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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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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물류·디지털’ 환상의 조합… 먹거리 해답 떠오른 ‘인천형 역직구’[서울신문 인천 청년포럼-청년의 날개로 여는 인천의 미래]

    ‘제조·물류·디지털’ 환상의 조합… 먹거리 해답 떠오른 ‘인천형 역직구’[서울신문 인천 청년포럼-청년의 날개로 여는 인천의 미래]

    해외서 화장품·K팝 상품 구매 유도입지·인프라 장점… 실무자는 부족대학, 국제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인천의 미래 일자리 해법으로 ‘인천형 역직구(해외 고객이 국내 쇼핑몰·플랫폼에서 한국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행위) 모델’이 제시됐다. 김용진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장은 “인천형 일자리는 지역 제조 기반과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구조로 가야 한다”며 “청년이 직접 판매자(셀러)로 참여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학장은 3일 서울신문 인천 청년포럼의 ‘인천형 일자리로 여는 청년의 꿈’ 주제 발표에서 바이오·로봇·미래차를 인천의 3대 전략 산업으로 제시했다. 이어 화장품과 K팝 굿즈, 패션 등 전자상거래 산업을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로 꼽았다. 그는 “지난 10년간 전자상거래 무역 거래 건수는 약 5.5배 늘었고, 글로벌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입 물량에 비해 수출이 크게 부족한 구조 속에서 청년 셀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인천의 물류 인프라도 강점으로 제시됐다. 김 학장은 “인천은 단순한 물류 관문을 넘어 동북아 물류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며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자유무역지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배송센터(GDC)와 해상 특송 물류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다만 “하드웨어는 세계 최고 수준이나 이를 활용할 실무형 인재, 즉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김 학장은 인하대가 운영 중인 국경 간 전자상거래(CBEC) 인재 양성 모델을 소개했다. 이는 제안서 평가가 아니라 실제 글로벌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판매하는 전 과정을 성과로 평가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생 셀러를 1대1로 매칭해 수출 판로와 청년의 실무 경험을 동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BEC 모델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김 학장은 “인하대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 참가 팀들이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단기간에 의미 있는 매출 성과를 냈다”며 “청년의 감각적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 전략이 결합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형 일자리는 공항과 항만이라는 입지, 지역 제조업, 청년 아이디어가 결합된 구조”라며 “청년이 직접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일자리 생태계가 인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한기대 학생들, 로봇 미션 챌린지 ‘대통령상’

    한기대 학생들, 로봇 미션 챌린지 ‘대통령상’

    총기검사 자동화·관리 전산화 선보여AI 기반 총기 관리 정확·안정성 등 향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메타로봇연구회팀 학생들이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하나인 제우스 주관 ‘로봇 미션 챌린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제로봇콘테스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로봇 경진대회다. ‘로봇 미션 챌린지’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을 활용한 미션 수행 능력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다. 메타로봇연구회는 이 대회에서 국군 근무 투입 총기 검사 자동화 및 관리 전산화 시스템인 ‘AAMS(Automated Armory Management System)’를 출품했다. 시스템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해 총기 장전 검사와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판단 시스템을 통해 총기 관리의 정확성·효율성·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열렸다.
  • 광주 직업계고, 인재육성·확보 경쟁력 ‘쑥쑥’

    광주 직업계고, 인재육성·확보 경쟁력 ‘쑥쑥’

