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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남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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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남, 또 전부인 윤여정 언급 “美서 뒹굴뒹굴 구르며 웃었다”

    조영남, 또 전부인 윤여정 언급 “美서 뒹굴뒹굴 구르며 웃었다”

    가수 조영남이 전 부인 윤여정과 함께 미국에서 살던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추석 특집 ‘추석에 나 혼자 산다’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조영남은 “내 생에 가장 웃긴 사연이 있다”며 명절마다 미국 시절을 못 잊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살 때 우리 아들하고 친구네 아들과 나이가 비슷했다. 그 집 엄마가 가수 리마김이었다. 한창 아이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리마김이 ‘아악’ 소리를 지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리마김 아들이) 낚싯바늘을 던진 게 (리마김) 코에 꿰어진 거다. 그때 감성이 이성을 이긴다는 걸 알았다. 너무 웃겼다. 남편이 잡고 흔드니까 낚싯바늘이 더 깊숙이 들어가더라. 부엌에서 낚싯줄을 끊고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 조영남은 “남편이 낚싯대를 들고 선두에 섰고 리마김이 따라갔다. 그 집 아들은 죄인처럼 따라갔다. 그 행진이 너무 웃기더라. 병원에 간 후에 (윤)여정이하고 나하고 웃기 시작했다. 사람이 너무 웃으니 배가 아프더라. 올 때까지 뒹굴뒹굴 구르면서 웃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과 1987년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의 두 아들은 윤여정이 양육했다. 조영남은 종종 방송을 통해 윤여정을 언급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은 13년이었다며 윤형주, 김세환과 자신을 비교하며 “그 대신 나는 ‘위대한 이혼’을 했다. 이혼해서 그 여자가 잘됐고 난 화가로 성공했다”며 윤여정을 언급했다.
  • 다운증후군 작가 은혜씨, 조영남과 ‘2세 초음파’ 공개한 사정

    다운증후군 작가 은혜씨, 조영남과 ‘2세 초음파’ 공개한 사정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개명 전 정은혜)가 초음파 사진을 든 모습을 공개하면서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진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였다. 서은혜의 아버지는 “임신은 사실무근”이라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그는 “해당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라며 “영남씨와 은혜가 사람들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만들어 보려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다 나온 이미지다. 그 사진이 오해를 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은혜의 페이스북에는 남편 조영남씨와 함께한 여러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 가운데 서은혜가 양손으로 배를 감싸고 두 사람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함되면서 임신을 알리는 사진으로 받아들여졌다. 일부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임신을 축하하는 반응까지 이어졌지만, 실제 사진이 아닌 AI 생성 이미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이 과거 방송에서 2세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던 만큼 해당 사진은 더욱 실제 임신 소식처럼 받아들여졌다. 서은혜 부부는 지난해 8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들과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서은혜는 남편에게 “아기 가질래?” “아기 낳고 싶어?”라고 물으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편 조영남씨 역시 아이에 대한 바람과 함께 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가족들도 두 사람이 아이를 온전히 양육할 수 있을지 등을 두고 우려를 나타냈다. 서은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이 연기한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캐리커처 작가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개명 전 정은혜로 활동했던 그는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서은혜로 개명했다. 지난해 5월 발달장애인 일자리에서 만난 8세 연상의 조영남씨와 결혼했으며, 이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한국 포크의 스승’ 이백천 음악평론가 별세

