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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광장] 잠실MICE 주민친화형으로 조성돼야

    [의정광장] 잠실MICE 주민친화형으로 조성돼야

    서울 잠실이 거대한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 최근 서울시가 잠실 스포츠·MICE(국제회의 및 전시와 관광을 결합한 산업) 복합공간 조성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오랜 구상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 이 프로젝트는 약 29만㎡ 부지에 전시장과 컨벤션 시설, 호텔, 업무·상업 시설, 스포츠 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사업이다. 잠실 MICE는 기존 MICE 단지와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색깔을 지니고 있다. 비즈니스 중심의 기존 컨벤션 단지와 달리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적 공간인 잠실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최첨단 돔구장을 포함한 스포츠·문화 특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이다. 3만 석 규모의 돔구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야구 경기는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의 대형 콘서트와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이 될 것이다. 한강의 풍광과 어우러진 스포츠·문화·비즈니스 복합단지는 향후 서울 관광의 지형을 바꾸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거대한 변화가 언제나 화려한 기대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경계해야 할 점은 잠실 MICE가 ‘관광객만을 위한 일회성 공간’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잠실은 서울의 대표적인 고밀도 주거지역이다. 대규모 상업·관광 시설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인파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각종 불편이 발생한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잠실 MICE는 외부 방문객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주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 공공 보행통로 확보와 녹지공간 확충,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문화복지시설 마련 등 지역사회 목소리가 추진 과정에서 꼼꼼히 반영돼야 하는 이유다. 시설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공사 단계부터 완공 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교통체계 정비와 소음 대책, 안전관리 등 다각적인 주거환경 보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룰 때 잠실 MICE는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 전략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MICE 단지 내부에서 모든 소비가 완결되는 폐쇄적 개발 방식보다는 주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과 연계된 관광·소비 동선을 구축해야 한다. MICE 행사와 스포츠 경기, 문화공연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근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할인쿠폰 발행이나 상권 연계 셔틀버스 운행 등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포용적 성장 모델을 통해 잠실 전체가 활력을 얻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것이다. 새로운 도시의 이정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끊임없는 소통이다.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정책에 충실히 담아내야 한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민간, 그리고 주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긴밀한 소통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이를 통해 잠실 MICE 복합공간이 지역 주민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세계인에게는 서울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 하루 7만 8000톤 하수 처리, ‘용인 에코타운’ 본격 가동

    하루 7만 8000톤 하수 처리, ‘용인 에코타운’ 본격 가동

    용인특례시는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지하에 조성된 ‘용인 에코타운’이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용인 에코타운은 2016년 ‘에코타운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준공됐다. 부지 면적 5만 1046㎡에 하루 처리용량 2만 2000톤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 증설로 하루 하수처리용량이 기존 5만 6000톤에서 7만 8000톤으로 늘었다. 또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찌꺼기(슬러지)를 건조해 하루 220톤을 연료로 사용하는 하수 찌꺼기(슬러지) 자원화시설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사료나 퇴비로 만들거나 바이오가스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 시설도 구축됐다. 하루 처리용량은 250톤이다. 지상엔 야구장 1면과 국제규격 축구장 2면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 야외무대 등 지하 1층, 지상 2층 문화·체육 시설(주민편익동)을 조성했다. 총사업비 2848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시와 민간사업자가 손실과 이익을 분담하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BTO-a)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하수처리시설 등을 친환경적으로 가동하고 주민친화시설도 주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용인 에코타운 준공으로 하수처리용량이 대폭 늘어난 만큼 처인구 일대 공동주택이나 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사업도 더욱 속도를 높여 용인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마포구의회,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마련 시동…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서울 마포구의회,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마련 시동…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서울 마포구의회가 주민친화적 행정 실현의 핵심 요소로 평가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구의회 연구단체인 ‘마포구 주민친화적 정책 의제 발굴 연구회’는 최근 마포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책적 대안을 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용역을 맡은 경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7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성과와 향후 활용 방안, 법적·정책적 함의 등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안미자 의원을 비롯해 권영숙·권인순·홍지광 의원 등 연구회원들이 참석했다. 경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부터 연구를 수행하며 마포구 자원봉사활동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의 사례 비교, 자원봉사자 요구사항 분석 등을 통해 마포구 실정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히 학술적 접근에 머무르지 않고, 마포구 자원봉사활동가를 비롯한 전문가 인터뷰를 병행해 실질적인 정책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연구단체 회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노력과 전문가의 학술 연구를 융합했다”며 “우리 구에 필요한 최선의 정책을 찾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연구단체의 결과가 구민들께 실증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심우열 강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환경’뿐 아니라 ‘근로자 안전’까지 챙긴다

