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청정기술
    2026-10-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93 건
  • 산티아고 도착 李대통령 “칠레와 FTA 현대화 추진한다”

    산티아고 도착 李대통령 “칠레와 FTA 현대화 추진한다”

    칠레 공식 방문에 나선 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한·칠레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도록 진화해야 한다”며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FTA 개정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경제는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AI), 청정기술, 회복력 있는 공급망, 탄소 중립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최초로 2004년 칠레와 FTA를 체결한 이후 시간이 흐른 만큼 이 협정이 시대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봤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한·칠레 양국이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재개하고, 협정 현대화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며, 회복력 있는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FTA 현대화가 “단순히 무역 규범을 개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을 지원하며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노동 기준 및 성평등 등의 분야를 포함시키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FTA 현대화에 대해) 확신을 갖는 이유는 한·칠레 관계가 어느 한 국가에 의존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1962년 수교 이후 한국과 칠레는 상호 신뢰와 공동의 가치, 그리고 60여년에 걸쳐 공고히 다져진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우정을 쌓아왔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칠레 방문 기간 양국이 광물 자원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목표는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칠레가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및 구리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은 안정적인 수요와 첨단 산업 기반을 갖춘 국가”라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프라, 방위 산업, 공공안전 및 해양 안전 등 양국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28년에 양국이 공동 개최하는 제4차 유엔 해양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칠레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칠레 방문을 앞둔 전날 엑스(X)에 “대한민국이 최초 FTA를 체결한 나라가 칠레일 만큼 칠레는 대한민국에 가깝고 중요한 나라”라며 “카스트 대통령님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야욕 드러낸 트럼프 “18개월 내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가동”

    야욕 드러낸 트럼프 “18개월 내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가동”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데 이어 베네수엘라 석유 패권 장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다면 18개월 이내에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를 재가동할 수 있다”면서 “18개월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도 가능하지만, 그러려면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생산국인 베네수엘라를 갖는 것은 유가를 낮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좋은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 통제권을 장악하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가운데 미 행정부는 석유회사들과 접촉해 관련 논의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이 이번 주 석유 회사 임원들과 만나 재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라이트 장관은 미국의 3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 셰브런, 코노코필립스 등이 참석하는 골드만삭스 에너지·청정기술·유틸리티 콘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셰브런은 현재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석유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미국 회사다. 로이터통신도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주 후반 미국 석유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증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 석유 기업들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2007년 석유 사업을 국유화하며 미국 주도의 에너지 사업 운영권을 인수한 이후 남미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주요 석유 기업들이 남미 시장에 재진출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짚었다. 반면 불안정한 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불투명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 포스코가 육성한 벤처기업 CES 간다…벤처 육성 성과 소개

    포스코가 육성한 벤처기업 CES 간다…벤처 육성 성과 소개

    포스코그룹이 다음 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고유의 벤처육성 생태계인 ‘포스코 벤처플랫폼’ 성과를 선보인다. 그동안 투자·육성한 벤처기업 20개 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CES에서 포스텍과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포스코 벤처 플랫폼을 통해 투자·육성해온 벤처기업 20개 사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기업 중 ‘아이티원’과 ‘에이투어스’는 CES 2025 혁신상을 받았다. 스마트건설 전문기업인 아이티원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으로 로봇 분야에서 두 회사가 혁신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로봇은 콘크리트 층 사이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한 요철 생성 작업을 기존 사람의 수작업 대비 시간을 최대 85% 단축하고, 노출 철근에 작업자가 다치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에이투어스는 물방울을 이용해 가습, 살균, 공기정화 등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청정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속가능성·에너지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포스코그룹은 이번 CES 2025에 참석하는 벤처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투자 유치, 기업 홍보 등 현장 지원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하고, 벤처기업 혁신상 수상 지원에 협력하는 등 국가 차원의 벤처기업 육성 전략에 보조를 맞출 예정이다.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던 친환경 신소재 전문기업 ‘에이엔폴리’는 약 4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해 지난 10월 포항에 200억원 규모의 나노셀룰로오스 신소재 공장을 착공했다. 물류 로봇 정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나비프라’는 국내 대기업과 해외실증(PoC)을 진행 중이며 후속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를 7배로 키웠다. 포스코그룹은 국내외 우수 벤처 캐피털과 함께 결성한 2조 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활용, 그룹 신성장 전략과 연계된 벤처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 중이다.
  • 김동연, 캐나다 BC주 방문 ‘에너지, 청정기술, 기후변화’ 협력 논의

