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주기반
    2026-10-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41 건
  • 전북형 특례 발굴 속도낸다

    전북형 특례 발굴 속도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형 특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공약과 연계해 발굴한 16개 핵심 특례 안건의 타당성과 법제화 가능성 등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공약과 지역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전북의 산업·지역적 특성에 맞는 특례로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특례는 ▲문화관광·고령친화 5건 ▲미래첨단·재정·인프라 6건 ▲농생명 5건 등이다. 문화관광·고령친화 분야는 ▲글로벌 K-푸드 페스티벌 신설 등 미식관광 활성화 ▲어르신 일자리 10만 개 시대 달성 등이다.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K-푸드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북형 일자리와 정주기반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미래첨단·재정·인프라 분야는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100개 육성 ▲제3금융중심지 및 글로벌 자산운용 도시 조성 등이다. 농생명 분야는 ▲K-푸드 혁신벨트 조성 ▲식품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등이다.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산업에 식품·바이오·푸드테크·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안건별 사업계획과 특례 조문을 보완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법제화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 경기도의회, 산사태 책임은 누가지나

    유호준 경기도의원,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 경기도의회, 산사태 책임은 누가지나

    인구감소지역의 산지전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경기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일부개정안」이 7월23일(수)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해당 조례안의 반대토론에 나선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이 “인구감소지역 주민이라 하여 더 위험해져도 된다는 잘못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도의회 심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반영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구감소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의 산지의 평균경사도와 입축목적 기준, 표고 허가기준 등을 차등하여 적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유호준 의원은 반대토론을 통해 “이미 시·군의 조례로 주택이나 식당 같은 소규모 산지전용허가 기준이 완화되어 있다”라며 해당 조례 개정안이 대규모 산지전용허가에만 적용된다는 것을 명확히 한 뒤, “이 조례는 인구감소지역에 산지 개발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대규모 산업단지나 유통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빈약하다.”라며 경기도의 유일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과 가평군의 상황을 설명했다. 우선 연천군의 사례를 설명한 유호준 의원은 “대규모 산지전용허가로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하지만, 이미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84만원으로 인근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평당164만원의 반값 수준인데, 여전히 3분의 2가 공실”이라며 이미 공실이 넘치는 산업단지 조성을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해서까지 필요한지 지적했고, 가평군의 경우 산사태 우려를 제기하며 “가평에선 지난 2020년에 발생한 산사태로 일가족 3명이 사망했고, 올해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라며 산사태로 인해 잇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사태의 우려를 높이는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는 안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현재의 산지전용허가 기준은 2020년 가평 산사태 참사 당시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산지전용으로 인한 산사태를 우려하며 산지전용 허가 기준을 강화하고자 「경기도 산지전용허가 기준 조례」를 제정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원래는 산지전용이 되지 않을 곳이 전용되고, 그곳에 산사태가 난다면 도민들이 경기도의회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해당 조례를 대표로 발의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찬성토론을 통해 “이번 조례는 난개발이 아니라 군사규제와 고령화로 정주기반조차 부족한 접경지역에서의 중소규모 개발을 가능하게 하려는 최소한의 대응”이라고 반박한 뒤 “이 개정안은 인구 대거 유입을 유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이미 살고 있는 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정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형 정책”이라며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유호준 의원은 윤 의원의 찬성토론에 대해 “접경지,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주민이라고 하여 더 위험한 지역에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니지 않냐?”라며 인구감소지역의 주민이라고 하더라도 안전에 대한 기준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 뒤 “대상지의 지반 특성이나 수목 등을 고려한 맞춤형 규제 완화가 아니라,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한 규제 완화는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이 덜 안전해도 된다는 시그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규제 완화에는 적극적으로 반대할 뜻을 밝혔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발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안 도의회 찬반토론 속 본회의 통과

