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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만원 내고 잘생긴 남자랑 입맞춤”…여성들 ‘우르르’ 몰렸다 [월드픽]

    “160만원 내고 잘생긴 남자랑 입맞춤”…여성들 ‘우르르’ 몰렸다 [월드픽]

    중국에서 남성 모델과 연인처럼 사진을 찍으며 짧은 시간 동안 연애를 체험하는 유료 서비스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현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남성 모델과 커플 사진을 촬영하는 이색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1시간에 최대 8000위안(약 160만원)을 내면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등 연인 사이에서 볼 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부 촬영에서는 입맞춤을 연출하거나 모델의 탄탄한 복근을 만지는 장면까지 연출한다. 지난 7월 중국의 한 블로거 쉐딩거는 남성 모델 2명과 30분간 커플 사진을 찍는 데 4520위안(약 91만원)을 냈다. 촬영은 아늑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사진작가의 지시에 따라 모델과 얼굴을 맞대거나 얼굴을 감싸는 등 연인 사이를 연상시키는 자세를 취했다. 또 다른 모델은 상의를 벗은 채 등장해 욕조에서 쉐딩거를 안거나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쉐딩거는 촬영 후 SNS에 경험담을 공유하며 “여성 중심 서비스의 시대에 들어선 것을 축하한다”고 적었다.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의 한 여성 원지는 3000위안(약 60만원)을 내고 남성 모델과 커플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남성 모델과 다투고 헤어진 뒤, 모델이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기다리는 연인으로 등장하는 상황극까지 구성했다. 원지는 “모델은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사진을 찍는 것은 꿈을 만드는 것과 같다. 내가 돈을 내는 것은 가슴 설레는 장면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품고 있던 모든 환상을 충족시켜 주는 것”, “친구도 연예인도 아닌 낯선 사람과 찍은 사진에 왜 돈을 쓰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남성은 주로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출신● 고객과 모델 간 개인 연락처 교환은 금지중국 동부 난징에 있는 ‘무자오 스튜디오’는 남성 모델과 커플 사진을 찍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초의 전문 스튜디오라고 홍보하고 있다. 가격은 보정 사진 9장이 포함된 상품이 7200위안(약 137만원)부터 시작한다. 여러 벌의 의상을 입고 하루 동안 촬영하며 사진 120장을 제공하는 ‘커플 체험’ 상품은 2만 8000위안(약 560만원)에 이른다. 중국 본토 매체에 따르면 촬영에 참여하는 남성 모델은 주로 상업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출신이다. 모델료는 외모와 키, 팔로워 수, 연기 및 촬영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 창업자 무자오는 고객 가운데 단순히 멋진 커플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생긴 남성과 실제로 연애하는 듯한 감정을 경험하거나 가족의 결혼 압박을 피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친밀한 자세도 사회적으로 적절한 선에서 구성하고 있다”며 고객과 모델이 개인 연락처를 주고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자오는 이 같은 현상이 여성들이 외모나 친밀감, 정서적 만족 등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봤다. 그는 “여성들은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돈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유료 동반 서비스의 한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남성 동반자를 고용해 야외 활동을 함께하거나 역할극 게임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유료 동행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 ‘나솔’ 돌싱 커플,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헤어진 이유는…”

    ‘나솔’ 돌싱 커플,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헤어진 이유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돌싱(이혼 남녀) 기수인 28기 영자가 28기 영철과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했다. 28기 영자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일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 맞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라며 “다만 그동안 저를 아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저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라며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함께하는 동안에도 생활과 경제적인 부분은 각자 부담해 왔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해야 할 재산이나 금전적인 문제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관계 종료에 따른 개인적인 정리와 물품 전달 역시 모두 마친 상태다. 헤어짐의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는 지난 일보다 현재와 앞으로의 삶에 집중하여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28기 영자는 영철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에 성공한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토대로 파경설이 흘러나왔다. 영자는 영철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올렸던 결혼식 사진과 웨딩 촬영 사진도 전부 지웠다. 또한 영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했다.
  • 김강우 “기성용 팬이었지만 한혜진과 결혼 반대” 이유 보니

