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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오늘이엔엠’ 29.94%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오늘이엔엠’ 29.94%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7일 오전 9시 10분 오늘이엔엠(192410)이 등락률 +29.94%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오늘이엔엠은 개장 직후 5분간 98,95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23원 오른 1,402원이다. 한편 오늘이엔엠의 PER은 -1.03으로 평가되며, ROE는 -42.88%로 나타나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알파녹스(043100)는 현재가 2,505원으로 주가가 29.86%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티움바이오(321550)는 현재 6,160원으로 19.61% 급등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상승률 4위 대보마그네틱(290670)은 18.84% 상승하며 1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상지건설(042940)은 16.76%의 상승세를 타고 30,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포메탈(119500)은 현재가 4,595원으로 16.33% 상승 중이다. 7위 화신정공(126640)은 현재가 1,384원으로 12.80% 상승 중이다. 8위 아이윈플러스(123010)는 현재가 1,220원으로 11.42% 상승 중이다. 9위 한성크린텍(066980)은 현재가 1,335원으로 10.79% 상승 중이다. 10위 포니링크(064800)는 현재가 1,098원으로 10.0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디에이피(066900) ▲8.19%, 엠디바이스(226590) ▲7.80%, 제넥신(095700) ▲7.58%, 아이톡시(052770) ▲7.15%, 버넥트(438700) ▲7.10%, 에이텀(355690) ▲7.01%, 원익피앤이(217820) ▲6.79%, 대성하이텍(129920) ▲6.50%, 한일단조(024740) ▲6.40%, 셀리드(299660) ▲6.2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형지글로벌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형지글로벌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0일 오후 15시 40분 형지글로벌(308100)(003080)이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형지글로벌은 장중 6,751,48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560원 오른 6,760원에 마감했다. 한편 형지글로벌의 PER은 -2.74로 평가되었으며, ROE는 -33.72%로 이는 수익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세종텔레콤(036630)은 주가가 29.98% 폭등하며 종가 3,425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상지건설(042940)의 주가는 31,000원으로 29.98%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형지I&C(011080)는 29.94% 상승하며 1,966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서울옥션(063170)은 25.3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8,860원에 마감했다. 6위 오리엔트정공(065500)은 종가 11,650원으로 22.12% 상승 마감했다. 7위 버넥트(438700)는 종가 6,080원으로 22.09% 상승 마감했다. 8위 캔버스엔(210120)은 종가 5,090원으로 17.42% 상승 마감했다. 9위 동신건설(025950)은 종가 51,000원으로 17.11% 상승 마감했다. 10위 오하임앤컴퍼니(309930)는 종가 2,600원으로 14.2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해성옵틱스(076610) ▲14.27%, 에이에스텍(453860) ▲14.15%, 안트로젠(065660) ▲12.97%, 에이텍(045660) ▲12.28%, 수산아이앤티(050960) ▲12.28%, 아이즈비전(031310) ▲11.60%, 인크레더블버즈(064090) ▲11.59%, 쎄크(081180) ▲9.98%, 미스터블루(207760) ▲9.92%, 디앤디파마텍(347850) ▲9.59%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삼륭물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삼륭물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8일 오후 15시 40분 삼륭물산(01497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삼륭물산은 장 중 222,40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60원 오른 10,660원에 마감했다. 한편 삼륭물산의 PER은 -27.12로, 이는 주가가 적정가치보다 높게 평가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하고, ROE는 -10.53%로 수익성이 부진한 상황이다. 이어 상승률 2위 한싹(430690)은 주가가 30.00%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6,89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유비벨록스(089850)의 주가는 9,320원으로 29.99%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아이스크림에듀(289010)는 29.98% 상승하며 5,94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옴니시스템(057540)은 29.97%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327원에 마감했다. 6위 대호특수강(021040)은 종가 1,675원으로 29.95% 상승 마감했다. 7위 대호특수강우(021045)는 종가 5,150원으로 29.89% 상승 마감했다. 8위 한솔인티큐브(070590)는 종가 2,655원으로 29.83% 상승 마감했다. 9위 한국팩키지(037230)는 종가 2,505원으로 29.79% 상승 마감했다. 10위 엑스큐어(070300)는 종가 5,010원으로 29.7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모니터랩(434480) ▲27.31%, 더즌(462860) ▲26.02%, 아이즈비전(031310) ▲23.48%, SGA(049470) ▲22.92%, 더블유씨피(393890) ▲21.91%, 인스피언(465480) ▲20.65%, 버넥트(438700) ▲19.87%, 박셀바이오(323990) ▲17.79%, 비에이치아이(083650) ▲17.43%, 자이글(234920) ▲16.92%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알파녹스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알파녹스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4일 오후 15시 40분 알파녹스(04310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알파녹스는 장 중 2,224,87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05원 오른 1,755원에 마감했다. 한편 알파녹스의 PER은 -2.45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며, ROE는 -29.00%로 수익성이 부진한 상황을 나타낸다. 이어 상승률 2위 블루엠텍(439580)은 주가가 29.99%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16,86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에이프로(262260)의 주가는 6,590원으로 29.98%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 4위 큐라티스(348080)는 29.90% 상승하며 808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버넥트(438700)는 29.90%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5,800원에 마감했다. 6위 삼륭물산(014970)은 종가 6,310원으로 29.84% 상승 마감했다. 7위 인벤티지랩(389470)은 종가 27,000원으로 29.81% 상승 마감했다. 8위 벨로크(424760)는 종가 1,129원으로 25.17% 상승 마감했다. 9위 딥마인드(223310)는 종가 3,000원으로 22.45% 상승 마감했다. 10위 한국선재(025550)는 종가 4,785원으로 18.5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우리로(046970) ▲17.75%, 옵티코어(380540) ▲16.87%, 캔버스엔(210120) ▲15.04%, 씨티케이(260930) ▲14.29%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지엘팜텍 +29.95%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지엘팜텍 +29.95%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24일 오전 9시 10분 지엘팜텍(204840)이 등락률 +29.9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지엘팜텍은 개장 직후 10분간 2,248,53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25원 오른 1,844원이다. 한편 지엘팜텍의 PER은 -59.48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ROE는 -14.63%로 부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벨로크(424760)는 현재가 1,172원으로 주가가 +29.93%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삼륭물산(014970)은 현재 6,310원으로 +29.8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인벤티지랩(389470)은 +26.44% 상승하며 2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큐라티스(348080)는 +22.35%의 상승세를 타고 761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버넥트(438700)는 현재가 5,440원으로 +21.84% 상승 중이다. 7위 대성하이텍(129920)은 현재가 5,160원으로 +20.00% 상승 중이다. 8위 와이즈버즈(273060)는 현재가 1,101원으로 +18.26% 상승 중이다. 9위 오킨스전자(080580)는 현재가 5,640원으로 +16.41% 상승 중이다. 10위 형지I&C(011080)는 현재가 2,045원으로 +12.86%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옵트론텍(082210) ▲12.33%, 램테크놀러지(171010) ▲10.93%, 알파녹스(043100) ▲10.67%, 네오셈(253590) ▲9.9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순천향대, 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 공동연구

