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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 해리슨 ·제시카 김, 미국 뉴욕에서 열린 AJGA 퍼시픽링스코리아 주니어 챔피언십 남녀부 우승

    제이 해리슨 ·제시카 김, 미국 뉴욕에서 열린 AJGA 퍼시픽링스코리아 주니어 챔피언십 남녀부 우승

    제이 해리슨과 제시카 김(한국이름 김민정)이 퍼스픽링스코리아 후원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퍼시픽링스코리아(PLK)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주 설리번 카운티 몬티첼로의 몬스터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해리슨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헸다. 4언더파 212타를 제시카 김은 에블린 마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겼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등 7개국에서 132명의 선수가 출전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쟁했다.. 한국 선수 5명은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지원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AJGA 풀시드를 보유한 윤병찬(16)을 비롯해 2026 AJGA IPS 1차 김형성배 주니어 대회 우승자인 류태오(15)와 스폰서 면제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출전해 각국의 유망주들과 경쟁했다. 윤병찬은 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남자부 7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 박준영·강서연, KJGA 회장배-PLK컵 중고교 골프 대회 남녀부 우승… 내년 미국 AJGA 출전권 획득

    박준영·강서연, KJGA 회장배-PLK컵 중고교 골프 대회 남녀부 우승… 내년 미국 AJGA 출전권 획득

    박준영(청주신흥고 2)과 강서연(신성고 2)이 제37회 KJGA 회장배-PLK컵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라 내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골프 플랫폼 기업 퍼시픽링스 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회장 허남양)과 함께 7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CC(파72)에서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치렀다고 3일 밝혔다. 남자부에서 박준영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박준영은 이승민(대경문화예술고 3)과 박성빈(신성중 2)을 3타차로 제쳤다. 여자부 강서연은 이시은(남녕고2)을 연장전에서 따돌렸다. 둘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3라운드를 마쳐 연장전을 치렀다. 대회는 932명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예선을 치러 추린 240명이 사흘 동안 본선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렸다. AJGA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구축한 퍼시픽 링스 코리아는 작년부터 한국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면서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AGJA 전 경기 출전권을 부여한다. 장옥영 퍼시픽링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주니어 골프 육성을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 후원 역시 우리 청소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김혁준·문아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우승

    김혁준·문아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우승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문아린(대경문화예고2)이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혁준은 24일 경기 용인시 블루원 용인CC(파72)에서 끝난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김혁준은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김혁준은 “ 국가대표, 국가 상비군과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실력으로 우승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남은 대회에서 우승 등 좋은 성적으로 국가 상비군이 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밝혔다. 문아린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생애 첫 KGA 주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문아린은 “우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좋은 성적으로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프로 전향 이후에는 국내 투어에서 다승왕이나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1983년 시작돼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이 우승했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14·15대 KGA 회장)의 의지에 따라 2018년부터 이 대회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의 공동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전국의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3라운드 결과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여자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이 우승했다. 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천지율(신성중3)과 여자 강예서(학산여자중2)가 정상에 올랐고, 12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박찬우(대전장대초6)과 여자 김미주(슬기초6)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호 블루원 대표이사와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 이상근 SBS골프 대표이사, 양명수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이 참석해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블루원은 이날 한국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제14·15대 대한골프협회장)의 골프 사랑과 한국 골프 발전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부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골프협회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40여년간 신지애, 김효주, 김시우, 임성재, 이정은6, 최혜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8일 오후 7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류태오·최은솔, 김형성배 AJGA 주니어대회 남녀 우승

    류태오·최은솔, 김형성배 AJGA 주니어대회 남녀 우승

    류태오(태국 방콕 미국인학교)와 최은솔(춘천 방통고1)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인증하는 AJGA IPS 1차 김형성배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해 내년 AJGA 대회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류태오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강원 원주시 센추리21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최은솔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정상에 올랐다. 퍼시픽링스 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세계 무대로 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IPS(International Pathway Series) 공식 대회다.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넬리 코다, 김주형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AJGA를 거쳐 성장했다.AJGA는 미국 대학 골프팀 진학과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꼽힌다. 대회를 주최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는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더라도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골프를 통해 배려와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과정이 되었을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LPGA 투어 데뷔 앞둔 트럼프 손녀, “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다”

