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빌리 아일리시
    2026-10-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124 건
  • 빅뱅, 20주년 월드투어 고양서 포문…신곡 ‘BiiiG’ 첫 무대

    빅뱅, 20주년 월드투어 고양서 포문…신곡 ‘BiiiG’ 첫 무대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신곡의 가사 ‘Fan zone ‘뱅봉’ 빛날 희(熙)’가 현실이 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XX : COSMOS(코스모스)’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첫 무대다. 멤버들은 세트리스트와 무대 디자인, 전체 연출 등 공연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iiiG(빅)’의 무대도 처음 선보인다. 2022년 4월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그룹의 이름으로 낸 신곡이다. 지난 19일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아이튠즈 송 차트 누적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올해 발표곡 가운데 발매 직후 1시간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톱100 1위로 직행했고, 일간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공연에는 팝스타 어셔, 포스트 말론 등과 작업해 온 와우 존스를 중심으로 밴드 세션이 합류해 전곡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지난해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LIX 하프타임 쇼에서 래퍼 켄드릭 라마와 함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공동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한 마이크 카슨도 힘을 보탰다. ‘무대 디자인의 거장’으로 꼽히는 영국 디자이너 에스 데블린도 참여했다. 그는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 디자인을 맡았고, 비욘세·빌리 아일리시·위켄드 등 최정상 팝스타들의 대형 공연 무대를 설계해 왔다. 빅뱅은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등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이어간다. 추가 공연 지역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 영화? 싱어롱관 매우 시급해요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 영화? 싱어롱관 매우 시급해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빌리 아일리시의 새 콘서트 필름 ‘빌리 아일리시 –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더 투어’ 프리미어 현장이 화제입니다. 상영관 안에서 마치 실제 공연장에 온 것처럼 팬들이 전곡을 떼창하고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됐죠. 이번 작품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3D 콘서트 영화로, 빌리 아일리시의 월드 투어 ‘HIT ME HARD AND SOFT’ 영국 맨체스터 공연을 담았습니다. 초소형 3D 카메라로 무대 위를 밀착 촬영해 관객이 들어갈 수 없는 시점까지 구현했고, 리허설·메이크업 등 백스테이지까지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 국내에서는 5월 6일 개봉 예정이며 IMAX 등 특별관 상영도 예고됐습니다. 런던 프리미어부터 싱어롱 열기가 터진 만큼, 한국에서도 이런 상영 이벤트가 열리면 좋겠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그래미 높은 벽 여전했지만… K팝 세계적 위상 증명했다

    그래미 높은 벽 여전했지만… K팝 세계적 위상 증명했다

    곡 작업 참여한 이재·테디 등 영예로제·캣츠아이는 본상·신인상 후보음악성 위주 보수성 깨고 주류 인정 李대통령 “모두가 대한민국의 자랑”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주제곡 ‘골든’이 K팝 장르 최초로 그래미 수상자로 호명되고 블랙핑크 로제는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기대했던 본상 수상은 불발되며 그래미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K팝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 테디, 24(본명 서정훈),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그래미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든’은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K팝이 주류 음악으로 인정받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 고음과 랩의 조화는 K팝의 기존 문법을 그대로 적용했다. 1959년 시작된 그래미는 상업적 성과보다 음악성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수상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며 후보로 지명만 돼도 큰 영예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K팝은 여러 차례 그래미 수상에 도전해 왔다.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베스트 뮤직 비디오’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BTS)이 제63~65회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의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올해 K팝은 그래미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본상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 수상에 도전했는데 K팝이 본상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사상 최초다. 신인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서 무대를 펼친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협업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K팝 시스템을 접목한 해외 현지화 아이돌 성공 사례다.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내세운 이들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K팝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그래미는 K팝이 주류 문화로 떠오르면서 해외 시장을 겨냥한 협업이 대세가 됐음을 보여 준다. ‘아파트’와 ‘골든’, 캣츠아이의 앨범은 모두 미국의 유명 음반 회사에서 발매됐다. 김윤미 대중음악평론가는 “‘케데헌’의 흥행으로 K팝이 세계적인 대중성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해외에서 K팝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올해 BTS를 비롯한 여러 K팝 스타가 복귀하는 파급효과도 크다”고 전망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엑스(X)를 통해 “모든 음악인이 꿈꾸는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에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며 ‘골든’ 수상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아티스트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는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 ‘올해의 레코드’는 켄드릭 라마와 시저의 ‘루터’에 각각 돌아갔다.
  • “ICE OUT” 외친 그래미 스타들…트럼프 이민단속 규탄