    순천향대, 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 공동연구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감성 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연구센터가 지능형 확장현실(XR) 관련 10개 기업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가 기업은 △㈜버넥트 △㈜글림시스템즈 △㈜디지포레 △㈜토브넷 △㈜브이런치 △㈜유니코어텍 △㈜비라이프 △바인드소프트 △알피오 △태영소프트 등이다. 협약은 XR 공동 개발 및 운영과 산·학 연계 거버넌스 구축, 실무교육 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대학과 기업들은 아동케어 등 혁신적 XR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과 XR 장비 공동 활용, 현장 실습, 취업 연계 실무교육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향대 남윤영 센터장은 “XR 기술은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 연구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감성 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연구센터는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 집단연구 신규과제 중 CRC(융합연구분야)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나사렛대와 협력해 발달장애 조기 선별과 행동·감정·심리·활동·발화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모듈 개발, 의사소통 장애 조기진단 등 아동 케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혀로 입안 ‘마우스패드’ 클릭해 문자 보내고 휠체어 움직인다

    혀로 입안 ‘마우스패드’ 클릭해 문자 보내고 휠체어 움직인다

    작게 이야기해도 큰 소리로 전달‘스피치리스 헤드셋’ 관람객 눈길한국기업 개발 ‘스마트 안전 고글’AI가 여러 위험 감지해 지침 제공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의 유레카파크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스타트업들의 이색적인 기술 향연이 펼쳐졌다.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보적인 기술에 방문객들은 “와우”를 내질렀다. 유레카파크의 한 부스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남성이 사람들 앞으로 다가왔다. 그의 양손과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휠체어는 사람들 사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바로 입천장에 부착한 마우스패드를 혀로 클릭해 휠체어를 움직인 것이다. 그는 손을 쓰지 않고도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지도를 열어 길을 찾기도 했다. 이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 스핀오프 기업인 오그멘털이 개발한 ‘마우스패드’ 덕분이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혀를 움직이면 혀의 위치와 움직임을 분석해 스마트기기로 명령을 전달하는 것이다. 오그멘털의 디자인 담당 오스카 로셀로는 “컴퓨터 마우스를 손가락 대신 혀로 클릭하는 것과 같다”면서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말로 소통하기 어려운 사람도 이를 활용해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번 CES에서 ‘접근성 및 에이지테크’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프랑스 스타트업 스카이티드가 만든 스피치리스 헤드셋 ‘아이포니아’의 발상도 참신했다. 이 헤드셋을 착용하면 입만 뻥긋할 정도로 작게 얘기해도 상대방에겐 크고 분명하게 소리가 확장돼 전달됐다. 부스 직원인 칼라디 제이넵이 불과 50㎝ 거리에서도 안 들릴 정도로 작게 말했는데 이 헤드셋을 쓰자 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 스카이티드는 지난해에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80% 차단하면서 소리를 전달하는 ‘사일런트 마스크’를 선보여 주목받았는데 당시엔 입을 막는 마스크 모양이었다면 이번엔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제이넵은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얘기하거나, 반대로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서 통화하고 비행기나 기차 같은 공공장소에서 중요한 대화를 해야 할 때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한국의 버넥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안전 고글 ‘비전X’도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AI)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이 고글은 여러 위험을 감지해 안전 지침을 제공하며 손을 쓰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음성으로 디스플레이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산업 장비 및 기계’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 2024 메타버스 엑스포…메타버스·AI 혁신적 사용자들 한자리에

