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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료 70만원”…‘짠순이’ 전원주, 유튜브 떠난 진짜 이유

    “출연료 70만원”…‘짠순이’ 전원주, 유튜브 떠난 진짜 이유

    배우 전원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중단한 배경에 출연료 갈등이 아닌 콘텐츠 방향성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전원주를 20년 넘게 보좌한 관계자는 “유튜브 중단이 돈 문제나 일방적인 갈등 때문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방송의 방향성에서 뜻이 맞지 않아 서로 합의해 중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주가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지난 7월 7일 이후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제작진은 지난달 24일 채널 운영 중단을 알린 뒤 이튿날 단순 계약 종료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유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전원주의 건강 이상설과 출연료 인상 요구설 등이 제기됐다. 김씨에 따르면 전원주가 받은 회당 출연료는 약 70만원이었다. 그는 “채널 운영 측에서도 광고가 원활하게 붙지 않는 등 현실적인 고충이 컸던 것으로 안다”며 “우리 역시 방송이 선생님의 진짜 모습보다 사생활이나 돈 문제 위주의 자극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데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주식이나 금값, 투자처럼 돈 이야기만 다루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니 그런 방향으로 편집한 것은 이해하지만 서로 원하는 방향이 달라 무리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원주의 ‘짠순이’ 이미지 역시 실제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선생님은 스태프들의 급여를 넉넉히 챙기고 지방 촬영 때 숙박비와 식대 등 주변 사람들에게 쓰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며 “자신에게만 투자하지 않을 뿐 자녀와 손주, 지인들에게는 아낌없이 쓴다”고 전했다. 이어 “3인 1커피 논란도 다른 사람이 밥이나 커피를 산다고 하면 그 사람의 돈을 아껴주려고 적게 주문하자는 배려가 방송에서는 극단적인 구두쇠처럼 연출됐다”며 “출연료를 받지 않거나 차비만 받고 참석한 행사도 많고, 시장 상인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알리지 않고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오는 29일 새로운 유튜브 채널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새 채널에서는 어르신들과 어울리거나 노래와 여행을 즐기고 주변에 베푸는 모습 등 기존의 ‘짠순이’ 이미지와 다른 일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 “출연료 인상 요구 후 전원 하차”…전원주 유튜브 ‘돈 난리’ 전말

    “출연료 인상 요구 후 전원 하차”…전원주 유튜브 ‘돈 난리’ 전말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전원 하차한 배경에 출연료 인상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전원주의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 중단 배경을 다룬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제작진은 채널 제작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전원주의 건강 이상설까지 나오자 “단순 계약 종료”라며 채널은 소속사가 재정비해 다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전원주는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가 돈을 좀 올리겠다고 했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출연료 인상 요구가 제작진 하차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진호는 출연자가 채널 성장에 따라 출연료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면서도, 해당 채널은 큰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균 조회 수는 40만∼50만회 수준이고 영상 업로드도 잦지 않았다”며 “작가와 촬영진 등 여러 인력이 투입돼 손익분기점을 겨우 맞추거나 미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채널은 전원주의 소속사가 소유하고 외주 제작사를 선정해 운영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료 논의 과정에서 갈등이 생겨 기존 제작진이 하차했고, 이후 전원주가 직접 채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유튜브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이르면 올가을 새 영상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출연료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면서도 “절약 방식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갈등으로 이어지면 대중의 평가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이동건, “녹조 연못에 벌레 바글”…제주 카페에 무슨 일이 [스타이슈ON]

    이동건, “녹조 연못에 벌레 바글”…제주 카페에 무슨 일이 [스타이슈ON]