    윤종영 경기도의원 발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안 도의회 찬반토론 속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23일(수)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6월 제384회 정례회에서 최초 발의되었으나, 조례의 근거 법령인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입법상 오류가 발견되어 심사가 일시 보류됐다. 이후 산림청이 관련 시행령을 수정한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 개정안이 7월 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오류가 바로잡혔다. 이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이번 회기에서 조례가 최종 통과된 것이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정부의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2025년 1월 7일 시행)에 발맞춰,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산지전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반영했다. 특히 경기도의 지역별 지형 특성과 개발 수요를 고려하여 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개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맞서며 토론이 이어졌다.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반대토론에서 “기초자치단체 조례로 소규모 개발은 이미 가능하며, 이번 개정은 대규모 산업단지나 유통시설을 전제로 한 규제 완화”라며, “경쟁력도 불투명할뿐더러 산사태 등 안전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2020년 가평 산사태 사례를 언급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안전을 양보하는 입법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종영 의원은 찬성토론을 통해 “이번 조례는 난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군사규제와 고령화로 정주기반조차 부족한 접경지역에서의 중소규모 개발을 가능하게 하려는 최소한의 대응”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조례는 인구 대거 유입을 유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이미 살고 있는 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정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림청 역시 제도적 근거를 갖고 시행령을 개정한 것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모두 지역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며 실효성과 정당성을 부각했다. 윤 의원은 이어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에 맞는 차등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안전과 발전 사이의 균형”이라며, “지방소멸을 방치하지 않고 도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표결에서는 재석 의원 96명 중 찬성 85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로 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 개정으로 경기도는 인구감소지역과 그 외 지역을 구분하여 평균경사도, 입목축적, 표고에 관한 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차등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기존보다 최대 20%까지 기준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이나 농촌지역의 정주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규모 개발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연천, 가평 등 인구소멸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02억원을 편성해 지난 7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한 통합기금 550억원을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정부 2차추경 ‘전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방비 부담액 80여억원(총 780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비 지원(50억원) 대응 지방비 30여억원(발행규모 600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는 등 민생회복 및 경제활성화 예산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연향들 토지 보상 등을 위해 300억원을 추가 지원해 보상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빠르게 지급 될수 있도록 했다.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2402억원(16.3%)이 증액된 1조 7171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157억원(9.0%)이 증액된 1조 4014억, 특별회계는 지방채 759억원과 내부거래 300억원 포함 1245억원(65.1%)증액된 3157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민생·경제·도시경쟁력 3대분야에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을 투입했던 본예산 기조를 이어갔다.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취약계층 등 각 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하고 촘촘하게 재정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내역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0억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4억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마케팅 지원 3억원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 2억원 등을 계상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두터운 복지 실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27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억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조성 10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4억원 ▲노인일자리 확대 지원 3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명품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1063억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건립 103억원 ▲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42억원 ▲덕연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35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이미 선제적으로 시작한 민생·경제·도시경쟁력 강화 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정부 추경과 더불어 민생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88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된다.
  • 공영민 고흥군수에 대한 주민 만족도···85.1% ‘잘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에 대한 주민 만족도···85.1% ‘잘하고 있다’

    고흥군민 85.1%가 군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만 18세 이상 고흥군민 1010명을 대상으로 군정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 이같은 긍정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고흥군이 군정을 잘 운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해보다 0.2%p 상승한 85.1%로 높은 군정 만족도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85.4%, 여성은 84.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9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87.7%), 40대(78.5%), 30대 이하(75.3%), 50대(74.2%) 순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고흥군이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군민 소통’이 1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주항공’(14.5%), ‘주민복지’(13.3%), ‘지역경제 활성화’(11.4%) 순으로 조사됐다. 군민이 평가한 주요 군정 정책별 만족도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드론택시 관광 상품화 등 ‘우주항공 정책’이 85.8%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82.3%), 관광(80.6%), 정주기반 확충(78.7%), 문화예술·체육 육성(78.0%), 주민복지(77.5%) 순을 보였다. 군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높은 이유는 우주, 드론·UAM, 스마트팜 등 고흥군 3대 미래전략산업과 광주~고흥 고속도로와 우주선 철도,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확·포장 등 3대 교통인프라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한 점이 뽑혔다. 또 2년 연속 농수산물 수출 1억달러 달성, 권역별 주거단지 조성 등 정주기반 확충,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전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정 참여를 유도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강화도 높은 만족도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군민들이 높은 군정 만족도를 보여주신 것은 군민 통합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에 대해 공감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공 군수는 “앞으로도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해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책임행정과 함께 민선 8기 비전인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고흥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 면접조사와 자동응답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 경북 울릉군, 독도 최초 주민 ‘최종덕’ 특별 전시회 개최

