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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134㎜ ‘물폭탄’… 전남·광주 침수·쓰러짐 사고 109건 속출

    전남과 광주 지역에 최대 13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16일 기상청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접수된 비 관련 사고 신고는 총 109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10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해남 4건, 나주 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사고 사례를 보면, 이날 오전 5시 22분경 나주시 삼영동에서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안전 조치를 마쳤다. 오전 7시 48분에는 해남군 황산면의 한 상가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배수로를 확보하며 2차 피해를 막았고, 비슷한 시각 목포 용당동 일대에서도 지하실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해 배수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비는 전날 밤 전남과 광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단시간에 많은 양이 집중됐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기록된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영암 삼호 134.3㎜를 최고치로 진도 수유 131.5㎜, 목포 128.1㎜, 해남 솔라시도 127.9㎜, 진도군 121.7㎜, 해남 산이 118.0㎜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50분을 기해 전남동부남해앞바다의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는 17일 낮 12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전남 동부 남해안 등 지형적 영향이 큰 곳은 최대 200㎜ 이상, 전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부산 남구 분양시장 관심 이어져…‘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청약 앞둬

    부산 남구 분양시장 관심 이어져…‘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청약 앞둬

    - 문현동 ‘더샵 트리센트’ 1순위 평균 18.29 대 1 마감으로 남구 청약 수요 확인- 대연동 핵심 입지… 교통·학군·생활 인프라 및 ‘평지’ 단지 희소성 갖춰 부산 분양시장에서 신규 공급 단지의 청약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8월 10일(월) 청약 일정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청약 접수를 받은 문현동 ‘더샵 트리센트’는 68가구 일반공급에 1,244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돼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접한 문현동에서 확인된 이러한 청약 성적은 남구 일대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청약 일정도 수요자들의 관심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더샵 트리센트’의 당첨자 발표일은 8월 11일로 예정돼 있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8월 10일 특별공급, 1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만 실제 청약 가능 여부와 자격 요건, 재당첨 제한 등은 공급 유형과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청약 전 청약홈과 모집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청약 열기는 남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연동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연동은 남구 내에서 매매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된 지역이다. 부동산R114 랩스 자료(2026년 7월 기준)에 따르면, 대연동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836만원으로 남구 전체 평균(1,454만원)을 웃돌고 있다. 주요 동별 3.3㎡당 매매가는 ▲대연동 1,836만원 ▲용호동 1,478만원 ▲문현동 1,128만원 ▲용당동 846만원 ▲우암동 773만원 ▲감만동 742만원 순이다. 대연동 일대는 탄탄한 생활 기반시설을 갖춰 남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로 꼽힌다.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못골역이 인접해 서면, 문현금융단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번영로, 황령터널, 수영로 등 광역 도로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연초, 해연중, 대연고, 동천고 등 주요 학군과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남구청, 보건소 등 행정기관과 경성대·부경대 상권, 대형 병원이 가깝다. UN기념공원, UN조각공원, 부산박물관 등 녹지·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하며, 최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주거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입지 속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지형 특성상 경사지가 많은 대연동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지 단지는 경사로가 없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며, 노약자 및 어린이의 이동이 원활해 실거주 선호도가 높게 형성된다. 단지는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8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12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1일(월)부터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갤러리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마련되어 있다.
  • 한밤중 목포 주택서 불…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밤중 목포 주택서 불…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밤중 목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28일 전남광주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용당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 18분 만인 이날 오전 1시 48분쯤 불길을 잡았으나,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됐다. 진화 작업 과정에서 집에 거주하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인권과 평화의 순례자’ 김재학 신부 선종