    배우 이동건이 1년여 만에 폐업한 제주 카페의 근황을 둘러싸고 때아닌 방치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강호의발바닥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건도 망하고 떠났다. 척박한 제주살이 꿈도 꾸지 마라’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최근 급변하는 제주 애월 카페 거리의 현황과 함께 과거 이동건이 직접 운영했던 카페 ‘오아시스80’의 쓸쓸한 폐업 이후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과거 오픈 초기만 하더라도 독특한 감성의 붉은 벽돌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야자수 조경을 갖춰 관광객들이 오픈런을 하며 긴 줄을 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이후, 내부 시설이 전혀 관리되지 않은 채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특히 건물 야외에 조성됐던 인공 연못은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짙은 녹조로 물들어, 수면 위로 각종 낙엽과 부유물이 가득 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촬영한 유튜버는 “고여 있는 물 때문에 벌레들이 알을 까서 벌레가 바글바글하다”며 심각한 위생 상태를 지적했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제주도 애월 지역의 오래된 주택을 직접 매입해 카페로 개조하는 준비 과정과 운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방치 및 위생 논란이 확산되자 이동건 측은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이동건 측은 “해당 카페는 정식 영업 종료 절차를 모두 완벽하게 밟고 깔끔하게 나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별다른 문제 없이 다른 새로운 가게가 들어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지난 7월 말에서 8월부터 새로운 매장이 계속 영업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아무런 문제 없이 영업 종료와 관련된 합법적인 행정 절차 및 마무리를 다 거쳤다. 그 이후에 다른 가게가 들어온 것이며, 지금도 정상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카페 건물 인근의 연못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업을 완전히 종료한 이후로는 단 한 번도 현장에 가본 적이 없어서 현재 상황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며 “현재 영업 중인 후속 매장 측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는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 카페 운영을 정리한 이동건은 현재 서울 지역으로 거점을 옮겨 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초구, 제2회 숏폼 공모전 ‘희로애락 서초이야기’ 개최… 9월 13일까지 접수

    서초구, 제2회 숏폼 공모전 ‘희로애락 서초이야기’ 개최… 9월 13일까지 접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의 참신한 시선이 담긴 숏폼 공모전 ‘희로애락 서초이야기’를 개최하고, 오는 9월 13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짧은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주민의 시선으로 기록한 서초의 일상과 변화를 발굴하고,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쁨·노여움·슬픔·즐거움 등 서초에서 경험한 다양한 감정을 담은 ‘일상 속 서초의 희로애락’ ▲성별 역할의 변화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담은 ‘일상에서 만나는 양성평등 서초’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육아휴직 중인 아빠의 하루, 가사를 함께 나누는 가족의 일상, 나만의 숨은 명소 등 소재는 자유롭다. 서초구민은 물론 서초구를 생활 기반으로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40~60초 이내의 순수 창작물이면 되고, 직접 촬영은 물론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작도 가능하다. 브이로그, 드라마, 애니메이션, 패러디 등 형식에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제작한 영상에 해시태그(#희로애락서초 #2026서초숏폼공모전 #서초구)를 달아 본인의 SNS에 게시한 뒤, 네이버 폼에 게시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총 40명(팀), 39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서초 희로애락상 6명(팀) ▲서초 양성평등상 2명(팀) ▲서초 AI창작상 2명(팀)에게 서초구청장상과 각 30만 원의 시상금이, 참여상 30명(팀)에게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신설된 ‘양성평등상’과 ‘AI창작상’은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과 AI 시대의 새로운 창작 방식을 함께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9월 30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말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총 72편이 출품되었고, 이 중 3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잠원센터는 수상작 중 15편을 15분 분량의 영상으로 엮어 서초의 숨은 명소와 감동을 담아냈다. 이 영상은 여성가족플라자 로비 전광판과 지역 케이블 채널(HCN)을 통해 12차례 송출됐으며, SNS에서도 해시태그 영상이 70건 이상 노출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처럼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서초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의 60초가 모여 서초라는 도시의 표정을 만든다”며, “짧은 영상에 담긴 진솔한 일상들이 이웃과 이웃을 잇는 따뜻한 기록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수상작은 잠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주 괜찮나” 건강이상설에 불화설까지…유튜브 제작진, 하차 이유 밝혔다

    “전원주 괜찮나” 건강이상설에 불화설까지…유튜브 제작진, 하차 이유 밝혔다

    구독자 약 11만명을 보유한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이 돌연 전원 하차를 알리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은 “단순 계약 종료”라며 수습에 나섰다.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25일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제작진과 소속사는 단순 계약 종료의 건으로, (전원주) 선생님께서는 건강하시기 때문에 추후 채널은 소속사에서 재정비하여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은 전날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돼 인사드린다”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으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며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제작진은 구체적인 하차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약 1년간 전원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의문을 낳았다. 일각에서는 제작진 하차가 전원주의 건강 이상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4월 전원주는 한 방송에서 치매 조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전원주와 제작진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역시 전원주 건강 이상설에 선을 그으며 유튜브 채널 제작진 교체는 채널 재정비를 위한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전원주인공’ 채널에는 지난달 7일 이후 한달 넘게 신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 군포시 ‘열린 시정’ 본격화, 확대간부회의 실시간 생중계