    “ICE OUT” 외친 그래미 스타들…트럼프 이민단속 규탄

    시상식서 이민단속 규탄 메시지배드 버니 “우린 인간이며 미국인”세계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산하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폭압적인 이민 단속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슈퍼스타 배드 버니는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전곡이 스페인어로 이루어진 앨범 최초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뒤 “ICE는 물러가라. 우리는 야만인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며 미국인이다”라면서 “이 상을 고국과 나라를 떠나 꿈을 좇아야 했던 모든 분들께 바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미 투어 도중 공연장 밖에서 ICE 단속에 휘말릴 수 있는 팬들을 우려해 미국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는 ‘와일드 플라워’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뒤 “고마운 마음은 있지만, 솔직히 말할 게 딱 하나뿐이다. 도둑맞은 땅 위에선 누구도 불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이 처음부터 이민자의 나라임을 강조한 발언이다. ‘라틴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쿠바 출신 가수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라틴 앨범 부문 수상 소감에서 “모든 사람이 이곳에 오고 싶어 하는 이유인 민주주의 원칙의 핵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켜야 한다”며 “우리 정부가 인간성에 대한 우리의 간청을 들어주길 바란다. 그것이 지금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레드 카펫 행사에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가 ‘ICE OUT’ 문구가 적힌 배지를 달고 등장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AP는 “평소 미국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 비버 부부가 이 배지를 달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이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포토] 로제, 브루노 마스와 ‘그래미’ 오프닝 무대 장식

    [포토] 로제, 브루노 마스와 ‘그래미’ 오프닝 무대 장식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히트곡 ‘아파트’(APT.) 무대로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로제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히트곡 ‘아파트’(APT.)를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였다. 흰색 민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로제는 곁에서 기타를 치는 브루노 마스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춘 뒤 리듬을 타며 경쾌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마스 앞에 무릎을 꿇고 노래를 부르며 에너지를 쏟아내는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은 노래 후반부에서 하나의 마이크로 후렴구 ‘아파트 아파트’를 열창하며 무대를 즐겼다. 로제는 노래가 끝난 뒤 웃는 얼굴로 마스를 포옹하며 공연을 마쳤다. 시상식에 참여한 팝스타들은 두 사람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무대 도중 빌리 아일리시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라틴 팝스타 배드 버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손뼉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시상식 MC인 트레버 노아는 로제와 마스를 소개하며 ‘아파트’가 한국의 술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골든’·‘아파트’ 그래미 ‘올해의 노래상’ 수상 불발

    ‘골든’·‘아파트’ 그래미 ‘올해의 노래상’ 수상 불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OST ‘골든(Golden)’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부른 ‘아파트’의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이 불발됐다.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송 오브 더 이어’ 부문 트로피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Wild Flower)’에 돌아갔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골든’은 ‘송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최우수 영상물 삽입곡상)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골든’은 애니메이션 속 가상의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로, 작곡가인 이재(EJAE)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불렀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8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해당 부문은 노래를 만든 제작진에 주어지는 상으로, 이재와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그래미상을 거머쥐게 됐다. K팝 작곡가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골든’의 리믹스 버전인 ‘골든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는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에, ‘케데헌’ OST는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는 ‘송 오브 더 이어’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그래미 시상식,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와 함께 개막

