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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공원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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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과 현대미술의 만남 ‘세종과 남준’

    한글과 현대미술의 만남 ‘세종과 남준’

    세종시는 13일 내달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앙공원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2026 한글문화 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엔날레 전시관의 개관을 기념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현대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 백남준을 조명하는 자리다. 한글과 현대미술의 만남이자,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창조와 혁신의 의미를 전시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시대와 분야는 다르지만 새로운 소통 방식을 만들고 기존의 경계를 넘어 창조적 변화를 이끌었다는 두 인물의 공통점에 주목했다. 전시 총괄은 박미화 2027 세종 한글 비엔날레 예술감독이 맡았다. 전시는 ‘소통, 한글과 비디오 아트’, ‘협업, 집현전과 플럭서스’, ‘경계를 넘어 확장하는 예술’로 구성됐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백남준의 비디오 예술을 비롯해 두 인물의 창조와 협업, 과학·기술·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료와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오후 2시와 4시에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박미화 예술감독은 “소통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종대왕과 백남준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면서 “세종과 남준에 이어 2027 세종 한글 비엔날레를 계기로 한글 특화도시이자 문화가 꽃피는 세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구서 12일 퀴어축제·반대집회 동시에… 경찰, 교통·안전 관리 총력

    대구서 12일 퀴어축제·반대집회 동시에… 경찰, 교통·안전 관리 총력

    대구 중구 일대에서 퀴어문화축제와 반대단체 집회가 나란히 열린다. 이에 경찰은 충돌을 비롯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교통 관리 등에 나선다. 11일 대구경찰청과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28기념중앙공원과 반월당 일대에서 퀴어문화축제와 행진, 반대단체 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퀴어문화축제 부스가 설치되는 오전 9시부터 철거가 마무리되는 오후 7시까지 국채보상로 중앙로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방향 편도 전 차로를 통제한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집회 반대 방향 상위 1개 차로를 버스 통행이 가능한 가변차로로 운영하고, 동성로 내부에서 나오는 차량은 공평네거리 방향으로 우회를 유도할 방침이다. 같은 날 달구벌대로 일대에서는 반대단체 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반월당네거리 21번 출구부터 계산오거리 앞까지 하위 3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퀴어축제 행진 시간대에는 공평네거리, 봉산육거리, 반월당네거리, 중앙로네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 차량이 몰리며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싸이카, 기동대 등 인력 110명과 장비 46대를 행사장 및 주요 거점에 배치해 무대 철거가 완료되는 오후 7시까지 교통 소통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사장과 행진 구간 주변 교차로에 우회를 안내하는 입간판과 교통경찰을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국채보상로와 달구벌대로 등 행사장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정체 구간을 피해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165억원’ 순천시청 신청사 10월 입주 시작···공정률 95%

    ‘2165억원’ 순천시청 신청사 10월 입주 시작···공정률 95%

    순천시청 신청사가 오는 10월 순차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현재 공정률 95% 상태다. 신청사는 사업비 2165억 원을 투입해 부지 면적 약 2만 6000㎡, 연면적 약 4만 7000㎡에 지하 1층·지상 최대 6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다음 달까지 전기·기계·소방·통신 등의 시운전과 법정 검사를 마친 뒤,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부서별로 순차 입주할 계획이다. 이후 현 청사 철거와 지하 주차장·중앙공원 조성 등 후속 사업을 거쳐 2027년 10월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손훈모 시장은 지난 22일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남은 공정과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손 시장은 휴일에도 현장을 지키며 신청사 건립 마무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품질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에게 완성도 높은 신청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청사는 2020년 설계 공모 단계에서 시민참여디자인단 운영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외관을 결정했다. 최종 당선작은 ‘길과 정원을 품은 열린 청사, 생태 친화적 청사’로 외벽의 청록색과 녹색 조경은 순천만과 국가정원으로 대표되는 순천의 자연을 건축물에 담았다. 앞으로 조경과 정원, 시민 공간까지 완성되면 신청사의 초록빛 외관이 주변 녹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청사의 모습을 갖춰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도심 문화 공간인 문화스테이션과 연계한 총 750면 규모의 주차 공간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어 접근성과 시민 이용 편의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영통구 관계자들과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현안 논의

