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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업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동업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7)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21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에 소재한 ‘연일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무료급식소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 정성을 담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해 온 곳이다. 이날 이 의원은 급식소 내부 시설 구석구석을 세심히 둘러본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조건 없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따뜻한 밥 한 끼를 챙겨주시는 연일무료급식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에는 우리 주변의 이웃 모두가 소외됨 없이 마음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의원과 유관 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러한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촘촘한 의정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 동대문 마라톤 대회…구청장도 중랑천 5㎞ 완주

    동대문 마라톤 대회…구청장도 중랑천 5㎞ 완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0일 중랑천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동대문구청장배 겸 제9회 연맹회장배 육상마라톤대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5㎞ 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대회에는 구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2500여 명이 참여했다. 동대문구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동대문구체육회, 서울시육상연맹이 후원했다. 코스는 5㎞·10㎞·하프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참가자들과 중랑천 수변을 따라 달리며 구민들을 격려했다. 또 대회에는 이영남 서울시의원과 한지엽·전범일·노연우·이도연·박영화·윤순옥·김순자 구의원도 참여했다. 주로 5㎞ 또는 10㎞ 코스에서 구민들과 함께 달렸다. 또 그는 완주 후 장안1수변공원의 테니스장을 찾아 운동 중인 동호인들을 만났다. 구청과 구의회 관계자들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는 동호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최 구청장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민들과 함께 달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해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2026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개회식 in 고양’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2026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개회식 in 고양’ 참석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지난 12일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된 ‘2026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in 고양’ 개회식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 소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신세계프라퍼티가 손잡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 판로를 넓히고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이번 개회식에는 많은 시민과 도민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판매 수익 일부를 경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선순환도 만들어졌다. 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환경과 지역공동체, 그리고 이웃을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소중한 실천 현장”이라며 “고양시민과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정성 어린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사에 이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가치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 관계자 및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 송규근(더불어민주당, 고양6),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축하하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협의회 고문 위촉

    김태희 경기도의원,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협의회 고문 위촉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6 다함께돌봄센터 현황 보고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우리 동네 가치키움 놀이터’라는 비전 아래, 관내 이용 아동들에게 폭넓은 교류의 장을 열어주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의 촘촘한 돌봄망을 형성해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핵심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센터 관계자들은 올해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기관 간 긴밀한 연대 방안과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의 장기적 안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날로 늘어나는 지역 돌봄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사회, 돌봄 현장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김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둔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단순히 보호받는 것을 넘어 또래와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협의회 고문으로 재위촉돼 2028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 어르신도 어린이도… 줌바로 하나 되는 송파

    어르신도 어린이도… 줌바로 하나 되는 송파

    서울 송파구는 12일 오후 위례호수공원 야외데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하며 어울릴 수 있는 ‘세대공감 한가족 선셋 줌바’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젊은층 거주 비중이 높은 위례동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역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위례동 체육회와 주민 줌바 퍼포먼스 모임인 ‘위올라잇’이 행사에 참여한다. 줌바는 라틴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의 한 종류다. 위올라잇은 위례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된 줌바 퍼포먼스 모임이다. 한성백제문화제와 위례호수공원 음악분수 개장기념식 등 지역 행사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지난 8월 25일 포레나송파경로당에서 어르신 40명과 함께 ‘꽃보다 어르신 실버 줌바’ 행사를 한 데 이어 지난 5일 위례호수공원에서는 ‘에너지 업! 선셋 줌바’를 열어 100명이 넘는 주민이 함께 줌바를 배웠다. 12일 오후 ‘세대공감 한가족 선셋 줌바’에선 아동과 부모, 중장년 등 여러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줌바 동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여러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위례동에서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매개로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는 ‘생활체육의 도시 송파’, 활력 넘치는 ‘건강장수의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경찰서와 협력 강화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안성 만들 것”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경찰서와 협력 강화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안성 만들 것”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 2)이 안성 지역의 범죄 예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과의 민·관·경 협력 치안 체계 강화에 나섰다. 백승기 의원은 28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실무 관계자들과 업무 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과 안전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치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자치예산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민·관·경 협력 치안 인프라 고도화, 현장 자율방범대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집중 검토됐다. 백승기 의원은 주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자치예산 사업에 대해 “범죄 취약 지역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자체와 경찰, 지역공동체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협력 치안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유관 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망을 구축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묵묵히 치안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백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지리와 주민 사정을 잘 알고 있어 경찰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범죄 예방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예방은 경찰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행정기관과 경찰, 자율방범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치안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의 치안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안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과 치안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채정선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자립 넘어 지역사회 함께 살아가는 기반”