    김동연, 캐나다 BC주 방문 ‘에너지, 청정기술, 기후변화’ 협력 논의

    2008년 5월 자매결연 체결 후 미디어, IT 등 정책교류 진행 중 영국 왕실에만 공개하는 BC주 총독 관저 공개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를 방문, 두 지역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의 BC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방문해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양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2008년 5월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이후 미디어 콘텐츠, IT산업, 재난안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 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도에서 기후위기 대응 분야를 추가한 4차 실행계획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교통국과 BC주 교통, 인프라부 간 교통협력의향서를 체결했으며 4월에는 도 평생교육국과 BC주 국제교육위원회 간 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Pacific) 사업의 경기도 대학 참여,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협력 같은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책교류를 진행했다.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은 “BC주와 경기도는 첨단기술, 문화,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는 에너지 분야, 청정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훨씬 더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과 같은 고위급 인적 교류와 우정이 양국 간 협력에도 양 지역 간의 협력에도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전날 BC주 포트 넬슨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뒤늦게 행사에 참석한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오늘 (산불로)늦은 것은 BC주가 기후변화로 인한 타격을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경기도와의 기후변화, 기술 분야 파트너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상기시켜 주는 상황이기도 하다”면서 “캐나다와 한국, BC주와 경기도의 협력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전쟁의 역사 때부터 시작해 지금의 강화된 협력 관계까지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BC 실행계획 체결 이후 교통, 교육, 재난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한국경제의 중심지와 캐나다 대한무역의 최대 관문 사이에 앞으로 더 큰 파트너십을 가꾸어 나가리라 믿는다”면서 “서로에 대한 의지도 더블, 협력도 더블로 해 나간다면 경기도와 BC주는 우리만의 더블더블(캐나다의 유명한 커피 이름을 활용한 중의적 표현)을 만들어 나가며 더 달콤한 성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다나 BC주 총독은 영국 왕이 임명하는 상징적 지위로 BC주 의전 서열로는 찰스 3세 영국 왕에 이어 두 번째다.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은 영국 왕실에만 제한적으로 공개하는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에 김 지사를 초대하는 등 국빈급에 준하는 이례적 환대를 베풀었다. 총독 관저 조찬에 이어 김 지사는 BC주 의회 1층 수상실에서 행정 수반인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과 양 지역의 협력 방안 강화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쿼터 정원이 기존 4천 명에서 1만 2천 명으로 늘었다”면서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청년인턴 등 여러 청년 지원 사업이 있는데 이를 워킹홀리데이와 연계해서 우리 사업 선발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등 협력 방법을 찾아봤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는 김 지사의 이번 BC주 방문으로 제4차 실행계획에 대한 차질 없는 실천 등 양 지역 교류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주의회 방명록에 “BC주의 저물지 않는 찬란함을 이미 맛보았던 제가,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번영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적었다.
  • [사설] 기업 “과감 투자”, 정부 “규제 혁파”… 신속한 추진을

    [사설] 기업 “과감 투자”, 정부 “규제 혁파”… 신속한 추진을

    LG그룹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02조원을, 현대차그룹은 3년간 68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최근 내놨다. 어제는 기업과 지역에서 2026~2041년 47조원 규모로 추진하려는 사업의 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놨다. 경제활력과 국민 편익을 높이려면 민간 투자뿐 아니라 규제 개선 등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민관의 공동 보조가 차질 없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LG는 투자액의 절반 이상인 56조원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인공지능, 바이오, 청정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도 투자액의 약 절반인 31조원을 전기차 전환과 배터리 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에 투자, 글로벌 톱3의 전기차 기업을 꿈꾼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이들 기업의 과감한 투자로 각각 4만, 8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규제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정부가 면밀히 살펴야 할 대목이다.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47조원대의 민간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이어 어제 47조원대의 2차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일부 중복 사업을 제외하면 90조원 규모의 민간 및 지역투자 활성화 지원책으로, 각종 규제와 행정절차, 그리고 인프라 부족과 같은 투자의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없애는 조치들이다. 산업집적법을 고쳐 1조 8000억원 규모의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와 1조 5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장 증설 투자를 촉진하고, 행정절차를 과감히 단축해 포항제철이 20조원을 들이는 수소환원제철 용지 조성을 뒷받침하기로 한 것 등이 사례다. 그 자체로 산업 경쟁력 확보는 물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규제혁파의 속도를 높여야 할 일이다. 미래산업 주도권을 놓고 지구촌은 전쟁 중이다. 반도체만 해도 미국 정부는 자국 기업에 대한 직접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나섰다. 미 의회도 보조를 맞추고 있다. 중국 기업인 틱톡을 옥죄는 데 여야가 따로 없다. 우리 정부와 국회도 국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합심해야 한다. 글로벌 전쟁에 여념이 없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특혜라는 시각으로 접근해선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민간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할 신속하고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 철폐 노력도 뒷받침돼야 함은 물론이다.
  • 삼양그룹 수당재단, 32회 수당상 시상식…안지훈·김기현 교수 시상

