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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 경찰공무원시험 2명, 소방공무원시험 1명 합격생 배출

    백석예술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경찰경호학과, 경찰공무원시험 2명, 소방공무원시험 1명 합격생 배출

    백석예술대학교 경찰경호학과가 2026년도 제1차 경찰시험에서 합격생 2명을 배출하고, 소방공무원 시험에서도 합격자 1명을 배출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이들은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합격을 이뤄냈다고 입을 모았다. 지방 소재 대학에서 중도 합류해 백석예술대학교에 둥지를 튼 임준혁 학생은, 입학 후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수업 수강과 시험 준비를 치열하게 병행하며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에서의 고된 자취 생활과 학업을 홀로 감당해야 했던 수험 기간은 물리적·심적으로 녹록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학교생활의 호흡을 놓지 않고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한 끝에 최종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뤄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지칠 때마다 손을 내밀어 준 교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가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원용 학생은 21학번으로 졸업생이지만 먼저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서 조급하기도 했고 외로움과 공허함도 있었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며 합격을 이루어냈다. 경찰경호학과에서 수업을 들으며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군 복무 중 한국사를 취득하고 경찰영어 수업을 통해 지텔프를 준비했으며, 무도수업을 통해 유도 1단을 취득하는 등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갔다. 두 학생 모두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겁먹지 말자”며 “부족하면 교수님들과 상의해서 도움을 받고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자”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소방공무원 합격자인 송우영 학생은 “기초가 부족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각오로 공부했다. 송우영 학생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은 단호하다. 소방학개론의 기초가 다소 부족했음에도 기출문제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반복 숙달했으며,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막연한 불안감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문을 뜷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당부했다. 합격생들의 응원 메시지는 “겁먹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자. 공부한 만큼 실력이 쌓이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은 반드시 합격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들은 경찰관과 소방관이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무엇보다 보람찬 직업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2학기에도 후배들의 생생한 합격 수기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 국민대, 카타르 GORD와 ‘기후인재 양성·녹색산업’ 맞손

    국민대, 카타르 GORD와 ‘기후인재 양성·녹색산업’ 맞손

    국민대학교가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HUSS) 환경컨소시엄이 지난 1일 카타르 지속가능성 연구개발 기관인 GORD(Gulf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Developmen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기후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관대학인 국민대를 비롯해 덕성여대, 울산대, 인하대, 조선대 등 5개 참여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GORD는 카타르 국가비전 2030의 지속가능성 분야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산하 기관인 Global Carbon Council(GCC)을 통해 국제 탄소크레딧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및 파리협정 제6조 관련 교육·실무 경험 확대 ▲GORD 및 카타르 대학과의 교육·연구 교류 ▲기후테크 분야 학생 연구·창업 프로젝트 연계 ▲중동 지역 진로·취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GCC 연계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탄소시장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중동 지역 진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대는 ‘물·에너지·환경’을 8대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 광운대 HUSS, 1단계 성과공유회…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박차

    광운대 HUSS, 1단계 성과공유회…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박차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이 지난달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1단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운대를 비롯해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5개 참여대학이 모여 1단계 사업 성과를 결산하고 2단계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이혜영 총괄단장의 1단계 사업 성과 발표에 이어 조은별 WeGO 사업본부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5개 대학의 우수사례와 공동융합캠프, 해외 현장형 프로그램, 생성형 AI 활용 실무 역량 강화 등 10개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가 공유됐다. 3부에서는 학생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각 대학 사업단장들이 향후 2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혜영 단장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여대학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전공과 경계를 넘어 글로벌 공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 부산·전남·충남대 ‘제2 서울대’로… 5년간 3900억씩 지원한다

