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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정기인사 단행…544명 승진·전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정기인사 단행…544명 승진·전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남광주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112명, 6급 115명, 7급 102명, 8급 34명 등 5급 이하 363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 또 2급 4명, 3급 31명, 4급 147명 등 4급 이상 주요 간부 18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4급 이상 보직 인사는 통합 행정의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2급 보직 인사는 기후환경본부장에 이상배, 균형발전실장에 김기홍, 성장투자유치본부장에 강효석 이사관을 각각 임명해 통합특별시의 핵심 정책과 균형발전 전략을 진두지휘하도록 했다. 3급 보직 인사는 반도체산업지원정책관에 전은옥, 정책기획국장에 김기숙, 안전정책국장에 오영걸 부이사관 등 모도 31명이 보임됐다. 4급은 시정상황실장에 고경희 서기관 등 147명이 보직을 받았다. 전남광주시는 5급 이하 총 363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의결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조직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에게 승진 기회를 폭넓게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광역행정 통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성과와 경험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기술 등 전 직렬을 대상으로 고르게 승진 기회를 부여했다. 전남광주시는 이번 인사의 기본 방향에 대해 ‘안정·성과·역량’​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우선 고려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연공이나 단순 경력보다는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 인재와 전문성·업무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새롭게 확대·개편된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감안, 미래 행정을 이끌어갈 분야별 핵심 인재의 역량과 전문성도 주요 승진기준으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승진인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기존보다 승진요인이 확대된 만큼 조직 구성원들에게 보다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했으며, 성과를 내고 역량을 갖춘 직원이 승진할 수 있다는 인사 원칙을 분명히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민형배 시장은 “이번 인사는 행정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면서도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통합 과정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전 직렬 직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고르게 부여하고, 성과와 전문성이 인사에 제대로 반영되는 인사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승진 인사 명단(2026년 10월 2일자 의결) ◇ 5급 승진 (112명) ▲행복소통실 강시영 ▲환경정책과 곽지애 ▲도시계획과 김민 ▲수산유통가공과 김병열 ▲스포츠산업과 김병혼 ▲경제정책과 김상진 ▲전남자치경찰정책과 김성재 ▲전남자치경찰행정과 김수화 ▲전남미술관 김안나 ▲도시안전정책과 김영란 ▲일자리경제과 김은정 ▲대중교통과 김재형 ▲언론담당관 김정현 ▲장애인정책과 김주석 ▲민주보훈과 김형석 ▲여성가족과 나건웅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나종민 ▲기획홍보담당관 노민갑 ▲예산총괄관 류지은 ▲여성가족정책관 류태귀 ▲광주감사담당관 박상대 ▲신활력총괄관 박수경 ▲중소벤처기업과 박신영 ▲미래에너지산업과 박용규 ▲문화산업과 박종원 ▲스마트정보담당관 박현섭 ▲기획홍보담당관 배용만 ▲이민정책과 손예정 ▲국제협력관 오세정 ▲여순사건지원단 오헌 ▲5·18민주과 이겨레 ▲노동일자리정책관 이서정 ▲회계관리과 이원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은옥 ▲관광개발과 이정한 ▲전략기획관 이화영 ▲균형성과담당관 임선양 ▲법무담당관 임재한 ▲투자산단과 정성오 ▲도시안전정책과 정소윤 ▲자치협력과 정준모 ▲전략기획관 조동식 ▲돌봄정책과 최병진 ▲통일플러스센터 최아라 ▲문화예술과 한정미 ▲여성가족과 한정주 ▲농식품유통과 한진우 ▲중소벤처기업과 허철 ▲세정과 김선홍 ▲세정과 김은정 ▲세정정책과 정정욱 ▲콘텐츠산업과 정광혜 ▲자치행정과 조선아 ▲전남감사담당관 지병훈 ▲돌봄정책과 박진아 ▲여성가족정책관 이복례 ▲노인복지과 양일동 ▲광주도서관 심정순 ▲기반산업과 김호진 ▲인재개발원 이경옥 ▲회계과 한정우 ▲우주신산업과 김명헌 ▲도로과 김진수 ▲교통운영과 이상준 ▲연구바이오산업과 강원구 ▲로봇가전의료산업과 나용 ▲에너지정책과 박희 ▲농업동물정책과 이승현 ▲농식품유통과 정중기 ▲농업동물정책과 정지희 ▲축산정책과 오재철 ▲도시공원과 나윤채 ▲산림휴양과 안승옥 ▲산림자원과 이정혜 ▲녹지정책과 조재성 ▲동물방역과 박성은 ▲농업동물정책과 이연이 ▲해양수산과학원 김영선 ▲해양수산과학원 정명수 ▲친환경수산과 신규호 ▲건강증진과 김대준 ▲건강위생과 심윤정 ▲도시사회재난과 정승석 ▲식품의약과 김경화 ▲감염병관리과 김다영 ▲돌봄정책과 이은영 ▲기후대기정책과 이강순 ▲해운항만과 조나영 ▲기후대기과 최대일 ▲도로관리사업소 강철홍 ▲물관리정책과 김광지 ▲도로과 나수미 ▲지역계획과 박은석 ▲전남인재개발원 박장철 ▲도시공원과 박춘식 ▲군공항건설단 이창환 ▲혁신도시지원단 정동완 ▲도시철도건설본부 정인성 ▲민주보훈과 김성준 ▲건축개발과 안춘선 ▲문화도시조성과 윤동현 ▲종합건설본부 문정환 ▲토지관리과 이용민 ▲도시안전정책과 김유미 ▲스마트정보담당관 박정현 ▲문화유산자원과 박영재 ▲농업기술원 김효중 ▲해양수산과학원 송지훈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김광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양용식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이향희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김승호 ◇ 6급 승진 (115명) ▲인구정책과 