    삼양그룹 수당재단, 32회 수당상 시상식…안지훈·김기현 교수 시상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안지훈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지훈 교수는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에 대해 연구하면서 ‘대기 온도 변화를 인지∙반응해 일어나는 개화 시기 조절’ 분야를 세계 최초로 개척해 학계의 핵심 연구주제로 만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 교수는 “현재의 연구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학문적 진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얻은 기회와 책임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우리나라 과학과 국가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용과학부문에서는 김기현 석학교수가 공기청정 기술과 오염물질 정량화 기술을 개발해 대기오염과 관련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교수는 “황사, 오존경보, 공기로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 수많은 대기오염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깨끗한 공기를 위한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공기청정기술에 연구역량을 집중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공기를 접하고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과학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두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뛰어난 연구 성과와 후학 양성으로 수당상의 인재 육성 정신을 함께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운영하다 2006년 수당재단에서 현재의 ‘수당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자연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접수 받아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양영재단’, ‘수당재단’ 등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우수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학술상도 제정해 운영중이다. 현재까지 두 재단은 2만 3000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 연구단체 등에 학비와 연구비를 지원했다.
  • 백악관 “한미동맹, 전세계 善을 위한 힘”… 확장억제 성과 논란도

    백악관 “한미동맹, 전세계 善을 위한 힘”… 확장억제 성과 논란도

    바이든 “한미 동맹은 국경 공유가 아닌 공통 신념” 전문가 “핵계획그룹, 전술핵 포기 위로금 평가도”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대해 워싱턴DC 현지에서는 ‘한미 동맹의 심화와 외연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미 양국이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동맹을 기초로 확장억제, 경제 안보, 기술협력, 인재 교류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하는 미래’를 열었다는 기대가 크다. 바이든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1분 42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리고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국경 공유가 아니라 공통의 신념에서 탄생했다. (그것은) 민주주의, 자유, 안보다. 무엇보다 자유”라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한미 양국의 가치동맹 성격을 강조한 것이다. ●백악관 “강력하고 유능한 한국과 함께 하길” 그는 동영상에서 “한미 동맹은 지난 70년간 더 강해졌고 더 유능해졌다”며 “양국은 혁신 강국이고, 민주주의 가치로 단결된 양국의 국민은 세계의 도전에 맞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한미 간 안보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려는 윤 정부의 목표와 같은 맥락이다. 이와 관련해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은 지난 27일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매우 성공적인 국빈 방문”이라고 평가한 뒤 “우리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선(善)을 위한 힘’이 되는 글로벌 국가로서의 참여와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는 강력하고 유능한 한국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많은 국제 이슈를 수행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 한미 간 우주협력 강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이날 트위터에 “이번 주 윤 대통령과 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파악하는 위성망 확장을 논의하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했다”고 쓰고 당시 현장 사진도 올렸다. 한미 간 우주협력을 강조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트로이 스탠가론 한미경제연구소(KEI) 선임국장은 한미 간에 우주협력 및 청정기술에 대한 협력 성과를 언급하며 “경제 부문에서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서울신문에 설명했다. 이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법과 관련해 해결할 문제들이 남았지만 한국 기업들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SSBM 정례 전개 합의에 ‘상시전개’ 목소리도 다만, 확장억제 강화 부문은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 강화된 핵우산에, 미국은 한국의 핵확산금지조약(NPT) 준수에 더 방점을 두고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핵무기 관련 고위급 상설협의체인 ‘핵계획그룹’(NCG) 신설에 대해 큰 도약이라고 평가했지만, 한국 내 부정적 시각을 우려하기도 했다. 안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이날 트위터에 “한국의 핵 지지자들은 NCG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혹은 핵 공유 협정)를 대신하는 ‘위로금’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략핵잠수함(SSBN)의 한국 내 기항을 포함해 미국은 전략 자산의 ‘정례적인’ 한반도 전개을 약속했지만, 국내에서는 ‘상시전개’를 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CES2023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 제안”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CES2023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 제안”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은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超)연결 시대’(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한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CES 2023: 초연결 시대를 위한 혁신’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 Technology)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미국 서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볼룸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나선다. 올해 초 열린 ‘CES 2022’에서는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팬데믹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가는 ‘환경’과 ‘경험’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졌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는 소비자 가전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개개인에게 더 가치 있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초연결 시대에 기반한 진화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을 공유할 계획이다.한 부회장은 또 “연결은 보다 쉬워지고, 개개인의 맞춤 경험은 AI로 더욱 정교해지며, 기기간 연결은 보다 안전해질 것”이라며 “삼성은 ‘스마트싱스 가시화’를 위해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결 경험을 보다 안전하고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부회장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밝힌 9월 ‘신(新)환경경영전략’ 발표를 언급하면서 “스마트싱스를 통한 사용 에너지 절감, 친환경 혁신 제품 개발 등도 그러한 가치의 실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 수립과 이행,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발굴, 청정기술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이 되도록 초연결 시대를 향한 길을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의류관리기 특허 한국이 주도…상위 1~3위 한국기업