    ‘한국 포크의 스승’ 이백천 음악평론가 별세

    1960년대부터 ‘통기타 군단’을 이끌며 한국 포크의 스승으로 불린 대중음악평론가 이백천이 21일 세상을 떠났다. 93세. 1933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중앙중 밴드부에서 처음 악기를 잡았고 해군 군악대와 미8군 악단을 거쳤다. 1964년 TBC(동양방송) PD가 된 뒤 음반을 구하러 들른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DJ를 맡으며 라이브 무대에서 노래한 송창식·조영남·윤형주·이장희 등과 교류했다. 당시 쎄시봉 가수들은 고인을 ‘똘강’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1969년 쎄시봉이 폐업하자 고인은 이듬해 명동 YWCA 음악감상실 청개구리집에 새 둥지를 틀고 포크 공연을 기획했다. 김민기·양희은·서유석 등이 이곳에서 활동 기반을 다졌다. 2014년 책 ‘이백천의 음악여행’을 펴내며 “포크가 명맥이 끊기지 않고 인기를 이어갈 수 있던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감성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그 가수들이 모두 환갑이 넘었지만 아직도 후배 가수들에게 던져주는 의미가 많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영남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국 포크계의 총대장이자 리더였다”고 애도했다. 유족으로 딸 이소연 전 국가기록원장, 사위 정준영 방송통신대 교수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장례식장 4호실, 발인은 23일.
  • “이혼했다고요?”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뽀뽀’로 반박

    “이혼했다고요?”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뽀뽀’로 반박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가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를 정면 반박했다. 서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흰 잘 살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혼설을 부인했다. 서은혜는 “항간에 저희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와 영상물이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어느 때보다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늘 카페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주문받은 그림을 그리고, 틈만 나면 꽁냥꽁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은혜의 가족들은 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은혜와 남편 조영남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조영남과 서은혜는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 도망치고 따라다니며 장난을 쳤다. 서은혜는 조영남을 붙잡아 얼굴을 감싼 뒤 입을 맞췄고, 조영남은 서은혜를 두 팔로 안았다. 부부가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됐다. 조영남은 계란밥과 스팸 구이를 만들어 젓가락으로 서은혜의 입에 넣어줬고, 서은혜는 자연스럽게 받아먹었다. 서은혜는 개명 전 ‘정은혜’라는 이름으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서은혜로 개명했다. 서은혜는 조영남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부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 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그 여자, 이혼해서 잘된 것”

    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그 여자, 이혼해서 잘된 것”

    가수 조영남이 이혼한 전처 배우 윤여정을 방송에서 또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영화 ‘쎄시봉’의 주역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윤형주와 김세환이 각자의 결혼생활에 대해 말하자 윤여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난 (전처와) 13년 살았다. 윤형주는 52년, 김세환은 50년 살았다”며 “이 친구들이 날 이긴 건 이거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대신 나는 위대한 이혼을 했다. 이혼해서 그 여자가 잘됐고 난 화가로 성공했다”고 했다. 조영남은 윤형주와 김세환의 아내가 화두에 오르자 “음식 잘하는 건 윤여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윤식당’ 하지 않나. 원래 음식을 탁월하게 잘하고 바느질도 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금 너무 늦은 후회를 하고 계시다”라면서 유쾌하게 받아쳤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1987년 파경을 맞았다. 조영남은 이전에도 방송에서 윤여정을 여러 차례 언급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윤여정이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자 그는 “이 일이 바람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 아니겠느냐. 바람피운 당사자인 나는 앞으로 더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 정은혜♥조영남, 결혼 8개월 만에 갈등 표출 “대화 안 한다”

    정은혜♥조영남, 결혼 8개월 만에 갈등 표출 “대화 안 한다”

    작가 겸 배우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결혼 후 처음 겪은 부부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1일 정은혜의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에는 ‘첫 부부 싸움한 은혜씨와 영남씨, 장애를 가진 부부는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전문 상담가와 함께 마주 앉아 결혼 후 쌓여온 감정과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혜는 상담 자리에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그는 “(남편이) 대화를 안 한다. 표현이 연약하다. 대화를 많이 안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함께 있으면 좋은데 오빠가 작업실에서 계속 있고 (나에게) 오지 않으니까 기다렸다”고 서운함을 고백했다. 이에 조영남은 “부인이 스트레스가 많다. 저는 (정은혜의) 화가 풀릴 때까지 밖에서 기다린다”며 갈등을 피하려는 선택이 오히려 오해로 이어졌음을 인정했다. 상담가는 두 사람에게 감정을 피하거나 기다리기보다 짧더라도 즉각적인 표현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정은혜와 조영남은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고 앞으로는 감정을 쌓아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나누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화가로 활동 중인 정은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조영남과 지난해 5월 결혼하며 많은 사람의 축복과 응원을 받았다.
  • 정은혜 “발달장애인도 결혼…사랑하며 살고 싶다” 배우들 울린 소감