    한때 미달 사태로 위기를 맞았던 광주지역 직업계고가 최근 눈에 띄게 달라졌다. 교육당국의 체계적 정책 지원과 학교들의 자구노력이 맞물리며 ‘기술인재의 요람’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고교 학과 재구조화 ▲광주형 마이스터고 확대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2022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주목받는다. 학생들은 미래형 운송기기, 에너지산업, 의료·헬스케어, AI 융복합, 문화산업 등 5대 첨단 분야를 집중 학습하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공업고는 지난해 첫 마이스터고로 전환돼 실무 중심 교육체제를 완비했고, 내년에는 송원여자상업고가 ‘송원미래인재고’로 교명을 바꿔 철도전기과 등 신산업 중심 학과를 신설한다. 이 같은 변화는 전국대회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9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광주여상·전남여상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25명이 입상했다. 또 광주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사이버보안, 산업제어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금 5·은 8·동 6개 등 19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전국 216개 기관 중 종합 4위를 기록해 ‘우수기관상 동탑’을 수상하며 지역 기술교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입학 경쟁률에서도 반등이 뚜렷하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광주공고는 144명 정원에 166명이 지원해 1.15대 1을 기록, 전년도 미달 사태를 완전히 극복했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2.26대 1),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1.7대 1) 등 주요 특성화고 모두 정원을 초과했다. 시교육청은 지역 산업 구조에 맞춘 학과 개편과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우수 인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산업 수요에 맞춘 기능인재 양성은 곧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미래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로봇이 미래다- 미래 노동력 공백을 대체할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15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 기관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구는 전국 35개 자치구 중 11개 수상기관에 포함됐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의 로봇 실증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구축과 수서 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 단체급식 분야 로봇 실증사업, 청소년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로봇·AI 경진대회와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등 로봇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시민 체험 확대를 함께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로봇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강남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로봇이 미래다’ 우수 정책상 수상

    강남구 ‘로봇이 미래다’ 우수 정책상 수상

    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로봇이 미래다- 미래 노동력 공백을 대체할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 주최하고, 전국 15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 기관이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구는 전국 35개 자치구 중 11개 수상기관에 포함됐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의 로봇 실증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구축과 수서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 단체급식 분야 로봇 실증사업, 청소년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로봇·AI 경진대회와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등 로봇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시민 체험 확대를 함께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는 경사로, 횡단보도, 신호등 등 실제 도심 환경을 구현한 실증 기반으로, 다양한 로봇 기술의 현장 검증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로봇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강남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공학대학교, 일·학습 병행 성과평가 2년 연속 ‘S등급’

    한국공학대학교, 일·학습 병행 성과평가 2년 연속 ‘S등급’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학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한국공학대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이하 센터)는 2014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제1호 센터다. 기업인재대학과 연계해 컴퓨터전자공학과, 로봇메카트로닉스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석사) 등 특화된 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4년제 대학 연계형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기업 맞춤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 중이다. 센터는 협약기업 모집, 학습근로자 채용 및 훈련 운영, Off-JT(사업장 외 이론교육) 및 OJT(직무 현장훈련) 지원, 성과 평가 등 일·학습 병행 전 과정을 지원하며, 주요 성과지표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2025년 기준 189개 협약기업 중 157개(83.1%)가 우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한국공학대의 시그니처 브랜드인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훈련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4년 일·학습 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한국공학대는 공동훈련센터 부문 우수상, 학습근로자 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장려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정동열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센터 구성원, 기업, 학습근로자 모두의 상호 신뢰와 협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라대학교, HL만도와 함께 ‘HL 글로벌 모빌리티 전공’ 본격출범