    그래미 시상식,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와 함께 개막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히트곡 ‘아파트’(APT.) 무대로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로제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히트곡 ‘아파트’를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였다. 흰색 민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로제는 마스의 기타 반주에 맞춰 리듬을 타며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마스 앞에 무릎을 꿇고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노래 후반부에서 하나의 마이크로 후렴구인 ‘아파트’를 열창하며 무대를 즐겼다. 로제는 노래가 끝난 뒤 웃는 얼굴로 마스를 포옹하며 무대를 마쳤다. 시상식에 참여한 팝스타들은 두 사람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무대 도중 빌리 아일리시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라틴 팝스타 배드 버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손뼉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시상식 MC인 트레버 노아는 로제와 마스를 소개하며 ‘아파트’가 한국의 술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로제는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에서 수상을 노린다. 이와 함께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인상 후보들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 저격한 이유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 저격한 이유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욕설과 함께 공개적으로 비난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롤링스톤지 등은 아일리시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회운동단체 ‘마이 보이스, 마이 초이스’(My Voice, My Choice)의 머스크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일리시가 공유한 자료에는 머스크를 “세계에서 첫 번째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됐다”고 소개하며, 머스크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나열했다. 이 단체는“매년 400억달러(약 58조원)를 투입하면 2030년까지 세계 기아를 종식할 수 있다”, “향후 7년간 1400억 달러(약 204조원)을 쓰면 전 세계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등 구체적 수치를 나열하며 주장했다. 자료 마지막에는 “(이런 기부를 하는 대신) 그가 하는 것”이라는 문장과 함께 과거 머스크가 공식 석상에서 오른팔을 위쪽으로 뻗어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인사를 하는 사진을 삽입했다. 아일리시는 추가로 욕설을 섞어 머스크를 “한심한 겁쟁이”라고 힐난했다. 이미 세계 1위 부자 일론 머스크, ‘조만장자’ 될까 최근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향후 10년간 경영 목표 달성 시 최대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제공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기업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보상안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대 4억 2370만 주의 추가 테슬라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머스크에게 주어지는 추가 주식은 약 1조 달러 가치를 지닌다. 머스크는 이미 세계 최고 부호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머스크가 보유한 순자산가치는 4300억 달러(약 626조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가 부자들에게 날린 ‘일침’아일리시는 지난달에도 억만장자들을 향해 ‘기부하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음악 혁신가상’을 수상한 그는 “만약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라며 “돈 좀 나눠 써라”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당시 객석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벤 스틸러, 가수 퀘스트러브 등이 있었다. 미 매체는 저커버그가 아일리시의 발언에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일리시는 이날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저감 등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Music Decarbonization Project), ‘뮤직 클라이밋 레볼루션’(Music Climate Revolu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 ‘조만장자’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빌리 아일리시가 뿔난 이유

    ‘조만장자’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빌리 아일리시가 뿔난 이유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욕설과 함께 공개적으로 비난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롤링스톤지 등은 아일리시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회운동단체 ‘마이 보이스, 마이 초이스’(My Voice, My Choice)의 머스크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일리시가 공유한 자료에는 머스크를 “세계에서 첫 번째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됐다”고 소개하며, 머스크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나열했다. 이 단체는“매년 400억달러(약 58조원)를 투입하면 2030년까지 세계 기아를 종식할 수 있다”, “향후 7년간 1400억 달러(약 204조원)을 쓰면 전 세계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등 구체적 수치를 나열하며 주장했다. 자료 마지막에는 “(이런 기부를 하는 대신) 그가 하는 것”이라는 문장과 함께 과거 머스크가 공식 석상에서 오른팔을 위쪽으로 뻗어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인사를 하는 사진을 삽입했다. 아일리시는 추가로 욕설을 섞어 머스크를 “한심한 겁쟁이”라고 힐난했다. 이미 세계 1위 부자 일론 머스크, ‘조만장자’ 될까 최근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향후 10년간 경영 목표 달성 시 최대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제공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기업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보상안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대 4억 2370만 주의 추가 테슬라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머스크에게 주어지는 추가 주식은 약 1조 달러 가치를 지닌다. 머스크는 이미 세계 최고 부호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머스크가 보유한 순자산가치는 4300억 달러(약 626조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가 부자들에게 날린 ‘일침’아일리시는 지난달에도 억만장자들을 향해 ‘기부하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음악 혁신가상’을 수상한 그는 “만약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라며 “돈 좀 나눠 써라”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당시 객석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벤 스틸러, 가수 퀘스트러브 등이 있었다. 미 매체는 저커버그가 아일리시의 발언에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일리시는 이날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저감 등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Music Decarbonization Project), ‘뮤직 클라이밋 레볼루션’(Music Climate Revolu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 팝스타 아일리시, 머스크 향해 “한심한 겁쟁이”… 왜?