    이병숙 경기도의원, 영통구 관계자들과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영통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주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병숙 의원은 지난 19일 영통구청에서 염태영 국회의원과 영통구청장 등 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를 비롯한 지역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과 연계해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생활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주거지 정비를 넘어 교통망과 공공시설, 녹지 공간 등을 유기적으로 개선해 주민 생활 전반의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도시철도(트램)의 망포역 연장사업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영통·망포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 전략이 오갔다. 아울러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 일대의 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 정비사업과 수원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이전 및 현대화 개선 사업 등 장기 현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 논의도 이어졌다. 영통도서관과 영통중앙공원 재정비, 어린이병원 유치 등 공공기여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했으며, 망포동 일대 어린이공원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의 진척 상황을 살폈다. 이병숙 의원은 “영통지구는 조성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재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노후계획도시정비가 영통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영통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편의 증진, 생활기반시설 확충, 가족친화적 생활환경 조성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현안인 만큼, 더 꼼꼼하게 지켜보겠다”라며 “향후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한편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사업에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이 의원은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를 비롯해 트램 망포역 연장, 공공기여시설 확충, 가족친화형 공원 조성은 영통의 미래와 주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각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영통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불법촬영 예방 총력 다한다…금천, 지난달 민·관·경 합동점검

    불법촬영 예방 총력 다한다…금천, 지난달 민·관·경 합동점검

    서울 금천구는 불법촬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30일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금천경찰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여성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민관경이 조를 나눠 서서울미술관, 금나래중앙공원, 금나래문화체육센터, 금나래초 등 공중이용시설 화장실을 점검했다. 구는 육안으로 불법촬영 의심 물체 등을 점검하고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전기 콘센트, 환풍구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정밀 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이날 점검 결과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만큼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지속해 확대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2021년부터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을 운영해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점검을 실시해왔다. 주민과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안전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탐지기 대여 서비스는 금천구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최기찬 구청장은 “불법촬영은 개인의 일상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으로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최원용 평택시장, “함께 성장 경제도시·만족 정주도시·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최원용 평택시장, “함께 성장 경제도시·만족 정주도시·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민선 9기 출범 기자회견에서 ‘일상 혁신’ 예고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이 21일 민선 9기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종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최 시장은 “도시의 외형적 성장을 시민 개개인 삶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겠다”며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에서 시정 혁신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는 민선 9기 평택시의 미래 비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시민 만족 정주도시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내걸었다.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평택시는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수소·바이오·방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 경제성장의 성과가 시민과 지역경제에 돌아가도록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발주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한다. 소상공인과 관련해서는 골목상권 브랜드화, 전통시장 기반 시설 개선,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체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진다. 시민 만족 정주도시정주도시를 위해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교통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낸다. 동부고속화도로와 평택호횡단도로,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평택링’을 구축해 평택 전 지역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한다. 또한 GTX-A·C 평택 연장과 신안산선 안중 연장, 신분당선 유치 등 광역철도망을 확충하고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와 광역·간선·마을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시민의 이동시간과 대기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교육과 돌봄도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강화한다. 달빛어린이병원과 긴급야간돌봄을 확대하고,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 적기 개교와 진로·진학 상담센터 운영, 국제학교와 특목·자사고 유치 등에 나선다. 일상이 행복한 도시시민들의 여가 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도 대폭 확대한다. 함박산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알파탄약고 역사문화공원, 평택아트센터, 박물관 등을 연계한 ‘메모리얼 랜드마크형 문화 벨트’를 조성한다. 또한 오성강변, 진위천, 안성천, 평택호를 잇는 ‘평택강 수변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죽백동·배다리·고덕·안중 등 권역별 체육시설과 레포츠공원도 대폭 확충된다. 행정 인프라도 확충한다. 평택시 신청사(2029년 완공 예정), 서부출장소(2027년 완공 예정)를 비롯해 고덕동, 동삭동 등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추진한다. 시장 직속 민원 창구 신설, 시청 간부회의 실시간 중계, 타운홀 미팅, 데이터·AI 기반 스마트 시정을 통해 소통·책임·신속 행정을 완성할 방침이다. 최원용 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 주권 시대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담아낼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불볕 더위’ 기승…지자체, 폭염 피해 막기 ‘안간힘’

