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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체중 늘었던 이유…‘이 질환’ 투병 고백 [셀럽 건강]

    박지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체중 늘었던 이유…‘이 질환’ 투병 고백 [셀럽 건강]

    방송인 박지윤이 자궁선근종 투병 과정에서 겪은 체중 증가와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일주일 차 다이어터 일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사실 그동안 자궁선근종으로 고생하고 있었다”며 “올봄에 호르몬 치료를 시도했더니 살이 너무너무 찌는 부작용을 겪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운동을 해도 다음 날 제자리고 하루 한 끼 겨우 곤약밥만 먹어도 매일 1㎏씩 찔 기세였다”며 “예전에 추구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화려한 자리에 가도 위축이 됐다”고 투병 후 심경을 밝혔다. 자궁선근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궁 근육층 내로 침투해 증식하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질환이다. 주로 30대에서 50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극심한 생리통과 만성 골반통, 빈혈을 동반하는 생리 과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병행되는 호르몬 치료는 체내 체액 저류(수분 정체)를 유발하거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체중이 늘었던 그는 “호르몬 치료를 중단했지만 이미 몸은 무거울 대로 무거워졌고 거기에 추석이라는 명절 위기까지 겹쳐 한 번 터진 입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친구들과 함께 다이어트 챌린지를 시작해 식단 관리에 매진한 끝에 3㎏을 감량하며 61㎏에서 58㎏으로 앞자리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8년 퇴사해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 ‘나솔’ 33기 현숙, ‘라방’ 집착할 만했네…다이어트 비결까지 공개 [셀럽 건강]

    ‘나솔’ 33기 현숙, ‘라방’ 집착할 만했네…다이어트 비결까지 공개 [셀럽 건강]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 방송 종료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33기 현숙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라방에 집착했는데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앞서 본 방송 당시 자신의 모습에 아쉬움을 내비쳤던 그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이날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이후의 근황에 대해 그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보시다시피 다이어트를 좀 열심히 해서 살을 많이 빼게 돼 너무 기분도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활동량 증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먹는 걸 많이 줄였다. 금식이 중요한 것 같은데, 심할 때는 오후 3시 이후부터 금식하고 야식은 아예 끊었으며 과자나 좋아하는 빵도 완전히 끊고 하나씩 다 끊어냈다”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정해진 시간 이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과 당류 및 탄수화물 제한 식단은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고 체지방 분화를 촉진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철저한 식단과 더불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한 운동법도 공개했다. 그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남미가 축구로 유명하니까 배우기 시작한 것”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집에서 방송 댄스도 격렬하게 추는 등 그렇게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 것 같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 같은 철저한 노력 끝에 감량에 성공한 그는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성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직업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좋아 보이진 않았던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에 출연해 느낀 점이 직업을 꼭 1순위로 두지 않아도 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진 것 같다. 물론 직업도 아직 완전히 버리진 못했지만, 압도적인 1순위는 더 이상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한층 성숙해진 연애관을 드러냈다.
  • 지방으로 변하기 전 단 14일!… 연휴에 찐 살 쏙 빼는 ‘2주 법칙’ [헬스픽]

    지방으로 변하기 전 단 14일!… 연휴에 찐 살 쏙 빼는 ‘2주 법칙’ [헬스픽]

    명절이나 연휴가 끝나면 맛있는 음식과 과식의 여파로 갑자기 불어난 체중에 한숨짓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단기간에 갑자기 찐 살은 의외로 빠지는 속도도 빠르다. 핵심은 체중이 완전히 내 살(지방)로 자리 잡기 전인 ‘2주의 골든타임’을 잡는 것이다. 2주 안에 빼야 하는 이유… ‘글리코겐’의 비밀 연휴 직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의 실체는 사실 ‘지방’이 아닌 몸속 다당류인 ‘글리코겐’일 가능성이 높다.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과잉 영양분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먼저 저장되는데, 이때는 지방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교적 쉽게 분해된다. 하지만 이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전환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주에 불과하다. 14일의 골든타임을 놓쳐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면, 이를 빼는 데는 글리코겐 상태일 때보다 무려 7배에 달하는 노력이 필요해진다. 연휴 내 찐 살을 ‘빠르게’ 털어내야 하는 이유다. ‘급찐급빠’ 효자 운동… 달리기+근력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빠른 감량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고효율 운동이 효과적이다. 최근 방송인 박지윤 역시 연휴 후 체중 관리를 위해 달리기와 기능성 근력 운동을 번갈아 수행하는 ‘하이록스’ 트레이닝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하이브리드 운동은 단순히 근육 크기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을 동시에 단련해 전신 열량 소비를 극대화한다. 실제 2023년 국제학술지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근력 운동과 지구력 운동의 동시 훈련이 전반적인 체력 요소를 종합적으로 향상하는 데 매우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소 운동량이 적었던 사람이라면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유산소와 동적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차츰 강도를 높여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무작정 굶기는 금물… ‘질 좋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단 급하게 살을 뺀다고 무작정 끼니를 굶는 것은 오히려 대사율을 떨어뜨려 역효과를 낸다. 우선 굶기보다는 평소 식사량을 서서히 줄여나가야 한다.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정제 탄수화물 대신 잡곡밥이나 통곡물 등으로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량 먹어야 한다. 이 밖에 가공식품과 당류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단호히 줄여야 한다. 여기에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유지하면 지방으로 정착하려던 나머지 영양분을 빠르게 소모하고 연휴 전 몸무게로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다.
  • ‘AI와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경기도, 장애인 일상생활 돕는 ‘AI 자립비서’ 운영

    ‘AI와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경기도, 장애인 일상생활 돕는 ‘AI 자립비서’ 운영

