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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타 인천해경서장, 관사서 숨진 채 발견

    양종타 인천해경서장, 관사서 숨진 채 발견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서해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양 서장이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경 직원들은 양 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자 관사를 찾아갔으며, 쓰러져 있는 양 서장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양 서장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심근경색 등 지병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 인천 강화도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인천 강화도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인천 강화도 한 포구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 중이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3분쯤 강화군 더러미포구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포구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를 하던 작업자들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여성으로 확인됐지만 나이대 등 구체적인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은 정확한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연평도 해상서 중국어선 추정 선박 침몰…해경·해군 합동 수색

    연평도 해상서 중국어선 추정 선박 침몰…해경·해군 합동 수색

    인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침몰해 해경과 해군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 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해군 2함대로부터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3.4해리(약 6.3㎞)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해군 함정 4척과 함께 사고 해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사고 선박은 길이 약 15m, 폭 3m 크기의 중국 목선으로 추정된다. 현재 선체 일부분만 수면 위로 드러난 상태다. 해경 연평진압대가 잠수해 선내를 수색했으나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과 해군은 최초 관측 이후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해 주변 해역을 수색했지만 이날 오후 2시 현재 인명피해나 해양오염과 관련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선박의 승선 인원과 구체적인 침몰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은 해상안전정보 수신시스템(NAVTEX)과 경인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통해 항행 안전 방송을 하고 인근 선박에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 당국에도 사고 사실을 통보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수색 상황을 종합하여 오전 11시 30분부터 광범위 수색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 인천 앞바다서 잠수 작업하던 60대 숨져

    인천 앞바다서 잠수 작업하던 60대 숨져

    인천 앞바다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인천 제물포구 해상에서 잠수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었다. 해경은 A씨를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다른 잠수사 1명과 함께 전복된 A호 선체 인양 작업에 투입됐다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A호는 22t급 어획물 운반선으로 지난달 24일 해상에서 전복됐으며 당시 승선원 4명은 다른 어선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A씨가 바닷속에서 선체 인양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해경, 연안 순찰에 첫 드론 띄워…2029년까지 154대 배치

    해경, 연안 순찰에 첫 드론 띄워…2029년까지 154대 배치

    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주요 파출소에 연안순찰 드론 5대를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드론이 배치된 곳은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영흥파출소와 태안해양경찰서 마검포파출소,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보령해양경찰서 홍원파출소 등 5곳이다. 해경이 일선 파출소에 연안순찰 드론을 공식 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안순찰 드론에는 광학·열상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반 사람·물체 탐지 기능이 탑재됐다. 주·야간은 물론 해무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갯벌과 방파제, 갯바위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연안 위험지역을 순찰할 수 있다. 드론은 스피커를 활용해 갯벌 해루질객이나 방파제·갯바위 낚시객에게 안전방송을 하고 추락이나 고립 위험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해상 익수자 등 사고가 발생하면 공중에서 넓은 해역을 수색해 구조 대상자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하고, 구조세력이 도착하기 전에 구명장비를 투하하는 등 초기 구조활동을 지원한다. 해경은 연안 위험구역을 담당하는 전국 파출소 77곳에 2029년까지 파출소별 2대씩 모두 154대의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 연도별 도입 물량은 올해 5대, 2027년 22대, 2028년 50대, 2029년 77대다. 드론 조종 자격 취득과 운용 교육도 확대한다. 정욱한 해양경찰청 구조안전국장은 “드론 배치가 일선 파출소의 연안 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영종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승선원 9명 중 2명 사망

    영종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승선원 9명 중 2명 사망

    5일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돼 승선원 2명이 숨졌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쯤 인천시 영종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1.6t급 모터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를 거쳐 해경에 접수됐다. 보트 운항자는 신고 당시 “파도가 너무 세서 배가 뒤집힐 것 같다”고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를 사고 해역으로 급파하고 주변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모터보트는 신고 직후 전복됐으며, 인근 어선 ‘인일7호’가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전 7시 29분쯤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 가운데 40대 남성 등 2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7명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보트에는 남성 9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레저활동을 위해 왕산마리나에서 출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보트가 침수된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주문도 해상 110~120㎝ 알몸 시신, 북한 주민 추정 “국내에 없는 기생충 나와”

    주문도 해상 110~120㎝ 알몸 시신, 북한 주민 추정 “국내에 없는 기생충 나와”