    정은혜 “발달장애인도 결혼…사랑하며 살고 싶다” 배우들 울린 소감

    배우 송지효가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 부부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조영남 부부는 사랑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사회에 전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선한 영향력상’을 받았다. 올해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과정과 일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수상 소감에서 정 작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도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께 일하고 사랑하면서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고, 남편 조영남도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작가는 이날 자신의 성을 새아버지의 성으로 변경했다는 소식도 함께 알렸다. 그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이제 정은혜가 아닌 서은혜 작가로 살아가게 됐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부부의 수상 소감을 지켜보던 송지효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듯 눈물을 보였고, 해당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정은혜 작가는 지난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극 중 언니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림집 출간과 전시 활동을 이어왔으며, 발달장애인 공공 일자리에서 만난 조영남과 1년간 교제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 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와 따뜻한 만남…3년 지나도 “인연 계속”

    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와 따뜻한 만남…3년 지나도 “인연 계속”

    배우 한지민이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 그의 남편 조영남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은혜로운 명화전’(feat. 영남씨가 내려주는 커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정은혜의 전시를 찾았다. 세 사람은 작품 앞에서 나란히 서 있거나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지민과 정은혜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친밀함을 드러냈고, 조영남까지 함께한 사진에서는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정은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서 한지민이 연기한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남자친구였던 조영남과 지난 5월 결혼했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소망교도소, ‘담장 안 전시회’…가수 조영남 ‘노래하는 캔버스’전

    소망교도소, ‘담장 안 전시회’…가수 조영남 ‘노래하는 캔버스’전

    소망교도소가 ‘담장 안 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소망교도소는 “대중가요와 미술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해 온 조영남 작가의 초청전을 31일까지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예술은 수형자의 정서 안정을 돕는 힘이 있다”며 “교정시설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작가의 삶과 메시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도소는 수형자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복도를 ‘회복적 공간’인 ‘소망갤러리’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작가들이 재능기부로 기증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수형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9일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미술치유반 수형자 16명과 조영남 작가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조 작가는 “미술은 자신의 생각,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는 것”이라며 “음악은 형식이 있지만, 미술은 형식이 없다. 누구든 삶 속에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며 수형자들을 격려했다. 소망교도소는 이날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초청해 토크·찬양 콘서트도 열었다. 이들은 “삶이 힘들고 좌절되는 순간에도, 나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도 그 깊은 사랑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지난 7월 소망교도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간미연·황바울 부부는 그동안 교도소에서 찬양 콘서트를 꾸준히 이어왔다. 소망교도소 측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망교도소는 2010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교화 중심 비영리 민영교도소다.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운영한다.
  •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자립 지속 지원”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자립 지속 지원”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발달장애인 화가 겸 배우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은혜로운 명화전’을 찾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3일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격려하기 위해 정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 경기 양평군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김 여사는 정 작가와 남편 조영남 작가, 어머니 장차현실씨의 안내로 작품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방송을 통해 정은혜·조영남 작가의 연애와 결혼을 보며 깊은 울림을 받았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돼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 여사는 정 작가를 포함한 발달장애인 작가들, 그리고 작가들의 어머니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김 여사가 이 자리에서 “계속 그림만 그리면 지겹지 않느냐”고 묻자, 작가들은 “하루 종일 그려도 행복하다”, “왕복 5시간 통근이 힘들어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큼은 즐겁다”고 답했다. 어머니들은 “그림은 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이며 예술 노동을 통해 무용한 존재가 아니라 생산적 존재가 된다”면서 공공 예술 일자리의 지속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 여사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국감 등장한 ‘한지민 언니’ 정은혜 “엄마가 내 카드 쓴다…일자리 덕에 당당”

