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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우주정거장 204일 체류 우주인 3명 지구귀환

    국제우주정거장 204일 체류 우주인 3명 지구귀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204일간 체류한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국적의 우주인들이 25일 ‘소유스 MS-11’ 우주선을 타고 ISS를 출발한 지 3시간 20여분 만에 카자흐스탄 중부 제즈카즈간 초원지대에 착륙하고 있다. 제즈카즈간 AFP 연합뉴스
  • [아하! 우주] 화성 이주민 후보 100명 선정…”지구귀환 불가”

    [아하! 우주] 화성 이주민 후보 100명 선정…”지구귀환 불가”

    화성행 편도 티켓을 준다면 당신은 선뜻 받을 수 있을까? 물론 조건은 결코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다. 인류의 화성 정착촌 건설에 뛰어든 한 민간회사가 위와 같은 조건을 내걸고 화성 이주민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무려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모두 최초의 화성 개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다. 네덜란드에 근거를 둔 화성 정착촌 건설 회사 '마스원'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20만 명이 넘는 신청자 중 100명을 화성인 후보로 선정했고 발표했다. 이들 중에서 최종 합격자 24명을 선발하게 된다. 비영리단체인 이 회사는 2025년 최초의 화성 개척자 4명을 화성 땅에 내려놓을 계획이다. 2013년 4월 마스원이 화성에 인류의 영구적인 정착촌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붉은 행성 이주민을 모집한 결과, 무려 20만 2,000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세계 각지로부터 지원해왔다. 마스원은 의료 팀장 노르베르트 크라프트의 면담을 거쳐 그중에서 1차로 660명을 선발한 후, 이번에 다시 100명의 후보를 발표한 것이다. 마스원 공동 창립자이자 CEO 바스 란스드롭은 “이처럼 많은 후보를 뽑은 것은 화성에 인류의 영구적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데 누가 더 적합한가를 면밀히 가려내기 위한 것" 이라면서 “이 화성인들은 화성 개척이란 커다란 열정을 품은 사람들”이라면서 기대를 나타냈다. 100명의 화성인 후보는 남녀 각각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대는 19세에서 60세에 이른다. 그중 39명은 아메리카 대륙 출신이고(미국은 33명), 유럽이 31명, 아시아가 16명, 아프리카 7명, 호주 7명 등이다. 이들은 이후 합숙훈련을 하면서 각자의 육체적, 지적 능력을 증명하는 관문을 거쳐야 한다. 화성의 생존환경은 지구와 비교해 너무나 가혹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강인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평생 지구로 돌아오지 않고 화성에서 생을 마쳐야 하니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마스 원은 최종적으로 24명을 선발해, 한 팀이 4명인 6개 우주인 팀을 만들 계획이다. 이들은 마스원에 상시 고용되어 화성 개척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우주는 빙상처럼 회전 안돼요”

    “연아가 빙상 위에서 하는 턴은 안 되지만, 대신 앞뒤로 돌거나 옆으로 누워서 얘기하는 걸 할 수 있어요.”(이소연) “마치 수영장 물 속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신기해요.”(김연아) 피겨요정 김연아(18) 선수와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30)씨가 만났다. 김 선수는 16일 오후 8시45분부터 15분간 진행된 화상 통화를 통해 지상 350㎞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이씨와 만남을 가졌다. 이씨와 예비우주인 고산씨는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훈련을 받던 지난해 11월24일 모스크바 아이스팰리스 빙상장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를 관람하면서 김 선수를 처음으로 만난 바 있다. 이씨는 김 선수에게 우주생활을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콩나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 주거나, 녹차를 마시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상황을 연출했다. 이씨는 “내려 가면 빙상 위에서 나는 연아를 꼭 보러 가겠다.”면서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연아와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우주정거장에 7일째 머물고 있는 이소연씨는 귀환훈련을 실시하고, 일부 실험을 종료하는 등 우주생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씨는 15일 3시간에 걸쳐 소유스 지구귀환 훈련을 한 데 이어 17일에는 귀환에 대비해 취침시간을 오전 8시25분(한국시간)으로 앞당기는 등 본격적인 귀환 준비에 들어간다. 이씨는 16일 ISS 체류 1주일째를 맞아 ‘우주생활 최대의 적’으로 꼽히는 ‘소음’과 관련된 실험을 진행했다.ISS 내 각종 기계장치의 소음을 측정해 크고 작은 소음을 여러 색의 등고선으로 나타내는 ‘소음지도’를 작성했다. 실험 결과는 ISS의 소음 환경문제를 파악,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씨를 비롯한 6명의 ISS 우주인들은 16일 0시부터 10여분간 모스크바 임무센터(MCC)에 있는 내외신 기자들과 공식 회견을 가졌다. 이씨는 “다른 우주인들이 도와 주고 친절하게 대해줘 잘 적응하고 있다.”면서 “우주에서 피터팬이 된 기분이며, 어떻게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 ISS 대장인 미국 여성 우주인 페기 윗슨은 “이씨가 적극적인 성격의 여성이며 팀워크도 좋다.”며 “이씨가 차려준 한국 음식을 즐겼다(enjoy).”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국제우주정거장 치명적 고장

