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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의 공동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전국의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3라운드 결과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여자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이 우승했다. 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천지율(신성중3)과 여자 강예서(학산여자중2)가 정상에 올랐고, 12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박찬우(대전장대초6)과 여자 김미주(슬기초6)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호 블루원 대표이사와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 이상근 SBS골프 대표이사, 양명수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이 참석해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블루원은 이날 한국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제14·15대 대한골프협회장)의 골프 사랑과 한국 골프 발전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부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골프협회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40여년간 신지애, 김효주, 김시우, 임성재, 이정은6, 최혜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8일 오후 7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28대 신임 회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28대 신임 회장

    한림건설 김상수 회장이 대한건설협회 제28대 신임 회장으로 2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달 1일부터 4년의 임기 동안 대한건설회장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의 자리에서 건설업계를 이끌어가게 된다. 경남 김해 출신의 김상수 회장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공능력평가 91위의 종합건설업체 한림건설의 대표이사, 동양파일㈜ 회장, 광릉컨트리클럽 회장, 한림용인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지방선거 풍속도 2題] “선거일은 노는날 떠나자”

    [지방선거 풍속도 2題] “선거일은 노는날 떠나자”

    ‘일반 공휴일’인 선거일을 ‘노는 날’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 저조한 투표율이 우려된다. 선거를 8일 앞둔 25일 항공사·여행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거 당일 출발하는 여행상품과 항공권에 대한 예약률이 평소보다 1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6월1일과 2일 양일간 제주도행 항공권 예약률이 80%를 넘었고, 태국 방콕·홍콩 등 동남아 노선 예약률도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선거날까지 아직 일주일 이상 남아 항공권 예약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행업계는 선거일에 쉬는 시민들을 겨냥한 맞춤 상품도 내놓았다. 하나투어는 1일 출발해 선거날인 2일 돌아오는 ‘1박2일 제주 올레길 트레킹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장도 만원사례를 예고한다. 경기도 용인컨트리클럽은 선거당일 예약률이 주말수준인 90~95%을 기록해 운영시간을 평일보다 1시간30분 당겨 5시에 문을 열기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대학생 윤모(19)씨는 “선거날 모든 수업이 휴강이라 전날 친구들과 엠티를 떠나기로 했다.”면서 “2일 오후에 돌아오면 투표를 할 수도 있겠지만 선거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일을 노는 날로 여기는 선거 무관심족이 늘면서 저조한 투표율을 우려하고 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3회 지방선거 때 48.9%, 4회 51.6%와 비슷한 수준인 50% 투표율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선거에 무관심한 젊은층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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