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반려견과
    2026-09-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2
  • 서대문 댕댕이들은 추석 걱정 없겠네

    서대문 댕댕이들은 추석 걱정 없겠네

    서울 서대문구는 추석 연휴인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7시까지 나흘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추석 명절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구민이 키우는 생후 5개월 이상 반려견이다.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혀야 하며 전염성 질환이 없어야 한다. 임신·발정기 반려견과 맹견은 이용할 수 없다. 쉼터 이용료는 하루 1만원이다. 반려견은 개별 견장과 놀이공간을 이용하고 센터 내 놀이장과 옥상 놀이터에서 활동한다. 전문 훈련사와 자원봉사자가 돌봄과 안전관리를 맡는다. 야간에는 폐쇄회로(CC)TV로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동물병원으로 이송한다. 이용 우선순위는 내품애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한 구민, 다른 기관 등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구민, 그 외 구민 순이다. 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내품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운기 구청장은 “반려동물은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이라며 “명절에도 돌봄 때문에 걱정하는 주민분들이 없으시도록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반려견 키우면 ‘치매 위험’ 낮춘다는 데 왜?

    반려견 키우면 ‘치매 위험’ 낮춘다는 데 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에게 치매 관리가 국가적·사회적 최대 현안 중 하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반려견 사육이 고령자의 치매 위험을 크게 낮추고, 의료 및 간호 등 공적 지출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공동 연구진은 2016년부터 약 7년 반 동안 고령자 1만 1000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 고령자는 한 번도 키워본 적 없는 사람에 비해 치매로 인해 돌봄(간병)을 받을 위험이 무려 48%나 낮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반려견과의 매일 같은 산책을 통한 신체 활동 증대와 동네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가 치매 예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과거에 개를 키웠던 사람 역시 사회적 유대감 잔존 등으로 인해 위험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공공 재정 절감 효과다. 연구진은 희망하는 모든 고령자가 개를 키울 수 있어 사육률이 13.4%까지 올라갈 경우, 개를 전혀 키우지 않을 때와 비교해 4년간 의료·간호 공적 지출이 약 5,920억 엔(한화 약 5조 3,000억 원)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함께 펫푸드, 펫보험, 펫시터 등 관련 산업의 수요 확대로 4년간 약 4조 6,000억 엔(한화 약 41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4년 말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20% 이상)에 진입한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의 치매 환자 수와 치매 관리 비용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중앙치매센터 데이터에 따르면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 비용은 약 2,000만 원을 넘어섰으며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 역시 고령자의 반려견 사육을 개인의 취미나 정서적 위안을 넘어 ‘사회적 예방 의학’ 및 ‘치매 복지’ 정책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고령자의 반려견 사육은 단순한 신체적 활동 유도를 넘어 외로움 완화, 우울증 예방,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견 관련 케어 산업의 성장은 웰에이징(Well-aging) 시장과 결합해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의 현실적인 벽도 존재한다. 고령자의 상당수가 입원이나 시설 입소, 신체 기능 저하 시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사육을 주저하거나 포기한다. 일본 연구진 타니구치 유 주임연구원은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고령자가 안심하고 개를 키울 수 있도록 일시 위탁소나 보호 장소 확보 등 주인과 반려견 모두를 지원하는 제도적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와 지자체 역시 단순한 반려견 등록제나 에티켓 홍보를 넘어, 고령층 반려인을 위한 펫돌봄 지원 서비스, 고령자 맞춤형 동물매개치료(AAT) 프로그램 확대, 고령자 전용 반려견 위탁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반려견 한 마리가 가져오는 정서적 교감과 신체 활동이 한국 사회의 눈앞에 다가온 ‘치매 대란’과 ‘복지 재정 위기’를 완화할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다.
  • 침 맞고 뜸 뜨는 강아지·고양이… 반려동물 한방 병원 어디까지 가봤니? [월드픽]