    경기도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장애인의 안전·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AI 자립비서’ 시범사업을 12월까지 석 달 동안 운영한다. ‘AI 자립비서’는 자립지원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의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 욕구에 맞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과 자립지원 전담인력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개발하고, 반복적인 행정업무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주체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추미애 지사가 이끄는 민선 9기 경기도의 핵심 가치인 공정·혁신·포용을 장애인 자립지원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 대상은 도내 자립지원주택 194호에 거주하는 장애인 252명과 지원 인력이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자립지원주택 운영기관 46곳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주요 서비스는 인공지능 활용능력 향상과 여가활동 지원, 위기감지·응급대응 및 안부확인, 식단·복약 등 건강관리, 인공지능 말벗·상담 등 정서지원, 인지향상 훈련, 보이스피싱 예방과 금융·계약 관련 위험요소 확인 등이다. 개인별 필요에 따라 문열림 센서, 음성명령 조명, 방문자 확인 등 생활편의 사물인터넷 기기도 함께 지원한다. 활동지원사나 자립지원 전담인력이 함께하지 않는 시간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부와 생활패턴 변화를 확인하는 등 돌봄 공백을 보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은 자립지원 전담인력의 행정업무에도 활용된다. 자립지원계획 수립·갱신, 조사서 작성, 공문서·계약서 분석, 민원정보 검색, 법률용어 해석 등을 지원한다. 이은주 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격차가 아니라 더 많은 선택과 자립의 기회가 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검증해 장애인의 안전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경기도형 인공지능 자립지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선영 “몸 점점 굳어가기 시작”…안타까운 근황 전해져

    안선영 “몸 점점 굳어가기 시작”…안타까운 근황 전해져

    방송인 안선영이 회전근개 파열 이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전근개 파열 이후 왼쪽 어깨를 잘못 쓰게 되면서 상체 운동 자체를 안 하고 못 하게 됐더니 점점 몸이 굳어가기 시작했다”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거울에 손을 짚은 채 팔을 위로 뻗으며 어깨 가동 범위를 늘리는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안선영은 “다시 재활 PT를 하면서 내 몸을 잘 달래가면서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했다”며 “정말 건강과 근력 관리, 식단 관리 등은 평생 숙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0월치 근력 PT 아침 첫 타임, 주 2~3회 10세션 예약 완료”라며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라도 해야 하는 게 운동”이라고 운동 계획을 공개했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1월 어깨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혼자 캐리어를 매번 들고 나르다 보니 왼쪽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됐다”며 “왼팔을 아예 들지도 못해서 병원에서 두달간 왼팔을 쓰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 자도 자도 천근만근… 지친 뇌가 보내는 SOS 신호

    자도 자도 천근만근… 지친 뇌가 보내는 SOS 신호

    스트레스·과도한 자극에 염증 발생뇌 안에 작은 불 계속 타고 있는 셈폭식·과음 줄이고 ‘수면 질’ 높여야 추석 연휴에 푹 자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극심한 피로감이나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육체 피로가 아니라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인 ‘뇌 피로’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28일 의학계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뇌세포의 기능 부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 피로는 스트레스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뇌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태다. 핵심 원인은 ‘뇌 염증’이다. 다치거나 감기에 걸리면 몸에 염증이 생기듯, 뇌도 과도한 부담을 받으면 미세한 염증 상태가 만성화된다. 모우나이 히로무 일본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교수는 “뇌 피로의 대부분은 만성적인 뇌 염증으로 인해 뇌 상태가 생물학적으로 변하고 기능 부전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몸은 누워 쉬고 있어도 뇌 안에서 작은 불이 계속 타오르는 셈이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업무 능률 저하, 사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지 편향이 나타난다. 연휴에 쉬었는데 왜 뇌는 회복되지 못할까. 열쇠는 뇌세포의 절반을 차지하는 ‘글리아 세포(Glial cell)’, 그중에서도 별 모양의 ‘아스트로사이트(Astrocyte)’에 있다. 뇌 안 ‘뉴런’은 스스로 영양(포도당)을 섭취하거나 노폐물을 치우지 못하는 신경 세포다. 이 뉴런을 묵묵히 지원하는 조력자가 아스트로사이트이다. 혈관에서 영양을 흡수해 뉴런에 전달하고 뉴런이 활동하며 배출한 노폐물을 회수해 뇌 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수면의 질이 낮고, 체내에 만성 염증이 있으면 아스트로사이트에 과부하가 걸린다. 마치 주방에 화재가 난 것처럼 뉴런을 돌볼 겨를이 없어지면서 뇌 안에 노폐물이 정체된다. 모우나이 교수는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는 원래 수면 중에 뇌에서 씻겨 나가야 할 노폐물이 정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뇌 피로를 가중시키는 또 다른 주범은 ‘신체의 만성 염증’과 ‘자아 소모’다. 연휴 동안 폭식 및 과음을 하거나, 평소 치주염·내장 지방 등을 앓고 있다면 체내에서 증가한 염증 물질이 혈액을 타고 뇌로 전해져 뇌 염증을 악화시킨다. 또 스마트폰을 수시로 확인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에너지를 끊임없이 소모하는 상태도 뇌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뇌는 체중의 약 2%에 불과하지만 기초대사량의 약 20%를 소비한다. 뇌는 멍하게 있을 때도 에너지를 쓰고 있다. 따라서 피로가 누적되면 결론을 서두르기 위해 편향된 사고에 쉽게 빠진다. “내가 왜 이렇게 무기력할까” 자책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연휴가 끝났음에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뇌의 아스트로사이트가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첫 번째가 수면의 질이다. 수면 중에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깊은 잠을 자야 뇌의 노폐물이 청소된다. 폭식과 과음을 피하고, 항염증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내장 지방과 신체 염증을 줄여야 뇌 염증도 함께 완화된다. 또한 뇌가 쉴 틈 없이 정보를 처리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멍 때리기’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뇌의 에너지 소모를 줄여야 한다. 윤영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은 “뇌 피로는 뇌가 보내는 SOS 신호”라며 “적절한 관리와 휴식을 취할 때 진정한 의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120세 불로장수의 꿈 ‘바벨의 탑’일까,‘노아의 방주’일까?

    120세 불로장수의 꿈 ‘바벨의 탑’일까,‘노아의 방주’일까?