    김강우 “기성용 팬이었지만 한혜진과 결혼 반대” 이유 보니

    배우 김강우(48)가 처제인 배우 한혜진(44)과 전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37)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동서지간인 김강우와 기성용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강우에게 “기성용 선수의 팬이었지만, 결혼은 반대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강우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설거지를 하다가 그릇을 깰 뻔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선수지만 ‘둘의 조합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처제랑 오랫동안 봐왔었기 때문에 동생 같았다”면서 “(한혜진과 기성용이)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그래서 걱정이 컸다”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김강우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면서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갔었는데 온 가족이 모여 계셨다. ‘어떻게 하는지 보자’ 이런 분위기였다”면서 웃었다. 이어 “(한혜진과) 나이 차이도 있었고, 당시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만남에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기성용은 “둘 다 케어가 필요한 직업이니까 서로가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면서 “그런 걱정을 안 시켜드리려고 ‘따님을 책임지겠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렸다. 그때가 25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모님도 나이도 어린데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제가 못미더우셨을 거다. 근데 저는 빨리 결혼 확정을 지어야 안심을 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빨리 결혼하려고 했다”면서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한 이유를 전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김강우는 2010년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솔직한 ‘진심’ 드디어 닿았다…‘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손깍지로 마음 확인

    솔직한 ‘진심’ 드디어 닿았다…‘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손깍지로 마음 확인

    ‘하트시그널5’ 박우열, 강유경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손을 잡으며 “좋아해”라고 쌍방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자리한 가운데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둔 입주자들이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밤이 깊어지자 여자 입주자들이 보낸 익명의 편지가 남자 입주자들에게 전달됐다. 남자들이 편지를 선택하면 그 상대와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하는 것인데, 편지를 읽어본 남자 입주자들은 “누굴 택할 거냐”며 의논했다. 정준현과 박우열은 모두 유경의 편지로 생각되는 분홍색 편지를 택한 반면, 김서원은 결정하지 못해 힘들어하다가 급기야 눈물을 쏟았다. 박우열의 데이트 상대는 강유경이었다. 강유경을 본 박우열은 “너 안 나오면 집에 가려고 했어”라고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군산이었다. 강유경이 운전대를 잡자 박우열은 조수석에서 다정하게 서포트했다. 또 박우열은 “두통이 온다”는 강유경을 위해 목 마사지까지 해줬다. 드디어 군산에 도착한 이들은 관광 명소를 돌아다니면서 둘만의 사진을 남겼다. 박우열과 강유경은 저녁 늦게까지 로맨틱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고깃집에서 두 사람은 찐 커플 분위기를 풍겼고, 박우열은 “나중에 또 먹고 싶은 거 있어?”라며 ‘최종 선택’ 후의 데이트까지 언급했다. 2차로 간 홍어집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박우열은 “전역하자마자 서울로 올라와 살았다. 혼자가 편하고, 어른인 척하며 살았던 것 같다. 근데 여기 오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더욱 달달한 무드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표정을 따라 하며 웃더니, 슬쩍 손을 잡았다. 그리고 손깍지까지 끼며 “좋아해”, “나도”라고 쌍방 고백했다. 이 가운데 배경 음악으로 ‘Perhaps Love’(사랑인가요)가 흘러나와 두 사람의 서사를 더욱 부각했다. 드디어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박우열과 강유경이 ‘최커’(최종 커플)가 될 수 있을지, 나아가 ‘현커’(현실 커플)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 5명 살리고 떠난 ‘인어아가씨’ 배우…벌써 사망 10주기

    5명 살리고 떠난 ‘인어아가씨’ 배우…벌써 사망 10주기

    배우 고(故) 김성민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고인은 2016년 6월 24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26일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다. 당시 유족은 생전 고인의 평소 뜻을 존중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고 그는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1995년 극단 활동으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김성민은 2002년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인어아가씨’는 임성한 작가의 필력과 파격적인 설정이 맞물려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고 시청률 40%를 상회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안방극장을 점령했고 주역이었던 그 역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성공 이후 그는 ‘왕꽃선녀님’, ‘환상의 커플’, ‘가문의 영광’, ‘밥줘’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예능인으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 필로폰 밀반입 및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되며 2011년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약물치료 강의 수강 등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2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으며 2013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다시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 구속되면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수감 생활을 마친 뒤 2016년 1월 출소한 그는 약 5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며 생을 마감했다.
  • “잘생김이 보인다”…박은영, ♥의사 예비신랑 사진 공개