    심우열 강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환경’뿐 아니라 ‘근로자 안전’까지 챙긴다

    심우열 강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천호2동)이 지난 27일 고덕동에 위치한 강동구자원순환센터 시운전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강동구자원순환센터는 고덕·강일 공공주택 지구의 기존 지상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현대화한 친환경 시설이다. 폐기물 처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상부에는 체육시설과 녹지대를 조성해 주민친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음식물류 처리시설은 올해 초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현재 가동 중이며, 센터 전체가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심 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막바지 운영 상황과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 후 심 위원장은 사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도, 근로자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했다. 심우열 위원장은 “사업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가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설계 과정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휴식 시설 등 세밀한 배려가 부족해 보이는 점이 아쉽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강동구는 향후 준공 및 운영 일정을 진행하면서,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봉사단체 활동 돕고 공익소송 비용 지원

    서울 마포구의회는 다양한 연구회 활동을 진행하며 정책 개발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19일 현재 운영되는 정책 연구회만 해도 ▲마포구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 ▲한강 둘레길 연구회 ▲마포구 주민친화적 정책 의제 발굴 연구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 등 4곳이나 된다. 마포구의회 관계자는 “다양한 연구회에서의 활동이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모든 의정 활동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만들어진 조례를 살펴보면 하나 같이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대표적인 게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인도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한마디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이들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한 것이다. ‘마포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도 그렇다. 이 조례는 거주기간 제한으로 인해 예방접종을 연기하는 동안 대상포진 감염병이 발병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대상 요건을 완화했다. ‘마포구 공익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은 상암 쓰레기 소각장 저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조례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공공 법익을 실현하고, 마포구민의 권리보호와 구제를 위해 소송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마포구가 주민들이 진행하는 쓰레기 소각장 관련 소송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1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학교 시설의 지역사회 개방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공공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김 부위원장의 의정 활동의 일환이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의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주민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일”이라며, “일상적인 건강 활동의 거점으로 학교 공간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및 밀집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야간 시간대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공공자산인 학교 공간이 주민의 삶과 맞닿은 생활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선영 부위원장은,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인사고과,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교육청 측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고, 김 부위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민 복지를 위한 개방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 협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공공간의 효율적 활용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물론 경기도 전역의 공유재산 및 공공시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되도록 제도적 보완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이틀간 참석

    김선영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이틀간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해 각 실국별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25일 정담회에서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소방재난본부, 인재개발원과의 정책 현안을 협의했으며, 26일에는 경제실, 복지국, 보건건강국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노인돌봄, 공공의료 인프라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인력관리는 조직관리의 출발”임을 전제하고, “공공기관담당관이 도민에게 직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인력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화재보험 문제와 관련해 “상인들이 점포 운영을 마치고 퇴근한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라며 “CCTV 감시체계와 안전요원 배치 같은 공공 차원의 지원 외에도, 각 점포가 주체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며, 이들의 안전을 담보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경제 회복도 없다”라고 말한 뒤 “경기도와 의회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이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남한산성 문화축제를 활성화하고 상시 공연 등도 모색하기 바란다”라며 “최근에 황톳길을 개장한 곤지암도자공원도 더욱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게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활성화 방안도 함께 찾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장기근속 공무원 복지정책과 관련해서도 “30년 이상 성실히 근무한 공무원에게 멘토-멘티 프로그램 같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 제도가 단발성 사업이 아닌 조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정담회는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도의원들과 각 실국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총 24건의 실국별 주요 현안을 다루며,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기능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현안에 집중하여 현장 중심의 문제의식과 정책 대안을 동시에 제시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민생 현안과 교육·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와 협의하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도청 실국 및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발맞춰…6대 지역 과제 논의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발맞춰…6대 지역 과제 논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대통령 지역 공약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강서구에 따르면,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13일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과 함께 새 정부의 지역 공약 과제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의했다. 앞서 지난 4일 대통령 취임 직후 긴급 간부회의에서 진 구청장이 구민을 위한 부서별 대응을 주문한 데 따라 후속 회의가 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2026년도 예산 수립을 앞두고 대응 전략과 중앙 정부와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새 정부의 지역 공약 6개가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구는 ▲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및 고도 제한 완화 ▲ 강서 원도심 T(트라이앵글)-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 강북횡단선 ▲ 현 강서구청 부지 공공복합문화시설 설치 ▲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 등 6개를 구 사업과 실질적으로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포공항과 관련해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연계한 혁신산업 클러스터와 국내 복합환승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구민 재산권 회복할 방안도 빠르게 추진한다. 또한 강서 균형발전을 위해 마곡 산업단지 내 유보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하고 강서구민회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진 구청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 기조에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부·서울시와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6대 지역 과제 발 맞춘다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재명 정부’ 6대 지역 과제 발 맞춘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대통령의 지역 공약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13일 서울 강서구에 따르면, 이날 진 구청장은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과 함께 2026년 정부 예산 대응 전략과 중앙 정부와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 4일에도 이 대통령 취임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 김포공항 복합개발사업 및 고도 제한 완화 ▲ 강서 원도심 T(트라이앵글)-생활SOC 프로젝트 ▲ 강북횡단선 ▲ 현 강서구청 부지 공공복합문화시설 설치 ▲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 등 6개 과제였다. 김포공항과 관련해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연계 혁신산업 클러스터와 국내 복합환승시설 구축 방안과 함께 고도 제한 조기 완화를 통한 구민 재산권 회복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또 강서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마곡 유보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하고 강서구민회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진 구청장은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 기조에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우리 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과 사업들을 미리 마련하고, 정부, 서울시와 재정 협력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과천지식3중 신설 본격화...적기 개교 통해 교육환경 반드시 개선