    침 맞고 뜸 뜨는 강아지·고양이… 반려동물 한방 병원 어디까지 가봤니? [월드픽]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나이가 들었을 때 찾는 곳이 이제는 일반 동물병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람처럼 침을 맞고 뜸을 뜨며 한약을 처방받는 일명 ‘반려동물 한방 병원’이 새로운 의료 추세로 뜨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등지에서는 고령에 접어든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해 한의학적 관리를 선택하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다. 단순한 치료를 넘어, 노령 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노후를 선물하기 위한 ‘호스피스 케어’의 일환이다. 실제로 심각한 위장 질환으로 고생하던 한 반려견 주인은 기존 수의사의 처방으로 상태가 좋아지지 않자 한방 병원을 찾았다.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과 맞춤형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반려견 증상이 크게 호전되는 효과를 봤다. 또 다른 보호자는 나이가 들며 기력이 떨어진 반려견에게 한 달간 약초 치료를 실시했고, 신체 체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한방 치료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침술과 뜸 치료는 물론,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체질별 한약 및 약초 처방까지 이뤄진다. 현지 수의학계에서도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침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향후 3년간 한의학 발전 계획을 제시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 중이다. 물론 한방 치료가 모든 병을 완치해 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수의사들 역시 “한의학이 완전한 회복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통증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에게 평화롭고 존엄한 노후를 선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중국에서만 노령기에 접어든 반려동물이 약 2000만마리에 달하는 만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보호자들의 정성과 투자는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은은한 한약 냄새를 풍기며 침을 맞으러 가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풍경은 이제 더 이상 낯선 모습이 아니다.
  • 청년·청소년이 꾸민 관악 가을 축제…반려견 수영대회까지

    청년·청소년이 꾸민 관악 가을 축제…반려견 수영대회까지

    서울 관악구는 가을을 맞아 지난 5일 청년·청소년,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축제를 곳곳에서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한 제8회 관악청년축제 ‘관악 시그널: G-비욘드’는 청년과 관악S밸리를 이끌 청소년을 위한 행사로 ‘관악에서 보내는 신호, 그 너머를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게 특징이다. 기록 경쟁 없는 5㎞ 러닝과 도심 속 DJ 파티 ‘모닝레이브’,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청년 생활 백서’ 등으로 구성됐다. 같은날 구청 8층 대강당에서는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관악S밸리 로보:온 청소년 로봇경진대회’가 열렸다. ‘2026 관악S밸리 로보:온 청소년 미래기술 교육 프로그램’ 교육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학생 30여명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미션 수행형’으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교생의 경우 ‘프로젝트 발표형’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는 ‘관악구 낙성대 댕댕이 물놀이장’에서 반려견과 반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수영대회를 열었다. 난곡신사맛길과 낙낙별길 골목형상점가에서 페이백 이벤트, 캠핑 등 행사를 운영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더 나아가 청년과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청년도시 관악’의 모습과 똑 닮았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여름에 ‘댕댕이’ 더워하면? 강동, ‘댕플’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로!

    여름에 ‘댕댕이’ 더워하면? 강동, ‘댕플’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로!

    서울 강동구는 4일부터 6일까지 암사역사공원 무대 앞 광장에서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플 시즌1: 월!터밤’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수심 30㎝의 반려견 전용 수영장이 설치된다. 각 회차 종료 30분 전부터는 물총 싸움 등 물놀이 프로그램도 열린다. 반려견 성향 평가, 목줄 만들기 체험 등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물총과 우비를 일부 지원한다. 개인 수건 등 개인이 필요한 용품은 별도로 가져오면 된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반려견의 체고에 따라 이용 시간을 나눠 운영한다. 1회차와 2회차는 중·소형견(체고 40㎝ 미만), 3회차는 대형견(체고 40㎝ 이상)이 이용할 수 있다. 광견병 예방 접종과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이 참여 대상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홍보물 QR코드나 한국어질리티연합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거나 대기 시간이 생길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플’에서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에선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쉬워요

    경남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때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지도가 선보인다. 경남도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강생이랑 갱이랑(강아지랑 고양이랑)’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현황·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반려견과 함께 국내 여행을 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74.1%였으며, ‘향후 1년 내 동반 여행 의향’도 74.6%로 나타났다. 반면 동반 여행의 장애 요인으로는 숙박시설 부족(46.4%), 음식점·카페 부족(44.8%), 관광지 부족(35.7%) 등이 꼽혔다. 도는 이런 수요를 반영해 단순한 관광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보완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등록된 장소에 ‘좋아요’를 남기거나 방문 후기와 유의 사항, 추천 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지도에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은 이용자가 직접 등재를 요청할 수도 있다. ‘나만의 여행코스 만들기’ 기능도 제공한다. 원하는 장소를 골라 여행 동선을 만들면 코스별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완성한 여행 코스는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소셜미디어(SNS)로 공유할 수 있다. 도는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못난이 반려동물 사진전인 ‘외모 비수기, 찰나의 순간’도 진행한다. 접수는 2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이용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내달 4~19일 다대포 해변공원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내달 4~19일 다대포 해변공원

