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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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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축제의 향연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31일 개막

    여름 축제의 향연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31일 개막

    부산 대표 여름 해양 문화축제인 ‘2026 북항 오션 SUP FESTA’가 31일부터 8월 9일까지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영화의전당 등이 함께 참여해 해양레저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는 해양레저 체험존, 힐링 문화·공연존, 푸드·전시·마켓존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해양레저 체험존에서는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를 중심으로 스탠드업 패들보드 체험이 진행된다. 올해는 어린이 전용 에어풀인 ‘키즈 SUP POOL’을 새롭게 도입했다. 힐링 문화·공연존에서는 한여름 밤의 감성을 더하는 선셋 피크닉존과 디제이(DJ) 뮤직박스가 운영되며, 8월 1일과 8일에는 야간 러닝 프로그램인 ‘루미너스 런’이, 시원한 물놀이 공연인 ‘흠SUP쇼’​가 여름밤 열기를 더한다. 푸드·전시·마켓존에서는 미식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랜드마크 부지에서 운영된다.
  • 동대문구청장배 카약대회 성료

    동대문구청장배 카약대회 성료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31일 이문수변공원 내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에서 ‘제1회 동대문구청장배 카약대회’를 45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운영을 마무리하며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개인전과 카약 개인·단체전 등 총 8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했다. 또 플라이보드, 카약 퍼레이드, 용선 퍼레이드 등 화려한 수상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수상스포츠 축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마술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문수변공원을 중심으로 구민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해 동대문구가 도심 속 수상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약팀·카약대회도 키운다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약팀·카약대회도 키운다

    서울 동대문구가 이문수변공원에 개장한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은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 시즌과 맞물려 한층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이 주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을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카약 대회를 하려 한다”고 향후 운영 구상을 밝혔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을 운영하는 곳은 동대문구가 처음이다. 이화교 하부에서 이문수변공원 풋살장까지 약 700m 구간에 있는 동대문구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은 지난달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종목은 패들보드와 카약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로 구성됐다.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스쿨이 운영을 맡아 하루 4회(오전 2회·오후 2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엔 휴장한다.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은 고층 건물에 둘러싸인 삭막한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자연의 즐거움을 구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동대문구는 향후 이문수변공원 내 캠핑장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활용법을 고민하고 있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유소년 카약팀 출범 등과 같은 아이디어도 생각하고 있다. 동대문구가 재능이 있는 초등학생을 미리부터 발굴해 우리나라 수상스포츠의 미래를 키워 보겠다는 구상이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에 스포츠팀이 없는데 카약팀을 만들려고 한다”며 “카약은 선진국형 스포츠다. 카약 전문 코치를 영입해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이게 축적되면 세계적인 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뒤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상을 전환하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 강철캠프·워터밤, 드론·레이저쇼… 열정 안 식는 부산의 낮과 밤