    김현석 경기도의원, 과천지식3중 신설 본격화...적기 개교 통해 교육환경 반드시 개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시)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시설과, 과천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추진위원장과 함께 ‘과천지식3중 신설’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 중학교인 ‘과천지식3중’의 설립을 둘러싼 지구계획 변경 고시 이후의 후속 일정과 개교 준비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과천지식3중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설립 추진에 속도가 붙었으나, 환경부와 국토부 간 이견으로 지구계획 변경 고시가 지연되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최종 고시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설립 절차가 다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김현석 의원은 “지구계획 변경 고시 지연으로 착공이 늦춰졌지만, 이제는 보다 긴밀하고 촘촘한 일정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되, 누수 등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당 부지가 본래 공공녹지였던 만큼, 개교 이후 운동장이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동선과 접근성 등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학부모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전선화 과천 갈현동 단설 중학교 신설 추진위원장은 “일정이 지연되면서 지역 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만큼, 진행 과정에서 학부모들과 충분히 소통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최남경 사무관은 “학부모님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향후 설계 및 운영 과정에서 관련 사항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 또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현석 의원은 “과천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단설중학교 설립은 오랜 숙원이었다”며 “이번 지식3중이 반드시 적기에 개교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석 의원은 지식3중 설립 고시 과정에서 환경부와의 이견 해소를 위해 국회와 관계 기관을 직접 찾아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이번 협의는 대선 직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안에 밀도 있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1일 소각 80톤→100톤…2026년 착공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1일 소각 80톤→100톤…2026년 착공

