에 한강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마포구에서 온 최모(23)씨는 “자동차가 없는 마포대교를 달려보고 싶어 나왔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차 없는 도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참가해 볼 생각”이라며 웃었다. ‘쉬엄쉬엄 모닝’ 행사장은 여의도공원과 여의대로로 나뉘어 진행됐다. 여의도공원은 준비운동을 위한 스트레칭 존과 음수대가 마련돼 행사를 즐기러 온 이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했다. 여의도공원에는 시민들이 체력을 측정할 수 있는 ‘서울체력장’ 부스도 마련됐다. 이곳에는 오전 6시 30분쯤 이미 40여명이 줄을 늘어설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총 3회로 예정된 시범 운영의 첫날이었다. 시는 일요일인 이달 22일과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하면서 차량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계속 보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건강이다. 활기찬 아침을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쉬엄쉬엄 모닝’을 계획했다”면서 “3주 동안 시범사업에서 어떻게 즐기는지 유심히 보고 난 다음에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말 여의도공원~마포대교 ‘쉬엄쉬엄 모닝’

    주말 아침 서울 여의도공원부터 마포대교 구간이 자유롭게 달리거나 산책하는 여가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아침 도심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쉬엄쉬엄 모닝’을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범 운영 구간은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대로를 따라 마포대교로 이어지는 왕복 5㎞ 코스다. 운영 시간은 오는 14일(토), 22일(일), 29일(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3차례다. 쉬엄쉬엄 모닝은 기록 중심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아니라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을 자유롭게 즐기는 ‘서울형 열린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유아차나 반려동물 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전면 통제가 아닌 일부 차로만 활용해 차량 통행도 가능하게 했다. 시는 교통·체육·안전 분야 전문가 의견과 교통정보 분석을 바탕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첫 행사인 오는 14일 일정만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신청(7000명)을 받는다. 남는 인원만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는 체력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과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력 측정을 하면 ‘손목닥터 9988’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행사는 ‘제로 웨이스트’를 목표로 개인 물병 지참을 권장한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시민 반응과 교통 영향을 세심하게 관찰해 누구나 주말 아침 자유롭게 참여하는 서울형 생활체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시민 체력·건강 올리기 ‘9988 서울체력장’ 개최

    서울시, 시민 체력·건강 올리기 ‘9988 서울체력장’ 개최

    서울시는 오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이 직접 체력을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다질 수 있는 ‘9988 서울체력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발표한 ‘더 건강한 서울 9988’ 종합대책과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체력존 ▲식품존 ▲건강존 등 참여형 부스가 마련된다. 체력존에서는 학창 시절 체력장 프로그램을 재현해 윗몸일으키기, 멀리뛰기 등 6개 분야의 측정이 진행되며, 지난 10일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 챌린지’에 참가한 시민들의 중간 점검도 이뤄진다. 또 식품존에서는 잡곡밥 시식, 잡곡 주먹밥 만들기, 어린이 간식 속 당 함량을 알아보는 ‘덜 달달 실험실’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건강존에서는 치매 위험도와 혈관 건강도 자가 진단, 식품 알레르기 퀴즈, 올바른 칫솔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오세훈 시장은 손목닥터 9988의 참여자 250만명 달성을 기념해 ‘손목닥터 9988 2.0’ 개편을 선포한다. 새 플랫폼은 서울체력 9988, 치매 관리, 금연 클리닉 등 통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종은 서울시 스마트건강과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건강생활 목표를 세워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생활화하고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건강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다산꽃다비유치원, ‘병아리 체력장’ 개최 -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요”

    다산꽃다비유치원, ‘병아리 체력장’ 개최 -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요”

    - 다산꽃다비유치원 꽃들반 “건강한 나”를 주제로 병아리 체력장 진행- 윗몸일으키기, 멀리뛰기 등 다양한 놀이체육활동- 즐겁게 뛰어놀며 튼튼한 몸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 2025년 5월 28일(수), 남양주시 다산꽃다비유치원(원장 유경애)은 4세 유아들이 속한 꽃들반을 대상으로 특별 체육활동인‘병아리 체력장’을 실시했다. ‘건강한 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체력장 활동은 유아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체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형 체력 테스트로 구성되어, 즐겁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신체활동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력장에서는 유아들 수준에 맞춘 5가지 종목으로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테스트 ▲공 넣기 ▲공 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을 돌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박수치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유아들의 밝은 표정과 활기찬 참여가 인상적이였다. 다산꽃다비유치원 유경애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것이 이번 체력장의 가장 큰 의미이며 유아기는 신체와 인지, 정서가 함께 자라는 시기인 만큼, 이런 활동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산꽃다비유치원은 유아 개개인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뛰다보면 옆에 린가드·헤엄치다 보면 옆에 오세훈

    뛰다보면 옆에 린가드·헤엄치다 보면 옆에 오세훈

    쉬엄쉬엄 뛰다보면 옆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만나고, FC서울의 특급 용병 제시 린가드도 만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막을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각자 체력 수준에 따라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3종 경기는 축제 기간 초급자 코스(15㎞)와 상급자 코스(31㎞)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자 코스는 ▲수영 200m 또는 300m ▲자전거 10㎞ ▲달리기 5㎞로, 상급자 코스는 ▲한강도하 1㎞ ▲자전거 20㎞ ▲달리기 10㎞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사흘 안에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코스를 선택해 쉬엄쉬엄 완주하면 된다. 종목별 완주 시 메달 1개를 준다. 3개 종목을 완주하면 고리 하나에 메달 3개를 연결해 완성된 원형 메달을 만들 수 있다. 올해는 참가자를 위해 수영수트 대여 서비스(대여료 2만원, 수영 1㎞ 의무 착용), 따릉이 2600대 비치, 탈의실·샤워실 추가 설치 등 편의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경기 당일 등록 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 팔찌를 받은 뒤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사전에 접수하지 못한 시민은 현장에서 안내를 받고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FC서울의 축구선수 린가드와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박진희, 러닝 코치 ‘지니코치’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3종 경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한다. 린가드는 6월 1일 오 시장과 함께 달리기 종목에 참여할 예정이다. 3종 경기 외에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펀(FUN)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강 풍덩존’에서는 높이 8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한강99팡팡’, 한강 점프 인생샷,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워터 레슬링, 수상스포츠 체험 등이 운영된다.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에서는 쇼트트랙·태권도 등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별별 선수권 대회’, 자신의 기초체력을 확인하는 ‘시민체력장’이 펼쳐진다.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쏠쏠정보존’, 문화예술·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놀고 쉬고 즐기며 한강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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