    한 달 전 인천 강화군 주문도 해상에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이 북한 주민으로 추정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등을 통해 지난달 25일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기생충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신에서 발견된 기생충은 국내에서는 발견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국과수는 분석했다. 또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을 조회했으나, 국내 실종자 가운데 일치하는 정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종합한 결과 해경은 시신이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정오쯤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이 인양한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고, 옷을 입지 않은 데다 지문도 없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 발견 당시 신장은 110~120㎝ 정도이며, 6세 전후의 남자아이일 것으로 국과수는 추정했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 인천 자월도 해상 석유운반선 화재…승선원 2명 숨져

    인천 자월도 해상 석유운반선 화재…승선원 2명 숨져

    인천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나 승선원 2명이 숨졌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쪽 4해리(약 7.4㎞) 해상에서 7333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선원 18명 가운데 6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기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영흥도 진두항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나머지 승선원 16명은 해경에 구조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선박에는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7명이 타고 있었다. 불이 난 선박은 한국 국적의 석유제품 운반선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본부를 가동하고 경비함정 24척과 항공기 1대, 유관기관 선박 3척을 현장에 투입해 승선원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석유제품 운반선의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화재 발생 5시간 2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4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해경은 화재 현장 주변의 안전관리를 이어가는 한편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선박은 선사와 협의해 안전한 장소로 예인한 뒤 적재 화물을 처리할 방침이다.
  • “모터보트에 매달려 있었다”…인천 낚시객 3명, 연락두절 11시간 만에 구조

    “모터보트에 매달려 있었다”…인천 낚시객 3명, 연락두절 11시간 만에 구조

    인천 앞바다로 낚시를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남성 3명이 연락 두절 약 11시간 만에 전복된 모터보트에 매달려 있다가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1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초지도 인근 해상에서 20대 남성 2명과 30대 남성 1명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뒤집힌 0.28t급 모터보트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경은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으며,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선원들은 가족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지 약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시점부터는 7시간 42분 만이다.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들을 상대로 모터보트가 전복된 시점과 원인, 출항 이후 이동 경로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들은 전날 인천 중구 영종도 왕산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기 위해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과의 마지막 통화는 전날 오후 7시 10분께 이뤄졌으며 이후 연락이 끊겼다. 승선원 중 한 명의 아내는 마지막 통화로부터 3시간 20분가량 지난 오후 10시 30분께 “낚시를 간 남편과 지인 등 3명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해경은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자월도와 초지도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밤샘 수색을 벌였다. 수색에는 해경 구조대와 경비함정, 항공기 등이 투입됐으며 해군과 주변 민간 선박도 수색에 협조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수색 과정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즉시 투입해 인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 NLL 인접 섬 주문도 앞바다서 남아 추정 시신 발견…해경 수사

    NLL 인접 섬 주문도 앞바다서 남아 추정 시신 발견…해경 수사

    인천 주문도 앞바다에서 남자아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쯤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신장은 110~12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확인된 대공 혐의점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주문도는 북방한계선(NLL) 인접 4개 도서(주문도·볼음도·말도·서검도)에 포함되는 접경지역으로 북한 황해남도 연안까지의 최단 거리는 약 7km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 해안과 산줄기가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가깝다.
  • 연평도 인근 中선박 침몰 “어선 3척에도 승선원 없어”… 해경, 광범위 수색 전환

    연평도 인근 中선박 침몰 “어선 3척에도 승선원 없어”… 해경, 광범위 수색 전환

    서해 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중국 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승선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1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북방에서 선박 1척이 침수돼 주변 중국 어선이 해당 선원을 찾고 있는 모습이 관측됐다”는 해병대 연평부대 측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과 해군은 경비함정 3척과 해군 고속단정 2척을 사고 해역으로 긴급 투입하고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해경은 국제안전통신센터와 해상교통문자방송시스템(NAVTEX), 경인연안VTS(해상교통관제센터) 등을 통해 민간 세력에 수색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중국 당국에도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신고 접수 약 10분 만인 오전 11시 7분쯤 완전히 침몰한 선박은 길이 12~14m 규모의 중국 목선으로 추정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에 임시로 정박 중이던 중국 어선 3척 등을 수색한 결과 모두 승선원이 없는 빈 선박인 것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실종자나 사망자 등 인명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양종타 인천해경서장은 “해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사고 해역과 인근 해역에 대한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며 “현재까지의 수색 결과를 종합해 광범위 수색 체계로 전환하고 추가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 공수처,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위증 의혹’ 인천해경 등 압수수색