    ‘인권과 평화의 순례자’ 김재학 신부 선종

    한평생 인권과 평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들의 곁을 지켜온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재학(라파엘) 신부가 지난 3일 오전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58세. 1968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3년 사제 서품을 받으며 목자의 길에 들어섰다. 목포 용당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신안 흑산, 광주 치평동, 고흥 본당 주임신부 등을 거치며 광주·전남 지역 사목에 헌신했다. 독일 유학 후 돌아온 고인은 우리 사회의 아픈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인권과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냈다. 특히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을 맡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을 지원했다. 또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사죄를 촉구하는 활동에 앞장서며 피해자들과 끝까지 연대했다. 생명 보호와 환경 보전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신자들과 함께 영산강 113㎞ 구간을 도보 순례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고인은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에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5·18 30주기를 맞아 광주인권평화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상임이사를 지냈다.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 광주 서구 염주동성당에서 교구장 옥현진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된다. 장지는 전남 담양군 천주교공원묘원이다.
  • 양산 제지공장서 낙하한 자재 맞았던 60대 노동자 끝내 숨져

    양산 제지공장서 낙하한 자재 맞았던 60대 노동자 끝내 숨져

    경남 양산 한 제지공장에서 떨어진 원자재에 맞아 크게 다친 60대 노동자가 12일 만에 숨졌다. 21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에 따르면 최근 양산시 용당동 한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A씨가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지난 18일 끝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쯤 적재물 붕괴로 말미암아 낙하한 제지 원자재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되고 의식을 잃었다. 공장 사내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사고 당시 제지 원자재를 적재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낙하한 제지 원자재 무게는 1t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양산 제지공장서 60대 노동자 낙하한 원자재에 맞아 중상

    양산 제지공장서 60대 노동자 낙하한 원자재에 맞아 중상

    경남 양산 한 제지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낙하한 원자재에 맞아 크게 다쳤다. 7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양산시 용당동 한 제지공장에서 60대 A씨가 적재물 붕괴로 말미암아 낙하한 제지 원자재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가 골절돼 의식을 잃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는 호흡은 있으나 의식은 없는 상태로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 경상대 부산동물병원 착공...부울경 거점반려동물병원,2027년6월 완공

    경상대 부산동물병원 착공...부울경 거점반려동물병원,2027년6월 완공

    부산시는 22일 오후 부산 남구 용당동 동명대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연다.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은 동명대가 기부채납한 부지에 경상국립대가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된다. 부지 면적 1만330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1.6배에 달하는 전국 최대 동물병원이다. 1층은 응급진료 센터·영상의학센터·일반 진료 시설, 2층은 내과 계열 진료 시설, 3층은 수술실 등 외과 진료 시설, 4층은 학생 교육과 실습을 위한 연구·교육시설, 지하 1층은 방사선 치료센터가 들어선다. 2022년 3월 14일 부산시·경상국립대·동명대가 체결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으로 동명대학교는 부지를 제공하고 경상국립대는 동물병원 건립·운영을, 부산시는 행정절차 지원과 정책 개발을 담당한다. 이 사업은 2022년 3월 부산시-경상국립대-동명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 지자체-국립대-사립대 간 상생협력 모범 사례로 의미가 있다. 사업 타당성 검토, BTL 한도액 국비 확보, 실시협약 체결, 사업 시행자 선정,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실시계획 인가 및 건축허가 신청 등을 거쳐 이날 착공하게 됐고 202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 병원은 부산·경남 지역의 반려동물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병원이자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 부산 첫 대학동물병원 22일 착공…2027년 완공 목표

    경상국립대, 부산 첫 대학동물병원 22일 착공…2027년 완공 목표

    부산시 최초 대학동물병원이 남구 용당동에 들어선다. 경상국립대는 오는 22일 부산시 남구 용당동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에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유일 수의과대학이 있다. 학교 측은 애완동물 바이오산업 육성과 동물 친화적 문화 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병원은 전체면적 9150㎡ 규모로 짓는다. 2027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시설사업비 368억원과 운영비 217억원 등 총 585억원이다. 병원이 개원하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동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이들 지역의 수의대 교육·연구 역량이 확장되고, 지역 의약학 클러스터 조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착공식에는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부산시, 국회, 수의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부산동물병원 완공 이후에는 AVMA(미국수의학협회) 인증과 전임상시험센터 설립 등 후속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부·울·경 지역을 초월하여 세계적으로 이름난 수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울산 울주 산불, 양산까지 확산… 헬기 2대·인력 130여명 투입 진화 나서