    국제우주정거장 치명적 고장

    민간 우주여행의 기착지로도 사용될 예정인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산소공급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는 중대한 고장이 발생, 체재중인 우주인의 지구귀환이 거론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5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미국의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와 현재 도킹을 하고 있는 ISS에서 궤도 제어용 엔진과 산소를 공급하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컴퓨터시스템이 고장났다. 이에 따라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는 러시아와 미국 우주 당국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상 360㎞ 상공의 궤도를 도는 ISS는 미국과 러시아가 나눠 제작한 10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NASA는 ISS의 러시아 우주국이 관리하는 컴퓨터시스템의 가동이 13일(현지시간) 돌연 정지됐다고 전했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컴퓨터 6대 중 2대만 정상가동되며 러시아 우주기지와 연결이 끊겼다. 그러면서 궤도를 제어하기 위한 엔진과 산소공급기계도 멈췄다. 현재 우주정거장에는 애틀랜티스호가 도킹해 있기 때문에 모두 10명의 우주비행사가 머물고 있다. 통상은 미국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3명이 머물고 있다.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약 2개월 분의 산소가 비축돼 있어 즉각적으로 승무원의 안전에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러 단계의 안전 장치가 설치돼 있는 우주정거장의 컴퓨터시스템이 고장난 것은 1998년 ISS 발진 이래 처음이다. NASA는 일단 이번 주 새로운 태양전지 집열판이 설치되어 우주정거장에 공급되는 전력량이 증가한 것이 시스템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인을 분석중이다. NASA는 2∼3일 내에 고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원인규명이 안되는 최악의 상황 발생시에는 ISS 장기체류 중인 우주인 3명도 모두 애틀랜티스를 타고 지구로 귀환시킬 수도 있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애틀랜티스호 승무원들은 당초 ISS 외부 단열재와 태양전지 집열판을 수리하기 위해 파견돼 13,14일 우주유영을 통해 수리했다. 이들은 19일 귀환할 예정이지만,ISS의 컴퓨터시스템 수리가 늦어질 경우 체재기간을 늘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1986년 우주왕복선 챌린지호,2003년 컬럼비아호 폭발사고가 발생한 뒤 우주탐사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춘규기자 taein@seoul.co.kr
  • 中 5년뒤 달 연착륙·10년뒤 지구 귀환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이 우주 강국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중국은 올 하반기 첫번째 달 선회 탐사위성 ‘창어(嫦娥) 1호’를 발사한다. 또 5년 후에는 달 연착륙을,10년후에는 연착륙에 이은 지구귀환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이 정부 우주과학 발전계획 문건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이런 내용은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국방과공위)가 최근 중국 정부의 미래 우주과학 발전 청사진으로 발표한 ‘11·5 우주과학발전규획’에 중·러 화성 우주환경 탐측계획 등과 함께 6대 발전 목표의 하나로 포함됐다. 2012년 전후에는 무인 탐사선의 달 연착륙을 통해 자동 탐사차량에 의한 표면 관찰 및 탐사 활동을 진행한다.2017년 전후에는 역시 자동으로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하고 지구로 귀환시킨다는 계획이다.jj@seoul.co.kr
  • 美우주왕복선 지구귀환중 공중폭발 컬럼비아號 승무원7명 사망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외신|미국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1시)쯤 우주 실험을 마치고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다가 64㎞ 상공에서 폭발,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컬럼비아호는 지난달 16일 이스라엘 최초의 우주인인 일란 라몬 공군대령과 여성 우주인 2명 등을 포함한 7명을 태우고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를 이륙,16일 동안의 암세포 실험 등 과학실험 임무를 수행하고 이날 오전 9시16분 케네디 우주센터로 귀환할 예정이었다. NASA는 사고 원인과 관련,정확한 것은 아직 알 수 없으며 독립적인 조사위원회가 구성돼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그러나 NASA 관계자들은 발사 당시 연료탱크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 왼쪽 날개를 쳤다.”며 이로 인해 대기권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온도조절 센서에 이상이 생겨 엄청난 열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호 폭발 참사는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라고 영국의 옵서버지가 2일 주장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인 옵서버는 NASA의 전 직원 돈 넬슨이 지난해 여름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에게 NASA가 우주왕복선의 안전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우주비행을 전면 중지해야 한다는 탄원서를 보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 CNN도 이날 NASA가 지난 2001년 한때 컬럼비아호를 퇴역시키려 했었다고 보도했다.CNN은 NASA가 1999년 이후 크고 작은 갖가지 문제에 시달려온 컬럼비아호를 퇴역시키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했으나 이미 예정돼 있던 몇 가지 연구 임무 때문에 퇴역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 외언내언

