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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이 사랑한 ‘일자리의 모든 것’

    성동이 사랑한 ‘일자리의 모든 것’

    서울 성동구는 지난 1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성수동이 K-패션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온 무신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다. 두 기관은 주민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무신사는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구는 ▲채용 정보 홍보 ▲인재 알선 등 원활한 기업 채용 연계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구는 기업의 실제 채용 수요와 구직 인재를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성동구가 보유한 취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직무 역량을 갖춘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하고, 구는 일자리를 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공공 주도 일자리 정책이 기업의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지역밀착형 일자리 지원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구민 고용률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 마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무신사는 본사가 있는 성수동을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에 참여 중이다. 앞서 성동구와 서울숲길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보행 장애인과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참여했다. 유보화 구청장은 “구직자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지역 안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성수동이 미래형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첫 민간 분양’ 카이브 유보라 10월 분양

    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첫 민간 분양’ 카이브 유보라 10월 분양

    반도건설은 다음달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계양신도시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빠른 공공분양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계양신도시 AC3블록과 AC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총 1110가구의 아파트와 상업시설 203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가 꾸려질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2·93㎡ 등 가족 단위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3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시공하는 ‘민간 분양’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기존 공공주택과 차별화해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계획이다. 서울 접근성도 장점으로 여겨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반촌역이 AC3블록가 인접한 가운데 이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세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 5·9호선, 서해선의 환승역으로 공항철도 또는 9호선으로 갈아타면 마곡나루역까지 네 정거장만 이동하면 된다.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대장홍대선 연장 등이 추진되고 있어 수도권 서북부 첨단 산업의 축을 잇는 입지를 굳힐 수 있다고 반도건설 측은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신도시는 약 335만㎡ 규모의 자족형 도시로 ICT 및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계양 AX파크’가 판교의 약 1.4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 ‘직주근접’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계양신도시가 여의도공원의 약 4배 규모에 달하는 공원과 녹지를 품은 보행특화도시로 조성되는 것도 주거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할 게스트룸, 코인세탁실, 계절창고, 건식세차장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된다. AC3블록에는 500가구 이상 단지 기준에 맞춰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조성해 학부모들의 보육 편의성도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3기 신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 분양 단지이면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안심 통학환경, 쾌적한 공원 조망을 누리는 계양신도시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 주상복합”이라며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통한 원스톱 라이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설계까지 더해지며 지역 내 대기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22-46에 마련될 예정이다.
  • 민형배 시장, 반도체 기반 ‘지역 혁신 모델’ 제시

    민형배 시장, 반도체 기반 ‘지역 혁신 모델’ 제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반도체 산업을 축으로 삼아 일자리와 교육·정주여건을 함께 바꾸는 ‘지역 주도 압도적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지역발전 구상을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해 16개 시도지사와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국무총리 및 주요 부처 장관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중앙-지방 간 정례 협의체다. 이날 지방정부의 성장 전략 발표에 나선 민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으로 ‘반도체 기반의 지역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민 시장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지금 전남광주는 단순한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의 자세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의결된 용수뿐만 아니라 전력과 부지 조성 일정까지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민 시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관련해 공모 절차를 거치기보다 국가 전략 차원에서 정부가 직접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권역별 특성에 맞춘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확장 구상도 공개했다. 광주권은 대규모 반도체 팹과 연구소·지원기관이 집적된 산업 중심축으로 육성하고, 서부권은 에너지 기반시설과 연계한 전력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또, 동부권은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산업 거점으로 키워 기존 산업의 첨단 전환까지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민 시장은 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공공택지지구 개발을 통한 직주근접 환경 조성, 복합쇼핑몰 등 문화·상업 인프라 확충,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채용하는 ‘교육의 지산지소’를 실현해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민형배 시장은 “중앙정부가 반도체 투자라는 큰길을 열어준 만큼, 지방정부는 산업·교육·주거·교통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실행하겠다”며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 사람이 모이고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지역주도 성장의 성공 모델을 전남광주에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혼부부 관심 끄는 시흥거모지구… ‘시흥거모 아테라’ 9월 공급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가 신혼부부들의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흥거모지구는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 부지에 1만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다. 배곧신도시와 안산사이언스밸리,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등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이 조성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A-5블록에서는 신혼희망타운 290가구가 공급 중이다.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등 육아시설과 유치원·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마련되며, 전용 저리 대출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다음달 시흥거모지구 A-6블록에 ‘시흥거모 아테라’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5·59㎡, 총 720가구(임대 240가구 포함)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중학교도 계획돼 있다. 제기천과 공원, 녹지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배곧신도시와 안산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발 KTX와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광역 교통망도 예정돼 있다. 시흥거모 아테라는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중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의 가격 경쟁력과 금호건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반도체·AI산업 인프라 갖춘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21일 오픈