    울산 울주 산불, 양산까지 확산… 헬기 2대·인력 130여명 투입 진화 나서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접한 경남 양산까지 확산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울주 산불이 두 지역 경계 지점인 양산시 용당동 대운산을 넘어 양산 관할로 진입했다. 양산으로 번진 전체 화선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150m다. 남은 불 길이는 100m다. 이에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양산과 울산 경계지점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양산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 인력 130여명도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시는 이날 오전 웅상지역 입산 금지를 당부하는 긴급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시명골 일원 입산을 금지한다는 안내방송도 실시했다. 양산 대운산 인근에 있는 탑골소류지 민가와 사찰, 한방병원 등에도 사전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94명은 대피를 완료했고, 인근 노인요양원에서는 필요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진화대원 등 추가로 진화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순천 자원화시설 랜드마크로” vs “대기오염 시내 전역 영향권”[이슈 & 이슈]

    “순천 자원화시설 랜드마크로” vs “대기오염 시내 전역 영향권”[이슈 & 이슈]

    순천시 “차세대 시설… 미래 전환점”소각장 지하화… 상부는 체육시설연향들 일대 폐열 에너지까지 공급휴양지·일자리 창출 등 실질 혜택범시민연대 “아이들까지 위험”주민 3116명 시장 상대로 행정소송서울 마포구민 자원회수시설 승소“더이상 시민 혈세 낭비 말라” 주장 전남 순천시가 소각장을 포함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폐기물처리시설) 추진을 놓고 1년 9개월 동안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순천시는 연향동 814-25 일원에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을 만들어 2030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기본설계, 실시설계에 이어 환경영향평가를 할 계획이다. 2027년에 착공해 2029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법제화했다. 이에 따라 2030년 1월부터는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다. 현재의 왕지동 매립장은 이미 92% 포화상태다. 주암면 자원순환센터는 2029년 6월 운영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공공자원화시설을 건립해야 한다. 시가 구상 중인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생활폐기물 중 종량제봉투, 혼합재활용품만을 처리하는 것으로 구례군 생활폐기물(약 10t)을 반입·처리하는 광역시설이다. 국비(20%)를 추가 지원받아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600억원을 들여 1일 260t 소각시설·45t 재활용선별시설·7t 열분해유화시설, 열병합발전시설 등이 건립된다. 시설은 지하화하고 운반차량 전용 동선을 마련해 악취·먼지·소음 등 환경공해를 최소화한다. 상부 지상에는 사계절 물놀이시설,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 최첨단 스포츠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 선진국들이 지속적으로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화하는 모습에 주목한다. 프랑스 파리 근교 이세안소각장은 지하 소각로 3개를 가동해 연간 약 50만t의 생활폐기물을 태워 발생하는 폐열로 인근 3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하고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주변에 글로벌 기업인 MS사, 화웨이, 방송국 등이 입주해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아마게르바케소각장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건물 옥상에 잔디 스키슬로프, 암벽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휴양시설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기 하남유니온파크가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 혼합재활용품, 하수 등을 모두 지하에서 처리한다. 악취, 먼지, 대기 등의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지상은 체육시설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시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에 이 같은 기술을 도입해 지역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폐기물처리시설이 기피·혐오시설이라는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선진지 견학,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전문가 초청강연 등 교육, 캠페인, 소셜미디어(SNS) 홍보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은 순천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쓰레기 대란을 막고 폐열의 연향들 에너지 공급, 시민 휴양시설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공자원화시설이 들어설 연향3지구 주민과 해룡면민, 진보당 등은 ‘순천만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를 결성해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차량 20여대를 동원해 연향동부터 시내 한 바퀴를 도는 차량 가두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6일부터 시작한 차량 시위는 1년이 돼 간다. 