    LPGA 투어 데뷔 앞둔 트럼프 손녀, “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18)가 할아버지는 물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받은 조언을 소개했다. AP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에 출전한다. 2007년 생으로 플로리다주 벤저민스쿨에 재학 중인 그는 2026년 가을 마이애미대 골프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트럼프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이뤄진 인터뷰에서 할아버지인 트럼프 대통령과 우즈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즈가 ‘그냥 대회에 나가서 즐겨라’라는 말을 해줬다”며 “무슨 일이 벌어지든 흐름을 따라서 즐기면 된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는 올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을 방문해 대회 주최자인 우즈를 만났으며 우즈의 아들 찰리와 같은 벤저민스쿨을 다니기도 했다. 그는 우즈가 트럼프의 어머니인 버네사 트럼프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올해 초에 공개하기도 했다. 우즈의 조언을 소개한 그는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조언도 밝혔다. 그는 “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려고 노력해보겠다”고도 말했다. 트럼프는 할아버지와 골프 실력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며 “우리는 함께 골프를 많이 쳤지만 주로 같은 팀으로 경기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LPGA 투어 대회장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트럼프는 현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461위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50만 명을 넘고 유튜브 구독자는 13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트럼프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 올리비아 코완(독일)과 한 조로 경기한다. 이번 대회 프로암에는 미국의 스타 농구 선수인 케이틀린 클라크도 출전한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AJGA 선정 올해의 퍼스트팀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AJGA 선정 올해의 퍼스트팀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고 ESPN 등이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JGA는 이날 찰리를 포함해 올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망주 12명을 퍼스트팀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2009년생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벤저민스쿨 3학년인 우즈는 지난 5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AJGA에서 좋은 성적을 낸 남자 선수 상위 12명에 이름을 올렸다. 올여름 워커컵에 교체 출전했던 17세의 마일스 러셀은 두 번째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버지 우즈는 1991년과 1992년 AJG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2025시즌 AJGA 올해의 남녀 선수로는 러셀과 함께 아프로디테 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캐나다 출신 덩은 올해 미국 여자 주니어 대회에서 두 개의 대형 AJGA 대회에서 우승했다. 퍼스트 팀은 지난 10월 14일 기준 롤렉스 AJGA 랭킹을 통해 독점적으로 결정됐다.
  • 트럼프 대통령 손녀 카이, LPGA 투어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트럼프 대통령 손녀 카이, LPGA 투어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AP통신이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마이애미대에 재학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11월에 열리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2007년생으로 2026년부터 마이애미대 골프부에서 활약하는 카이 트럼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다. 트럼프가 출전하는 대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리며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한다. 트럼프는 “내 꿈은 LPGA 투어에서 세계적인 선수와 함께 경기하는 것이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을 만나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이 461위에 불과하고 올해 3월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는 17오버파를 치고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50만 명이 넘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13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LPGA 투어는 “스폰서 초청은 새로운 선수를 알리고 LPGA와 대회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방법”이라면서 “트럼프의 폭넓은 팬층과 영향력은 젊은 세대에 골프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올해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에 방문해 대회 주최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만났으며 5월 PGA 투어 더 CJ컵 대회장에도 모습을 보였다.
  •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아들 찰리, 생애 두 번째 홀인원…어머니가 지켜봐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아들 찰리, 생애 두 번째 홀인원…어머니가 지켜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심장’으로 불리는 TPC 소그래스에서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찰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 있는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파3·177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티샷을 친 뒤 공이 떨어지는 걸 지켜보던 찰리는 그린 뒤에 서 있던 갤러리가 ‘들어갔다’고 외치며 기뻐하자 그제야 홀인원이 된 사실을 알아차리고 동반자와 손바닥을 마주치며 환호했다. 찰리는 그린에 올라가 불을 꺼내고는 ‘와우’라고 함성을 지르며 다시 한번 기쁨을 만끽했다. 찰리는 지난해 12월 아버지와 함께 출전한 가족 대항 골프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했다. 당시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홀인원을 했던 찰리는 이번에는 어머니 엘린 노르데그렌이 홀인원 모습을 지켜봤다. 찰리의 홀인원을 직접 눈앞에서 목격한 노르데그렌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변인들이 전했다. PGA 투어 본부에 딸린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는 해마다 PGA 투어가 직접 주최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PGA 투어의 직할 골프장으로 타이거 우즈는 이곳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두 번이나 우승했다. 통산 20번의 홀인원을 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거 우즈는 공식 대회에서는 3번만 기록했다. 그렇지만 찰리는 벌써 공식 대회에서 두 번이나 홀인원을 기록해 아버지를 추월할 가능성이 커졌다. 찰리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USGA) 홈페이지에 “그린 한가운데를 겨냥해 티샷했는데 그게 들어갔다”고 기뻐했다. 다만 이날 홀인원에도 찰리는 이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31위(7오버파 223타)에 그쳤다. 우승은 10대 골프 신동으로 유명한 마일스 러셀(미국)이 차지했다.
  • 실력은 대물림 안 되네…우즈 아들, 아빠 응원 속 컷 탈락

