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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 불편 직접 챙겨… 강동 교통신호체계 개선 이끌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 불편 직접 챙겨… 강동 교통신호체계 개선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결과, 강동구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보행신호 시간 연장 요구에서 출발했다.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지난 6월 10일 곧바로 현장을 찾아 보행 동선과 신호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후 교통 전문가의 현장 조사와 강동구 교통행정과 등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의가 수차례 이어지며 해결의 물꼬를 텄다. 서울시 횡단보도 확충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명일역 사거리에 동시 보행신호와 대각선 횡단보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올해 설계를 거쳐 2027년에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고덕삼환아파트 사거리도 동시 보행신호와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이 추진된다. 지난 8월 5일 강동경찰서 교통안전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경찰청의 규제 승인 통보 후 2027년 설계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성아파트상가 삼거리는 보행신호 시간 연장이 완료됐다. 서울경찰청 신호운영실은 지난 7월 31일 보행신호를 기존 29초에서 34초로 5초 연장했다. 이로써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3개 지점 중 우성아파트상가 삼거리는 개선이 완료됐으며, 명일역 사거리와 고덕삼환아파트 사거리 역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두 사업의 후속 절차와 추진 과정을 세심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다. 박 의원은 “주민에게는 횡단보도의 5초도 일상의 안전과 편의를 바꾸는 중요한 변화”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현장을 확인한 만큼, 명일역과 고덕삼환아파트 사거리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동엄마’로서 주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말이 아닌 변화로 답하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교통신호 손보니 통행속도 ‘쑥’…도로교통공단, 교차로 44곳 개선

    교통신호 손보니 통행속도 ‘쑥’…도로교통공단, 교차로 44곳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전국의 주요 교차로의 교통 환경을 개선한 뒤 통행속도가 10% 인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경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상반기 교통량이 많고, 교통약자 사고가 다발하는 주거·상업지역 인근 교차로 44곳을 정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들에서는 차량 지체 감소를 위한 신호시간 조정, 보행 편의와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시간 연장,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이 이뤄졌다. 이번 정비를 통해 통행속도는 평균 16.9% 증가했고, 지체시간은 27.6% 감소했다. 차량 이동경로가 서로 교차하는 상충건수는 10.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희중 공단 이사장은 “주거·상업지역 교차로는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 이동과 밀접한 공간이어서 교통 흐름과 안전을 함께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여건과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노원역교차로 등 횡단보도 신설… 보행 취약 지점 안전 강화

    노원역교차로 등 횡단보도 신설… 보행 취약 지점 안전 강화

    서울 노원구는 주요 교차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구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는 총 16곳으로 학교와 공동주택 인근에 집중돼 있다. 하반기에는 중계로 신안동진아파트 교차로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사거리 서측 청구종합상가 인근은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에서 동시 보행신호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노원역 교차로는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우회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상계6·7동 주민센터 삼거리 역시 보행로가 단절됐던 구간에 횡단보도 시공을 앞두고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시의원 때도 하계동 중평초교 사거리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끌어내고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과 배전용 변압기 이설을 추진했었다. 서 구청장은 “보행 취약 지점을 적극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주요 교차로 보행환경 개선…노원역 횡단보도 등

    노원구, 주요 교차로 보행환경 개선…노원역 횡단보도 등

    서울 노원구는 주요 교차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사업 초기부터 경찰서, 서울시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교차로 교통처리계획도를 자체 작성하는 등 신속한 행정 협의를 이끌어왔다. 현재 구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는 총 16곳으로 학교와 공동주택 인근에 집중돼 있다. 하반기에는 중계로 신안동진아파트 교차로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사거리 서측 청구종합상가 인근은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에서 동시 보행신호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노원역 교차로는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우회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상계6·7동 주민센터 삼거리 역시 보행로가 단절됐던 구간에 횡단보도 시공을 앞두고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시의원 때도 하계동 중평초교 사거리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끌어내고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과 배전용 변압기 이설을 추진했었다. 서 구청장은 “보행 취약 지점을 적극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165개 교차로 신호 ‘내비’에서 실시간 서비스