    “잘생김이 보인다”…박은영, ♥의사 예비신랑 사진 공개

    요리사 박은영 셰프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은영 셰프가 직접 결혼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영 셰프는 “품절녀가 되는 걸 발표하고 싶다”며 “어디서 말씀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친정처럼 생각하는 ‘냉부’에서 전하게 됐다. 5월 결혼한다”고 말했다. 연애 과정도 공개했다. 박은영 셰프는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오래전에 한 번 만나고 잘 안 됐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 잘 됐다”고 설명했다.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은영 셰프는 “많은 분들이 요리를 해달라고 하는데, 유일하게 ‘해달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셰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도 이어졌다. 이른바 ‘도른자’ 댄스와 관련해 예비 신랑의 반응을 묻자 “특별한 말은 없었지만 가게가 많이 어렵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춤을 더 격하게 출수록 예약을 더 잡아주고, 본인이라도 더 팔아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결혼 발표 이전부터 웨딩 업체 팔로우와 소셜미디어(SNS) 게시물 실수 등으로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 의사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렸다. 또한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에게 김풍이 던진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박은영 셰프는 “쌍둥이는 이성 취향도 닮았냐”는 질문에 “전 외모를 안 보고 (쌍둥이) 언니는 본다”고 답했다. 이에 김풍은 “외모를 안 보냐. 엄청 보는 것 같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웨딩 화보 일부와 실루엣으로 공개된 예비 신랑을 본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다” “가려도 잘생김이 보인다” “저번에 실수로 공개된 그 사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 결혼 하루 만에 “이혼했다” 알린 ‘장기연애’ 커플…연예계 화제

    결혼 하루 만에 “이혼했다” 알린 ‘장기연애’ 커플…연예계 화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15년 차 ‘장기연애’ 커플 김원훈과 엄지윤이 가상 결혼식 하루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만우절이었던 지난 1일 역대급 가상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단 24시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며 콘텐츠의 대미를 장식했다. 엄지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이 안 나는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두 사람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나 반전은 배경 음악에 있었다. 그는 해당 게시물의 배경 음악으로 가수 존박의 곡 ‘이혼’을 삽입하며 전날의 감동을 뒤집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는 ‘장기연애’ 시리즈의 피날레 이벤트가 열렸다. 사회자 이수근을 비롯해 폴킴, 정승환, 헤이즈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축가를 맡았으며, 유재석, 신동엽, 르세라핌 등 톱스타들의 축하 영상까지 더해져 실제 결혼식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150명의 구독자가 하객으로 참석해 15년 연애의 결실을 지켜봤다. 현장에 참석했던 축가 가수 폴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자 김원훈은 해당 게시물에 직접 “형 축가해주신 거 너무 감사한데 오늘 이혼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폴킴은 물음표를 던지며 당혹감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실에서 김원훈은 2022년 8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유부남이며, 엄지윤은 현재 미혼 상태다.
  • “좋아해요” 여대생 한마디에 끝났다…韓 녹인 그 겨울 [요즘 뭐봐?]

    “좋아해요” 여대생 한마디에 끝났다…韓 녹인 그 겨울 [요즘 뭐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연프) ‘하트시그널5’가 오는 4월 14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남녀들의 연애를 관찰,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연예인 예측단으로는 원조 멤버인 가수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 멤버인 가수 로이킴, 츠키가 합류했습니다. 메인 티저에서 남녀 출연자들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설렘 가득한 눈빛과 미소를 보냅니다. 여기에 아름다운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다리와 석양이 지는 관람차에서 데이트하는 남녀 입주자들의 모습과 함께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쏟거나 깊은 고민에 잠긴 입주자들의 모습도 포착돼 이들의 로맨스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키웁니다. 추워지면 떠오르는…겨울 로맨스의 정수 ‘하트시그널2’ ‘하트시그널’ 시리즈 중 레전드로 꼽히는 시즌은 단연 2018년 방영된 ‘하트시그널2’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남편 찾기’를 연상시키는 고도의 심리전과 복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018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2’는 무려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하트시그널2’는 점유율 9.6%의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단순히 남녀가 만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출연자들의 미세한 눈빛 변화와 손동작 하나하나를 단서로 ‘러브라인’을 추리하게 만드는 독보적인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단순 관찰자에서 플레이어로 격상시켰습니다. 특히 메기로 투입된 김현우를 둘러싼 복잡한 러브라인이 ‘하트시그널2’을 이끌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커플을 열렬히 지지하는 팬덤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현영’(현우+영주), ‘현현’(현우+현주), ‘영규’(영주+규빈), ‘현도’(현주+도균) 등 커플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회차가 진행되며 “좋아해요”, “내게 와 영주”, “평소에? 아니면 오늘?” 등 여러 명대사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직후 최종 커플(최커)이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 커플(현커)인가에 대한 여부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만큼 초유의 관심사였습니다. ‘하트시그널2’가 독보적이었던 이유는 특유의 영상미와 서사에 있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시그널 하우스, 적재적소에 배치된 배경음악(BGM), 그리고 영화 같은 편집은 시청자들이 자신의 연애 경험을 대입하고 출연진들의 감정에 몰입하기에 충분한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다른 연애 프로그램들이 자극적인 갈등이나 스킨십에 집중할 때, ‘하트시그널2’는 ‘썸’이 주는 간지러운 설렘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질투, 서운함 등 복합적인 감정선을 세밀하게 묘사했습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출연진의 감정 변화에 몰입할 수 있었으며 이는 유튜브 분석 영상 등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목표는 인플루언서?…피할 수 없는 ‘진정성’ 논란 하지만 높은 인기만큼 그림자도 짙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출연진 대부분이 연예 기획사와 계약하거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프로그램의 본질인 사랑보다 홍보가 목적이 아니었냐는 진정성 논란이 고개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은 출연자가 진심으로 짝을 찾기를 바라며 몰입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유명세라는 전리품을 챙기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는 ‘하트시그널2’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최근 여러 연애 프로그램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지점이 진정성 논란이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환승연애4’ 출연진들 또한 종영 후 각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인플루언서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종영한 지 약 3개월이 된 현재 출연진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평균 약 40만명에 달합니다. 또한 일반인 출연자들의 과거 행적이나 사생활과 관련된 출연자 논란은 프로그램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습니다. 음주운전, 태도 논란 등 연이은 구설은 시청자들이 몰입했던 서사를 한순간에 무너뜨렸습니다. ‘하트시그널2’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출연진 김현우는 2018년 4월 22일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238%의 상태로 적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김현우는 2012년 11월 28일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이듬해 4월 30일에도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연애 리얼리티가 지속 가능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화려한 연출보다도 출연진 검증 시스템의 강화와 ‘비즈니스 연애’가 아닌 진심 어린 관계 맺기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연애 프로그램의 성패는 시청자들이 얼마나 몰입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하트시그널5’가 전작들의 논란을 불식시키고 진정성 있는 서사로 ‘하트시그널2’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자극적이지 않은 연출과 섬세한 감정선이 담긴 따뜻한 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응답하라’ 시리즈와 같이 러브라인 추리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장기연애’ 김원훈·엄지윤, 깜짝 결혼식…속속 공개된 현장 사진