    반도체·AI산업 인프라 갖춘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21일 오픈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11개동·전용 84㎡ ~ 129㎡·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82가구 △84㎡B 35가구 △115㎡A 127가구 △129㎡A 19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에 공급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제일건설(주)이 시공하며 입주는 오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이달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26일 (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화)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서구·남구·동구·광산구·장성군 지역에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가 들어서는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 (AI)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 · 주거 등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95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중인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한 축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첨단3지구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전국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이 오는 2030년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3지구와 영광을 잇는 광주신산업선 국가철도망도 추진되고 있다. 탁월한 직주근접 여건은 첨단3지구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속속 모여들고 있으다. 내년 준공 목표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와 오는 2029년 들어설 국립심뇌혈관센터·인근 월출동 의료특화산업단지까지 핵심 인프라 조성이 한창이다. 반경 약 5km 내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5개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대규모 증설 소식이 최근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예고되면서, 현재 첨단3지구를 향한 시장의 관심도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미래 가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 및 생활 환경도 강점이다. 인근에 첨단3초(가칭)와 광주과학기술원 (GIST) 부설 AI영재고가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중·고교 부지도 계획돼 있어,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첨단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조성중인 상업지구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진원천과 학림천을 중심으로 한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게 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중대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일부 가구에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시그니처 설계를 적용했다. 채광과 통풍·개방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가구당 주차 대수도 1.6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작은도서관·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마케팅을 총괄하는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첨단3지구는 이례적으로 제외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추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마륵동 164-8에 마련된다.
  • “비규제 프리미엄에 ‘서울 접근성’ 더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20일 1순위 청약 관심

    “비규제 프리미엄에 ‘서울 접근성’ 더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20일 1순위 청약 관심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 규제지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부천에 들어서는 데다,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출퇴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총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최고 49층, 총 7개 동에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11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8월 2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역으로 규제가 퍼지는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들어서는 경기도 부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 문턱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천시를 비롯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과거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최근 2년 이내 가점제로 다른 주택에 당첨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1순위 추첨제로 청약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이 1년이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규제 강도와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부천의 주거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서울의 가파른 집값 상승과 각종 규제를 피해 외곽으로 이동하면서도, 직주근접과 편리한 인프라 등 서울 생활권을 포기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곳이 동등한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일자리가 서울에 밀집해 있는 국내 현실상, 주거지를 서울 외곽으로 이전하더라도 기존의 출퇴근 동선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마곡이나 여의도, 용산 같은 서울 핵심 업무지구까지 20~30분대 진입이 가능한 우수한 철도망을 품은 지역들이 꾸준히 주목받는 결정적 배경이다. 이에 따라 부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천 아파트 거래는 65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90건보다 60.2%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부천 아파트는 1392건으로 전체 거래의 21.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12건과 비교하면 95.5% 증가한 수치다. 최근 발표된 세제개편안도 주택 선택에서 실제 거주 여건의 중요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안은 거주용 1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은 9억원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거주기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손질한다. 단순히 보유가치가 높은 주택보다 직장 접근성과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춰 실제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따지는 흐름이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빼어난 서울 접근성도 단연 돋보인다. 서해선을 이용하면 소사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약 12분으로, 이곳에서 5·9호선과 공항철도로 갈아타 마곡과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1호선을 이용하면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해 여의도로 접근할 수 있고, 환승 없이 신도림역까지 약 18분, 용산역까지 30분대에 연결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상품 구성에서는 총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와 최고 49층 높이가 차별화 요소다. 평면은 타입에 따라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설계 등을 마련해 실사용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고층부를 중심으로 개방감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성주산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의 가치를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은 물론, 독서와 휴식을 즐기는 작은도서관과 안전한 자녀 등하원을 돕는 맘스스테이션이 조성된다. 아울러 지하 공간에는 세대별 전용 창고를 배치해 넉넉하고 편리한 수납 환경을 완성했다. 이처럼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간 설계로 단지 안에서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대가 부천을 대표할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점도 관심거리다. 소사역 일대에서는 소사본1-1구역을 비롯한 재개발·신규 주택사업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계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소사역 반경 약 1㎞에 약 7000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1호선과 서해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 역세권에 생활·교육·의료 인프라까지 갖춰 실거주 편의성이 높은 단지”라며 “여기에 2,008가구의 대단지 규모와 최고 49층의 상징성, 다양한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시설을 더한 만큼 부천은 물론 서울 서남권을 오가는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도시 정주 여건 조성 본격화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도시 정주 여건 조성 본격화

