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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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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가 교실이 된다”… 세계 50개국 대학생 950명 ‘런케이션’ 온다

    “제주가 교실이 된다”… 세계 50개국 대학생 950명 ‘런케이션’ 온다

    제주가 세계 청년들이 배우고 머무는 ‘글로벌 교육 캠퍼스’로 변신한다. 제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대학교와 제주도 일원에서 ‘제주국제여름계절학기’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교류학생 901명을 포함해 국내외 대학생 9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국제여름계절학기는 제주대 라이즈(RISE)사업단의 K-런케이션(Learn+Vacation)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제주의 자연·문화 자원을 결합해 해외 학생을 유치하고, 제주를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도다. 참가 학생들은 학점이 인정되는 여름계절학기 수업과 제주 문화 탐방, 캠퍼스 투어, 공식 행사 등에 참여한다. 단순한 단기 연수가 아니라 제주의 역사와 문화, 환경을 교육과 연계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외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교류하면서 국제적 감각과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의 지역 특화 교육 콘텐츠와 한양대학교 국제여름학교(HISS)의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대학과 수도권 대학이 협력해 해외 학생을 유치하는 새로운 국제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제주대는 이번 국제여름계절학기를 계기로 글로벌 K-런케이션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외 학생들의 장기 체류를 확대해 지역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과 소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욱 제주대 라이즈사업단장은 “국제여름계절학기는 제주대학교의 지역 교육자원과 한양대학교의 글로벌 교육 역량이 결합한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확대해 제주를 세계 청년들이 찾는 교육·연구·산업 융합형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여름계절학기 오리엔테이션은 20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환영사와 축사, 제주대학교 소개, 대학 홍보영상 상영, 프로그램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26년 7월 20일 월요일부터 보도 부탁드립니다. 제주대-한양대, ‘제주국제여름계절학기’ 개최 외국인 교류학생 901명 등 국내외 대학생 950여 명 제주에서 배우고 교류하는 글로벌 런케이션 본격 운영
  • [부고] ‘제주 김녕미로공원 설립자’ 프레드릭 더스틴

    [부고] ‘제주 김녕미로공원 설립자’ 프레드릭 더스틴

    제주 김녕미로공원의 수익금을 제주대와 지역사회에 환원해 온 프레드릭 더스틴 (주)김녕미로공원 대표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88세.고인은 미8군 소속 연합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다 선교사인 아내의 뜻을 따라 1971년 제주에 정착했다. 제주대 관광영어회화 강사로 9년간 근무했으며, 서울의 세종대·홍익대를 거쳐 1982년 다시 제주대 교수로 재직하다 1994년 퇴직했다. 퇴임 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 인근에 자신이 직접 기획한 김녕미로공원을 설립했다. 국내 첫 미로공원이었다.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애드린 피셔에게 국제우편·통화로 제주의 역사, 문화를 설명하며 직접 공원 설계를 부탁했다고 한다. 1987년부터 공원에 사용할 나무를 심어 8년 후인 1995년 공원을 완성했다. 고인은 생전에 “제주에서 발생하는 관광 수익은 제주에 환원해야 한다”며 이를 실천에 옮겼다. 공원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가운데 7억 7000여만원을 제주대 발전기금, 외국인 기금교수 재원, 외국인 유학생·교류학생 장학금 등으로 기탁했다. 또 김녕미로공원이 위치한 김녕리의 김녕초등학교, 김녕중학교에 해마다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베풀었다. 제주대는 2006년 5월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더스틴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더스틴 대표의 빈소는 제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추모식은 7일 오전 김녕미로공원에서 엄수된다. 유해는 공원 안에 안치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학총장 초대석] 김윤수 전남대 총장