    한라대학교, HL만도와 함께 ‘HL 글로벌 모빌리티 전공’ 본격출범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HL만도와 함께 기존 ‘만도 소프트웨어 전공’을 ‘HL 글로벌 모빌리티 전공’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 6월 1일 자로 산학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HL그룹 오토 섹터(HL만도, HL클레무브, 만도브로제)의 글로벌 사업 환경에 적합한 실무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HL 글로벌 모빌리티 전공’은 ▲기계자동차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IT소프트웨어학과 ▲AI정보보안학과 ▲미래모빌리티공학과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듀얼 학위제 기반의 소프트웨어 융합전공 형태로 구성된다. 2026학년도부터는 수시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별도 특별 전형을 실시하여 고교 단계부터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1학년 겨울방학부터 C언어 집중 교육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특화 과목(18학점 이상), 마이크로디그리 수강,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 등을 통해 실무 능력을 축적하게 되며, 3~4학년에는 HL만도 특화 실무 프로그램과 글로벌 인턴십 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특히 실무 연계 강화를 위해 HL만도에서 초빙된 교수진 4명이 직접 참여하는 15주 과정의 실무 중심 4과목이 마련되어 있다. 이 중 8주는 한라대 교수진이, 나머지 7주는 HL만도 개발자가 실습을 지도하며, 각 과목에서 AutoSAR, Vehicle Network, Aspice, 소프트웨어 검증 등 현장 기반의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3학년 2학기에는 인도 HL Mando Softtech India(MSI)에서 4주간의 글로벌 인턴십이 진행되며, 현지 엔지니어의 멘토링 하에 프로젝트형 과제를 수행하고, 기술 및 적응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글로벌 실무 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이를 포함하여 4학년 2학기 인턴십을 이수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을 달성한 학생은 HL그룹 오토 섹터의 정규 채용 프로세스에 추천되며, 면접 전형을 통해 정규직 입사까지 연계된다.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은 “이번 전공 개편은 HL만도와 함께 교육과 채용이 연결된 산학협력의 실질적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은 “기업 중심의 전공 설계와 글로벌 인턴십을 통해 미래 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현장 교육을 통해 산업계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성실 납세자에 친절한 도우미, 악성 체납자에 ‘강제 징세’ 칼 뺀다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성실 납세자에 친절한 도우미, 악성 체납자에 ‘강제 징세’ 칼 뺀다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국세청은 친근하면서도 엄격한 두 얼굴을 지닌 기획재정부 외청이다. 헌법 제38조가 규정하는 납세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도록 안내하고 돕는 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은 국세청을 ‘천사표’로 인식하게 한다. 하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 악성 체납자를 상대로 강제 징세하는 모습은 ‘저승사자’ 그 이상이다. ‘세무조사’라는 고유 권한 덕에 국세청은 검찰청, 경찰청, 국가정보원과 함께 대한민국 4대 사정기관 반열에 올라 있다. 법에 따라 국세청이 보유한 과세 정보는 국민의 가장 내밀한 정보라 할 수 있는 소득과 자산 정보에 닿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세청은 개인 납세자의 과세 정보에 대한 보안을 아주 철저하게 지킨다. 세무조사에 나섰을 때도 조사를 했다는 사실조차 숨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정부조직법에 따라 국세청은 내국인을 상대로 내국세를 걷는다. 외국에서 수입된 물품에 부과되는 관세도 국세에 포함되지만 관세는 관세청이 담당한다. 재정당국인 기재부는 내국세와 관세를 포함한 국세로 국가 재원의 90% 이상을 조달한다. 내국세에는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증여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교육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농어촌특별세가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징수하는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 지방세는 국세청 업무와 무관하다. 주류 면허 관리를 비롯한 주세 행정은 국세청이 출범할 때부터 보유해 온 고유 권한이다. 제주 서귀포에 있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는 주류 면허와 세원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주류 제조 면허를 새로 받은 사업자에게 주류 제조 기술을 지도하고 신기술을 보급하는 역할도 한다. [세종 본청] 윤석열 정부 1기 국세 행정을 총괄하는 김창기 국세청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중부국세청장과 부산국세청장까지 지낸 뒤 퇴임했다가 정권 교체 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발탁됐다. 김 청장은 국세청 간부들이 추진하는 업무의 진행 상황을 세세하게 파악하는 등 국세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직원의 개인사까지 꿰고 있을 정도로 소통도 원활하다. 국세청 서열 2위인 김태호 차장은 묵묵히 뚝심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정중동 스타일의 리더다. 국세청에서 조사·인사·재산 등 본청 과장 5개 보직을 도장 깨기하듯 역임한 이례적인 기록도 갖고 있다. 