    강철캠프·워터밤, 드론·레이저쇼… 열정 안 식는 부산의 낮과 밤

    해운대해수욕장 프로모션존 확대동백섬 방향 200m ‘해운대 페스타’강철부대 출연진과 10개 코스 체험헤드셋 끼고 즐기는 무소음 DJ파티송정해수욕장 해변은 서핑존 지정광안리선 M 드론 1000대 라이트쇼다대포해수욕장 30년 만에 재개장선셋 영화제·별바다 뮤직 캠크닉도 부산 광안리·다대포·송도·일광·임랑 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지난 21일 문을 연 해운대·송도 해수욕장까지 포함해 부산에 있는 7개 공설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여는 것이다. 해수욕장이 있는 부산시 자치구들은 올해 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피서객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전보다 줄어든 해수욕장 방문객을 다시 부르려면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969만명으로 2023년의 1794만 5000명보다 늘었다. 그러나 2022년의 2100만 7000명보다는 130만명 이상 적고 코로나19 발생 전의 3694만 6000명과 비교하면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해외여행, 호캉스(호텔+바캉스), 워터파크, 풀빌라 등 여름휴가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해진 게 해수욕장 방문객이 줄어든 이유로 꼽힌다. 해운대구는 올해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예년보다 열흘 빠른 지난 21일 정식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두 해수욕장은 지난해 6월 1일 일부 구간만 개장하고 7월 1일부터 두 달간 전면 개장했는데, 올해는 부분 개장을 없애는 대신 정식 개장을 앞당긴 것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올해 운영 기간도 지난해보다 보름 늘려 오는 9월 14일에 폐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방문객이 끊이지 않아 기후변화를 고려해 운영 기간을 탄력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해운대구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9월 해운대해수욕장의 낮 평균 수온은 27.9도로 8월의 25.2도보다 오히려 높았다. 운영 기간이 길어진 만큼 해운대구는 올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프로모션존을 확대한다. 프로모션존은 백사장 일부 구간에 민간사업자가 직접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구간이다. 지난해에는 백사장 150m에 야외 헬스장인 머슬존 등을 설치했다. 올해에는 관광안내소로부터 동백섬 방향으로 200m 구간에서 ‘해운대 페스타’를 선보인다. 해운대 페스타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인 ‘강철부대’ 출연진과 함께 참호 격투, 외줄 타기, 그물 타기, 타이어 옮기기 등 10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강철캠프’를 마련했다. 3000석 규모의 상설 무대도 설치해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는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무소음 DJ 파티도 연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2~6시에는 물대포를 쏘며 공연하는 워터밤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대학가요제도 열린다. 이 밖에 빈백 소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프레시존, 요가·필라테스존, 영하 20도로 운영해 무더위를 잊게 하는 남극 극지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송정해수욕장은 해변 250m를 서핑존으로 지정해 서퍼들이 자유롭게 여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레저 특화 해수욕장으로 운영한다. 수영구는 대여 파라솔 설치 구역을 대폭 줄이고 대신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존, 캐릭터존, 개인 파라솔 구간 등으로 구역을 나눠 광안리해수욕장을 운영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2024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 관광지로 꼽혔다. 조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1060명 중 58.5%가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년도 34.8%보다 23.7% 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다. 캐릭터존에서는 오는 5일부터 광안리로 휴가 온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6.5m 높이의 초대형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광안리 발코니 음악회, 아트마켓, 광안리 비치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8월 14일부터는 해수욕장에서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를 열어 피서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의 자랑인 ‘M 드론라이트쇼’는 더욱 화려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와 10시에 열리는 M 드론라이트쇼는 평소 드론 700대를 이용해 밤하늘에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월부터는 공연마다 1000대를 동원한다. 여름휴가철을 겨냥한 5일에는 M 드론라이트쇼 공연 이후 18분 동안 광안대교 상부에 설치한 장비로 레이저를 쏘며 ‘빛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밤하늘을 수놓는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수영구는 내년부터 레이저쇼 상설화도 계획하고 있다. 8월 19일에는 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앞 해변에서 ‘2025년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 행사’를 열고 해수욕장 옆 민락수변공원에서는 630㎡ 물놀이장에 바닥 분수, 대형 버킷 등 놀이 시설을 갖춘 어린이 워터파크를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와 시설도 준비했다. 사하구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다대포해수욕장 동측 해변을 30년 만에 본래의 모습으로 재개장한다. 동측 해변은 연안 침식으로 백사장이 소실되면서 1995년부터는 해수욕장으로 쓰이지 않았다. 그러다 해양수산부가 해안 침식과 주변 지역 침수를 막기 위해 2020년부터 317억원을 들여 추진한 연안 정비 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하면서 올여름에는 다시 피서객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동측 해변은 4만 9500㎥의 모래를 부은 덕에 길이 500m, 너비 30m 백사장으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백사장 중앙에서 서쪽으로 약 150m 구간이 해수욕장으로 사용된다. 올해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부산 바다 축제’가 8월 1~3일 열린다. 이 축제는 주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됐는데, 서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에서는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핑, 해 질 무렵 해변에서 진행하는 요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8월 8~10일에는 해변에서 노을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다대포 선셋 영화제’가 열리고 9월 초에는 아름다운 일몰 아래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며 소풍을 즐기는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도 개최될 예정이다.
  • 4계절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서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28일부터 이틀간