이들은 “하루 260t을 소각하면 5㎞까지 대기오염물질과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이 날아가 신대지구·금당지구·용당동 등 시내 전역이 영향을 받는다”며 “아이들에게도 위험이 미친다”고 주장한다. 범시민연대는 지난 1월 서울행정법원 제11부가 마포구민들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마포구민 승소로 판결했던 내용을 사례로 들며 시를 압박한다. 범시민연대는 “마포구민들의 승소 이유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미비 등으로 간단명료하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입지선정위원 중 3명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가 아니라 서울에 거주하는 주민대표에 불과하므로 입지선정위 구성은 개정된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범시민연대는 “서울시와 순천시가 선정한 전문 연구기관과 선임한 변호사가 같다”며 “순천도 마포구의 전철을 밟지 말고 더이상 시민 혈세를 낭비하지 말라”고 밝혔다. 범시민연대는 “판결 요지는 소각장 주변 300m 이내에 주민대표가 없다는 뜻”이라며 “순천 소각장도 300m 이내의 주민대표 없이 입지가 선정돼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순천은 소각장 입지 후보지역 타당성 조사에 대한 허위 조작 의혹이 있는 등 무효인 이유가 수두룩하다”며 선정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주민 3116명은 순천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9월쯤 행정소송 결과가 나온다. 범시민연대는 순천시의회에 대해서도 “위법한 쓰레기 소각장 입지 선정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며 “마포구민 승소 판결문에 근거해 즉시 행정사무 조사권을 발동하고, 소각장 입지 선정과 관련해 낭비된 예산을 환수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 “개정된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입지선정위를 구성해 범시민연대 입장은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입지선정위원에 300m 이내 주민 4명이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원화시설 입지 선정은 입지선정위에서 결정한 사안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 시가 수용한 것”이라며 “환경부 영산강청 협의를 완료했다는 의미는 주민설명회 등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적법하게 거쳤고, 전략환경영향평가도 이상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문제는 미래세대를 위해 더이상 늦출 수 없는 현안으로 시, 주민, 시민단체와 함께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순천 아파트에 뿔 달린 사슴떼 어슬렁, 사람 공격하면 어쩌나… 주민들 불안

    순천 아파트에 뿔 달린 사슴떼 어슬렁, 사람 공격하면 어쩌나… 주민들 불안

    전남 순천 도심 아파트 단지에 사슴떼들이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용당동 봉화산 아래에 자리잡은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는 커다란 뿔이 달린 사슴들이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에 ‘순천 어느 아파트 단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2010년대 초반 농장에서 탈출해 그대로 방사한 사슴 4마리가 봉화산에서 번식하면서 개체수가 60~70마리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슴들은 봉화산 둘레길 주변에 나타나 한가롭게 거닐거나 인근 동천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주민들은 “시민 안전에도 위협이 돼 불안감이 든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늘어난 사슴들은 일대 텃밭과 도로, 급기야 아파트 단지로까지 서식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수원시에서 시민이 사슴뿔에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은 더 커졌다. 순천에서도 2023년 4월 새벽 시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어깨와 무릎, 얼굴에 부상을 입었으며 주변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다. 동물보호법상 사슴은 야생동물이 아닌 가축으로 분류돼 심각한 농작물 피해 등을 입히지 않으면 포획·살상할 수 없다. 사슴으로 인한 민원이 접수되더라도 구조한 뒤 방생하는 방법 외에 뚜렷한 대책을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타리 설치나 사슴 먹이 주기, 중성화 수술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환경부, 전문가 등과 함께 중성화 수술 등으로 개체수를 조절하거나 서식지를 옮기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순천 도심에 ‘큰 뿔 사슴떼’ 출몰···로드킬·안전사고 고심