    기술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어 120세 이상으로 연장되는 사회가 온다면, 우리의 일과 은퇴, 그리고 삶의 의미를 정의하는 방식은 어떻게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할까? 고대 권력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불로장생의 꿈’은 이제 인류 역사의 허황된 환상이 아닌, 최첨단 생명과학이 도달한 현실적인 과제가 됐다. 수천 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쓰인 문학 작품 ‘길가메시 서사시(The Epic of Gilgamesh)’에는 ‘불로불사의 약초’가 등장한다. 주인공 왕은 비밀 약을 찾아 여행을 떠났지만,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중국 진시황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불로불사를 갈망했으며, 신약이라 믿고 수은을 마시다 중독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런 인류의 끝없는 꿈이 불로장수로 형태를 바꿔 실현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는 ‘불로장수의 끝없는 꿈, 100세에도 건강한 롱제비티가 그리는 미래’라는 27일자 기사에서 “오늘날 전 세계는 단순히 오래 사는 ‘평균수명’을 넘어, 질병 없이 활기차게 생체 나이를 유지하는 ‘건강수명’을 극대화하는 ‘롱제비티(Longevity·장수 과학)’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00세 웰니스는 이제 미래의 공상과학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거대한 사회·경제적 화두다.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에서도 ‘롱제비티’인프라의 시동은 세계 최장수국가인 일본에서 본격 시작됐다. 이에 앞서 한국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차병원 그룹의 프리미엄 웰니스 센터 ‘차움(Chaum)’이 2010년 10월 오픈해 롱제비티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차움은 △정밀 노화도 검진과 생체 나이 관리 △맞춤형 안티에이징 및 재생의학으로 ‘아프기 전에 미리 노화를 늦추는(공격적 예방 의료) 웰니스 모델’을 제시해 왔다. 차움은 ‘롱제비티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수명 연장’ 인프라의 한국형 원조격이자 대표주자로 볼 수 있다.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마(淡路島)에 문을 연 초고가 웰니스 리조트 ‘THE PASONA natureverse retreat’도 이러한 흐름의 상징 주체다. 올해 6월 문을 리조트는 월 410만 엔(약 3700만원)에 달하는 비용에도 불구하고, 자연 친화적인 건축 속에서 철저한 의료·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수면, 운동, 식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세계 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베시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를 건너 약 10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는 천장 높이 23m, 전체 길이 130m로,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목표로 설계(설계자는 건축가 사카 시게루)됐다. 이용자는 사전 문진 및 검사를 바탕으로 상담을 받는다. 담당 컨시어지가 컨디션에 맞춰 운동·수면·영양을 중심으로 한 숙박 일정을 짜준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호흡에 집중하는 요가와 해수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탈라소테라피(Thalassotherapy·해양 치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의료기관과도 협력해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단 일본만의 풍경이 아니다. 한국 역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일상 속에서 건강수명을 관리하려는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먼저 단순히 나이가 드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단과 수면, 운동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건강지능(HQ)’ 개념이 사회적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서울 강남, 도심권을 중심으로는 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항노화 정밀 도크(Dock), 재생의학 프로그램을 결합한 회원제 웰니스 센터들이 속속 들어서며 고액 자산가와 3040 젊은 기업가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도크(Dock), 즉 인간 도크는 일본에서 시작된 전신 정밀 건강검진 시스템을 뜻하는 대표적인 용어로, 마치 선박이 항해를 마치고 부두(Dock)에 들어가 대수리를 받듯이 사람이 정기적으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을 찾아 암, 심혈관 질환, 만성 질환 등의 숨은 위험을 조기에 찾아내고 관리하는 종합 검진 모델을 말한다. ‘항노화 정밀 도크’는 최첨단 장비와 바이오 기술을 동원해 생체 나이, 유전자, 호르몬, 세포 노화도 등을 마치 배를 정밀 진단하듯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초고가 맞춤형 안티에이징·건강 관리 센터(또는 프로그램)를 의미한다. 일본 실리콘밸리의 부호들이 AI를 넘어 롱제비티 스타트업에 거액을 투자하고 생체 나이를 되돌리는 데 열을 올리듯, 한국 사회 역시 ‘노화는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중장년층 전용이 아니라, 2030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저속노화(Slow Aging)’ 열풍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나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식후 혈당이나 수면 패턴,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이를 SNS나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문화가 보편화됐다. 이와 함께 아프기 전에 미리 관리한다는 ‘공격적 예방 의료’가 대세가 되면서 저당·고단백 식단, 항산화 이너뷰티 제품,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이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데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2019년 출간한 베스트셀러 ‘라이프스팬’에서 “노화는 치료 가능한 병”이라고 주장해 각계 각층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노화 메커니즘 연구가 급속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특히 싱클레어 교수 주장에 적극 공감한 사람들은 미국 빅테크 창업자들과 실리콘밸리의 부호들이었다. 미국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아마존닷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등이 앞다퉈 롱제비티 스타트업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 스크럼벤처스 미야타 타쿠야 창업자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을 통해 “인공지능(AI) 다음에 롱제비티가 온다”고 말한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비영리 재단을 통해 혁신 기술을 지원해 온 마크 저커버그 등이 주목하는 X프라이즈 재단이 2023년부터 건강수명을 최소 10년 연장하는 기술에 총상금 1억 달러 규모의 국제 경진대회(XPRIZE Healthspan)를 진행하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이는 2030년까지 7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서 600개 이상 팀이 참여해 8월에 결승에 진출한 상위 10팀이 선정됐다. 10개 팀은 미국 6개, 일본 2개, 한국과 중국 각 1개씩이다. 한국 기업은 부산대 연구팀을 기반으로 설립된 바이오 스타트업인 ‘피알지에스앤텍(PRG S&Tech)’이며 노화를 촉진하는 독성 단백질인 ‘프로제린(Progerin)’의 활성을 억제하는 세계 최초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 ‘프로제리닌(Progerinin)’을 개발했다. 일본은 2팀 중 한곳이 도쿄대 교수이자 도호쿠대 겸임 교수인 고다 케이스케 씨가 이끄는 Goda Lab(도쿄 분쿄)이다. Goda Lab은 ‘슈퍼엑소좀’을 활용한 회춘 연구나 AI 기반의 신약 개발을 하고 있다. 고다 교수는 노화 세포와 잘 결합하도록 독자적으로 가공한 ‘슈퍼엑소좀’을 인간 40세에 해당하는 월령 15개월 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인간 기준으로 15년 이상 젊어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성과가 대중화되기까지는 거대한 장벽이 존재한다. 현재의 글로벌 의약품 규제 기관(미국 FDA나 한국 식약처 등)의 프레임워크는 ‘질병 치료’에 맞춰져 있어 ‘노화’자체를 질병이나 적응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혁신적인 항노화 기술과 약물이 실제 임상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제도적 정비와 임상 시험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술 진보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죽음이 유예될 때, 역설적으로 우리 사회는 새로운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바로 ‘길어진 노후에 대한 고립’과 ‘젊음과 신체기능 유지’이다. 먼저 사회 시스템의 한계다. 기존의 생애주기 70세를 기준으로 설계된 정년 제도, 연금 및 복지 시스템, 주거 환경은 100세 시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둘째는 존엄의 재정의이다. 롱제비티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젊음과 신체기능 유지’를 외치지만, 거꾸로 말해 이는 능력주의 사회에서 낙오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포용적 사회 디자인이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 불로장수를 향한 인류 집념은 ‘바벨의 탑’처럼 오만한 도발이 될 수도, 혹은 초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를 지속가능한 재흥(再興)으로 이끄는 ‘노아의 방주’가 될 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는 한국은 불확실한 미래를 선도할 롱제비티 기술과 K-웰니스 인프라를 결합해 세계에 해답을 제시할 최전선에 서 있다. 기술적 승리를 넘어, 건강하게 나이 들 권리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고 나이 듦이 두려움이 아닌 또 다른 성장의 기회로 인식되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장수 르네상스’를 완성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병원 교수가 알려준 천연 위고비?”…“속지마세요” 경고 나왔다 [이슈픽]