    4계절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서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28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제16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다. 서핑은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한다. 28일 개막식과 예선전, 29일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식이 열린다.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0개 부문 1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명상협회와 연계해 해변에서 싱잉볼*을 들으며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된다.
  • 서울 한복판 동대문 수상스포츠 체험교육

    서울 한복판 동대문 수상스포츠 체험교육

    서울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이 지난달 31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을 본격화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운영하는 곳은 동대문구가 처음으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점용 허가를 받아 조성했다. 이날 개장식은 2018년 플라이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2위인 박진민 선수의 플라이보드 공연을 시작으로 해 내빈 축하 말씀, 경과 보고, 기념촬영, 시승식 순서로 진행됐다.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운영 종목은 패들보드와 카약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로 구성됐다.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스쿨이 운영을 맡아 하루 4회(오전 2회·오후 2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회당 체험 시간은 80분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참여자들은 기초 이론교육과 수상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전문 강사의 지도로 물 위에서 안전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요금은 무료다. 우선 이달 한 달을 시범 운영 기간으로 정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구는 향후 이문수변공원 내 캠핑장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레저 콘텐츠를 추가해 체험장을 지역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끔 학교에서 벗어나 카약을 타며 하늘을 보고 흘러가는 물을 느끼면서 새로운 시선으로 창의적 발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만관광청, 해외여행객 대상 교통패스 ‘Taiwan Pass’ 할인

    대만관광청, 해외여행객 대상 교통패스 ‘Taiwan Pass’ 할인

    여행 유튜버 나강을 초청하여 화롄 지역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린 대만 관광청이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Taiwan Pass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만날 수 있는 ‘Taiwan pass’는 일정 기간 동안 교통수단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어 대만 여행에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추천되는 상품이다. 각각 3일과 5일 간 이용 가능한 고속철도 버전과 일반철도 버전으로 제공된다. 공항철도와 MRT(대만 지하철) 세트권, 관광버스 티켓 등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교통패스들도 할인 혜택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대만관광청은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혜택 마련과 더불어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대만의 동부 지역인 ‘화롄’을 추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노력도 펼쳤다. 여행 유튜버인 ‘나강’을 초청하여 대만 현지 스타일의 여행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여행 과정을 담은 영상의 형식으로 소개한 것이다. 화롄은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꽃보다 할배’에 소개되어 한국인들 사이에서 대만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웅장한 산맥과 태평양이 맞닿아 있는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지리적 조건이 만든 특별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이자, 2024년 대만 관광 홍보 포스터 촬영지로 선정된 지역이기도 하다. 나강의 영상에서는 화롄 지역의 자연환경, 원주민 문화, 그리고 수상 레저 등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만의 새로운 면모와 독특한 즐길거리 등을 담아냈다. 린톈산, 스티핑(석계평), 치싱탄(칠성담), ATV 체험 등 화롄의 주요 명소를 다룬 가운데, 그중 ‘스티핑’은 대만 특유의 해식 지형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풍부한 조간대 생태계를 경험하며 스토클링, 카약,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바다낚시 등 다채로운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린톈산’은 과거 대만의 목재 산업 중심지로, 지금도 당시의 목재 운송 철도와 기차, 공구, 목각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화롄을 방문하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현지 특산 요리와 원주민만의 독특한 별미도 여행의 풍성함을 더한다. 유튜버 나강은 “모래사장에서 여동생과 ATV를 타던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한쪽은 바다가 넓게 펼쳐지고, 다른 한쪽은 웅장한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쉬던 순간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았고,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맛있는 로컬 음식들도 화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지금까지 많은 대만 관련 영상을 촬영했지만 화롄만이 가진 독특함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탐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만관광청이 진행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이벤트와 교통패스 할인 관련 정보는 ‘Taiwan pas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스탠드업패들(SUP)’ 잔치, 올해도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다