    국감 등장한 ‘한지민 언니’ 정은혜 “엄마가 내 카드 쓴다…일자리 덕에 당당”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다운증후군 장애인 배우 겸 화가 정은혜(35)씨가 국정감사에 나와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정씨는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현재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에 대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2021년부터 권리중심 노동자이며 작가로서 그림을 그리고 강의도 하고, 유엔(UN) 장애인권리협약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권리중심 일자리에 참여하기 전에는 청소를 했는데, 여기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더 신나고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최중증장애인이 권익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교육 등의 직무를 수행해 비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제도다. 현재 국회에는 이러한 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이 발의돼 있다. 정씨는 “20대 때에는 하루 종일 동굴 같은 방에만 있었고 전화 올 데도, 걸 데도 없었다. 조현병이 오고 엄마에게는 뇌졸중이 오는 등 가족들도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지금은 제 가족이 제 덕에 살고, 엄마도 제 카드를 쓴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도 당당히 가족들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에 남편과 함께 출근하고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점심을 먹는다”며 “일자리가 제 삶을 바꿔 놓았는데, 없어질까 봐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정씨는 “저는 운이 좋아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많은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아직 기회가 없고, 경기도도 내년에 예산이 없다고 해서 불안하다”며 “특별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시혜적 서비스가 아니라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한다”며 “현재 지자체 사업을 분석해 어떤 보완이 필요한지 국회의 법안 논의 과정에서 정부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씨는 지난 5월 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에서 만난 조영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부부관찰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43세’ 환희, 건강 악화에 결국… 팬들 안타까워할 소식 전해졌다

    ‘43세’ 환희, 건강 악화에 결국… 팬들 안타까워할 소식 전해졌다

    가수 환희(43)가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 활동을 쉬어간다. 12일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MA엔터테인먼트는 “환희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오는 17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전, 안양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콘서트 일정을 잠시 쉬어가는 결정을 하게 됐다”며 “팬분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활동해온 환희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MBN ‘현역가왕2’에 출연, 최종 8위에 올랐다. 환희는 지난 2월 ‘현역가왕2’ 종영 후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왔으며 서울, 부산에 이어 지난 10일 대구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환희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강문경과 조영남의 ‘최진사댁 셋째 딸’ 듀엣 무대 등으로 찰떡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환희는 “트로트를 시작하고 나서 어르신분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꼭 신인 때로 돌아간 것 같이 신기하고, 색다르고,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7일 창원, 24~25일 전주, 31일 대전, 6월 7일 안양, 6월 28일 일산, 7월 5일 인천, 7월 12일 광주, 7월 26일 울산, 8월 23일 수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 나눔콘서트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 나눔콘서트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8일 영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 나눔콘서트’에 참석해 강남구 홀몸 어르신 200여명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영동제일교회와 한국과학창의재단, NH농협은행 서울본부 등이 후원하며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원했다. 기념식과 축하공연(조영남과 친구들), 점심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 의원은 “홀로 계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어르신 돌봄과 복지 강화를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에도 취약계층과 노인복지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현장을 찾아 소통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치구 곳곳 ‘경로잔치’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치구 곳곳 ‘경로잔치’

