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다 아로마틱
    2026-10-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3 건
  • 삼양그룹, 상반기 실적 개선…하반기 AX·스페셜티 전환 속도

    삼양그룹, 상반기 실적 개선…하반기 AX·스페셜티 전환 속도

    삼양그룹은 18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삼양홀에서 ‘2026년 삼양 커넥트’(SAMYANG CONNECT)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삼양 커넥트는 김윤 회장이 직접 직원들과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 1회 개최하는 사내 행사다. 이날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화학사업의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며 “반도체, 이온교환수지 등 스페셜티 소재 사업 분야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 일본 향료기업 ‘소다 아로마틱’ 인수, 삼양엔씨켐의 실적 확대, 그룹 인공지능(AI) 플랫폼 ‘SAMI 2.0’ 오픈 등을 꼽았다. 김 회장은 이어 “하반기 경영환경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위기, K자 양극화 경기 구조화, 기업 간 AI 격차 심화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며 “특히 기술 혁신을 빠르게 사업화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 격차가 커지는 만큼, 우리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룹 3대 경영방침을 통해 AX 기반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주문하면서 “열린 시각을 바탕으로 그룹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아이디어를 주저 없이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 삼양그룹, 日향료 기업 ‘소다 아로마틱’ 3900억원에 인수

    삼양그룹, 日향료 기업 ‘소다 아로마틱’ 3900억원에 인수

    삼양그룹이 일본 향료 기업 소다 아로마틱을 인수한다. 식품 소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향료·향장 등 고부가 영역으로 넓히고 해외 생산 거점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양그룹은 삼양사 일본법인이 도레이와 미쓰이물산이 보유한 소다 아로마틱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410억엔이며, 한화로는 약 3900억원이다. 양측은 행정 절차와 업무 조정을 거쳐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915년 설립된 소다 아로마틱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향료·향장 전문기업이다. 식품의 향과 풍미를 내는 향료, 향수와 화장품 등에 쓰이는 향장, 향료·향장의 핵심 원료인 아로마케미컬을 주력으로 한다. 유제품, 차, 커피 등에 쓰이는 향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소다 아로마틱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 7개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기업 등 1000여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인수로 설탕, 밀가루, 전분당 등 기초 식품 소재 중심 사업에서 향료와 향장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향은 식품의 맛과 풍미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삼양사는 기존 당류 저감, 식이섬유 등 기능성 소재 사업과 소다 아로마틱의 고객망을 연계해 식품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삼양그룹의 첫 일본 기업 인수합병이자 식품 사업에서 M&A를 통해 해외 거점을 확보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삼양그룹은 소다 아로마틱의 생산·영업망을 활용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넓히고 북미·유럽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지석 삼양사 식품그룹장 직무대행은 “이번 인수합병은 글로벌과 스페셜티라는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종합 식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UAE·베트남 64조원 프로젝트 수주 총력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아랍에미리트(UAE)와 베트남이 발주할 600억 달러(약 6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따내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UAE·베트남 프로젝트 민관 전략회의’를 열어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때 논의됐던 사업들이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플랜트·인프라·에너지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코트라 등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현재 윤곽이 드러난 UAE·베트남의 25개 프로젝트를 중점 관리하고 유망 프로젝트를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25개 프로젝트의 규모만 600억 달러에 이른다. UAE는 1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정유공장과 가솔린·아로마틱스 프로젝트(35억 달러), 보루주4 석유화학단지(80억~100억 달러), 지하 하수 터널공사(20억 달러) 등 총 15건을 발주한다. 베트남의 주요 프로젝트는 롱안1·2 석탄화력발전소(49억 달러)와 꽝찌2·3 석탄화력발전소(38억 5000만 달러) 등 10건으로 8건이 석탄화력발전소다.‘ 산업부는 이달 중에 플랜트산업협회에 신규 발주 정보를 기업들에 제공하는 ‘프로젝트 정보은행’을 만들기로 했다. 다음달 13~14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 합동 수주사절단을 파견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