    팝스타 아일리시, 머스크 향해 “한심한 겁쟁이”… 왜?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비겁하다’고 맹비난했다. 그 이유는 머스크의 인색함에 있다. 1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빌보드지 등에 따르면 아일리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스크가 막대한 자산을 좋은 일에 쓸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주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여기에는 세계 기아 해결, 질병 종식,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재건, 멸종위기종 보호 등이 포함됐다. 이 게시물은 머스크가 2030년까지 연간 400억 달러(약 58조원)를 투입하면 세계 기아를 종식할 수 있고, 1400억 달러(약 203조원)면 세계 인구에 7년 동안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일리시는 머스크를 향해 욕설을 섞어 “한심한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테슬라 주주총회는 머스크가 향후 10년간 성과 목표를 달성할 경우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 보상안을 승인했다. 머스크는 이미 포브스 기준 자산 4650억 달러(약 676조원)로 세계 최고 부자다. 아일리시는 최근 억만장자 중 한명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참석한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억만장자인가요? 악감정은 없는데, 여러분 돈 좀 사회에 나눠주세요”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일리시는 최근 자신의 투어에서 모인 1150만 달러(약 167억원)를 환경보호·기아 해결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 “나보다 돈 많잖아”…빌리 아일리시가 부자들에게 ‘따끔 일침’ 날린 이유

    “나보다 돈 많잖아”…빌리 아일리시가 부자들에게 ‘따끔 일침’ 날린 이유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3)가 공개석상에서 억만장자들을 향해 ‘기부하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미국 CBS 방송 등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음악 혁신가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와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에게 주는 유서 깊은 상이다. 아일리시는 이날 자신의 투어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수익 중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저감 등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무대에 오른 아일리시는 “지금 세상은 정말로 어둡고 힘든 시기다. 특히 미국에서 사람들은 공감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을 사랑하지만, 나보다 훨씬 더 돈이 많으신 분들도 있다”고 하자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당시 객석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벤 스틸러, 가수 퀘스트러브 등이 자리했다. 아일리시는 객석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만약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라며 “돈 좀 나눠 써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현지 매체는 저커버그가 아일리시의 발언에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기준 세계 3위 부호로 자산 규모는 총 2700억 달러(약 374조 8000억원) 정도다. 그는 프리실라 챈과 함께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해 과학 연구와 질병 치료 기술에 힘쓰고 있으며, 생전 메타 지분의 99%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현재까지 70억 달러(약 10조원)를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아일리시의 순자산을 약 5300만 달러(약 758억 원)로 추정했다.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Music Decarbonization Project), ‘뮤직 클라이밋 레볼루션’(Music Climate Revolution)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경제 불평등 연구자인 척 콜린스는 “아일리시의 발언은 자산가들이 공정한 세금 체계를 회피하는 구조적 문제를 짚은 것”이라며 “기부는 필요하지만, 근본적 불평등 해결을 위해서는 부유세와 누진소득세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억만장자들 저격한 이유 [핫이슈]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억만장자들 저격한 이유 [핫이슈]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3)가 공개석상에서 억만장자들을 향해 ‘기부하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미국 CBS 방송 등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음악 혁신가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와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에게 주는 유서 깊은 상이다. 아일리시는 이날 자신의 투어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수익 중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저감 등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무대에 오른 아일리시는 “지금 세상은 정말로 어둡고 힘든 시기다. 특히 미국에서 사람들은 공감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을 사랑하지만, 나보다 훨씬 더 돈이 많으신 분들도 있다”고 하자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당시 객석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벤 스틸러, 가수 퀘스트러브 등이 자리했다. 아일리시는 객석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만약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라며 “돈 좀 나눠 써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현지 매체는 저커버그가 아일리시의 발언에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기준 세계 3위 부호로 자산 규모는 총 2700억 달러(약 374조 8000억원) 정도다. 그는 프리실라 챈과 함께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해 과학 연구와 질병 치료 기술에 힘쓰고 있으며, 생전 메타 지분의 99%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현재까지 70억 달러(약 10조원)를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아일리시의 순자산을 약 5300만 달러(약 758억 원)로 추정했다.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Music Decarbonization Project), ‘뮤직 클라이밋 레볼루션’(Music Climate Revolution)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경제 불평등 연구자인 척 콜린스는 “아일리시의 발언은 자산가들이 공정한 세금 체계를 회피하는 구조적 문제를 짚은 것”이라며 “기부는 필요하지만, 근본적 불평등 해결을 위해서는 부유세와 누진소득세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팔 잡아당겨 ‘철퍼덕’…빌리 아일리시 쓰러뜨린 진상 관객, 결국