강나율 ▲국제교류담당관 강소명 ▲의대설립추진단 국현채 ▲도시안전정책과 김고운 ▲에너지정책과 김미경 ▲행정지원과(파견) 김보미 ▲총무과 김수현 ▲예산총괄관 김영랑 ▲도시안전정책과 김유림 ▲전남미술관 김은주 ▲AI반도체과 김재원 ▲도시계획과 김제일 ▲경제정책과 김훈영 ▲정책기획관 김희창 ▲건축경관과 류지철 ▲자치협력과 문석경 ▲미래산업총괄관 문여리 ▲행정지원과 박경원 ▲미래산업총괄관 박미현 ▲대중교통과 박소영 ▲언론담당관 박영서 ▲아동청소년과 서광종 ▲총무과 서세욱 ▲홍보기획담당관 서착히 ▲홍보기획담당관 성소망 ▲관광과 양승원 ▲행정지원과 양윤미 ▲노인복지과 유희태 ▲미래도시기획단 이기원 ▲청년정책과 이명주 ▲총무과 이역남 ▲돌봄정책과 이윤재 ▲예산총괄관 이은미 ▲사회복지과 이지우 ▲고향사랑과 이태기 ▲대학인재정책과 임주희 ▲희망인재육성과 장상희 ▲예산담당관 장소희 ▲농업기술원 장호태 ▲통합기획과 정경훈 ▲스마트정보담당관 정초희 ▲행복소통실 정하연 ▲여성가족과 주민하 ▲대학인재정책과 주종찬 ▲전략기획관 채상혁 ▲전략기획관 최서경 ▲인구정책과 최선영 ▲민주보훈과 최수영 ▲언론담당관 최지운 ▲광역사회재난과 한견주 ▲예산담당관 홍의송 ▲세정과 심우진 ▲세정정책과 이지원 ▲스마트정보담당관 송수지 ▲전략기획관 정소라 ▲행정지원과(파견) 조해진 ▲여성가족과 문선화 ▲사회복지과 서소희 ▲장애인복지과 유지연 ▲전남도서관 김도영 ▲전남도서관 최영웅 ▲회계관리과 박진완 ▲에너지산업과 송형석 ▲에너지정책과 심재영 ▲총무과 오준혁 ▲도시사회재난과 천훈 ▲대중교통과 강재구 ▲도시철도건설본부 서재호 ▲종합건설본부 양정민 ▲로봇가전의료산업과 정윤성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최현민 ▲회계과 최형민 ▲기반산업과 김지선 ▲미래차산업과 문선호 ▲농업정책과 신누리 ▲농업동물정책과 최희재 ▲축산정책과 박애연 ▲녹지정책과 김민정 ▲도시공원과 위지선 ▲산림휴양과 임경식 ▲산림자원과 임은혜 ▲산림휴양과 정지우 ▲동물위생시험소 김동희 ▲동물위생시험소 김유진 ▲동물위생시험소 주봉길 ▲해운항만과 노연부 ▲해양수산과학원 김명규 ▲광역사회재난과 김종민 ▲해운항만과 이계호 ▲수자원관리과 김경용 ▲친환경수산과 장원효 ▲식품의약과 김이슬 ▲공공보건의료과 김정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박수지 ▲감염병관리과 김지희 ▲기후대기과 김지연 ▲수자원관리과 박지선 ▲환경보전과 심규천 ▲물관리정책과 김경균 ▲물관리정책과 김명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윤재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준역 ▲도시계획과 노현수 ▲지역계획과 문현혁 ▲전남감사담당관 박종문 ▲수자원관리과 박희정 ▲해운항만과 서진우 ▲도시안전정책과 김슬기 ▲건축개발과 이한나 ▲토지관리과 구진경 ▲회계과 김대현 ▲광역안전정책과 박도왕 ▲도로관리사업소 서영기 ▲예술의전당 문월승 ▲종합건설본부 이세기 ◇ 7급 승진 (102명) ▲예산담당관 고영석 ▲물관리정책과 김가연 ▲여성가족정책관 김가연 ▲광역사회재난과 김기현 ▲의대설립추진단 김다연 ▲인구정책담당관 김송미 ▲경제정책과 김승록 ▲로봇가전의료산업과 김승환 ▲자치행정과 김영곤 ▲전략추진단 김은선 ▲민주보훈과 김인호 ▲홍보지원담당관 김장용 ▲농업동물정책과 김한수 ▲행정지원과 김혜지 ▲광역안전정책과 박성철 ▲총무과 박세영 ▲청년희망과 박정언 ▲상수도사업본부 백종원 ▲회계과 서재영 ▲도시철도건설본부 성건희 ▲신활력총괄관 손은비 ▲공공보건의료과 심형진 ▲에너지산업과 안예원 ▲예술의전당 양준호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염도희 ▲인구정책담당관 오해준 ▲상수도사업본부 유선희 ▲희망인재육성과 윤예지 ▲회계관리과 이민기 ▲농업동물정책과 이상훈 ▲인구정책담당관 이수정 ▲회계관리과 이지현 ▲예산총괄관 이지환 ▲상수도사업본부 이초원 ▲사회복지과 임강현 ▲농업박물관 장신영 ▲교통행정과 장용준 ▲희망인재육성과 전채향 ▲고향사랑과 정성운 ▲광주자치경찰행정과 정윤하 ▲홍보지원담당관 조성신 ▲토지정보과 조아라 ▲회계관리과 조현지 ▲경제정책과 천성빈 ▲체육진흥과 최서은 ▲인권평화과 최유경 ▲녹지정책과 최유진 ▲시민소통과 최지훈 ▲교통운영과 함지원 ▲광주보건환경연구원 황기종 ▲세정과 김태영 ▲세정정책과 정현주 ▲광주도서관 이동현 ▲홍보지원담당관 한예음 ▲노인복지과 김송이 ▲노인복지과 김용근 ▲장애인복지과 김진아 ▲주택정책과 최민지 ▲광주도서관 김대환 ▲광주도서관 정인혜 ▲예술의전당 김민규 ▲해양수산과학원 김원형 ▲서부도매시장사무소 유일환 ▲종합건설본부 임재현 ▲상수도사업본부 정상훈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주진한 ▲종합건설본부 강나영 ▲교통운영과 강선준 ▲도시철도건설본부 서계회 ▲5.18기념문화센터 손지호 ▲상수도사업본부 윤광민 ▲에너지산업과 이찬양 ▲기후대기정책과 박지완 ▲도시철도건설본부 양예지 ▲식량원예과 김윤주 ▲농업정책과 오연주 ▲식량원예과 조서현 ▲역사민속박물관 나윤지 ▲산림자원과 조소영 ▲해운항만과 김은주 ▲해양수산과학원 김혜미 ▲건강증진과 박진홍 ▲해양수산과학원 박찬성 ▲5·18민주과 박여진 ▲건강위생과 김신희 ▲공공보건의료과 윤소이 ▲공공보건의료과 한현희 ▲기후대기정책과 이선화 ▲기업도시담당관 오영록 ▲광역자연재난과 김성원 ▲행정지원과(파견) 김용환 ▲행정지원과(파견) 이정민 ▲건축개발과 김보람 ▲회계과 강여진 ▲광역안전정책과 김건 ▲도시사회재난과 김정석 ▲종합건설본부 서유람 ▲기획홍보담당관 오하은 ▲예술의전당 이가연 ▲광역사회재난과 임홍인 ▲광역사회재난과 최용수 ▲회계관리과 김정인 ◇ 8급 승진 (34명) ▲광주인재교육원 김민영 ▲상수도사업본부 김범주 ▲경제자유구역청 김시은 ▲국제교류담당관 김연주 ▲도로과 박채정 ▲상수도사업본부 원세정 ▲시민소통과 조우현 ▲기후대기정책과 김효진 ▲스마트정보담당관 서지형 ▲서부도매시장사무소 임태경 ▲전남도서관 박형민 ▲광주도서관 이수진 ▲광주도서관 정우진 ▲상수도사업본부 이정민 ▲상수도사업본부 이수민 ▲행정지원과(파견) 성윤 ▲농업동물정책과 정재광 ▲수목원정원사업소 박종서 ▲해운항만과 이도원 ▲건강증진과 이화정 ▲친환경수산과 최세영 ▲공공보건의료과 이하나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양세진 ▲행정지원과(파견) 권혁 ▲도시철도건설본부 김민석 ▲농업정책과 박경훈 ▲행정지원과(파견) 박정훈 ▲행정지원과(파견) 이경열 ▲상수도사업본부 이시경 ▲도로정책과 조은서 ▲종합건설본부 차종현 ▲건축경관과 나광진 ▲도시사회재난과 이건우 ▲회계과 정회성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거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집행부에 빈틈없는 사업 계획 수립과 함께 내실 있는 예산안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길영 대표의원은 “서울이 글로벌 Top 3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정책 설계와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예산이 필수적”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G3 서울플랜’의 핵심 사업들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정부 경기·세종·전북 부단체장 인사 발령[서울신문 보도 그후]