    ‘장기연애’ 김원훈·엄지윤, 깜짝 결혼식…속속 공개된 현장 사진

    유튜브 ‘장기연애’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원훈과 엄지윤이 만우절을 맞아 초호화 가상 결혼식을 올렸다. 구독자 382만명을 보유한 대형 채널 ‘숏박스’의 주역인 두 사람은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그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장기연애’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속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는 피날레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현장에는 엄격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실제 구독자 15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MC 이수근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축가에는 가수 폴킴, 정승환, 헤이즈가 이름을 올려 실제 결혼식 못지않은 고품격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국민 MC 유재석과 신동엽, 그리고 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식순 역시 콘텐츠의 설정에 따라 15년차 장수 커플이라는 서사에 맞춰 두 사람은 권태기와 익숙함을 오가는 현실적인 혼인 서약문과 코믹한 피로연 상황극을 선보였다. 지켜보던 하객들은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감동적인 서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결혼식은 철저히 ‘숏박스’ 유니버스 안에서 이루어진 연출된 상황으로 실제로 김원훈은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이미 가정을 꾸린 유부남이다. 15년간 이어진 가상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이 향후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로 구독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 ‘화제성 1위’ 대상 후보 등판에도 반등 실패…시청률 0.6% 굴욕 ‘이 프로그램’

    ‘화제성 1위’ 대상 후보 등판에도 반등 실패…시청률 0.6% 굴욕 ‘이 프로그램’

    MBN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크 워’가 ‘배구 황제’ 김연경의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8주 연속 0%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스파이크 워’ 9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 시청률 1.0%로 출발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2회 만에 0.7%로 하락한 이후 단 한 차례도 1%대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스파이크 워’는 은퇴한 레전드 배구 선수들과 운동신경이 뛰어난 연예인들이 팀을 이뤄 전국 각지의 배구 고수들과 도장 깨기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특히 V리그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갈색 폭격기’ 신진식과 ‘월드 스타’ 김세진이 은퇴 후 오랜만에 한 팀으로 뭉쳤고,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 김요한까지 합류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스파이크 워’는 시청률 반등을 위해 김연경을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빙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한일전 출전팀을 가리기 위한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김연경은 경기 내내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분석하며 “실제로 보니 실력이 더 강력하다”고 감탄하는 한편, 실책이 나올 때는 거침없이 쓴소리했다. 또 에이스 윤성빈의 플레이를 두고 “못하는 스포츠가 없는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날카로운 분석에 단장 김세진이 “역시 보는 눈이 남다르다”며 공감하자 김연경은 “제가 배구 관련해서는 나쁘지 않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의 활약에도 시청률은 직전 회차 시청률(0.3%)보다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며 여전히 0%대에 머물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 경기력과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포츠와 예능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은 느낌”, “김연경 없는 배구 예능의 한계인가”, “비슷한 포맷의 스포츠 예능이 너무 많아서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파이크 워’는 이제 본격적인 한일전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의 승부욕이 살아난 가운데, 시청률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연경이 이끈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지난해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배구 예능’의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김연경은 ‘2025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비롯해 6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 “흑백요리사 넘었다”…화제성 1위, 음원차트까지 장악한 ‘이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넘었다”…화제성 1위, 음원차트까지 장악한 ‘이 프로그램’