    팔 잡아당겨 ‘철퍼덕’…빌리 아일리시 쓰러뜨린 진상 관객, 결국

    미국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23)가 공연 도중 한 관객에게 팔을 붙잡혀 객석 쪽으로 끌려가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11일(현지시간) 미 NBC 등에 따르면 아일리시는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힛 미 하드 앤드 소프트’ 투어 북미 첫 공연을 열었다. 이날 현장 객석은 매진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문제는 그가 무대 앞쪽 관객들과 ‘하이 파이브’ 퍼포먼스를 벌이던 도중 터졌다. 아일리시는 바리케이드를 따라 걸으며 팬들과 손바닥을 마주쳤는데, 한 관객이 손을 뻗어 아일리시의 팔을 붙잡아 자신 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아일리시는 곧바로 중심을 잃고 쓰러졌고, 뒤에 있는 다른 관객들도 연쇄적으로 중심을 잃고 휘청거렸다. 자칫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상황을 발견한 경호원이 달려들어 해당 관객을 뒤로 밀어냈다. 아일리시도 스스로 일어나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아일리시를 잡아당긴 관객은 카세야 센터에서 즉시 퇴장당했다. 다만 현지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형사적으로 처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 장면은 현장 팬들의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녹화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커졌다. 2017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아일리시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난해까지 총 9회 트로피를 따낸 세계적 팝스타다. 2018년과 2022년 각각 한 차례씩 내한 공연을 열었고, 지난해에도 신보 홍보를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짧게 한국을 찾은 바 있다.
  •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에 맞서 ‘표현의 자유’ 위원회 결성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에 맞서 ‘표현의 자유’ 위원회 결성

    할리우드 스타들이 표현의 자유 수호 활동을 위한 단체를 결성했다. 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원로 배우 제인 폰다(87)는 최근 ‘수정헌법 제1조 위원회’란 이름의 단체 출범을 알리는 성명에서 이 위원회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에 맞서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라고 밝혔다. 폰다는 “매카시 시대는 정치적 스펙트럼을 초월한 미국인들이 마침내 단결해 억압 세력에 맞서 헌법의 원칙을 수호했을 때 끝났다”며 “그 세력이 돌아왔고, 이제 우리가 함께 맞설 차례”라고 했다. 그는 “자유로운 발언과 표현은 모든 정치적 배경과 정치적 신념을 가진 미국인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며 “당신이 얼마나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상관없이 권력자를 비판하고 항의하고, 심지어 조롱할 수 있는 능력은 미국이 항상 지향해 온 것의 토대”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바로 ‘수정헌법 제1조 위원회’를 재출범할 때”라며 “수많은 예술가가 그들의 말과 작품으로 인해 침묵 당하거나 투옥되던 매카시 시대에 내 아버지 헨리 폰다가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참여했던 바로 그 위원회”라고 전했다. 제인 폰다의 아버지인 유명 배우 헨리 폰다(1905∼1982)는 1947년 험프리 보거트, 프랭크 시내트라, 주디 갈런드 등 스타들과 함께 ‘수정헌법 제1조 위원회’를 처음 창립해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고 정부의 탄압에 맞서는 활동을 벌였다. 당시 미국은 조셉 매카시 상원의원의 주도로 많은 할리우드 인사들을 ‘소련의 간첩’이라며 비난하며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번에 제인 폰다가 다시 발족한 동명의 위원회에는 550여명의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에런 소킨,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글렌 클로스, JJ 에이브럼스, 존 레전드, 줄리언 무어, 케리 워싱턴, 내털리 포트먼, 페드로 파스칼, 벤 스틸러, 숀 펜, 스파이크 리, 비올라 데이비스, 위노나 라이더, 우피 골드버그, 빌리 아일리시 등이 동참 의사를 표명한 인사들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유명 방송인 지미 키멀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에 대한 그의 발언 여파로 방송이 중단된 일 이후 표현의 자유 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키멀이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해 보수 진영을 비판·조롱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뒤 키멀 쇼가 중단됐다가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재개됐다. 한편, 애비게일 잭슨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를 강력히 지지하는 인물이라서, 거기에 반대되는 민주당의 주장은 너무 거짓말이라 웃기기만 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 빌 게이츠도 “헬로 자기님”…내한 필수 코스 거듭난 ‘유퀴즈’