    채정선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자립 넘어 지역사회 함께 살아가는 기반”

    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이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직업재활 및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채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임효순),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이사장 송영진)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취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업재활 환경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지원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제 등 기존 추진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설의 자체 경쟁력 제고와 생산품 판로 개척 및 홍보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확보되어야 장애인의 장기적 일자리와 소득 보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생산품 판로 확대와 직업활동에 대한 대외적 홍보를 뒷받침할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또한 AI(인공지능)·로봇 및 웨어러블 첨단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발달장애인의 직무 수행 한계를 보완하고 진로 선택 폭을 넓히는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채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은 한 사람의 자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달장애인의 직업을 몇 가지 익숙한 업종에 한정하면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며 “장애 특성과 개인의 강점을 세밀하게 살피고 기술 발전을 적극 활용해 발달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채 의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댕댕이’와 함께 서대문 안전 든든

    ‘댕댕이’와 함께 서대문 안전 든든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피는 ‘댕댕이 순찰단’이 26일 북아현동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행복순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댕댕이 순찰단과 서대문구,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북아현동 여성안심귀갓길을 함께 걸으며 가로등과 비상벨 상태를 확인한다. 또 범죄 취약지역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보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도 점검한다. 댕댕이 순찰단은 반려견과 평소 걷는 산책길에서 위험요소를 살피고 발견된 문제를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이다. 2024년 11월 출범해 현재 84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순찰단이 동네 곳곳을 살핀 횟수는 350회에 이른다. 주민 불편이나 위험요소를 발견해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에 신고한 사례도 13건을 기록했다. 신고 내용은 시설물 파손부터 범죄와 연관될 수 있는 사안까지 다양하다. 순찰단은 홍박공원에서 도난 오토바이를 발견해 신고하고 홍제천 공사 현장 주변에 방치된 인화성 석유통을 관계 기관에 알렸다. 연희동에서는 손상된 하수구 덮개를, 남가좌동에서는 고장 난 바닥신호등을 발견해 조치를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반려견이 자주 걷는 길을 반복해서 살피는 만큼 골목의 작은 변화까지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라며 “경찰과 지역공동체의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망을 주민 눈으로 한 번 더 촘촘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참여자에게 구 행복마일리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순찰단 보호자와 반려견은 활동을 주변에 쉽게 알리기 위해 주황색 조끼를 착용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범한 일상이 이웃과 골목을 지키는 힘이 되는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4495일 표류한 사회연대경제기본법…12년 ‘입법 릴레이’ 끝낸 복기왕