    부산·전남·충남대 ‘제2 서울대’로… 5년간 3900억씩 지원한다

    브랜드 단과대‧AI 거점대로 육성부산대, 조선해양‧항공우주 집중전남대, 첨단 반도체·에너지 연구충남대, KAIST와 공동 교육과정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 등 3개 국립대가 이재명 정부의 대표 고등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의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향후 5년 동안 각각 매년 700억~800억원, 총 3900억원 정도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성장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 혁신에 나선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6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 대학으로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립대학이 ‘국가균형성장 달성’ 임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서울대 제외 거점국립대 9곳을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이다. 교육부는 3곳을 우선 ‘국가대표 거점국립대’로 지정해 집중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이후 6개교 중 우선 지원 대학을 추가 선정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3개 대학에는 ▲브랜드 단과대·융합연구원(400억원) ▲인공지능(AI) 거점대학(100억원) ▲5극3특 공유대학 사업(200억원)이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3가지 분야를 합해 700억원 규모다. 내년부터는 3개교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명목의 지원금 100억원도 지급돼 연간 총 800억원이 투입된다. 또 일반재정지원(올해 200억~300억원)과 내년부터 신설되는 미래인재성장자금을 합하면 지원금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3개교에 지급되는 내년도 총 지원금은 2140억원 수준”이라면서 “전체 예산 증액 상황에 따라서 지원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하면 교육부가 2030년까지 5년간 3개 대학에 추가로 투입하는 총 예산은 1조 1700억원+알파(α)가 될 전망이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교육부는 3개교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위원회를 별도로 만들어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조선해양·기계시스템·항공우주를 아우르는 ‘혁신제조융합대학’ 신설과 LG전자·한화 계열사 등과의 계약학과 운영 등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전남대는 첨단반도체와 미래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융합대학’을 신설할 계획이다. 삼성과 한국전력 등 기업과 공동연구 체계를 확대하고, AI·AX 인재 4655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충남대는 ‘넥서스(NEXUS) 과학기술대학’을 설립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선도기업(앵커기업)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AI 대학과 AX 융합교육을 확대해 연간 500명의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서울대 10개 만들기’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선정…5년간 3900억씩 지원

    ‘서울대 10개 만들기’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선정…5년간 3900억씩 지원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 등 3개 국립대가 이재명 정부의 대표 고등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의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향후 5년 동안 각각 매년 700~800억원, 총 3900억원 정도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성장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 혁신에 나선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6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 대학으로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국립대학이 ‘국가균형성장 달성’ 임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서울대 제외 거점국립대 9곳을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이다. 교육부는 3곳을 우선 ‘국가대표 거점국립대’로 지정해 집중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이후 6개교 중 우선 지원 대학을 추가 선정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선정된 3개 대학에는 ▲브랜드 단과대·융합연구원(400억원) ▲인공지능(AI) 거점대학(100억원) ▲5극3특 공유대학 사업(200억원)이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3가지 분야를 합해 약 700억원 규모다. 내년부터는 3개교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명목의 지원금 100억원도 추가 지급돼 연간 총 800억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일반재정지원(올해 200~300억원)과 내년부터 신설되는 미래인재성장자금을 합하면 지원금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3개교에 지급되는 내년도 총 지원금은 2140억원 수준”이라면서 “전체 예산 증액 상황에 따라서 지원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하면 교육부가 2030년까지 5년간 3개 대학에 추가로 투입하는 총 예산은 1조 1700억원+알파(α)가 될 전망이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교육부는 3개교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위원회를 별도로 만들어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우선 부산대는 조선해양·기계시스템·항공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제조융합대학’을 신설하고, LG전자·한화 계열사 등과의 계약학과 운영 등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세계 100위 내 단과대학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학부 424명, 대학원 270명 규모의 국내 최대 AI 대학을 신설하고, 양산캠퍼스를 산업 AI 전환(AX) 연구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대는 첨단반도체와 미래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융합대학’을 신설할 계획이다. 삼성과 한국전력 등 기업과 공동연구 체계를 확대하고, AI·AX 인재 4655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서남권 27개 대학이 참여하는 공유대학을 통해 공동팹과 클린룸을 활용한 실전형 교육도 추진한다. 충남대는 ‘넥서스(NEXUS) 과학기술대학’을 설립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선도기업(앵커기업)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네이버클라우드 AI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AI 대학과 AX 융합교육을 확대해 연간 500명의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 6개교 역시 일반재정지원, 미래인재성장자금, 5극3특 공유대학 사업(100억원) 등을 지원받는다. 패키지 대학 대비 올해 600억원, 내년부터 700억원 적은 액수다.
  • 동신대, 학과 벽 허문다…AI·반도체 교육 전면 도입