    [대학총장 초대석] 김윤수 전남대 총장

    김윤수(60) 전남대 총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일성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특히 강조했다. 대학 행정의 중심도 자연스레 완벽한 인재 육성에 모아졌다. 연구 평가 등으로 교수나 학과의 ‘랭킹’을 정하는 관행을 없애 버렸다. 이제는 단과대나 해당 학과별로 신입생 교육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책임지는 체제로 변하고 있다. 대학 본부는 그야말로 행정적 뒷받침만 해주는 지원부서로 급변하고 있다.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총장을 만나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지방대의 위기극복 방안과 교육철학을 들어 봤다. →학생수 감소 등으로 지방대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를 해결할 중점 과제는 무엇인가. -기초교육이 중요하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나 전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력 있는 인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신입생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학년 때 대학생활에서 미래의 비전과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줘야 하는 이유이다. 글쓰기와 영어 교육을 강화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글쓰기는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사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등의 능력을 길러준다. 영어능력은 현실적인 요구이다. →기초교육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우리 대학은 국립대 중에서는 처음으로 ‘합격생 영어캠프’를 도입,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대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겨울 합격생 37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학교 생활관에 입주해 생활하며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학습 공동체인 ‘공부일촌’과 ‘한울학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창조적·협력적 대학문화를 만들기 위한 비정규 교육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신입생과 지도교수, 선후배 등 동아리별로 자유 주제를 정해 공부하고 연구한다. →교육의 성과를 높이려면 수준 높은 강의가 필수적인데. -교원들의 업적 평가는 교육·연구·봉사 등의 분야 중 교육영역에 가중치가 부여된다. 이를 위해 각 구성원이 참여하는 ‘교수업적평가규정 개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영역별 평가 항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학과별·학문 분야별 특성이 반영된 평가지표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과대학 평가를 교육역량중심의 학과(부)평가로 전환, 그 결과를 교원 성과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학과별 취업률과 학생 이탈률 등에 대한 교원들의 책임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평가뿐만 아니라 교원들의 교육도 내실화한다. 교육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고, 이를 통해 얻은 최신 교수법이 강의에 반영되도록 한다. →우수학생 유치 방안은.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 입시 패러다임을 바꾼다. 숫자로 드러나는 성적보다 잠재력 있는 학생을 뽑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말 이미 입학사정관 3명을 확보했다. 이들은 현재 우수 학생 유치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전공 영역을 뛰어넘는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총장명예학생(President Honor Students)’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신입생 중 우수학생 1%를 선발해 인문·사회·자연·기술·공학·예술 등 통섭학문을 섭렵하는 인재로 양성한다. 이들에게는 외국대학 방문과 토론회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1대 1 방식의 책임교수를 배정해 진로와 적성 등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담당한다. 장학생 선발기준이 보다 다양해지고 단과대학별 자율성도 확대된다. 학생지원과는 올해 장학생 선발과 관련해 ‘Participate & Get more support’(참여하면 지원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선발은 성적 위주에서 벗어나 취업·자기계발 활동 프로그램 참여 실적이나 각종 대회 수상 등이 고려된다. 단과 대학별로 장학금 예산을 따로 배정, 각 대학 특성을 고려한 자유로운 선발을 유도한다. →졸업생 취업문제가 가장 큰 현안인데. -올해 9개 단과대학에서 12개 반의 ‘진로설계와 자기 이해’ 교과목을 개설·운영한다. 이 과목은 취업 때 필요한 다양한 경력을 낮은 학년 때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도교수와 동문이 참여해 3,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취업멘토링’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한 ‘CC(Career Competency) 프로그램’은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기업이 원하는 의사소통 능력 등을 훈련한다. 단과 대학에 Career Manager(경력관리 담당 조교)를 배치, 학생활동기록부 관리, 경력관리 지도, 취업정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필수적인데. -재정 운용의 자율성, 투명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재정관리본부를 신설했다. 이 기구는 ▲대학 내 모든 회계별 재원 통합적 관리 ▲재원별 재정운영에 관한 지침과 기준 마련 ▲재정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 제고 ▲예산 집행결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는 등록금 동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교육과 취업·장학 분야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배정한다. →여수대와 통합 효과는. -통합 4년째인 올 현재 정원의 22.2%를 줄였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광주 캠퍼스와 여수 캠퍼스간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갈 계획이다. 상호 역할 조정을 분명히 해서 화학적 통합이 앞당겨지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서 구성원간의 공감과 동의를 바탕으로 통합 전남대로서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특히 여수캠퍼스는 2012년 여수엑스포와 연계해 국제화 전진 캠퍼스로 발전시켜 나간다. →각종 개혁 정책으로 나타난 성과가 있다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2차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에서 지원 대학 중 가장 많은 4개의 과제를 선정 받았다. 과제당 20억~180억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신성장동력 기반의 새로운 전공, 학과인 바이오에너지공학부를 신설한다. 이 학부는 매년 30명의 대학원생을 배출한다. 이밖에 나노와 바이오 관련 3개 과제를 획득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남대 국제교류 프로그램 강화 美 텍사스대와 교류협정, 국제인턴·해외봉사 늘려 지방대가 요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는 분야 중 하나가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이다. 전남대도 수도권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늘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김윤수 총장은 이를 위해 최근 미국 댈러스의 텍사스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전남대는 텍사스 대학이 운영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파견한다. 텍사스 대학도 전남대가 올여름 진행할 국제여름학교에 교수들과 학생들이 각각 강사와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타이베이예술대학과도 교류 폭 넓혀 국제여름학교는 최근 경기불황과 환율 인상 등으로 해외연수 비용을 줄이는 대신 연수와 똑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다음달 22일부터 2~3주간의 일정으로 ‘외국어 캠프’가 진행된다. 영어캠프는 3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6~8월 두 차례 실시하고, 불어·중국어·일어 등 제2외국어는 150명을 모집해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타이완 국립타이베이예술대학과도 정기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양 대학 교수와 학생이 전남대에서 진도아리랑·까투리타령 등 민요를 합창하는 등 교류 폭을 넓히고 있다. 교류학생 파견도 늘릴 예정이다. 언어 연수 중심의 해외 파견 사업을 줄이고, 국제인턴과 국외봉사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금요강좌’ ‘국제사랑방’ 프로그램 운영 또 대학 국제협력본부는 외국인 교류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는 영어강좌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를 위해 ‘금요강좌’ ‘국제사랑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한국인 학생과 교류하는 ‘커뮤니티’로도 활용된다. 또한 한국의 식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외국 학생을 위해 자취 가능한 기숙사를 따로 운영한다. 이 기숙사는 머지않아 외국인과 한국인 학생이 공동 거주하는 국제기숙사로 탈바꿈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술판 걷고 이웃은 돕고… 대학축제 나눔 무대로