    세종시, 165개 교차로 신호 ‘내비’에서 실시간 서비스

    세종시가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내비게이션 앱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의 17개 도로, 16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를 구축해 내년 1월 서비스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에서 실시간 차량 신호와 신호 잔여 시간, 우회전 시 교차하는 건널목의 녹색 보행신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 시 과속과 급감속이 줄고 특히 신호 위반이 감소하는 등 안전 운행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교통신호 정보 개방을 통해 꼬리물기와 급제동을 줄여 교차로 운행 지연과 접촉사고, 우회전 보행자 사고 예방 등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같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교통 똑똑해진다..스마트 교차로·횡단보도 등 구축

    청주시 교통 똑똑해진다..스마트 교차로·횡단보도 등 구축

    청주시 교통이 스마트해진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추진될 스마트교통 로드맵이 마련됐다. 사고, 정지차량, 낙하물, 역주행 등 도로 돌발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CCTV 고도화 사업이 추진된다. 교통량, 속도, 대기행렬 등을 수집 분석해 신호 운영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교차로도 구축된다. 위험 경고 및 보행신호 연장을 제공하는 스마트횡단보도도 마련된다. 버스 위치, 운행, 승객 정보를 통합분석해 정확한 도착정보, 배차관리, 정류장 대기승객 알림 등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도 추진된다. 공영·민영 주차장의 위치, 잔여 면수, 요금을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도 마련된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교통정보센터 고도화, AI기반 교통재난관리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계획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주형 스마트 교통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교통선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횡단보도 건너던 중학생, 관광버스에 치여 숨져… 60대 버스기사 신호위반 사고낸 듯

    횡단보도 건너던 중학생, 관광버스에 치여 숨져… 60대 버스기사 신호위반 사고낸 듯

    충남 예산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관광버스 기사가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충남예산경찰서는 60대 관광버스 기사 A(62)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1분쯤 예산군 오가면 임성교차로 인근에서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신호 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6.3 지방선거 당선 기쁨을 뒤로한 채 곧바로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향했다. 박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관계자들과 함께 명일동과 상일동 일대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급한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과제들의 실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선후 순위를 조율하고자 추진됐다. 박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 보행 환경 개선, 노인복지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들을 꼼꼼히 청취하고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유관 부서와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한 주요 현장은 명일역 사거리와 삼환고덕아파트 앞 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동시보행신호 운영 요청, 우성종합쇼핑 앞 보행신호 시간 연장, 명일GS아파트 보행로 개선, 한영중·고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고덕숲아이파크 회전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특히 명일한양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난간 설치와 경사로 조성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고덕숲아이파크 버스정류장에서는 비와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버스쉘터 설치 요청 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한 향후 개통 예정인 9호선 한영외고역과 관련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추가 진출입로 확보 필요성도 점검했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의견을 청취하며 “선거는 끝났지만 재선의 의미는 주민들께서 더 큰 책임으로 일을 해달라는 연속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행정에 해결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능동형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작은 민원이라도 주민 입장에서는 일상의 불편이자 안전 문제일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합당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현장을 찾는 모습을 보며 왜 ‘강동엄마’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고덕천 환경 개선과 광나루 한강공원 정비, 학교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난 4년간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박 의원은 재선 성공 이후에도 변함없이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박 의원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강동구, 유관 기관은 물론 서회원·최진유 강동구의원 당선자(국민의힘, 강동2)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시급한 민생 과제부터 순차적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했더니… 제주 ‘차 대 보행자 사고’ 4건→0건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했더니… 제주 ‘차 대 보행자 사고’ 4건→0건