    “병원 교수가 알려준 천연 위고비?”…“속지마세요” 경고 나왔다 [이슈픽]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에서 유명 대학병원 의사의 이름을 내세워 특정 식재료를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확산하자 병원이 직접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2일 공식 스레드 계정에 ‘불법 명의 도용 및 허위 광고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병원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서울아산병원 및 출신 의료진의 명칭을 무단으로 활용해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우창윤 교수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 재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아산병원은 해당 제품들과 전혀 무관하며 관련 제품의 효과를 보증하지 않는다”며 “병원 명칭을 무단 도용해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고에 포함된 링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알려준 천연 위고비”…조회수 수만회이번 논란은 최근 스레드 등 SNS에서 퍼지고 있는 이른바 ‘우창윤 레시피’ 게시물에서 비롯됐다. 게시물에는 ‘서울아산병원 교수님이 알려준 천연 위고비’ 등의 문구와 함께 특정 음식의 사진이나 조리법이 소개됐다. 일부 게시물은 해당 음식을 먹은 뒤 단기간에 체중이 줄었다거나 허리둘레가 감소했다는 경험담을 함께 내세웠다. 한 게시물에는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교수님이 알려준 두부와 숙주 조합”이라며 ‘천연 마운자로’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일주일 동안 먹었더니 체중이 65㎏에서 60㎏으로 줄었다는 주장도 담겼다. 문제는 이 같은 게시물에 첨부된 링크였다. 음식 재료와 조리법을 소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링크를 누르면 식재료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이었다. 일부 게시물에는 구매가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광고 표시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우창윤 원장이 말한 ‘천연 위고비’는?이러한 게시물들은 우 원장이 건강 콘텐츠에서 포만감과 식단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SNS에서 확대 재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우 원장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아침 식사로 계란 2~3개 정도를 섭취하고 충분한 단백질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면서 이를 ‘천연 위고비’에 비유한 바 있다. 다만 이는 특정 식재료가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나 마운자로와 같은 의약품의 효과를 낸다는 의미와는 다르다. 실제로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이용해 GLP-1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약물이 작용하는 방식은 동일하지 않다. 따라서 SNS에서 특정 음식을 ‘천연 위고비’ 또는 ‘천연 마운자로’라고 표현하는 것을 실제 의약품과 같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창윤 원장도 “제 이름 도용…보이면 신고해달라”명의가 도용된 당사자인 우창윤 원장 역시 직접 주의를 당부했다. 우 원장도 이날 서울아산병원의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면서 “요즘 이상한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해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고 알렸다. 그는 “이런 게시물이 보인다면 보이는 대로 신고해 달라”면서 “타인의 이름을 무단으로 이용해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 원장은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과거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비만·대사질환을 진료하는 윔의원 대표원장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의사 3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질병과 건강 관리, 비만 및 대사질환 등에 관한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채널은 14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채소만 먹으면 살 빠질 줄 알았죠?”… 배우 천우희가 냄비에 함께 넣는 ‘단백질’ [헬스픽]

    “채소만 먹으면 살 빠질 줄 알았죠?”… 배우 천우희가 냄비에 함께 넣는 ‘단백질’ [헬스픽]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채소를 쌓아 두고 먹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심각한 허기나 근 손실을 겪곤 한다. 배우 천우희 역시 “아예 굶는 관리는 못 한다”고 털어놓았지만, 그가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냄비 속에 채소와 함께 ‘생선’을 넣어 찌는 것이다. 최근 천우희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해 자신만의 철저한 식단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채소를 쪄 먹는다”면서 찜기에 채소와 함께 얹어 먹는 핵심 단백질 식재료로 ‘가자미’를 꼽았다.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높이는 ‘채소찜’ 효과채소찜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친화적 조리법이다. 채소는 음식 1g당 들어 있는 열량을 의미하는 ‘열량 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수분이 풍부한 채소를 식사의 주요 구성 요소로 삼으면 같은 양을 먹더라도 섭취 열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채소를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고 쪄서 조리하면 불필요한 추가 지방 및 칼로리 섭취를 차단하는 데 유리하다. 실제 국제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지방 섭취를 줄이면서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린 그룹이 지방만 줄인 그룹보다 평균 1.5㎏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분이 풍부한 과일·채소로 식단의 에너지 밀도를 낮추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채소만 먹으면 근 손실… 냄비 속에 챙겨 넣어야 할 ‘양질의 단백질’다만 채소 위주의 식단만 유지할 경우 단백질 결핍이 일어나기 쉽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는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함께 감소할 위험이 있어 근육 손실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려면 양질의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이다. 천우희가 채소찜과 함께 자주 올려 먹는다고 밝힌 가자미는 지방 함량이 매우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단백질원으로 제격이다. 또한 셀레늄과 비타민 B12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유지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단백질원에만 의존하기보다 영양 균형을 위해 다양한 식재료를 교대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천우희 역시 “가자미 외에도 두부, 고기 등 단백질 재료로 바꿔가며 먹는다”며 다양한 조합을 통한 식단 지속성을 강조했다.
  • 매일 먹었는데 신장 망치고 있었다…“당장 치워라” 영양사가 경고한 ‘이 음식’ [라이프]