    서부산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인 ‘2026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이 내달 4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다대포 해변공원 3개 광장에 특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제1광장 선셋 잇크닉(푸드존), 제2광장 나이트 뮤직 캠크닉(라이브 공연존), 제3광장 플레이 멍크닉(반려동물 친화존)으로 구성했다. 제1광장에서는 석양을 바라보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선셋 잇크닉’(푸드부스 등 16동)이 펼쳐진다. 이곳엔 이벤트존과 포토존이 조성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제2광장 ‘나이트 뮤직 캠크닉’에서는 케이팝 댄스, 재즈, 팝 등 주별 주제에 맞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제3광장 반려동물 ‘플레이 멍크닉’은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멍크닉존을 비롯해 장애물 체험존(멍멍이 운동회) 등으로 꾸며진다. 이외에 행사장 곳곳에 이색 웰니스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 플레이 멍크닉 등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하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 ‘댕댕이’와 함께 서대문 안전 든든

    ‘댕댕이’와 함께 서대문 안전 든든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피는 ‘댕댕이 순찰단’이 26일 북아현동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행복순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댕댕이 순찰단과 서대문구,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북아현동 여성안심귀갓길을 함께 걸으며 가로등과 비상벨 상태를 확인한다. 또 범죄 취약지역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보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도 점검한다. 댕댕이 순찰단은 반려견과 평소 걷는 산책길에서 위험요소를 살피고 발견된 문제를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이다. 2024년 11월 출범해 현재 84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순찰단이 동네 곳곳을 살핀 횟수는 350회에 이른다. 주민 불편이나 위험요소를 발견해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에 신고한 사례도 13건을 기록했다. 신고 내용은 시설물 파손부터 범죄와 연관될 수 있는 사안까지 다양하다. 순찰단은 홍박공원에서 도난 오토바이를 발견해 신고하고 홍제천 공사 현장 주변에 방치된 인화성 석유통을 관계 기관에 알렸다. 연희동에서는 손상된 하수구 덮개를, 남가좌동에서는 고장 난 바닥신호등을 발견해 조치를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반려견이 자주 걷는 길을 반복해서 살피는 만큼 골목의 작은 변화까지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라며 “경찰과 지역공동체의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망을 주민 눈으로 한 번 더 촘촘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참여자에게 구 행복마일리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순찰단 보호자와 반려견은 활동을 주변에 쉽게 알리기 위해 주황색 조끼를 착용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범한 일상이 이웃과 골목을 지키는 힘이 되는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책이 순찰이 된다…서대문구 골목 지키는 ‘댕댕이 순찰단’

    산책이 순찰이 된다…서대문구 골목 지키는 ‘댕댕이 순찰단’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동네의 위험요소를 살피는 ‘댕댕이 순찰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댕댕이 순찰단은 주민들이 반려견과 평소 걷는 산책길에서 골목 곳곳의 위험요소를 살피고 발견한 문제를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이다. 2024년 11월 출범해 현재 84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별도의 순찰 시간을 내지 않고 일상적인 산책길에서 자율적으로 순찰한다. 올해 들어 순찰단이 동네를 누빈 횟수는 350회에 달한다. 주민 불편이나 위험요소를 발견해 민원·생활불편 신고를 접수하는 ‘다산콜센터 120’에 신고한 사례도 13건을 기록했다.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순찰단은 경찰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합동 ‘행복순찰’에도 참여한다. 신고 내용도 다양하다. 순찰단은 홍박공원에서 도난 오토바이를 발견해 신고하고 홍제천 공사 현장 주변에 방치된 인화성 석유통을 찾아 조치를 요청했다. 연희동에서는 손상된 하수구 뚜껑을, 남가좌동에서는 고장 난 바닥신호등을 발견했다. 순찰 중 습득한 가방을 경찰에 인계한 사례도 있다. 이 밖에도 횡단보도 발광다이오드(LED) 고장과 불법주차, 무단 쓰레기 배출 등을 신고하고 골목 반사경과 화단 비료 도포 안내표지 설치를 요청했다. 평소 지나치기 쉬운 골목의 작은 위험부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까지 주민의 눈으로 발견해 대응하며 생활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각자의 산책길에서 활동하던 순찰단은 26일 한자리에 모인다. 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북아현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댕댕이 순찰단과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 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가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행복순찰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여성안심귀갓길을 함께 걸으며 가로등과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한다. 범죄 취약지역과 주민 불편사항, 보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도 살핀다. 구는 순찰 참여자에게 서대문구 행복마일리지 앱 포인트를 지급해 자발적인 참여를 지원한다. 순찰단 활동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보호자와 반려견에게 주황색 조끼도 제공한다. 댕댕이 순찰단은 주민들이 자주 걷는 산책길을 반복해서 살피기 때문에 동네의 작은 변화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찰과 지역 공동체의 합동순찰을 병행해 행정과 경찰 중심의 안전망을 주민의 눈으로 한층 촘촘하게 보완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이 이웃과 골목을 지키는 힘이 되는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주 보문호 가을 정취 러닝으로 완성…체류형 레이스 개최