    의류관리기 특허 한국이 주도…상위 1~3위 한국기업

    의류관리기의 기술 개발을 한국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 국내에서 첫 제품이 출시된 후 미국·중국·유럽·일본 등 세계 주요국(IP5)에 출원된 의류관리기 특허는 총 786건으로 집계됐다. 2011~2019년까지 연평균 특허 출원 증가률이 27%에 달했다. 매일 입는 옷을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 시장은 미세먼지,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5년 294억원이던 국내시장 규모는 2020년 3937억원 5년 새 13배 증가했다. 해외 출시국도 같은기간 3개국에서 20개국으로 확대됐다. IP5 국가별 출원 동향을 보면 총 786건 중 한국이 82%(642건)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69건), 유럽(46건), 미국(26건), 일본(3건) 등의 순으로 차이가 컸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국내 출원건(338건)의 대부분을 해외 출원(304건)해 국내출원 대비 국외출원 비율이 90%에 달했다. 다출원 기업도 LG(445건), 삼성(86건), 코웨이(50건) 등 한국 기업이 상위 1~3위를 지키고 있다. LG는 의류 관리기 내외부 구조(136건), 옷걸이에 진동을 가해 먼지를 털어내는 무빙행어와 바지 칼주름을 잡기 위한 프레서 등 의류 거치수단(123건), 공기 스팀공급 기술(101건) 등 전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과 코웨이는 옷걸이 진동 대신 강력한 바람을 내뿜어 먼지와 구김을 없애주거나 실내 제습 청정기술 등 공기 스팀공급 기술에서 경쟁력이 높았다. 특허청은 의류관리기에 이어 신발관리기·식물재배기·맥주제조기 등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K-신가전’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새 먹거리’ 영토 확장 진격하는 건설업계

    ‘새 먹거리’ 영토 확장 진격하는 건설업계

    건설사들이 전통적인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새 먹거리를 찾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원자재 가격 인상, 주택시장 정책 변화 등 대내외적 변수가 잇따르자 신사업 확장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진출한 것이 대표적이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크기가 작고 탄소배출이 거의 없다. 기존 원전 대비 안전성이 높은 데다, 신재생 발전의 단점인 자연조건 제약을 보완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상품이라 차세대 원자력발전 모델로 꼽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SMR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해 최근 더 주목받고 있다.삼성물산은 일찍부터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의 SMR 전문기업 뉴스케일파워에 지난해 2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올해 추가로 3000만 달러를 지원했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아이다호주(州)에 발전용량 60㎿급 SMR 12기로 이뤄진 총 720㎿ 규모의 원전발전단지 건설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반응로 설치와 제반 시설 건설을 담당한다. 삼성물산은 SMR 투자 확대로 사업 기회를 선점하고 에너지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등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구상이다. 원전 업계에서는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에서 원전 건립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원전이 가장 적합한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현대건설도 미국의 원자력 사업 분야 선도 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과 SMR 개발 및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상업화 모델 공동 개발 ▲마케팅 및 입찰 공동 참여 ▲사업 공동 추진 등 사업 전반에 합의했다. 현재 북미 인허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홀텍사의 SMR160 모델은 160㎽급 경수로형 소형 모듈 원자로로서 후쿠시마 사태, 테러 등과 같은 모든 잠재적 가상 위험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또 작은 부지에 설치하기 수월해 대형 원전에 비해 유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건설은 지난 23일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기업인 덴마크 할도톱소와 손잡고 바이오디젤 생산설비 모듈화 사업에 나섰다. 플랜트 모듈화는 핵심 공정을 표준화된 하나의 모듈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만 하면 되는 것으로, 투자비를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할도톱소는 바이오디젤 생산 기술 전문기업으로 식물성 기름이나 콩기름 등의 재생 가능한 공급 원료를 제트 연료유나 디젤 등으로 변환하는 ‘하이드로플렉스’(HydroFlex™)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할도톱소는 바이오디젤 생산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GS건설은 할도톱소의 핵심 기술인 하이드로플렉스 공정의 설계·시공 표준화에 나설 계획이다.호반건설은 KT엔지니어링과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과 KT엔지니어링은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사업 관련 기술·경험을 제공하고 시공 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데이터 수요 증가와 클라우드 시장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 기반이 되는 데이터센터 구축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개발에 가속제가 될 것으로 호반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공장에서 배출된 환경 유해물질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활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현대오일뱅크와 ‘탄소 저감 친환경 건축 소재 사업 협약’을 맺고 충남 서산 현대오일뱅크 정유시설에서 발생하는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 등을 모아 시멘트와 같은 건축자재로 쓸 수 있는 탄산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세계적인 전기·전자 폐기물 기업인 ‘테스(TES)’를 약 1조 2000억원에 인수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테스는 전기·전자 폐기물 분야에서 가장 많은 국가에 거점을 보유한 회사로, SK에코플랜트는 이 회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 전기·전자 폐기물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와 ‘청정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새로운 수소 생산 공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을 통해 유통업에 이미 진출한 HDC현대산업개발도 올해 정관 변경을 통해 유통업·도소매업·판매시설운영업·물류업·운수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기업 대 소비자(B2C) 영역을 넘어 기업 대 기업(B2B) 사업까지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건설사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과 미국·중국 패권싸움 등 올 해외 수주시장 전망이 어두운 건설사들이 먹거리 마련을 위해 경쟁적으로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분위기”라며 “장기적으로 신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건설 업계 판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몸 속에 들어온 미세플라스틱 어떻게 축적될까 궁금하다면