    제주지역 횡단보도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해당 구간에서 발생하던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보행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행시간 연장과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PI) 도입 등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함께 보행량이 많고 교통약자 이용이 잦은 횡단보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개선 대상 구간의 차 대 보행자 사고가 개선 전 4건(제주시 3건·서귀포시 1건)에서 개선 후 0건으로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지역 보행자 사망사고는 2024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노인 보행자 비중은 2020년 전체 보행 사망자 30명 가운데 13명(43.3%)에서 지난해 27명 중 21명(77.7%)으로 높아졌다. 사실상 보행 사망자 10명 중 8명이 고령자인 셈이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단일 횡단보도 219곳(제주시 139곳·서귀포시 80곳)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후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활용해 개선 전후 사고 발생 현황을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개선 대상 횡단보도에서는 차 대 보행자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자치경찰단은 이를 보행신호체계 개선이 실제 사고 감소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했다. 자치경찰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제주시 내 교통약자와 관광객 통행이 많은 교차로 30곳, 횡단보도 48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완료했다. 이 가운데 40곳은 보행시간을 최대 8초까지 늘려 고령자가 보다 여유 있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했다. 또 7곳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행 전 시간을 확대했다. 아울러 도내 처음으로 5개 교차로, 6개 횡단보도에는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eading Pedestrian Interval·LPI)’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보행자 신호를 차량 신호보다 3초 먼저 켜 보행자가 먼저 횡단보도에 진입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리 인지할 수 있어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시범 운영 대상은 그랜드호텔사거리, 연동사거리, 도남사거리, 선관위사거리, 제일교사거리 등이다. 제주에서는 우회전 교통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우회전 관련 사고는 모두 96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315건, 2024년 361건, 2025년 286건이다. 실제 효과도 확인됐다. 자치경찰단이 보행량이 많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개선 전후 1주일간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차량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사례는 79건에서 59건으로 25.3% 감소했다. 유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본부장은 “맞춤형 신호체계 개선은 보행자와 차량 모두의 안전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제주자치경찰단과 협력해 지역 교통안전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광조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신호체계 개선이 ‘사고 0건’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日관광객 모녀 덮친 음주운전자 징역 5년

    서울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는 1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에게 이렇게 선고하고 테슬라 차량 1대에 몰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면서 보행신호에 따라 길을 건너던 무고한 외국인 모녀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화단까지 돌진했다”며 “과실로 모녀 중 한 명이 사망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서씨가 범행을 인정한 점, 합의금 3억 5000만원과 사망 피해자 운구 및 장례 비용 등을 지급한 점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유리한 양형 조건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서씨는 지난해 11월 2일 밤 소주 3병을 마시고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 사고로 어머니인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30대 딸은 늑골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2%로 도로교통법상 면허 취소 기준(0.08%)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 ‘일본인 모녀 관광객 참변’ 음주운전자 1심 징역 5년 선고

    ‘일본인 모녀 관광객 참변’ 음주운전자 1심 징역 5년 선고

    서울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는 1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에게 이렇게 선고하고 테슬라 차량 1대에 몰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면서 보행신호에 따라 길을 건너던 무고한 외국인 모녀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화단까지 돌진했다”며 “과실로 모녀 중 한 명이 사망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서씨가 범행을 인정한 점, 합의금 3억 5000만원과 사망 피해자 운구 및 장례 비용 등을 지급한 점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유리한 양형 조건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유족들이 서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도 고려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 2일 밤 소주 3병을 마시고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 사고로 어머니인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30대 딸은 늑골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2%로 도로교통법상 면허 취소 기준(0.08%)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모녀는 일본 오사카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첫날 종로구 낙산공원 성곽길을 보러 가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횡단보도 한복판 멈춘 노인… 교통경찰 싸이카 2대가 길 열어줬다