    빌 게이츠도 “헬로 자기님”…내한 필수 코스 거듭난 ‘유퀴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69) 게이츠 재단 의장이 tvN 토크쇼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8일 tvN 측은 게이츠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이 성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게이츠의 촬영분은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MS 공동 창업자로서 개인용 컴퓨터(PC)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게이츠는 현재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게이츠 재단을 통해 보건, 교육, 기후 위기, 빈곤 등 과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2045년까지 개인 재산의 99%와 게이츠 재단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달러(약 280조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이츠의 출연을 성사한 남승용 CJ ENM 경영리더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모든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엄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게이츠 재단의 ‘모든 인간의 삶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Every life has equal value)라는 신념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게이츠와) 공감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게이츠가 오는 21일경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게이츠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방한의 목적과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정부 및 민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29), 스칼릿 조핸슨(40), 가수 빌리 아일리시(23) 등 해외 여러 유명인의 출연을 이루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비비, 美 NBC ‘투데이 쇼’ 출연…한국 여성 솔로 ‘최초’

    비비, 美 NBC ‘투데이 쇼’ 출연…한국 여성 솔로 ‘최초’

    가수 비비(BIBI)가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유명 아침 프로그램 NBC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비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NBC 투데이 쇼의 음악 코너 ‘시티 콘서트 시리즈’(Citi Concert Series)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 출연이다. 시티 콘서트 시리즈는 NBC의 대표적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트와이스, 르세라핌, BTS 정국 등 케이팝 유명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슈퍼스타”로 소개된 비비는 정규 2집 ‘EVE: ROMANCE’의 타이틀곡 ‘종말의 사과나무’(Apocalypse)의 라이브 무대를 진행했다. 한편 비비는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인 ‘2025 비비 퍼스트 월드 투어 이브’로 지난 6월 뉴욕, 시카고, 토론토 등 북미 주요 11개 도시를 순회했다. 오는 8월부터는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 집중해 23개 도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비비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대표인 필굿 뮤직 소속으로, 2019년 디지털 싱글 ‘비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노래 ‘밤양갱’을 발매해 인기를 끌었다.
  • 2025년 인스타그램 ‘좋아요’ 세계 1위 한국인이었다…주인공은 ‘김 병장’

    2025년 인스타그램 ‘좋아요’ 세계 1위 한국인이었다…주인공은 ‘김 병장’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2025년 기준 인스타그램 ‘좋아요’ 수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뷔는 지난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병장 생존 신고하러 왔습니다. 디데이 107일입니다. 따뜻한 봄에 건강하게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다. 이 게시물은 지난 24일 좋아요 1638만 개를 넘으면서 2025년에 올라온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에서 좋아요 수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수는 그제보다 3만 개 더 많은 1641만 개다. 2025년에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15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스타는 전 세계에서 뷔와 해외 가수 빌리 아일리쉬 2명뿐이다. 빌리 아일리시가 게시물을 올린 지 17일 만에 15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은 반면 뷔는 7일 만에 해당 기록을 넘어섰다. 뷔에 이어 빌리 아일리시가 1636만개,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27만개의 좋아요를 받아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뷔는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 소속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0일 전역한다.
  • 네이버-유니버설뮤직, 음원 라이선스 계약 체결… 클립 생태계 활성화 박차