    순천 도심에 ‘큰 뿔 사슴떼’ 출몰···로드킬·안전사고 고심

    전남 순천 도심에 위치한 봉화산에서 서식하는 사슴들이 아파트 단지까지 출몰해 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순천 어느 아파트단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용당동 한 아파트에서 사슴이 뛰노는 영상과 사진이 돌고 있다. 봉화산 아래에 자리 잡은 이 아파트에는 커다란 뿔이 달린 사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2010년대 초반 농장에서 탈출해 그대로 방사한 사슴 4마리가 봉화산에서 번식하면서 개체 수가 60∼70마리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슴들은 봉화산 둘레길 주변에 나타나 한가롭게 거닐거나 인근 동천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하지만 산속에서 나온 사슴들이 차도까지 내려와 로드킬이 우려되고, 시민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사슴들은 일대 텃밭과 도로, 급기야 아파트 단지까지 서식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수원시에서 시민이 사슴뿔에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은 더 커졌다. 순천에서도 2023년 4월 새벽 시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화산 인근 아파트에서 사슴이 난동을 부려 소방대원들이 어깨와 무릎, 얼굴에 부상을 입고 주변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다. 동물보호법상 사슴은 야생동물이 아닌 가축으로 분류돼 심각한 농작물 피해 등을 입히지 않으면 포획·살상할 수 없다. 사슴으로 인한 민원이 접수되더라도 구조한 뒤 방생하는 방법 외 뚜렷한 대책을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책회의를 열고 개체 수 파악과 관리 방안을 마련중이다”며 “환경부, 전문가 등과 중성화 수술 등으로 개체수를 조절하거나 서식지를 옮기는 방안 등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 쉼 없는 봉사 나눔···순천 ‘새시모’,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쉼 없는 봉사 나눔···순천 ‘새시모’,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순천시 ‘새시모 봉사클럽’이 7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새시모 봉사클럽은 지난 2020년 창단 이후 매년 명절마다 독거노인이나 저소득가정 등을 방문해 이웃의 정을 나눠 주고 있다. 이외에도 수시로 배추, 무 김치 등을 담가 결손 가정 등에 지원하고 있다. 순수 모은 회비로 집 고치기 등 집 수리 활동도 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추천 받은 장소 중 손길이 가장 필요로 한 남제동 살로메 사회복지시설과 용당동 헤아림 등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상비약, 삼계탕, 과자, 음료수, 과일, 김 등이다. 곰국은 3일 동안 직접 끓여 팩에 밀봉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또 화장지, 생리대, 삼퓨·린스 등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박스에 배분하는 작업도 손수 벌였다. 이날 이향기(조곡·덕연동) 순천시의회 건설위원장도 참여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구슬 땀을 흘렸다. 이 위원장은 새시모 봉사클럽 창단 멤버로 그동안 숱한 활동에도 한번도 빠짐없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주민의 봉사자로 명절 추석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새시모 봉사클럽은 ‘새로운 순천 시민들의 모임’을 뜻한다. 현재 7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선 새시모 봉사클럽 회장은 연향동 소재 ‘자금성’을 운영중으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 무료 나눔 행사를 20여년째 펼치고 있다.
  • “마음껏 물놀이 즐겨요”··· 지자체, 여름철 물놀이장 무료 운영 확산