    실내 수영장, 풋살장 등 조성 ‘주민친화공간’ 탈바꿈 경기 과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최종 보고회를 열고, 낡은 시설 개선과 생활폐기물 처리능력 확충을 위한 청사진을 확정했다. 과천시는 1999년부터 가동 중인 소각시설의 노후화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 자원정화센터가 착공되면 기존 일일 처리용량 80톤 규모를 100톤으로 늘어난다. 신설되는 자원정화센터는 기존 부지 내에 조성된다. 생활폐기물 반입장, 저장조 등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실내 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소각시설은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정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한다. 과천시는 다음 달 중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친환경 복합시설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의원 선정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달 17일 ‘시민의정감시단’이 발표한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 결과에서 우수등급 의원으로 선정됐다. 감사현장에서 보여준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질의와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행정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정책 실효성을 검토하는 데 주력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의 행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주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인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개 모집한 151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서울와치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조직으로, 서울시 정책과 행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총 2개의 우수위원회와 14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래 2회 이상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은 의원은 전체 111명 중 단 5명으로, 고광민 의원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 의원은 감사기간 동안 철저한 자료 검토와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정책 신뢰성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가 발표하는 목표 및 전망치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충분한 근거 확보와 정확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울시가 발표하는 아파트 예상 입주물량 전망치의 시기별 편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장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수치를 다시 검증하고 보정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안심주택 공급 목표 설정 역시 근거가 부족하고 실적 달성 여부 검토가 미흡하다는 점을 꼬집으며, 수치 검증 및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고 의원은 남부터미널 일대처럼 개발계획이 부재한 채 장기간 발전이 정체된 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미래공간을 창출하고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고 의원이 감사에서 제기한 이러한 지적이 반영되어, 올해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방안 마련 용역’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또한 다목적 체육센터 같은 기부채납시설 설계과정에서 단순히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주민친화적인 방향으로 기획될 필요가 있다며, 시설의 용도와 방향성을 설정할 때 실제 이용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 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편익을 극대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감사를 수행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정책의 방향성과 목표 설정이 불분명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지속적인 계획 보완을 촉구했다. 특히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책의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철저히 검증한 고 의원은 “시민의 알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목표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제주공항 활주로·바다 한눈에… 제주하수처리장에 50m 높이 전망대 생긴다

    제주공항 활주로·바다 한눈에… 제주하수처리장에 50m 높이 전망대 생긴다

    제주국제공항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50m 높이의 전망대가 생긴다. 19일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제주(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망대 기능을 갖춘 50m 높이의 통합배출구 시설이 들어선다. 송용탁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추진단장은 서울신문에 “50m는 공항 고도제한을 고려한 높이로 계획단계에서부터 제주공항측과 사전 협의를 거쳤다”며 “건축경관·디자인 심의과정에서도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좀더 주민친화적인 전망대를 갖춘 시설로 설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취를 배출하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데 초점을 뒀다”며 “공항 활주로와 바다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3980억원(국비 1866억원, 지방비 211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배치하고 서울 서남물재생센터처럼 지상에 공원이 들어선다. 제주하수처리장 내 바다 방향에 배출구가 설치되며 전망대 연 면적은 약 400㎡이다. 배출구 최상부층인 45m 이상 지점에 전망대가 들어서고 2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한 번에 40~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하수처리장의 부지면적은 9만 6000㎡에 달한다. 특히 지상부에는 생태공원존, 관광존, 스포츠존 등 6개 존으로 구성하며 90%가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세부적인 입지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을협의체와 의견수렴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송 단장은 “현재 하수처리장의 공정률은 28%에 이른다”며 “통합배출구 시설은 올해 안에 설치되지만 외부 개방은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2027년 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 발생 하수의 60%를 처리하는 제주하수처리장의 현대화를 통해 유입 하수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질기준 초과, 악취 문제 등을 해소한다. 2028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시설 용량을 기존 일일 13만㎥에서 22만㎥로 신·증설하고, 해양방류관로 1.5㎞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하남 유니온파크·타워 견학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하남 유니온파크·타워 견학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이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1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남시 기초환경시설인 유니온파크·타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서울시 및 강동구 관계자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전문위원실 담당 조사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2015년 준공된 하남 유니온파크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완전히 지하화하고 지상부는 시민들을 위한 체육·문화시설과 공원으로 조성한 환경친화적 복합시설이다. 사업면적 7만 9027㎡ 규모로, 지하에는 소각시설(48t/일), 음식물자원화시설(80t/일), 재활용선별시설(50t/일), 생활폐기물 압축시설(60t/일)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상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과 하남유니온타워(105m)가 설치되어 환경시설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니온파크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악취 방지 시스템과 소음 저감 설비를 도입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시설 내부에는 환경교육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서는 유니온파크와 유사한 개념의 ‘강동자원순환센터’가 건설 중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시설은 대지면적 4만 1153㎡, 연면적 4만 5550㎡의 대형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된다. 시설 지하에는 음식물 처리시설, 음폐수 바이오가스화 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서울시 최초로 환경시설을 완전히 지하화하고 지상부는 주민 체육공간과 휴게시설로 조성하여 주민 친화적인 환경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준공을 앞둔 강동자원순환센터가 어떠한 형태로 조성될지 예측할 수 있었으며, 강동자원순환센터도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지역주민들 또한 “평소 환경시설이라고 하면 꺼려지는 게 사실이었는데, 유니온파크를 직접 보니 선입견이 완전히 바뀌었다”면서 “강동자원순환센터는 서울시 최초로 환경시설을 완전히 지하화하고 지상을 온전히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건설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앞으로 완공될 강동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환경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 친화적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가짜뉴스 멈춰야”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가짜뉴스 멈춰야”

