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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건강부터 근손실 방지까지… 톱스타 냉장고 속 쟁여둔 효자 아이템

    눈 건강부터 근손실 방지까지… 톱스타 냉장고 속 쟁여둔 효자 아이템

    허기가 질 때 손이 닿는 곳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하루 칼로리 섭취량과 영양 불균형이 크게 달라진다. 최근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몸매 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스타·인플루언서들이 냉장고 속에 쟁여 두는 대표적인 ‘효자 식재료 3가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콜라비 ▲블루베리 ▲닭가슴살이다. 셀럽들이 이 세 가지 음식에 열광하는 의학적·영양학적 이유를 짚어봤다. 야식 유혹 털어내는 이색 채소, ‘콜라비’밤마다 찾아오는 출출함을 무작정 참기란 쉽지 않다. 셀럽들이 야식 대용으로 선택한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채소로, 100g당 열량이 27kcal에 불과하다.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주며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콜라비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야식이 당기는 늦은 밤, 과자나 인스턴트 대신 아삭한 식감의 콜라비를 썰어 먹으면 칼로리 부담 없이 공복감을 달랠 수 있다. ‘블루베리’ 항산화와 눈 건강을 동시에 화려한 조명과 야외 촬영, 스마트 기기 노출이 많은 현대인에게 블루베리는 필수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블루베리의 짙은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각 기능을 유지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혈류를 개선해 기억력 향상과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냉동이나 건조 형태로 냉장고에 쟁여 두고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눈 건강과 피부 안티에이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근손실 막는 고단백의 정석, ‘닭가슴살’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근육량 감소’다. 단백질의 대명사인 닭가슴살은 100g당 약 23~2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열량은 102kcal 수준으로 매우 낮다. 풍부한 필수아미노산이 근육 합성을 자극해 식단 조절 중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철저히 방지한다. 슬라이스 제품이나 간편식을 활용하면 다양한 요리에 쉽게 응용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가 가능하다. 면 요리가 당길 때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에 슬라이스한 닭가슴살을 더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 단백질 섭취량을 손쉽게 채울 수 있다. 셀럽들의 냉장고 속 필수 아이템인 콜라비(체중·혈당 관리), 블루베리(눈 건강·항산화), 닭가슴살(근육 유지)은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한 스마트한 영양 조합이다. 허기진 어느 날 냉장고 문을 열기 전, 내 건강을 지켜줄 효자 식재료들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 우지커피, ‘아포가토’ 인기 뒤이을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신메뉴 선보여

    우지커피, ‘아포가토’ 인기 뒤이을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신메뉴 선보여

    카페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여름 무더위 시즌을 맞아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8종은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경험형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시각적 요소와 독특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표면을 바삭하게 깨뜨려 먹는 재미를 더한 ‘초코쉘’ 라인은 청각과 미각적 재미를 동시에 구현했다. 비주얼을 강조한 ‘도넛 아이스크림 3종’은 컵 상단에 글레이즈 도넛을 통째로 얹어 젊은 소비층의 소셜미디어(SNS) 인증 욕구를 자극한다. 아울러 단맛을 덜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허니 그래놀라’ 등을 함께 출시해 가볍고 담백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깊은 바닐라 풍미의 기본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 기존 시그니처 메뉴 라인은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딸기 다이스, 블루베리 과육, 초코크런치볼 등 원부재료를 추가해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한 리뉴얼 메뉴 4종(리얼말차, 딸기, 블루베리, 오레오)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우지커피는 기존 시그니처 라인부터 이번 리뉴얼 4종, 신규 8종까지 체계적인 아이스크림 제품군을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SNS상에서 가성비 높은 ‘아포가토’ 메뉴로 입소문을 탄 만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 신메뉴 역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이번 메뉴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디저트 흐름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맛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들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해소시키고, 감각적인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건강식 아니었어?…설사병 유발에 미국서 ‘샐러드 주의보’

    건강식 아니었어?…설사병 유발에 미국서 ‘샐러드 주의보’