    2024 메타버스 엑스포…메타버스·AI 혁신적 사용자들 한자리에

    ‘2024 메타버스 엑스포’와 ‘2024 메타·AI 뷰 서밋’이 26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7회차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타버스가 인공지능(AI) 기술과 함께 다양한 산업과 상호작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 AI 그리고 새로운 시각: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AI, XR, 플랫폼, 콘텐츠, 하드웨어 등 연관 기업 12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4가지 산업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Metaverse & AI For Entertainment(가상콘서트, 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휴먼 등) ▲Metaverse & AI For Daily Life(AI 기반 프로그램, 스마트홈 등) ▲Metaverse & AI For Manufacturing(스마트 팩토리, 실시간 모니터링, 디지털 트윈, 원격 협업 등) ▲Metaverse & AI For Legal Tech(판례·법률·선례 발굴, 소송 결과 예측, 법률 문서 업무 AI 기술 등)로 구분된다. 엔터테인먼트 특별전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의 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의 신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 라이프 특별전에서는 AI와 웹 3기반 디지털 패션 전문 기업 알타바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제조 특별전에서는 이안, 버넥트 등의 건설과 제조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트윈 기술들을 볼 수 있다. 리걸테크 특별전에서는 AI 기반 법률 문서 작성과 Q&A 등 법률 분야 인공지능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개방형 XR 플랫폼, 메디컬아이피의 XR과 AI를 접목한 메디컬 트윈 기술 등 다양한 산업군의 혁신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와 동시 개최되는 2024 메타·AI 뷰 서밋에서는 각 분야에서의 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XR 등을 적용한 혁신적인 기업들의 경험과 활용을 다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도현 제2차관이 26일 기조연설에 나서 “AI 시대 디지털 및 메타버스 정책방향’에 대해 논한다. 삼성서울병원의 가상환경병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마케팅, 한국공항공사의 디지털트윈 등 XR과 메타버스, 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조, 건설, 엔터 등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27일에는 칼리버스의 김동규 대표가 기조연설에 나서 ‘AI를 통한 차세대 메타버스와 웹 3.0’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와 벌스워크 발표를 통해 XR 분야 두 거대 개발 엔진인 ‘언리얼엔진’과 ‘유니티’의 활용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의 디지털 트윈, 종근당의 스마트 팩토리, 현대백화점의 고객 마케팅 등의 산업별 선도기업의 혁신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26일에는 부대행사로 ‘애플 비전프로 유저 네트워킹 파티: 비전업’이 개최된다. 비전업은 콘텐츠 개발사와 비전프로 사용자들 간의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촉진하며, 콘텐츠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비전프로 콘텐츠 개발사인 딥파인, 이매지니어스, 오디오가이의 좌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콘텐츠 개발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개발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 네트워킹 행사에는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LG전자, 컴투스로카, 삼성물산, 폴라리스 오피스 등 다양한 기업 및 유명 유튜버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 분야에서의 비전프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27일에는 전시회 참가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메타 네트워킹 밋업도 진행된다. 사무국은 참가기업의 투자처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더존, 빅뱅 벤쳐스(Bigbang Ventures), 위벤쳐스(WE Ventures), 대신증권 등 다양한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를 모집해, 참가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만든다. 그밖에 26·27일 양일간 전시장 내에서 ‘오픈세미나’가 진행돼 참관객 누구나 참가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1시, 3시마다 진행되는 큐레이션 투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코트라 연계 수출상담회 프로그램에는 일본, 이탈리아, 중국, 태국 등 8개국에서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엑스포와 메타 AI 뷰 서밋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게 모델하우스야, 오버워치야? ‘클릭’하니 가구가 모두 사라졌다

    이게 모델하우스야, 오버워치야? ‘클릭’하니 가구가 모두 사라졌다