    공수처,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위증 의혹’ 인천해경 등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6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위증 혐의를 받는 박상춘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 수사4부(부장 차정현)는 이날 오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위증 의혹’과 관련해 인천해양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해양경찰청 본청과 더불어 박 전 청장의 휴대전화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사건과 관련해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윤석열 정부 출범 후인 2022년 6월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수사 결과를 번복한 바 있다. 박 전 청장은 수사 결과 번복 당시 인천해양경찰서장으로 브리핑을 담당했다. 최초 수사를 이끌었던 윤성현 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박 전 청장이 브리핑 전날 “굳이 발표 형식으로 할 생각이 없는데 청장이 시켜서 한다. 지금까지 수사해 본 적도 없고 수사의 ‘수’자도 모르는데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을 거 같다”고 본인에게 토로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후 박 전 청장은 지난 4월 국정조사 특위에서 윤 전 청장이 폭로한 내용과 관련해 “기억에 없다”고 말하는 등 수사 결과 번복에 대한 ‘윗선 개입설’을 부인했고, 국회는 박 전 청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은 2020년 9월 21일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이대준 씨가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가 이튿날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다.
  • [인사]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 ▷치안감 △본청 수사국장 조윤만 ▷경무관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시범 △본청 경비작전과장 김주언 △본청 장비기획과장 임재수 △서해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장 정욱한 △부산해양경찰서장 서정원 ▷총경 △본청 감사담당관 서청환 △본청 운영지원과 황상훈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상욱 △본청 교육훈련담당관 강승철 △본청 수사기획과 김준혁 △본청 정보과 양종환 △인천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백승열 △서해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박성재 △완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위정화 △남해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이종민 △동해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 오영택
  • 인천나우 5·6월호엔…바다·갯벌·습지·섬 자연환경 조명

    인천나우 5·6월호엔…바다·갯벌·습지·섬 자연환경 조명

    인천시는 인천의 주요 정책과 도시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5·6월호(Vol.99)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호는 ‘인천의 자연환경과 연결되다’(Connecting with Incheon‘s Natural Environment)를 주제로 인천의 생태·환경 자산과 지속가능한 도시 가치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바다와 갯벌, 습지, 섬, 하천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조명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의 모습을 담아냈다. 주요 콘텐츠로는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소식과 함께 환경교육센터, 저어새생태학습관 등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공간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생태 보전과 환경교육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천의 노력을 전달했다. 해양안전 분야에서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를 조명했다. 해양사고 대응과 수난 구조, 갯벌 고립사고 구조 활동 등을 소개하며 해양도시 인천의 안전 시스템을 부각했다. 또 신호철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 인터뷰를 통해 공항 이용객과 외국인 환자, 상주 직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항 의료의 역할을 소개하며 글로벌 관문도시 인천의 의료 인프라를 알렸다. 교육·문화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인천의 역사·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제작한 매거진 프로젝트와 유학생이 바라본 인천 생활기, K-컬처와 미디어 환경 변화를 다룬 문화 칼럼 등이 수록됐다. 관광 코너에서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와 송도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인천 공원의 이색 명소를 소개하며 외국인 독자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역사적 매력을 전했다. 시는 이번 호 발간을 기념해 오는 7월 17일까지 ‘다른 그림 찾기’와 구독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과 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인쇄본과 뉴스레터 형태로 제공된다. 시는 2010년 창간된 인천나우를 통해 재외공관, 국제기구, 외국기업, 해외 독자들에게 인천의 정책과 문화, 관광 정보를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스티비 어워드가 주관한 ‘2025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호는 인천의 자연환경과 해양안전, 공항의료, 글로벌 교육·문화 콘텐츠를 폭넓게 담아 지속가능하고 열린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인천의 도시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 소청도 해상서 中어선 추정 고속보트 화재로 침몰…“탑승·표류자 없어”

    소청도 해상서 中어선 추정 고속보트 화재로 침몰…“탑승·표류자 없어”

