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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성황…실력↑·비용↓

    동작구,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성황…실력↑·비용↓

    서울 동작구가 겨울방학 동안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어민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어민 영어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구민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주 5일 2주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동작구 거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캠프 참가자는 총 152명이었고 이중 145명이 출석률 70% 이상, 성취도 시험 응시 등을 완료해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캠프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수료식과 스피치 발표회를 개최해 그간 배웠던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한 A 학생은 “우리 반의 연설주제는 ‘나의 새해다짐’으로 1년 동안 450권, 일주일에 9권의 책을 읽을 것”이라며 “캠프 기간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실력도 늘어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참가비 67만원 중 32만원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는 전액을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고취하기 위해 사전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반별로 원어민 강사와 보조강사를 1명씩 배정했다. 앞으로도 구는 동작구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방학마다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여름방학 캠프는 6월 중순경 모집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동작구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은 키우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덜어주기 위해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 사는 1인가구 모여라”…소통한마당 열려

    “성동 사는 1인가구 모여라”…소통한마당 열려

    서울 성동구에서 오는 16일 성동구 거주 또는 생활 1인가구와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인가구 공모사업 성과전시, 성과공유 토크쇼 및 웃음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인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1인가구 지원사업을 공모해 지난 3월 20개 사업을 선정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청년, 중장년, 노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생활밀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참여자들이 그동안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직접 참여소감을 발표하는 등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새해다짐 나무 만들기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1인가구의 건강한 웃음과 생활’을 주제로 변기수 등 개그맨이 이끄는 웃음공연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거주하는 수많은 1인가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가 되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의 다양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 [광역단체장 새해다짐] 2009 이것만은 꼭…