    군포시 ‘열린 시정’ 본격화, 확대간부회의 실시간 생중계

    경기 군포시가 오는 31일부터 시정 주요 안건을 다루는 확대간부회의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던 확대간부회의를 ‘시민ON 군포LIVE’라는 이름으로 개편해 정례화한다. 오전 10시부터 군포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열린시장실 내 ‘시민ON 군포LIVE’ 메뉴를 통해 회의 실황을 볼 수 있으며, 생중계 종료 후 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다시보기도 제공한다. 시는 단순한 회의 공개를 넘어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브리핑함으로써 시민의 시정 참여와 정책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시는 8월 첫 중계를 통해 운영 과정을 점검하고 안정화한 뒤, 추후 공개가 필요한 다른 주요 회의로 생중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는 성과만이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이 함께 구현될 때 확보할 수 있다”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행정으로 빠르고 확실한 변화와 시민 주권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린이 먹은 ‘술+두리안’…해외팬들 “매우 위험” 경고한 이유 [라이프]

    아이린이 먹은 ‘술+두리안’…해외팬들 “매우 위험” 경고한 이유 [라이프]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방송에서 술과 함께 두리안을 먹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해외 팬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두리안과 술을 함께 먹으면 위험하다’는 속설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방송에서 취한 모습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아이린은 술을 마신 뒤 “무슨 말 하고 있었지?”라고 말하는 등 취기가 오른 모습을 보였다. 촬영 종료를 앞두고는 “이거 이렇게 끝나는 거냐”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런데 일부 해외 팬들의 시선은 아이린이 술과 함께 먹은 음식에 쏠렸다.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이었다. 아이린이 두리안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일부 팬들은 “두리안과 술은 같이 먹으면 안 된다” “위험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는 두리안과 술을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그렇다면 두리안과 술을 함께 먹는 것은 실제로 위험할까. 두리안에는 특유의 강한 향을 내는 다양한 황 화합물이 들어 있다. 2009년 국제 학술지 ‘Food Chemistry’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두리안 추출물이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의 활성을 억제하는 현상이 시험관 실험에서 확인됐다. 연구진은 두리안에 함유된 황 화합물이 이러한 작용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들어온 에탄올은 먼저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고, 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가 이를 다시 아세트산으로 분해한다. ALDH의 작용이 억제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축적돼 얼굴이 붉어지거나 두통, 메스꺼움,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물 실험에서도 두리안과 알코올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관찰됐다. 2012년 발표된 연구에서 두리안을 섭취한 쥐에게 에탄올을 투여한 결과, 에탄올만 투여한 집단보다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제거가 지연되고 체온이 떨어지는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두리안과 에탄올을 함께 섭취할 경우 디설피람-에탄올 반응과 유사한 불쾌한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두리안과 술을 함께 먹으면 죽을 수 있다’고 단정할 만큼 인체를 대상으로 한 근거가 충분한 것은 아니다. 두리안과 알코올의 동시 섭취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임상 연구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1941년 두리안과 술을 섭취한 뒤 급성 출혈성 췌장염으로 사망한 사례가 의학 문헌에 보고된 적은 있다. 그러나 단일 증례인 데다 이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고되지 않아 두리안과 술의 조합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었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두리안+술=치명적 조합’으로 단정하는 것은 현재까지의 과학적 근거를 넘어선 해석이다. 다만 시험관 및 동물 실험에서 두리안이 알코올 대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두리안과 술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안전하다.
  • 장동혁 “與와 안 싸우는 당협위원장 교체”… ‘張 거취’ 내홍 다시 불붙나