    매일 먹었는데 신장 망치고 있었다…“당장 치워라” 영양사가 경고한 ‘이 음식’ [라이프]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챙겨 먹는 단백질셰이크나 즉석 샌드위치가 신장 건강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신장 기능이 떨어졌거나 고혈압·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백질이나 나트륨, 첨가당이 지나치게 많은 가공식품을 반복적으로 먹는 습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신장결석 전문 영양사 멜라니 베츠와 신장 전문 영양사 린지 뒤샤름(Lindsay Ducharme)의 조언을 토대로 신장 건강을 위해 주의할 아침 메뉴 5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베이컨·소시지·햄 같은 가공육이다. 이들 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데다 일부 제품에는 인산염 계열 첨가물이 들어간다.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고, 고혈압은 신장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요 위험 요인이다. 두 번째는 ▲단백질셰이크와 단백질바다.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운동이나 체중 관리 목적으로 많이 찾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필요 이상의 단백질 섭취가 부담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도 신장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신장 기능에 따라 적절한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는 ▲여러 가공 식품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샌드위치다. 특히 치즈나 가공육을 함께 넣은 샌드위치는 한 끼만으로도 적지 않은 나트륨을 섭취하게 될 수 있어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는 ▲설탕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간 스무디볼과 요거트다. ‘건강식’ 이미지가 강하지만 시판 제품에는 첨가당이 상당량 들어갈 수 있다. 첨가당을 장기간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와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비만과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다섯 번째는 ▲첨가당이 든 과일주스다. 과일이라는 이유만으로 건강식으로 볼 수는 없다. 특히 설탕을 추가한 제품은 당 섭취량을 빠르게 늘릴 수 있고, 과일을 통째로 먹을 때보다 식이섬유 섭취도 적다. 전문가들은 이런 음료 대신 생과일이나 첨가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했다. 대안은 가공식품 비중을 줄이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고, 가공육 섭취를 줄이는 대신 콩과 렌틸콩 등 식물성 단백질과 과일·채소·통곡물의 비중을 늘리는 식단을 권했다. 다만 신장질환자는 신장 기능과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식단이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136㎎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인 하루 2000㎎ 미만의 약 1.6배였다. 2011년 4789㎎과 비교하면 34.5% 줄었지만 아직 권고 수준을 크게 웃돈다.
  • 선우용여, “피부과 시술 받은 적 없어”…40대부터 ‘이 음식’ 끊었다 [셀럽 건강]

    선우용여, “피부과 시술 받은 적 없어”…40대부터 ‘이 음식’ 끊었다 [셀럽 건강]

    배우 선우용여가 81세의 나이에도 피부과 시술 없이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1945년생으로 올해 8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시술 여부와 건강 관리법에 대해 답했다. 그는 레이저 시술이나 보톡스, 울쎄라 같은 피부과 시술을 단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임플란트 하나 없이 자신의 치아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80대의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그의 비결로 그가 앞서 언급한 식단 관리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선우용여는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 출연해 “80세가 넘으면 아무거나 먹을 수 없다”며 자신만의 식단 철학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30대에서 50대까지는 떡 같은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되지만, 튀긴 음식은 40대 정도면 끊어야 한다”며 “내 나이가 되면 이런 음식들은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튀긴 음식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는 노화 속도와 피부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에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이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주름을 생성하고 피부 탄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또한 혈관 건강을 해쳐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저하시키므로, 동안 피부와 전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튀긴 음식을 멀리하는 식습관이 필수적이다. 이어 그는 평소 식단에 대해 “주로 생선 위주로 단백질을 섭취한다”며 “고기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안심 부위로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조혜련은 “선우용여가 원래 고기를 절대 안 먹다가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는 딸을 만난 이후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붉은 육류나 기름진 부위 대신 지방이 적은 안심 부위를 일주일에 한 번 적정량 챙겨 먹는 식습관은 단백질 섭취로 노년기 근육 손실을 막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은 피부 세포를 구성하고 재생하는 핵심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과도한 육류 섭취는 피하되, 양질의 단백질 적당량을 보충하는 것은 건강과 피부 탄력을 모두 지킬 수 있다.
  • “임신 후 67㎏까지 쪘는데”…손담비 21㎏ 감량·유지케 한 ‘운동의 정체’

    “임신 후 67㎏까지 쪘는데”…손담비 21㎏ 감량·유지케 한 ‘운동의 정체’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21㎏을 감량하고 꾸준히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하고 싶을 때보다 하기 싫을 때 하는 게 진짜”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가 열중하고 있는 운동은 다름 아닌 ‘자이로토닉’(Gyrotonic)이다. 임신 당시 체중이 67㎏까지 증가했던 손담비는 출산 후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21㎏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그가 체중 유지의 핵심으로 꼽은 운동 방식과 마음가짐에는 어떤 과학적 비결이 숨어있을까? “의욕 없어도 일단 움직여라”… 뇌 과학이 밝힌 습관의 힘손담비가 강조한 “하기 싫을 때 하는 운동”은 실제로 운동 습관을 단단하게 고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많은 이들이 ‘의욕’이 생겨야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일단 몸을 움직여 뇌를 자극하는 것이 우선이다.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근육과 감각 자극이 뇌로 전달되면서 동기 부여와 관련된 신경 회로가 활성화된다. 이 과정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기분이 개선되고 지속할 힘이 생긴다. 실제 미국 테네시대 연구팀에 따르면 초기 운동 참여 빈도가 높을수록 장기적인 운동 습관 형성 확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연구 결과, 첫 달에 헬스장을 16회 이상 방문한 집단은 이후에도 주 1회 이상 운동을 지속할 확률이 16.5%에 달한 반면, 8회 이하로 방문한 집단은 0.6% 미만에 불과했다. 손담비가 반한 ‘자이로토닉’… 척추 교정부터 코어 강화까지체중 감량 후 요요 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려면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손담비가 선택한 자이로토닉은 무용, 요가, 수영, 체조, 태극권의 원리를 결합한 입체적인 운동이다. 이 운동은 특수 제작된 케이블, 도르래, 회전 손잡이를 활용해 몸을 길게 늘이면서 호흡에 맞춰 회전·굴곡 등의 동작을 반복한다. 특히 척추와 골반 주변의 미세한 움직임을 유도해 불균형을 바로잡고 어깨 및 고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준다. 이는 평소 잘 쓰지 않는 깊은 속근육(코어)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 균형 감각을 잡고 재활 운동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즐기려면?자이로토닉은 관절 부담이 적은 편이지만,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지 않게 무리할 경우 부상 위험이 있다. 기구의 스프링 반동을 이용해 지나치게 강하게 반동을 주면 허리나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낮은 저항 강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몸을 반동에 맡기기보다 복부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제어하며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평소 무릎이나 고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가동 범위를 과도하게 늘리지 말고 초보자는 반드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 마포구 “모범음식점 도전하세요”