    실력은 대물림 안 되네…우즈 아들, 아빠 응원 속 컷 탈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의 아들 찰리(16)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찰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11타를 잃었던 찰리는 합계 14오버파를 기록, 64명이 나서는 본선 매치 플레이 진출에 실패했다. 찰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1라운드 82타, 2라운드 80타를 쳐 컷 탈락한 바 있다. 우즈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코스를 따라다니며 아들을 응원했지만, 골프 황제 부자를 보기 위해 구름 인파가 몰려 두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어린 찰리에게는 부담이 됐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받은 우즈는 불편한 몸에도 아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챙기는 부성애를 보여왔다. 6월 초 찰리가 출전한 대회는 카트를 타고 코스를 따라다녔고, 이번 대회는 걸어서 홀을 이동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긴 찰리는 29일 개최되는 주니어 골프 대회 메이저급인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설 예정이다. 찰리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18위로, 상위 58명 안에 들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 타이거 우즈 아들 ‘주니어 플레이어스’ 출전 확정

    타이거 우즈 아들 ‘주니어 플레이어스’ 출전 확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주니어 골프 대회 중 메이저급으로 꼽히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고 미국 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언이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전날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상위 58명에게 대회 초청장을 보냈다. 조직위는 이들 외에도 중국과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연합 등 17개국에서 활약하는 주니어 선수에게도 초청장을 보냈다. AJGA 랭킹 18위인 찰리는 여유 있게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찰리는 지난 5월 AJGA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순위가 609위에서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통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001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찰리 외에도 201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맷 쿠처(미국)의 아들 캐머런도 AJGA 랭킹 15위로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PGA 투어가 주관하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치러지는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다음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플레이스 출전 확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플레이스 출전 확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주니어 골프 대회 중 메이저급으로 꼽히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고 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온이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8일 기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상위 58명에 대회 초청장을 보냈다. 조직위는 이들 외에도 중국과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연합 등 17개국에서 활약하는 주니어 선수에게도 초청장을 보냈다. AJGA 랭킹 18위인 찰리는 여유 있게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찰리는 지난 5월 AJGA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AJGA 랭킹 609위에서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찰리의 아버지인 타이거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001년과 2013년 두 번 우승했다. 찰리 외에도 201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맷 쿠처(미국)의 아들 캐머런도 AJGA 랭킹 15위로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찰리와 캐머런이 출전하게 되면 대회 우승자 아들의 출전자 수가 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최근 플로리다 주립대에 진학하기로 한 AJGA 랭킹 1위 러셀 마일스(미국)는 1순위로 대회 출전권을 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관하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치러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다음 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특급 아마추어 대회 초청받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특급 아마추어 대회 초청받아

    지난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관하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녀서널 대회에서 우승을 처음으로 차지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특급 아마추어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4일(한국시간) 팜비치포스트에 따르면 찰리는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가 와나모이셋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하도록 초청받았다. 이 대회는 미국 주니어 골프 7개 특급 대회인 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중 하나로 1962년 창설됐다. 우승자 명단에는 데이비드 듀발과 루크 도널드, 더스틴 존슨 등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선수들과 앤서니 김, 콜린 모리카와, 닉 던랩 등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각종 챔피언십과 프로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찰리는 지난달 28일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다만 찰리는 아직 초청에 응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 제주, 6월에만 29개 스포츠대회… 경제파급효과 43억원 웃돌 듯