    몸 속에 들어온 미세플라스틱 어떻게 축적될까 궁금하다면

    편리함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돼 환경 뿐만 아니라 생물체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플라스틱 쓰레기는 폭증하고 있다. 버려진 플라스틱은 잘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 돼 심각한 환경오염 원인이 되고 있다. 인체에도 쉽게 축적되는 미세플라스틱이 어떻게 축적되고 어떻게 체내에서 이동하는지 실시간으로 손쉽게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분광학 및 동력학연구단, 고려대 화학과, 분석전문기업 유니오텍 공동 연구팀은 별도의 처리 없이도 체내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의 위치, 이동과정, 축적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관찰할 수 있는 레이저 이미징 기법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과 세포 소기관의 움직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첫 분석법인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 3월 1일자에 실렸다. 기존에는 미세플라스틱의 생물학적 영향과 독성을 파악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과 생체기관에 각각 서로 다른 형광물질을 염색해 관찰했다. 문제는 형광 염색과정이 복잡하고 장시간 추적 관찰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형광물질 자체에 독성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연구팀은 형광 염색 없이 물질의 고유 진동에너지를 이용해 서로 다른 화학성분을 가진 입자를 영상화할 수 있는 ‘다색 카스(CARS) 이미징’ 기술을 개발했다. 카스 이미징 기술은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지만 이미징 속도가 느려 미세입자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없었는데 연구팀은 레이저 스캐닝 방식을 접목해 이미징 속도를 기존보다 50배 빠르게 했다. 이에 세포 내 흡수된 미세플라스탁과 세포 소기관의 생체 움직임을 수십 초 간격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연구팀은 염색하지 않은 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폴리스티렌을 인간 골세포에 흡수시킨 뒤 확산되는 과정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또 예쁜꼬마선충에 미세플라스틱을 흡수시킨 뒤 조직 침투여부와 이동상황을 관찰하는데도 성공했다. 이한주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는 “이번 기술은 실제 환경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종류, 미세플라스틱의 생체 분석 연구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같은 환경오염인자 노출 평가, 유해성 규명 연구와 환경오염물질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기고] 탄소중립에 대한 오해/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기고] 탄소중립에 대한 오해/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코로나19 위기가 유럽연합, 미국, 한국의 그린뉴딜을 촉발시켰고, 기후 위기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 합의를 이끌어냈다. 2020년을 시점으로 이제 소수 전문가나 환경단체의 주장이 아니라 바이든, 시진핑, 문재인, 메르켈 등 세계 지도자의 주류 담론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올해 안에 세부 실천계획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이견과 오해도 나오고 있는데, 이를 점검해본다. 첫째, 탄소중립을 의미하는 ‘온실가스 넷제로’에 대한 오해다. 2050년이 되면 발전·산업·수송·건물 부문에서 탄소배출이 완전히 제로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지 않냐는 지적이다.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는 배출도 되지만 숲이나 바다를 통해 흡수도 된다. 연간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지면 순 배출량은 제로가 되고, 이게 넷제로다. 각 부문의 탄소배출을 대폭 줄이긴 해야 하지만, 국내외에서 탄소흡수를 늘리면 넷제로가 되는 것이다. 둘째, 인공부분이 자연부분 배출 온실가스보다 매우 적어 영향도 적다는 오해다. 국제탄소기구(GCP)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은 해양에서 3300억톤, 육상에서 4400억톤이지만 각각 그대로 흡수돼서 자연부분은 넷제로 상태다. 반면, 매년 화석연료에서 340억톤, 농지에서 60억톤이 배출되어 육지가 130억톤, 해양이 90억톤을 흡수했다. 나머지 180억톤은 매년 대기에 누적된다. 그 결과, 지난 60년간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가 315ppm에서 415ppm으로 32%나 늘었다. 연간 배출량만 보면 자연이 7700억톤으로, 인공부분 400억톤은 전체의 5%에 불과하지만 기후위기를 초래한 주범인 것이다. 셋째, 탄소중립은 환경문제라는 오해다. 기후변화라는 환경 이슈로 출발한 것은 맞지만 탄소중립은 경제·산업, 사회·복지, 정치·지역, 외교·안보 이슈다. 바이든이 취임하자마자 국제기후협약에 가입하고 송유관·가스관을 폐쇄하며 전시동원체제에 준하는 대응을 한 것이 좋은 예다. 매년 5000조원의 에너지·자동차산업을 놓고 각축전이 시작됐다. 국내서도 지역균형뉴딜에 지방 정부들이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G7, P4G 정상회의 주요 의제다.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되는 RE100 기업도 280개에 달한다. 넷째, 탄소중립은 국내용이라는 오해다. 물론 2050년에 국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탄소중립은 세계가 공통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관련 산업과 경제규범이 같이 바뀐다. 예컨대, 탄소 국경세와 내연기관 규제가 본격화되면 화석연료 기반의 철강·석유화학·정유·자동차·조선·발전산업은 좌초 산업이 된다. 수많은 무역·기술 장벽이 예고돼있다. 세계 탄소중립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일자리·창업·사업 기회 상실도 우려된다. 국내 탄소중립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세계 탄소중립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다. 다섯째, 부지 부족으로 탄소중립이 불가능하다는 오해다. 예컨대, 현재의 우리나라 모든 전력을 태양광으로 생산한다면 400GW가 필요하다. 100GW는 별도의 토지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도시 건물과 시설물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다. 300GW는 전용부지가 필요한데, 국토의 63.4%인 임야를 제외하고도 전답 18.7%, 도로 3.3%, 하천 2.8%, 기타 8.6%가 있다. 이 중 2~3%P를 환경을 고려해 활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청정기술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는 오해다.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등이 탈탄소 기술로 제안되고 있지만 시장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최근 10년간 원전의 경제성은 악화됐지만 태양광·풍력발전은 각각 7배, 2배 개선되며 앞지르기 시작했다. 원전은 소형화되고 분산될수록 경제성과 핵 비확산성은 불리하다. 핵융합로는 2050년 상용화와 거리가 멀다. 탄소중립은 산업재편의 좋은 기회지만 대비하지 못하면 재앙이다. 함께 극복하자.
  • DFS 기술 탑재 공기살균기 ‘에어제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테스트 검증