    횡단보도 한복판 멈춘 노인… 교통경찰 싸이카 2대가 길 열어줬다

    제주 시내 한복판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 보행자를 위해 교통경찰이 차량 흐름을 즉시 통제하며 안전한 횡단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1시쯤 제주시 연삼로 파크랜드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80세 안팎의 노인이 녹색 보행신호 안에 횡단을 마치지 못한 채 도로 한가운데에 머무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제주경찰청 교통순찰팀 소속 김성태 경위와 박선정 경사는 이를 발견하고 즉시 차량 통제에 나섰다. 이들은 양지공원에서 제주호국원까지 국가유공자 에스코트 근무를 마친 뒤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약 50m 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노인의 걸음이 느려 반대편까지 이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두 경찰관은 신호대기 중인 차량 앞으로 싸이카를 이동시켜 현장 통제에 들어갔다. 김 경위는 2·3차로를, 박 경사는 1차로를 각각 맡아 싸이카 2대로 차량 흐름을 막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을 마칠 때까지 보호 조치했다. 현장 차량들도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차분히 대기하며 상황에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은 제주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한마디’ 게시판에 “갑자기 교통싸이카 2대가 나타나 횡단보도를 막아주고 어르신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며 “감동적인 모습이었다”고 글을 남겼다. 김성태 경위는 “맡은 임무를 다했을 뿐이지만, 현장에서 많은 운전자들이 경찰의 수신호에 협조해 준 덕분에 안전 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걷기 좋은 서초, 예술의전당 앞 교통섬 철거

    걷기 좋은 서초, 예술의전당 앞 교통섬 철거

    서울 서초구는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 ‘교통섬’(횡단보도 사이에 있는 보행자 대기 공간)을 철거하고 ‘보행친화 문화광장’으로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설치된 이 교통섬은 차량 중심으로 설계된 탓에 보행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예술의전당 공연 직후 인파가 쏟아져 나올 때는 안전사고 우려도 있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협의를 거쳐 시비 2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했다. 지난해 5월부터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심의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보행신호등 2기 이동, 가로등 1기 재설치 등 교통섬 철거와 보도 확장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구는 예술의전당 인근이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이자 서초문화벨트의 중심축인 ‘서리풀악기거리’ 구간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넓어진 보행 공간을 청년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 무대로 제공하는 등 ‘문화광장’으로 가꾼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효령로와 방배로가 만나는 방배역사거리 교통섬을 철거하고 보행 대기 공간을 확장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차로 개선공사’도 완료해 주민들의 보행권을 확대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예술의전당 앞 일대에 차량 중심 시설인 교통섬을 걷어내고 주민들의 안전과 문화 향유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뜻깊은 결실을 얻었다”며 “앞으로 이곳이 서초를 대표하는 ‘문화 핫스팟’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몸비족 보호 바닥 신호등 44% 불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오히려 안전을 위협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안산, 안양, 의정부 8개 시에 설치된 바닥 신호등 268곳을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특정 감사한 결과 약 44%인 118곳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 신호등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이른바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과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경기 감사위는 보행자 신호등과 신호 불일치(역불) 4곳, 빨간불·초록불 동시 표출(쌍불) 18곳, 신호등 전체 또는 일부 꺼짐 108곳, 훼손·파손·오염 11곳 등도 확인했다. 오작동하는 바닥 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며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를 잘못 안내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지만, 절반가량은 설치 후 유지 보수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이다. 안상섭 경기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정감사로 바닥 신호등에 대한 관리가 강화돼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민 실생활 분야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에만 설치하게 되어 있는 바닥 신호등 설치 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31개 시군에 권고했다. 왕복 4차로 미만 도로 설치 사례가 적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 기둥신호등 ‘초록불’, 바닥신호등 ‘빨간불’…못 믿을 바닥보행자 신호등

    기둥신호등 ‘초록불’, 바닥신호등 ‘빨간불’…못 믿을 바닥보행자 신호등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바닥신호등)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이른바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과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교통안전시설이다.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안산, 안양, 의정부 8개 시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268곳을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특정감사한 결과 약 44%인 118곳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보행자 신호등과 신호 불일치(역불)가 4곳, 적색·녹색 동시 표출(쌍불)이 18곳, 신호등 전체 또는 일부 꺼짐 108곳, 훼손·파손·오염 11곳 등이다. 오작동하는 바닥형 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며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를 잘못 안내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지만, 절반가량은 설치 후 유지 보수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특정감사로 바닥형 보행신호등에 대한 관리가 강화돼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민 실생활 분야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또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에만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바닥신호등 설치 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31개 시군에 권고했다. 왕복 4차로 미만 도로에도 바닥신호등을 설치한 사례가 적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점프(JUMP)’ 건립 등 특별교부금 총 55억 5000만원 확보