    미국에서 샐러드 등 생채소나 생과일로 만든 음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설사병을 유발하는 기생충 확진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월 1일부터 6월 16일 사이 17개 주에서 145건의 사이클로스포라(원포자충)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중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도 최소 20명에 달했다. 사이클로스포라증(원포자충증)은 사람의 대변에 서식하는 단세포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변에 오염된 물을 농사에 끌어다 쓰면 농작물이 오염된다. 감염되면 장기간 지속되는 매우 심한 설사 증상과 식욕 부진, 미열이 나타난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뒤 이틀에서 14일 사이에 발병한다. CDC는 여름철에 해당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몇몇 주에서는 유난히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시간주의 경우 통상 연간 약 50건의 확진 사례가 나오는데, 주 보건부에 따르면 최근 9일 동안 7개 카운티에 걸쳐 최소 170건이 보고됐다. 미시간주의 수치는 CDC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뉴욕시 제외)는 5월 1일 이후 107건이 발생했다. 뉴욕주에서는 통상 연간 500~700건이 나온다고 주 보건부가 밝혔다. 이번 확진 사례에서 특정 식품이 지목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크게 두 갈래의 식품이 주요 감염 경로로 꼽힌다. 하나는 바질, 고수처럼 샐러드에 넣거나 고명처럼 얹는 허브류이고, 다른 하나는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다. 이 기생충은 고열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를 하면 대체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날이 더워지는 여름에는 익히지 않는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감염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앨라배마 대학교 감염병 명예교수인 데이비드 프리먼 박사는 신선한 농산물을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프리먼 박사는 “물로 충분히 씻기만 해도 농산물에 남아 있는 병원체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면서 “손과 주방 조리대, 도마, 칼 등을 꼼꼼히 씻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반 물티슈 정도로는 병원체를 죽이지 못한다면서 비누와 물로 손을 꼼꼼히 씻은 뒤 알코올 성분의 손소독제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상이 나타나면 게토레이 등의 음료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설사가 매우 심하고 열도 있다면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요즘(YOZM), 홍콩 세븐일레븐 입점…아시아 시장 공략

    요즘(YOZM), 홍콩 세븐일레븐 입점…아시아 시장 공략

    국내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이 홍콩 수출 개시 2개월 만에 현지 세븐일레븐에 입점하며 아시아 시장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요즘은 올해 4월 홍콩 온라인 쇼핑몰 HKTVmall과 오프라인 대형 슈퍼마켓 체인 웰컴마트(Wellcome)에 동시 입점하며 홍콩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6월 현지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 입점을 완료하며 온라인, 슈퍼마켓, 편의점으로 이어지는 홍콩 내 유통 거점을 확보했다. 세븐일레븐은 홍콩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편의점 채널이다. 직장인과 젊은 소비자, 간편 건강식을 찾는 고객층이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다. 요즘은 이번 입점을 통해 홍콩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경험하도록 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요즘은 홍콩을 아시아 시장 확대의 주요 거점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편의점까지 유통 채널을 다층화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한편, 홍콩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요즘은 그동안 국내 편의점에서 외국인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를 확인하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검증해왔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K-요거트로 주목받은 경험이 홍콩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밑바탕이 됐으며, 입점 이후에도 건강하고 간편한 한국식 그릭요거트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입점 제품은 플레인 그릭요거트 with 블루베리 콩포트, 플레인 그릭요거트 with 스트로베리 콩포트, 소프트 그릭요거트 with 크리스피 그래놀라 등 3종이다.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완성한 그릭요거트에 과일 콩포트와 그래놀라를 더한 구성으로, 첨가물 최소화와 고단백·저당을 추구하는 홍콩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맞아떨어진다. 이성흠 요즘(YOZM) 대표는 “홍콩 시장 진입 2개월 만에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입점하게 된 것은 한국식 그릭요거트 제품력과 브랜드에 대한 현지 파트너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콩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요즘을 자주 경험하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던킨 ‘아그작 먼치킨’ 먹어봤니?… 디저트 플랫폼 흥행몰이