    KT-대우건설 사이버 모델하우스 ‘메타갤러리’ 체험기 17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한 경기도 모델하우스 안. 거실에서 안방으로 걸어 들어가니 침대와 장롱 등 기본 가구가 이미 배치돼 있다. 안방 창문을 통해 바깥 풍경을 잠깐 구경하고, 안방과 연결된 옷방과 화장실을 둘러본다. 문득 가구가 없는 텅 빈 안방 공간이 보고 싶어진다. 실제 입주 시 안방에 장롱은 들이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안방을 더욱 넓게 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클릭’ 한번을 하자 장롱과 침대, 벽지가 모두 사라지고 텅 빈 안방의 모습이 드러난다. 평소 눈 여겨보던 가구를 맞춰보며 안방을 다시 상상으로 꾸며본다. 이렇게 클릭 하나로 집안 내 가구들을 모두 없앨 수 있었던 것은 둘러보는 모델하우스가 현실이 아닌 사이버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KT가 대우건설과 손을 잡고 클라우드게임 솔루션을 활용해 만든 사이버모델하우스 ‘메타갤러리’를 전날인 16일 직접 체험해봤다. 이달 4일 공고를 낸 대우건설의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84㎡형이 메타갤러리로 구현돼 있다. 게임개발용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구성된 모델하우스 거실에서 시작되는 메타갤러리는 마치 오버워치와 같은 FPS(일인칭 슈팅) 게임을 하듯이 쉽게 조작해 움직일 수 있다. 노트북이라면 친숙한 ‘wasd’ 키로 움직이고 마우스로 시점을 조절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라면 가상 패드를 통해 조종할 수 있다. 생각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집안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기본 설정 상 집안 가구가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다. 여기서 ‘전시품목 OFF’나 ‘옵션 OFF’를 클릭해 배치된 가구를 없애거나 옵션 자체를 지워버릴 수 있다. 모두 지우면 텅 빈 공간이 나타나 실제 집안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것도 가능하다.다른 사이버 모델하우스와의 차이점은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네이버지도 스트리트뷰처럼 고정된 위치에서 360도로 주변을 감상한 뒤 다음 위치로 움직여 다시 둘러보는 제한된 이동 방식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메타갤러리는 실제 게임을 하듯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접속 방식도 간단하다. 별다른 앱 필요없이 PC나 모바일로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들어가 바로 메타갤러리에 접속할 수 있다. 다른 사이버 갤러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최신 게임과 같은 고해상도 그래픽도 특징적이다. 화면과 조작감만 보면 최신 데모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이었다. 특히 모바일로 접속 시 게임 컨트롤러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조작도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하는 듯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이 가능한 것은 KT의 ‘클라우드 게임’ 기술 덕분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처럼 매달 일정 요금을 내면 플랫폼이 제공하는 게임들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처럼 게임 CD를 구매하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엑스박스 게임을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대표적이고, 국내에서도 KT가 ‘게임 박스’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클라우드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자에게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KT의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원리기 때문에 저사양 스마트폰, PC, IPTV 등 최소한의 디바이스만 있으면 된다. KT와 대우건설이 구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쉽게 접속할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KT는 다른 건설사들과의 제휴를 넓히면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지금은 가구가 고정돼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라며 “층별로 다른 채광량이나 시간대별로 다른 바깥 풍경을 구현하는 방향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KT도 게임박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영역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앞서 KT는 딜루션, 버넥트, 코아소프트 등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관련 ICT 기업들과 결성한 ‘메타버스 원팀’을 구성해 기동을 걸고 있다. KT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은 디바이스와 상관 없이 고사양의 가상공간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면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이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 5G 새 먹거리 찾아라… ‘메타버스’ 눈 돌리는 통신3사