    전국 곳곳에서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냉수 제공, 무더위 쉼터 확대 등으로 폭염 피해 막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13일 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 따르면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전날부터 재난 2단계 상황을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야간·주말에도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도심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조기 투입했다. 포항시도 주요 도심과 횡단보도에 그늘막 277곳과 쿨링포그 3곳을 설치해 가동하고 있으며 살수차 6대를 동원해 오광장~오거리~육거리~북구청~영일대해수욕장~환호공원사거리 등 주요 간선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악명 높은 무더위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칭이 있는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폭염 예측 모델인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가상 공간에 도시 환경을 구현하고 실시간 측정한 대기권 정보로 폭염 위험 지역을 예측해 도로 살수 등에 활용 중이다. 경기 군포시는 스마트 생수 자판기인 ‘뉴 군포 얼음땡’ 사업을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당정근린공원 3곳에서 펼치고 있다. 한 명이 여러 병을 챙기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전화 인증 기반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해 ‘1인 1일 1병’으로 제한했다. 하남시는 9월 6일까지 미사호수공원, 미사한강4호공원, 모랫길 시점, 한강시민공원 감시3초소, 모랫길 종점 등 9곳에서 얼음냉장고를 운영한다. 매일 5차례 생수를 보충해 총 70만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도 같은 기간 부천역 마루광장 등 4곳에서 ‘AI 무인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 안양시는 민관 협력형 폭염 대책인 ‘착한 더위 쉼터’ 31곳을 운영 중이다. 관공서나 경로당 중심 기존 공공 쉼터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매장을 사회안전망에 포함시켰다. 양평군은 두물머리 관광안내소와 12개 읍면사무소에 햇볕과 비를 모두 가릴 수 있는 양우산을 비치해 무료 대여 중이다. 지차체 관계자는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및 작업 중단을 권고하고 취약계층 안부 확인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각종 방안을 총동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 청주시 천연기념물 압각수 보호시설 확충

    청주시 천연기념물 압각수 보호시설 확충

    청주시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압각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 중앙공원에 있는 압각수는 지난 2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시는 일반인들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압각수 주변에 높이 1.5m의 철제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는 나무 주변에 의자 형태의 울타리가 있는데 높이가 낮아 마음만 먹으면 쉽게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다. 시는 나뭇가지를 받치고 있는 지지대를 교체하고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 줄당김 시설도 설치한다. 충북도 지정 문화재로 표기된 안내판을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내용이 적힌 안내판으로 바꾸고, 접근금지 안내판 2개도 세운다. 시는 생육 상태 등을 살피는 모니터링을 연 4회 실시하고, 유기질 비료와 무기 영양제를 토양에 공급해 나무의 영양 상태도 개선한다. 청주 압각수 수령은 9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23m, 둘레 8m에 이른다. 나뭇잎 모양이 오리류의 발가락을 닮아 ‘압각수(鴨脚樹)’라 불린다. 고려 공양왕 시절 이색 등 10여명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청주옥에 갇혔는데 이때 큰 장마가 나자 이들이 압각수에 올라가 죽음을 면했다는 일화도 있다.
  • 한국영셰프요리단(KYCT) 김규린, 국내 양대 요리대회 석권