    DFS 기술 탑재 공기살균기 ‘에어제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테스트 검증

    헬스웨이 공식인증 한국서비스센터인 퓨어웨이(대표 이요셉)의 ‘에어제로’가 높은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검증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장재성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교수팀에서 진행한 이번 실험은 전기장을 이용해 공기 중 1㎛(마이크로미터, 0.001mm) 이하의 바이러스까지도 99% 이상 정확하고 신속하게 채집하고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한 결과이다. 장 교수는 “‘에어제로’의 공기 중 바이러스 제거 효율성 실험은 지난해 10월 의뢰를 받아 올 2월 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바이러스229E(알파)를 사용했다”며 “그 결과 평균 99%이상의 물리적 제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제로’는 미 국방부가 세균전에 대비해 실내공기살균청정기술업체인 미국 헬스웨이사와 1991년 공동 연구해 개발한 공기정화기술(DFS: Disinfecting Filtration System)을 핵심필터로 접목한 가정용 공기살균청정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내 공기 파수꾼,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급증

    실내 공기 파수꾼,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급증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인한 공포와 불편으로 실내 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10~2019년)간 공기청정기 분야 국내 특허출원은 1562건에 달한다. 2010년 71건이던 특허 출원건수가 지난해 507건으로 7배 이상 늘었다. 최근 5년(2015∼2019년)간만 보면 연평균 52% 증가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 고조로 깨끗한 공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공기청정기 개발에 적극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출원인은 97%(1518건)가 내국인으로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중 중소기업이 31%를 차지했고 개인 26%, 대기업 23%, 중견기업 14% 순이다. 상대적으로 기술적 접근이 쉽고, 국내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중소기업과 개인의 아이디어 출원이 활발하다. 내국인 출원의 8.5%(129건)는 해외에도 출원했다. 출원 국가는 미국(87건), 중국(83건), 유럽(65건), 일본(34건) 순이다. 공기청정기 핵심기술은 미세먼지를 거르는 집진기술인 데 필터 방식이 68%를 차지한 가운데 습식(14.5%), 전기집진(11%), 광촉매 (6.5%) 방식 등이 출원됐다. 필터 방식은 미세한 부직포로 헤파필터는 0.3㎛ 크기까지 걸러낼 수 있다. 습식방식은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집진능력을 높이면서 가습기능을 겸할 수 있는 방식이다. 