    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폐기물 처리시설) 건립 사업과 연관된 가짜뉴스에 엄중 대처하기로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연향동 814-25번지 일원을 최종 입지로 선정하고, 4월 2일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를 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지하에서 폐기물을 처리하고, 생산되는 전력·온수 등 에너지를 연향들에 들어설 지상의 시설들에 제공해 친환경(주민친화) 기반시설로 만들 예정이다. 현재 기본계획 용역 수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이같은 상황에 최근 특정 정당에서 “순천시의 쓰레기 소각장 부지가 확정된 것처럼 거짓으로 시민을 속이고 있다”라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첩해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시의 마포 소각장 행정소송 1심 판결인 취소 내용과 관련, 순천시와 상황이 같다는 부정확한 사실을 쓰레기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에서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신뢰도를 흔드는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쓰레기 대란을 막는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부터미널 및 남부터미널 주변 지역 대단위 정비계획 수립 반드시 필요해”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부터미널 및 남부터미널 주변 지역 대단위 정비계획 수립 반드시 필요해”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 11일 열린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내 2개밖에 남지 않은 시외버스터미널 중 향후 개발계획이 부재한 채 노후화된 남부터미널 일대 개발을 위한 대단위 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우선 ‘100년 미래서울 도시공간 기본구상’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에서 교통 분야 전문가가 빠진 것을 지적했으며 “교통은 도시의 활력을 좌우한다”라며, UAM 등 미래의 교통수단이 활보할 100년 후 미래 서울을 준비하려면 교통 분야 전문가의 부재를 반드시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고 의원은 교통의 중요성에 대한 서울시의 관심 부족 때문인지 남부터미널 일대 개발계획이 단기 연구용역에서부터 중장기 도시계획에도 빠져있다며, 서울의 마지막 남은 시외버스터미널인 남부터미널 개발 소외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남부터미널은 1990년대 지어진 노후 가건물을 여전히 사용 중으로, 남부터미널역 지하는 스마트팜 조성 등을 이유로 일부 구간을 폐쇄 중이며, 인근에 있는 국제전자상가도 전자기기 구매를 온라인 쇼핑으로 하게 되면서 쇠락하는 등 남부터미널 일대 전체가 장기 침체 상태이다. 또한 고 의원은 남부터미널 일대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이 1987년 수립된 이후 주변에 대한 개발계획이 전무한 상태라며, 남부터미널 부지가 비록 민간 소유이지만 새로운 미래 공간을 창출하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지금이야말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을 대폭 수정해 남부터미널 일대의 전면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적기라며 서울시의 조속한 계획 수립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고 의원은 기부채납시설 설계 시 디자인 외적인 부분만이 아닌 시민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는 것이 미래공간기획관의 ‘품질 확보’를 위한 노력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방배5구역 기부채납시설을 사례로 제시했다. 고 의원은 “공모 설계지침 상의 다목적체육시설 수영장(50m, 수심 2m)은 일반 시민이 아닌 전문체육인을 위한 공간으로 이해될 정도”라고 지적하며 “문체부에서 발간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초지자체의 특성 등을 반영해 제시된 수준별 모델에서 ‘도시성장형’에 해당하는 서초구가 조성할 체육센터 공간구성 상의 수영장은 5레인(25mX7.5m) 규격”이라며 현 설계당선작과의 차이를 비교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기부채납시설은 주민친화적이어야 한다”며 “지역 사정을 고려해 적합한 시설을 조성해야 함에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기부채납시설의 용도와 방향성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필요가 있다”며 설계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1일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복지공무원, 지방의원, 사회공헌기업,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봉사자들의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2012년 제정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800여명의 복지 역군을 발굴해 시상했으며,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제15회 사회복지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을 대회장으로 추대해 진행됐으며, SAC그룹,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아시아타임즈, 뉴스후플러스가 후원했다. 대회장상을 수상한 봉 의원은 제10대,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을지로위원회와 민생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정책 발굴과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왔다.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질적인 복지정책 실현으로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봉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복지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노원구 지역에서는 불암산 힐링타운 나비공원 조성, 당현천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이날 봉 의원은 “이번 수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분과 함께 받은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외롭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봉 의원은 “복지정책과 활동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환경과 복지가 상생하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봉 의원은 민생실천을 위한 제도 마련과 활동을 바탕으로 복지 전달체계 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불암산과 당현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친화형 복지인프라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사육신공원 재구조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이봉준 서울시의원 “사육신공원 재구조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1일 노후화된 사육신공원의 재구조화를 위해 서울시, 동작구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0명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육신공원은 높은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한강을 코앞에 두고 있는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설들이 상당히 노후화돼 정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공원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원 일대를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전망대 조성·배드민턴장 사면 정비·산책로 추가 확보·체육시설 정비·진입로 정비·관리사무소 신축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의원은 “오늘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우선 전체 밑그림을 그리는 재구조화 용역과 일부 개보수를 먼저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사육신공원 일대 재구조화에 필요한 2025년 서울시 본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시·동작구와 긴밀히 협력해 사육신공원을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광주 ‘자원회수시설’ 입지 자치구 공모에 6곳 참여