    던킨 ‘아그작 먼치킨’ 먹어봤니?… 디저트 플랫폼 흥행몰이

    던킨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를 포착하고 이를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으로 구현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희수 사장이 주도하는 특화 매장 ‘던킨 원더스’를 전초기지 삼아 신제품을 선출시하고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는 ‘디저트 플랫폼’ 전략이 흥행의 핵심 비결이다. 올해 1분기 원더스 매장에서 연속 품절을 기록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과 SNS 화제 레시피를 응용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 등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의 지갑을 열며 던킨의 전체 매출 상승을 탄탄하게 견인했다. 특히 쫀득한 식감의 ‘호박 인절미 카스텔라 도넛’(사진)이나 화제의 황치즈를 활용한 제품 등은 원더스 매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뒤 소비자 요청에 의해 전국 매장으로 전격 확대됐다. 최근에는 입안에서 ‘아그작‘ 깨지는 이색적인 식감을 살린 슈가 먼치킨과 음료 라인업을 원더스 매장 한정으로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핵심소재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 만든다 [그린바이오 ‘퀀텀 점프’<3>]

    그린바이오 산업의 원료인 ‘천연물’의 품질 강화를 위해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5조원을 넘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매년 급속도로 커지는 화장품·의약품·바이오 산업 제품의 수출 시장을 정조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강원 강릉과 충북 제천의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전남 장흥과 경남 진주에도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천연물 소재 표준화는 그간 천연물 품질의 편차를 줄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식물이나 미생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물은 생명공학 기술과 결합해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바이오 소재로 탈바꿈한다.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쉬잔드린’, 병풀 추출물에 담긴 ‘마데카소사이드’ 등이 천연물 소재에 해당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4년 5조 746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연평균 20% 이상 고도성장을 이루며 핵심 수출 산업으로 떠올랐다. 농식품부는 ‘식품기능성평가지원사업’을 통해 국산 농산물 유래 소재의 기능성 입증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 및 제품화를 지원한다. 인체 적용 전 시험, 인체 적용 시험, 기능성 원료 등록 지원, 시제품 제작과 인허가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2009년 이후 기능성 개별 인정 38건, 특허 등록 113건, 건강기능식품 160건 개발 등의 성과를 올렸다. 각종 지원은 현장 성과로 나타났다. ‘위랩’은 삼백초 추출물의 ‘코 상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2019년 19억원에서 2025년 277억원으로 늘었다. ㈜펜즈는 한삼덩굴을 활용한 ‘어린이 키 성장’ 소재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을 받았다. 전북 정읍에 있는 ‘모닝팜’은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블루베리 제품을 개발해 2026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천연물 표준화와 기능성 식품소재의 산업화는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와 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동기획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 덥다고 아이스크림 자주 먹으면 당뇨·고혈압 등 ‘대사질환’ 위험 ↑

    덥다고 아이스크림 자주 먹으면 당뇨·고혈압 등 ‘대사질환’ 위험 ↑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자 여름철 대표적인 간식인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길이 바쁘다. 다만 더위를 식힌다고 아이스크림을 과도하게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기본적으로 우유, 생크림, 설탕 등 열량이 높은 재료로 만든다. 일반적인 바닐라 아이스크림 100g에는 약 200kcal 이상의 열량이 포함돼 있다. 성인이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일일 당 섭취량의 절반 이상으로, 3g짜리 각설탕 6개를 먹는 것과 같다. 특히 아이스크림에 포함된 설탕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우리 몸은 치솟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은 당분은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된다.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유지방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체지방 증가가 뒤따른다. 이렇듯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지속해 섭취하면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대사질환의 위험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제품 선택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류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거나 의도적으로 양을 조절해야 한다. 식사 전보다는 식사 후 일정 시간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되며, 얼린 바나나나 블루베리 등을 직접 갈아 만든 수제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다.
  • 담양군, ‘담아또 딸기칩’ 가공 교육…농가 부가가치 높인다