황성호 특허청 건설기술심사과장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청정기술에 대한 세계 시장 확대에 따라 해외 권리 선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장 장상훈 ■국가인권위원회 ◇과장 승진 △침해조사국 아동청소년인권과장 박병수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박지순 ■가천대 △메디컬본부장(메디컬캠퍼스총괄처장) 정호연 △총무처장 박상용 △학생복지처장 양대승 ■목원대 △관리처장 겸 대덕문화센터장 서관원 △생활관장 최재필 △시설과장 겸 관리과장 송영남 △평가감사팀장 겸 경영정책팀장 김진환 △기획과장 겸 국책사업추진단 과장 겸 법인사무국 과장 동인범 △스톡스대학 교학과장 겸 문화컨텐츠대학 교학과장 △오혜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장(겸직) 김유석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 부단장(겸직) 이영찬 △데이터분석센터장 전동협 △교육역량개발센터장 권상집 △학생상담센터장 겸 인권센터 행정지원팀장 류석진 △아시아연구원장(겸직) 정성훈 △미래에너지기술연구원장 류준형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석길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서남본부장 오익현 △대경본부장 황영하 △전북본부장 최영 △기획조정본부장 변기정 △산업기술전략본부장 김선창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김진호 ◇부장 △뿌리기술연구소 형상제조연구부문장 윤길상 △뿌리기술연구소 부품기능연구부문장 이호년 △뿌리기술연구소 공정지능연구부문장 문경일 △융합기술연구소 로봇응용연구부문장 지상훈 △융합기술연구소 공정플랫폼연구부문장 이상호 △융합기술연구소 섬유융합연구부문장 최영옥 △융합기술연구소 휴먼융합연구부문장 유의상 △청정기술연구소 지능형생산시스템연구부문장 김철호 △청정기술연구소 스마트제조혁신연구부문장 정훈 △청정기술연구소 청정에너지시스템연구부문장 백종현 △청정기술연구소 친환경융합소재연구부문장 이성구 △감사부장 이승기 △경영기획부장 강경남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부장 △핵비확산본부장 유호식 △핵안보본부장 이나영 ◇부장 경영기획부장 안길훈 ◇실장 핵비확산본부 안전조치실장 안승호 △〃수출입통제실장 김민수 △〃비확산기술지원센터장 이영욱 △핵안보본부 물리적방호실장 장성순 △〃사이버보안실장 권국희 △〃교육훈련센터장 신동훈 △경영기획부 기획예산실장 고문성 △〃경영지원실장 장재원
  • [인사] CEO스코어데일리, 고려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R투자증권

    ■ CEO스코어데일리 △ 논설실장 박운석 △ 편집국장 이근형 ■ 고려대 △ 노동대학원장 박지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본부장 △ 서남본부장 오익현 △ 대경본부장 황영하 △ 전북본부장 최영 △ 기획조정본부장 변기정 △ 산업기술전략본부장 김선창 △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김진호 ◇ 부장 △ 뿌리기술연구소 형상제조연구부문장 윤길상 △ 뿌리기술연구소 부품기능연구부문장 이호년 △ 뿌리기술연구소 공정지능연구부문장 문경일 △ 융합기술연구소 로봇응용연구부문장 지상훈 △ 융합기술연구소 공정플랫폼연구부문장 이상호 △ 융합기술연구소 섬유융합연구부문장 최영옥 △ 융합기술연구소 휴먼융합연구부문장 유의상 △ 청정기술연구소 지능형생산시스템연구부문장 김철호 △ 청정기술연구소 스마트제조혁신연구부문장 정훈 △ 청정기술연구소 청정에너지시스템연구부문장 백종현 △ 청정기술연구소 친환경융합소재연구부문장 이성구 △ 감사부장 이승기 △ 경영기획부장 강경남 ■ KR투자증권 ◇ 신규채용 △ 특수금융본부 고문 이현수 △ 투자금융본부 투자금융 4팀 차장 송원석 △ 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팀 부장 김영훈 △ 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팀 대리 정동현
  • 클레어,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클레어K로 수상 영예