    광주 ‘자원회수시설’ 입지 자치구 공모에 6곳 참여

    광주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개인과 단체 등 총 6곳이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서구1, 남구 1, 광산구 4곳이다. 광주시는 지난 8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자원회수시설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종전까지는 광주시가 직접 후보지 신청을 받았지만 이번 공모에선 먼저 5개 자치구가 9월2일부터 30일까지 개인·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입지후보지 신청을 받았다. 자치구는 이들 신청부지에 대해 현지여건과 관련 법규 적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신청부지가 없는 자치구의 경우 자체 후보지를 발굴해 10월 25일까지 광주시에 제출하게 된다. 전국 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선(先) 자치구 신청, 후(後) 시 사업추진 방식’에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폐기물처리 책임이 있는 5개 자치구와 ▲선(先) 자치구 신청, 후(後) 시 사업추진을 통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자치구별 적정 후보지 1개소 이상 제출 노력 ▲최종 입지로 선정된 자치구에 편익시설 설치비 600억 이상, 특별지원금 500억원 지원 등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입지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그간의 공모 과정에서 구체화가 필요한 사항을 공모안내서에 담아 별도로 안내한 만큼 제출된 시점부터 세부적인 평가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구성된 광주시 입지선정위원회는 앞으로 각각의 입지후보지를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본격 추진, 전문기관의 타당성조사 결과를 고려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입지 후보지를 제출하지 못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입지후보지 1개소 이상 신청 노력’이라는 합의가 지켜지도록 남은 기간 독려에 나설 예정이다. 정미경 광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회수시설은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사업”이라며 “모든 역량을 발휘해 적합한 입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자치구와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권역별·행정동별 주민설명회와 시민 홍보 및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시설로 설치될 소각장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선진지로 평가받는 하남(유니온파크), 평택(오썸플렉스), 아산(환경과학공원)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자원회수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주민친화시설로 조성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체 제작한 숏폼 3편을 통해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과 안전성 등을 다양한 형태로 안내하고 있다.
  • 성남 ‘복정하수처리장 이전 지하화’ 기재부 민간투자 심의 통과

    성남 ‘복정하수처리장 이전 지하화’ 기재부 민간투자 심의 통과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동 ‘성남수질원센터 탄천변 이전 지하화 사업’ 시행자 우선협상대상 지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안이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는 내달 초 9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내 복정동 하수처리장 탄천변 이전 지하화 사업 관련 민간제안서를 접수받고,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복정동 하수처리장(46만t/일)을 1㎞가량 떨어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의 폐기물종합처리장 자리(5만4000㎡)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하수처리장은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음식물처리시설(300t/일), 대형폐기물 파쇄 시설(50t/일)과 함께 지하에 현대화된 시설로 설치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변 부지 5만7000㎡를 사들여 총 11만1000㎡ 규모에 3개 시설 이전 통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땅 위에 공원, 체육시설 등 주민친화시설을 설치해 여가·휴양 공간을 조성한다. 총투자비는 민간제안서 접수일 기준 7156억원이며 오는 2026년 말 착공, 2030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사업 시행자는 30년간 시설을 운영한 뒤 시에 운영권을 넘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남하수처리장은 1992년 준공돼 노후화한 데다가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아 탄천변 이전 지하화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지하화는 악취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탄천 수질개선과 주민 친화 공간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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