    『국가가 조국은 아니다.국가와 조국을 혼동하는 것은 그것에 의해 돈을 버는 무리들뿐이다』­로맹 롤랑이 했던 독설.자연스럽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땅과 권력의지가 재개된 삶의 땅을 구별하려 했던 듯하다.◆우주의 미아로 세계적 관심을 모았던 구소련 우주정거장 미르호 조종사 세르게이 크리칼료프가 지구로 돌아왔다.우주 공간을 떠돌던 크리칼료프야 말로 조국과 고향을 뼈저리게 느꼈을 사람.그를 하늘로 쏘아올린 국가는 이미 없어졌다.국가가 없어졌기에 반년 가까이 미아 신세가 되었던 것.그는 우주공간에서 생각했을때의 조국으로 돌아온 셈이다.그 조국도 사실은 새로운 국가가 되어 있지만.◆그는 지상요원들이 건네준 소금 냄새를 맡고서야 현기증을 가라앉힌 것으로 보도된다.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면서 새로운 현기증을 느끼게 되는 것 아닐는지.즉,그동안 일본·영국·오스트리아의 지원으로 미르호가 운영되어 왔다는 것,독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고서야 교대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었다는 것,자기 대신 미르호를 조종하고 있는 조종사들도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지구귀환이 가능해진다는 것 등등.◆지난해 5월 지구를 떠난 크리칼료프.그래서 우주체류 날짜는 3백13일이된다.심신의 고통이 적지 않았으련만 「놀라울 만큼」건강하다니 대단한 정신력.그동안 우주에 버려진데 대한 항의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도 따랐다.하지만 지난달에는 독립국가연합(CIS)의 한 텔레비전 방송에 나와서 충실한 임무수행과 건강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안심시킨바도 있다.◆동화속의 주인공과도 같은 구소련의 우주조종사.먼 나라에 갔다 왔더니 낫과 망치의 적기가 없어진 딴세상이 아닌가.조국은 여전하건만 국가는 바뀐 것.아무튼 무사귀환은 기쁜 일이다.
  • 사상 첫「우주특파원」일서 거센 논란/TBS기자,소 우주선 탑승이후