    4495일 표류한 사회연대경제기본법…12년 ‘입법 릴레이’ 끝낸 복기왕

    국회 본회의 전광판에 ‘찬성 145인’이라는 글자가 오르기까지 4495일이 걸렸다. 국회는 지난 20일 재석 의원 181명 가운데 145명의 찬성으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을 의결했다. 2014년 4월 30일 첫 법안이 발의된 지 12년 4개월 만이다.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이후 약 20년 만의 제도적 완성이기도 했다. 법안 통과를 이끈 더불어민주당 사회연대경제위원장인 복기왕 의원(재선·충남 아산갑)은 “국민의 기본적 삶과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뒷받침할 핵심 법안이 통과했다”며 “연대와 협동의 가치가 국민의 일상이 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복 의원은 여야 합의를 이끌고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 이번에 제정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그동안 개별법에 흩어져 있던 사회연대경제 조직 지원의 근거를 하나로 묶는 법이다. 부처별로 분절돼 있던 정책과 지원 체계를 하나로 묶어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공동체, 통합돌봄, 에너지 전환 사업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도록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조직에 투자·융자·보증 등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사회연대금융’의 법적 근거도 처음 마련됐다. 법안의 출발점엔 유승민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있었다. 유 전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2014년 4월 “사회적경제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사회적경제기본법안을 발의했다. 19대 국회에서는 유승민·신계륜·박원석 등 총 142명의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했으나 회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20대 국회에서는 윤호중·유승민·강병원 의원이, 21대 국회에서는 윤호중·강병원·김영배·장혜영·양경숙 의원이 발의했으나 역시 처리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됐다. 정부가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율성을 침해하거나, 성격이 다른 조직들을 하나의 기준으로 획일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며 논의는 평행선을 달렸다. 신협·새마을금고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할지, 별도의 기금과 전담기관을 설치할지, 정책 총괄 권한을 어느 부처에 맡길지를 두고도 국회와 정부, 현장 단체의 견해가 엇갈렸다. 법 제정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세 차례 국회가 막을 내린 것이다. 복 의원이 입법의 바통을 넘겨받은 것은 2024년이었다. 그는 그해 9월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위축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약속했고, 10월 24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복 의원은 당시 “22대 국회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회연대경제가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고, 정부 전담조직과 국회 입법추진단이 갖춰지면서 멈춰 있던 법안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복 의원안을 비롯한 여러 의원안을 병합한 행정안전위원회 대안은 지난 3월 26일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당시 복 의원은 “민생과 상생을 위해 손을 잡은 협치의 승리”라며 “힘들게 현장을 지켜온 사회연대경제인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법사위도 통과했다. 그러나 법안은 마지막 문턱에서 또다시 멈춰 섰다. 법사위 통과 다음 날인 4월 23일 본회의 처리가 예상됐지만 안건 상정이 무산됐다. 본회의 문턱에서 제동이 걸리자 관련 위원회와 입법 추진 주체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복 의원은 법안의 계류 일수를 손꼽아가며 공개 여론전에 나섰다. 복 의원은 지난달 “국민의힘이 단지 ‘사회’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사회주의 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념 프레임을 씌워 본회의 상정을 반대하는 사이, 민생 현장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법안은 지난 20일 마침내 국회 문턱을 넘었다. 복 의원은 이날 법안 통과 뒤 윤호중 장관과 역대 당 사회적경제위원장, 22대 국회에서 별도의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 60명의 입법추진단과 민간 현장의 노력을 거론하며 “원팀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복 의원은 법안의 최초 설계자는 아니지만 흩어져 있던 의원과 정부, 현장을 하나로 묶고 마지막 문턱에서 법안 처리를 밀어붙인 정치적 구심점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법 통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통합체계에서 관리돼 관련 정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이 마련됐다. 정부는 대통령 소속 사회연대경제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부처별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계·조정해 현장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 의원은 “법안 통과에 안주하지 않고 정부의 시행령 제정과 범정부 기본계획 수립, 나아가 2027년도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겨 법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정희 경기도의원 “에너지협동조합 중심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대해야”