    한국영셰프요리단(KYCT) 김규린, 국내 양대 요리대회 석권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서 총 15개 주요 타이틀 획득 대한민국 청소년 조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규린(잠실중 3학년) 학생이 국내 주요 요리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영셰프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영셰프요리단(KYCT), 한국약선음식문화연구원, 양재셰프스쿨, 두드림영농조합법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규린 학생은 ‘2025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종합대상을 포함해 8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202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도 대상과 장관상 2개를 포함해 7관왕을 기록했다. 이로써 국내 양대 요리대회에서 총 15개의 주요 타이틀을 확보하게 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학생 신분으로 이와 같은 메이저 대회의 주요 부문을 연속으로 수상한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온다. 한국조리협회 김재용 사무국장은 “현재 국내 초·중등 조리 유망주 가운데 김규린 학생의 활약은 널리 알려져 있다”라며 “최근 조리 분야에 입문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영향을 주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김규린 학생은 글로벌 조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미국 유명 조리학교인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진학을 준비 중이다. 한국조리협회 관계자는 “역량 있는 유망주의 해외 진학 이후에도 국내 청소년 조리 활동이 침체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유소년 셰프 층의 두터운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규린은 한국영셰프요리단(KYCT) 소속 손휘원(강릉 솔올중 2학년) 학생 등 자신보다 어린 후배 양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든든한 동료이자 한 살 어린 후배인 손휘원(강릉 솔올중학교 2학년, 한국영셰프요리단(KYCT), 양재쉐프스쿨 소속) 군에게 기꺼이 길을 열어주고 안내해 주는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손휘원 군은 “저에게 규린 누나는 꿈 그 자체다. 저를 믿고 가이드로 자처해 준 것만으로도 엄청난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누나가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가는 동안 한국에서 ‘중학생 요리 시대’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이곳을 단단히 지킬 생각이다.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실력을 증명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멋진 후배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 참가 외에도 김규린 학생은 한국영셰프요리단 단원들과 함께 전국 단위의 사회공헌 활동인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그는 그동안 모은 용돈과 장학금, 방송 출연료 등을 기부해 행사 운영 비용의 일부를 마련했으며, 캠페인 공식 마스코트인 꿀벌 인형 ‘비비(BeeBee)’의 기획 및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간 전북 임실군에서 진행한 빵 나눔 행사에 이어, 지난 5일에는 충북 청주시 청주중앙공원을 찾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단원들은 직접 구운 과자와 음료를 제공하고 근육통 완화용 파스를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규린 학생은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기술적 과정을 넘어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 해외 유학 길에 오르더라도 국내 후배들과의 교류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심 공원서 무더위 날리세요”…군포시, 야외 물놀이장 12곳 개장

    “도심 공원서 무더위 날리세요”…군포시, 야외 물놀이장 12곳 개장

    경기 군포시가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터를 오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33일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여름 물놀이터는 중앙근린공원, 능안근린공원, 철쭉근린공원, 은혜어린이공원, 노루목어린이공원, 당정근린공원, 고랑치기공원, 송정중앙공원, 달님어린이공원, 효자어린이공원, 노산어린이공원, 산마루어린공원 등 관내 도시공원 12곳이다. 이들 물놀이터는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비가 내릴 경우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군포시는 물놀이터가 설치된 각 공원에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저류조 청소, 부유물 및 침전물을 수시로 제거할 예정이다.
  • 금천구 무료 물놀이장, 30일부터 순차 개장한다