    정부 경기·세종·전북 부단체장 인사 발령[서울신문 보도 그후]

    정부가 28일자로 경기·세종·전북 등 3개 시도의 부단체장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획조정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서울신문은 민선 9기가 출범했으나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7곳의 부단체장 인사가 최장 3개월 넘게 늦어져 행정 공백이 우려된다[9월 22일자]고 지적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종목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 예방정책국장은 경기 행정부지사로, 배일권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 인공지능정부기반국장은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이지성 행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은 전북도 행정부지사로 각각 발령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고위 공무원 인사 발령에 대해 재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첫 승진인사 단행…“조직안정·성과 최우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첫 승진인사 단행…“조직안정·성과 최우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첫 조직 개편과 연계한 4급 이상 간부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2급 3명, 3급 7명, 4급 24명 등 총 34명의 승진 인사를 의결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통합 출범 초기 조직의 안정성과 행정의 연속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소 필수직위 중심’​으로 시행됐다. 특히 2·3급 고위간부의 경우 승진 대상 직위 5개 중 3개 직위만 먼저 승진을 의결하고, 나머지 2개 직위는 조직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내년 1월 중 추가 단행할 예정이다. 통합 초기의 혼란을 막고 향후 인사 운영의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2급 승진자는 3명으로 강효석(행정통합추진단장), 김기홍(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장), 이상배(기후환경국장) 부이사관이 이사관으로 승진한다. 강효석 행정통합추진단장은 문화융성국장·감사관·농축산식품국장 등을 거치며 문화·산업·농정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남도영화제 개최, 국립의병역사박물관 개관, 이차전지 투자 유치와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문화와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김기홍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장은 관관광체육국장·정책기획관·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며 미래산업 육성, 국제행사, 조직·자치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조율해 왔다. 국가AI컴퓨팅센터 및 오픈AI-SK 데이터센터 유치·구축 협력, 여수·광양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국비 확보,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산업 기반 강화에 노력해왔다. 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도시재생국장·전략산업국장 등을 역임하며 광주형 일자리(GGM) 설립, 대유위니아 유치, 에너지밸리·첨단3지구 조성 등 산업·도시개발 현안을 주도했다. 국가AI데이터센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특별법 제정,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광주역 도시재생 등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도시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3·4급 승진 인사는 그동안 각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업무 성과와 주요 수행 실적을 기준으로 삼았다. 직무수행 능력, 리더십,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일하는 사람이 대우 받는다’는 성과 중심 원칙을 명확히 했다. 이같은 원칙에 따라 3급 부이사관은 7명이, 4급 서기관은 24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통합 이전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성과를 만들어 온 직원들의 노력을 공정하게 반영하는 한편, 새로운 조직체계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야의 인적 역량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통합특별시는 오는 10월7일 조직개편 시행에 맞춰 4급 이상 보직·전보인사, 5급 이하 승진·전보 인사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3개 청사 간 기능과 인력 배치도 지역별 행정수요와 생활권, 직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조직체계가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출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인사는 행정통합의 실질적인 첫 단추”라며 “주요 특별시정 과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면서, 조직이 쌓아온 경험과 의견도 충분히 존중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통합은 서로 다른 조직과 사람, 일하는 방식을 하나의 체계로 맞춰가는 과정”이라며 “후속 인사와 조직개편도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승진인사 명단. ◇ 3급→2급 승진 (3명) ▲행정통합추진단 강효석 ▲행정지원과(파견) 김기홍 ▲기후환경국 이상배 ◇ 4급→3급 승진 (7명) ▲민주보훈과 강은순 ▲행정지원과 김승희 ▲행정지원과(파견) 배용석 ▲전략추진단 윤미라 ▲문화정책관 이길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이병철 ▲친환경수산과 전창우 ◇ 5급→4급 승진 (24명) ▲정책기획관 고경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상숙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김선희 ▲전남자치경찰행정과 김영준 ▲체육진흥과 김원중 ▲녹지정책과 문기환 ▲건강위생과 박주연 ▲대중교통과 박철주 ▲광역안전정책과 배준 ▲해양수산과학원 서대철 ▲광주도서관 서우정 ▲대학인재정책과 선미정 ▲도시사회재난과 신연식 ▲산단개발과 양시봉 ▲언론담당관 이유종 ▲행정지원과(파견) 이유지 ▲행정지원과(파견) 장판석 ▲회계관리과 정무혁 ▲여성가족과 정요심 ▲동부지역본부 정채용 ▲도시계획과 조성준 ▲통합기획과 조재술 ▲언론담당관 최민성▲도로정책과 한가득
  •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제4대 한국신용정보원장으로 10일 공식 취임했다. 첫 재경부 출신 신용정보원장이다. 유 원장은 취임사에서 “포용금융 확장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생각할 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신용정보원이 금융산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급자로서의 인프라 기능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직원에게 “데이터에 대한 빈틈없는 보호·보안체계 관리”를 당부했다. 유 원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미래정책총괄과장, 정책기획관, 미래전략국장, 재경부 대변인을 지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 전남광주특별시, ‘서남권 대도약 기반 마련’ 본격 시동