    전남광주특별시가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반도체도시 정주 여건 혁신전담팀(TF)을 가동하고 정주 여건 조성을 본격화했다. 반도체산단 조성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산단과 배후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직주근접과 생애주기 맞춤형 기반시설을 갖춘 국가 반도체 산업의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도체도시 정주 여건 혁신전담팀(TF)은 지난 14일 첫 회의’를 열고, 정주 기반 시설 통합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청년과 전문 인력, 가족 단위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거·교통·교육·의료·숙박·생활 사회기반시설을 아우르는 종합 도시공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먼저 주거 분야는 반도체산단이 들어설 군공항 부지의 5㎞ 통근권 내에 건설 근로자용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이후 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주거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는 산단-주거지-도심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 완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국제·외국어학교 등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교육 기반시설을 발굴하고, 산학연 연계 교육기관 유치를 추진한다. 의료·숙박·생활사회기반시설 분야는 5성급 관광호텔 확충과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통해 부족한 생활 기반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산단 건설 초기 분야별 단기대책과 국비‧공공기여 등을 활용한 재원 조달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오는 2030년 반도체 양산 시기에 맞춰 단계별 시행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올 연말까지 100일 과제를 혁신전략 과제로 선정하고, 2027년 하반기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2029년까지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우선순위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며, 2030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팹 건설 및 양산에 맞춘 정주 기반 시설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 반도체 클러스터 후방지원…‘정주여건 혁신TF’ 가동

    반도체 클러스터 후방지원…‘정주여건 혁신TF’ 가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인재 유치와 안정적인 주거·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직주 근접과 생애주기 맞춤형 기반시설을 갖춘 국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거점을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통합특별시는 14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살기좋은 반도체도시 정주여건 혁신 전담팀(TF) 첫 회의’를 열고, 정주 기반시설 통합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이 전담팀은 반도체 산단과 배후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계, 선제적으로 직주근접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청년과 전문인력, 가족 단위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거·교통·교육·의료·숙박·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도시공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전담팀은 외부 전문가 그룹과 내부 운영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과 이효원 전남대학교 교수(건축학부)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전문가 그룹은 건축, 도시계획, 경관·디자인, 문화, 체육분야 등 전문가 12명이 싱크탱크 역할을 맡아 혁신전략과 시행계획을 발굴·제안한다. 내부 운영팀 8명은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해 사업 추진과 사후 관리, 성과 평가를 전담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반도체 산단 조성과 양산 일정에 맞춰 분야별 핵심 중점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전담팀은 앞으로 주거 분야에서 군공항 부지 반경 5㎞ 통근권 내 건설근로자용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향후 입주 인력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주거공급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산단-주거지-도심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대책을 수립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국제·외국어학교 등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교육 기반시설을 발굴하고, 산학연 연계 교육기관 유치를 추진한다. 의료·숙박·생활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는 5성급 관광호텔 확충과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통해 부족한 생활 기반시설을 대폭 보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산단 건설 초기 분야별 단기대책과 국비‧공공기여 등을 활용한 재원 조달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전담팀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통합특별시는 오는 2030년 반도체 양산 시기에 맞춰 단계별 시행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올 연말까지 단기 100일 과제를 혁신전략 과제로 선정하고, 2027년 하반기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어 2029년까지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우선순위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며, 2030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팹 건설 및 양산에 맞춘 정주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프로젝트에 발맞춰 주거와 교통·교육·문화가 결합된 정주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 전남광주특별시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탄·용인 신고가 거래 속 오산 분양시장 관심…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동탄·용인 신고가 거래 속 오산 분양시장 관심…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 화성 동탄구 26억, 수원 영통구 21억 신고가 거래… 경기 남부 집값 상승세 지속- 병점역 생활권도 신고가 잇따라… 비규제지역 신규 분양단지 관심 확대 서울에 이어 경기 남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화성 동탄, 용인 기흥 등 주요 지역에서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자, 인근 비규제지역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7월 26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거래였던 지난 5월 22억 4000만 원보다 4억 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용인 기흥에서도 최고가 사례 거래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 같은 흐름은 병점·오산 등 규제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병점역 생활권 역시 ‘9억 원대’ 진입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규제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지역으로 실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병점역 생활권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하면서, GTX-C 병점역 연장(국가철도공단 타당성 검증 완료, 사업 추진 단계), 동탄도시철도 트램, 수도권 전철 1호선 동탄역 연장 등 철도·노선 계획이 검토·추진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병점역 생활권 신규 공급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총 1,7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75~166P㎡까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입지는 수도권 1호선 병점역 생활권으로,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돌봄 인프라가 가깝다. 교육 환경 또한 도보 거리에 양산1초(가칭·계획)를 비롯해 양산중이 2027년 개교 예정으로 학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동탄센트럴파크와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주요 생활 인프라 역시 차량 약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며,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세대 내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팬트리 등 특화 설계도 갖췄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티하우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등이 조성되며, 이와 별도로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실수요자 부담을 낮춘 다양한 조건도 돋보인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의 전매 제한이 적용돼 중도금 대출 실행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 남부 시장은 규제지역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인접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헤리티지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0년 노후 신촌역 일대, 42층 주거·창업 복합거점 재도약