    티빙 오리지널 연애 예능 ‘환승연애4’가 종영 후에도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삽입곡이 5년 만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4주차 TV-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환승연애4’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와 Mnet ‘쇼미더머니12’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일반인 출연자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같은 기간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박현지가 2위, 곽민경이 3위, 박지현이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환승연애4’의 파급력은 음원 차트에서도 확인됐다. 지난 26일 가수 카더가든의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는 발매 5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발표된 이 곡은 ‘환승연애4’에서 특정 커플의 서사를 완성하는 삽입곡으로 사용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며 “두 분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많은 분께 제 노래를 전해준 것 같아 고맙다”라고 출연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공개 직후부터 16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특히 일본 여행 에피소드가 담긴 13~14회 공개 당시에는 ‘환승연애’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고 일일 신규 구독 기여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1일 최종 선택을 통해 총 4커플이 탄생하며 본편이 마무리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마성의 프로그램”, “이만한 도파민 연애 예능이 없다”, “벌써 시즌5가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티빙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6시 미공개 에피소드가 담긴 ‘환승연애4’ 스페셜 방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 황신혜, 여배우 최초 ‘혼전임신·이혼’ 발표…“시선 상관없어”

    황신혜, 여배우 최초 ‘혼전임신·이혼’ 발표…“시선 상관없어”

    배우 황신혜가 딸을 위해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황신혜에 대해 “제가 알기로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황신혜는 “최초인 줄은 몰랐다. 이혼 발표를 할 때 딸이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는데 그때 발표를 하지 않으면 딸이 학교에 다니다가 기사가 날 것 같았다”며 “아이들은 몰라도 부모님들이 이야기해서 상처를 받을까 걱정됐다. 그래서 차라리 딸이 입학하기 전에 이혼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이게 끝이 아니다”라며 “(황신혜는) 돌싱, 연상연하 커플, 혼전 임신까지 모든 부분에서 앞서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신혜는 “그 시절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없었다”며 “상대가 3살 연하였는데 2살 연하로 줄여서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혼전임신에 대해선 “내가 정말 초창기였다”며 “주변의 시선은 상관없었다. 결혼하면서 선물이 찾아와 부부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7년 첫 번째 결혼 이후 9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1998년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5년 이혼을 발표했다.
  •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이유는…” 20살 연상 전남편, 최초 고백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이유는…” 20살 연상 전남편, 최초 고백

    배우 겸 감독 빌리 밥 손튼(70)이 자신의 다섯 번째 아내였던 배우 안젤리나 졸리(50)와 이혼한 이유를 22년 만에 처음으로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손튼은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여섯 번의 결혼 생활을 회고하며, 안젤리나 졸리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우리는 즐겁게 지냈고,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시간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졸리와 나는 아직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졸리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달랐다”며 “교양 있게 끝난 유일한 이별이었다. 그저 우리 두 사람의 생활 방식이 너무 달랐기 때문에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손튼은 당시 대중이 두 사람의 관계에 큰 관심을 두는 것이 이상했다며 “우리가 만났을 당시에는 내가 졸리보다 더 유명했다. 그런데 우리가 연인이 되자 대중과 언론은 ‘연예인 커플’에 큰 관심을 갖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연예인 커플’이 인기 있는 게 이상했다”며 “아무 곳도 갈 수가 없었고, 우리가 나눈 말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손튼은 과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이른바 ‘피 목걸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손튼과 졸리는 결혼 당시 서로의 피가 담긴 펜던트를 목에 걸고 다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튼은 “그건 정말 단순하고 로맨틱한 행위였다. 손가락을 찔러 피 한 방울을 넣은 게 전부”라며 “그런데 언론을 거치면서 마치 우리가 양동이에 피를 담아 목에 걸고 다니는 뱀파이어처럼 묘사됐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손튼과 졸리는 지난 2000년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손튼은 코니 앵글랜드와 여섯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사실혼 관계로 지내던 배우 브래드 피트와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됐으며, 졸리는 홀로 여섯 자녀를 키우고 있다.
  • “손예진·이민정 선택” 韓 초호화 산후조리원, 해외 진출…2주 3900만원부터