    전남광주특별시, ‘서남권 대도약 기반 마련’ 본격 시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목포시를 중심으로 의료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서남권의 의료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서남권 대도약’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 특별시는 이를 위해 ‘서남권 발전전략 TF’를 가동한다. 이어 국민 제안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 의료·대학·지역발전 등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대책인 ‘서남권 대도약 이니셔티브’를 이달 중 발표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 서남권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검토’를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몇 년 동안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성공 못한 목포·서남권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상당할 것 같다”며 “워낙 여건이 어려운 곳이고, 오죽하면 온 지역이 나서서 의대 유치에 매달렸겠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남광주특별시와 상의해 지원책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었다. 통합특별시는 이에 따라,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미선정으로 상실감이 큰 목포 등 서남권에 의료혁신을 비롯한 전략적 공공투자와 제도적 지원을 집중해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남권 발전전략 TF’는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정책기획관이 총괄 부단장을 맡아 ​종합 발전대책 수립을 총괄한다. TF 실무조직은 ▲의료체계 구축 ▲지역발전 ▲사회간접자본(SOC) 등 정주여건 개선 ▲대학 지원 등 4개 전담반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과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운영해 현장 의견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남권 발전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제안 플랫폼’도 운영한다. 정부 ‘소통혁신24’와 통합특별시 누리집을 통해 서남권 의료 인프라, 대학 경쟁력, 지역 발전전략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통합특별시는 국민 제안과 전문가 자문, 지역 의견을 종합해 분야별 발전대책을 구체화하고 이달 중 의료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 구상을 담은 ‘서남권 대도약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국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 종합대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서남권이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의료혁신을 비롯해 정주여건과 대학, 산업 전반에 필요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방안을 담은 내실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경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 점검...“연구 역량 축적하려면 인력 운영 안정성 중요”

    박은경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 점검...“연구 역량 축적하려면 인력 운영 안정성 중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안정적인 연구 역량 확보와 객관적인 경영평가 체계 확립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31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및 경기도교육연구원 관계자들과 경기도교육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사전설명회 및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서 박 의원은 연구원 출연금과 인력 운영 현황, 2026년 경영평가 결과 등을 면밀히 살피며 연구 역량 축적과 경영평가의 객관성·연속성 확보를 당부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출연금 운영 현황을 비롯해 2027년도 출연금 예상 규모와 연구 인력 충원 계획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박 의원은 출연금 규모 점검과 함께 연구기관의 핵심 기반인 연구 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전문성과 성과를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짚었다. 박 의원은 “연구 기능을 담당하는 인력이 꾸준히 근무하면서 경험과 데이터가 축적되는 것은 연구기관의 전문성과 직결된다”며 “인력 변동과 결원이 연구의 연속성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안정적인 인력 운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경기도교육연구원 경영평가 결과와 평가 방식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특히 전년 대비 기관장 평가 결과가 변동된 요인 가운데 수탁사업 수주액 감소 항목과 관련해, 단순 수주 금액만을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개별 사업 규모에 따라 전체 성과가 왜곡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교육청 측은 향후 수주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지표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기관장이나 평가기관의 변경에 따라 경영평가 지표가 지나치게 변동될 경우 연도별 성과에 대한 객관적 비교가 어려워진다는 점을 재차 지적했다. 박 의원은 “기관장이 바뀌더라도 기관과 기관장을 평가하는 최소한의 공통 지표는 유지돼야 전임과 현임의 성과를 동일한 기준에서 비교할 수 있다”며 “시대 변화와 기관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평가의 객관성과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그동안 평가를 통해 축적된 연구원의 강점과 보완 과제가 실제로 얼마나 개선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영평가가 단순히 점수와 등급을 부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원의 조직·인력 운영과 연구 성과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 기능을 충실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전남지역 주민 삶 만족도 상승

    전남광주특별시 전남지역 주민 삶 만족도 상승

    전남광주특별시의 전남지역 주민들의 삶 만족도와 행복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전 전남도는 전남지역 1만 9116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18일까지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등 12개 부문의 주민 삶의 질을 파악하는 ‘2026년 전라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삶의 만족도는 2022년 6.6점에서 2024년 6.8점, 2026년 6.9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삶에 대한 만족감과 지역 생활 만족도, 행복 빈도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도 2024년보다 높아 생활 전반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가족 분야에서는 초혼 건수가 2023년 4279건, 2024년 5246건, 2025년 5523건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결혼과 자녀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2024년보다 높아져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60.6%로 0.8%포인트,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66.5%로 1.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소득·소비 분야에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3년 3.5%에서 2024년 2.5%, 2025년 2.2%로 점차 낮아져 물가 상승폭이 둔화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2025년 전남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0만 9000원으로 전년보다 1만 1000원 감소했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68.1%로 3.6%포인트 하락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2025년 의료기관은 전년보다 8개소, 의료 인력은 433명 늘었고 2026년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3.5점으로 2024년보다 0.1점 상승했다. 하지만 불만족 요인으로는 진료·입원 대기시간이 22.9%로 가장 높았고 전문 의료 인력 부족이 13.9%로 나타나 대기시간 단축과 전문 의료 인력 확충 등이 과제로 드러났다. 손명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기획관은 “사회조사 결과 주민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의료서비스 개선 등 해결 과제도 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조병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투명성·공공성 대폭 강화한다

    조병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투명성·공공성 대폭 강화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도교육청 산하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투명성과 공공성을 대폭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에 나섰다. 조병진 의원은 8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인 「경기도교육청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현행 조례는 지난 2018년 제정된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도의회의 사전 동의 절차, 공개 채용 공정성 확보, 임원 선임의 투명성, 경영 평가 이후의 사후 관리 등에 대한 세부적인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조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도의회의 사전 동의 절차를 명확히 정비하는 한편, 공개 채용 점검 제도 도입,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기준 마련, 경영 실적 평가 결과에 따른 이행 방안 강화 등 기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객관적 기준을 정립할 구상이다. 조병진 의원은 “교육청 산하 출자·출연 기관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높은 수준의 공공성과 윤리 경영이 요구된다”며, “이번 조례 전부 개정은 기관 운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내실 있는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합리적인 조례 개정안을 도출하기 위해 교육청 정책 부서와 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면밀한 협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개정 절차를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공공기관 유치’ 막판 총력전