    담양군, ‘담아또 딸기칩’ 가공 교육…농가 부가가치 높인다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인 전남 담양군이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딸기가공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담아또 딸기칩 가공 및 상품화 기술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양의 대표 특산물인 ‘설향’ 딸기를 활용해 고품질 건조 딸기칩을 생산하고, 이를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원물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동결건조 등의 가공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농가 유휴 노동력을 활용하고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군은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담아또’를 전면에 내세웠다. ‘담촌의 정성을 가득 담아 또 찾게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담아또’는 그동안 딸기잼, 블루베리잼 등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딸기칩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웰빙 디저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가공 조리 실습에 그치지 않는다. ▲식품 위생 및 안전성 확보 방안 ▲최신 동결건조 장비 활용법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화된 상품 포장(패키징) 기술 ▲로컬푸드 및 온라인 마켓 유통 전략까지 아우르는 융복합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딸기가공연구회 관계자는 “애써 키운 딸기가 제값을 받지 못할 때 속상했는데, 가공 기술을 배워 ‘담아또’라는 어엿한 브랜드를 달고 프리미엄 상품으로 출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원물 그대로를 살린 건강한 스낵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담양 딸기가 가공 교육을 통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브랜드 마케팅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시야가 흐릿하면 의심해야 하는 ‘이 증상’…3040도 예외 아니다

    시야가 흐릿하면 의심해야 하는 ‘이 증상’…3040도 예외 아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흔히 노화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구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고도근시 증가와 디지털 기기 사용, 자외선 노출 등에 따라 30~40대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 정소향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임상 현장과 여러 역학 조사 결과 조기 백내장 환자의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정 교수에 따르면 젊은 백내장의 주요 원인은 고도근시가 꼽힌다. 근시가 심해지면 안구 길이가 길어지면서 수정체 주변 대사 이상이 발생해 백내장이 이른 나이에 발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의 위치와 정도, 범위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시력 감소가 나타난다. 부분적인 혼탁이 있을 경우에는 사물이 겹쳐 보이는 ‘단안복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대인의 필수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도 젊은 백내장 증가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정 교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백내장뿐 아니라 녹내장과 망막질환 여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도근시가 있거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 깊게 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앤 해서웨이도 앓은 백내장 이런 가운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백내장으로 10년간 한쪽 눈이 사실상 실명 상태였다고 했다. 그는 최근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팝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10년 동안 반쯤 눈이 멀었다”며 “30세부터 40세까지 그랬다”고 밝혔다. 그는 “조기 백내장이 있었고, 시력에 영향을 너무 많이 줘서 왼쪽 눈은 사실상 법적 실명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해서웨이는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현재는 시력을 회복했다고 했다. 백내장에 좋은 음식 3가지 눈 보호는 치료적 접근법뿐만 아니라 식품 섭취를 통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눈이 안 보이는 현상인 황반변성을 억제해준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 A와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계란 계란 노른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유해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계란에 풍부한 비타민 A는 시력에 필요한 세포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 시금치에도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한 음식이다. 백내장이나 노화 관련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시금치에는 비타민 C도 많아 각막과 망막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예방한다.
  • 네이처가든, 실속형 건강관리 신제품 2종 출시

    네이처가든, 실속형 건강관리 신제품 2종 출시

    ㈜네이처가든이 한방소재 전문 브랜드 ‘가희담’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가든’을 통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실속형 건강관리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가희담 6년근 고려홍삼정 원기스틱 110포’와 ‘뉴트리가든 블루베리퓨레100’이다. 두 제품은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넉넉한 구성과 간편한 섭취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가희담 6년근 고려홍삼정 원기스틱 110포’는 6년근 고려홍삼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진세노사이드 11mg/g이 함유된 홍삼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엄선한 부원료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110포의 대용량 구성으로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뉴트리가든 블루베리퓨레100’은 블루베리를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블루베리 과육과 껍질을 그대로 담았으며, 1포당 블루베리 약 40알 분량을 사용했다. 또한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100% 블루베리만을 사용해 원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점도 특징이다.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과 더불어 일상에서 부담 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실용적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간편한 섭취 방식과 합리적인 구성을 갖춘 제품군 역시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네이처가든 관계자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 또한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건강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품질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다감, ‘47세 임신’ 비법 공개…“남편과 ‘이것’ 즐겨”