    “손예진·이민정 선택” 韓 초호화 산후조리원, 해외 진출…2주 3900만원부터

    배우 손예진, 이민정 등 유명 연예인 산모들이 이용한 한국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점을 열며 글로벌 산후조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최근 싱가포르 매체 더 비지니스 타임즈, 머스트쉐어뉴스 등에 따르면 한국의 산후조리원 드라마(DeRama)가 싱가포르 오차드 지역의 5성급 호텔 아티젠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점을 오픈했다. 전통적인 조리원보다는 의료 전문성에 초점을 둔 클리닉 개념으로 운영된다. 한국에서 훈련 받은 간호사들이 파견돼 24시간 근무하며 산모와 신생아를 돌본다. 이들은 산모의 회복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유 및 수면을 돕는 등 출산 직후의 예민한 시기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산후 회복 프로그램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스파 치료다. 싱가포르 지점에서도 한국 본사의 기준에 맞춘 테라피스트들이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모의 붓기 완화, 순환 개선, 체형 회복 등을 위한 맞춤 관리가 이루어진다. 부부가 함께 받을 수 있는 커플 세션도 마련돼 있고, 아빠도 함께 호텔에 머물 수 있다. 단 아빠의 호텔 식사는 별도 청구된다. 프라이버시를 중시해 산모 전용 층을 운영하며, 외부 방문객은 제한된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산후 회복이 가능하다. 객실마다 좌욕기가 비치돼 있어, 회음부 부종 완화와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산모의 회복을 돕기 위한 필수 품목들이 잘 갖춰져 있다. 수유패드, 젖병 보관백, 기저귀, 유축기, 회음부 쿠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 등이 제공된다. 식사는 한국 영양사, 의사,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설계하고, 아티젠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다. 회복을 돕는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도 매끼 새롭고 품격 있게 제공된다. 미역국처럼 전통적인 한국의 산후 음식은 물론 현지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조화롭게 구성해 산모의 만족도를 높인다. 싱가포르 지점의 패키지 비용은 2주 기본 숙박에 3만 5000 싱가포르달러(약 39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드라마 측은 “싱가포르는 의료 수준과 서비스 품질이 뛰어나며, 산후 회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다”며 싱가포르를 첫 해외 진출지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008년 서울 강남에서 첫 문을 연 드라마는 설립 초기부터 전통 한국 산후조리와 현대 의학을 융합한 시스템을 강조해왔다. 국내에선 2주 기준 최저 12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에 이르는 전국 최고가 조리원이다. 강남·용산 일대 프리미엄 조리원 문화를 이끈 곳이기도 하며 개별 정원과 스파, 피부과 등을 갖추고 외부 노출을 최소화한 철저한 프라이버시가 장점으로 꼽힌다. 이 조리원은 현빈·손예진, 이병헌·이민정, 연정훈·한가인, 권상우·손태영, 지성·이보영, 장동건·고소영 등 톱스타 부부들이 이용한 곳으로 최근 배우 이시영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해당 조리원을 선택해 주목 받았다.
  • “바람 피우기 최적”… 속옷 챙겨 주5회 모텔 드나드는 유명 연예인

    “바람 피우기 최적”… 속옷 챙겨 주5회 모텔 드나드는 유명 연예인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염경환(54)이 모텔에 자주 드나드는 근황을 전했다. 염경환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새벽 홈쇼핑 방송 일정 때문에 집보다 모텔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바람 피우기 제일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며 “어제도 모텔에서 나왔다. 매니저가 제 스케줄을 못 따라온다”고 말했다. MC 김용만이 “지난달 집에서 몇 번 잤느냐”고 묻자, 염경환은 “지난주에 5일을 모텔에서 잤다. 이틀은 집에 들어가서 속옷만 챙겨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이 새벽 2시, 첫 방송이 5시에 시작한다. 막방과 첫방이 붙으면 집에 갈 시간이 안 된다”고 부연했다. 배우 김현숙이 “모텔 VIP겠다”고 하자, 염경환은 “포인트로 웬만한 숙박은 다 된다”고 했다. 염경환은 불륜 커플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김용만이 “염경환씨도 옛날에 리포터 하던 시절에 불륜 커플을 보는 촉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하자 염경환은 “맞다. 제가 탐정은 아니지만 촉이 있다. 제가 주로 맛집 리포터를 많이 하지 않았나. 서울 근교에 닭백숙이나 장어같은 유명 보양식 맛집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장어 먹는데 정장을 갖춰입고 먹는 커플이 있다”며 “사실 아내랑 가면 운동복 입고 가지 않냐. 잔뜩 먹어야 하니까. 아니면 가서 먹으면 비싸니까 초벌구이를 시켜서 집에서 구워먹는다. 그게 싸니까. 요새는 홈쇼핑에도 잘 나오지 않느냐”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촬영 시작하면 (정장 입은 커플이) 그 비싼 걸 다 남기고 나간다. 장어 1인분 얼마인지 아시지 않나. 백숙도 다 남기고 나간다. 반도 안 먹고 (방송 노출이 걱정돼) 나가면 100% 불륜이다”라고 주장했다. 염경환이 “제 촉이 어떻나”라고 탐정 임병수에게 동의를 구하자 임병수는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 ‘하트시그널’ 김지영, 남자친구 공개…“좋은 소식 생겼다”