    마포구 “모범음식점 도전하세요”

    서울 마포구는 10월 16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의 맛은 물론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음식물 낭비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 좋은식단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지정 업소는 위생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28개 업소가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다. 현재 마포구에는 한식·중식·일식 등 165개소의 모범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마포구 내 일반음식점으로 개업 후 6개월이 지난 업소 또는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아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업소 중 지정 취소일로부터 2년이 지난 업소다.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업소와 뱀탕·사철탕 등 혐오식품 취급 업소,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영업하는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식당은 구청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보건소 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업소는 현장조사와 마포구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제공하며, 구청 누리집과 ‘내고장마포’ 소식지 등을 통해 소개한다. 또 각종 구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을 저금리로 우선 융자받을 수 있으며, 지정일부터 2년간 위생점검이 면제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모범음식점은 주민과 방문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마포 외식문화의 기준”이라며 “맛과 위생, 친절을 두루 갖춘 음식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매일 줄넘기·10㎞ 러닝”… 미나미가 18㎏ 뺀 유산소 운동 ‘팁’

    “매일 줄넘기·10㎞ 러닝”… 미나미가 18㎏ 뺀 유산소 운동 ‘팁’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최근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미나미(19)가 18㎏ 감량 비결로 유산소 운동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미가 실천한 대표적인 운동법과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팁을 알아본다. 줄넘기·달리기·버피 테스트… 체지방 연소 끝판왕미나미가 밝힌 다이어트 루틴은 ▲줄넘기 ▲10㎞ 달리기 ▲헬스장 버피 테스트다. 이는 모두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다량 소모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줄넘기는 심박수를 빠르게 올려 체지방을 줄이면서 하체와 핵심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초보자는 30초~1분 운동 후 30초~1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10~15분간 진행하며 차츰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10㎞ 달리기는 약 600~8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기보다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며 거리를 서서히 늘려야 한다. 버피 테스트는 근력과 유산소가 결합한 고강도 전신 운동으로, 짧은 시간 내 에너지 소비를 극대화한다. 관절 부상 피하려면 ‘착지 바닥과 자세’ 체크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줄넘기는 반복적인 점프로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충격을 흡수하는 바닥재와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버피 테스트 역시 잘못된 자세로 반복하면 허리, 무릎, 손목 부상 위험이 있어 정확한 동작을 익힌 후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 후 ‘폭풍 식욕’ 막는 식단 관리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면 보상 심리와 생리적 식욕 증가로 인해 섭취량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 실제로 고강도 운동 후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해 극심한 허기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후 먹을 식사의 종류와 양을 미리 계획해 두면 불필요한 과식을 막을 수 있다.
  • “하루에 12개씩 먹었다” 허벅지 두께 무려 ‘6.5㎝’ 키운 여배우…단백질 폭탄 ‘이것’ 뭐길래[라이프]

    “하루에 12개씩 먹었다” 허벅지 두께 무려 ‘6.5㎝’ 키운 여배우…단백질 폭탄 ‘이것’ 뭐길래[라이프]

    유명 비디오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실사 영화에서 인기 캐릭터 ‘춘리’ 역을 맡은 배우 칼리나 량(26)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허벅지 둘레를 6.5㎝ 키웠다고 고백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량이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 캐릭터를 위해 강도 높은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로 근육량을 늘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량은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리 힘을 많이 키웠고 식단도 극단적으로 바꿨다”며 “촬영이 끝날 무렵 양쪽 허벅지 둘레가 각각 6.5㎝씩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캐릭터 ‘춘리’는 1991년 ‘스트리트 파이터2’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수많은 팬들에게 ‘격투 게임의 퍼스트 레이디’로 꼽히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됐다. 춘리는 칼라와 캡 소매가 달린 개량 치파오(중국 전통 의상)를 입는다. 전통적인 스타일과 달리, 양옆 트임이 골반 위까지 깊게 파여 있어 근육질 허벅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게 특징이다. 이는 춘리의 상징적인 옷차림이기도 하지만 그의 시그니처 기술들을 보여주는 역할도 한다. 량은 “춘리는 모든 기술이 발차기 위주”라면 “3가지 무술을 하루 2시간씩 집중 훈련했다”고 밝혔다. 그가 선택한 무술은 발차기와 주먹 지르기 중심의 태권도, 손·팔꿈치·무릎을 모두 사용하는 무에타이, 마지막으로 전통 쿵푸와 혼용된 중국 유수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식단도 바꿨다. 량은 “벌크업을 할 때 하루에 계란을 12개씩 먹었다”며 “2시간마다 식사를 해야 했고, 토하기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고의 단백질 식품 ‘계란’…근육 성장에 도움계란은 근육량을 늘릴 때 천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다. 단백질은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켜주고, 근육을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계란 흰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순수 단백질 공급원이다. 계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약 60%가 흰자에 들어 있다. 또한 계란 흰자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회복과 근육 생성은 물론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 예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지방 함량이 매우 낮은 반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맞다. 다만 배우 량처럼 장기간 계란만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복부 팽만감이나 위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일반 성인이라면 노른자를 포함한 계란을 하루 1~2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 박보검도 나잇살? 10년 만에 11kg 늘어난 몸무게 고백 [셀럽 건강]