구성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덕장의 면모를 지녔다. 매너가 좋고 소탈하며 외유내강의 인품을 보유한 선비 같은 공무원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특히 입이 무거운 간부로 알려졌다. 박해영 감사관은 국세청 대표 일꾼이다. 중부·인천·부산·대전청에서 잇따라 국장직을 맡으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조사 업무에 잔뼈가 굵다. 중부청 조사3국장 재직 당시 기업 자금을 불법으로 유출한 탈세 기업을 상대로 엄정한 추징에 나섰다. 지금은 국세청 감사관으로서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중심의 감사를 활성화해 국세 행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동운 기획조정관은 탈세를 잡아내는 데 도가 튼 조사 전문가다. ‘국세청의 중수부’라 불리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 시절 고강도 특별세무조사로 기업들을 벌벌 떨게 했다. 이 조정관은 사안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큰 그림을 그리는 선이 굵은 스타일이다.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젊은 감성과 센스를 지녀 직원과의 소통에도 막힘이 없다. 솔직한 면모와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지녀 “나이스한 상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준급 운동 실력을 갖춘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국세청 직원들은 김국현 정보화관리관 하면 ‘테니스’부터 떠올린다. 국세청에 테니스 실력자가 즐비한데 그중에서 김 국장의 실력이 군계일학이라고 한다. 김 국장은 주세 업무를 전담하는 국세청 소비세과장 시절 ‘가짜 석유 추적 전담팀’을 구성하고 추적 조사를 매섭게 실시해 유류 거래 질서 정상화에 기여했다. 변혜정 납세자보호관은 국세청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조세 분야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췄고 지금은 납세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변 보호관은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시하며 국세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업무 열정이 넘치고 책임감과 기획력, 판단력이 뛰어난 간부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박재형 국제조세관리관은 난도가 높기로 악명 높은 ‘국제 조세’ 분야에 10년 이상 매진한 최고 전문가다. 첫 한국·베트남 국세청장회의 개최를 이끌었고 2006년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세청장회의에서 각국 국세청장들이 첫 ‘서울 선언’을 도출하는 데 일조했다. 박 관리관은 성실한 학구파 공무원이기도 하다. 여전히 세법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직원 대상 세법 강의도 하고 있다. 커피에 조예가 깊고 내리는 솜씨도 탁월해 국세청 직원들은 박 관리관이 내린 커피를 마셔 본 사람과 마셔 보지 못한 사람 두 부류로 나뉜다고 한다. 김동일 징세법무국장은 매사 업무를 자로 잰 듯 깔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사형’ 리더다. 신중한 스타일에 언변에 군더더기가 없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인품까지 따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계 저승사자라 불리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 국제 조사 베테랑이 맡는 국제조세관리관에 이어 국세청 조사의 꽃이자 최고 요직인 조사국장까지 두루 지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차기 서울국세청장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동훈 개인납세국장은 국세청 내 소통의 아이콘으로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하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단번에 경계를 풀고 격의 없이 대화하게 하는 재주를 지녔다. 대변인을 지내 언론이나 외부 기관과의 협업에도 능숙하다. 옆집 아저씨같이 푸근한 성품을 지녔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정교하다. 그는 부가가치세·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인적 용역 소득자 환급금 직접 찾아 돌려주기,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도입 등 각종 세정 지원을 적극 추진했다.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와 불공정 탈세 행위에는 엄정한 대응에 나서며 지엄한 공권력을 이행했다. 최재봉 법인납세국장은 조사·국제조세·감사 분야를 섭렵한 ‘국세 제너럴리스트’다.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감사담당관으로 일하며 기획 감사를 통해 국세 행정의 전 분야를 접한 뒤 제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지금은 수출 기업 세정 지원 강화, 공익법인 투명성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최 국장은 직원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코치형 리더’의 면모를 지녔다. 안덕수 자산과세국장은 국세 행정의 모든 분야에 정통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세무조사, 징세송무, 재산제세, 납세자 권익 보호 등 국세 행정 전반의 경험과 지식을 보유했다. 국무조정실 조사심의관실, 기재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미국 국세청 국장급 해외 연수 등의 마당발 경험도 안 국장의 최대 자산이다. 이런 다양한 근무 경험 덕에 부처 간 업무 협조·조율 능력이 탁월하다. 원칙과 합리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사안의 맥도 정확하게 짚어 낸다. 차분한 성품에 외모도 호감형이다. 국세청 직원들은 안 국장을 장래가 촉망되는 간부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정재수 조사국장은 ‘성과 창출형’ 리더다. 