    ‘하트시그널’ 김지영, 남자친구 공개…“좋은 소식 생겼다”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가을(연애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지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지영입니다. 이런 날이 오네요”라며 “업로드 전에 이렇게 떨리는 영상은 유튜브 시작 이래로 처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고민하고 또 진심으로 확신이 들어서 이렇게 용기 내봅니다. 이 마음이 화면 너머로 전해지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는 김지영이 연상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영은 자막으로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어요. 함께 발맞춰 걷는 사람이 생겼다”며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많은 구독자로부터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확신이 생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때 이야기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지영은 남자친구와 산책하며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김지영과 함께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의 소개로 만났다며 “행사장에서 처음 보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영의 남자친구는 “두 번째 만남까지 얼마나 많이 거절당했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원래 자존심이 별로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영은 “오빠가 물면 빠져나올 수 없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한겨레와는 프로그램 종영 약 두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지영은 한겨레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팔로우를 취소하며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후 “솔로입니다”라고 인정했다.
  • “무료로 인생샷 만들어준다”…SNS 난리 난 ‘AI 사진 앱’ 뭐길래

    “무료로 인생샷 만들어준다”…SNS 난리 난 ‘AI 사진 앱’ 뭐길래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앱) 메이투(Meitu)의 신규 기능 ‘눈 내리는 밤’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말 출시된 ‘눈 내리는 밤’ 기능은 사진을 올리면 인공지능(AI)이 배경을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다. 현실감 있는 눈 효과와 따뜻한 색감으로 겨울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본인 사진은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반려동물 등 다양한 사진에 해당 기능을 적용한 사례가 다수 공유됐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투로 만든 겨울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에는 국가유산청이 메이투를 활용해 만든 경산토기 이미지를 공식 SNS 계정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하다”, “AI의 순기능”, “삿포로 안 가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투의 AI 기능은 하루 최대 3회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 9900원인 VIP 멤버십에 가입하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2008년 설립된 메이투는 중국 최대의 사진 보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감성적인 합성 기능과 세밀한 보정 품질을 앞세워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메이투는 여러 자사 플랫폼을 통합해 2억7000만명의 월간활성사용자(MAU)를 보유했으며, 메이투 앱은 중국 사진 보정 시장 점유율 5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AI 기능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며 미국, 호주,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난 9월 ‘AI 엘리베이터 커플샷’ 기능이 인기를 끌며 앱 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메이투의 해외 MAU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9500만명으로 전체의 36% 수준이다. 다만 얼굴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는 앱인 만큼 개인정보 침해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앱 최초 실행 시에 제3자 개인정보 이전 등에 관해 사용자 동의를 얻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메이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확인한 결과, 가입 시 이메일 주소 등 계정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이미지 정보 등이 수집될 수 있다”며 “수집된 모든 정보가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미국, 유럽 연합 등에 저장될 수 있다고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메이투 앱과 관련해 별도로 모니터링 및 조사 중인 사례는 없으나, 개인정보 침해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친·전여친과 한집살이…“미쳤다” 욕하면서 빠져드는 ‘환승연애4’

    전남친·전여친과 한집살이…“미쳤다” 욕하면서 빠져드는 ‘환승연애4’