    한다감, ‘47세 임신’ 비법 공개…“남편과 ‘이것’ 즐겨”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임신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이 출연했다.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다감은 “44살 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2~3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그렇게 하면서 46살 막바지에 시도하게 됐고 좋은 소식은 47살에 듣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이 임신을 위해 실천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됐다. 그는 매일 반신욕과 쑥뜸을 하고, 불경을 옮겨 적는 ‘법화경 사경’ 수행으로 마음을 다스렸다. 식단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아침에는 삶은 달걀, 용과, 그릭 요거트, 블루베리, 올리브오일, 아사이베리 가루를 섞어 먹었고, 점심에는 소고기를 올리브유에 구워 섭취했다. 시댁에서 보내준 흑염소도 2년간 꾸준히 복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다감은 “순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2~3년간 전국의 산을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 20주 차에도 남편과 등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1살 연상의 남편은 임신 중인 한다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출산을 앞두고 한다감은 “평생을 마음껏 먹고, 쉬고 늘어져 있던 적이 거의 없다”며 솔직한 감정도 토로했다. 그는 “조금 무섭더라. 처음엔 마냥 기뻤는데 이제 중반 정도가 되니까, 경험이 없다 보니까 조금 공포가 있다”고 털어놨다. 한다감과 남편은 손을 꼭 붙잡고 등산을 이어갔다. 한다감은 돌탑에 소원을 빌며 찰떡이를 향해 “가을에 만나”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병원을 찾은 한다감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찰떡이(태명)를 공개했다. 찰떡이의 성별은 아들로 판정됐다. 검사 후 의사는 “초산으로는 1등이다”라며 최고령 산모임을 강조했다. 한다감은 “그러면 제가 나이가 있는데 좀 빠른 얘기지만 좋은 몸 상태로 둘째도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의사는 “계속 이런 정도의 관리라면 둘째, 셋째까지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한다감은 “교수님이 잘 도와주시면 50살 전에 기네스북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며 “우리 찰떡이가 잘 태어날 때까지 잘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요즘(YOZM) 그릭요거트, HKTVmall·웰컴마트 동시 입점

    요즘(YOZM) 그릭요거트, HKTVmall·웰컴마트 동시 입점

    국내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 대표 이성흠)이 홍콩 온라인 유통 플랫폼 HKTVmall과 오프라인 슈퍼마켓 체인 웰컴마트(Wellcome)에 동시 입점하며 홍콩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HKTVmall은 홍콩 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수백만 명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플랫폼이다. 요즘(YOZM)은 HKTVmall 입점을 통해 현지 온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홍콩 수출 제품은 플레인 그릭요거트 with 블루베리 콩포트, 플레인 그릭요거트 with 스트로베리 콩포트,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 등 3종이다. 이는 고단백·저당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이다. 오프라인 채널인 웰컴마트는 유통그룹 DFI 리테일 그룹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으로, 웰컴(Wellcome)과 고급화 브랜드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포함해 홍콩 전역에 30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요즘(YOZM) 그릭요거트는 마켓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홍콩섬, 구룡반도, 신계 지역 등 주요 생활권 27개 점포에 입점했다. 요즘(YOZM)은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다. 브랜드 측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현지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홍콩을 동남아 및 중화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성흠 요즘(YOZM) 대표는 “홍콩은 건강과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글로벌 식문화 수용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한국식 그릭요거트의 새로운 기준을 아시아 시장에 확산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촬영 중 제작진 쓰러졌는데 “개침대 눕혔다” 엄지원 논란