    40년 노후 신촌역 일대, 42층 주거·창업 복합거점 재도약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의 대표적 노후 지역인 마포구 노고산동 일대가 42층 규모의 주거·창업 복합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촌지역 마포3구역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소방 분야 통합심의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지(노고산동 31-77번지 일대)는 4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초역세권이지만 그간 사업성 부족으로 시공사 선정 등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규제철폐안 제139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규제개선’ 서울시 발표에 맞춰 동력을 얻게 됐다. 지난해 11월 시행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의 용적률·높이·주거비율 완화 등을 적용 받으면서 지난 5월 정비계획을 변경 완료하고 이번 통합심의까지 통과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지하 7층,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기존 소형주택(전용 48㎡) 위주에서 인근의 수요를 반영한 2~4인 신혼부부 가구를 위한 중형주택(전용 59㎡, 84㎡ 이상) 298가구(공공임대 15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학 밀집지역이자 외국인 유학생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시설도 조성된다. 지상 2층에 4차산업 청년창업교육센터와 외국인주민센터를 마련해 신촌 일대를 청년창업과 글로벌 문화가 어우러지는 창조문화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양질의 직주근접형 주거 공급과 청년창업거점 조성을 통해 신촌이 다시금 활력 넘치는 서울의 대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병점역 신주거타운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분양 본격화

    병점역 신주거타운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분양 본격화

    - 오산헤리티지자이,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블록 총 1,783가구 대단지로 공급- 병점역 생활권 중심 입지에 GTX-C 연장(계획) 및 동탄 트램 추진 등 교통 호재 갖춰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획된다.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P㎡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단지는 병점역 일대 약 1만여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병점역 일대는 기존 주거지를 넘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벨트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는 약 2천여 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로 향후 병점역 생활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산시 내삼미동 288번지 일원에서는 총 1,517가구 규모의 ‘북오산자이 드포레’도 분양 중이어서 경기 남부 신규 주택시장에서 자이 브랜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생활권은 미니 신도시급 신주거타운 조성으로 주목받는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생활권 중심 입지에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병점역에는 GTX-C 연장 추진을 비롯해 동탄도시철도 트램, 1호선 동탄역 연장 등이 계획돼 있어 향후 광역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도로망과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양산동~국도 1호선 연결도로(2026년 개통 예정)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강점이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돌봄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도보권에 양산1초등학교(가칭·계획)와 양산중학교(2027년 개교 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라 안심 학세권이 기대된다. 여기에 동탄센트럴파크,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주요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병점역 및 동탄 더블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녹지 공간으로는 오산세마공원, 화산체육공원 등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약 1만 평 규모의 대규모 체육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동탄테크노밸리, 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성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내부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공간을 반영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티하우스,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세라젬, 솔닥, 교보문고 등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병점역 일대는 1만여 세대 신주거타운이 조성되며 경기 남부에서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오산헤리티지자이는 병점역 생활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이점을 통해 향후 병점역 생활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9월이다.
  • 영통·광명도 ‘국평’ 20억대 근접… 경기 남부 가파른 상승세