    ◎일부선 “소 상업주의에 말려들었다” 비난/찬 어두운 뉴스 홍수속에 “신선한 충격”/반 50억엔 비용들이고 얻은 것은 뭔가 일본 도쿄방송(TBS·채널6)이 소련 우주선에 기자를 동승시킨 사상 최초의 「우주특파원계획」은 과연 성공적이었는가. 이점에 관해 일본 국내에서는 2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주선발사,우주과학 스테이션과의 도킹,그리고 「소유즈」에서 「미르」로 갈아타는 아키야마 도요히로(추산풍관·48)기자의 우주중계 모습을 보고 『마치 SF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탄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최근 어두운 화제뿐인 TV프로에서 이같은 「축제」기획은 괜찮지 않느냐는 반응이다. 지난 2일 우주선발사 이래 10일 지구귀환,27일 일본귀국에 이르기까지 연 37시간 방영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는 견해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50억엔 이상의 막대한 돈을 들여 남의 나라 우주선에 기자를 태워보낸 이 계획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회의적인 입장에서 보는 견해도 많다. 왕복항공료로는 너무 비싸다는 냉담한 시선을 보낸다. 돈많은 일본기업다운 발상이라는 비판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 전자의 긍정론은 TBS국내의 수뇌진들 뿐이며 일반인은 거의 무관심하다. 많은 TV프로중의 하나로만 치부하고 있다. 본래 이 「우주특파계획」은 TBS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됐다. 관련비용을 포함,50억∼60억엔의 거금을 들여 기사회생을 꾀하려 했던게 이번 기획의 의도였다. 현재 일본에는 공영 NHK를 제외하고 니혼(일본)TV(채널4),TBS­TV,후지TV(채널8),TV아사히(채널10),TV도쿄(채널12) 등 5개의 주요 민방이 있다. 한때 TBS는 「보도의 TBS」「드라마의 TBS」라는 식으로 민방의 톱자리를 지킨 적도 있었다. 그러나 시청률이 점점 떨어져 지난 가을 프로를 개편한 10월 첫째주 골든아워의 평균시청률은 13.7%로 후지TV·TV아사히·니혼TV의 뒤를 이어 제4위로 전락하고 있다. 1위와는 5%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지금 TBS국 내에는 『발사당시 시청률 36.2%』는 벽보가 곳곳에 붙어있다. 이만한 시청률이라면 사운을 건 기획으로서는 성공적이라고 할만하다. 그러나 이것은 일요일 하오 5시대의 순간시청률이었다. 특별기획으로 이만한 시청률은 당연한 것으로 그다지 즐거워할 일은 아니라고 TV관계자들은 말한다. TBS내 어느 제작담당부서 직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발사 1주일전 일요일 골든아워에 우주특집을 내보냈을 때 시청률은 불과 7%였다. 발사당일은 13시간이나 특집을 방영했다. 시청률이 높았던 것은 발사순간 뿐이었다. 도대체 우주특파계획이라고 해서 그처럼 많은 돈을 들일 필요가 있었던 것인가. 어쨌든 우주선에 동승한 아키야마 「우주특파원」은 지난 2일 하오 1시13분32초(한국시간 하오 5시13분32초) 소련의 아파나셰프(41) 마나로프(39) 두 우주비행사와 함께 소유즈 TM11호 우주선을 타고 발사된 이래 매일 리포트를 보내오며 각종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발사직후 우주에서의 그의 제1성은 『지구는 역시 파랗다』는 것이었다. 그가 탄 우주선은 4일 하오 고도 약 4백㎞의 소련상공에서 우주정거장인 「미르」와 도킹에 성공했다. 우주에서의 아키야마기자는 인체의 평형기능실험과 개구리를 이용 무중력실험을 실시했다. 그는『북해도가 맛있는 다시마같이 보인다』고 우주에서 본 일본의 인상을 전해 오기도 했다. 어쨌든 사상 최초의 우주특파원은 지금 지구를 떠나 우주를 돌고 있으나 본사 TBS의 시청률은 돈을 들인 것 만큼 회복되지는 않고 있다. 오히려 뒤늦게 눈뜬 소련의 상업주의에 일본의 상혼이 말려 들었다는 구설만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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