    술판 걷고 이웃은 돕고… 대학축제 나눔 무대로

    대학가 축제가 ‘나눔’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 연예인 초청에다 술과 춤, 파티 등 유흥일색에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행사로 넘쳐나고 있다. 불황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비춰진다. 연세대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축제 첫날인 13일 ‘빵빵한 나눔스토리’ 행사를 연다. 서울 강서지역 자활센터의 사회적 기업인 ‘프루트 앤 베이커리’가 만든 빵과 쿠키를 싸게 판다. 연세대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새터민 지원에 쓸 예정”이라면서 “축제를 즐기면서 주위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대 봉사동아리 ‘토토로’는 비즈공예로 열쇠고리와 팔찌를 만들어 서대문구 구세군 후생원의 초등학생 어린이 100명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토토로 회장 유원정(22)씨는 “대학 축제를 끼리끼리 모여 술만 마시는 ‘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봉사활동을 홍보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경희대 동아리인 경희봉사단이 이날 개최한 쿠키만들기 행사에선 저소득층 어린이 150여명이 모처럼 환한 표정을 지었다. 이 학교는 15일까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나와 너’라는 주제로 봉사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김인호(24) 단장은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면서 “이번 행사가 대학생들이 이웃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희봉사단은 13~14일 7명씩 팀을 이뤄 교내를 돌며 장애인 체험을 하고 장애인에 대한 생활 속 상식을 알아보는 퀴즈시간을 마련한다. 또 동전을 던져넣고 소원을 비는 ‘경희 트레비 분수대’와 60개 저금통을 교내에 설치해 모금된 금액을 소외 계층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아름다운 가게와 손잡고 14일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 ‘아름다운 성년의 날 캠페인‘을 펼친다. 아름다운 가게측은 “7300원씩 기부하면 성년의 날 기념품인 향수도 받을 수 있다.”면서 “기부 향기가 대학생들 사이에도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성균관대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축제 기간에 ‘공익 부스’를 마련해 장기 기증과 헌혈 행사를 벌인다. 국제봉사단체 굿네이버스도 대학가에서 모금행사에 나선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외대를 비롯해 성균관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서울시내 9개 대학에서 학생들의 후원신청서를 받고 기념품을 나눠주는 나눔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외국인 유학생들도 나눔 축제에 동참한다. 명지대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이날부터 이틀 동안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명지 월드페스티벌’을 연다. 이들은 국제교류학생클럽인 어우라미와 함께 각국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절반을 인터넷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유니세프 등 공익단체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연 오달란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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