    영통·광명도 ‘국평’ 20억대 근접… 경기 남부 가파른 상승세

    대출규제에도 여전히 신고가 행진 동탄 이어 영통·광명 18억~19억선 이달말 보유세 강화 등 세제개편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세와 대조 이른바 ‘반도체 벨트’로 불리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 ‘국민 평형’(전용면적 84㎡)이 20억원대를 바라보는 단지가 늘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쯤 보유세 강화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은 관망세지만, 경기 남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미 고가 단지가 형성된 경기 과천이나 성남 분당 외에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수지구, 화성시 동탄구 등에서도 ‘국평 20억원’이 현실화하고 있다.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55㎡가 지난달 13일 19억 7000만원에 거래됐고,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 84.94㎡는 지난달 20일 18억 6000만원에 매매됐다. 영통은 삼성전자 본사는 물론 기흥·화성캠퍼스와 인접한 반도체 벨트다. 셔틀버스가 운행하는 직주근접 지역이고 신분당선·GTX·SRT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최근 반도체 호황으로 화성시 동탄구가 추가 규제 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영통은 동탄 다음으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 영통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이달 첫째 주는 1.19%, 둘째 주는 0.64% 각각 상승했다. 서울과 가까운 광명시의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전용 84.98㎡ 입주권도 지난 6일 19억 2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 4월 5일 17억 9000만원에서 약 2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현재 호가는 21억 5000만원까지 나왔다. 수지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91㎡는 지난 15일 18억 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고, 동탄구 청계동의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 전용 84.51㎡는 지난달 30일 18억 4000만원에 매매됐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탄 15.29%, 안양시 동안구 11.05%, 용인시 수지구 10.68%, 광명시 10.63%, 성남시 분당구 9.28%, 구리시 9.23%, 수원시 영통구 8.54% 등의 순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서울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매수세가 경기 남부 지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의 경기 지역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은 2만 2632건으로 상반기 기준으로 2022년(2만 4475건) 이후 가장 높았다.
  •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 교통망 확충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 교통망 확충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의 22개동, 총 17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5~166㎡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 타입도 포함된다. 단지는 병점역 일대 약 1만 가구 규모 브랜드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와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C 병점역 연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 동탄역 1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기대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병점복합타운 상업시설과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신도시 생활권과 인접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또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클럽 자이안’과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양산동 194-1번지에 있다.
  • ‘밀양 나노산단’ 품은 1066세대 브랜드타운

    ‘밀양 나노산단’ 품은 1066세대 브랜드타운

    BS한양이 경남 밀양시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인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 2단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탁월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밀양에 처음 들어서는 수자인 브랜드이자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블록, 총 10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 55·59㎡ 744세대로 소형 중심이며 사포초등학교가 가깝다. 2단지는 전용 74·84㎡ 322세대로 밀양강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전용 55·59㎡는 2억원 중후반대, 전용 74·84㎡는 3억원 초중반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입지도 우수하다. ‘미래첨단소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다. 사포로와 밀양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남밀양IC, KTX 밀양역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아리랑시장과 삼문동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난 6월 분양 일정을 진행한 이 단지는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평지·더블역세권… 입주 즉시 인프라 완성

    평지·더블역세권… 입주 즉시 인프라 완성

    두산건설이 7월, 부산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평지 더블 역세권’이다. 산지가 많은 부산 지형 특성상 평지에 위치한 점은 보행 편의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췄다. 완성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대연초·중·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한 ‘에듀 코어’ 입지이며, 남구청과 각종 병원, 전통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인근 대연·우암동 일대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2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북항재개발 및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인접해 직주근접 수요가 탄탄하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되는 만큼, 커튼월룩 디자인 등 차별화된 외관 설계가 도입되어 대연동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지 더블 역세권이라는 확실한 입지와 대규모 주거 타운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 삼성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분상제 적용

    삼성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분상제 적용

    금호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블록에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신도시 아테라’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630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송탄일반산업단지와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 이용이 가능하며, 고덕신도시 내부 BRT 노선과 도로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14초와 고덕6중이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국제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 캠퍼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평택시청 신청사와 문화·상업시설도 개발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수납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에는 숲 콘셉트 조경과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앱과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LED 조명,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갖춰 에너지 효율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 “철길 뚫리는 곳에 사람 모인다”… 광역 철도망 품은 이천시 주거 가치 ‘재평가’

    “철길 뚫리는 곳에 사람 모인다”… 광역 철도망 품은 이천시 주거 가치 ‘재평가’