    [광역단체장 새해다짐] 2009 이것만은 꼭…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작된 실물경기 침체로 국민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추위는 유난하다.그러나 광역 자치단체장들은 기축년 새해에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국민을 따뜻이 보듬는 행정을 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서울 부산 등 16개 시·도 단체장의 새해 다짐을 모았다.단체장의 배열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 순서를 따랐다.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성실과 풍요의 상징인 ‘소’의 해를 맞아 우직하게 좀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글로벌 금융위기 칼바람이 매섭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습니다.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민족성을 발휘해 기적의 역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올해 시정목표를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는 희망의 2009년으로 정하고 ‘서울형 복지 구현의 해’로 천명하고자 합니다.당장 먹고 살기 힘든 분들에게는 최저 생활을 보장해 드리고,자립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드릴 것입니다.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드리겠습니다.그것이 바로 서울형 복지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SOS위기가정 특별지원’,쪽방촌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서울형 해비타트 운동’ 등을 통해 빈곤층의 기본적인 의식주가 위협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다수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도 덜어 드리겠습니다.버스,지하철,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겠습니다.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민간공급 물량까지 확대해 집값 걱정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운 이웃과 서민을 보듬는 시정에 매진하겠습니다.경제난에 움츠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고통 받는 도민을 돌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24시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꿈나무 안심학교와 영세아 보육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취약계층을 단순히 돌보는 것을 넘어 스스로 자립,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세계 일류기업들이 경기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한편 기업애로 SOS 지원센터의 운영을 강화해 기업의 어려움을 찾아다니며 살피고 도와드리겠습니다.1조 500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함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국내외 시장에 앞장서겠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악법인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반드시 폐지하고,계획적 관리제도를 조속히 도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진선 강원도지사 지금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어떠한 시련과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입니다.우리는 충분한 경험과 저력을 갖고 있습니다.위기를 오히려 국가 및 강원도 발전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을 시기입니다.새해를 ‘경제기반 공고화의 해’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도정 시스템을 토털 세일즈 체제로 전환해 첨단지식,신·재생 에너지 등 생명·건강산업,저탄소 녹색성장을 집중 추진하겠습니다.동북아 시대를 대비한 복합물류 교통망 체계를 구축해 도내 2시간대 생활권을 완성하겠습니다. 흙이 쌓여 산이 된다는 ‘토적성산(土積成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뜻을 하나로 합치면 못 해낼 일,못 이룰 일이 없습니다.도민의 통합으로 ‘강원도 중심,강원도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새해 최우선 도정 과제를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노인복지 향상에 두겠습니다. 전남에 가장 시급한 것을 일자리 만들기로 보고 지난해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한 기업들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역점을 두겠습니다.나아가 비교우위 자원을 토대로 친환경농업과 신·재생 에너지,해양관광산업,조선산업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에도 충분한 자신감이 있습니다.나주 혁신도시와 무안 기업도시 등 성장거점 5대 신도시 건설에 속도를 내고 2010년 영암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전남 발전의 도약대로 삼겠습니다. 이 밖에 인재육성기금 지급 확대로 농어촌 교육 여건을 끌어올리고 내년 상반기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켓이 발사됨에 따라 전남이 우주항공 신소재 산업지역으로 인식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새해에는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더욱 매진하여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낙동강 물길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며 대구의 성장엔진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등 각종 국제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대구가 글로벌 도시,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그린에너지 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용기와 슬기를 발휘했던 대구·경북의 저력이 다시 필요한 때입니다.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지금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일류 대구,프라이드 경북’을 다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새해에는 도민들께서 남해안시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남해안시대 핵심 인프라 사업인 동남광역경제권 5대 프로젝트를 조기에 가시화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 수립과 도민소득 1인당 4만달러 달성 로드맵도 마련하겠습니다. 환경올림픽 람사르총회를 통해 획득한 환경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비전인 저탄소녹색성장을 경남이 선도해 나가겠습니다.낙동강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도가 계획하고 있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이 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낙동강 정비사업을 이른 시일에 착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젖은 풀도 강한 불에는 타는 법입니다.젖은 풀을 탓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강한 불이 됩시다. ■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2009년은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대한민국 4강 경제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밟아온 페달,기축년 한해도 황소 같은 저력으로 가속을 더 하겠습니다. 새해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새만금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새만금이 세계경제자유기지로 웅비할 확실한 토대를 구축해 국제 비즈니스의 거점으로,세계 최강의 녹색성장 기지로 만들겠습니다. 전북의 새로운 슬로건은 ‘천년의 비상’입니다.미래를 향해 꿈과 희망을 갖고 나아간다면 우리는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장식하며 새롭게 비상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200만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겠다는 포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도민 여러분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2009년이 되도록 힘과 지혜를 다 모으겠습니다. ■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올해도 국내외의 경제 여건이 크게 호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경기를 부양하고 민생안정을 꾀하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재정을 조기에 집행하고,부족한 재원은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재래시장·상가·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보호에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광주’란 도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저출산·고령화와 녹색성장이란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위기 속에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있습니다.추위를 참고 견디면 따스한 봄날은 반드시 옵니다.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충북은 최근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비롯해 도정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국가발전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핵심 일류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저탄소 녹색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경제특별도 신화를 창조하는 데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함께하는 복지,참여하는 문화관광을 활성화해 도전과 변화의 도정을 완성하겠습니다. 더불어 잘사는 사회,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어려운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경제특별도 충북의 미래는 밝습니다.희망 가득찬 새해 새아침 다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다.행복한 충북을 건설합시다.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첫째도,둘째도,셋째도 경제입니다. 투자유치 대전진,관광객 600만명 시대,개방의 파고를 넘는 1차산업,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중소기업 육성,최고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해 제주의 산업체질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재정조기 집행,민생경제 안정,일자리 창출 등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살리기 노력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제주 고유의 것,최고의 것들을 재조명하여 미래가치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고,제주 역사와 정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 제주 부흥의 모티브로 삼아 나가겠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바다를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제주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주의 밝은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디딥시다.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올해는 대전이 시(市)로 출범한 지 60년,광역시로 승격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전대미문의 경제위기로 어려운 만큼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공공·민간개발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대전 경제의 최대 약점인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덕특구 1·2단계를 3월부터 동시 개발,200개의 기업을 유치하며,외국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겠습니다.일자리도 4만 2000개를 창출하겠습니다. ‘무지개 프로젝트론’으로 서민 금융구제에 나서겠습니다.금융소외자의 경제회생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정책의 모델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생태도시를 만들어 대전이 가장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가꿔나가겠습니다. ■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기축년 새해는 위기이면서도 도전과 성취의 한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그래서 울산시는 요즘같이 어려울 때 오히려 머잖아 다가올 경기 회복에 대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자유무역지역과 테크노산단개발,그린카사업,산업용지확충 등 지속성장 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하겠습니다.더 푸르고 깨끗한 환경도시 울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경제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습니다.내년 울산은 한국경제를 견인하는 산업수도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위기는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라고 합니다.힘냅시다.울산은 남다른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힘 모아 더 강한,더 우뚝한 울산을 만듭시다.저부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격동의 한 해가 가고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기업과 가계,직장인과 청년층 모두가 세계 경제위기 속의 엄혹한 환경에 직면했고,새해를 맞는 우리의 걱정은 그만큼 큽니다.그러나 인생이든 경제든,늘 오르막 내리막은 있게 마련입니다.우리에게 극복할 수 없는 위기는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비장한 각오로 이 험한 세월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 부산시도 지역경제의 활력을 부추기고 민생경제의 안정을 다지려는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지역경제와 서민 생활을 지켜내려고 모든 시정역량을 쏟아 부을 각오입니다.우리 시는 올해를 ‘부산경제 중흥 2차연도’로 삼아 ‘부산 10대 비전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며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물류허브’로 도약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올해도 창의와 도전적인 도정을 펼치겠습니다.행복도시,도청신도시,황해경제자유구역,백제역사재현단지 등 산적한 현안이 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들 사업은 ‘성장과 상생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뒷받침할 것입니다.4~5월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통해 충남의 명품문화를 일구겠습니다.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키우고 500개 기업유치와 12억달러 외자유치도 달성하겠습니다.장애인 생활안정,고령사회 맞춤형 서비스,아동희망 프로젝트 등으로 함께 사는 복지사회도 만들겠습니다. 연소득 1억원 부농 프로젝트와 농수산물 수출 4억달러 달성 등 활력 있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각종 규제를 고쳐 도민들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도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북 도정의 미래 100년을 열어갈 새해가 밝았습니다. 300만 도민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 우리 지역 경제도 큰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한층 더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투자유치 10조원 시대를 반드시 열어 ‘경제가 튼튼한 부자 경북 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새해 8대 역점시책으로 ▲땅·하늘·바닷길을 열어주는 환동해 SOC망 구축 ▲관광객 1억명 돌파 ▲세계적 문화관광벨트 구축 ▲21세기를 앞서가는 경북의 세계화·일류화 ▲FTA를 넘어 해외로 뻗어가는 프런티어 경북 농어업 ▲미래형 녹색 과학기술산업 육성 ▲친환경 그린경북 실현 ▲다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에 더 나아가겠습니다. ■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올해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모든 시정의 역량을 결집시켜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회복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경영난을 겪고 있는 GM대우자동차와 협력기업을 위해 판매촉진과 자동차산업 육성·발전 지원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지역기업 사랑과 지역생산품 구매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는 8월7일부터 80일간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인천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도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을 제시해 해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동력인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인천대교,송도국제학교,컨벤션호텔 등 핵심 인프라 시설을 완료하고 동북아 물류의 중심이 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 상암경기장 모임명소 됐다