    제주, 6월에만 29개 스포츠대회… 경제파급효과 43억원 웃돌 듯

    제주도가 6월 한달동안 총 29개의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는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국대회로는 14~16일 회천파크골프장에서 1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2025 현대홈쇼핑 제주특별자치도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려 파크골프 동호인 최강자를 가린다. 또한 20~21일에는 ‘제18회 제주국제자유도시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27~29일에는 ‘2025 서귀포칠십리 전국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가 열려 ‘스포츠의 섬’의 매력을 발산한다. 도내 대회도 풍성하다. 4일 ‘제15회 도협회장기전도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7일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탁구대회’, 8일 ‘제23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배 패러글라이딩 대회’, 14일 ‘제3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게이트볼대회’ 등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2025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9일, 골프존카운티 오라)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배구대회(14일,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제8회 도협회장배 전도농구대회(15일, 삼양다목적체육관) 등이 열린다. 장애인 스포츠대회 개최로 모두 함께하는 스포츠 참여환경도 조성한다. 지난 1일 ‘장애인생활체육어울림요트대회’가 열린데 이어 4~5일 ‘제5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필드골프대회’, 7일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 당구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15일 ‘제8회 한라배 장애인바둑대회’, 20~22일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등이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의 섬 제주를 실현해 나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제주 스포츠대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제주도가 지원하는 6월 29개 스포츠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40억 640만원, 도내대회 3억 7400만원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개최된 스포츠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총 320억 870만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2024년(190억 4300만 원) 대비 68.5% 증가한 수치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달에 열리는 29개 대회에 1만 43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대회 유치와 지원을 통해 제주가 ‘스포츠의 메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손녀, 주니어골프대회서 ‘꼴찌’

    트럼프 손녀, 주니어골프대회서 ‘꼴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주니어골프대회에 참가해 최하위에 그쳤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는 공동 25위에 올랐다. 카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 대회 여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17오버파 89타를 쳤다. 최종 합계 52오버파 340타를 기록한 카이는 이번 대회에 나선 여자부 24명 중 꼴찌에 자리했다. 고급 회원제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최정상급 선수가 출전하는 주니어 골프 특급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남자 36명, 여자 24명이 출전했으며 카이와 찰리가 나선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벤저민스쿨 골프부 선후배인 둘은 성적이 출전 기준에 못 미치지만 주최 측 배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자부에선 아프로디테 덩(캐나다)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 강자 오수민(신성고)이 공동 3위(이븐파 288타)에 자리했다. 남자부에선 마일스 러셀(미국)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한 가운데 찰리는 11오버파 299타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대회를 마쳤다.
  • 트럼프 손녀, 골프주니어대회서 꼴찌…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는 공동 25위

    트럼프 손녀, 골프주니어대회서 꼴찌…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는 공동 25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주니어골프대회에 참가해 최하위에 그쳤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는 공동 25위에 올랐다. 카이 트럼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 대회 여자부에서 17오버파 89타를 쳤다. 최종 합계 52오버파 340타를 기록한 카이 트럼프는 이번 대회에 나선 여자부 24명 중 24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는 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세이지 밸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최정상급 선수가 출전해 온 주니어 부문의 특급 대회로 꼽힌다. 2011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선 현재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악샤이 바티아(미국) 등이 우승하기도 했다. 올해는 남자 36명, 여자 24명이 출전했으며 카이 트럼프와 우즈의 아들 찰리가 나설 것으로 전해지며 주목받았다. 관심의 대상인 이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당초 무료 관람이 가능했던 이 대회는 올해는 입장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여자부에선 아프로디테 덩(캐나다)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강자 오수민(신성고)이 공동 3위(이븐파 288타)에 이름을 올렸다. 오수민은 이달 초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준우승에 이어 굵직한 대회에서 또 한 번 상위권 성적을 냈다. 남자부에선 마일스 러셀(미국)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으며 찰리는 11오버파 299타를 써내 공동 25위로 마쳤다. 카이 트럼프는 주니어 랭킹에서 2000위안에도 들지 못하고 찰리는 713위로 이들은 주최 측의 배려로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대통령 손녀, 찰리 우즈 동반 주니어골프 대회 출전

    트럼프 대통령 손녀, 찰리 우즈 동반 주니어골프 대회 출전

    주니어 골프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인 찰리 우즈가 동반 출전한다. 미국 골프위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에서 다음달 20~23일까지 열리는 세이지 배릴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에 카이와 찰리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위가 높은 남학생 36명과 가장 높은 여학생 24명 등 60명만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주니어 골프 랭킹 713위 찰리와 2342위 카이는 주최 측의 배려로 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여자 주니어 골프 최강자로 꼽히는 오수민도 출전한다. 오수민은 지난해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블루원배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고인돌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었고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마이애미대학에 입학하는 카이는 최근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지원 계약을 했다. 카이는 지난 1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서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골프를 쳤다. 찰리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 우즈는 또 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트럼프 대통령 면담을 주선하는 등 트럼프와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내고 있다.
  • 박세리, 소렌스탐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박세리, 소렌스탐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제2회 박세리 &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주니어골프대회가 10월 1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 세레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사장인 박세리희망재단과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운영하는 안니카재단은 주니어 골프 육성을 취지로 지난해 이 대회를 만들었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한다. 영국 R&A와 대한골프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상위 입상 선수에게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개최하는 박세리 주니어 대회와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 아들과 PGA 뛰려고 하루 스쾃 120개