    장동혁 “與와 안 싸우는 당협위원장 교체”… ‘張 거취’ 내홍 다시 불붙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투표를 통한 당협위원장 재선출을 공식화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도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사전 절차를 준비하며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 개편으로 인한 긴장감으로 당의 내홍 재발 기미도 감지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그동안 당협위원장들의 임기가 종료되면 당연하게 다시 연장을 해왔는데, 그렇게 하지 않겠다”며 “당헌·당규대로 전당원 투표를 하든 전당원 투표를 하든 책임당원 투표를 해서 당협위원장들을 새로 임명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원 중심주의를 표방해 당협위원장 임명에 당원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서 반영하겠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와의 싸움에 열중하지 않고 그저 지방선거 공천에만 관심 있었던 분들은 교체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출범한 조강특위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조강특위의 업무 범위와 당협위원장 공모 지역을 최고위에서 승인받기로 했다. 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선출 방침을 최고위에 보고해서 방향을 승인받고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지역 기반이 탄탄한 현역 의원들은 장 대표의 구상을 반기는 분위기다. 당원 선거를 통해 당협 장악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지역 관리가 부실한 의원들에게는 당협위원장 선거가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실제로 현역 의원 가운데 당협위원장직을 박탈 당하는 사례가 나올 경우 내홍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친한(친한동훈)계 및 비당권파 의원들이 날아갈 경우 계파 갈등으로 번질 공산도 크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장 대표 거취 논란에 대해 “표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이 지금은 없지만, 완전히 사그라진 건 아니고 일단 잠복했다고 보고 있다”며 “또 어떤 계기로 다시 고개를 들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밖의 특정인에게 봉사하는 ‘복당 운동권’을 근절해야 한다”며 친한계 퇴출을 국민의힘 혁신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차기 총선의 지원 자격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공천 자격 박탈을 요구했다. 친한계인 한지아 의원은 안 의원을 겨냥해 “배제가 아닌 통합을 지향해 달라”고, 친한계 우재준 의원은 “성난 당원들의 편에 서서 한동훈 대표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다”고 응수했다.
  • 이선민, 축구장 찾은 ‘원이 삼촌’…“리센느” 외치며 하프타임 무대 직관

    이선민, 축구장 찾은 ‘원이 삼촌’…“리센느” 외치며 하프타임 무대 직관

    개그맨 이선민이 그룹 ‘리센느’의 무대를 직관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이선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하프타임 공연을 관람했던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선민은 전반전 종료 후 그라운드에 오른 리센느를 향해 연신 “리센느”를 외치며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 리센느의 히트곡 무대가 펼쳐지는 동안 그는 공연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지었다. 무대를 바라보며 입가에 ‘삼촌 미소’를 가득 머금고 무대가 진행될수록 벅차오른 듯 눈시울이 촉촉해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선민과 ‘리센느’ 멤버 원이의 돈독한 인연은 과거 웹예능 프로그램 ‘나의 연수 아저씨’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원이는 해당 콘텐츠에 출연해 이선민과 유영우로부터 직접 운전 연수를 받았다. 초보 운전의 긴장감 속에서 운전대를 잡은 원이의 옆자리를 든든하게 지킨 이선민은 차분하고 다정한 어조로 운전 노하우를 가르쳐줬다. 두 사람은 찐삼촌과 조카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당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원이가 ‘러브 어택(Love Attack)’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자 이선민은 누구보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이선민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The면상’에서도 이러한 남다른 감회는 전했다. 그는 “리센느의 우리 원이, 조카 원이 씨가 저랑 유영우 씨랑 같이 프로그램을 했다”며 “그 와중에 본인 채널도 다이내믹하게 성장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기분이 좋고, 더 잘돼서 정말 글로벌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며 “삼촌이 늘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리센느’는 하프타임 무대에서 대표곡 ‘러브 어택’을 비롯해 ‘프리티 걸(Pretty Girl)’, ‘핀볼(Pinball)’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 최다니엘, ‘혼전연애’ ♥카호와 재회…“기다리고 있었다”

    최다니엘, ‘혼전연애’ ♥카호와 재회…“기다리고 있었다”

    배우 최다니엘이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일본 배우 타카다 카호와 도쿄에서 재회했다. 9일 최다니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쿄에서 카호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MBN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를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도쿄에서 다시금 조우했다. 영상 속 최다니엘은 도쿄 요요기 공원을 찾아 카호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섞어 가며 그간 쌓아 온 회포를 풀었다. 카호는 최다니엘의 도쿄 방문에 대해 “다니엘이 도쿄에 있다는 게 신기하고 기쁘다”라며 환한 미소로 그를 맞이했다. 최다니엘 역시 이번 만남이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혼전연애’ 촬영 당시 언젠가 도쿄에서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자주 이야기했다. 그동안은 카호짱이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이번에는 내가 도쿄로 직접 찾아오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카호짱이 도쿄에 오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해 줬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도쿄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에 카호는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말로 화답하며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데이트 내내 이어졌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짧은 순간에도 최다니엘은 손으로 그늘을 만들어 햇빛을 가려 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요요기 공원을 산책하던 카호는 “‘혼전연애’ 당시 첫 데이트를 하던 때와 풍경이 비슷하다”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최다니엘과 카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한일 연애 리얼리티 ‘혼전연애’에 출연해 국경을 뛰어넘는 실제 커플 같은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두 사람은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카호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변함없는 우리들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최다니엘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직접 인증한 바 있다. 한편 타카다 카호는 1996년생 일본 배우로, 2014년 드라마 ‘세일러 좀비’로 데뷔했다. 이후 ‘가면라이더 빌드’ 등에 출연하며 일본 현지에서 인지도를 쌓아 왔다.
  • “외압 받았나” 소문 무성하더니…타일러, 놀라운 소식 전했다