    장정희 경기도의원 “에너지협동조합 중심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11)이 에너지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산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장정희 의원은 지난 8월 19일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김연지 과장, 김동건 신재생에너지팀장, 이광철 도민RE100팀장으로부터 ‘경기도형 햇빛소득 사업’과 에너지 취약지역 지원,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확산 정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는 공동주택 및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가구별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 의원은 이러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에너지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정책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장에서 사업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부지 확보의 한계, 주민 자부담 부담, 전력 계통망 용량 부족, 복잡한 행정 인허가 절차 등 현실적인 난관이 따르는 만큼 지역별 여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책 설계가 선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장 의원은 “재생에너지 정책은 발전설비를 얼마나 많이 설치했는지가 아니라 주민이 얼마나 공감하고 참여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설계하고 주민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장 의원은 주민이 직접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대표적 모델로 ‘에너지협동조합’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공공 유휴 부지 등을 에너지협동조합과 연계하면 도민이 단순한 수혜자를 넘어 에너지 생산과 수익 공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며 “발전 수익이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확대 기조와 관련해서도 “사업 확대에 앞서 전력 계통과 인허가, 주민 수용성 등 현장의 장애 요인을 충분히 해소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시·군과 주민 사이에서 실질적인 조정과 지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가 햇빛소득 확산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를 준비 중인 만큼, 향후 법안 통과에 맞춰 주민참여형 에너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도 조례 제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정희 의원은 “에너지 전환은 도민에게 비용과 불편을 요구하는 정책이 아니라 전기요금 절감과 소득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혜택으로 체감돼야 한다”며 “에너지 취약지역부터 공동주택과 공공 유휴 공간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해 경기도형 주민참여 에너지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사회연대기본법 국회 통과 환영”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사회연대기본법 국회 통과 환영”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은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환영하며 “13년간 이어진 사회연대경제의 제도화 논의가 마침내 결실을 맺은 만큼, 이제는 법 제정이 현장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사회적기업·협동조합·소셜벤처 등 개별 영역의 정책을 유기적인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다. 주요 골자는 대통령 소속 사회연대경제발전위원회 신설과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이다. 나아가 사회연대금융(투자·융자·보증) 지원과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제도를 법제화하여, 지속 가능한 자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위원장은 과거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사회적경제 3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경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은 그동안 법과 제도의 공백 속에서도 지역의 일자리와 돌봄, 공동체를 지키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며 “이번 법 제정은 이러한 현장의 노력을 국가가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뒷받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법이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사회연대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역할을 분명히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서울시도 이번 법 제정을 계기로 기존의 개별·분산적인 지원정책을 넘어 사회연대경제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사회연대경제의 핵심은 정부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시민과 조직,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하면서 스스로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도 사회연대경제가 서울의 민생경제와 지역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정부 이송 및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공포 절차를 거쳐, 공포된 날부터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시행될 예정다.
  •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 시민사회와 ‘공약 이행’ 간담회 개최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 시민사회와 ‘공약 이행’ 간담회 개최

    서울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은 지난 20일 관내 시민사회단체 대표단과 6·3 지방선거 주요 공약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른선거시민모임 광진지회와 2026 광진지방자치주권자연대(광진주민연대, 광진포럼,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3 지방선거에서 제시된 7개 분야 26개 정책 제안서의 핵심 과제에 대해 구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및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과제로 ‘구정·의정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숙의민주주의 공론장 조성’(참여자치 분야), ‘광진구 공공 노인요양원 설립 및 돌봄 노동자 권리 보장·처우 개선’(복지 분야), ‘위험거처 지원 조례 제정 및 마을관리소 확대’(주거복지 분야), ‘지역축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조례 제정’(환경 분야), ‘사회연대경제 기본 조례 제정’(사회연대경제 분야),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신규 제정’(마을공동체 분야), ‘생애 말기 자기결정권 보장 및 공영장례 절차 개편’(생애 말기 돌봄 분야) 등이 논의됐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선거 기간 동안 주민들의 뜻을 모아 제안한 공약들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구의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주민 삶과 직결된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에 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고 의장은 “주민 자치와 복지, 환경,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좋은 정책을 제안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26개 과제에는 광진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 수용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및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진구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상임위원회별로 면밀히 검토한 뒤, 향후 조례안 발의 및 구정 질문, 예산안 심사 등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영암군, 생활 인구 재방문율 전남 1위