    경북 울릉군, 독도 최초 주민 ‘최종덕’ 특별 전시회 개최

    독도 최초의 주민 최종덕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가 독도박물관에서 열린다. 1일 경북 울릉군은 군 소재 독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 최초 주민 최종덕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 ‘어부지용(漁父之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시를 개최하는 2025년 5월 1일은 최종덕이 출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해당 일자에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최종덕 출생 100주년인 이날부터 시작해 1년간 진행된다. 울릉도 어민이었던 최종덕은 자신의 어업 지식을 기반으로 독도에 정주해 최초 주민으로 삶을 살았다. 서도에 어민보호소를 짓고, 주요 시설물 공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실효적 지배를 강화한 상징적인 인물이다 전시에는 울릉도 정착기, 독도 적응기, 독도 어업 확장기, 독도영유권 강화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 등 5개 섹션으로 삶을 재구성했다. 독도 생활을 보여주기 위해 어민보호소를 재현하고, 그가 시행했던 간이 잠수기 어업의 실물모형을 전시한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종덕의 삶과 활동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남한권 군수는“최종덕은 독도어장을 개발하고 오늘날 독도의 정주기반을 닦은 자랑스러운 울릉인”이라며 “독도를 지키고자 했던 그의 기상과 의지를 배워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 글로벌특별법,산은이전..부산 대선 10대 공약 제안

    글로벌특별법,산은이전..부산 대선 10대 공약 제안

    부산시가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후보자에게 제안할 10대 핵심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최우선 공약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이다. 최근 국회 국민동의 청원 요건인 5만명 동의를 조기에 달성한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도 시급한 국정과제로 봤다. 발표에 나선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시 핵심 현안인 이 두 사안에 대해 “결코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와 생존의 문제이며 지역 균형발전의 시대를 여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사법원 부산 설립, 가덕도신공항 2단계 확장과 가덕도신공항공사 설립, 차세대 부산형 수소 급행철도 구축도 핵심 공약으로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는 지난 18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함께 부산에 해사 전문 법원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밖에 AI·양자 산업융합연구소 설립 및 AI 네거티브 규제 테스트 베드화, 전력 반도체 파워 시티 조성, 북부산 노포역 일원 통합 개발을 제안했다. 삶의 질 분야에서는 국립 영상·게임 콤플렉스 유치, 낙동강 하구 국가 3대 녹지 지정이 포함됐다. 부산시는 부산을 남부권의 새로운 혁신 거점으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10대 핵심 과제를 포함한 허브 인프라 구축, 혁신산업 주도 성장, 살고 싶은 정주기반 등 149조원 규모 3대 분야, 32개 사업의 대선 공약 제안 과제를 공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10대 핵심 공약은 시민 열망이 매우 높고 지역 발전의 필수 과제”라며 “대선 공약 채택은 물론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경과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학 40곳 선정···658억 원 ‘통 큰’ 지원

    경기도-경과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학 40곳 선정···658억 원 ‘통 큰’ 지원

    반도체·인공지능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G7) 중점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도내 참여 대학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2월 교육부의 RISE 사업계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되면서 135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돼 모두 658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며, 5월 말 일반대 14개교, 전문대 12개교, 컨소시엄 4개 등 총 40여 개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입학정원이 있는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다. 지원 유형은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이다. 유형에 따라 일반대학은 최대 40억 원, 전문대학은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대학은 1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도내 75개 대학과 산업구조를 분석해 총 4개 프로젝트 16개 단위 과제로 구성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우선 지역인재 양성과 취창업 정주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제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같은 지역 기반 산업과 경기북부 성장동력 산업, 초광역 연계 분야 등 실질적으로 지역과 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경과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광교 경기홀에서 ‘RISE 사업계획서 작성 및 성과지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RISE는 경기도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혁신 전략”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가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군위, 군부대 유치해 민군 상생 복합 밀리터리 타운 조성할 것”

    “군위, 군부대 유치해 민군 상생 복합 밀리터리 타운 조성할 것”