    “마음껏 물놀이 즐겨요”··· 지자체, 여름철 물놀이장 무료 운영 확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지자체들이 수억원의 시비를 들여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수시 점검과 철저한 수질 관리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 순천시는 작년에 이어 지난 20일 국가정원 옆 오천그린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 ‘오천 워터아일랜드’를 개장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오천 워터아일랜드는 2억여원을 들여 오천그린광장 내 분수대 옆 약 3200㎡ 규모로 조성했다. 대형 워터캐슬, 슬라이드 3종, 에어풀장, 물대포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늘막 쉼터,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철저한 안전검사를 거쳐 오전과 오후 각 400명씩 수용하고 있다. 각 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응급 상황 대응을 위한 의료센터도 운영한다. 지난 21일 일요일 하루에만 1200여명이 찾는 등 개장 5일째 3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81일간 3만 2000여명이 이용했다. 김모(73·용당동)씨는 “서울에서 내려온 일곱살 손자가 아주 신나게 노니까 같이 기분이 좋아졌다”며 “또 가자고 계속 졸라 이틀만에 다시 왔는데 주변이 탁 트여 부모들도 경치를 즐기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 같다”고 엄지 척을 했다.순천만국가정원에 있는 습지센터 물놀이장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관람한 후 남문에 위치한 습지센터 물놀이장을 방문하면 워터 터널, 물총,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접할 수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어린이동물원이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와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인근 도시 여수시도 성산공원과 여문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 내달 18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3세부터 12세 어린이가 대상이다. 5세 이하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성산공원은 최대 400명, 여문공원은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광주시 북구도 산동교 친수공원과 동강대 운동장에 야외 무료 물놀이장 2곳을 지난 24일 개장해 다음달 22일까지 1달간 운영한다. ‘연령대별 맞춤형 풀장 4개(유아풀 2개, 어린이·청소년풀 2개)’가 500㎡ 규모로 조성되고, ‘에어바운스’ 등 이용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물놀이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산동교 친수공원 397면, 동강대학교 201면), 몽골 텐트, 파라솔, 그늘막, 샤워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제공된다. 지난해 7월부터 32일간 운영된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1만 1577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지역사회 놀이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양산 한 제지공장서 소각로 청소하던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양산 한 제지공장서 소각로 청소하던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경남 양산시 용당동 한 제지공장에서 소각로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이물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쯤 이 공장에 있는 지름 4m·높이 10m 크기 원형 소각로에서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석회 덩어리에 머리를 맞았다. 당시 A씨는 7m 높이에서 소각로에 상반신을 넣고 내부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었다.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사고 당시 안전 보호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살피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 [인사]광주은행

    ◇ 임원(부행장보) ▲ 문화전당지점장 김종훈 ▲J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김종택 ▲백운동지점장 임양진 ▲IT기획부장 변동하 ▲첨단금융센터장 이상채 ◇ 승진 <1급> ▲ WM고객부 김홍화 ▲ 금남로지점 서경아 ▲ 서울영업부 고재덕 ▲ 여신심사1부 유봉재 ▲ 전남대학교지점 장진희 ▲ 카드사업부 유동구 <2급> ▲ PrimePB센터 이선미 ▲ 대치동지점 이동일 ▲ 신가신창지점 김규철 ▲ 여신심사1부 강종식 ▲ 연향동지점 김상용 ▲ 용봉북지점 김미경 ▲ 전남영업부 김연기 ▲ 흑석사거리지점 김재승 <3급> ▲ IT기획부 오정규 ▲ 개인신용대출분석실 전준훈 ▲ 광양지점 양경화 ▲ 금호동지점 이지현 ▲ 나주지점 이명화 ▲ 동천동지점 이상훈 ▲ 디지털플랫폼부 이선미 ▲ 리스크관리부 박철현 ▲ 무안지점 성영석 ▲ 쌍촌동지점 한미영 ▲ 양산동지점 서연희 ▲ 용당동지점 장민주 ▲ 지역개발금융부 조솔 ▲ 첨단금융센터 차경섭 ▲ 청량리지점 정희경 ▲ 프로세스혁신부 김태형 ▲ 학운동지점 염지환 <4급> ▲ IT개발부 홍유진 ▲ 각화동지점 정기홍 ▲ 계림지점 최효진 ▲ 노동조합 정영훈 ▲ 노동조합 조수연 ▲ 두암타운지점 문주희 ▲ 디지털플랫폼부 최서희 ▲ 봉선금융센터 배승현 ▲ 부평지점 이수련 ▲ 북구청지점 박행연 ▲ 삼각지점 신경자 ▲ 상무중앙지점 이효정 ▲ 상무지점 김정연 ▲ 서광주지점 김진옥 ▲ 송정지점 이시은 ▲ 수완지점 장효미 ▲ 순천지점 박정성 ▲ 쌍촌동지점 이슬 ▲ 쌍촌동지점 주혜원 ▲ 연향동지점 송송 ▲ 영업추진부 문리욱 ▲ 용봉북지점 유은경 ▲ 장흥지점 장성희 ▲ 전대병원지점 김윤경 ▲ 진월동지점 주화진 ▲ 첨단금융센터 윤슬기 ▲ 평동공단금융센터 황예현 ▲ 풍암동지점 조윤형 ▲ 하남공단1금융센터 주수영 ▲ 하당지점 박혜령
  • 부산 디지털·친환경 창업 생태계 활성화 ‘그린스타트업타운’ 추진