    촬영 중 제작진 쓰러졌는데 “개침대 눕혔다” 엄지원 논란

    배우 엄지원이 유튜브 촬영 중 쓰러진 제작진을 반려견 침대로 데려간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지원 초호화 용산 펜트하우스? 해명할게요. 용산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지원은 “이 집은 인테리어가 하나도 안 된 그냥 저의 하숙집 같은 집”이라고 밝혔다. 드레스룸을 소개하기 앞서 엄지원은 “오해가 있는 게 이 드레스룸은 40만원짜리 드레스룸이다. 장을 짜지 않았다. 조립식 가구로 설치했다”며 “기사를 보니까 펜트하우스 몇십억짜리라고 나왔는데 자가가 아니다 렌트고 세입자다. 잠깐 살기 때문에 드레스룸을 짜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이 침실을 소개하던 중 제작진이 갑자기 쓰러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당황한 엄지원은 “어지럽냐”며 “여기 와서 누워있어라”라고 제작진을 게스트룸으로 데려갔다. 침대에 제작진이 눕자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가 같이 올라와 곁에 있었다. 이에 한 제작진이 “비키가 같이 있어주네”라고 감동하자 엄지원은 “그게 아니고 자기 침대라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조금만 봐줘”라고 비키에게 양해를 구했고 엄지원 역시 “언니 아프대”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멀쩡한 애가 이렇게 아파서. 쉬고 있어라”라며 촬영을 이어갔고, 블루베리 원액을 제작진에게 챙겨줬다. 영상이 공개된 후 한 누리꾼은 “촬영하다 쓰러지면 당장 응급실가서 링겔 맞아야지 호텔도 아니고 왜 남의 집 비싼 침대에 누워서 요양하냐. 민폐 아니냐”고 지적했고 다른 누리꾼은 “비싸도 개 침대였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은 “개침대 아니고 게스트룸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지적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촬영 중 저혈압으로 제작진이 힘들어할 때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면서 “잠시 쉬는 동안 엄지원이 직접 챙겨주고 단 음식까지 건네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와 과정들이 편집본에는 충분히 남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모습만 강조돼 전달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사과했다.
  • 제주산 블루베리 여의도 판촉행사 개최… 감귤 외 소득 다변화 도모

    제주산 블루베리 여의도 판촉행사 개최… 감귤 외 소득 다변화 도모

    서울 여의도서 ‘제주 보랏빛 유혹’ 알리기 나서단순 판매 넘어 시식·체험 위주 홍보 행사... 고품질 브랜드 가치 전달 주력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이한 제주산 블루베리가 서울 여의도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5월 15일 여의도 농협재단 빌딩 앞에서 제주산 블루베리 판촉 행사를 개최하고, 제철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요거트를 곁들인 블루베리 생과 시식 프로그램과 함께 시중가 대비 20~30% 할인 판매가 동시에 진행됐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제주산 블루베리의 신선도, 맛, 과즙 등에 반응을 보였으며, 당일 준비된 물량은 행사 종료 전에 모두 소진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본격 출하 시점에 맞춰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부터 선별, 출고에 이르기까지 산지에서 이뤄지는 관리 공정과 품질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기타 과수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감귤 외 과수 품목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다변화를 위한 현장 판촉 사례로 분류된다. 제주산 블루베리는 과육 밀도가 높아 무름 현상이 적고 식감이 있으며, 당도와 풍미를 보유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혈관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과수 소비 지표가 단순 계절 과일 구매를 넘어 건강성과 산지 차별성을 함께 보는 방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번 판촉 행사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특성을 직접 전달하는 접점으로 해석된다. 실제 블루베리는 제주 기타 과수 가운데서도 성장세가 뚜렷한 주요 소득 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기준 조수입은 약 121억 원 수준을 기록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향후 제주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산지에서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와 선별 기준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물량이 출하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이번 판촉 행사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지의 품질 관리와 소비지 판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주 기타 과수의 소비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담양군, ‘제25회 대나무축제’ 성공 기원…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추진

    담양군, ‘제25회 대나무축제’ 성공 기원…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추진

    전남 담양군이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담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군은 추첨을 통해 총 90명의 기부자에게 담양 딸기잼, 루비벨 토마토 등 담양의 정성이 담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기부자들이 받은 답례품의 매력을 공유하는 ‘답례품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증 이벤트는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담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받은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성스러운 후기를 작성한 기부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담양 블루베리 1kg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공식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25회를 맞이하는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담양을 아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도 받고, 담양의 제철 과일을 추가로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과수나무 피해 그만”…하늘소 천적 ‘개미침벌’ 대량 사육 길 열려

    “과수나무 피해 그만”…하늘소 천적 ‘개미침벌’ 대량 사육 길 열려

    과수나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알락하늘소 등 천공성 해충의 천적인 ‘개미침벌’의 대량 사육 길이 마련됐다. 생산 기간과 비용 등에서 효율적인 개미침벌의 먹이용 곤충 발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하늘소류의 천적 ‘개미침벌’을 대량 사육할 수 있는 우수 기주(먹이용 곤충)를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 알락하늘소 같은 천공성 해충은 블루베리와 무화과 등 과수나무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유충이 나무 속(목질부)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작물보호제로는 방제가 매우 어렵다. 2023년 천안 지역 블루베리 농장 재배주수 중 34.2% 피해가 확인됐으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농기원 산업곤충연구소는 하늘소 유충에 기생하며 기주를 마비시키고 무력화하는 천적 ‘개미침벌’에 주목했다. 개미침벌은 나무 속 하늘소 유충을 직접 찾아가 무력화하기 때문에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방제인 셈이다. 산업곤충연구소는 먹이용 곤충 선발에 이어 개미침벌의 저온 저장 기술과 적정 사육 밀도 시험을 진행 중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천공성 해충으로 고통받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방제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라색 라테’가 세상을 지배한다 [트렌드 케찹]