    도심 군사시설 통합 유치에 ‘올인’발전 잠재력, 경쟁 도시보다 월등의료·쇼핑·문화시설 함께 만들어6만 8000여명 일자리 창출 기대끝까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진“신라 삼국통일의 정기가 서린 군위를 국내 최대·최고의 ‘민군 상생 복합 밀리터리 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20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군위는 군사 군(軍), 위엄 위(威)의 지명에서 보듯 김유신 장군이 백제를 치기 위해 군사를 주둔시킨 삼국통일의 전초기지로서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지역”이라며 “대구시가 도심의 군사시설인 군부대 5곳을 외곽으로 통합 이전하는 ‘군부대 이전 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도심 군부대 유치에 그칠 게 아니라 의료, 쇼핑, 문화, 교육, 체육 등 복지 기반시설을 갖춘 신도시 개념의 ‘복합 밀리터리 타운’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TK)신공항 군위 이전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교통·농업·관광·교육 등 군정 전반에 행정 역량을 집중시켜 만족도 높은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김 군수와의 일문일답. -최근 국방부가 군부대 유치 희망 후보지들에 공용화기 사격장을 포함한 야외 훈련장 후보지 제출을 뒤늦게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군위군의 입장은. “전향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군부대 유치로 인한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각종 파급 효과를 감안하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을 기꺼이 내줄 용의가 있다. 물론 군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다. 우선 지난 18일 개최된 ‘군위군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 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에 국방부 사격훈련장 구축 제원 등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사격훈련장은 후방부대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소화기 훈련장으로 포병, 전차, 항공 사격이 제외된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끝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성공시키겠다.” -군부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배경은. “군위는 인구가 2만 3000여명에 불과한데다 고령화로 인해 전국에서도 소멸 위험도가 높은 곳으로 존립 기반이 풍전등화 신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부대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성공하면 젊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획기적인 산업구조 변화, 복합 밀리터리 타운 조성으로 인구 2만~3만명의 소도시 건설 등 각종 호재를 맞게 된다. 또 군부대 이전에 따른 약 7조 4000억원의 직접투자 및 10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6만 8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도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나. “각 부서 부서장급으로 TF팀을 구성해 국방부와 대구시의 각종 평가에 맞춤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국방부는 현재 작전성·임무수행·정주여건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또 지난달에는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을 염원하는 ‘군(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을 열었다.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8개 읍면 순회 방문 등을 통해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경북 칠곡과 영천, 상주, 의성 등 4개 지자체와 유치 경쟁 중인데 승산은 있나.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고 기존 대구 생활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대 장점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군인과 그 가족들의 일과 삶 모두를 만족시킬 곳은 군위뿐이다. 미래 발전 잠재력도 경쟁 도시에 비해 월등해 부대 이전 대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TK신공항 건설 및 주변 사업에 총 14조원 규모가 투입돼 주거 및 첨단산업단지, 연구시설, 관광단지 등 완벽한 정주기반 인프라를 구축한다.” -주민 수용성이 타 지자체보다 높다는 점도 강조하는데. “그렇다. 지난해 3월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군위 우보면 16개 민간단체가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군부대 유치 서명 및 촉구문을 국방부와 대구시에 전달했다. 올 들어서는 8개 읍면 민간단체가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군위군의회도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를 꾸려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군부대를 군위에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다면. “대구는 전국 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인구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2024: 광역대도시로 확산하는 소멸위험’에 따르면 대구는 소멸위험지수가 0.553으로 전국 평균 0.615보다 낮다. 특히 국내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0.490) 다음으로 낮았다. 이런 상황에서 군부대를 대구 이외 지역으로 옮기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반면 대구에 속한 군위로 이전하면 인구, 소비 등 경제 효과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이전 협의 절차도 간소화·일원화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다. 군부대 이전 후보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이미 군부대 이전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 -‘민군 상생 복합 밀리터리 타운’은 어떤 개념인가. “대구 도심의 작전사, 사단, 여단, 연대급 부대를 한 지역으로 군사 단지화하고, 단지 내에서 ‘군사 구역’과 민간 개방형 ‘민군 상생 구역’을 구분하는 것이다. 대구시가 난제로 꼽혔던 군부대 이전을 밀리터리 타운 조성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군위군민과 대구시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대구시와 군위군은 지난해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군위를 대구 굴기의 핵심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TK신공항 건설과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 등 대구 굴기의 핵심 정책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천해 가고 있다. 특히 도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군위군민은 물론 대구시민 전체의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확신한다. 도심 군부대가 군위로 오면 그 혜택을 보는 건 군위군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다. 대구의 미래 50년, 100년을 위해 꼭 군부대 이전 사업을 성공시키겠다. 군위와 대구의 미래 번영을 위한 큰 걸음에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 화성시 전곡・제부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