    동신대, 학과 벽 허문다…AI·반도체 교육 전면 도입

    동신대학교가 학과 간 장벽을 허물고 AI·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을 전면 도입한다. 전남·광주권 반도체 산업 확대와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맞춰 학생이 주전공에 다른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자유롭게 결합해 진로를 설계하는 교육체제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28일 동신대에 따르면 주전공에 연계·융합전공과 소단위 교육과정인 마이크로디그리 등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개방형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학과가 정해준 진로를 따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산업 수요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쌓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AI·반도체 분야다. AI보안학과는 설계·공정·패키징을 아우르는 ‘AI반도체설계 소단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전기공학과도 반도체 전·후공정 전반을 다루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미래에너지기술학부는 ‘AI에너지테크 융합전공’과 ‘반도체그린인프라매니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반시설인 전력·냉각·에너지 효율화, 탄소중립 기술 등을 교육해 관련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한다. 보건의료 분야도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한다. 방사선학과는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영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물리치료학과는 로봇재활 기술을 교육과정에 결합한다. 보건행정학과와 응급구조학과는 빅데이터와 첨단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의료데이터 분석과 산업·재난안전 분야로 진로를 넓힌다. 반려동물 산업을 겨냥한 융합교육도 눈에 띈다. 산림조경과 반려동물을 결합한 ‘펫치유공간디자이너’, 식품영양과 연계한 ‘펫푸드’, 물리치료를 접목한 ‘동물재활’ 등 실용형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 역시 AI를 교육에 접목한다. 경찰행정학과와 소방안전학과는 스마트 치안과 지능형 관제 등 첨단 안전관리 중심으로 교과를 개편한다. 공연예술무용, 뮤지컬·실용음악, 국제한국어학과 등은 AI 기반 콘텐츠 기획과 미디어 제작, 에듀테크 등을 접목해 글로컬 문화콘텐츠와 창업 분야 인재를 키운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단 하나의 전공 지식만으로 평생의 진로를 결정짓는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며 “산업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읽고 AI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실무형 다기능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선문대 HUSS 위험사회사업단, 항저우에서 중국 ‘AI 빛과 그림자’를 보다

    선문대 HUSS 위험사회사업단, 항저우에서 중국 ‘AI 빛과 그림자’를 보다

    4개 대학 40명, AI·스마트시티 현장 조사디지털 소외 등 사회적 위험 탐색 선문대학교 위험사회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2026 하계 중국 항저우 글로벌 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선문대·세종대·국립순천대·순천향대 등 4개 대학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항저우의 AI, 스마트시티, 모바일 결제, 무인화 서비스 등 디지털 전환 현장을 경험하고, 기술 혁신이 가져온 변화와 그 이면의 새로운 사회적 위험을 조사·분석했다. 이들은 첨단기술 견학에서 벗어나 ‘AI·디지털 전환의 빛과 그림자’를 현장에서 직접 발견하는 문제 발굴형 글로벌 교육으로 진행됐다. 항저우는 알리바바의 탄생지이자 AI, 스마트시티, 모바일 결제, 무인화 등 디지털 기술이 시민들의 일상에 폭넓게 적용된 도시다. 학생들은 현지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도시 공간을 관찰하며, 기술이 이동과 소비, 노동, 도시 서비스 등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들의 관심은 기술 제공에 따른 편리함에 반해, 디지털 소외, 개인정보 보호 문제, 자율주행 및 무인화에 따른 노동 환경 변화, 사회적 포용 등 기술 혁신 ‘그림자’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을 함께 분석했다. 학생들은 한국과 중국의 AI 및 디지털 서비스를 비교·분석하고,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편익은 살리면서 사회적 비용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팀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분석 결과와 함께 도출한 해결 방안도 발표했다. 여영현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괄단장은 “항저우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 속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어 기술 혁신이 가져오는 편리함과 그 이면의 사회적 변화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교육과 글로벌 현장을 연결해 미래 사회의 위험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HUSS 위험사회사업단은 인문사회 분야의 지식과 다양한 전공 및 첨단기술을 융합해 미래 사회가 직면할 복합적인 위험과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 인재 양성을 추진 중이다.
  • 성균관대, 융합인재전형 신설… 329명 선발

