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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없이 드디어 우승! ‘7전 전승’ 한국, 대만 꺾고 AVC 정상에

    김연경 없이 드디어 우승! ‘7전 전승’ 한국, 대만 꺾고 AVC 정상에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연경의 은퇴 이후 달성한 국제대회 첫 우승이다. 한국은 14일 필리핀 캔돈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3-0(25-19 25-19 25-22)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5경기와 준결승, 결승을 합쳐 7전 전승의 완벽한 성적을 냈다. 이틀 전 조별리그 1위 결정전에서 대만에 3-2로 진땀승을 거뒀지만 결승은 달랐다. 1세트를 0-3으로 출발한 한국은 주장인 강소휘(한국도로공사)의 공격이 연이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강소휘는 41%의 공격 성공률로 7점을 내며 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한국은 초반부터 앞섰다. 상대 범실이 쏟아지며 7-2로 달아났고 18-15에서는 상대 범실과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흥국생명)의 왼쪽 강타로 2점을 보태며 여유 있게 앞서갔다. 대만은 우리보다 4개 많은 범실 9개로 자멸했다. 궁지에 몰린 대만이 3세트 거세게 맞섰지만 한국은 무너지지 않았다. 19-19에서 강소휘의 쳐내기 득점과 블로킹 득점으로 한숨을 돌린 뒤 23-22에서 이예림(현대건설)의 깔끔한 직선 강타로 매치 포인트를 쌓았다. 이어 정윤주가 대만의 공격을 가로막아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경기에서 강소휘가 팀 내 최다인 14점을 올렸고, 나현수(현대건설)와 정윤주가 각각 12점, 11점을 기록했다. 미들블로커 박은진(정관장)과 이주아(IBK기업은행)도 8점과 7점을 올렸다. AVC 네이션스컵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지 않는 팀이 출전하는 대회다. VNL에 나선 일본, 중국, 태국은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해 VNL 최하위로 강등된 한국은 이번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대회 전까지 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40위(99.53점)에 머물렀지만 이번 우승을 통해 31위(138.55점)까지 끌어올렸다. 강소휘는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상, 박은진은 베스트 미들블로커상, 나현수는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득점 2위(100점)에 오른 강소휘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한국이 아시아권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을 포함해도 6년 만이다. 김연경의 은퇴 이후 대체로 지기만 하며 추락하던 여자배구는 이로써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차 감독은 부임 후 첫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자신감을 얻게 됐다.
  •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묻자 “마음 아파 무슨 말을 못하겠다” 무슨 일?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묻자 “마음 아파 무슨 말을 못하겠다” 무슨 일?

    방송인 이경규가 딸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육아인턴’에는 이경규가 낚시를 좋아하는 자매를 맡아 고난도 육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를 좋아하는 자매와 함께 낚시터를 찾았다. 자매 중 첫째는 생후 21개월부터 낚시를 시작한 ‘낚시 신동’으로, 능숙하게 낚싯대를 다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이경규의 육아 지원군으로 등장해 자매에게 낚싯대 다루는 법을 배우는 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김태원은 육아 도중 딸을 둔 아버지로서의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그러던 중 김태원은 이경규에게 “예림이는 잘 살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사위가 고생하는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무슨 말을 못 하겠다”고 대답했다. 김태원은 “이상하게 나도 그렇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2021년 결혼했다.
  • 양효진, 8400득점 돌파