    네이버-유니버설뮤직, 음원 라이선스 계약 체결… 클립 생태계 활성화 박차

    네이버는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과 손잡고, 클립 창작자가 유니버설뮤직의 풍부한 음원을 활용해 클립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니버설뮤직과의 음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클립 창작자는 비틀스부터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까지 210만곡에 달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음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K-POP, 인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추가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창작자가 한층 편리하게 배경 음악을 삽입할 수 있도록 클립 에디터도 업데이트했다. 영상에 어울리는 음원을 더 잘 발견할 수 있도록 신규 발매된 곡이나 클립에서 인기 있는 음원도 추천한다. 또 자주 활용하는 음원을 빠르게 모아볼 수 있도록 음원 저장 기능도 추가했다. 네이버 클립 김아영 리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니버설뮤직의 음원이 지원됨에 따라 더 다채로운 클립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클립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비욘세, 그래미 컨트리앨범 수상…흑인 가수로는 처음

    비욘세, 그래미 컨트리앨범 수상…흑인 가수로는 처음

    팝가수 비욘세(44)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컨트리 앨범상을 거머쥐었다. 흑인 가수가 이 상을 받은 건 1964년 이 부문을 만든 이래 처음이다. 비욘세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정규 8집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로 베스트 컨트리 앨범상을 들어올렸다. 수상 호명에 놀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이 앨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신 컨트리 아티스트들에게 감사하다. 장르를 불문하고 열정이 이끄는 대로 일하면 좋을 것 같다.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카우보이 카터’ 앨범은 그동안 경쾌한 팝과 힙합 중심 음악을 주로 하던 비욘세가 컨트리 뮤지션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면서 주목받았다. 비욘세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컨트리 음악을 들으며 자랐지만, 흑인 여성 가수가 이 음악을 하는 것을 두고 곱지 못한 시선이 있었다. 미국에서는 ‘흑인에게 컨트리 음악 혈통이 있느냐’는 말이 있을 만큼 사실상 백인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비욘세는 이에 대해 이 앨범의 수록곡 ‘아메리칸 레퀴엠’(American requiem)에서 ‘예전에는 내 말투가 촌스럽다더니, 이제는 내가 컨트리답지 못하다고 거절하네. 내가 말을 타지 못할 것 같다면서. 그럼 말해봐, 이게 컨트리가 아니면 뭐야?’라는 가사로 일침을 놓기도 했다.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은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 채플 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사브리나 카펜터가 수상했다. 그는 “정말 기대하지 못했다.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 자체도 믿기지 않는다. 함께 모여 치열한 일들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해 12월 29일 100세의 나이로 서거한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주일 학교 녹음본 ’플레인스의 마지막 주일날들: 100주년 기념‘으로 최고의 낭독 앨범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 가수들은 올해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지금까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3~65회까지 3년 동안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2024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곡은 바로 ‘이 노래’

    2024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곡은 바로 ‘이 노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선정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등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이다. 재생 횟수는 무려 17억 8100만 회다. 2위는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의 여름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가 차지했다. 두 음원의 재생 횟수 차이는 약 65만 회다. 이 곡은 빌리 아일리시의 새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에 수록됐다. ‘버즈 오브 어 페더’는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정상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빌리 아일리시의 섬세한 보컬과 ‘죽는 날까지 사랑하겠다’는 가사가 아름다운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해 빌리 아일리시 북미 투어에서 이 곡으로 공연 마지막을 장식했고, 날리는 꽃가루와 함께 춤을 추는 관객들의 영상 등이 소셜미디어 틱톡 등에 게시되며 화제를 모았다. 명실상부 빌리의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이 곡은 2025년 열리는 미국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등에 지명됐다. 이 앨범 역시 ‘올해의 앨범’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빌리 아일리시는 총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경쟁자로 등극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