    - 이천시, GTX-D·동탄~부발선 등 철도망 구축 계획 추진으로 교통 요충지 도약 모색- 일신건영,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7월 분양 예정 부동산 시장에서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은 지역 성장과 수요 유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새로운 철도 노선이 구축되면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생활권이 확장되면서 주거 수요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및 주요 도심 접근성 개선은 실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례로 개통이 진행 중인 GTX-A 노선의 경우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동탄역 인근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19억 8000만원에 거래된 후, 6월 초 22억 25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이천시 일대도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업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GTX-D 노선과 동탄~부발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GTX-D 노선은 서울 삼성역을 중심으로 수서, 광주, 이천, 여주, 원주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계획되어 있으며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본 노선이 실현될 경우 서울 강남권역으로의 접근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추진 중인 동탄~부발선은 동탄역을 기점으로 용인 남사·이동 및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거점을 거쳐 이천 부발역을 잇는 노선으로, 경기 동남부 주요 산업 단지 간의 직주근접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교통망 확충 절차가 진행 중인 이천시 갈산동 일원에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이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사는 일신건영이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총 5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 세대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221가구, 84㎡B 131가구, 84㎡C 184가구로 나뉜다. 시공사인 일신건영은 앞서 사동2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25년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갈산동 일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내초, 증포중, 이현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갈산동 및 인접 구역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이천시는 교육 여건 강화를 위해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한 과학고등학교 유치 절차를 추진 중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하프코트 규모의 실내 다목적 체육관인 ‘멀티짐라운지’가 마련된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놀이를 돕는 ‘키즈짐’ 및 ‘키즈라운지’, 독서실과 프라이빗룸을 갖춘 학습 공간인 ‘에듀라운지’가 조성된다. 스크린골프 시설이 있는 ‘골프라운지’, 최신 기구를 갖춘 ‘스포츠라운지’, 남성 입주민 전용 사교 공간인 ‘H라운지’ 등 다채로운 여가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6대로 설계됐다. 단지 주변에는 총면적 6928㎡ 규모의 공원 2개소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거주민 휴식 공간인 ‘휴먼빌 라운지’가 설계에 반영된다. 세대 내부에는 타입별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고려한 평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동탄 인접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주목… ‘오산헤리티지자이’ 등 신규 공급 관심

    동탄 인접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주목… ‘오산헤리티지자이’ 등 신규 공급 관심