    방송사마다 일반인을 내세운 연애 예능이 쏟아지며 “이젠 다 비슷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는 이런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켰다. 30일 티빙에 따르면 환승연애4는 공개 첫 주부터 주간 유료가입기여자 수 1위를 기록,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개 후 10일 기준 유료가입기여자 수는 시즌1 대비 약 530%, 시즌2 대비 149%, 시즌3 대비 74% 증가했다. 역대 시즌 중 가장 빠른 성장세다. 화제성 지표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 조사 결과, 환승연애4는 10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고 화제작에 올랐다. 구글 트렌드에서도 지난 15일 기준 검색 관심도가 최고점(100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X 커플 공개 이후 검색량이 급등하며 시청자 몰입도를 입증했다. 진짜 감정이 만든 도파민…‘환승연애’가 통하는 이유 환승연애 시리즈가 시즌을 거듭하며 팬덤을 구축한 비결은 무엇일까. 시즌1부터 현실 연애의 감정선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해온 것이 주효했다. 일반인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대화와 생생한 감정 표현이 단순한 리얼리티 예능을 넘어 ‘감성 관찰형 서사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시즌4에서는 세 번째 X 커플의 연애 서사가 전개되며 얽히고설킨 감정의 흐름이 깊어졌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각종 SNS에서는 “환연만이 내 도파민을 채워준다” “출연자들이 감정에 솔직해서 몰입이 잘 된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OTT 업계가 일반인 연애 예능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몇백억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회당 3~4억원대 출연료를 감수해야 하는 유명 연예인 대신, 일반인 출연진으로 화제성은 물론 효율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과거 일부 출연진들의 일탈과 개인 문제로 인한 잡음에도, 주요 OTT들은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환승연애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콘텐츠에 대한 팬덤과 공감대가 더욱 커지며 ‘환친자’를 양성 중”이라며 “시즌4 역시 감정선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이며 중반 이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결혼 발표’ 슈주 신동 “양육권 뺏겨서 다달이 돈…벌써 초등학생”

    ‘결혼 발표’ 슈주 신동 “양육권 뺏겨서 다달이 돈…벌써 초등학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과거 화제가 됐던 ‘결혼 발표’ 사건을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이시안의 천국돌르 같이 가고 싶은 슈퍼주니어 멤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은 “여성분과 단둘이 술 마시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안은 “선배님, 한잔 해서 하는 말인데, 결혼하시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신동은 “그렇다. 지금 이혼했다. 양육권을 뺏겨서 제가 다달이 돈을 주고 있는 상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은 지난 2010년 SBS 토크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깜짝 결혼 발표로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신동은 “대학교 후배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것”이라며 “다음주에 상견례한다”고 고백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이례적으로 방송 중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가운데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상견례는 양가 부모님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직 하지 못했고, 두 사람 모두 어려서 당장 결혼을 한다기보다 결혼을 전제로 정식 교제를 허락받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신동은 당시 일에 대해 “결혼하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방송에서 얘길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헤어진 기사까지 나갔는데 (사람들이) 그건 잘 안 봤다”면서 “그때 연예인들이 혼전임신을 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동도 ‘속도위반’을 했구나라고 오해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동은 “어머니들을 만나면 (옆에) 스타일리스트가 있건 누나가 있건 ‘와이프냐’고 물어보시고 ‘아이가 잘 크냐’고 물어본다”면서 “그러면 초등학생이라고 한다. 처음엔 결혼 안 했다고 말했는데 다 설명해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신동은 “그러다가 문제가 됐던 게, 또 다른 열애 기사가 났는데 ‘결혼했는데 또 연애를 해?’ 이렇게 되더라. 일파만파 커지니까 ‘에라 모르겠다’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시안은 “(지금은) 어떤 상태냐. 양육하고 계신 거냐”고 농담을 던졌고, 신동은 “더빱이, 뽀끔이라고 반려견 ‘양육’하고 있다”면서 “저는 솔로”라고 답했다. 신동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도 송지효와 커플로 콩트를 펼치는 과정에서 “과거에 전적이 한 번 있다. (결혼을) 할 뻔했다”고 결혼 발표 사건을 스스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부모님 위해 결혼하나”…결혼 앞둔 은지원, ‘상견례 문화’ 소신은

    “부모님 위해 결혼하나”…결혼 앞둔 은지원, ‘상견례 문화’ 소신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은지원이 상견례 문화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에서는 참가자인 박성우와 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돌싱글즈’는 이혼 경험이 있는 이들의 가상 연애와 동거를 소재로 삼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성우·한지우 커플은 박성우의 모친을 만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교제하는 남성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지우는 연신 “떨린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스튜디오 패널 은지원은 “나는 이제 이런 자리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교제하는 사람이) 엄마 마음에 안 들면 뭐 어쩌겠냐”며 “자식이 부모님을 위해서 결혼하나”라고 평소 생각을 밝혔다. 반론도 있었다. 옆에 있던 출연자 이지혜는 “그래도 부모님을 만나기는 해야 하지 않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예비 사위 꽤 점검할 것 같다’는 출연자 이다은의 물음에 이지혜는 “네. 많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 이혜영은 “두 삶만 좋으면 끝인 것”이라면서도 “둘(은지원·이지혜) 다 이해한다”고 반응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은지원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12년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은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모아 조용히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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