    ‘보라색 라테’가 세상을 지배한다 [트렌드 케찹]

    최근 스타벅스가 2026 봄 컬렉션으로 미국과 유럽 일부 매장에서 우베 시리즈 음료를 출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스 우베 코코넛 마키아토, 우베 바닐라 벨벳 라테 등 보라색 음료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베(Ube)는 필리핀에서 오래전부터 즐겨 먹어온 보랏빛 식재료로, 흔히 ‘자색 고구마’라고 불리지만 사실 고구마와는 다른 참마 종류입니다. 껍질이 더 거칠고 수분 함량이 많아 식감은 토란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죠. 우베의 선명한 보라색은 100% 천연 색소인 안토시아닌에서 나오는데요. 블루베리에도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로, 우베에는 블루베리보다 약 7배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 역시 풍부해 장 건강과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맛은 바닐라와 헤이즐넛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 그래서 라테나 디저트에 활용하면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사실 우베 열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북미에서 우베 도넛과 쿠키, 케이크 같은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며 이미 한 차례 트렌드를 만든 적이 있는데요. 캐나다 토론토의 도넛 브랜드 Machino Donuts에서도 우베 메뉴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만 필리핀 현지에서는 스타벅스 우베 시리즈를 두고 “맛은 있지만 진짜 우베 맛은 아니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베의 본고장인 만큼, 스타벅스 음료가 전통적인 우베 맛과는 조금 다르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흐름 속에서 @cafematinee_ @__cafe.yabet @cafe_goe @hearts__coffee 등 한국 카페에서도 하나둘 우베 메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필리핀에서 온 이 보랏빛 디저트가 한국에서도 새로운 카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 [기고] 달콤함의 무거운 흔적, 이젠 줄여야

    [기고] 달콤함의 무거운 흔적, 이젠 줄여야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환자들의 풍경이 최근 눈에 띄게 변했다. 과거에는 주로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당뇨와 혈압을 걱정하며 찾아왔다면 이제는 20~30대 젊은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검사 결과지를 들고 온다. 공통 고민은 비만과 지방간, 그리고 벌써 시작된 혈당 조절 문제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원인은 명확해진다. 우리 곁을 가득 채운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바로 ‘당분’의 달콤한 함정이다. 우리가 설탕을 섭취하면 몸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 특히 가공식품에 쓰이는 당분은 입자가 작아 흡수가 매우 빠르기에 혈액 속으로 급격하게 쏟아져 들어온다. 우리 몸의 혈당 조절 시스템은 이러한 폭격을 처리하느라 비명을 지르고,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한 당분은 몸 구석구석에 ‘지방’의 형태로 차곡차곡 쌓인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한 체중 증가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설탕은 우리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 더 큰 단맛을 갈구하게 만드는 일종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30여년간 11만명 이상의 성인을 추적 조사해 2019년 미국심장협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가당 음료를 하루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한 달에 1회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무려 31%나 높았다. 영국 보건부 산하 영양자문위원회 역시 수많은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당류 섭취가 비만과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강력히 경고한다. 이들은 전체 섭취 에너지 중 첨가당의 비중을 5% 이내로 엄격히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으로 환산하면 각설탕 8개 이내로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 달콤한 흔적을 지워 낼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입맛의 초기화’다. 가공식품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부터 들여야 한다. 무심코 집어 드는 요구르트나 음료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농축되어 있다. 우리 몸은 정교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고급 자동차와 같다. 깨끗한 연료를 넣어야 할 엔진에 불순물이 가득 섞인 설탕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음료수 대신 물이나 차를 선택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당도가 높은 열대 과일이나 말린 과일보다는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나 토마토처럼 당분이 적은 종류를 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더불어 ‘거꾸로 식사법’의 실천을 제안한다. 식사 때 나물, 쌈채소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충분히 섭취하면 뒤이어 들어오는 탄수화물, 당분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는 ‘천연 그물망’ 역할을 해 준다. ‘달콤함’은 혀끝에서 잠시 머물다 사라지지만 그 ‘흔적’은 우리 몸속 장기에 오랫동안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이제 그 짐을 내려놓아야 할 때다. 오늘 당장 손에 든 가당 음료 한 잔을 내려놓는 작은 결단이, 10년 뒤 당신의 혈관과 심장을 살리는 위대한 시작이 될 것이다. 건강한 습관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지금 내 눈앞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는 정직한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효소·알부민 함유… ‘건강지능’ 맞춤형 구성