    양효진, 8400득점 돌파

    한국 여자배구의 ‘레전드’ 양효진(37·현대건설)이 정규리그 567번째 경기에서 통산 8400득점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양효진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14득점을 올렸다. 직전 경기에서 8392득점을 찍었던 양효진은 이로써 8406점을 기록했다. 양효진은 또 이날 블로킹 4개를 추가하며 총 1748블로킹을 기록했다. 양효진은 이번 정규리그까지만 뛰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 현재 여자부 득점 부문 2위는 6423점을 올린 박정아(페퍼저축은행), 블로킹 부문 2위는 1079개의 김수지(흥국생명)로, 양효진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이날 외국인 선수 카리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양효진을 비롯해 나현수 20점, 자스티스 17점, 이예림 16점 등 주전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정관장에 세트 점수 3-1(25-21 25-27 25-22 25-23)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의 승점은 65(22승 13패)로, 1위 한국도로공사(승점 66·23승 11패)와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도로공사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위 흥국생명과 격돌한다. 도로공사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게 된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9점을 뽑은 임동혁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0(25-18 25-20 27-25)으로 완파하며 2위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 직행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 현대건설 5연승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풀세트 혈투 끝에 짜릿한 승리를 따내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1위 한국도로공사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히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막판 대역전극 불씨도 더 크게 지폈다. 현대건설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6-24 25-17 23-25 10-25 15-11)로 승리했다. 승점 2점을 추가해 58점(20승 11패)으로 60점(21승 10패)의 도로공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현대건설에서는 외국인 주포 카리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7득점을 책임졌고, 아시아 쿼터 선수 자스티스도 서브에이스 3개와 블로킹 1개를 합쳐 19득점을 보탰다. 베테랑 양효진과 이예림이 각각 11득점과 9득점을 올리는 등 주전이 고르게 활약했다. 반면 달아나는 1승이 절실했던 도로공사는 외인 공격수 모마가 양 팀 최다인 38득점 하며 분투했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는 모마에 의존한 전술이 패착이 됐다. 현대건설 수비진은 모마의 앞에 집중적으로 수비벽을 세우며 상대 공격을 무력화했다. 승부가 갈린 마지막 5세트는 접전 끝에 경기를 헌납한 도로공사에 1패 이상의 아픔을 안겼다. 모마와 함께 팀 공격과 득점을 견인해온 아시아쿼터 타나차가 초반 블로킹 네트터치 범실을 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크게 다쳤다. 코트에 쓰러진 타나차는 일어나지 못한 채 고통으로 울음을 터트렸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4세트부터 무릎 부위가 불편한 모습을 보인 모마마저 5세트 후반 블로킹 점프 후 착지 순간 왼쪽 발목을 접질려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현대건설은 기세를 몰아 14-11로 달아났고,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양효진과 교체돼 들어간 한미르가 서브 에이스를 터트려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아빠 닮았나?”…‘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물오른 비주얼 근황

    “아빠 닮았나?”…‘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물오른 비주얼 근황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요즈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다은은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앞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렷한 눈매와 은은한 립 컬러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렸다. 다른 사진에서는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다은은 아이보리 톤의 포근한 퍼 재킷을 걸치고,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를 올린 채 포크를 입가에 댄 모습이다. 작은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요즘이건 나발이건 이쁘죠”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강다은은 “테토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SBS TV 예능물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다은은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 거미 이어 조혜련도 당했다…“연락도 못 받았는데”

    거미 이어 조혜련도 당했다…“연락도 못 받았는데”

    코미디언 조혜련이 자신의 축가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조혜련은 자신을 ‘축가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어느 결혼식에 갔어?’라는 질문에 조혜련은 “최근에 배우 엄기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라며 “엄기준이 나한테 부탁했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게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인 서장훈은 “나는 실시간으로 봤는데 ‘빨간 옷을 입은 전사’가 올라왔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최근 고민이 있다며 “나는 연락도 못 받았는데 ‘조혜련이 김종민 결혼식에 축가를 부른다’는 기사가 떴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기사를 통해 김종민의 결혼식 장소와 ‘사회 유재석, 축가 조혜련’이라는 정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이어 조혜련은 “또 하나 안타까운 건 김준호·김지민이 결혼을 하는데, 그때는 내가 시드니에 공연이 있다. 결혼식 날짜를 바꿔 달라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거미 역시 자신이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거미는 “가수 세븐 결혼식 때 김준호와 김지민을 만났는데 ‘우리도 결혼하면 축가’ 그러시더라”라며 “그 후로 연락이 없었고 내가 축가를 부른다는 걸 기사로 알았다”라고 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남편 저격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남편 저격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

    코미디언 이경규(64)의 딸이자 탤런트 이예림(30)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이예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편인 프로 축구선수 김영찬(31·FC안양)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포크, 칼, 접시 본인 것만 가져옴.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라고 지적했다. 김영찬이 자신의 식기만 챙기자 이에 서운함을 드러낸 것이다. 티격태격하는 소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예림은 1996년 부친 이경규가 진행한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양심냉장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5년 SBS TV ‘아빠를 부탁해’에도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예림은 2016년 네이버TV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신입사관 구해령’(2019)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등에 출연했다. 이예림은 김영찬과 2021년 12월 결혼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공동 주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공동 주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봉양순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노원3)와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가 주관한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이하 토론회)가 서울시 서소문청사 2동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범수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1부가 시작됐다. 2부는 한범수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예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한강전략사업부장이 발제자로 주제발표를 하고, 박춘선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허원순 한국경제 수석논설위원, 유홍주 수원대 특임교수,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김수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하여 총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한강 수상 이용 활성화’에 관하여 논의함과 동시에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24일에 발표된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계획이 진행됨에 있어 우려할만한 지점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여러 제언을 하였다. 특히,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 박춘선 위원은 “저에게 있어 엄마 같은 한강이면서, 이제는 수많은 시민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한강이 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여러 내용 중에서도 ‘환경, 안전, 균형적 발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중요하다”라고 하며, “‘안전’ 및 ‘환경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 및 ‘지역적 쏠림이 없는 동등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응까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봉양순 위원장은 “서울의 ‘생명선’이라 불려 온 한강이 ‘보는’ 한강에서 ‘즐기는’ 한강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하며, “이렇게 아름답고 활기찬 한강을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모두에게 있는 만큼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서울’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4연승 현대건설, 흥국생명 턱밑까지 추격