    화성시 전곡・제부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

    경기 화성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전곡・제부항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 신규지정·개발을 통해 수산업 기반시설 기능 및 안전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어촌 경제 중심의 국가어항 조성 추진하기 위해 전국 10개소를 국가어항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화성시는 지방어항인 전곡항을 복합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해 수도권 최초로 마리나시설을 조성했다. 그러나 협소한 어항구역에 마리나시설 및 어항시설이 공존하고 있어 시는 어업인의 불편함이 있는 점을 해결하고 어항구역 배후부지 확보하기 위해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전곡・제부항은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7년간 980억원을 투입해 ▲항로준설 ▲매립을 통한 어항배후부지 확보 ▲방파제 연장 및 부잔교 설치 등 어항 기본시설을 확충해 안정적인 정주기반을 마련하고 ▲해양레저교육장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건립해 서해안 해양레저 거점지역으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전한 어업 활동을 위해 전곡・제부항의 국가어항 선정은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모두가 합심한 결과”라며, “어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어항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시 어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협소한 어항구역 확장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바라며 국가어항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2025년 1월 1일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인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 공영민 고흥군수, “우주·드론·스마트팜으로 인구 10만명 달성하겠다”

    공영민 고흥군수, “우주·드론·스마트팜으로 인구 10만명 달성하겠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27일 군청 우주홀에서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공영민 군수는 “지난 2년은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기틀을 탄탄히 다지는 시기였다”고 평했다. 이어 “앞으로 2년은 우리군 3대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 드론,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고흥의 비전이 현실로 실현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 군수는 지난 2년간 주요 성과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및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면제 국무회의 통과 ▲드론·UAM 전략산업 우위 선점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조성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등을 꼽았다. 또 ▲민선 8기 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전국 최고등급(SA) 획득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종합 2등급 달성 ▲고흥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 기반 마련 ▲농수축산물 수출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및 귀농어귀촌인 정주여건 개선, 권역별 주거단지 조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등을 대표적으로 언급했다.공 군수는 이어 앞으로 2년간 군정 운영방향에 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구체화하고, 희망찬 미래를 견인할 ‘3대 미래전략 7대 성장동력’ 역점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3대 미래전략으로는 고흥군 핵심산업인 ‘우주, 드론·UAM, 스마트팜’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대내외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드론·UAM 관광 상품화 추진 ▲고흥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7대 성장동력은 ▲고흥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여건 조성 ▲농수축산업 고부가가치화로 경쟁력 강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감동을 드리는 촘촘하고 따듯한 복지 제공 ▲지역 정주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중심의 소통·책임행정 구현 ▲함께 누리는 고흥 문화와 역사, 체육환경 조성 등이다. 군은 3대 미래 전략산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권역별 공공임대 주택 조성, 광역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 대규모 관광시설 확충 등 접근성 개선 및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 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2년 전 취임사에서 밝힌 고흥의 변화 발전과 ‘오직 고흥,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겠다’는 그 마음 그대로,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말씀드린 추진중인 사업은 반드시 완수하고 모든 군정 역량을 한데 모아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 10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군정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84.9%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5.1%에 그쳤다. 분야별 주요 시책 만족도를 살펴보면 우주항공 시책 만족도 86.6%, 정주기반 확충이 84.8%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민소통 강화 84.1%, 지역경제 활성화 83.2%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하고 정착 지원해야 지역소멸 막는다”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하고 정착 지원해야 지역소멸 막는다”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고 위기의 지방대학을 살리려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방정부의 맞춤형 정책 추진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해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청년 유출 방지와 지방대학을 살릴 방안은. “청년인구 유출은 부족한 일자리와 수도권에 비해 미흡한 교육 인프라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래서 민선 8기 들어 1년 7개월 동안 19조 6000억원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청년인구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다.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정부의 지역 인재 육성 정책도 추진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울산시도 올해 청년 맞춤형 정책에 1195억원을 과감히 투자한다.” -RISE 사업에 거는 기대는. “교육부가 내년부터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50% 이상을 광역지자체로 이양하는 게 RISE 사업의 골자다.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을 살리려는 정책이다. 지방정부가 지역대학에 맞춰 직접 지원하면 그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RISE 체계가 안착되면 지역의 인재 양성, 취업과 창업, 지역 정주의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다.” -글로컬대학에 거는 기대는. “울산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울산만의 혁신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다.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울산대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교육발전특구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고 하는데.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공공기관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기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인재들이 지역에 남아 지역 발전에 기여하면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정책이 성공하려면. “앞서 얘기한 RISE, 글로컬대학,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아주 중요한 정책이다.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 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의 입장에서는 RISE 등의 성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러려면 중앙정부의 과감한 예산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 거침없는 진천군 인구...18년 연속 증가 ‘파란불’