    강남, 6개 노인복지관에 특식 제공송파, 효행 실천한 개인·단체 표창금천, 어르신 대상 네일아트 봉사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어르신들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강남구는 6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경로식당 특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어버이날인 8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각 복지관은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시니어플라자와 대치노인복지관은 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연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여명을 영동제일교회에 초대해 ‘조영남과 친구들’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기념품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이 행사를 위해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영동제일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논현1동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내 기관과 주민들이 힘을 모았다. 강남구는 지난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행복한 5월,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오늘’을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우선 연 바 있다. 삼전동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송파구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에 초점을 맞춘다. 기념행사에서는 효행과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 8명(팀)에 표창이 수여되고 봉사 분야 표창자인 최순자(83)씨와 한국체육대 노인체육복지학과가 무대에 올라 직접 소감을 밝히는 시간이 올해 특별하게 마련된다. 이는 표창 수상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존경의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송파구는 설명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이 2097시간에 달하는 최씨는 “같은 세대와 삶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힘을 보탠 게 제게도 큰 기쁨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포구와 동작구, 영등포구, 서대문구 등도 지역에서 어버이날 당일 기념행사를 연다. 어버이날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달기 행사와 더불어 건강정보 안내 등 체험부스,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어버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금천구는 7일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했다. 평소 손톱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를 돕고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은 발달장애아동 부모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인 ‘금천다온 손끝봉사단’이 주도해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400여명과 함께했다.
  •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배우 겸 작가 정은혜가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일 경기 양평에서 연인 조영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왔다. 결혼식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고, 배우 문지인이 참석해 현장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정은혜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 김우빈, 이정은도 하객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다운증후군 발달장애를 가진 정은혜는 2022년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작품 이후에도 한지민과는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며 따뜻한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정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견례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 정선희 “80세 조영남, 나를 자꾸 여자로 봐” 폭로한 이유는

    정선희 “80세 조영남, 나를 자꾸 여자로 봐” 폭로한 이유는

    코미디언 정선희가 가수 조영남의 팔순 잔치에서 ‘매운맛’ 축사를 남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조영남의 팔순 잔치 현장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조영남은 “나이 80세가 되면 뭐가 달라지냐. 여자친구가 없어진다더라”며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진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내가 80세가 됐지 않나. 오히려 여자친구들이 늘어났다”며 자신은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조영남의 팔순 잔치에는 ‘절친’ 송창식, 전유성, 남궁옥분, 이홍렬, 김학래, 이성미, 이경실, 정선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객들은 축사를 조영남 스타일로 전해 웃음을 더했다. 남궁옥분은 “조영남이 환갑을 못 넘길 줄 알았다”고 했고, 정선희는 “나를 자꾸 여자로 본다”고 폭로했다. 김학래는 “(조영남에게) 제대로 된 여자가 별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윤여정 “첫째 아들, 2000년에 커밍아웃…결혼식도 했다”

    윤여정 “첫째 아들, 2000년에 커밍아웃…결혼식도 했다”

    배우 윤여정(77)이 첫째 아들의 커밍아웃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윤여정은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미국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제 첫째 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을 당시, 아들의 결혼식을 열었다”며 “한국에서는 비밀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뉴욕으로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아직 모르겠다. 어쩌면 거센 비난이 쏟아질지도 모른다”며 “이제는 아들보다 사위를 더 사랑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게이 자녀를 둔 부모는 아직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털어놨다. 윤여정은 영화 속 대사도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극 중 동성애자인 손자에게 “(네가 누구든) 너는 내 손자야”라고 말하는 장면에 대해 “그건 실제 제 삶에서 나온 말”이라며 “감독과 제 이야기를 나눈 뒤 함께 대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 말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윤여정과 함께 출연한 배우 조안 첸은 그의 연기에 대해 “깊은 감정과 진정성을 완벽하게 담아내셨다”며 “배우로서 ‘정말 아름답게 연기하셨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극찬했다.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결혼 피로연’은 문화적 정체성과 가족의 기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동성 커플이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가짜 결혼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영화는 1993년 이안 감독의 동명 작품을 한국계 미국인 감독 앤드류 안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윤여정을 비롯해 한기찬, 릴리 글래드스톤, 켈리 마리 트란, 조안 첸 등 할리우드와 한국 배우들이 함께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윤여정은 영화의 퀴어 서사에 대해 “한국은 이런 문제에 대해 전혀 개방적이지 않다. 매우 보수적인 나라다. 그래서 이 캐릭터가 더욱 내게 개인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윤여정은 1974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1987년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웠다.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당시 “나를 일하러 나가게 만든 아이들의 잔소리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결혼 피로연’은 이달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 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발달장애 배우 겸 화가 정은혜, 5월의 신부된다