    “외압 받았나” 소문 무성하더니…타일러, 놀라운 소식 전했다

    구독자가 82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을 돌연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던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새 영상을 공개했다. 타일러의 유튜브 채널 ‘타일러볼까요?’에는 지난 23일 “공항 안면인식 게이트가 ‘공짜’이자 ‘친절’인 줄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항 등 국경 시설에 설치된 안면인식 시스템 같은 감시 인프라가 거대한 ‘빅브라더 관리 시스템’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앞서 타일러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루미나티보다 소름 돋는 실존 밀실 모임의 정체(유출 사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영상 마지막 부분에 “그동안 알던 ‘타일러 볼까요?’는 이제 끝이 났다”면서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미국 사회와 국제정치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고들었던 타일러가 외압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제작진은 해당 영상이 ‘티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영상을 공개했다. 타일러 또한 ‘타일러볼까요?’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채널이 리뉴얼을 한다”고 밝혔다. 타일러는 “훨씬 더 의미 있고 스케일이 큰 콘텐츠를 가져오려 한다”면서 “글로벌 이슈, 국제관계와 세계경제, 기술 등 이슈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취임하자마자 주민들 속으로… 마포구청장의 ‘소통행정’

    취임하자마자 주민들 속으로… 마포구청장의 ‘소통행정’

    지난 4년 동안 뚜벅이로 서울 마포구 골목골목을 돌아다녔던 유동균 구청장이 취임 이후 지역 곳곳을 또 한 번 돌아보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유 구청장은 “구정에서 변함없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민과의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뜻에 따라 행정을 펴갈 뜻을 밝혔다. 마포구는 10일부터 20일까지 유 구청장이 16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주민과의 소통 자리다. 올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포방송’을 통해 라이브로도 중계해 현장을 찾지 못한 주민들도 실시간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를 볼 수 있었다. 구청장이 주민센터를 찾자 평소 주민들이 갖고 있던 민원이 쏟아졌다. 구 관계자는 “주차 문제부터 체육시설이 부족하다, 정비사업을 빨리 해달라 등 온갖 종류의 민원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16개 동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모두 144개나 된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수첩에 꼼꼼히 적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문제인지 묻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가장 많은 동에서 요청이 들어온 경로당 시설 개선은 바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노후 시설과 이용 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흥동과 서강동에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현장 민원을 확인하기 위해 행사 종료 후 유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살폈다. ‘500만 그루 나무심기’와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등 민선 9기 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또 ‘어르신밥상’을 제도화하기로 한 것과 스마트도서관 확충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은 공덕동과 아현동, 도화동, 대흥동, 염리동 등에서는 신속한 인허가를 약속했다. 유 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이 마포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튜브 돌연 종료에 “한국 떠났나” 뒤숭숭…타일러 뜻밖의 근황 전했다

    유튜브 돌연 종료에 “한국 떠났나” 뒤숭숭…타일러 뜻밖의 근황 전했다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구독자 81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돌연 종료한다고 밝혀 온갖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타일러가 채널 종료 하루 만에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타일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정말 흥미진진한 경험, 하지 말라는 그 창업을 인생 한 번쯤 해 보는 데 의미가 있는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물론 리스크(위험)는 있지만, 이미 리스크가 많은 세상이라면 하고 싶은 것, 상상해 본 것을 아예 안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덜 리스크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모자란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그걸 채워 나가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배움을 찾는 게 원동력”이라며 “피드백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전개하고 있는 ‘한글 모양 과자’ 사업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여러 장 올렸다. 타일러는 2023년 인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니디 아그르왈과 함께 스타트업을 세우고 한글 모양 과자인 ‘칼파벳(Kalphabets)’을 판매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뿐 아니라 한글 자체도 전 세계가 즐기는 ‘K콘텐츠’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앞서 타일러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루미나티보다 소름 돋는 실존 밀실 모임의 정체(유출 사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영상 마지막 부분에 채널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타일러 볼까요’를 아껴 주시고 매주 찾아와 주신 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다. 그동안 알던 ‘타일러 볼까요?’는 이제 끝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그가 올린 마지막 영상은 미국 사회에서 비밀리에 유지됐던 모임 ‘다이얼로그’를 다룬 것이었다. 그 내용이 가볍지 않다는 점 등을 근거로 네티즌들은 타일러의 유튜브 채널 종료에 대해 각종 추측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치적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 “한국을 떠나는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온갖 소문과 추측이 무성하자 제작진은 전날 해당 영상이 ‘티저’였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20일 업로드된 본편 내 티저 영상에 대한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내용이 계속 공개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은 타일러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와 한국 사회, 국제정치 등을 꿰뚫는 박학다식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책 출판, 강연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를 통해서는 미국의 정치와 사회, 문화 등에 대해 소개해 왔다.
  • “불안하다” 미국인 타일러, ‘이 폭로’ 후 돌연 유튜브 종료