    거침없는 진천군 인구...18년 연속 증가 ‘파란불’

    충북 진천군의 18년 연속 인구증가 기록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4일 진천군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진천군 주민등록 인구는 8만 6370명으로 전월 8만 5958명 대비 412명이 증가했다. 17년 연속 증가 기록 달성 후 최근 주춤하던 인구증가세가 이달 충북 혁신도시 내 아파트 2개 단지(1388세대) 입주가 시작되면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아파트의 현재 입주율은 45%다. 혁신도시가 위치한 덕산읍은 진천군 전체 인구 증가를 견인하며 3월말 기준 3만 627명을 기록중이다. 여기에다 올 하반기에 공동주택 2개단지(3000여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어 진천군의 18년 인구증가 기록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은 인구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정주기반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 등을 위해 무료 시내버스 정책을 시행한다. 최근 운영을 시작한 공동육아 나눔터 2호점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이 문을 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시설인 충북혁신도시 꿈 자람터도 오는 7월 준공예정이다.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내년 1월에는 문화재단이 정식 출범한다. 송기섭 군수는 “인구가 늘고 있는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공동주택 공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섬살이 더 안락하게” 경남도 섬 기반시설 조성·소득 증대 사업 추진

    “섬살이 더 안락하게” 경남도 섬 기반시설 조성·소득 증대 사업 추진

    경남도는 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소득을 높이고자 올해 237억원을 들여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7개 시·군 29개 섬이다. 창원 송도, 통영 추도·입도, 남해 호도 등에서는 방파제·물양장·하수처리시설 설치, 상수도 배관 조성, 도산~연도~읍도 간 연륙 보도교 건설 등 총 39건의 섬 기반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연료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자 통영 곤리도 등 3개 섬 4개 마을 239가구를 대상으로는 ‘LPG 시설 구축사업’을 지속한다. 지난해 곤리도 곤리마을에 LPG 시설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용호도 호두마을 64가구에 LPG 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10명 미만이 사는 작은 섬이 무인화되는 일을 막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도 잇는다. 올해는 5억 4000만원을 투입해 통영 납도·초도, 사천 별학도 등에서 소형 선착장, 태양광 발전시설, 식수원 개발 등을 추진한다. 도는 2027년까지 총 29억원을 들여 식수·전력·접안시설 등 섬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주기반 시설 조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는 올해 섬 고유자원을 이용한 ‘주민 소득 증대사업’도 지속한다. 통영 두미도·추도, 남해 조도·호도, 고성 와도에서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최초로 휴가지 원격 근무(섬택 근무)를 시작한 두미도는 북구·남구 마을청년회관 등을 리모델링해 약 20명이 근무할 수 있는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옛 초등학교 터는 리모델링을 끝내고 상반기 중에 청년·예술인 등에게 창작 공간 또는 섬살이 체험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도·호도는 지난해 조성한 해상 낚시터를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추도에는 마을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물메기 건조시설을 설치하고 와도는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해 섬 주민 소득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주민 주도로 지역 자원을 활용, 소득 창출 행위를 지원하는 ‘섬 발전 특성화 사업’도 7개 섬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통영 추도·비진도·욕지도, 사천 마도·신수도, 거제 지심도에서는 주력 사업을 발굴하고자 자원조사를 벌이고 지난해 사업을 발굴한 거제 황덕도에서는 기반시설 구축에 들어간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도는 섬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섬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힘쓰겠다”며 “섬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특산물 등 고유자원을 적극 발굴 활용하여 섬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영민 고흥군수, 취임 1년 “인구 10만 기반 구축할 터”