    성균관대, 융합인재전형 신설… 329명 선발

    성균관대학교는 2027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융합인재전형을 신설해 329명을 뽑는다. 이에 따라 서류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면접형은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시기를 달리하는 등 세부조건이 다른 다양한 전형을 제공해 학생이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융합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 모집단위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개 평균 또는 과탐 1개)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 6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지원자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수 있다. 지난해까지 모집단위에 따라 융합형과 탐구형으로 나눠 선발하던 서류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2027학년도 탐구인재 전형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난해 신설한 성균인재 전형은 1단계 학생부 평가를 통해 사범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3배수 내외, 의예과는 6배수 내외, 자유전공계열과 글로벌AI융합학부는 7배수 내외의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모두 인적성 면접을 실시한다. 연기예술학과(연출)은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1단계 학생부 평가에서 5배수 내외의 면접 대상자를 뽑는다. 자유전공계열과 글로벌AI융합학부는 5배수에서 7배수로 올해 면접 대상 배수를 확대했다. 또한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에 따라 성균인재-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의정부권, 남양주권, 포천권 각 1명씩 의예과 3명을 선발한다. 성균관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각 전형 간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선발방식이 다른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위주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단, 동일 전형 내에서 서로 다른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서울과기대, 양자기술 인재 양성 나선다

    서울과기대, 양자기술 인재 양성 나선다

    2027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신입학 전체 모집인원 2515명 중 69.5%에 해당하는 174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 주목할 변화는 서울과기대가 지향하는 미래 교육 방향을 담았다는 점이다. 첫째, 양자융합물리학과가 신설된다. 양자기술은 미래 첨단산업과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서울과기대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신설 학과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 양자융합물리학과는 2027학년도에 총 18명을 모집하며, 수시에서는 고교추천전형 4명, 창의융합인재전형 9명, 농어촌학생전형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서울과기대가 기존의 강점 위에 첨단분야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ST자유전공학부(인문) 모집단위가 신설된다. 기존 ST자유전공학부(자연)에 더해 인문 모집단위가 새롭게 마련되면서, 학생들은 입학 단계에서 진로를 결정하기보다 대학에서 충분히 탐색하고 설계한 뒤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두 모집단위 모두 1학년 2학기 수료 후 본교 개설 학과(부) 중 희망 학과(부)를 선택하게 되며, 이는 진로 설계의 자율성과 폭을 넓혀 주는 서울과기대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조형대학 실기고사 1단계 합격 배수 조정이 이뤄진다. 수시에서는 교과 성적 기준 10배수에서 8배수로,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 기준 4배수에서 6배수로 바뀐다. 넷째,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계열별 반영 교과목 90단위 이상을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었으나, 2027학년도부터는 80단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원 기회가 보다 넓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수시 판이 달라졌다… ‘학종·교과전형’ 변화를 읽어라