    금천구 무료 물놀이장, 30일부터 순차 개장한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30일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무료 물놀이 시설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에너지 절약 기조에 따라 물놀이 시설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줄이면서도 수요가 높은 여름방학에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천교 하부 안양천변에 있는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월·금요일 휴장)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지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확대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은 총 3303㎡ 규모로 어린이존과 유아존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그늘막과 쉼터 등을 갖췄고, 구는 노후화된 바닥과 벽면 판석도 교체했다. 다음달 16일에는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개장한다. 대부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금천폭포공원, 철쭉·부장천·무아래 어린이공원, 독산2동 마을공원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가, 느티나무·해태·동산·별장길 어린이공원에는 발물놀이터형 놀이시설이, 산기슭공원, 금나래중앙공원, 금천녹색광장, 진달래·은행 어린이공원에는 바닥분수가 각각 운영된다. 소망어린이공원은 안개분수, 목화어린이공원은 벽천형 물놀이 시설이 있다. 아울러 금천구청사에 있는 물놀이 시설 ‘금나래 물첨벙 쉼터’는 다음달 23일 개장한다. 8월 23일까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으로 보호자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여름철 휴양지를 찾아 멀리 떠나지 않고 집과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1조5천억대 HUG 리파이낸싱 성공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1조5천억대 HUG 리파이낸싱 성공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이 1조5000억원대의 대규모 리파이낸싱에 성공, 금융비용을 크게 낮춤으로써 안정적 준공을 위한 재무적 기반을 확보했다. 중앙공원 측은 지난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1조3000억원의 보증률 100% PF대환 보증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공원 측에 따르면, 이번 HUG보증을 통해 매우 낮은 이자율로 KB국민은행으로부터 3개 블록 합계 1조 3000억원을 조달해 기존 PF대출 원리금을 모두 상환했다. 아울러 HUG로부터 안심환매대출 1900억원을 추가 확보, 총 1조 4900억원의 재원조달에 성공했다. 이로써 중앙공원 측은 5700억원의 추가 재원확보는 물론 사업수지상 이자비용을 크게 낮추게 됐다. 이번 추가 리파이낸싱은 2027년 공원시설과 공동주택의 준공을 앞두고 불안정한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중앙공원 측은 설명했다. ‘민간공원 특례’로 진행되는 중앙공원 개발은 총 사업비가 2조 7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그동안 금융불안과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일부에서 안정적인 사업 진행에 대한 우려도 나왔지만, 이번 HUG보증부 대규모 리파이낸싱이 성사되면서 불안감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HUG의 대규모PF보증이 1군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책임준공에 더해지면서 개발사업이 확고한 안정성을 갖추게 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HUG가 1조 3000억원의 PF대출 보증을 통해 중앙공원 사업의 지원군으로 나선 것은 ‘공익사업과 주택공급 촉진 지원’이라는 정책적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분석이다. HUG는 중앙공원 롯데캐슬에 1조 9000억원의 분양보증 및 임대보증 외에 이번 PF대환보증 1조 3000억까지 총 약 3조 2000억원의 보증을 제공했다. 중앙공원 사업시행자인 이재현 빛고을중앙공원개발 대표는 “이번 리파이낸싱 성공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과 광주 최상의 공동주택 공급이라는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중앙공원 개발사업이 AI시대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도약하는 광주 혁신의 첫 단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세종서 ‘한글런’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세종서 ‘한글런’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세종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세종시는 10월 9일 세종에서 열리는 ‘2026 한글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글런은 올해 3회를 맞는 세종의 대표적인 문화·체육·관광 프로그램이다.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5㎞·10㎞·하프·풀코스 등 일반 대회와 달리 5.15㎞(세종대왕 탄생일)와 10.9㎞(한글날)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1만 3000명으로, 내달 1일부터 한글런 누리집(hangeulrun.com)에서 신청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등 한글 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글런은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지난해 참가자 1만여명 중 70%가 외지인으로 집계됐다. 시는 한글런을 ‘2026 세종 한글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한글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민상 세종시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올해는 한글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글런은 기록 경쟁이 아닌 역사의 의미를 생각하는 러닝 축제이자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R로 과천을 즐기세요”…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증강현실 포토존 조성

    “AR로 과천을 즐기세요”…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증강현실 포토존 조성

    경기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증강현실(AR) 포토존 콘텐츠를 중앙공원에 조성했다. 포토존은 △40주년 기념 엠블럼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율이 △벚꽃 △하천 등 과천의 특색을 담은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중앙공원 양재천 입구에 설치된 큐알코드(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증강현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펀지 AR’을 설치하면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콘텐츠와 함께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과천의 40주년을 함께 기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6월은 친환경의 달’ 무안·서울·세종…‘유기농데이’ 연다