    효소·알부민 함유… ‘건강지능’ 맞춤형 구성

    롯데마트가 2026년 건강 트렌드 ‘건강지능’(HQ)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홍삼·비타민에서 벗어나 효소, 알부민, 혈당 관리 상품 등 세분된 라인업이 특징이다. 실제 지난해 추석 롯데마트 온라인 판매 1위는 ‘효소’가 차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올 설에도 ‘그레인온 골드카무트 브랜드밀효소 세트‘(3g×30포×3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3만 9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단백질 보충 수요를 위해 ‘알부민’ 세트를 신규 운영한다. ‘알부민 골드 플러스’(30㎖×15병)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해 2만 8000원에 판매하고, ‘CMG제약 마시는 알부민 파워부스트샷’(20g×30포×2개입)도 반값 할인을 적용해 4만 4900원에 제공한다. ‘휴럼 로얄 알부민 골드’(20㎖×30병)는 11만원에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상 식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형 건강 선물도 선보였다. 천연 버터에 다시마·블루베리를 섞은 ‘룩트 프리미엄 버터 세트’(4만 3000원)와 첨가물 없는 ‘100% 피넛버터 세트’(1만 7980원) 등 건강한 지방 섭취를 돕는 상품을 준비했다.
  • 쟈뎅, 카페 퀄리티 담은 ‘까페모리 말차라떼’ 누적 판매 150만 개 돌파

    쟈뎅, 카페 퀄리티 담은 ‘까페모리 말차라떼’ 누적 판매 150만 개 돌파

    프리미엄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제주 청정 자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세레모니얼 등급 말차를 사용한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이 2025년 10월 정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맛·간편함·트렌드’ 세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소개된 이후 SNS상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됐다.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은 ▲말차 라떼 ▲말차 딸기 ▲말차 크림 바닐라 ▲말차 블루베리 ▲말차 땅콩 ▲말차 오트로 출시됐으며 말차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기본 라인부터 과일과 견과류를 더한 디저트형 제품까지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틱형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따뜻하거나 차갑게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 마시는 말차라떼와 견줘도 손색없는 퀄리티로 완성도를 높였다. ‘까페모리 말차라떼’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페 수준의 말차라떼를 즐길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외부 카페 이용에 대한 가격 부담이 높아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음료를 즐기려는 홈카페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제품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까페모리 말차라떼’는 제주산 유기농 세레모니얼 등급 말차를 블렌딩해 사용했다. 세레모니얼 등급 말차는 전통 다도에 사용되는 최고 품질의 말차로, 어린 찻잎을 그늘에서 재배한 뒤 찌고 말려 맷돌로 곱게 간 전통 가루 녹차다. 찻잎 전체를 섭취하는 방식으로 카테킨, 루테인, L-테아닌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한 녹차 향과 감칠맛, 부드럽고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설탕 대신 자일로스 슈가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살린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말차 라떼’는 고소하고 균형 잡힌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쟈뎅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맛과 원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시해 개발한 ‘까페모리 말차라떼’가 ‘쓴 차’ 이미지에서 벗어나 프리미엄·트렌디 음료로 인식이 전환되는 시점에 출시되며 시장 타이밍을 적절히 잡았다”며 “집, 사무실, 외출 시에도 카페와 동일한 퀄리티의 말차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일상적인 소비 빈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은 자사 온라인몰(쟈뎅샵)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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