    상암경기장 모임명소 됐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이철균(39)씨는 이달초 한나절 동안의 특별한 신년회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행사장은 4층 스카이박스에 있는 소회원실. 직원 표창과 함께 신년인사를 나눈 뒤 대형 통유리창을 통해 녹색 그라운드를 내려다보며 와인 파티를 열었다. 축구장의 대형 전광판에는 직원들의 새해다짐을 담아 제작한 동영상이 흘러나와 웃음꽃을 피웠다 ●와인파티에서 찜질방까지 스카이박스를 나와 다음으로 찾은 곳은 축구장 안에 있는 복합상영관. 단체로 영화관람을 하고 바로 옆 찜질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씨와 직원들은 묵은 때를 벗겨내고 수다를 떨면서 배가 출출한 저녁 시간을 맞았다. 축구장 2층 뷔페에서 푸짐한 만찬을 즐겼다. 뷔페 식사에 반주까지 곁들여 왁자지껄 떠들었다. 기분 좋게 취한 뒤 월드컵경기장 근처인 홍대앞 클럽으로 옮겨 확실하게 ‘몸’을 풀었다.30대가 대부분인 직원들은 열광하며 사장인 이씨의 이름을 연호했다. 한나절에 걸친 이색 신년회는 그 뒤에도 한동안 화제가 됐다. 이씨는 “잦은 야근과 휴일 근무에 시달린 직원들을 위해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행사를 가졌는데 효과가 만점이었다.”면서 “상암 경기장이었기에 가능한 ‘패키지 신년회’였다.”고 말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새 모임 명소로 떠오르면서 지난 연말에만 76건의 행사가 치러졌다. 이 중 61건은 직장인들의 단체모임이었다. ●전광판에는 UCC 상영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18일 “지하철역과 연결되고 시설물 내부에 영화관·수영장·찜질방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은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축구장의 메인 전광판을 이용한 ‘이벤트’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상암 경기장만의 강점. 사진이나 동영상 상영은 물론 캠코더를 이용한 실시간 중계도 가능하다. 젊은 남성이 여성에게 청혼할 때도 전광판을 이용한다. 여성들은 자신의 모습이 대형 동영상에 비치면 깜짝 놀라며 감격한단다. 이 때문에 전광판이 훤하게 보이는 고층 스카이박스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토론회장 등으로도 연중 개방 최근엔 기업이나 학교의 워크숍·토론회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셉션홀은 102만원을 내고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100명까지 수용하는 프레스센터는 39만원, 빔 프로젝트와 스크린, 음향설비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장 이용 신청이 늘면서 시설공단은 연초와 연말에만 빌려주던 경기장 시설물을 올해부터 1년 내내 개방하기로 했다. 예약 문의나 신청은 월드컵경기장사업단 홈페이지(seoulworldcupst.or.kr)나 전화(02-2128-2973)로 접수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유통업체 이색 마케팅“새해 소원성취 빌고 푸짐한 경품타세요”