    국내 통신3사가 최근 28㎓ 기지국 등 5G(5세대) 통신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G와 연계할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메타버스’ 시장도 적극 두드리고 있다. 업계 선두인 SK텔레콤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새달부터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체험하는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어반 아트 페어로 꼽히는 ‘어반브레이크 2021’이나 슈퍼맨, 배트맨 등으로 유명한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등 유수의 전시회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앞서 이프랜드를 통해 대학 입학식이나 응원 행사 등을 주최하는 등 메타버스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 SK텔레콤과 분사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을 선택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선 코빗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마켓과 가상자산거래소 ‘코빗타운’을 운영하는 만큼 메타버스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숙명여대 메타버스인 ‘스노우버스’ 개발에 다른 기업들과 함께 참여하거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유티니코리아와 협력해 가상오피스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는 등 메타버스에 뛰어들었다. KT는 최근 딜루션, 버넥트, 코아소프트 등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관련 ICT 기업들과 결성한 ‘메타버스 원팀’에 참여한 상황이다. 통신사들이 일제히 메타버스에 눈을 돌리는 것은 ‘B2C(기업 대 고객) 분야에서 5G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으로 읽힌다. 업계 관계자는 “4G 롱텀에볼루션(LTE)이 처음 등장했을 땐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지만, 5G는 이 같은 ‘킬러 콘텐츠’가 없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소비자 입장에선 굳이 5G를 선택해야 할 유인이 적기 때문에 통신사들이 통신망 구축을 넘어서 메타버스 같은 서비스 분야까지 눈을 돌리는 분위기”이라고 설명했다.
  • ‘5G 먹거리 찾아라’…메타버스 투자 확대하는 통신3사