    전남광주특별시, ‘공공기관 유치’ 막판 총력전

    전남광주특별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를 앞두고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확대 개편하고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특별시는 민형배 시장의 시정방침에 따라 유치 대상 기관을 기존 40개에서 45개로 확대하고 유치 목표를 재정비했다. 옛 전남과 광주가 구상한 에너지·환경, 농수산, AI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분야 공공기관 외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 기술개발, 용수 관리, 소부장 기업 지원 관련 공공기관 유치 의사도 드러냈다. 유치 목표 확대에 따라 기존 70여 명으로 구성됐던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은 조직과 구성원을 100여 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앞서 전남광주특별시는 6일 무안청사에서 관계부서 및 교육청 관계자, 전남연구원, 광주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남광주특별시의 역량을 결집해 8~9월 막판 홍보 총공세와 산업 경쟁력 홍보와 공공기관의 이전의 필요성 제시 등 ‘3대 핵심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 유치 성패의 핵심 열쇠인 ‘혁신도시 정주 여건 대전환’을 추진하는 인프라 대책도 마련한다. 특히 시민들의 유치 열망을 중앙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기 위한 ‘범특별시민유치위원회(가칭)’ 발족과 범시민 차원의 유치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전남광주특별시 내 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공공기관 유치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손명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기획관은 “정부가 행정통합에 따른 인센티브로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했고 통합특별법에도 공공기관 우선 이전이 담겼다”며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유치 대상기관 45개로 확대”…전남광주시, 공공기관 유치 막판 총력전

    “유치 대상기관 45개로 확대”…전남광주시, 공공기관 유치 막판 총력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를 앞두고 ‘통합특별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확대 개편하는 등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민형배 시장의 방침에 따라 유치 대상 기관을 기존 40개에서 45개로 늘리고 유치 목표도 정밀하게 재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옛 전남과 광주가 구상한 에너지·환경·농수산·AI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분야 공공기관 외에도 특별시 출범 이후 최초 성과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술개발, 용수관리, 소부장 기업지원 등 관련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도 나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통합특별시는 이날 무안청사 서재필실에서 관계 부서 및 교육청 관계자, 전남연구원, 광주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은 지난 3월 발족 이후 40개 목표 기관 중 27곳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전남광주 통합 이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부서를 포함해 100여 명 규모로 확대 개편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 승리를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여름 휴가철과 연계한 8~9월 막판 홍보 총공세를 펼치기로 했다. 수도권 주요 거점과 SNS 등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특별시의 압도적인 산업경쟁력과 공공기관의 이전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대전환’을 추진한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유치 성패의 핵심 열쇠이자 타협할 수 없는 선결 조건으로 보고 기존 현황을 냉철히 진단,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체감할 실질적이고 세심한 생활 인프라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320만 통합특별시민의 역량 결집에도 나선다.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망을 중앙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범특별시민유치위원회(가칭)’를 조속히 발족해 범시민 차원의 유치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전남광주특별시 내 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공공기관 유치에 힘쓰기로 했다. 손명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기획관은 “정부가 행정통합에 따른 인센티브로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했고, 통합특별법에도 특별시에 공공기관을 우선 이전하도록 돼 있다”며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해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학생교육원 이전 관련 교육청의 신속한 공식 입장 촉구”

    이혜원 경기도의원 “학생교육원 이전 관련 교육청의 신속한 공식 입장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최근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양평 이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면서 주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도교육청 차원의 신속하고 명확한 공식 업무보고를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최근 경기도교육감과 만나 학생교육원 이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으로부터 오는 8월 중 교육감 업무보고를 거쳐 해당 현안을 보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 부위원장은 “최근 언론보도 이후 사업 추진 상황을 두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사실처럼 확산되면서 주민들의 혼란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더 이상 추측과 불확실성만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이제는 경기도교육청이 공식적인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문화유산 조사 등 필요한 행정절차는 충분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절차를 이유로 사업 방향에 대한 판단과 설명까지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교육감 업무보고를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 추진 여부와 향후 계획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교육청의 공식적인 판단이 정리되면 주민들에게도 정확한 내용을 신속히 알리고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더 이상 키우지 않아야 한다”며 “지역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부위원장은 “학생교육원 이전은 양동면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업인 만큼, 경기도의회에서도 사업 추진 과정을 끝까지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은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 추경호, 취임 후 첫 대구시 간부 인사…젊은 인재·실무형 전진 배치 눈길

    추경호, 취임 후 첫 대구시 간부 인사…젊은 인재·실무형 전진 배치 눈길

    추경호 대구시장이 조직개편에 앞서 취임 후 첫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인공지능(AI)과 도시개발, 교통 등 핵심 정책 부서에 젊고 실행력 있는 간부를 기용했다. 이와 함께 풍부한 실무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면 배치했다. 시정 비전인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실현하고 일하는 조직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려는 추 시장의 철학이 담겼다. 대구시는 다음 달 3일 자로 3급 이상 16명과 4급 86명 등 국·과장급 102명에 대한 2026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 내부의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실무 현장과 조직을 가장 잘 아는 내부의 객관적인 평가를 최대한 반영하는 등 추 시장이 지속해서 강조한 인사 원칙을 반영했다. 특히 출신이나 배경을 불문하고 그동안의 업무 성과와 전문성, 책임감을 비롯한 조직 기여도를 종합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일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추 시장이 시정 최대 과제로 꼽은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자 경제·산업 분야 부서에는 젊은 간부들이 포진됐다. 확대 개편되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강한 추진력을 갖춘 김동혁(42) 신공항정책국장을 배치했다. 그는 앵커기업 유치와 기업 애로 해소, 규제혁신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며 가시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책기획관에는 현안 조정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이상민(46)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이 승진 발탁됐다. 이 기획관은 민선 9기 공약과 핵심 현안을 총괄하는 시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정책관에는 산업 이해도와 변화 대응력을 두루 갖춘 정민규(46) 문화예술정책과장을 발탁해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도록 했다. 청년정책을 총괄할 청년정책과장은 젊은 감각을 갖춘 조경동(40) 경제정책관을 발탁했다. 도시계획·개발과 도시정비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시주택국도 도시건설국과 건축주택국으로 재편됐다. 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에는 황선필(39) 공항건설총괄과장을 깜짝 발탁했다. 신공항 건설 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그는 도시계획과 군사시설 이전을 비롯한 대형 개발사업의 이해관계 조정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건축주택국장으로는 김병환(57) 도시건설본부장을 보임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그는 건축행정 전반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통국장에는 허주영(44) 도시주택국장이 자리를 옮긴다. 허 국장은 과거 철도시설과장을 지내며 쌓은 도시철도와 역세권 개발 분야 기획 역량을 교통 정책 수립에 발휘할 전망이다. 공항정책국장은 허준석(48) 교통국장이 자리를 옮겨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의 국가 사업 전환 등을 총괄한다. 이는 교통과 도시개발, 공항 업무를 거친 간부들에게 서로 맞물리는 보직을 맡겨 대형 기반시설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 밖에도 실무진에는 내부에서 잔뼈가 굵은 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배치됐다. 경제정책과장에는 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서성철(53) 산단진흥과장을, 민생경제과장에는 시정 전반의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이문영(56) 총무과장을 임명했다. 투자유치과장은 오창균(54) 농산유통팀장을 각각 보임해 지역 경제 회복부터 기업 유치까지 원스톱 경제정책의 진용을 강화했다. 기획·인사 등 핵심 보직을 두루 맡아 온 원정민(56) 인사혁신과장은 안전정책과장으로 안전 정책을 빈틈없이 살핀다. 김정화(51) 섬유패션과장은 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겨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 업무를 맡는다. 추 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생 경제 회복을 비롯해 대구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라며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목소리를 빈틈없이 정책에 담고 분명한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사]대구시