    ‘스탠드업패들(SUP)’ 잔치, 올해도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다

    ‘2023 패들서프프로협회(APP) 월드투어 부산 SUP 오픈’이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된다. APP 월드투어는 2010년부터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스탠드업패들보드(SUP) 프로 대회로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으며 승부를 겨룬다. 올 시즌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두 차례 대회를 치렀고, 부산에서 3번째 경쟁을 펼친다. 2022년 부산 SUP 오픈을 성황리에 개최한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KAPP)는 해양 스포츠에 대한 국내 저변을 확대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서울 한강에서 아시아 챔피언십 레이스를 여는 한편, 반려견과 함께하는 SUP 문화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한국의 해양 스포츠 강국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2회째를 맞은 부산 SUP 오픈에는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의 경기는 물론, 아마추어가 출전하는 오픈 경기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프로 경기에는 2022시즌 남자부 월드 챔피언이자 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하와이 출신 코너 박스터, 지난해 부산 SUP 오픈 챔피언이자 올해 아시아챔피언십 1위 타구치 라이(일본)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최지원, 한성호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프로 공식 경기는 단거리, 장거리 레이스가 7, 8일 이틀간 진행되며 번외로 프로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팀 릴레이 레이스를 진행한다. 아마추어 종목 역시 단거리와 장거리로 진행된다. 장거리의 경우 전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는 오픈부, 18세, 16세, 14세 이하 나이별로 구분되어 3㎞ 또는 6㎞ 경기를 펼친다.프로 대회는 2만 5000 유로(약 3644만원), 아마추어 대회는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유소년을 포함한 종목별 통합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종목별 우승자에게 각각 메달이 지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도 참가 메달을 준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이 주어진다. 7일 저녁에는 드론쇼, 8일 저녁에는 사일런트 비치 파티가 곁들여진다. 9일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SUP 도그’와 ‘비치 요가’ 등이 준비됐다. 개막에 하루 앞서 6일에는 박스와 타구치가 진행하는 성인 및 유소년 대상 특별 아카데미가 열린다. 본 대회와 이벤트의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KAPP 공식 홈페이지(www.kappworldtour)를 통해 할 수 있다.
  • 코로나의 역설…美 해안 멸종위기 참고래 출산율 올라

    코로나의 역설…美 해안 멸종위기 참고래 출산율 올라

    전 세계에 3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알려진 멸종위기 동물 북대서양참고래의 출산율이 몇 년 만에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박 운행 건수가 줄어든 덕분인 것으로 보여진다. 영국 일간 가디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부터 플로리다주에 이르는 해안에서 북대서양참고래 65마리가 발견됐으며 이중 14마리는 얼마 전에 태어난 새끼들로 확인됐다. 갓 태어난 새끼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고래의 나이는 1살부터 47살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사실은 며칠 전 미국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FWC)의 발표로 공개됐다. 그런데 이들 2021년생 새끼들 중 11마리는 이전에 출산을 경험한 어미에게서 태어났지만, 나머지 3마리의 각 어미는 초산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FWC는 “이번에 처음 출산을 경험한 어미 고래는 12살 된 샴페인과 19살 된 인피니티 그리고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3720로 분류된 암컷”이라면서 “3마리가 더 태어난 것은 몇 년 만에 가장 고무적인 변화”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환경 운동가들은 사람들이 이들 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배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야생동물 보호단체 ‘디펜더스 오브 와일드라이프’의 전문가들은 북대서양참고래가 인간의 활동 탓에 번식 속도보다 빠르게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달 초 미국 조지아주 해안의 고래 출산지에서는 고래 한 마리가 어업용 밧줄에 심하게 걸친 채 발견되기도 했다. 이 단체의 수석변호사 제인 대븐포트는 “참고래들은 매일 같이 어업용 밧줄과 과속 선박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에만 이런 이류로 200마리가 넘게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2017년 이후 미국과 캐나다 해역에서 폐사한 것으로 기록된 북대서양참고래 수는 32마리이고 중상을 입은 참고래 수도 14마리나 된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폐사한 새끼 참고래 중 2마리는 선박 충돌로 목숨을 잃었다. 이에 대해 FWC는 북대서양참고래 어미와 새끼 한 쌍은 출산지 특히 해수면이나 그 근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이는 이들 고래가 유대관계를 맺는데 중요하지만 위협에 취약해지는 시기이므로 연방법에 따라 대형선박과 카약, 카약,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제트스키 그리고 다른 모든 배는 참고래들로부터 최소 500야드(약 457m)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북대서양참고래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2019년 말까지 356마리 정도가 남았고 이중 70마리 미만만이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암컷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FW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시간이 6분으로’…꽉 막힌 도로 싫어 노 저어 통근하는 중국 남성