    서해 5도 소청도 인근 바다에서 중국어선으로 보이는 고속보트에서 불이 나 침몰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8시 22분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38㎞ 해상에서 고속보트에 불이 났다. 해군 2함대로부터 화재 사실을 전파받은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 2척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고속보트는 그러나 불이 꺼진 뒤 침몰했다. 해경이 사고 보트의 주변 해역을 수색했으나 탑승자나 표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보트는 길이 10~15m로 모터가 6개나 장착돼 있었다. 해경은 크기나 외형, 모터 수 등을 감안해 이 보트를 중국어선으로 추정했다. 통상적으로 우리나라 영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은 모선과 자선으로 나눠지는데, 이 보트는 자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자선은 불법조업으로 포획한 해산물을 빠른 시간 내 모선으로 운반하기 위해 보트에 4~6개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해경은 사고 보트가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 청라하늘대교서 작업자 바다로 추락…해경, 13분 만에 구조

    청라하늘대교서 작업자 바다로 추락…해경, 13분 만에 구조

    인천 청라하늘대교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청라하늘대교 인근 해상에 추락한 60대 남성 작업자 A씨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4분쯤 청라하늘대교 친수공간인 보행데크에서 철근 정리작업을 하던 중 7~8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A씨는 같이 작업을 하던 동료가 던져준 줄사다리를 붙잡아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바다에 빠진 채 줄사다리에 의지하고 있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이 구조를 완료한 시간은 신고 접수 13분 만이다. A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씨를 전용부두로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박대중 구조대장은 “A씨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해상에서 버틸 수 있었다”며 “신속하게 구조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 성매매 암시 글 올린 해양경찰관, 미성년자 위장한 경찰에 덜미

    성매매 암시 글 올린 해양경찰관, 미성년자 위장한 경찰에 덜미

    30대 해양경찰관이 미성년자로 위장해 수사 중이던 경찰에게 성착취 목적의 메시지를 보냈다가 붙잡혔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 목적 대화 미수 혐의로 30대 인천해경서 직원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매매 암시 글을 올리고 미성년자와 성적인 대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올린 글을 보고 미성년자로 위장해 대화하며 만남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실제 만남을 위해 인천 서구청 인근을 찾았다가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인천해경서는 A씨의 검거 사실을 인지한 후 직위 해제했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인천 내달린 5000개의 심장… ‘바다 위 하늘길’ 두 발로 열다[청라하늘대교 마라톤]

    인천 내달린 5000개의 심장… ‘바다 위 하늘길’ 두 발로 열다[청라하늘대교 마라톤]