    “불안하다” 미국인 타일러, ‘이 폭로’ 후 돌연 유튜브 종료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구독자 81만명의 유튜브 채널 종료를 선언했다. 갑작스러운 작별 인사에 그 배경을 두고 추측도 번지고 있다. 타일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에 ‘일루미나티보다 소름 돋는 실존 밀실 모임의 정체(유출 사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뒤 채널 종료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영상 말미 “평소와 달리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나누려고 촬영하게 됐다”며 “그동안 ‘타일러볼까요’를 아껴 주시고 매주 찾아와 주신 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다. 그동안 알던 ‘타일러 볼까요?’는 이제 끝이 났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갑작스러운 유튜브 중단 발표에 일각에서는 “마지막 주제가 의미심장하다”, “정치적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 “한국을 떠나는 것 아니냐”, “뭔가 불안하다” 등의 근거 없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타일러는 영상에서 한국 활동 중단이나 출국 계획 등을 언급하지 않았다. 타일러는 이날 영상에서 미국 사회에서 비밀리에 유지됐던 모임 ‘다이얼로그’에 대해 파헤쳤다. 다이얼로그는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팔란티어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 등이 만든 비공개 모임으로 알려졌다. 타일러는 미국 시카고대에서 국제학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하며 ‘뇌섹남’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특히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를 운영하면서 미국의 정치와 문화뿐 아니라 중앙정보국(CIA) 언어교육법 등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 ‘무섭노’ 후폭풍… 미미미누, “일베어 맞다” 발언 1타강사 입시 콘텐츠 제작 중단

    ‘무섭노’ 후폭풍… 미미미누, “일베어 맞다” 발언 1타강사 입시 콘텐츠 제작 중단

    ‘올 어바웃 입시’ 모든 회차 비공개 처리윤도영 “무섭노는 일베어” 답변했다가“알빠노” 등 즐겨 쓴 사실 알려져 역풍“미미미누 피해…책임지고 폐지” 입장 입시 콘텐츠 전문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30·구독자 197만명)가 ‘대치동 1타강사’ 출신 윤도영(본명 윤종훈·51) 윤도영에듀 대표와 함께해온 ‘올 어바웃 입시’ 콘텐츠 제작을 중단했다. 일주일 넘게 이어진 ‘무섭노 논란’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미미미누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윤도영 선생님과 함께해 온 ‘올 아바웃 입시’ 콘텐츠가 아쉽게도 제작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또한 선생님 측 요청으로 모든 회차는 비공개하는 것으로 협의됐다”며 “그동안 콘텐츠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분들과 출연자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 댓글은 닫힌 상태다. 윤 대표를 향한 악플(악성 댓글) 또는 아이돌 그룹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발언과 이번 콘텐츠 제작 중단 간 관련성 언급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미미누는 제작 종료 배경을 설명하진 않았으나, 윤 대표의 ‘무섭노’ 관련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진 가운데 나온 조치라 눈길을 끈다. ‘올 어바웃 입시’는 윤 대표가 학생들을 만나 성적·진학 고민을 상담하는 미미미누 채널의 장수 콘텐츠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센느 원이 ’-노‘ 사투리 일베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부산 출생. ‘와 이리 무섭노’ 사용함. 그냥 ‘무섭노’ 사용하지 않음. 일베어 맞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섭노’는 문제없는 경상도 사투리라는 여러 언어학자들의 해석이 논란 이후 나왔고, 해당 표현은 과거에도 현재도 경상도 곳곳에서 흔히 쓰인다는 증언·증거도 이미 쏟아져 나온 상황에서 윤 대표가 이같은 견해를 밝히자 비판 여론이 거셌다. 특히 윤 대표 본인이 사투리가 아닌 ‘-노’체 유행어 “알빠노” 등을 즐겨 써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윤 대표는 논란이 커지자 이튿날인 지난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에 글을 올려 “내가 ‘도시노’를 보지 않았다면 ‘무섭노’를 일베어로 답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도시노’는 경상도 사투리가 아니다. 원이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베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도시노’가 나왔고, ‘무섭노’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고 답변했다”면서 “원이가 의도적으로 일베어를 사용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일로 의도와 상관없이 내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미미미누 채널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내가 출연한 모든 동영상을 삭제하고 ‘올 아바웃 입시’ 코너를 폐지하기로 미미미누 채널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이, 리센느, 미누샘, 미미미누 채널의 건승을 빈다”고 해명 글을 마무리했다.
  • 서동주 “하이닉스 ○○○층에 물렸다…주가 확인할 때마다 비명”