    수시 판이 달라졌다… ‘학종·교과전형’ 변화를 읽어라

    2027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평가 방식 변화와 학생부교과전형의 정성평가 확대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학별 전형 틀이 대체로 유지되는 가운데 성균관대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면접·교과 평가 방식을 바꿨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모집인원 변화뿐 아니라 전형요소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 특히 2027학년도에는 같은 ‘학종’이나 ‘교과전형’이라도 대학에 따라 수능 최저와 면접, 정성평가의 영향력이 달라지는 만큼 자신의 학생부와 수능 경쟁력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세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28학년도부터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등 새로운 대입 체제가 적용된다. 이에 2027학년도 수시는 현행 대입의 마지막 해인 만큼, 올해 수험생들은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3개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지원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기존 입결을 흔들 수 있는 변수들이 등장했다. 의대 등에서 490명 규모의 지역의사제가 처음 도입되는 게 대표적이다. 31개 의대의 지역의사제 488명 중 458명(93.9%)을 수시에서 선발하고, 대부분 수능최저가 적용된다. 역대 최고 수준의 ‘사탐런’도 변수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를 1과목 이상 선택한 응시자 비율은 86.3%까지 치솟은 반면, 과학탐구 2과목 응시자는 13.7%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수능 최저에서 탐구 선택과목을 제한하지 않는 대학이 늘면서 자연계 수험생까지 사탐으로 이동한 결과다. 변화 폭이 큰 곳 중 하나는 성균관대다. 학생부종합 서류형인 ‘융합인재전형’에 2027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새로 적용한다.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가운데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학생부교과 추천인재전형에서는 15명이었던 추천 인원 수 제한이 폐지되고 지원자격이 직전 년도 졸업생까지 확대됐다. 성균인재전형에서는 의예과 지역인재 선발도 신설됐다. 한양대는 의대 학종의 평가 방법을 바꾼다. 2026학년도 의예과 학생부종합 서류형으로 선발했던 16명을 2027학년도에는 학생부종합 면접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만으로 합격자를 가리던 방식에서 학생부 기반 면접이 추가되는 것이다. 학생부교과 서류형의 인원을 104명 줄이고 추천형의 인원은 94명 늘렸다. 서울시립대는 학생부교과전형(고교추천전형)에서 정성평가 비중을 10%에서 20%로 높였다. 공통·일반선택과목의 석차등급 반영 비중은 80%에서 70%로 낮췄다. 교과전형이라도 단순 내신등급뿐 아니라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했는지가 더욱 중요해진 셈이다. 고려대 역시 학종의 큰 틀은 유지된다. 학업우수전형은 서류 100%에 수능 최저를 적용하고, 계열적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 아주대, 학생부종합전형 1066명 선발… 첨단·의료·국방 등 다채

    아주대, 학생부종합전형 1066명 선발… 첨단·의료·국방 등 다채

    경기 아주대는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8.9%인 1623명을 뽑는다. 학생부교과로 365명, 학생부종합으로 1066명, 논술로 182명, 실기·실적으로 1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는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비교과(출결, 봉사 등)는 반영하지 않는다. 학교별 추천 인원의 제한이 없다. 계열, 학년, 과목별 가중치가 없으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모두 반영한다. 학생부종합(ACE전형)은 아주대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교생활 전반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임해 온 학생을 선발한다. 의학과와 약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첨단융합인재전형)은 첨단학과와 금융공학과 244명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는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지역의사선발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 과정을 해당 소재지 학교에서 졸업·이수(예정)하고 재학 기간 내에 해당 지역에 거주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경기 의정부권·남양주권·이천권·포천권·인천 서북권·중부권에서 각 1명씩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고른기회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른기회1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 또는 도서·벽지출신자, 특성화고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고 고른기회2전형은 사회기여자, 사회배려자, 다자녀가구가 대상이다. 학생부종합전형(국방IT우수인재1전형)은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기 위해 공군과 계약을 체결한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을 선발한다. 최명원 입학처장은 “2027학년도부터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공과대학 소속 2개 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1개 학부를 통합·신설했다”고 말했다.
  • “인문사회, 아마존을 만나다”… 광운대 HUSS, 빅테크 진로체험 성료