    ‘6월은 친환경의 달’ 무안·서울·세종…‘유기농데이’ 연다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전국 단위의 축제 ‘유기농데이’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친환경 농산물 주산지인 전남을 비롯해 서울 도심과 행정수도 세종에 이르기까지 전국 지자체와 농업 단체가 손을 잡고 대대적인 소비 촉진 문화 행사를 펼친다. 전남 무안군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청 앞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전남·광주 새로운 출발, 2026 유기농데이’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전남·광주 유기농데이 행사는 전남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무안군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하며,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무안군, 농협 전남본부 등이 후원하는 민관 합동 상생의 장이다. 이번 장터에는 전남 21개 시·군과 광주 지역 등 총 47개 단체가 참여해 유기농 쌀, 신선 채소, 제철 과일 가공품 등 엄격한 인증을 거친 최고 품질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지역 산지뿐만 아니라 소비 중심지인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에서도 유기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이 맛에 산다, 친환경농산물’이라는 주제로 ‘2026 유기농데이’ 서울 행사가 열린다. 유기농업 도입 20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서울 행사는 도심 한복판에서 직거래 마켓과 다채로운 식문화 체험 공간을 운영해, 바쁜 도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역할을 알릴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역시 정부세종청사 주변과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 친환경 농업 체험 교실과 파머스마켓을 주기적으로 연다. ‘유기농데이’는 숫자 ‘6’과 ‘2’를 ‘유기’로 읽는 발음에서 착안해 2006년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유기농업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이제는 매년 6월 한 달간 전국적인 친환경 농산물 소비 진작 주간으로 자리 잡았다.
  • 중구는 ‘안개’, 금천은 ‘폭포’… 더위야 물렀거라

    중구는 ‘안개’, 금천은 ‘폭포’… 더위야 물렀거라

    중구, 서소문 등 안개 분사기 설치스마트 그늘막·무더위쉼터 확대금천, 폭포공원 시원한 경관 연출분수는 9월까지 하루 1~3회 운영때이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 중구와 금천구가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중구는 1일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하고, 9월 말까지 생활밀착형 대응을 통해 주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도입된 만큼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새로 추가된 이마트 청계천점과 종교시설 5곳 등을 비롯해 총 76곳에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구청사 무더위쉼터를 24시간 개방하고, 폭염중대경보에는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7~8월에는 저소득 고령 가구와 주거 취약 노약자를 위해 ‘무더위안전숙소’를 운영한다. 취약 가구에 폭염예방키트 800여개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중구는 서소문역사공원에 안개 분사기(쿨링포그)를, 손기정체육공원에는 차양형 그늘막을 설치한다. 동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29곳에 양산대여소를 마련한다. 올해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4개를 포함해 총 175개 그늘막의 개·폐 상태와 파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이달 중 6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야외에서 일하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사장의 폭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점검한다. 금천구는 이날부터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13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경시설은 폭염 속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9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시설별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해 하루 1~3회, 회당 30분씩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계곡과 금하숲길의 계류형 수경시설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금천폭포공원은 대형 폭포로 시원한 경관을 연출한다. 금천구청역 앞과 가로공원, 금나래중앙공원의 바닥분수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중심지에 있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금천구는 운영 전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시설물 상태와 누전 여부 등을 지속해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다음 달 16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금천, 폭염 잡는 도심 물길 흐른다…수경시설 13곳 가동

    금천, 폭염 잡는 도심 물길 흐른다…수경시설 13곳 가동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맞아 서울 금천구는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금천구는 이날부터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13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 속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9월까지 운영한다. 금천구는 시설별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해 하루 1~3회, 회당 30분씩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계곡과 금하숲길의 계류형 수경시설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특징이다. 금천폭포공원은 대형 폭포시설로 시원한 경관을 연출한다. 금천구청역 앞과 가로공원, 금나래중앙공원의 바닥분수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중심지에 있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산기슭공원, 호암산숲길공원, 독산3동 다목적광장 등에서도 수경시설을 만날 수 있다. 금천구는 운영 전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시설물 상태와 누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곳은 들어가서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인 만큼 물놀이 금지나 출입 금지 등 안내도 강화한다. 한편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다음달 16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속에서도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경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민형배, 전남 서남권 찾아 “민주당 원팀 승리” 막판 세몰이