    클레어,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클레어K로 수상 영예

    장나라 공기청정기로 알려진 클레어의 클레어K가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공기청정기 부분에서 수상한 클레어K는 새장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형태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공기흡입구와 배출구 구조를 통해 공기흐름 성능과 청정 효율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본연의 공기청정기 기능을 강화한 2020년 신제품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일반 헤파 필터 대비 청정화 능력이 10% 증가된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클레어 엠보싱 필터’를 적용하여, 각 방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클레어는 필터 원천 기술을 비롯하여 핵심 부품인 팬 개발부터 완제품 양산 설비까지 갖춘 원스톱 공기청정기술 전문 기업이다. 세계 14개국에 수출을 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불리며, 전속모델 장나라와 함께 촬영한 TV CF와 홈쇼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나라,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 전속모델로 발탁

    장나라,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 전속모델로 발탁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공기청정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의 전속 모델이 됐다. 클레어 측은 “장나라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깨끗하고 상쾌한 환경을 만드는 클레어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장나라는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현재 15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자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어는 필터 원천기술부터 팬 개발, 완제품 설비 시설까지 갖춘 원스톱 공기청정 기술 전문기업이다. ‘클린+에어’의 의미를 담고 있는 클레어는 ‘나의 공간을 깨끗하고 청정하게’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한다. 거실은 물론 방, 사무실, 차량 등 여러 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기본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냉장고 탈취기,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신제품 공기청정기 ▲클레어K ▲클레어G600 ▲클레어T ▲클레어HC를 새롭게 출시하고 장나라와 함께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클레어 측은 “대형 공기청정기 하나를 거실에 두는 것 보다 각 방마다 소형 공기청정기를 두는 것이 깨끗한 환경 유지에 더 도움이 된다”며 “하나의 제품으로 온 집안 공기를 케어하기 어려울 뿐더러 방마다 문을 닫고 생활하는 국내 가정의 특성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클레어는 평형별 공기청정기와 IoT기술을 접목한 편리한 기능을 담은 제품들로 ‘각 방마다 두는 공기청정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장나라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의 새로운 TV-CF는 2020년 1월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CF를 통해 장나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미소와 ‘동안의 유지 비결이 깨끗한 공기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레어,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19’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클레어,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19’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클레어(대표 이우헌)는 4일 세계 최대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88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TIGS) 2019’에 참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쿄 국제 기프트쇼는 전 세계 약 3,000여 개의 업체와 25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일본 및 해외시장 진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클레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인다. ▲방마다 사용할 수 있는 클레어의 대표적인 상품들인 클레어S, 클레어 링, 클레어 윈드, 클레어 큐브 플러스 ▲360도 오픈 디자인으로 빠른 공기 정화를 도와주는 2019 신제품 클레어H ▲차량용 공기청정기인 클레어B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라인 제품들(휴대용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탁상용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클레어 관계자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만큼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를 통해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는 오는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독일 IFA 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기청정 전문기업 클레어, KST 인텔리전스와 MOU

    공기청정 전문기업 클레어, KST 인텔리전스와 MOU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극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교통수단인 차량 내 공기 정화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앞으로는 일부 택시에도 공기청정기가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혁신형 택시 브랜드 ‘마카롱 택시(macaron TAXI)’의 내부에 공기청정 전문기업 ‘클레어 주식회사’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예정인 것. ‘클레어’와 인텔리전스 서비스 기업 ‘KST인텔리전스’는 최근 MOU를 체결하고, KST인텔리전스 자매회사인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 택시에 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차량 실내 공기질 개선 및 Taxi commerce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를 통해 마카롱 택시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 및 유지하고, 운전자와 탑승 고객의 안전 및 승차감을 높일 수 있는 택시 실내 환경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기청정기에 디스플레이를 부설, 고객에게 광고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ST인텔리전스 정규홍 대표는 “클레어는 뛰어난 공기청정기술과 제품 양산 능력을 가진 기업으로 특히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제품력이 훌륭하다고 평가된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은 KST홀딩스가 지향하는 MaaS(Mobility-as-a-Service), 더 나아가 LaaS(Lifestyle-as-a-Service) 관점에서 운전자와 탑승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어 주식회사 이우헌 대표 역시 “우리의 공기청정기술 및 공기질 수집 및 분석 기술이 마카롱 서비스 플랫폼과 결합해 보다 새로운 경험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발전해갈 것을 기대한다”면서 “최근 실내 공기질 수집, 분석 기술을 통해 새로운 연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ST인텔리전스는 KST홀딩스의 자회사로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 이동성 서비스 플랫폼개발과 운영, 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ST홀딩스와 자매회사들의 모든 마카롱 브랜드 서비스 상품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솔루션을 마카롱 원(macaron ONE)이라는 플랫폼 브랜드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B2B 비즈니스도 진행한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 주식회사는 팬, 필터 원천 기술부터 공기청정기 완제품 양산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진행해 전 세계에 혁신적인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