    “인문사회, 아마존을 만나다”… 광운대 HUSS, 빅테크 진로체험 성료

    광운대학교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컨소시엄이 지난달 31일 서울 역삼동 AWS 코리아 본사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빅테크 진로체험 융합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컨소시엄 참여 대학 학생 35명이 참가해 빅테크 기업의 직무와 조직문화를 탐색했다. 프로그램은 AWS 채용 프로세스 및 현직자 커리어 토크를 비롯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 에이전트 및 업무 자동화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전공자인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장벽 없이 AI를 직접 다루며 실무 활용법을 익혀 큰 관심을 모았다. 이준희 HUSS 부단장은 “학생들이 빅테크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운대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 HUSS 사업단,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성료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 HUSS 사업단,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성료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이 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일대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와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22일부터 6박 7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광운대와 일본 류츠케이자이대학, 딜로이트컨설팅 등이 공동 운영하는 교과목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이타마현 요코제마치와 도쿄 일대를 방문해 일본의 지역·도시재생 현장을 탐방했다. 특히 요코제마치를 대상으로 한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홍보를 위한 팀별 PBL(문제해결형 학습)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유이찬 학생(정보융합학부) 팀은 요코제마치의 아늑한 소도시 매력을 담은 진정성 있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학생은 “일본 소도시의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뜻깊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외대, 전통·혁신 접목한 융합인재 양성

    한국외대, 전통·혁신 접목한 융합인재 양성

    인공지능(AI)이 대학교육을 재편하는 가운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전통의 언어·지역학 위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독자적 융합교육 모델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한국외대는 강기훈 제13대 총장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지식혁신 허브 대학’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외대 역사상 첫 이공계 출신인 강 총장은 언어, 인문학, AI, 데이터를 4대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대학 전반의 혁신을 예고했다. 강 총장은 “세계와 소통하는 능력과 문화적 통찰은 AI 시대에 더욱 대체 불가능한 가치”라며 “언어와 AI, 인문과 데이터가 만나는 융합 교육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국외대는 네이버클라우드와 AI 인프라 및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LG CNS와 계약학과를 신설해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술 중심의 기존 계약학과와 달리 다국어 소통과 지역 이해력을 갖춘 인재풀에 AX·DX 실무를 이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사업과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사업을 발판 삼아 학생이 직접 커리큘럼을 짜는 ‘학습자설계융합전공’ 등 유연한 학사제도를 확장하고 있다. 나아가 대학은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무대를 선도할 실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훈 총장은 “전통 위에 혁신을 더해 AI 시대 대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융합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민대 HUSS 학생들, ‘2026 HUSS 융합캠프 해커톤’서 다수 수상

    국민대 HUSS 학생들, ‘2026 HUSS 융합캠프 해커톤’서 다수 수상

    국민대학교는 국민대 HUSS 참여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린 ‘2026 HUSS 융합캠프(인사이트) 해커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HUSS협의회가 주관했으며, HUSS 참여 대학 학생과 관계자 등 약 43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대학과 전공을 넘나드는 5인 연합팀을 구성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회에는 55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국민대 학생이 참여한 연합팀 가운데 ‘온새미로’는 최우수상, ‘다우미’는 우수상, ‘포포리너’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온새미로는 AI가 제작한 전통문화 콘텐츠의 역사·문화 왜곡 여부를 검증하는 플랫폼 ‘ORIGIN’을 제안했다. 우수상 수상팀 다우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실내 대피 내비게이션 ‘닿다’를 개발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려상을 받은 포포리너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법률·행정 지원 서비스 ‘다올’을 제안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 HUSS 학생들은 AI 기술과 인문사회적 통찰을 접목해 문화 콘텐츠 신뢰성 확보와 재난안전,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국민대 HUSS 사업단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인문사회 역량을 결합한 실천형 융합인재 양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대, AI 인재 양성… 동남권 혁신 허브로