    ‘1시간이 6분으로’…꽉 막힌 도로 싫어 노 저어 통근하는 중국 남성

    출퇴근길의 교통체증이 지긋지긋했던 한 중국 남성이 획기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을 생각해냈다. 바로 노를 저어 양쯔강을 건너는 것이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충징시 완저우 구에 거주 중인 보험회사 직원 류후카오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양쯔강 남쪽에 사는 류후카오 씨는 회사가 강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그는 남들처럼 버스를 타고 다녔고, 매일 1시간 남짓한 시간을 출퇴근길에 투자했다. 하지만 지난 7월 류후카오씨는 출퇴근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과 직장 사이의 직선거리는 1000m밖에 되지 않는데, 버스를 타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하는 것이 너무 지겨웠던 것. 결국 그가 고안해낸 방법은 바로 직접 노를 저어 강은 건너는 것이었다. 류후카오씨는 매일 아침 양말과 정장 구두를 벗고 ‘패들보드’를 타고 강을 건넌다. 매체가 함께 소개한 영상에는 류후카오씨가 패들보드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선 그는 노트북과 입고 있던 코트 등을 가방에 넣는다. 이어 양말과 정장 구두까지 벗은 그는 구명조끼를 입고 패들보드에 조심히 올라선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노를 젓기 시작한 류후카오씨가 강 건너편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6분. 무려 1시간의 출근길을 6분으로 단축시킨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류후카오씨는 2년 전부터 패들보딩 훈련을 받아왔으며 대회에서 상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후카오씨는 “패들보드를 타기 전 직접 차를 몰고 출근하는 것도 생각해봤다”면서 “직접 운전을 해도 최소 30분이 걸릴 것이고 버스를 타도 1시간이다.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스탠드업 패들보딩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며 “적절한 기술과 장비가 없이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사진·영상=Video Precede/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부산 7개 해수욕장 새달 1일 전면개장

    부산 7개 해수욕장 새달 1일 전면개장

    부산 7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전면개장한다. 부산시는 지난 1일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 데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이 오는 1일부터 추가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이들 해수욕장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물놀이 시설로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올해부터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를 유료 운영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트램펄린, 울트라 시소, 문어발, 철골 슬라이드 등 대형 수상 놀이기구가 확대 설치돼 즐길거리를 늘렸다. 앞서 수영구는 전남 순천만 갈대로 만든 파라솔 60개를 설치했다.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으며 즐기는 해양레저스포츠인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교실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변어린이공원에는 300여명 규모의 어린이 전용 무료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송정해수욕장에는 혼자 여행하는 ‘혼족’을 위한 캡슐형 휴식공간(15개)이 오는 9월 새로 생긴다.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되는 6.6㎡ 크기의 캡슐형 휴식공간에서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송도해수욕장에는 지난 21일부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9년 만에 복원돼 성업 중이고 ‘오토 캠핑장’도 운영된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 구간(신평역∼다대포해수욕장역)이 개통해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말 개통된 복선전철 동해선 일광역과 인접한 기장군 일광해수욕장도 올여름 새롭게 주목받는 피서지다. 기장군 임랑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조용한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내일 부산서 해양레저쇼 개막… 해운대 서핑·VR게임 등 체험

    부산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7 한국해양레저쇼’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서핑·조정·딩기 요트·스탠드업패들보드(SUP)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 참가하는 어린이 서핑교실도 열린다. 가상현실(VR)게임과 대형 스크린 콘솔게임을 활용해 해양레저 게임을 소개한다. 모든 해양체험은 레저부산 홈페이지(www.leisurebusa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LS2016)를 참고하거나 해양문화콘텐츠협회(051-756-070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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