    ■대구시 ◇3급 승진 △공보관 한응민 △정책기획관 이상민 ◇3급 전보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김동혁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장 허준석 △건축주택국장 김병환 △교통국장 허주영 △행정국 인사혁신과(경북대 파견) 정재석 ◇3급 직무대리 △도시건설국장 황선필 △상수도사업본부장 최미경 △도시건설본부장 노태수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병철 ◇3급 전입 △기후에너지환경국장 지형재 ◇3급 전출 △서구 권오환 △북구 김정섭 ◇3급 직제개편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 직무대리 김태운 △맑은물추진단장(개방형직위) 장재옥 ◇4급 승진 △공보관실 홍보담당관 김정화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박정호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장현섭 △보건복지국 어르신복지과장 김연희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하지영 △기후에너지환경국 수질개선과장 변명희 △기후에너지환경국 공원정원과장 전채영 △인공지능혁신성장실 반도체소프트웨어과장 심관택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장 오창균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총괄과장 김상민 △도시건설국 건설산업과장 지주규 △도시건설국 토지정보과장 윤정용 △도시건설국 도시균형개발과장 장성훈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 조정옥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명숙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박희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서용열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곽효정 △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심계원 ◇4급 직무대리 △기획조정실 평가혁신담당관 박다원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장 전명석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예성희 △행정국 총무과장 이대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장 신세나 △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장 용창준 △교통국 버스운영과장 임길호 △교통국 도로과장 오명병 ◇4급 전보 △비서실장 이성용 △기획조정실 지능정보화담당관 전옥순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원정민 △재난안전실 민생사법경찰과장 권두성 △행정국 인사혁신과장 이재달 △행정국 신청사건립과장 권순팔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 한기봉 △청년여성교육국 청년정책과장 조경동 △청년여성교육국 성평등정책과장 김지현 △청년여성교육국 출산보육과장 전미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심신희 △기후에너지환경국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병희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인공지능정책관 정민규 △인공지능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김신영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의료산업과장 강문경 △인공지능혁신성장실 대학인재혁신과장 김성진 △경제국 경제정책과장 서성철 △경제국 민생경제과장 이문영 △경제국 사회연대경제과장 윤정희 △경제국 산단진흥과장 노경완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규제혁신과장 정선애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 공항활성화기획과장 박철희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 공항재정과장 조경재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지원과장 이정임 △건축주택국 건축과장 김상연 △건축주택국 도시정비과장 박기현 △교통국 교통정책과장 장지숙 △교통국 교통정보운영과장 박우미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홍석희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김기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정춘수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김성근 △차량등록사업소장 서귀용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 권건 △행정국 인사혁신과 이완섭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신규원 ◇4급 전입 △기획조정실 공공기관이전담당관 정동화 △행정국 회계과장 김순자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섬유패션과장 황영희 ◇4급 전출 △남구 정규대 △달서구 안병락 ◇4급 직제개편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산업과장 이현미 △기후에너지환경국 물에너지산업과장 이호준 △기후에너지환경국 자원순환과장 권영칠 △맑은물추진단 맑은물정책과장 최문도 △맑은물추진단 친수공간과장 송명수 △인공지능혁신성장실 기계로봇과장 이윤정 △인공지능혁신성장실 창업벤처과장 이은경 △신공항건설단 공항정책국 공항도시과장 고재활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민병룡 △도시건설국 군사시설이전정책과장 조희동 △건축주택국 주택과장 김명수 △건축주택국 도시디자인과장 강연근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원중근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우원구 △대외협력본부장 박수관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 박병준 △여성회관장 김경미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천정원
  •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에 이창흠… 제주시장 후보엔 이상봉 지명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에 이창흠… 제주시장 후보엔 이상봉 지명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민선 9기 첫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에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지명했다. 기후경제를 도정 핵심 가치로 내세운 민선 9기 첫 고위직 인사로, 환경·기후 분야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운 인선이라는 평가다. 위 지사는 31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경제부지사와 행정시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기후경제부지사에는 이창흠(58)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제주시장에는 이상봉(57)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서귀포시장은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후경제부지사 지명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출신으로 남주고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환경부 장관 비서관과 정책기획관, 원주지방환경청장, 기후탄소정책실장,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등을 지냈다. 2023년에는 제주 출신 최초로 환경부 1급에 올랐다. 도는 이 지명자가 30여 년간 환경부에서 근무하며 제주 환경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환경자원순환센터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 천미천 국가하천 승격 지원을 비롯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과 전기차 보급 확대,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 구축 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위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찾고 제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며 “도정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높여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주시장 후보에는 이상봉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명됐다. 이상봉 지명자는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와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0∼12대 제주도의원을 지내며 제12대 후반기 제주도의회 의장을 맡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1차 산업 육성 등에 힘써왔다. 위 지사는 이상봉 지명자에 대해 “3선 도의원으로 오랜 기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제주시 발전과 민생 안정에 힘써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정시장 공모에는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 3명 등 모두 7명이 지원했다. 서귀포시장 공모는 최종 적격자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재공모 절차를 밟게 됐다. 도는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지명자와 이상봉 제주시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8월 중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인사]