    부산대, AI 인재 양성… 동남권 혁신 허브로

    정부 5극 3특 전략에 기반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육성과 맞물려, 부산대학교는 동남권역 지·산·학·연 혁신 허브로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최재원 총장은 “최고 거점국립대로서 초광역 권역 산업 체질을 바꿀 초격차 기술을 선도하는 동시에 학문 생태계 전반을 보호하는 균형 잡힌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지역산업, 대기업과 협력해 청년 인재 양성과 정주, 지역 성장동력 확충을 동시에 실현하는 성장엔진 연계 인재 육성의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부산대는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 30명을 선발하는 스마트가전공학과를 신설하면서 학부-대학원-연구-취업을 연결하는 통합형 인재 양성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교육·연구·행정 전 영역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혁신하는 ‘PNU-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며 대학 AI 혁신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수준별 AI 전문·융합 커리큘럼 운영과 함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를 집적화한 첨단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지원해 실전형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AI 활용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이런 AI 혁신과 선도는 학생 로봇연구팀 타이디보이가 세계 최대 AI 로봇대회 로보컵(RoboCup) 홈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대는 이 외에도 ‘5극 3특 공유대학’ 체제를 주도해 권역 내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의 동반 성장을 지원해 동남권 전체의 혁신 역량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또 기업 주도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브랜드 단과대학’과 ‘AI 대학’ 등을 통해 청년이 매력적인 경력을 쌓고 동남권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하게 닦아 나갈 예정이다.
  • 올여름 뭐하지? ‘2026 성북AI캠퍼스 여름특강’ 참여하세요!

    올여름 뭐하지? ‘2026 성북AI캠퍼스 여름특강’ 참여하세요!

    서울 성북구는 지난 14일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2026 성북인공지능(AI)캠퍼스 여름특강: AI 어디까지’ 개강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특강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총 15회 진행된다. 주민과 직장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고려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한성대 서울RISE사업단이 공동 기획해 최신 AI 동향과 실생활 활용법을 다룬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전환과 AI ▲AI와 기술 변화 ▲AI 에이전트 시대의 일과 인재 ▲생성형 AI 최신 활용 ▲AI와 노화 ▲웨어러블 로봇 ▲AI 비즈니스 ▲윤리적 AI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 교수진과 구글, 바이브컴퍼니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상반기에만 디지털 입문, AI 입문, AI 응용 과정 등 5개 강좌, 총 44회의 교육을 운영했다. 실생활 맞춤형 교육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AI캠퍼스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구의 정책이 만난 대표적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확대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성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연세대, 교육부 ‘HUSS 사업’ 선정… 융합인재 양성 속도

    연세대, 교육부 ‘HUSS 사업’ 선정… 융합인재 양성 속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문·사회적 이해와 기술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연세대는 향후 3년간 87억원을 지원받아 미래문해력과 인간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연세대는 주관대학으로서 국립공주대, 동의대, 이화여대, 한동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 간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공동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AI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산업 연계 프로그램, 공유 교과목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AI 기반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미래 시나리오를 기획하는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연아 사업단장은 “AI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인간과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 중심의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산업체 및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국내외로 확산할 계획이다.
  • ‘AI시대’ 인재 양성에 진심인 영등포

    ‘AI시대’ 인재 양성에 진심인 영등포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인재 키워요.” 서울 영등포구는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AI 미래꿈터’를 25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이론 중심의 특강과 생생한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AI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강사로 나선다. 엑소는 ‘AI 완전정복’을 주제로 GPU, HBM, 피지컬 AI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의 원리와 미래 전망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첨단기술 4종 체험부스’에서는 △로보독 △드론 교실 △LED 로봇 서바이벌 등 AI와 로봇이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120명이고,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미래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I부터 로봇까지… 미래인재 키우는 영등포

    AI부터 로봇까지… 미래인재 키우는 영등포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인재 키워요.” 서울 영등포구는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AI 미래꿈터’를 25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이론 중심의 특강과 생생한 첨단기술 체험을 구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는 방송과 강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강사로 나선다. 엑소는 ‘AI 완전정복’을 주제로 GPU, HBM, 피지컬 AI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의 원리와 미래 전망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첨단기술 4종 체험부스’에서는 ▲로보독 ▲드론 교실 ▲LED 로봇 서바이벌 등 AI와 로봇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25일 오후 12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120명이고,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미래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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