    발달장애 배우 겸 화가 정은혜, 5월의 신부된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했던 다운증후군 장애인 배우 겸 화가 정은혜(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는 “(정 작가의) 결혼식 날짜 5월 2일, 3일로 확정!”이라고 24일 전했다. 장소는 정 작가의 평소 활동 무대 중 한 곳인 경기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이다. 상대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공간에서 만난 동료 지적장애인 조영남씨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오피큐알’에서도 결혼 소식을 전한 정 작가는 “사랑하니까 그냥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작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영옥 역)의 발달장애를 앓는 쌍둥이 언니 ‘영희’ 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뿐 아니라 화가,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인물 캐리커처를 그린 그는 이 작품들을 모아 국내외에서 전시를 열었다. 2023년엔 미국 뉴욕에서, 지난해 10월에는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 ‘한지민 쌍둥이 역’ 다운증후군 정은혜 작가, 5월 결혼

    ‘한지민 쌍둥이 역’ 다운증후군 정은혜 작가, 5월 결혼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34)씨가 1년여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 정 작가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를 통해 오는 5월 2~3일 양평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결혼식은 예식 외에 음악회와 영화 상영 등으로 채워진다. 정 작가는 지적장애가 있는 조영남씨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에 만나 1년여간 교제했다. 정 작가는 21일 유튜브 채널에서 “영남 오빠가 (지난해) 2월 직장에 들어왔다. 처음부터 나를 좋아했고 관심을 보였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빠가 먼저 고백했다. 갑자기 ‘은혜 작가님 저랑 결혼해 줄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그냥 좋았다. 사랑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다만 ‘첫사랑이냐’는 질문에는 “첫사랑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정 작가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서 ‘이영옥’(한지민 역)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를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에 출연했다.
  • 김흥국 “내가 우파 연예인 된 건 ‘회장님’ 때문”

    김흥국 “내가 우파 연예인 된 건 ‘회장님’ 때문”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선거 과정에서부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까지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자신이 ‘우파 연예인’이 된 배경을 밝혔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 22일 가수 조영남의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_조영남’에 출연해 자신이 우파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영남, 흥국이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다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조영남은 김흥국과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김흥국에게 “우파가 된 이유가 뭐냐, 언제부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흥국은 “처음 이야기하지만,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로부터 처음으로 ‘홍보위원장’이라는 걸 받아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님이 전화가 오더라”며 “함께 지리산으로 갔는데, 정상에 올라가더니 ‘나보고 대통령 선거 나오라는데 내가 나가면 도와줄 거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저쪽에 홍보위원장 받은 게 있다’ 했더니 (정 전 회장이) ‘잘 말씀드려서 정리해 봐’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2002년 치러진 제16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무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정 전 회장은 ‘국민통합 21’을 창당하고 대선 후보로 나섰으며, 김흥국은 정 전 회장 선거 캠프에서 문화예술특보를 맡아 선거운동을 도왔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그때부터 내가 우파 가수가 됐다”고 돌이켰다. 실제 열렬한 축구팬으로 잘 알려진 김흥국은 1990년대부터 월드컵 등 주요 축구 대회마다 원정 응원단을 조직해 응원을 이끌면서 정 전 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김흥국은 또 정치에 대해 “줄을 잘못 서면 5년을 쉬어야 한다”며 “자세를 낮춰야 한다. 정치가 무섭더라”고 털어놓았다. 김흥국은 2022년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네티즌들로부터 ‘내란나비’ 등의 비판을 받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네티즌들과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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