강한 책임감을 동력 삼아 업무 추진력을 얻는 스타일이다. 지난 4월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주류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리커(Liquor) 수출지원 협의회’를 출범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주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정 국장은 또 공사 구분이 분명해 사적인 상황에서 의전이나 격식을 따지지 않고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박수복 복지세정관리단장은 ‘포용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 사람을 두루 배려하며 선후배들과 함께 일하는 직장 환경을 편안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만드는 데 애쓰고 있다. 박 단장에게는 근래 ‘정책 아이디어 발명가’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세금 신고·납부와 연말정산 등을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하는 모바일 홈택스 확대 사업을 제안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방청장]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명실상부 국세청 에이스로, 업무 내공이 정점에 달한 국세 베테랑이다. 국세 행정 전반에 걸쳐 깊고 넓은 통찰력을 지녔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법인납세국장 등 본청에서만 5개 국장 보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국세청 직원 사이에서는 김태호 차장과 함께 가장 유력한 차기 국세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 청장은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연배를 초월해 소통하는 데도 거리낌이 없다. 자기 관리에 철저할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친화력까지 겸비했다. 국회 등 외부기관과의 업무 조율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은 인성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엘리트 경제 관료다. 오 청장을 롤 모델로 삼는 직원이 줄을 설 정도라고 한다. 현재 국세청을 대표하는 조사통으로 공정한 시장 경쟁을 해치는 역외 탈세에 대응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본청 조사국장 시절에는 ‘적법 절차, 적법 과세’를 세무조사 전 과정에 관행으로 정착시켜 납세자 권익을 증진했다. 중부국세청장에 부임해서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국세청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오 청장의 노력 덕에 많은 직원이 “조직이 나를 보호해 주는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한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탁월한 정무 감각, 민첩한 이슈 대응 능력과 함께 신뢰감을 주는 다정다감한 말투도 오 청장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민주원 인천국세청장은 두뇌 회전이 빠른 법인세 분야 조사 전문가다. 자신을 앞세우지 않고 공을 늘 직원들에게 돌리는 인간적인 면모도 갖췄다. 조사 업무는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 정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추진해 왔고, 직원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세심함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동네 형’같이 푸근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덕장인 동시에 업무 파악 속도가 빠르고 일 처리가 명쾌한 지장으로 소문났다. 본청 정보화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K전자세정’을 헝가리와 탄자니아 등에 수출하는 데 기여했다. ‘알기 쉬운 대화형 신고 세금비서’도 최초로 시행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실무형 리더다.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아이콘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양 청장은 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쉽게 발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강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업무를 리드하는 간부다. 지시 일변도의 업무 스타일을 지양하고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을 지향한다.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을 맡아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최초로 시행해 저소득가구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은 업무에 열정이 넘치는 공무원이다. 2013년 아시아지역 16개국 국세청장이 참여하는 제43회 아시아국세청장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했다. 장 청장은 평소 직원들과 탁구를 즐기고 청장실을 직원들에게 개방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송바우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1994년 22세의 나이로 행정고시 38회에 소년급제했다.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과 조사1국장, 본청 징세법무국장과 기획조정관을 역임했고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유능한 공무원으로 꼽힌다. 업무는 원칙에 따라 빈틈없이 처리하는 동시에 겸손한 성품까지 겸비해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 인프라·기술·인력·기업 ‘한곳에’… AI 생태계 만든다