    영암군, 생활 인구 재방문율 전남 1위

    전남광주특별시 영암군이 올해 1분기 생활 인구 71만 5457명 가운데 52.9%의 재방문율을 기록해 전남 16개 인구 감소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가통계데이터센터가 7월 3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생활 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암군의 생활 인구는 등록 인구 누계 18만 1254명과 체류 인구 누계 53만 4203명을 합쳐 71만 5457명으로 집계됐다. 생활 인구의 질을 보여주는 재방문율도 2024년 46.3%에서 지난해 54.9%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 52.9%를 기록해 전남 16개 인구 감소 지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체류 일수도 최근 3년간 5.9일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전남 1위를 기록했다. 평균 숙박 일수는 2024년 5.6일에서 올해 5.9일로 늘어 장성군과 함께 전남 공동 1위에 올랐다. 체류 인구의 지역 내 소비도 늘어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2024년 15만 4300원에서 올해 16만 300원으로 증가해 전남 2위를 차지했다. 영암군은 이번 분석 결과를 생활 인구 정책에 활용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와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관광·문화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과 방문객이 지역에서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생활 인구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인구 감소 시대에는 주민등록 인구뿐만 아니라 영암을 찾고 머무는 사람들도 중요한 지역의 힘”이라며 “영암의 관광·문화·농업 자원과 지역공동체를 연결해 더 많은 사람이 영암에서 머물고 소비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제36회 일가상에 김기대·강우현 대표

    제36회 일가상에 김기대·강우현 대표

    일가재단은 4일 제36회 일가상과 제18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36회 일가상 농업부문에는 김기대 이삭 공동체 대표, 사회공익부문에는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 제18회 청년일가상에는 조현식 사단법인 온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제36회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자 김 대표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농촌지역에서 농업과 교육, 공동체 개발을 연계한 주민 자립 활동을 펼쳐 왔다. 이삭 공동체를 통해 자연농업과 축산, 적정기술을 보급하고 지역공동체를 이끌 청년 지도자를 양성했으며, 꿈과미래학교를 설립해 다음 세대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일가재단은 “일가정신인 ‘근로·봉사·희생’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자립 체계 구축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수상자 강 대표는 2001년부터 남이섬의 공간 재생을 주도해 자연과 문화예술, 동화와 그림책이 어우러진 문화관광지로 발전시켰으며, 2014년부터는 제주 한림의 황무지 돌밭을 개척해 탐나라공화국을 조성했다. 일가재단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획을 공익적 사회활동으로 확장해 가족·환경·청소년 분야의 공익활동과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 왔다”면서 “버려진 공간과 자원을 새로운 문화적 자산으로 재탄생시키고, 업사이클링과 문화예술·생태교육을 결합한 평생교육 공간을 구축해 시민과 미래세대의 참여를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청년일가상 수상자 조 대표는 2017년 대학 재학 중 ‘온기우편함’을 시작하고, 2021년 사단법인 온기를 설립해 시민 참여형 정서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113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약 8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4만여 통의 고민 편지에 답장을 보내며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했다. 특히 답장을 받은 시민이 다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개인의 공감과 위로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고 시민 참여형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 일가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 사상을 계승하고, 인류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내외국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청년일가상은 김용기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젊은 실천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1동 어르신 복달임 행사서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1동 어르신 복달임 행사서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상일1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건강기원 상일1동 어르신 복달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챙겼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능단체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참석한 주민 및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일1동 직능단체협의회와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을 더욱 이로운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공경은 거창한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이웃의 관심에서부터 출발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경로당 방문과 주민행사 참석, 교육·환경·교통 등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가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가 마무리될 무렵, 참석자들은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나눔 꾸러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 HD현대삼호, 영암 지역 경노당 환경 개선 지원

    HD현대삼호, 영암 지역 경노당 환경 개선 지원

    HD현대삼호가 영암군 삼호읍 경로당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8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삼호읍 관내 경로당 50개소에 식기세척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와 설거지 부담을 덜고,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경로당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삼호는 지난해에도 삼호읍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해 제습기와 소파, 탁자 등을 지원했다. 김상곤 삼호읍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과 식기세척기 지원 등으로 경로당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HD현대삼호와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삼호는 올해 경로당 환경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과 함께 지자체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 구매 등 농어촌 상생과 복지, 문화 행사 등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2일 강동구 명일2동에서 개최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명일2동 직능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철 영양 관리를 돕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회원 강동구의원과 최진유 강동구의원도 참석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 보양식과 수박을 비롯한 제철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애써주신 직능단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결국 이웃을 살피는 관심과 온정에서 시작된다”며 “예부터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셨다. 오늘 이 자리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 광산구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 발전·재설계 절호 기회”