    - 국토교통부, 화성시 동탄구·용인시 기흥구·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 병점역 생활권과 인접 비규제지역 신규 공급 단지에 시장 관심 이어져 국토교통부가 6월 30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하면서 경기 남부 주택시장의 흐름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들이 규제에 묶이게 됨에 따라 화성시 병점동 및 오산시 등 인접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 가능성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병점역 생활권이 이러한 흐름을 지켜볼 지역 가운데 하나로 언급된다. 병점은 동탄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이번 규제에서는 제외된 지역이다. 병점역에는 병점복합타운(예정)을 비롯해 GTX-C 연장,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동탄역 연장 등의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다. 이로 인해 병점역 인근에 위치한 주요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와 매물 가격 추이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화성시 병점동 일대 일부 단지의 중대형 면적형은 올해 초 대비 수천만원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는 등 오름세를 보여왔다. 올해 상반기 누적 상승률 역시 수도권 주요 지역과 유사한 흐름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규제 지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하고 대출 및 청약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병점이나 오산 일대로 수요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원과 동탄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이 부각되면서 이들 지역의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총 178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블록 1069세대, 2블록 71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166P㎡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는 입지적으로 병점과 동탄의 더블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비규제지역에 위치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동탄센트럴파크, 메타폴리스, 롯데백화점 등 동탄신도시의 주요 인프라를 인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동탄테크노밸리, 세마·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교육 및 주거 환경 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단지 인근에 양산1초(가칭·계획) 및 양산중학교(2027년 개교 예정)가 위치할 예정이며 화산체육공원과 구봉산공원이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약 1만평 규모의 체육공원도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내부는 자이 브랜드에 맞춘 설계가 도입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중심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반영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교보문고 협업) 등이 들어서며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된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가 강화되면 실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고 규제가 완화된 비규제 지역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며 “그중 병점·오산처럼 동탄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개발 호재와 생활 인프라가 몰린 지역일수록 실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을 당분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철도망·재건축·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양천 2.0 시대’ 연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철도망·재건축·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양천 2.0 시대’ 연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도시철도망 확충해 교통 혁신목동선 ‘T자’ 재설계로 예타 도전강북횡단선 재추진 방침 공식화재건축·재개발 ‘패스트트랙’이주 안정센터로 대출·학군 지원공공 인프라·구청사 이전도 추진EMS 첨단 클러스터 조성목동운동장·유수지 ‘MICE’ 개발돔구장 건설·리모델링 추진 계획분구 40년 만에 도시 대전환모든 에너지 쏟아 ‘완전 연소’ 다짐대형사업 속도… ‘100년 밥상’ 준비 “다시 맡겨주신 4년, 모든 에너지를 남김없이 쏟아붓고 ‘완전 연소’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힌 양천에서 보란듯이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기재(58) 양천구청장은 30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당 지지율이 낮아 초반에는 거센 비바람이 불었지만, 4년간 내린 뿌리가 결국 승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52.87%를 득표해 민주당 우형찬 후보를 5.75% 포인트 앞섰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이곳에서 49.22%를 얻어 민주당 정원오 후보(48.48%)와 초박빙이었다.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이 구청장이 지역에서 쌓은 신뢰와 지지가 견고했다는 의미다. 이 구청장은 “구민 신뢰의 의미는 양천의 발전을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재건축·재개발 등 주거 개선 사업을 넘어 도시철도망 확충과 EMS(교육·미디어·스포츠)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을 양천의 미래 100년 핵심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접전 끝에 승리했다. 역전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 “‘바람’이 워낙 거셌기에 오직 성과와 진정성으로 돌파해야 했다. 결국 비바람을 이겨낼 만큼 4년간 양천에 내린 뿌리가 깊고 튼튼했던 덕분이다. 정치는 입으로 하지만 행정은 결과로 말한다. 주민들은 거창한 구호보다 보도블록, 버스정류장 등 삶과 직결된 동네의 실질적 변화를 냉정하게 평가한다. 멈춰 있던 66개 구역의 정비 사업을 정상화하고 대장홍대선(부천 대장신도시~홍대입구) 착공,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신정차량기지 이전 협약, 공항 소음 지역 재산세 감면 등 해묵은 숙원을 해결한 결과다. 공약 이행률 96.50%라는 숫자를 믿고 양천의 확실한 미래 발전상을 택해 주신 구민 염원을 무거운 사명감으로 받들겠다.” -민선 9기 청사진을 설명해달라. “지난 임기에 뿌린 혁신의 씨앗을 확실하게 수확하는 시간이다. 미래 대전환을 위해 지하철 부족 해결, 재건축·재개발의 차질 없는 마무리, 첨단 기업 인프라 구축이라는 3대 핵심 과제에 집중하고자 한다. 민선 8기의 최대 과제가 주거 환경 개선이었다면 민선 9기에는 단연 도시철도망 구축이다. 양천의 재건축 속도에 비해 철도망 구축이 더디기 때문에 속도를 더해야 한다. 대형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공항 소음 피해 지원 확대, 교육 도시 업그레이드, 촘촘한 복지 돌봄망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섬세하게 챙길 것이다. 출퇴근길이 바뀌고 주거 여건이 좋아지면서 주민들이 ‘나 양천구에 산다’고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자부심의 격을 완성하겠다.” -서울시 3차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목동선의 ‘T자형’ 재설계 등 교통 혁신 방안은. “서울시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으로 목동선(신월~당산)의 T자 노선 추진과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재추진 방침을 공식화한 것은 새로운 이정표다. 기존 목동선의 L자형 노선은 일반 주거 지역만 통과하기 때문에 경제적 타당성(BC)을 확보하기 어려워 예비 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구는 지난 2년간 서울시와 연구한 끝에 기업과 상업 밀집 거점을 관통하는 ‘마곡~목동~구로’를 연결하는 ‘T자 노선(서남선)’이란 대안을 끌어냈다. 본선은 마곡나루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12.61㎞ 구간이고 지선은 서부트럭터미널과 당산역을 연결하는 7.87㎞ 구간이다. 본선과 지선이란 용어 때문에 불이익을 우려하는 분도 있지만, 예타 신청을 위한 분류일 뿐 열차 규격과 배차 간격은 동일하게 운영된다. 배차 간격이 10분 이상인 까치산역과 신도림역을 잇는 2호선 신정지선과 다르다.” -66곳에서 재건축·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향후 정비 사업의 방점을 어디에 둘지 궁금한데. “현재 목동아파트 14개 단지와 재개발 45개 구역 등 총 66개 구역의 정비 사업이 서울에서 가장 압도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목동 6단지가 통합 심의를 통과했고, 목동 1~3단지의 종 상향 문제도 ‘목동 그린웨이’라는 해법으로 풀었다. 기본 인허가는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므로 공공이 발목을 잡지 않도록 ‘패스트트랙’을 작동시키려고 한다. 선제적인 고민은 두 가지다. 첫째는 대규모 이주 수요에 따른 ‘질서 정연한 이주 계획’이다. 구청에 이주 안정 지원 센터를 설치해 금융 대출 컨설팅과 학군 문제까지 직접 관리하겠다. 둘째는 학교, 광역 전력망 등 공공 인프라의 동시 구축이다. 또한 아파트 단지 깊숙이 파묻혀 시너지가 없는 양천구청사를 목동역 인근에 복합 청사 형태로 이전하고자 한다. 신월동, 신정동, 목동 주민들이 방문하기 쉽게 만들고 1400여 명의 공직자가 모인 거점 시설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임기 내 확실하게 마련하겠다.” -양천을 ‘EMS(교육·미디어·스포츠) 첨단 테크 기업 클러스터’로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어떻게 현실화할지 궁금한데. “양천구는 주거와 교육은 훌륭하지만 자족 기능이 제한된 도시였다. 자체 세수가 부족했고 연말에 송년회를 할 만한 제대로 된 컨벤션 센터 하나가 없어 행사를 여는 것조차 힘들다. 양천구의 도시 특성과 맞는 산업인 교육(Education), 미디어(Media), 스포츠(Sports)를 기반으로 한 ‘EMS 첨단 테크 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신성장 트랙을 깔고자 한다. 우선 목동운동장과 유수지 일대는 현재 서울시와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 용역을 기반으로 ‘목동 마이스(MICE)’ 통합 개발을 추진한다. 1단계로 구가 소유한 공영 주차장 부지와 유수지 일대에 특급 호텔과 컨벤션 센터, 업무 시설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단계로 노후화된 목동운동장 일대를 돔구장 건설 및 리모델링을 통해 스포츠·문화·여가가 융합된 서남권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 또한 홈플러스 부지와 공공 기여 부지(KT·CBS·양천우체국)에는 미래형 성장 기업을 유치할 생각이다. 홈플러스 부지는 공유재산법에 근거해 공공 매각 절차를 준비 중이며 지정된 용도(업무·방송통신·교육연구 등)에 맞춰 양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 들어오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아울러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관철해 일자리와 주거가 공존하는 직주근접형 복합 단지로 개발하겠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첨단 물류·쇼핑·업무 기능에 수영장 등을 갖춘 신정체육센터를 더해 서남권 대표 경제 거점으로 완성하겠다.” -어떤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구청장이라는 자리는 명예를 누리는 목적이 아니라 양천을 바꾸기 위한 도구다. 제 손을 잡으며 양천의 발전을 이어가 달라고 눈물짓던 구민들의 간절함이 저를 다시 뛰게 했다. 다시 주어진 4년 동안 모든 에너지를 남김없이 쏟아붓고 ‘완전 연소’하겠다. 양천구는 분구 이후 약 40년 만에 도시 전체의 체질을 바꾸는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꾸는 ‘도시 리모델링 전문가’가 되겠다. 이를 통해 양천구 2.0 시대를 연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대형 사업의 최종 완공을 임기 안에 보기는 물리적으로 어렵겠지만, 다음 사람이 오더라도 곧바로 숟가락만 들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진도를 빼놓고 밥상을 차려놓는 구청장이 되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968년 경기 시흥 출신으로 명지고, 동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건설·설계회사에 15년간 몸담으면서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까지 딴 엔지니어 출신이다. 마흔 살을 코앞에 둔 2007년,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행정관, 박근혜 정부 때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내는 등 여의도와 중앙정부, 청와대를 넘나들며 경력을 쌓았다. 2014년 오랜 인연의 원희룡 제주지사가 당선되자 제주도 서울본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 총선에서 양천 갑의 민주당 황희 의원에게 패했지만, 2022년 무대를 바꿔 양천구청장에 당선됐다. 4년의 성과를 인정받아 6·3 지방선거에서 52.87%를 얻어 ‘격전지’ 양천을 지켜냈다.
  • “동탄 과열은 일단 진정될 듯” “실수요 많아 풍선효과 우려”