    공영민 고흥군수, 취임 1년 “인구 10만 기반 구축할 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3일 군청 우주홀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과 우주 중심도시로 부상해 군 단위로는 전남 최다 인구도시로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 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고흥역·녹동역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 등을 내세웠다. 또 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물 유통 확대 추진, 고흥 농수산물 브랜드화와 국내외 판로 확대, 귀농어귀촌 1번지,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12가지를 꼽았다. 공 군수는 “취임 초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군민 통합의 바탕위에서 큰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기재부 출신이어서 국비 확보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공 군수는 “우주사이언스 컴플렉스를 조성해 고흥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UAM 즉 ‘사람이 타고다니는 드론’을 상용화해 남해안의 비경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능력과 경력 중심의 공무원 탕평인사를 하고, 읍면장 권한을 강화하겠다”며 “군민과 토론회 방식의 군수 읍면순방 추진, 청렴과 친절의 고흥군청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8기 1년을 맞아 고흥군민 109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군정 만족도 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84.3%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온 데에는 우주항공 시책 추진 만족도 89.4%, 관광인프라 조성 및 관광산업 육성이 89.1%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88.7%, 도로교통 및 정주기반 확충이 87.8%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공 군수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고흥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군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책임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네덜란드 푸드밸리 같은 세계적 식품도시로 키울 것”

    “익산, 네덜란드 푸드밸리 같은 세계적 식품도시로 키울 것”

    경쟁력 강화 위해 푸드테크 주력‘익산형 일자리’ 경제효과 1조원연구소·교육기관 정주여건 확충 “네덜란드 푸드밸리와 같은 세계적인 식품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식품산업과 그린바이오까지 연계해 지역 산업구조를 새롭게 재편하고 글로벌 식품수도로 발전시키겠다”며 시의 식품산업 발전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식품 생산은 물론 푸드테크까지 주도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은 정 시장과의 일문일답. -익산시가 식품산업을 미래 동력으로 선정한 배경은. “세계 인구는 2050년 97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수요도 이와 비례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식품산업은 계속 발전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게 익산시의 목표다.” -글로벌 식품시장은 미래 기술과 융합해 고도화되는 추세다. “익산시도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에 주력할 방침이다.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농식품 가공, 최첨단 식품혁신 기기 등을 접목해 푸드테크 기반을 다지겠다.” -1단계에 이어 2단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된다. “1단계는 식품 제조 위주인 데 비해 2단지는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생산·지원·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는 푸드테크를 주도하는 산업단지로 발돋움할 것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국내 최초 농업·식품 지방주도형으로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다.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익산형 일자리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조원 이상이다. 그만큼 성공 가능성도 높다. 지역의 농생명산업을 살리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이 아시아식품산업의 수도로 발돋움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형 일자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익산은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자치단체로 우뚝 선다. 우선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지역 농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나 농업 분야도 지속 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과제와 대책은. “미래의 식품산업은 전형적인 식품 생산에서 나아가 혁신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전후방 식품산업이 연계된 푸드테크 중심지가 익산시의 지향점이다. 식품 관련 전문 연구소와 교육기관 유치가 그 대안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구·교육시설과 정주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에 포함돼 있다. K푸드를 주도하는 식품 수도로 발돋움하려면 정주 여건 확충은 필수다. 식품 관련 전문 연구소와 교육기관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겠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2단계 사업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다. 수출 중심의 한국형 식품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
  • 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육성 본격 시동

    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육성 본격 시동

    농어촌 인구감소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남도가 지역 농어업 100년을 이끌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 정책을 펼친다. 전남도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어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해 2031년까지 10년간 4조 5천억을 들여 청년의 진입부터 소득 창출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지와 스마트팜, 자금지원 등의 생산기반 지원과 경영 컨설팅과 판로지원 등의 경영기반 마련, 청년농의 정주기반 조성등 4개 분야에 3조 3538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먼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에 가장 큰 애로사항인 우량 농지 확보를 신규 사업으로 설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 명 육성의 핵심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11개소 2ha 규모를 2024년부터 8년간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해 조성하고 진입 초기 청년농업인의 농지와 시설, 기술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창업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또 스마트팜의 자금과 판로 지원 등 패키지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승계가 어려운 선도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간 공동경영 방식의 ‘전남형 청년농 연수농장제’를 운영해 제3자 간 영농승계 모델도 구축할 계획이다. 수산 분야에서는 청년 유입을 위한 소득기반 확충과 거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창업 지원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에 1조 178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육상 양식어업을 스마트화하고, 노동집약적 어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한편 면허양식장의 임대 운영을 통해 귀어청년의 어촌계 진입과 어업 종사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 농어업의 미래핵심 인력인 청년농어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전남 미래농업을 이끌 젊고 유능한 청년농어업인 육성을 위해 안정적 조기 정착과 농업경영 능력 향상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염치·신창 등 300억 투자 정주기반 구축