    전남광주 광산구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 발전·재설계 절호 기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지역 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광산구는 지난 2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 시민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를 열어 광산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기업, 노동, 소상공인, 교육·학계, 청년, 주민을 비롯해 도시·환경·부동산·주택 등 분야별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광산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홍진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졸업생의 70%가 서울 쪽으로 취업하고 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좋은 일자리가 공급되고, (청년이)지역에 정주할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동혁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은 “대기업 투자가 큰 고용효과를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소부장 기업 유치 등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자리 전략이 잘 준비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산업 인프라와 인재 양성, 지역경제 상생, 정주 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지역 차원의 대응 과제 및 전략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정부의 ‘속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도 ‘패스트트랙’에 준하는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팹 4기가 만들어지면 약 2만 3000명의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인재 양성도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인력을 적기 적소에 공급할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구 도시콘텐츠연구소 대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도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광산구만의 ‘공간 전략’을 먼저 요구할 필요가 있다”라며 “향후 국가산단 조성 계획에 반영돼 ‘패키지’로 함께 준비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광주송정역세권부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광주 군공항 부지까지 핵심 배후 지역에 대한 ‘선제적 청사진 설계’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광산구가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선 ‘시 전환’ 등 재정 권한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이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광산구는 모든 부서가 ‘반도체 행정 체계’로 전환해 인허가 행정 협조와 지역 건의 과제 발굴, 시민 정보 제공 및 의견 수렴, 연계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 등 성공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뒷받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시대’에 맞춰 도시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지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해 시민이 직접 해법을 모색하는 ‘사회적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800조 원의 투자로 광산구 도시의 큰 미래를 그리고 설계할 역사적 기회가 열렸다. 광산의 모든 시민이 그 미래의 설계자가 될 것”이라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광산구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선출

    이민옥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이민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을 제12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이 위원장은 그간 민생경제 회복, 지역공동체 활성화, 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에 앞장서 왔다. 이어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을 맡아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 위원장은 시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를 다루는 행정자치위원회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의회의 신뢰와 기능 회복, 청렴 리더십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이번 선출을 계기로 이 위원장은 혁신기획·행정·재정·감사 등 시정 핵심 기반을 아우르는 상임위원회 본연의 기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예산 편성부터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층 철저히 검증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시의회와 집행부 간 견제와 협력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행정의 표준’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위원장은 “의회가 먼저 신뢰를 회복해야 집행부를 설득할 수 있고, 집행부가 시민의 신뢰를 얻어야 정책이 성공한다”며 “위원장으로서 원칙과 공정, 투명과 책임을 분명히 세워 시민 앞에 떳떳한 의정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히고 “시민의 일상이 나아지는가를 최종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바로 세우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서울의 균형발전, 포용과 공정, 청렴과 신뢰라는 가치를 시민과 함께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제8대 성동구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제11대와 제12대 서울시의회를 거치며 다방면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시의회 운영위원회 및 기획경제위원회는 물론 기후변화·재해대책, 예산정책, 윤리, 청소년 마음건강, 인권권익향상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위원회에서 활약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동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동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9일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명일전통시장이 후원한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 의원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날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과 조리에 동참해 식품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정성으로 마련된 이번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꾸러미 포장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어 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박 의원은 “지역을 가장 따뜻하게 만드는 힘은 행정이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서 보여주시는 봉사와 헌신이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이로운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을 위해 마음껏 봉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평소에도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환경정화 활동, 한강 가꾸기, 꽃심기 등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에 꾸준히 함께하며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역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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