    인프라·기술·인력·기업 ‘한곳에’… AI 생태계 만든다

    5년간 4119억원 투입… 내년 준공국내 첫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 제공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장비 구축 AI실무형 인재 양성·창업 지원도 인공지능(AI)이 전 세계적인 대세로 떠오르면서 광주에 자리잡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이하 사업단)이 전국 지자체와 대학, 관련 기업들은 물론 구글 등 글로벌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산업 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 출범한 사업단이 전 세계에 밀어닥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헤쳐 나가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가 사업단을 통해 광주 첨단 3지구에 조성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는 앞으로 국내 AI 관련 산업과 창업, 인재 양성을 주도할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AI를 자동차와 에너지, 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 분야로 확장·융합한 미래차의 핵심 개념인 사물이동수단(MoT)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단이 2020년 시작해 내년까지 5년간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에서 진행하는 AI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총 4만 7246㎡ 부지에 5년간 4119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최첨단 프로젝트다. AI에 특화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술과 인력, 기업이 집적된 산업융합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전체 사업은 건물 등 공간 건축과 데이터센터 및 실증기반 구축,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공간 건축] 사업단은 첨단3지구 부지에 데이터센터동과 실증창업동 등 2개 동을 짓는다. 데이터센터동은 지난달 시험가동에 이어 이달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뒤 운영사인 NHN이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실증창업동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989억원이며 올해 232억원이 투입된다. [데이터센터] AI산업융합단지의 두뇌이자 핵심 거점이 될 데이터센터에는 인공지능에 특화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가 들어선다. 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개발환경 등을 제공한다. 센터 준공 일정과 최신 AI 가속기 출시 일정 등을 감안, 3단계로 컴퓨팅자원이 구축된다. 사업단은 이달부터 AI 분야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AI 학습에 필요한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엔비디아의 A100 최신 버전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엔비디아의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H100을 국내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H100의 연산량은 67테라플롭스(TF)로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4.0) 개발에 활용된 A100(19.5TF)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연산능력을 지닌다. 1TF는 1초에 1조개의 계산을 할 수 있는 속도다. 앞으로는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챗GPT를 뛰어넘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실증 기반] 사업단은 2025년까지 645억원을 들여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의 실증장비 77종을 구축하고 AI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실증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112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뮬레이터는 도로와 자동차, 운전자 간의 복잡한 상호관계 데이터 분석 및 자율주행기술 실증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종 실증 장비를 활용해 자동차 분야의 경우 자율주행차 주행, 모션, 센서 계측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에너지 분야에선 건물 및 산업단지·공장의 전압과 전류, 전력, 주파수 데이터를 수집하며 헬스케어분야에선 고령자의 체성분과 보행, 체형, 피로도, 근력 데이터 등을 모아 분석하게 된다. 장비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는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에 제공된다. [창업 지원] AI 창업 활성화 그리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비창업부터 창업, 기업 성장 등 다양한 AI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5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예비창업의 경우 AI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제품제작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유도한다. 이어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입주공간 지원, 투자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 제품 및 서비스의 상용화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기업 성장 과정에서는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창출을 위한 글로벌 판로 확보 및 제품 수요처 매칭을 지원한다. 또 각종 콘퍼런스를 통한 관련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킹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인력] 사업단은 AI로 대표되는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광주지역 AI 역량 강화 및 인재풀 확대를 목표로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내년까지 5년간 총 512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지역특화사업인 자동차(호남대)와 헬스케어(조선대), 에너지(전남대) 분야, AI원천기술(GIST) 기반 학부 중심의 4개 AI융합대학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학·연이 함께하는 대규모 AI융합과제 성공을 위해 광주과기원 AI대학원에 초고성능 AI 컴퓨팅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구축하고 있다. AI로 인해 변화된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 산업인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AI 직무 전환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AI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AI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인재 1200명을 양성하는 데에도 적극 나선다.
  • 한성대 IPP사업단, ‘2021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한성대 IPP사업단, ‘2021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한성대학교 IPP사업단은 ‘2021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성대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운영하면서 산업계 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 고용률 제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성대는 2016년 일학습병행 1차년도부터 현재까지 누적 66개의 학습기업과 230여명의 학습근로자의 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훈련 종료 후 정직원으로 전환하는 학습근로자가 60~70%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 결과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선정된 뒤 매년 성과평가에서 A등급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여러 차례 이사장 포상도 받았다. 윤주일 IPP사업단 단장은 “우리 사업단의 최대 성과는 현장실습 후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학생의 참여율이 높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우수 기업으로 조기 취업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남대,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영남대,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영남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변정윤(22·국제통상학부 4), 김희진(21·경제금융학부 3)씨로 구성된 ‘연결고리’팀이 한국무역협회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GTEP사업단은 영남대를 비롯해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하는 실무형 무역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35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1팀이 결선에서 경쟁했다. 영남대 ‘연결고리’팀은 농업회사법인 ㈜우리두와 산학협력을 맺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미국 아마존(Amazon) 입점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리두는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산양삼 가공기술 특허 보유 벤처기업으로 서울대 평창캠퍼스 산학협력입주기업이다. 1, 2, 3차 산업을 복합해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인 ‘6차 산업’ 전문기업을 목표로 한다. 김희진 씨는 영남대 GTEP사업단 13기로 활동하며 ㈜우리두의 온라인 수출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서도 앞장섰다. 김 씨는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19 UAE 두바이 걸프 식품 전시회’에 ㈜우리두와 함께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제품 설명과 수출 상담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두 학생은 “영남대 GTEP사업단 활동을 통해 무역 실무 지식은 물론, 기업체 현직자들과 함께 해외 무역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자산으로 남았다”면서 “특히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무역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전국 대회 실력 ‘짱’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전국 대회 실력 ‘짱’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전국 규모의 세무회계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최근 대한회계학회가 주최한‘제6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2년제 대학 단체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개인부문서도 참가 학생 3명이 우수상을, 2명은 더존ICT그룹회장상에 오르는 등 참가 대학 중 최다 수상 실적을 냈다. 시상식은 10월 18일 대한상의에서 열린다. 기업경영에 필수인 회계?세무분야 지식과 역량 향상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회계학회가 마련한 이 대회는 전국 2·4년제 대학생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입상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대회 단체 실기부문에서 4년제를 뛰어 넘는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명실상부 세무회계 분야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지난달 개최된‘제21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도 단체와 개인상, 지도자상을 차지했다. 서정욱 경영회계서비스계열 부장은 “세무회계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연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관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면서 “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진전문대 기계설계분야 전문인재 산실로 자리잡아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이 현장 실무형 기계설계분야 전문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영진전문대는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이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18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과정평가형자격 분야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2017년에 운영한 ‘기계설계 실무자 과정평가형자격 과정’ 사례를 발표해 전국 교육훈련기관 중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을 지난 2015년에 도입,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안한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NCS기반 과정에 융합시켜 교육의 질적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NCS기반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을 운영한 성과는 ‘과정평가형자격 시험(국가기술자격)’에서 또 한 번 입증됐다. 올해 제2회 ‘과정평가형자격 기계설계산업기사 시험(국가기술자격)’에서 이 계열 2학년생 74명이 응시해 70명이 합격하며 합격률 94.6%로 전국 최고 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2018년도 과정평가형자격 우수 교육훈련과정 및 자격취득사례 공모전’에서도 김동현 학생이 은상을, 김호민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창안한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토대로 NCS기반의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과정이 더해져,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인재배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해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산학협동재단, 이공계 창의인재 육성 나서