    4연승 현대건설, 흥국생명 턱밑까지 추격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4연승을 달리며 선두 흥국생명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30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V리그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22 25-21)로 승리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26으로 1위 흥국생명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줄였다. 반면 도로공사는 3연패로 승점 2점차 5위 IBK기업은행과 순위 바꿈 할 기회를 놓쳤다. 1세트 17-17로 맞선 상황에서 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낮게 올라온 공을 기술적으로 틀어 때린 대각공격이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이어 배유나와 김세빈의 연속 득점으로 도로공사가 20점 고지에 먼저 도달했다. 이에 모마를 앞세운 현대건설은 곧바로 2점 추격했다. 하지만 부키리치가 연속 2득점으로 달아났고, 도로공사 세터 이윤정의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23-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도로공사는 부키리치의 대각공격과 상대 범실로 1세트를 선취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현대건설의 반격이 시작됐다. 위파위의 낮고 빠른 서브에 도로공사의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현대건설이 12-9로 앞서갔다. 부키리치의 공격 득점과 서브에이스로 도로공사가 13-14까지 추격했지만, 높이를 앞세운 현대건설이 먼저 4점 차 20점에 도달한 뒤 무난하게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도 현대건설이 막판까지 초반의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도로공사는 이예림의 블로킹 득점으로 19-20,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이어진 현대건설 모마의 공격과 서브에이스를 막아내지 못했다.4세트 역시 현대건설이 앞서갔다. 양효진이 중심에 선 현대건설의 장신 블로커들은 도로공사의 부키리치와 배유나의 공격을 끈질기게 막아냈다. 도로공사는 고의정이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뚫기 위해 애썼지만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20-12로 8점 차까지 간격을 벌린 현대건설은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 명지대 미래교육원 소속 정병희‧이예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금‧동메달 획득

    명지대학교는 본교 인문 미래교육원 스포츠레저교육과정 소속 정병희·이예림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병희 선수는 지난달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스케이트 EP 1만m에서 1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0 광저우 대회 손근성·우효숙 이후 13년 만이다. 한국 여자 롤러 간판선수인 이예림 선수는 지난 1일 같은 곳에서 열린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프린트 1000m 결승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여자 롤러스케이팅 13년 만에 메달을 얻게 됐다. 두 선수가 재학 중인 미래교육원의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은 멋진 기량을 선보이며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며 “그 영광스러운 중심에 우리 명지대 인문 미래교육원 스포츠레저교육과정 소속 학생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세리머니 하다 뼈아픈 은메달… 한국 롤러 사흘 연속 메달

    세리머니 하다 뼈아픈 은메달… 한국 롤러 사흘 연속 메달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에서 막판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4분5초702의 기록으로 4분5초692를 기록한 대만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0.01초의 아까운 차이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님을 보여주는 뼈아픈 역전패였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한국은 선두를 달렸다. 결승선 바로 앞에서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통과 직전 허리를 펴고 양팔을 쭉 뻗으며 세리머니를 펼칠 때 대만은 왼발을 밀어넣으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말 그대로 한끗 차이로 졌다. 우승으로 착각하던 선수들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황망한 결과에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도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울먹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대표팀 관계자들도 경기 영상을 확인하고 심판진 설명을 듣고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한국 롤러스케이트는 사흘 연속 메달을 땄다. 정병희(충북체육회)가 종목 첫날 제외+포인트(EP) 10,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다음 날 스프린트 1000m에서 최광호가 금메달, 정철원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슬(대구시청), 박민정(안동시청), 이예림(청주시청)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도 남자 계주에 앞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4분21초146의 기록으로 대만(4분19초447)에 밀려 은메달을 수확했다.
  • ‘롤러 강국’ 대한민국이 돌아왔다…이번엔 0.002초 차 금, 은 싹쓸이