    박보검도 나잇살? 10년 만에 11kg 늘어난 몸무게 고백 [셀럽 건강]

    배우 박보검이 과거 출연작 당시와 비교해 11kg 이상 늘어난 현재의 체중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2TV 특집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출연해 여전한 팀워크를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강에서 래프팅을 마친 뒤 모여 앉아 옥수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진영이 옥수수를 3개째 먹으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자, 박보검은 “형 지금 몇 kg이냐”고 물었다. 66kg이라는 진영의 답변에 박보검은 “형 관리를 너무 잘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보검은 “내가 ‘구르미’ 때가 65kg이었다. 지금은 73kg, 74kg, 75kg으로 계속 올라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옆에서 이를 듣던 곽동연이 “계속 올라간다”며 농담을 건네자 박보검은 “사실 76kg이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당시 23세였던 박보검은 현재 33세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은 신체의 생리학적 변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신체의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과거와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소모되는 열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아울러 호르몬 균형의 변화로 인해 체내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면도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나잇살을 방지하고 체중을 관리하려면 일상 속에서 철저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량 감소를 막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주 2~3회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단백질 중심의 식단을 구성하고 불필요한 단순 당류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편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 특집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 “배고플 때 마시면 살 빠져요”…다이어트 성공한 고소영의 비밀 간식은?

    “배고플 때 마시면 살 빠져요”…다이어트 성공한 고소영의 비밀 간식은?

    나이가 들수록 체중 관리는 절대 쉽지 않다. 어렵게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이 필수적이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40㎏대에 진입했다고 밝힌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즐겨 먹는 다이어트 비법 간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서리태 두유’를 소개하며 “요즘 자주 먹고 있는 것”이라며 “배고플 때 마시는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했다. 그렇다면 서리태 두유는 실제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서리태와 같은 검은콩은 지방 연소 및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검은콩에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산은 체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특히 콩 속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붙은 지방 성분의 배출을 도우며 펩타이드 성분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이 잘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검은콩은 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본 고베대 연구진이 건강한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검은콩 분말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게 한 결과, 혈관 기능이 개선되고 수축기 혈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검은콩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지닌 항산화 작용과 산화질소 증가가 혈관 기능 개선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두유를 선택할 때는 시중 제품의 영양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품에 따라 첨가당 함량이 크게 차이 나기 때문이다. 별도의 당류가 거의 없는 무가당 두유와 달리 맛을 위해 설탕이나 시럽 등을 더한 제품은 당류와 총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또한 두유를 마실 때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함께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백질, 좋은 지방,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두유만 단독으로 마실 때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콩에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돼 있거나 이미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라면 칼륨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 어르신 안부 묻는 한 끼의 힘… 밀키트로 ‘돌봄 공백’ 채웠다

    어르신 안부 묻는 한 끼의 힘… 밀키트로 ‘돌봄 공백’ 채웠다

    사회복지사가 밀키트 들고 방문식생활·건강·주거 위기까지 살펴지금까지 176명 맞춤형 돌봄 제공지자체 복지망 연결해 통합 지원 지난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축산시장 뒷골목. 경차가 대로를 벗어나 비좁은 골목으로 접어들자 비릿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오늘은 그래도 덜한 편이에요. 한여름엔 숨쉬기조차 힘들거든요.” 뒷좌석에는 이날 여덟 가구에 전할 청국장 밀키트와 방울토마토가 실려 있었다. 이아름 서울시 성동구 재가 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사를 따라 고산자로와 살곶이길, 동일로, 송정길, 뚝섬로 일대를 돌았다. 번화가에서 골목 하나만 꺾어 들어가도 딴 세상이 펼쳐졌다. 가파른 계단과 좁은 골목 끝에는 방 한 칸, 부엌 한 칸짜리 작은 집들이 숨어 있었다. 첫 목적지는 홀로 사는 70대 이모 씨의 집이었다. 이 씨는 사흘째 휴대전화를 꺼둔 상태였다. 문을 열자 발 디딜 틈 없이 쌓인 물건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사회복지사는 밀키트를 건넨 뒤 한동안 집 안을 살폈다. “주거 환경 정리가 시급해 주민센터에 의뢰해야겠어요.” 한 끼를 전하러 왔다가 집 안 정리에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이 배달은 법정 전문 모금·배분 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재가 어르신 돌봄 공백 제로(Zero)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어르신들에게 고기와 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밀키트 같은 간편조리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시 성동구 재가 노인복지기관은 성동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기관의 서비스를 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와 자원지도를 만들었다. 이어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와 동주민센터가 추천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건강과 식생활, 주거 환경을 살폈다. 조사 결과를 놓고 통합돌봄 지원 회의를 열어 기존 공적 서비스로 채우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영양 관리와 퇴원 환자식,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연결했다. 총사업비 9470만원. 지금까지 지원받은 어르신은 176명이다. 영양 관리 570회, 퇴원 환자식 420회, 비급여 의료비 69회 등 총 1059회의 틈새 돌봄이 이뤄졌다. 어르신마다 필요한 도움은 달랐다. 유모(85) 씨는 1년 전 넘어져 다리를 다친 뒤 집 밖에 거의 나가지 못했다. “장을 어디로 보러 가. 바깥에 나갈 수가 없어. 그냥 김치 씻어서 먹었지.” 밥을 해놓고도 입맛이 없으면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다. 유 씨는 “밀키트로 음식을 해 먹으면 다음 날 점심까지 든든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했다. 그는 간암을 앓던 큰아들을 살리려 가진 돈을 모두 썼지만 결국 아들을 먼저 떠나보냈다. 다른 자녀들과는 연락이 끊겼는데도 자녀의 소득과 재산 때문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에서 번번이 탈락했다. “아들 살리겠다고 돈 다 썼는데 사람은 가고 빈털터리만 남았어. 자식 있어 봐야 남이야.” 집주인은 재개발을 앞두고 유 씨에게 퇴거까지 통보했다. 식사와 건강 문제에 가족관계 단절, 주거 불안까지 겹쳤다. 유 씨는 사회복지사의 방문 조사를 거쳐 새로 지원 대상이 됐다. 식단 조절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돌봄이 필요했다. 90대 노모를 돌보는 딸 강모(60) 씨는 “재료가 정갈하게 손질돼 오는 밀키트는 양념을 조절해 끓일 수 있어 훨씬 낫다”며 “이 지원이 끊기면 어쩌나 늘 조마조마하다”고 털어놨다. 강 씨의 어머니는 뇌전증과 치매, 당뇨를 앓고 있다. 강 씨도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지만 어머니 곁을 오래 비우기 어렵다. 어머니 왕진에 든 비급여 의료비도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았다. 강 씨는 왕진 치료 이후 심하게 부었던 어머니의 다리가 눈에 띄게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이 사회복지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어르신들의 욕구를 조사한 결과 식생활과 의료 분야의 공백이 가장 많이 확인됐다”며 “밀키트를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돌봄의 일부”라고 말했다. 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의 얼굴빛과 목소리, 집 안 상태를 살펴 일지에 꼼꼼히 기록하고 동주민센터 담당자와 공유한다. 거의 누워 지내면서도 환자식 지원을 받지 못하던 어르신을 찾아내 주민센터에 긴급 의뢰한 적도 있었다. 유승연 서울시 성동구 재가 노인복지기관 관장은 돌봄 공백이 단지 자원 부족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짚었다.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제각각 사업을 운영하고 서비스를 서로 연결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어떤 지원이 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렵다고 했다. 유 관장은 “서류상으로는 자녀가 있거나 집을 가진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집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는 어르신이 많다”며 “이런 분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 통합돌봄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여덟 가구를 모두 돌아보는 데는 3시간가량 걸렸다. 한 집에 머문 시간은 10분 남짓. 짧은 방문이었지만 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의 식사와 건강, 생활의 변화를 세심히 살폈다. 보랭 백에 담긴 밀키트는 어르신의 속을 덥힐 한 끼이자, 고립된 방 안으로 건네는 세상의 안부였다. 공동 기획 - 서울신문, 사랑의열매
  • “약도 수술도 안했다”… 1년에 54㎏ 감량하게 만든 ‘자연식의 힘’