    산학협동재단, 이공계 창의인재 육성 나서

    창의력과 전공지식을 두루 갖춘 이공계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동재단이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전반에 걸쳐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이공계 경진대회에 개최경비를 지원해온 것에 이어, 대회 입상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것. 산학협동재단(이사장 한덕수(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2013년도 이공계 경진대회 입상자(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산학협동재단과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김민수 서울대학교)의 지원사업으로 열린 9개 이공계 경진대회의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산학협동재단 관계자는 “이공계 경진대회 지원사업 및 장학금 수여를 통해 학생들의 이공계 경진대회 참여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장학금의 수혜자가 된 입상자들이 참가한 이공계 경진대회는 모두 산학협동재단으로부터 개최경비를 지원받은 대회들이다. 산학협동재단은 공모를 통해 전국의 이공계 경진대회의 참가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뿌리기술, 전통제조업, 융복합산업, 신산업 등 5개 분야의 이공계 경진대회를 선정한 바 있다. 산학협동재단의 개최경비 지원산업을 통해 전국주조기술경기대회(한국주조공학회), 전국대학생 금형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도금기술경기대회(한국도금협동조합), 대한건축학생작품전(대한건축학회), 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대한산업공학회),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영남대학교),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국레저보트 및 마리나 디자인 경진대회(조선대학교), 한국대학생ICT 경진대회(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에 총 1억 6천만원의 개최경비가 지원됐으며, 입상자들에게 총 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산학협동재단은 1974년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이다. 지난 해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로 332억원(4,370과제), 장학금으로 123억원(17,259명)을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을 이끌어온 순수 민간재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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