    ■서울시 ◇3급 이상 전보△재난안전실장 최진석△복지실장 정진우△문화본부장 민수홍△평생교육국장 이해선△미래공간기획관 안대희△서울아리수본부장 권민△홍보기획관 김형래△글로벌도시정책관 김명주△기후환경본부장 윤재삼△관광체육국장 조성호△민생노동국장 박경환△디지털도시국장 정영준△재무국장 임재근△민생사법경찰국장 이창석△건설기술정책관 김용학△주택실장 직무대리 명노준△도시공간본부장 김창규△균형발전본부장 강석△재정기획관 김설희△규제혁신관 조완석△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변경옥△주택정책관 이병철△도시철도국장 심재욱△서울아리수본부장 강필영△정책기획관 강경훈△창조산업기획관 직무대리 조혜정△행정처장 최선혜△건축기획관 직무대리 김동구 △도시공간기획관 강성필△균형발전기획관 김성기◇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서대문구 강옥현△동작구 김태희△강남구 김수덕△종로구 이준형◇자치구간 교류△영등포구 김진만△용산구 김광덕△광진구 김기현△동대문구 조미숙△도봉구 이인근△금천구 사창훈△서초구 백운석◇대외기관 파견(행정국)△이수연△윤종장△한병용△주용태△김승원△남정현△진재섭△서인석◇전출△서울특별시의회 신대현
  • 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첫 실·국장급 인사…1호 조례 입법도

    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첫 실·국장급 인사…1호 조례 입법도

    대구시가 민선 9기 추경호 시장 취임에 맞춰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실·국장급 일부가 포함된 이번 인사에서는 12년 만에 내부 공무원을 시장 비서실장으로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미래산업 전환과 핵심 경제 현안을 총괄하는 미래혁신성장실장 직무대리로 김태운 동구 부구청장이 임명됐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과 창업진흥과장 등 경제 부서 근무 경험이 많은 김 실장은 지역 경제 대개조와 대기업 유치 등을 이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직 내부 기강을 바로 세우고 시정 혁신을 주도할 행정국장으로는 김동우 달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 김 국장은 공직자가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을 다듬는 작업을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 국외훈련으로 공석이 되는 김진혁 공보관 자리에는 한응민 정책기획관이 부임한다. 한 공보관은 과거 공보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고 정책기획관으로 일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서실장에는 이성용 공항정책관을 발탁했다. 공무원이 시장 비서실장이 된 것은 민선 5기 이후 12년 만이다. 이는 시장 비서실이 소위 ‘시장 측근 실세·비선’을 운운하는 구설에 오르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안정적 실무 보좌 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추 시장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의관 미래혁신실장은 달서구 부구청장으로, 김동규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동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시장 권한대행 체제 시기에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안중곤 행정국장은 대구시정 싱크탱크인 대구정책연구원으로 파견됐다. 한편, 추 시장은 1호 조례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마련하고 입법 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추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시민 중심의 공감 시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추 시장은 “지금 대구는 비상한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로 도약해야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권위주의와 낡은 관행을 벗어던지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실무형·현장형 조직으로 빠르게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마을버스 기본요금으로 최대 2시간 이용

    서울 마을버스 기본요금으로 최대 2시간 이용

    자율주행 ‘레벨4’ 택시 운행‘마음편의점’ 25곳으로 확대 서울시가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정책과 정보를 정리한 전자책 ‘2026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1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율주행 ‘레벨4’(고도 자동화) 택시가 운행을 시작하고 마을버스 최대 이용 시간도 2시간으로 확대된다.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는 책에는 규제 철폐 5건, 시민 생활 32건, 시설 개관 17곳, 행사·축제 6건 등 60개 사업을 담고 있다. 이달부터 마을버스 기본요금으로 최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난다.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대학·대학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구성된 가구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마음편의점’은 4곳에서 25곳으로 늘어난다.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에서는 10월부터 체중 관리나 맞춤형 처방 등 기능이 강화된다. 또한 11월부터 마포구 상암동에서 자동차가 판단해 주행하는 ‘레벨4 로보택시’를 선보인다. 초기에는 안전관리자가 조수석에 탑승한다. 레벨0은 ‘비자동화’를, 레벨5는 ‘완전 자동화’를 뜻한다. 8월에는 뚝섬·잠실 선착장에 ‘한강 자전거장’과 휴식 공간 ‘한강 리버뷰가든’ 등이 문을 연다.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는 10월부터 운영한다. 김형래 시 정책기획관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민선 9기 서울시 ‘G3 도시 전담과’ 신설