    윤기섭 서울시의원, ‘점프(JUMP)’ 건립 등 특별교부금 총 55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5선거구)은 2025년 12월 24일 자치구 교부된 노원구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55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아동·청소년 이색레포츠 복합 체험시설 ‘점프(JUMP)’ 건립 50억원,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5억 5000만원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점프(JUMP)’는 노원구 하계동 일대에 조성 중인 아동·청소년 대상 실내 복합 레포츠 체험시설로,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도어 카트, 서바이벌 체험, 복합 로프코스, 인공암벽 등 모험형·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여가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 해당 시설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안전한 여가 공간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및 지역 내 공공 여가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준공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원구의 새로운 청소년 여가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윤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이 마음껏 뛰놀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단순한 여가시설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점프(JUMP)’가 안전하고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확보된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예산 5억 5000만원은 노원구 내 주요 교차로에 교통약자 중심의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활용된다.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은 보행자의 이동 속도를 감지하거나 버튼·센서 등을 통해 보행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주는 장치로,어르신·장애인·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무리한 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원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복지·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오산시, 민선 8기 특별조정교부금 258억 확보…시민 체감도 높은 곳 투입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7억 7천 700만 원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확보한 교부금을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입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에 9개 사업에 총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총 66억 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2025년에는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 6천 700만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는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 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6억 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 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 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 6천 900만 원을 투입하고, 세마 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 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 9천만 원) 등을 추진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이 보행약자 감지”…종로구, 보행신호 최대 6초 늘려준다

    “인공지능이 보행약자 감지”…종로구, 보행신호 최대 6초 늘려준다

    서울 종로구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종로구에서 처음으로 신호등에 ‘보행시간 자동연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2곳에 우선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통약자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지하고 보행신호를 최대 6초까지 자동 연장한다. 설치된 곳은 서울노인복지센터·교동초등학교·운현초등학교 주변의 ‘삼일대로 453’과 탑골공원·락희거리 인근의 ‘인사동길 6’이다. 종로구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노인과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접한 2곳에 도입했다”며 “걸음이 느린 교통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자 하는 종로구 교통안전 정책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운영 결과를 분석해 약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교통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시, 3년 연속 ‘경기도 교통 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용인시, 3년 연속 ‘경기도 교통 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의 ‘2025년 교통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4개 집단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교통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용인시는 인구수에 따라 A그룹(67만 명 이상)에서 최고 득점을 받았다. 용인시는 건널목을 건너는 교통약자를 위해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언동초등학교 등 14곳에 설치하고,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도입하는 등 첨단교통 시스템을 활용한 교통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민속촌 정류소 등 10개 광역버스 환승 정류소를 ‘미세먼지 저감 정류소’로 교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가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관공서 주변 300m 내 정류장·보행로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한 점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을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구로구,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서울 구로구는 구로보건소 사거리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ㄷ’자 에서 ‘ㅁ’자로 바꾸고, 보행신호를 동시에 작동하도록 하는 등 보행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서울 신구로초등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통학생들과 구로보건소, 구로5동주민센터 이용자들의 보행량이 많은 곳이다. 보행자가 횡단보도 이용 시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부딪힐 수 있어 불편을 겪던 곳이다. 구는 올해 9월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의 ‘ㄷ’자 횡단보도에서 ‘ㅁ’자 횡단보도로 정비했다. 11월 12일에는 동시 보행신호를 개통하고, 이어 21일에는 인근 차도 포장과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 또 구로보건소 인근에 중앙분리대와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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