    민형배, 전남 서남권 찾아 “민주당 원팀 승리” 막판 세몰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0일 완도와 무안, 목포를 잇는 전남 서남권을 찾아 총력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 민 후보는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6월 3일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남 서남권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민주당 원팀 승리 필요성을 집중 부각했다. 후보는 이날 완도 유세 현장에서 전복 산업 침체와 섬 지역 교통 문제 등을 핵심 현안으로 제시했다. 민 후보는 “우홍섭 완도군수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전복 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섬 지역 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연륙교 건설 등 주민들의 오래된 요구를 당과 정부, 통합특별시가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도 유세 현장에는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지원 국회의원,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이 합류해 민 후보와 우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탰다. 민주당 지도부의 완도 방문은 서남권 지지층 결집과 민주당 원팀 기조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민 후보는 이어 낮 12시 무안 남악중앙공원 합동유세에서 김산 무안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민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무안군에서도 만들겠다”며 “대통령과 통합특별시장, 무안군수가 같은 당 소속으로 호흡을 맞추면 안 풀리던 문제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과 같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지역 핵심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군사시설 이전을 지방정부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주도해 책임 있게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날 오후 목포 합동유세 현장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며 서남권 유세를 이어갔다. 한편, 민 후보가 선거 막판 완도와 무안, 목포를 연달아 찾은 것은 광주·동부·중남부권뿐 아니라 서남권까지 함께 성장하는 균형통합 구상을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민 후보 측은 “통합특별시는 어느 한 지역으로 행정과 예산이 쏠리는 도시가 아니라, 권역별로 각자의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서남권 현장 유세는 그 약속을 선거 막판까지 직접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 ‘노량진뉴타운 최대’ 노량진1구역 3103가구 2027년 착공

    ‘노량진뉴타운 최대’ 노량진1구역 3103가구 2027년 착공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위치한 노량진1구역에 3103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를 열고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수정가결․조건부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량진동 278-2 일대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해체공사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하며 2027년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심의에는 기준용적률 10% 추가 상향, 증가(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제36호) 적용으로 용적률이 약 30% 상향(266.6%→299.3%)됐다. 이를 통해 22개동 총 3103가구(공공임대주택 526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노량진뉴타운 중 최대 규모다.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공공기여시설인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복합청사 및 어린이집), 주택단지의 준공공 공간(유치원,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된다. 노량진지구 전체가 공유가능한 대형 중앙공원으로 만들어 주변 노량진 주민들 누구나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공공보행통로(20m)를 통해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량진1구역 정비사업은 통합어린이집,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시민대학, 고령화시설, 지역공동체센터를 확충해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 아테라’ 본격 청약 돌입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 아테라’ 본격 청약 돌입

    금호건설이 공급하는 ‘왕숙 아테라’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반공급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 왕숙2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는 곳으로, 이번 ‘왕숙 아테라’는 해당 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하는 첫 번째 단지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왕숙 아테라 분양가는 전용 59㎡, 전용 74㎡, 전용 84㎡로 책정됐다. 청약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가구구성원이어야 하며, 유형별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월 납입 횟수, 소득 및 자산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이 함께 배정되는 만큼 신청 자격과 기준을 면밀히 따져보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별공급 청약 요건을 살펴보면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신생아 특별공급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및 월 납입금 6회 이상이 필요하다. 노부모부양과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월 납입금 12회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생애최초의 경우 저축액이 선납금을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공급 물량은 사전청약 당첨자, 이주자, 특별공급, 일반공급으로 구성된다. 특별공급 세부 물량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신생아, 국가유공자, 협의양도인, 기관추천 등으로 나뉜다. 사전청약 등을 제외하고 특별공급 비중이 설정되어 있어 조건을 갖춘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확인이 요구된다.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59B, 74A, 84A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역사가 신설될 예정으로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예정 노선과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이 계획돼 있다. 향후 강동하남남양주선 예정 노선을 통해 왕숙1지구 방면으로 이동하면 GTX-B노선(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교통망으로는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안성-포천) 등 광역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왕숙2-다산 연결도로가 예정돼 있어 다산신도시와의 생활권 연계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앞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한 왕숙2지구 내 근린공원에는 미래형 교육 공간인 ‘WE 드림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립될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진다.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해 향후 다양한 상업·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다산신도시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정약용도서관, 다산중앙공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전 가구 4Bay 설계가 적용된다. 드레스룸, 현관 창고가 마련될 예정이며 타입에 따라 알파룸이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멀티룸, 웰니스센터, 에듀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를 거쳐 향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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