    서동주 “하이닉스 ○○○층에 물렸다…주가 확인할 때마다 비명”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SK하이닉스에 투자했다가 “매일 소리를 지른다”며 투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에 올라온 영상에서 서동주는 “안녕하세요. 하이닉스 아파트 259층에 물려 있는 서동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동주는 “애타는 마음에 모셨다”며 장우진 금시공 대표를 소개했고, “내가 방금 체크했더니 180만원대로 내려갔다. 잠깐 울고 시작해도 되느냐. 259층인데 260층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 정도까지 (주가가) 밀릴 줄은 몰랐다. 흔들리고 있다곤 봤는데 속도가 너무 빠르다. 연기금이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못했고, 리밸런싱이 너무 늦었고, 그러면서 지금의 사태를 유발한 것 같다”면서 “그럼에도 펀더멘털은 아직 여유가 있어서 조금 더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서동주는 “기다려 봐야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머리는 그런데 마음은 계속 애가 타고, 휴대전화로 화면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SK하이닉스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형식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기대감을 키웠으나,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날 전장보다 15.37% 폭락한 184만 50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도 장중 9.05% 폭락한 167만 8000원까지 밀렸다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3.69% 오른 191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복권기금 골든벨부터 추첨 생방송까지... ‘720 Day’ 성료

    복권기금 골든벨부터 추첨 생방송까지... ‘720 Day’ 성료

    - 참관인 80명 참여해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인- 복권기금 골든벨·수혜기관 참여로 복권의 공익적 가치 전달 복권 추첨의 투명성을 국민이 직접 확인하고, 복권기금의 사회적 역할을 함께 공유하는 대국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은 지난 9일 서울 상암 MBC에서 개최한 연금복권720+ 대국민 참관 행사 ‘720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720 Day’는 연금복권 추첨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성을 알리고, 복권기금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올해는 복권기금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번 행사는 1부 ‘복권기금 골든벨 – 따뜻한 동행’과 2부 ‘추첨 공개 생방송 참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80명의 참관인을 비롯해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주요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체 행사 과정은 MBC 로또·연금복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아볼권리’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1부 행사에서는 복권과 복권기금을 주제로 한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복권기금 골든벨’이 열려 참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주거복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쓰이는 복권기금 관련 문제를 풀며 기금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이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펼치는 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주요 사업 성과와 실제 수혜 사례를 발표하며 공익적 가치를 전파했다. 2부에서는 실제 연금복권720+ 추첨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추첨기 사전 점검, 추첨볼 선정, 리허설 등 본방송 전 과정을 참관인들에게 공개했다. 참관인들은 현장에서 생방송 추첨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복권 행정의 신뢰도를 점검했다. 이외에도 상암 MBC 경영센터 1층 로비에는 복권기금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복권기금의 사회적 성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및 경품 이벤트를 제공했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이번 ‘720 Day’는 국민이 직접 연금복권 추첨 과정을 확인하고, 복권기금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복권 추첨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명보씨, 당신 때문에 우리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참교육 밈 확산 [핫이슈]