    유통업계가 금연,다이어트 등 ‘새해 결심’과 연관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이숍(www.lgeshop.com)은 이달 말까지 ‘새해소원 대성취’ 이벤트를 열어 새해부터 금연,운동,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자사 게시판에 올린 회원 중 105명을 추첨해 금연초(50명),다이어트식품(50명),러닝머신(5명)을 준다. CJ몰(www.CJmall.com)은 이달 말까지 ‘업그레이드 유어셀프 이벤트’를 열어 신규 회원과 구매고객 중 1000명을 추첨,온라인강좌 수강용 상품권(10만원권)을 준다. 또 새해 소망을 e-메일로 보내는 회원 중 2061명을 뽑아 호텔 1박2일 이용권(1명),3만원권 외식상품권(10명),적립금 1만원(50명),적립금 1000원(2000명)을 나눠준다. Hmall(www.hmall.com)은 이달 30일까지 ‘새해다짐 행운큰잔치’를 갖고 미용용품,다이어트용품,어학학습기 등을 판매한다. 전광삼기자
  • 부총리·경제4단체장의 새해다짐

    ◎최각규 부총리/안정 바탕,산업경쟁력 회복 부축 올해는 그동안 쌓아 올린 안정화의 경험을 토대로 내실있는 성장활력을 회복해 가는것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는 안정의 틀속에서 투자진작등 경쟁력 회복,비효율적인 제도의 개선에 주력함으로써 새정부 출범에 즈음해 경제안정을 토대로 한 변화와 개혁의 추진이 원활히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고자 한다. 기업가들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제적 차원에서의 경쟁력을 노이는데 더 한층 주력해 나가야 하겠다.근로자들도 흐트러진 근로의욕을 다시 한번 모우고 보다 성숙한 노사관계의 발전을 이룩해 나가도록 해야할 것이다. ◎유창순 전경련회장/창의성 중시 민간주도 경제 확립 새해에는 국가간 경제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고 대내적으로 그간의 민주화 과정에서 분화된 다양한 계층의 요구와 흐트러진 민심을 경쟁 에너지로 결집시켜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건설해야겠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운용의 틀」을 자유기업주의와 함께 창의와 능률이 존중되는 민간주도체제로 구축하고개방시대에 맞는 국제화를 추진해 나가야 하겠다. 아울러 기업으로서도 순조로운 구조조정과 경영의 국제화를 도모,개방의 파고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여망에 부응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 ◎박용학 무협회장/노사정 합심,수출 재도약에 총력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주변을 둘러싼 무역환경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다.우루과이라운드타결·EC시장통합·NAFTA체결·후발개도국의 추격 가속화 등 국제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미국·일본 등 선진국 경기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의 수출업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정부를 중심으로 정부·기업·근로자 등 경제주체들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 경제,특히 우리의 수출은 분명 재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본다. ◎김상하 대한상의/내실경영 통해 경쟁력 제고 절실 새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대내외 경제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나을 것이고 또 새정부도 경기침체를 방관치는 않을 것으로 보여 다소 안심이 된다. 그러나 업계로서도 좀더 적극적인 경영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새 시대가 요구하는 자율화 추세에 걸맞게 우리 기업들도 내실화된 경영으로 자생적인 경쟁력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면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또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박상규 중소기업협/기술개발로 「중기난국」 적극 대처 올해에도 경제는 블록화에 따른 신보호무역주의와 UR협상의 진전으로 국내시장개방 압력이 거세어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대내적으로는 고임금·인력난·기술개발부진등으로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에 놓여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재도약을 하기 위해 이완된 사회분위기를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할것이다.과거에도 여러차례 위기상황을 인내와 끈기로 슬기롭게 헤쳐나온 성장잠재력의 발휘가 다시한번 필요하다. 새정부와 기업인·근로자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경제의 선진화를 설계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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