    “약도 수술도 안했다”… 1년에 54㎏ 감량하게 만든 ‘자연식의 힘’

    비만 치료제나 수술적 도움 없이 오직 식단 전환과 꾸준한 운동만으로 1년 만에 54㎏을 감량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창한 목표 대신 ‘가공식품 줄이기’와 간단한 운동과 같은 단순한 원칙을 실천한 결과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제니 리(30)는 14세 무렵부터 고도비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당뇨병 전 단계 진단까지 받았다. 10대 후반부터 패스트푸드와 대용량 프라푸치노, 튀김류 등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을 이어오던 그는 22세가 되던 해 대대적인 변화를 결심했다. 제니는 별도의 열량 계산을 하는 대신, 가공이 적은 자연식품 위주로 식단을 바꿨다. 아침에는 달걀과 고기를, 점심과 저녁에는 칠면조 고기, 고구마, 감자, 채소, 과일 등을 챙겨 먹었다. 이 같은 식단 변화는 폭식을 유발하는 열량 과다 섭취 고리를 끊어냈다. 공장에서 여러 번 가공된 초가공식품은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먹는 속도가 빠르고 뇌의 포만감 호르몬이 분비되기도 전에 과식을 유도한다. 반면 가공이 적은 자연식품은 식사 속도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여준다. 단백질 중심의 식단 역시 핵심 감량 비결로 꼽힌다. 단백질은 식사 후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며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줄인다. 또한 감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근육 손실을 막아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식단 관리와 함께 시작한 운동도 감량에 속도를 더했다. 제니는 ‘딱 30일만 핑계 대지 말고 움직이자’는 생각으로 매일 20~30분씩 러닝머신을 탔다. 현재는 하루 1만보 이상 걷기와 함께 근력 운동 및 필라테스를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제니는 약 1년 만에 54㎏ 감량에 성공했으며, 옷 사이즈도 대폭 줄었다. 당뇨 전 단계 위험에서 벗어난 그는 “규칙적인 자연식 위주의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전했다.
  • 홍진경, 살 빠지는 비법은 ‘이것’…전문가 “천연 위고비” 인정한 식단 [셀럽 건강]

    홍진경, 살 빠지는 비법은 ‘이것’…전문가 “천연 위고비” 인정한 식단 [셀럽 건강]

    모델 홍진경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 원칙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180cm의 키에 50kg 안팎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을 당시에는 체중을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과 100kg에서 48kg을 감량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이 출연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홍진경은 몸매 관리법과 함께 식단의 중요한 원칙 하나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외식 약속이 있을 때 식당에 가기 전 삶은 계란으로 미리 배를 채운다고 밝혔다. 그는 “계란을 먹어 두면 확실히 외식 때 덜 먹게 된다”며 오랜 기간 몸매를 관리하며 지켜 온 자신만의 방법을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우창윤 전문의는 홍진경의 방법에 대해 “그게 천연 위고비 원리와 같다”고 칭찬의 말을 더했다. 우 전문의는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태어나서 계란 먹고 살쪘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다이어트 식단을 조언한 바 있다. 그는 “콜레스테롤과 단백질은 생각보다 포만감을 엄청나게 준다”면서 “거기에 올리브오일을 함께 먹으면 그게 바로 ‘위고비’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저절로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식사 전 계란을 먹는 모습은 여러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성시경은 지난달 일본 삿포로에 방문해 먹방을 펼치기 전 편의점에서 구매한 계란 두 알을 먹으며 요요 방지를 위해 계란을 먼저 섭취하는 습관을 들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식사 전 삶은 계란을 챙겨 먹는 이유는 포만감 형성과 과식 방지에 있다. 계란에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사량 자체를 자연스럽게 줄여 준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고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체지방 축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올리브오일 같은 건강한 지방을 곁들이면 포만감이 더욱 오래 지속돼 ‘천연 위고비’라 불릴 만큼 효과적으로 식단 조절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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