    “홍명보씨, 당신 때문에 우리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참교육 밈 확산 [핫이슈]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축구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이를 풍자한 밈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속 한 장면을 소환해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축구 감독과 연관시키며 새로운 밈을 만들어냈다. 해당 밈에 등장하는 배우는 ‘참교육’ 6화에서 학부모 우진 엄마 역을 열연한 박지연으로, 당시 시리즈에서 우진 엄마는 교사에게 ‘갑질’을 하며 “선생님 때문에 우리 애 아빠도 화가 많이 났어요”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밈 속 ‘우진 엄마’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고, 자막에는 “홍명보씨 당신 때문에 우리 남편이 아주 화가 많이 났어요”라고 적혀 있다. 이 장면은 우리 축구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할 당시 이를 지켜보던 손 감독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홍 감독에 대한 불편한 대중의 심기를 보여준다. 손 감독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 공개된 남아공전 영상에서 확인됐다. 전반 종료를 앞둔 시점, 곽튜브의 어깨너머 관중석에 손웅정 감독이 포착됐다. 그는 말없이 그라운드를 바라본 채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당시 홍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에 앉혀 둔 상태였다. 손흥민에게는 월드컵 첫 선발 명단 제외의 순간이었다. 당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홍명보의 이상한 결정에 벤치에 앉아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아버지의 심정이 느껴진다”, “세계적인 선수인 아들이 후보가 됐을 때 기분이 어떻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진 엄마’ 밈은 이러한 손 감독의 심정과 더불어 축구 팬들이 이번 월드컵 조기 탈락의 분노를 풍자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명보 감독 신변 위협까지”가까운 일본에서는 이번 월드컵 조기 탈락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는 현재 한국의 상황에 연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9일 “홍명보 감독이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SNS를 통해 홍 감독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국 내에서 이번 사태를 두고 ‘대참사’, ‘사상 최악의 월드컵’ 등 강도 높은 표현이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급격히 악화하는 한국 여론의 상황을 다룬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읽은 기사 3위에 오를 만큼 일본 내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일본 주요 언론들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기 탈락과 감독 책임론 확산, 정치권까지 번진 이번 사태를 연일 비중 있게 보도하는 모양새다. 아사히는 “이번 대회는 비교적 강팀이 적은 조 편성으로 평가되면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탈락 충격이 더욱 크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꼽히는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전력과 비교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내면서 한국 국민들이 낙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축구팀의 충격적 결말, 홍 감독의 태도 논란까지한편 홍 감독은 26일 훈련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수단의 남아공전 몸놀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리도 당황스럽다. 선수들의 심리 상태가 너무 잘하려고 하고 이겨서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했던 것 같다”며 “정신적·심리적인 면에 날씨까지 더운 상태에서 하다 보니 잘 맞지 않았던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번 결과를 전술의 부재가 아닌 선수들과 날씨 탓으로 돌린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면서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29일 홍 감독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이었던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욱 큰 논란은 이후에 벌어졌다. KBS·JTBC 등 월드컵 중계 방송사 카메라에는 홍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이 잡혔다. 이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사퇴하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는 건 처음 본다”, “미안하다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다”, “기괴할 정도로 뻔뻔하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 레이싱 원조 ‘카트라이더’ 부활…넥슨, 원작 살려 재출시 결정

    레이싱 원조 ‘카트라이더’ 부활…넥슨, 원작 살려 재출시 결정

    넥슨이 2023년 서비스를 접은 장수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개편해 재출시하기로 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개발하기로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작 카트라이더의 추억과 경험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정이다. 지난 2005년 출시된 카트라이더는 한때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등과 함께 넥슨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3월 카트라이더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후속작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내놨지만 인기가 저조해 지난해 전 플랫폼에서 철수시켰다. 이후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원작 감성을 되살린 카트라이더 클래식 개발을 공식화했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는 지난 16일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026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트라이더 클래식에 대해 “잘 개발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카트라이더는 원작의 감성과 주행감,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동시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랜 서비스를 거치며 복잡해진 원작의 로비 화면을 직관적으로 재설계했고, 클라이언트도 32비트 기반에서 64비트로 바꾸고 다이렉트X 11(DX11) 기반으로 현대화했다. 넥슨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 진행 현황을 담은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 결혼정보회사 듀오, 소스라이브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 나선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소스라이브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 나선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오는 24일 오후 7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소스라이브’를 통해 신상품 출시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새롭게 출시한 DR(기간형)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약 1시간 동안 쇼호스트와 듀오 커플매니저가 함께 출연해 서비스 내용을 소개하고, 기존 상품과의 차이점, 가입 절차, 매칭 운영 방식 등을 설명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된다. DR(기간형) 서비스는 일정 기간 동안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보다 폭넓은 인연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기존 횟수형 서비스와 함께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결혼정보서비스 이용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상품 구조와 특징을 직접 비교해 보려는 고객들의 관심도 늘고 있는 추세다. 방송을 시청하며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가입 관련 혜택과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댓글과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듀오 관계자는 “효율성과 선택의 폭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이 늘면서 DR(기간형)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이 서비스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듀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종료 후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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