    “동탄 과열은 일단 진정될 듯” “실수요 많아 풍선효과 우려”

    신축·역세권 단지 매수 심리 둔화반도체·GTX 개통은 근본적 호재직주근접에 실수요는 늘어날 듯 중장기 가격 안정효과 제한 전망다산·별내 등 비규제지 오를 수도 최근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과열 양상이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30일 “최근 급격한 집값 상승세를 진정시키고 실수요자 중심 시장을 유도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규제지역은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단기적 시장 냉각이 불가피하고 가격 상승세도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도 “집값 흐름은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일부 단지에서 거래 ‘숨 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최근 몇 달간 급등했던 신축·역세권 단지일수록 매수 심리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들 지역은 ‘반도체 벨트’의 핵심이자 GTX 개통 등 호재가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가격 안정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동탄과 기흥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직장인의 실거주 수요가 높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레버리지(대출)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 수요가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면 토허제 지정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이들 지역은 증시 호황에 따른 여유 자금과 주요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투기보다 실수요 측면이 더 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 여력을 가진 실수요가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면 정책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올해 들어 수도권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이었던 이들 지역이 급상승한 것처럼 또 다른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옮겨가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남양주 다산·별내신도시, 수원시 권선구, 화성시 병점구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된다. 함 랩장은 “이번 규제 조치 이후 남양주, 수원 권선 등 규제가 덜한 곳으로 유동성이 흘러갈 수 있다”고 말했다. 동탄 지역 공인중개사는 “이미 이번달 중순 이후 역세권·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주춤해서 규제 조치 발표 이후 큰 요동은 없다”면서도 “임대차 시장이 안정되지 않는 한 주요 매수자인 대기업 직장인들의 실거주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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