    부산 디지털·친환경 창업 생태계 활성화 ‘그린스타트업타운’ 추진

    부산 지역에 친환경·디지털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산시는 11일 동명대학교와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자는 시의 제안을 동명대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을 위한 대학 내 2000㎡ 부지를 30년간 무상 제공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보조 등 29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조성하고 2027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보조사업인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유망기업과 젊은 인재가 지역에 유입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과 개발 가능성이 우수한 도심에 복합허브센터나 창업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창업 기업과 벤처 창업자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면서 창업지원 복합허브센터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북항재개발, 남구 용당동 캠퍼스혁신파크, 우암동 해양산업클러스터 등과 연계해 지역 창업 지원 기관 간의 연결과 공유를 지원한다. 이렇게 되면 북항 일원에 해양산업, 디지털 금융, 수소연료 등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지역 벤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부산이 지방시대를 선도하며 우리나라의 제2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울산~부산, 국도 7호선 완전 개통… 30분대 생활권 시대

    울산~부산, 국도 7호선 완전 개통… 30분대 생활권 시대

    울산~양산~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 우회도로가 19일 완전히 개통해 울산·양산·부산이 30분대의 생활권으로 접어들었다. 울산시는 북구 천곡동에서 부산 금정구 노포동까지 총 46.5㎞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연결하는 국도 7호선 우회도로를 이날 오후 1시 완전히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도 7호선 우회도로는 총사업비 1조 1291억원을 들여 2009년 4월 착공해 부산 노포동~경남 양산시 용당동 구간을 2019년 4월 먼저 개통했다. 이어 용당동에서 울산 청량읍 문죽교차로 구간이 2020년 12월, 울산 남구 옥동~북구 매곡동 구간은 지난해 10월 개통했다. 이후 마지막 남은 울산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남구 옥동 1.6㎞ 구간이 이날 개통되면서 울산과 양산, 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 우회도로는 착공 14년 만에 완전히 개통됐다. 국도 7호선 우회도로는 기존에 1시간 이상 걸리던 울산~부산을 30분대로 연결하면서 울산·양산·부산을 30분대 생활권으로 단축, 이 지역의 새로운 발전축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도 7호선 우회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울산·양산·부산 간의 물류 수송 시간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또 이날 개통된 울산 청량~옥동 도로는 인근 국도 14호선 공단 진입로와 연결돼 도심 교통체증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에서 양산과 부산으로 가려면 그동안 복잡한 울산 도심을 관통하는 국도 7호선을 이용해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우회도로 완전 개통으로 물류비와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순천 최대 숲세권 대단지 ‘한양수자인’ 3월 6일 입주

