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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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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나더+아이함께’… 아이와 함께 출근해 같은 건물서 일한다

    ‘어나더+아이함께’… 아이와 함께 출근해 같은 건물서 일한다

    여름방학마다 아이를 맡길 곳을 찾느라 휴가를 내거나 업무에 차질을 빚던 공직자들이 올 여름 아이와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게 된다. 부모는 원격으로 업무를 보고, 아이는 제주의 문화를 배우고 창의 체험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일·돌봄 결합 모델’이 제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어나더+ 아이함께’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공간혁신 시책 ‘어나더+’의 확장형 모델로, 공무원이 기존 사무공간을 벗어나 도내 공공시설에서도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근무-돌봄 연계 실험이다. 제주도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하반기 ‘어나더+ 아이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면서도 부모가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시설 공간을 활용한 제주형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0~2021년생(6~7세) 자녀를 둔 제주도와 행정시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23명과 자녀 23명 등 모두 46명이 참여한다. 직원은 공무원 19명, 공공기관 직원 4명으로 도청 8명, 제주시 11명, 제주개발공사 1명, 제주사회서비스원 2명, 제주문화예술재단 1명이다. 운영 장소는 제주소통협력센터와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두 곳이다. 제주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각각 운영된다. 참여 직원들은 클라우드 기반 원격근무 시스템을 이용해 평소처럼 업무를 수행한다. 같은 공간에서 아이들은 제주 해녀 액자 만들기, 제주 이야기 배우기, 창의활동과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마련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직자의 방학 돌봄 부담을 줄이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유연근무 문화 확산 가능성도 점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양기철 도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던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공간 혁신을 기반으로 일과 가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유연한 근무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이와 함께 출근하는 제주 공무원들

    제주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학기간의 돌봄 공백을 덜어주기 위해 ‘어나더+ 아이함께’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나더+ 아이함께는 제주도가 지난해 도입한 공간혁신 시책 ‘어나더플러스(+)’의 확장형 모델이다. 공무원이 기존 사무공간을 벗어나 도내 공공시설에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근무·돌봄 연계 실험이다. 도는 현재 전국 최초로 ‘어나더 오피스’를 중앙부처와 시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어나더플러스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여름방학 기간(7월 28일~8월 1일) 중 오는 28~31일, 29일~8월 1일 2회에 걸쳐 한다. 참여 공무원은 자녀와 함께 제주시 관덕로 제주소통협력센터로 출근하면 된다. 공무원이 원격근무하는 동안 자녀는 같은 건물 내 별도 공간에서 그림책 만들기, 연극놀이, 공예체험 등 창의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6~7세 자녀를 둔 제주도 및 시 공무원이며, 이날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을 보완하고, 향후 확대 적용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 방학기간 유치원 쉬는 날은 공무원들, 아이와 함께 출근하는 날

    방학기간 유치원 쉬는 날은 공무원들, 아이와 함께 출근하는 날

    제주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학기간의 돌봄 공백을 덜어주기 위해 ‘어나더+ 아이함께’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나더+ 아이함께’는 제주도가 지난해 도입한 공간혁신 시책 ‘어나더 플러스(+)’의 확장형 모델이다. 도는 현재 전국 최초로 공간혁신 시책 ‘어나더 오피스’를 중앙부처와 행정시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어나더플러스’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이 기존 사무공간을 벗어나 도내 공공시설에서도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근무·돌봄 연계 실험이다. 저출산과 돌봄 공백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사회부터 가족친화적 근무 문화를 확산시키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의 정책 실험이라 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여름방학 기간(7월 28일~8월 1일) 중 오는 28일~31일, 29일~8월 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공무원은 자녀와 함께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제주소통협력센터로 출근하면 된다. 공무원이 원격근무하는 동안 자녀는 같은 건물 내 별도 공간에서 그림책 만들기, 연극놀이, 공예체험 등 창의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6~7세 자녀를 둔 제주도 및 행정시 소속 공무원이며,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도는 제주소통협력센터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점을 활용, 근무시간 외 점심시간 및 프로그램 종료 후 지역 식당, 카페, 시장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나더+ 아이함께’는 육아기 공무원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시범 운영이 공공영역을 넘어 민간과 지역사회로 확산돼 저출산·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도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모델을 보완하고, 향후 확대 적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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