    아산시, 염치·신창 등 300억 투자 정주기반 구축

    충남 아산시가 국비 300억 원을 투자해 염치·송악·선장·도고·신창 등 서남부생활권 농촌 주민들의 정주기반 구축에 나선다. 아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365생활권 조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의 정책수립 방향에 따른 집중 투자로 필요한 사업들을 연계해 패키지 형태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역점 추진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을 통한 읍·면 소재지 기능 강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력 적기 지원사업 ▲사회적 농장 지원사업 등이다. 아산시는 (재)충남연구원과 함께 아산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앞으로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생활권 지역주민들은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속성장을 위한 지역개발의 큰 동력을 얻어 중부권의 핵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양시,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 용역 추진

    광양시,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 용역 추진

    광양시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 인서지구 및 성황 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은 체계적인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해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30만 자족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서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광양읍 인동 인서리 전남도립미술관 하단부 일대 62만 6000㎡ 부지에 1134억원을 투입한다. 2751세대 6327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성황 도이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도이동 대화마을 일대 28만 7000㎡ 부지에 495억원을 들여 2562세대 6149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조사설계 용역을 착공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완료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도록 용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정현복 시장은 “속도감 있는 도시개발 추진으로 품격 있는 도시 정주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늘리기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제9차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 ‘Moving On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 공간혁신 미래를 담다’ 주제로 열려

    제9차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 ‘Moving On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 공간혁신 미래를 담다’ 주제로 열려

    ‘제9차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12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시민,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Moving On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 공간혁신 미래를 담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문화·창조도시, 글로벌시티 성남’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오늘 이 자리는 성남 너머의 성남, 글로벌 플래폼으로서 도약하는 성남, 사람을 더 사랑하고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성남’을 꿈꾸는 우리의 도전과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이며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는 꿈과 열정,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 더욱 정진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며 “성남시 관내 6만 6000여 개 기업 중 1300여 개의 기업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있고, 그 매출이 작년 87조에서 올해 107조로 증가할 정도로 잠재성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른 중소기업들의 매출은 떨어졌다며 이런 양극화를 함께 품고, 함께 도약할 방법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또 교권역 게임ㆍ콘텐츠 산업 문화특구 지정과 콘텐츠 거리 조성, AI에 특화된 마이스(MICE) 클러스터 구축, 바이오헬스산업에 전문화된 ‘개방형 이노베이션 플랫폼’ 조성, 성남하이테크밸리 문화예술인프라 및 일자리 연계형 정주기반 강화 등 미래 비전을 위한 계획들을 제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이후를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들도 함께 논의됐다. 김승원 한국은행 부장은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의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국내외 산업경제는 언택트와 관련된 ICT서비스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관련 부문의 생산성도 향상될 것이나 잠재성장률에 대한 하방압력이 증대되면서 사회안정망 강화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재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이사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의한 산업과 일상의 대표적인 변화 양상인 재택근무, 세계화의 역행, 극장과 쇼핑몰 그리고 백화점의 매출 감소 등을 언급하면서 ‘온라인 교육과 원격진료’가 가장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리콘밸리의 창업환경과 혁신을 이끄는 기업문화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실리콘밸리에서 트위터, 에어비엔비의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유호현 옥소폴리틱스 대표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의사 결정 방식은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동등하고 다양한 입장에서 이루어지며, 데이터에 기반하고, 좋은 의견보다는 모두의 의견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결론을 만들어 가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 라이프사이트(LifeSite)의 공동설립자 장윤진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의 창업 성공 요인으로 팀 문화, 스토리텔링, 파트너쉽과 네트워킹, 시장에 적합한 제품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류해필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오늘 컨퍼런스가 성남 시민과 기업이 코로나19 이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성남시가 글로벌 문화창조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