    순천 최대 숲세권 대단지 ‘한양수자인’ 3월 6일 입주

    ㈜한양은 전남 순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다음달 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순천 최대 규모의 숲세권 대단지로 자연 친화적인 조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정원도시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다. 용당동 175 일원에 들어섰다. 14개 동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9~110㎡, 총 1252가구 규모다.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22만여㎡에 달하는 삼산공원 부지와 맞닿아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순천 지역 공동주택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에서 설계·시공한 조경도 눈길을 끈다. ‘삼산풍경’(三山風景)을 콘셉트로 해 녹(綠)과 수(水)가 있는 삼산의 유려한 풍경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1.4㎞ 길이의 순환로도 조성됐다. 삼산이수(三山二水)를 재해석한 석가산과 연못, 순천만 국가정원의 경관을 재해석한 경관연못 등이 단지 이동 동선을 따라 만들어졌다. 특화정원(빛의정원, 낙숫물정원, 바위결정원, 이야기정원 등)도 단지 곳곳에 마련됐다.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갖췄다. 2개 층(지하 1~2층)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피트니스와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도 갖췄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다.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전체 가구에는 현관 중문과 3구 하이브리드 쿡탑, 고급감을 더한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마감재를 기본 적용했다.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창고도 있다.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완비했다. 한양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1만여 가구가 예정된 순천 신생활권에 들어선 만큼 신흥 주거 지역으로서의 기대감이 높다”고 했다.
  •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 대단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3월 6일 입주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 대단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3월 6일 입주

    ㈜한양이 순천에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다음달 6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지역 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천 최대 규모의 숲세권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걸맞은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정원도시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 일원으로 14개동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9~110㎡, 총 1252세대 규모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꼽을 수 있다. 22만여㎡에 달하는 삼산공원 부지와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삼산공원에 조성되는 휴게쉼터와 조망쉼터를 내 집 마당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풍성한 수목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숲세권 단지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데크형 설계로 지상부를 높게 조성해 세대 내 조망과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다. 데크 하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주차공간,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순천 지역 공동주택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에서 설계 및 시공한 조경특화도 눈길을 끈다. ‘삼산풍경(三山風景)’을 콘셉트로 해 녹(綠)과 수(水)가 있는 삼산의 유려한 풍경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삼산의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1.4㎞ 길이의 순환로도 조성했다. 삼산이수(三山二水)를 재해석한 석가산과 연못, 순천만 국가정원 경관을 재해석한 경관연못 등이 단지 중심부 이동 동선을 따라 만들어져있다. 또한 특화정원(빛의정원, 낙숫물정원, 바위결정원, 이야기정원 등)이 곳곳에 마련돼 단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2개층(지하1~2층)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실내 조깅 트랙 및 운동기구가 마련된 피트니스 시설과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친목을 나눌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도 들어선다. 지상에는 카페와 연결된 작은도서관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 등이 조성되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다. 세대 내부의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용 79㎡A, 84㎡A와 84㎡B 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로 방 3개와 욕실 2개로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79㎡B, 84㎡C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LDK구조에 방 3개로 이뤄져 뛰어난 공간구조를 선보인다. 전용 98㎡, 110㎡ 타입은 79·84㎡와 동일하게 4bay, 방 3개 구조로 들어서고, 추가적으로 알파룸이 제공돼 높은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전체 가구에는 현관 중문과 3구 하이브리드 쿡탑, 고급감을 더한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마감재가 기본제공 품목으로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에는 입주민의 거주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세대환기 시스템(H13등급 헤파필터 적용)부터 거실에 월패드(10인치)를 설비해 거실·침실 조명제어, 승강기 호출, 차량 입차알림,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과 사람이 이동할 때 LED 조명의 밝기가 자동 조정되는 디밍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 편의는 물론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했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도 무인택배 시스템과 고화질 CC-TV시스템을 배치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한양 관계자는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특히 향후 1만여 세대가 예정된 순천 신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신흥 주거지역으로서의 기대감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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