    ‘5G 먹거리 찾아라’…메타버스 투자 확대하는 통신3사

    국내 통신3사가 최근 28㎓ 기지국 등 5G(5세대) 통신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G와 연계할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메타버스’ 시장도 적극 두드리고 있다.업계 선두인 SK텔레콤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새달부터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체험하는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어반 아트 페어로 꼽히는 ‘어반브레이크 2021’이나 슈퍼맨, 배트맨 등으로 유명한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등 유수의 전시회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앞서 이프랜드를 통해 대학 입학식이나 응원 행사 등을 주최하는 등 메타버스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 SK텔레콤과 분사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을 선택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선 코빗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마켓과 가상자산거래소 ‘코빗타운’을 운영하는 만큼 메타버스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숙명여대 메타버스인 ‘스노우버스’ 개발에 다른 기업들과 함께 참여하거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유티니코리아와 협력해 가상오피스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는 등 메타버스에 뛰어들었다. KT는 최근 딜루션, 버넥트, 코아소프트 등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관련 ICT 기업들과 결성한 ‘메타버스 원팀’에 참여한 상황이다. 통신사들이 일제히 메타버스에 눈을 돌리는 것은 ‘B2C(기업 대 고객) 분야에서 5G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으로 읽힌다. 업계 관계자는 “4G 롱텀에볼루션(LTE)이 처음 등장했을 땐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지만, 5G는 이 같은 ‘킬러 콘텐츠’가 없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소비자 입장에선 굳이 5G를 선택해야 할 유인이 적기 때문에 통신사들이 통신망 구축을 넘어서 메타버스 같은 서비스 분야까지 눈을 돌리는 분위기”이라고 설명했다.
  • 광주시, 전국 첫 가상 지자체 ‘메타 광주’ 만든다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가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AI-메타버스 융합도시’를 조성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적 수준의 AI데이터센터 등을 활용해 첫 가상 광역 자치단체인 ‘메타 광주’를 구축하고 이를 지역 대표 5대 산업과 연계 발전시켜 나간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주 AI-메타버스 융합신산업 육성 비전발표 및 업무협약’을 맺는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이버, SKT, NHN, CJ올리브네트웍스, 유니티, 버넥트, 이노뎁, 씨이랩, 플레이스비, 어반에이핏, 로커스, 겟티이미지코리아, 유오케이 등 AI-메타버스 관련 15개 기업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5개 유관기관, 전남대·조선대·호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기관·기업 24곳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이들 24개 기관·기업들과 AI-메타버스 신산업을 공동 육성하고, 공공·행정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주 도심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인프라 조성, 기술개발 및 실증,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시는 AI와 광주 5대 주력산업인 친환경 자동차(자율주행 등)·의료 헬스케어·에너지·문화콘텐츠·스마트뿌리 산업, 그리고 메타버스를 접목한 4대 추진전략 16대 과제도 발표했다. 첫 과제인 1대 전략은 세계적 규모의 데이터센터 등 AI 핵심시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인프라 조성이다. 이를 위해 AI-메타버스를 직접 실증할 수 있는 ‘메타 (광주)도시’를 조성하고, 관련 특화센터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실증 장비 및 지역 5대 주력산업과 공공서비스를 접목한 실증테스트베드 등도 조성한다. 2대 전략으로는 메타버스 선도형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한 사업화 등을 진행하고, 3대 전략에선 메타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메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규제 특례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메타버스 법제도개선특위와 연구특구 지정, 세계 최초 메타버스 엑스포 개최 등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시민과 기업 중심의 융합 신산업 확산을 위한 4대 전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 광역 자치단체인 ‘메타 광주’가 구축되면 시민들은 실·가상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고, 메타버스 기반 다양한 공공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시는 메타버스와 가장 가까운 MZ세대 청년을 위한 관련 일자리 사업도 대폭 확대하고, 초·중·고·대학과 연계한 메타버스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도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AI와 메타버스를 융합한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MZ 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버넥트, 산업용 XR 솔루션 기능 업데이트 버전 출시

    버넥트, 산업용 XR 솔루션 기능 업데이트 버전 출시

    XR 솔루션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HoloLens 2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자사 XR 솔루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메타버스가 화두로 떠오른 지금, 일상 생활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도 XR 기능에 대한 많은 니즈가 존재한다. 다양한 변수와 제약이 존재하는 산업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기획했다”며 “HoloLens 2 지원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기반으로 협업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및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버넥트의 다자간 원격협업 툴 ‘VIRNECT Remote’와 XR 콘텐츠 저작·시각화 툴 ‘VIRNECT Make/View’에 XR(확장현실) 관련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VIRNECT Remote에서는 MS HoloLens 2 지원을 통해 다자간 XR 영상 공유 및 협업보드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낮은 CPU 점유율 및 데이터 전송량 최적화를 통해 영상 품질 및 협업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디바이스 연결 및 확장 측면에서는 사족보행 로봇 조작 및 영상 공유 기능이 강화되면서 사족보행 로봇 원격 제어를 통해 위험한 산업 현장에 대한 접근 및 모니터링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XR 콘텐츠 저작 툴인 VIRNECT Make의 경우, 파워포인트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슬라이드 및 구성 요소를 즉시 삽입하여 빠르고 간편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또한 HoloLens 2용 XR 콘텐츠 저작이 가능해져 보다 다양하고 직관적인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게 되었다. Make를 통해 저작된 XR 콘텐츠는 VIRNECT View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iOS 기반 디바이스 지원으로 더 다양한 사용환경에서 다이나믹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산업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프라인 환경에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 해당 기능을 필요로 했던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버넥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버넥트, 초복 맞아 ‘복날 Untact 마음나눔’ 사회공헌 진행