    세계 최대 높이 184m 전망대 유명佛과학자·80세 노인·유모차 참가“바다 위에서 마치 수영하는 기분”“배·산·영종대교까지 보여서 신기”경찰·해경 투입해 안전 관리 총력 프랑스에서 온 양자물리학 연구원부터 노익장을 과시한 여든의 동호인, 그리고 5명이 똘똘 뭉친 가족까지. 29일 인천 청라하늘대교 일대는 전국에서 찾아온 달리기 애호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가자들의 열기는 봄이라기엔 다소 쌀쌀한 날씨를 잊게 했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2026 청라하늘대교 마라톤 대회’에 나선 5000여명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출발선에 모여 대교(총 4.67㎞) 중심으로 도는 하프, 대교를 왕복하는 10㎞ 종목별로 출발을 준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몸을 풀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던 이들은 출발 신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신이 달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액션캠’(카메라)을 몸에 부착하거나 셀카봉을 들고 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손목시계 기록을 확인하는 참가자도 보였다. 유모차에 딸을 태우고 달리는 아빠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인천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인 청라하늘대교의 개통(1월 5일)을 기념해 열렸다. 대교 주탑에 설치된 전망대는 해발 184.2m로 영국 기네스북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에 ‘세계 최대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등재되기도 했다. 안미현 서울신문 상무이사는 대회사에서 “조금 쌀쌀하지만 뛰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분들은 청라하늘대교를 달리며 건너는 최초의 주인공”이라고 치켜세웠다.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주탑의 전망대가 4월 개장하면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는 물론 대한민국의 명소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대회 참가자 모두 서해 풍광을 즐기며 안전하게 달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최고 높이의 해상 교량 전망대뿐만 아니라 두 발로 뛰거나 걸을 수 있는 최고의 다리에서 멋진 추억 한가득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유독 많았다. 유도윤(9)군은 “마라톤은 두 번째 참가인데 10㎞는 처음”이라며 “멋지게 완주하고 부모님과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우(12)군은 “청라하늘대교를 뛰면 마치 수영하는 기분일 것만 같다”며 “첫 마라톤 대회를 바다 위로 달리게 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봄나들이 삼아 추억을 남기러 온 가족 단위 참가자도 적지 않았다. 가끔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달리기를 한다는 박수준(42)씨는 “동네에서 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동반 참가했다”면서 “평소에는 빠른 페이스로 달리지만 오늘은 아들과 맞춰 달리며 완주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의 매력 포인트로 다리 위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김모(42)씨는 “오늘 같은 날이 아니면 언제 바다를 가로지르는 큰 다리 위를 달릴 수 있겠나”라며 “바다 공기를 느끼면서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달리며 인증샷도 찍었다”며 웃었다. 정철수(64)씨는 “2009년 인천대교 개통 기념 대회를 통해 마라톤에 입문했는데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며 “대교 개통 기념 대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있어 이번에도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동호회도 단체로 참가했다. ‘건사마’(건강 사랑 마라톤) 회원들은 이날 17명이 청라하늘대교를 내달렸다. 동호회 임원을 맡고 있는 이규준(65)씨는 “20년 넘게 마라톤을 하면서 매월 대회에 참가하는데 대교 위를 뛰는 대회는 흔치 않다”고 귀띔했다. 세계 곳곳에서 온 외국인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프랑스에서 온 알렉시나 올리에(32)는 “이화여대 기초과학연구소(IBS)에서 양자물리학 연구원으로 일하며 3년째 서울에 살고 있지만 한국 곳곳을 둘러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달리면서 한국을 탐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에도 달리기를 좋아해 기쁜 마음으로 달렸다”고 말했다. 오전 9시 40분쯤을 지나자 10㎞ 참가자들부터 속속 결승선을 통과했다. 거친 숨을 내쉬었지만 표정에는 성취감이 가득했다. 10㎞ 코스에 참가한 우선옥(49)씨는 “차로 지나면 금방인데 걷고 뛰면서 건너니 여유롭고 좋았다. 일부러 다리 가장자리를 달리다 보니 평소 보이지 않던 배와 산, 영종대교까지 보여 신기했다”고 완주 소감을 밝혔다. 아내, 세 자녀와 함께 가족 5명이 모두 참가했다는 박상봉(44)씨는 “아이들에게 달리기 체험을 시켜주려고 왔는데 내가 꼴찌를 했다”며 “좋은 경험이었던 만큼 내년에도 또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일찍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인천 중·서부경찰서는 교통 통제 인력을 투입해 우회 차량 유도를 비롯한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에 경비함정을 띄워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 인천 바다 위 달리는 ‘꿈의 코스’… 새달 29일 청라하늘대교 마라톤

    인천 바다 위 달리는 ‘꿈의 코스’… 새달 29일 청라하늘대교 마라톤

    인천 바다의 풍광을 즐기며 해상 교량 위를 달리는 ‘청라하늘대교 개통 기념 마라톤대회’가 다음달 29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한다. 대회 코스는 인천 서구 인천로봇랜드에서 출발해 청라하늘대교를 건너 돌아오는 10㎞ 코스와 인천로봇랜드~청라하늘대교~해안도로를 왕복하는 하프 코스 등 2개로 꾸려진다. 안전 관리를 위해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청라하늘대교 청라→영종 방향 2개 차로와 갓길을 통제하고 1개 차로만 개방한다. 인천 중·서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등의 협조를 받아 교통 통제 요원과 경찰을 배치하는 등 우회 차량 유도 및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의 청라하늘대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인천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로 지난달 5일 개통했다. 주탑에 설치된 전망대는 영국 기네스북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에 ‘세계 최대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등재됐다. 아파트 67층 높이인 해발 184.2m로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메인주의 페놉스콧 내로스 교량 전망대(128m)보다 56m가량 높다. 이곳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대교 양옆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해와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의 위용을 보면서 달릴 수 있어 러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 예정인 임미선 인천시 공보관은 “마라톤 주자들에게 해상 교량은 ‘꿈의 코스’로 각광받는다”며 “단순한 교량을 넘어 인천의 관광자원이자 전 세계에 알릴 대표 상징물인 청라하늘대교에서 열리는 마라톤에 참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00명이다. 전원에게 티셔츠, 양말, 스포츠 젤, 무알코올 맥주, 간식, 물, 기념 메달 등을 증정한다. 각 종목 1~5위에게는 5만~3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50대 숨져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50대 숨져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50대 남성이 숨졌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두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있던 0.85t 모터보트가 전복됐다. 사고 당시 인근을 지나던 어선이 “입항하던 모터보트가 전복됐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어선에 의해 발견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모터보트가 항구로 입항하던 중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모터보트 전복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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