    ‘롤러 강국’ 대한민국이 돌아왔다…이번엔 0.002초 차 금, 은 싹쓸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롤러스케이트에서 왕년의 ‘롤러 강국’ 한국이 또 금메달을 땄다. 최광호(30·대구시청)는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1분 29초 4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정철원(27·안동시청)이 2위(1분29초49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 2등 차이는 불과 0.002초 차였다. 2010 광저우 대회 EP 1만m에서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2만m 은메달을 차지했던 최광호는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앞서 열린 여자 스프린트 1000m에선 이예림(21·청주시청)이 1분 38초 750으로 결승선을 통과 1위에 0.232초 늦은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박민정(28·안동시청)은 이예림에 0.020 늦은 4위.
  • 이경규 “딸, 이혼남과 결혼해도 자기 인생…알아서 해라”

    이경규 “딸, 이혼남과 결혼해도 자기 인생…알아서 해라”

    방송인 이경규가 딸이 이혼남과 결혼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이야기가 담겼다.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연애상담소를 열었다. 이경규는 이 자리를 통해 “지금 고민의 싹을 잘라줘야 한다. 아빠 나이가 되면 고민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아파”라고 농담했다. 첫 손님으로 국제 커플이 찾아왔다. 34살 김찬휘와 이탈리아에서 온 24살 샌디 커플로,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다. 샌디는 “이탈리아 유학 당시 만났다”고 소개했다. 샌디는 “내가 24살이고 우리 아저씨가 34살이다. 가끔 아저씨 느낌이 난다“고 했다. 이경규는 “세대차이를 느끼는구나”라며 ”여자친구가 사랑 하나로 멀리서 한국으로 왔다. 잘해줘야 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들어온 손님은 “대구에서 온 29세 김대현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손님은 “5년 전에 이혼을 하고 딸은 전처가 양육하고 둘째는 제가 양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님은 “지금 여자친구와 1년 정도 만났는데 너무 좋은 사람이라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금의 여자친구는 본인보다 2세 어린 초혼이라고. 여자친구의 부모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경규는 “내가 봤을 대 바로 허락은 안 해줄거다”라면서도 “이성적으로 다가가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가 아버지 된 입장이라면 나는 별로 개의치 않을 거다”라며 “딸이 좋다고 한다면 자기 인생이니까. 알아서 해라”라고 덧붙였다.
  • 박수홍♥김다예…유재석·조혜련 ‘시상식급’ 하객

    박수홍♥김다예…유재석·조혜련 ‘시상식급’ 하객

    개그우먼 조혜련이 동갑내기 절친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24일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수홍 결혼식에서 한컷! 여행의 맛 멤버들과도~ 동갑내기 수홍, 천사 같은 다예님 잘 살아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박수홍과 23살 연하 김다예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여행의 맛’ 멤버 박미선, 김수용 등과 한 테이블에 앉은 조혜련은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조혜련은 이날 ‘아나까나’로 축가를 불렀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 오나미의 결혼식에서도 불러 화제가 됐고, MZ세대들의 주목을 받게 된 ‘아나까나’를 부른 조혜련은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경규 딸 이예림, ‘코 성형’ 효과 이정도

    이경규 딸 이예림, ‘코 성형’ 효과 이정도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하와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예림은 1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보트를 타고 하와이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눌러쓴 채 바닷바람을 맞으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예림은 오뚝한 콧날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 이예림은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기차에서 가방을 내리다 다친 김에 코를 성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 선수 김영찬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 이예림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제의 많았는데 이경규가 반대”

    이예림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제의 많았는데 이경규가 반대”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연예계 대표 입담꾼 코미디언 지상렬, 이수근, 이윤석, 조혜련, 이경실, 강재준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날 조혜련은 이경규 딸 이예림에게 ‘아버지에게 섭섭한 거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예림은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배우는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예능을 나오고”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예림은 “호적메이트 방송을 위해 호적이 필요해서 나온 건가. 많이 불만을 표했다. 그러니 아빠가 창원으로 오시더라.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했다.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화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예림은 “지금은 없는데 얘기를 안 해서 그런 거고 질문 안 하거나 하면 ‘질문해. 방송인데 궁금한 거 없어?’라고 인상을 팍”이라고 밝혀 이경규는 당황했다. 이어 이경규는 “거의 바라는 게 없다. 하나는 우리 녹화할 때 이용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예림, 코성형 후 더 예뻐진 미모…딘딘 “진짜 많이 잘됐다” 감탄