    버넥트, 초복 맞아 ‘복날 Untact 마음나눔’ 사회공헌 진행

    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지난 8일,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다가오는 초복(7월 11일)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및 건강식 KIT 포장, 비대면 전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 봉사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다. 예전에는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이 많았으나, 대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 먹기도 이제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버넥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복날 Untact 마음나눔 KIT’를 포장하여, 어르신 27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KIT는 즉석삼계탕과 건강식(미숫가루, 꿀)으로 구성되었으며, 환경을 고려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으로 포장을 하였다.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렇지 못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버넥트는 Untact로 어르신분들과 최소한이라도 마음을 나누고자 금번 사회공헌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적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넥트는 XR(확장현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한전, SK, LG, 삼성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110여 건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다고 판단해 ESG경영 도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 버넥트, 한밭대와 산학협력 강화… 4차 산업 인재 양성 가속

    버넥트, 한밭대와 산학협력 강화… 4차 산업 인재 양성 가속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국립 한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XR(확장현실) 콘텐츠 관련 연구 활동 및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은 지난 12일 버넥트 본사를 방문하고, 버넥트와의 산학협력 강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 행사에서 버넥트는 기업 소개 및 XR 솔루션 시연을 통해 한층 강화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향후 한밭대학교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버넥트와 한밭대학교는 4차 산업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한밭대 정규특화 교육 과정으로 ‘확장현실(XR) 기반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약 30명의 학생들이 기초 교육을 수강한 바 있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으로, 한밭대의 해당 교육 과정에는 버넥트의 XR 콘텐츠 저작 툴인 VIRNECT Make와 XR 콘텐츠 시각화 툴인 VIRNECT View를 적용했다. 전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험실 안전 및 화학실험장비 교육용 XR 콘텐츠’를 제작한 한밭대 학생 2명은 버넥트 인턴십 수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다양한 고객 사례 콘텐츠를 다루며 XR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진행된 버넥트 VIRTUAL CONNECT 컨퍼런스에서 ‘VIRNECT Make 및 View를 활용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우수사례’의 발표자로 직접 참가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산학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밭대 교육 과정 및 연구 프로젝트에 버넥트 XR 솔루션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한밭대와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들이 우수한 실무형 R&D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증강현실 전문기업 버넥트, ‘CIO Summit’ 연사 참여

    증강현실 전문기업 버넥트, ‘CIO Summit’ 연사 참여

    산업용 AR 및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오는 10일 ‘CIO Summit 2021’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다.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 CIO포럼과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해당 컨퍼런스는 12년 전통의 IT업계 최고 권위 컨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팬데믹, DX(디지털 전환) 전략을 혁신하라’는 주제 아래 기조연설 및 쟁점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세 분야로 나뉘어 전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버넥트는 ‘인공지능’ 부문에 연사로 참여한다. 버넥트 사업 총괄인 김재인 이사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현장의 비대면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30분(15:00~15:30)에 걸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 김 이사는 산업 현장의 트렌드인 ‘비대면화’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용 AR에 대해 그간 버넥트가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주로 여러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버넥트 관계자는 “CIO Summit 주제 발표를 통해 버넥트는 산업현장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AR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며, 아직 버넥트의 솔루션을 접해보지 못한 기업의 CIO들에게 버넥트가 산업현장에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Benefit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CIO Summit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버넥트는 AR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AR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현재까지 한전, SK, LG, 삼성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110여건 프로젝트를 완수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9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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