    아들과 PGA 뛰려고 하루 스쾃 120개

    “아들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려면 더욱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해야죠.” ●“제2전성기 원동력은 마음자세” ‘탱크’ 최경주(54)는 13일 국내 언론과 가진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원동력으로 마음 자세와 생활 습관, 꾸준한 운동 등 철저한 자기 관리를 꼽았다. 그는 “6년 전 갑상샘에 문제가 생겨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의욕이 떨어지고 뭘 한다는 게 어려웠다”며 “‘그동안 너무 몸 관리를 안 하고 까불면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지만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내의 격려에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마시던 술도 끊고 올해 들어서는 청량음료를 마시는 습관도 버렸다”며 “지난 4, 5월부터는 팔굽혀펴기 25회, 악력기 20회, 스 120회를 매일 하면서 체력을 다진 결과 요즘엔 대회 마지막 날에도 피곤하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최경주는 올해 두 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말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했다. 앞서 5월에는 자신보다 15~20살 어린 후배들과 경쟁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정상을 밟아 국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자나깨나 골프만 생각하는 최경주에게 취미 생활에 대해 묻자 “딸과 팀을 이뤄 아들 둘과 홀 매치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 시니어 오픈 우승으로 내년 7월 제153회 디 오픈 출전권을 따낸 최경주는 “디 오픈 코스에서는 벙커를 잘 공략하고 바람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가 사는 댈러스도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아이언샷으로 바람을 이기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PGA 투어 챔피언스 보잉 클래식을 공동 18위로 마무리한 뒤 이날 SK텔레콤이 후원하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관하는 최경주재단 주니어챔피언십 시애틀 대회 자선행사에 참석한 최경주는 로저 채리티 클래식 출전을 위해 곧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할 예정이다.프로 통산 31승을 올린 최경주는 프로 골퍼를 꿈꾸는 차남 최강준(21)과 PGA 투어 무대에 함께 서는 게 꿈이다. 듀크대에 재학 중인 최강준은 최경주가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하기 전날 미국에서 열린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경주는 “당시 ‘아빠가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줘서 정말 고맙다. 하루 남은 경기를 열심히 해 보겠다’며 전화통화를 했다”고 회상했다. 골프 선배로서 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아이언을 강조하는 편”이라며 “화내지 말고 인내하고 기다리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시상대 못오른 후배들 따로 챙겨 최경주는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김주형, 안병훈에 대해선 “수고 많았다. 올림픽이 끝이 아니니 실망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2021년 도쿄 대회에서 남자 골프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최경주는 “나는 올림픽 무대를 뛰어 보진 못했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컸을 것”이라며 “주형이는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며 간절함을 보였다. 언제든지 메달권에 들 수 있는 실력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다음에는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100% 믿는다”고 말했다.
  • SKT-최경주 재단, 11년째 장학사업으로 학생 300명 후원

    SKT-최경주 재단, 11년째 장학사업으로 학생 300명 후원

    SK텔레콤은 최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최경주 프로를 2010년부터 후원해왔으며, 그가 이끄는 최경주 재단과 2014년부터 11년째 공동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 300명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SKT와 최경주 재단은 2014년부터 ‘장학꿈나무’ 육성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간 15~2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301명의 장학생을 후원했다. 장학꿈나무 5기 출신인 김성욱 씨는 최근 독일 괴테극장(Goethe Theater)에서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오페라 부지휘자로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SKT는 “최경주 프로의 10년 넘는 행복 동행이, 예술과 의료·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의 산실(産室)을 빚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SKT는 2018년부터 매년 최경주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뉴저지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골프 산업 활성화는 물론,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미국 진출 발판 마련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매년 SK텔레콤 오픈 본대회에 앞서 열리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의 시작도 최경주 프로가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 골퍼들이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 기술과 자기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자리로 최 프로는 라운드가 처음 시작된 2017년부터 3년 간 주니어 선수의 멘토를 자처했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 프로그램에 주니어 선수로 참가했던 정찬민 선수가 6년 만에 프로 골퍼가 돼 돌아와 멘토로 참가하면서 ‘나눔의 선순환’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최 프로는 2022년 시작해 올해까지 3회째를 맞은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도 3년 연속 참가하는 한편, 해당 대회 기부금으로 치러지는 발달장애인 골프대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SKT는 “최 프로와는 평범한 선수-스폰서 관계가 아니라, 장학사업과 ESG 활동을 함께 해내 온 ‘동반자’”라며 “최 프로의 이번 우승이 더 값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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