    이예림, 코성형 후 더 예뻐진 미모…딘딘 “진짜 많이 잘됐다” 감탄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 딸 이예림이 코 성형수술 후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예림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많은 환영을 받았다. 이에 딘딘은 이예림에게 “아 진짜 많이 잘됐네요”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이예림은 가방이 떨어져 얼굴을 다쳐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경규는 이예림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코가 좀 뾰족해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예림은 “그렇지! 이왕 뚜껑 연 김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MC 김정은은 출연진 모두에게 “그렇게 자꾸 방송에서 언급을 하면 어떡하냐”며 걱정하면서도 이예림에게 “병원이 어딘지 좀 알려달라, 전화번호를 주길 바란다”고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 이경규 “최민식, 대학교 때 내 수발 들어”

    이경규 “최민식, 대학교 때 내 수발 들어”

    코미디언 이경규가 배우 최민식과의 친분을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이예림은 이경규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아빠의 인맥이 어떻게 되냐”는 딸 예림의 질문에 이경규는 “조용필, 박세리, 손흥민, 최민식”이라고 이름을 나열했다. 유명한 스타들이 거론되자 예림은 “그냥 아는 분 다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니”라면서 “최민식은 아빠 학교 다닐 때 ‘따까리’(?)였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일동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이경규는 “내 2년 후배다. 대학교 다닐 때 진짜 제 수발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 이경규 딸 이예림, 얼굴 다쳤다더니…코 성형도 같이

    이경규 딸 이예림, 얼굴 다쳤다더니…코 성형도 같이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코 성형을 고백했다. 13일 MBC ‘호적메이트’ 측은 ‘딸보러 창원에 온 경규! 예림의 외로운 창원살이?! 처음 입 떼는 거야’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이 지내는 창원 집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얼굴 다친 건 어떻게 됐냐. 기차에서 가방 내리다가 다쳤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이예림은 기차에서 가방을 놓쳐서 얼굴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딸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던 이경규는 “코가 좀 뾰족해진 거 같다”고 말했고, 이예림은 “그렇다. 이왕 뚜껑 연 김에..”라며 쿨하게 성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지켜보던 딘딘은 “어쩐지 뭔가 달라졌더라”며 놀라워했고, 김정은도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이경규는 “많이 부어서 뚜껑을 열었는데 닫으면서 쪼그렸다고 하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 단 한 세트만 필요했던 도로공사, 전승으로 4강 진출

    단 한 세트만 필요했던 도로공사, 전승으로 4강 진출

    한국도로공사가 3전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현대건설도 예선을 통과해 2년 연속 컵대회 우승 도전을 이어 갔다. 도로공사는 1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예선 3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3-1(23-25 25-20 26-24 25-21)로 꺾었다.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에 이어 인삼공사마저 제압한 도로공사는 19일 오후 7시에 A조 2위 흥국생명과 준결승을 치른다. 앞서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을 3-0(25-22 25-14 25-14)으로 제압, 2승1패로 B조 2위에 올라 19일 GS칼텍스와 결승 길목에서 맞붙는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 등으로 9명만으로 예선을 치른 인삼공사는 1승2패, 조 3위로 예선 탈락했다. 창단 후 처음으로 컵대회를 치른 페퍼저축은행도 3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조기 퇴장했다. 도로공사는 1세트 23-21로 앞선 상황에서 김세인이 연속해서 안테나를 때리는 범실을 하고, 상대 박혜민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23-25로 허무하게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 초반에 분위기를 바꿨다. 최장신(182㎝) 세터 안예림이 고의정의 퀵 오픈을 블로킹하고 키 173㎝의 단신 공격수 김세인이 퀵 오픈에 성공했다. 정대영의 오픈 공격과 배유나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면서 도로공사는 5-0으로 달아났고, 이후 이예림이 득점에 가담하며 손쉽게 2세트를 따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한 세트만 따내도 B조 2위를 확보하는 유리한 상황이었고, 2세트를 따내면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도로공사는 ‘전승’을 향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3, 4세트를 잇달아 따내 당당히 4강 티켓을 품에 안았다. 승리의 주역은 이예림이었다. 2015년 현대건설과 계약했지만, 한 시즌 만에 프로에서 밀려나 대구시체육회와 수원시청에서 뛰었던 그는 2021~22시즌 도로공사와의 계약으로 V리그에 복귀했고 이날 17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뽐냈다. ‘깜짝 스타’ 김세인은 1세트에서는 고전했지만 2세트부터 기량을 회복해 두 팀 합해 최다인 20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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