    서울시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를 앞두고 ‘G3(글로벌 톱3) 도시’ 도약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과를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조직개편안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도시경쟁력 강화, 주택공급·주거안정과 산업·문화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경쟁력담당관’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에 신설한다. 이곳에서 G3 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글로벌 도시경쟁력 지수 관리 등을 전담하게 된다. 지난달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도시기반시설본부 안전관리과를 본부장 직속 안전·품질관리담당관으로 재편한다. 재난안전실의 ‘안전감찰’은 노후 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주택실은 주택정책과에서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위해 공공·민간 주도 주택공급을 총괄하고 전략주택공급과는 모아주택과로 재편해 저층주거지 주택공급에 힘을 싣는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전담하는 주거복지과와 청년·신혼부부 주택지원을 위한 청년주거과도 새로 만든다. 또한 청년에게 인턴십과 AI 활용·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청년기획관 산하 청년성장지원반(4·5급)을 신설한다. 조직개편안은 7월 20일자로 시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택공급과 청년 성장 지원 등 핵심 사업은 속도감 있게, 도시 인프라 안전과 통합돌봄 등 시급한 현안은 빈틈없이 챙길 수 있도록 민선 9기 시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34년 행정 전문가… 서울시 협조 끌어내 성동 개발 완성”[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34년 행정 전문가… 서울시 협조 끌어내 성동 개발 완성”[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미래도시 성동 발전 방안 재개발·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성수전략정비구역 등 70곳 가속화스마트 쉼터·횡단보도 지속적 확대왕십리뉴타운에 중학교 신설 추진#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왕십리역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화동북선 금호·신강남선 성수역 연장마장동 한전 물류센터 경제축 개발 중랑물재생센터엔 체육시설 조성 “주민이 바라는 건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내 삶이 나아지는 변화’입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구청장이 아니라 주민 곁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6·3 지방선거에서 ‘한강벨트 격전지’를 사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보화(61) 성동구청장 당선인은 서울시청에서 30년, 성동구 부구청장으로 4년을 재직한 ‘행정 스페셜리스트’다. 생애 첫 선출직에 도전한 그는 막바지 보수층의 결집 속에서도 정원오 전 구청장의 바통을 이어 민선 9기(2026~2030년) 성동구정 연속성의 토대를 만들었다. 유 당선인은 9일 행당동 사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캠페인 기간은) ‘가슴 벅차고 엄숙한 시간’이었다. 주민 삶으로 들어가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았던 매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 ▲왕십리 역세권 광역 비즈니스타운 조성 ▲삼표 레미콘 부지, 2000석 규모의 복합 공연장 건립 ▲중랑물재생센터 지상부 친환경 공간 복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상대 후보와 9.18%포인트 차였다. 선거에 표출된 민심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새벽 지하철역과 골목길에서, 성수동의 활기찬 현장에서 만난 구민들의 성원은 저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다. 초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으나, 막판에 보수 표심이 결집해 대접전이 벌어졌다. 성동에서 큰 사랑을 받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표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저를 지지했든, 안 했든 구청장은 모든 구민을 모시고 가야 하는 자리다. 여러분이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과로 증명하겠다.” -앞으로 4년, 성동 발전을 이끌 복안은. “성동이 미래 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시기로 만들겠다. 경제와 주거를 비롯해 교육, 복지, 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 최고 도시를 목표로 성동의 지도를 바꿔나가겠다. 우선 왕십리역을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고, 성수동은 인공지능(AI)·디자인·패션·콘텐츠 산업이 집적된 미래 산업 중심지로 키워 ‘동북권의 경제 중심도시’로 조성하겠다. 교육과 교통, 복지의 질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학교 재배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돌봄부터 진로·진학, AI 교육까지 통합 지원하는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성동’을 만들겠다. 많은 학부모가 기다리는 왕십리뉴타운 중학교 신설과 ‘워킹스쿨버스(자원봉사자들이 통학 방향이 같은 저학년 어린이들을 모아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프로그램)’ 확대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 동북선(상계역~왕십리역)을 금호역까지 연장하고, 경기 남부(화성)와 강남을 잇기 위해 추진중인 신강남선 종점을 성수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또 주민들이 집에서 10분 안에 체육·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무장애 도시를 구현하는 한편, ‘제로투백(0세부터 100세까지) 통합돌봄 복지체계’를 완성하겠다.” -‘1호 결재’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를 꼽았는데. “선거 기간 가장 많이 들은 현장 목소리는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는 것이었다.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 불편과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 재개발·재건축은 단순히 집을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가치를 키우는 핵심 도시정책이다. 취임 즉시 구청장 직속 ‘신속관리추진단’을 설치하겠다. 주민과 조합, 전문가, 구청이 소통하는 체계를 만들어 갈등을 선제적으로 중재하고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 ‘언젠가는 되겠지’가 아니라 ‘실제로 빨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70여 개 정비사업도 빠르고 투명하며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왕십리 역세권 개발은 부구청장 때부터 다룬 현안인데. “왕십리역은 향후 6개 지하철·철도 노선이 지나는 초강력 역세권이지만, 이런 금싸라기 땅을 구청과 구의회, 교육청, 경찰서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곳을 업무와 상업, 문화, 일자리가 넘치는 거점으로 탈바꿈하려면 기관 이전이 시급하다. 특히 노후한 성동경찰서 이전이 최우선이다. 임기 시작과 동시에 서울시, 경찰청과 협의에 착수해 소월아트홀 부지나 한양대역 앞 구유지를 활용해 대체 부지 확보와 이전 계획을 확정 짓겠다. 기관 이전 후 기존 땅을 매각해 공사비를 조달하는 구조로, 최고 70층 이상으로 올려 성동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단시간에 끝날 일이 아니기에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마스터플랜을 임기 내에 확실히 다져놓겠다.” -삼표레미콘 부지에 2000석 규모 복합공연장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삼표 부지는 현재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통해 호텔, 업무,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이와 별개로 공공기여 재협상을 통해 서울숲 일대에 2000석 규모의 복합공연장을 조성하겠다. 성수동은 SM·큐브엔터테인먼트, 대형 웹툰 및 패션 기업이 밀집한 ‘K-콘텐츠의 산실’이지만 정작 이들이 활용할 인프라가 부족하다. 전시, 컨벤션, 공연이 가능한 복합공연장이 들어선다면 문화 향유는 물론, K-콘텐츠의 제작과 유통, 세계화를 이끄는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마장동과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인근 주민을 위한 대책은. “마장동 한전 물류센터 부지가 개발 대기 상태다. 이곳에 주거와 상업·문화·복지시설을 융합하고, 마장축산물시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핵심 경제축으로 만들겠다. 중랑물재생센터 일대 주민들은 50년 넘게 악취와 분진, 개발 제한을 묵묵히 감내했다. 2032년까지 추진되는 완전 지하화 및 현대화 사업에 발맞춰 온전히 구민을 위한 ‘복합 문화체육 친환경 공간’을 지상 공간에 조성하겠다.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만들고, 휠체어와 유모차도 걸림돌 없이 안전하게 통행하는 무장애 산책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오 전 청장 때 호응이 컸던 스마트 행정(성공버스, 스마트쉼터)은 어떻게 보완·발전시킬 계획인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혁신 정책들은 당연히 이어가고 고도화해야 한다. 세계적 호평을 받은 ‘스마트 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는 시설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다만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달리는 ‘성공버스(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의 경우 주민 호응은 높지만 마을버스 업계의 영업권 침해 우려도 존재한다. 젊은 층이나 건강한 주민은 마을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성공버스는 본래 취지에 맞게 교통 약자와 공공시설 이용자를 위한 수단으로 정착시켜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 -임기 시작을 앞두고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실용적인 구청장’이 되고 싶다. 구청장은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 삶을 책임지는 자리다. 말보다 일로 증명하고, 작은 불편도 끝까지 해결하겠다. 특히 대규모 개발 사업들은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다. 저는 시 행정국 등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며 정책을 설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서울시의 핵심 국·과장과 소통해 실질적인 재원과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준비된 구청장’이다. 4년 뒤 구민 여러분께서 ‘유보화가 약속을 지켰다’, ‘성동에 사는 것이 더 자랑스러워졌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일하겠다.” ■유보화 당선인은 1965년 전남 고흥 출신으로 명문 순천고를 졸업했다. 고3 때 병을 앓아 재수를 했고, 9남매를 둔 집안에 부담 주기 싫어 9급 공무원 준비를 병행했다. 공시에 합격해 병무청을 다니면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 합격해 ‘주경야독’을 했다. 이후 시립대 성적우수자 대상 ‘7급 특채’로 서울시에 몸담은 뒤 자치행정과장과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거쳤다. 정원오 전 청장 때인 2021~2024년 부구청장으로 성동과 첫 인연을 맺었다. 관료 출신으로 선출직 첫 도전임에도 예비후보 7명이 난립한 6·3지선 민주당 경선에서 3차에 걸친 경쟁을 뚫어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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