    경주 보문호 가을 정취 러닝으로 완성…체류형 레이스 개최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수를 달리는 체류형 러닝 축제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소노인터내셔널과 체류형 러닝 페스티벌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를 10월 4일 보문호반길과 소노캄 경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는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러닝 코스를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러닝 프로젝트다. 경주에서는 강원 홍천과 제주 등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보문호의 수변 경관과 가을밤의 정취를 배경으로 러닝과 여행, 휴식을 함께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마련된다. 코스는 보문호반길 일원을 달리는 9㎞ 메인런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7㎞ 펫런으로 진행된다. 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펫런 참가자에게 리드줄과 LED 블링커 등 펫 전용 키트를 지원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소노캄 경주 야외 행사장에서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이 운영되고,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 레이스가 시작된다. 참가자에게는 레이스 키트가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소노캄 경주 풀앤스파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시상식과 특별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보문호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달리며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 자원과 반려동물 친화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현정, ‘23살 연하’ 던과 화보…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고현정, ‘23살 연하’ 던과 화보…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배우 고현정과 가수 던이 23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비에무아와의 작업. 다 갖고 싶다. 입으면 연애가 생각난다”라는 감상과 함께 현장 분위기가 담긴 사진과 화보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과 던은 의류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의상을 착용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4년생인 던은 23살이라는 나이 차가 믿기지 않는 케미스트리와 분위기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현정은 트렌디한 재킷부터 포근한 니트, 우아한 롱 스커트, 캐주얼한 데님 팬츠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소화했다. 같은 날 던도 자신의 SNS에 해당 화보를 게재하며 니트와 재킷, 코트 등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당신의 과녁’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던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 “댕댕이와 풍덩”… 올해도 찾아온 송파 반려견 물놀이장

    “댕댕이와 풍덩”… 올해도 찾아온 송파 반려견 물놀이장

    송파구가 2024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작한 반려견 물놀이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연다. 구는 8월 17일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에서 ‘2026 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견 물놀이장은 개장 첫해 432마리, 지난해 590마리가 방문할 만큼 주민 호응이 뜨겁다. 반려견 물놀이장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이 끝난 뒤 기존 시설을 반려견 전용 공간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행사장은 대형 물놀이장과 중형 물놀이장, 유수풀장을 비롯해 테이블·파라솔 쉼터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반려견 크기에 따라 이용시간을 나눠 운영한다. 체고(體高) 40㎝ 미만 중·소형견은 1부 오전 10시~낮 12시, 2부 낮 12시 30분~오후 2시 30분, 체고 40㎝ 이상 대형견은 3부 오후 3~5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견 수영대회가 이어진다.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 중·소형견, 오후 4시에 대형견 경기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을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고, 순위에 따라 메달을 수여한다.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반려견 물놀이장이 무더위에 지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가족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댕냥이 목공 클래스’ 문 열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댕냥이 목공 클래스’ 문 열었다

    경북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반려인을 위한 전용 목공 공간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봉화군은 7일부터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반려견과 반려묘 용품을 직접 제작하는 ‘댕냥이 감성목공클래스’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발맞춰 기존의 단순 생활 소품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용품까지 체험 영역을 넓혀 방문객을 유치하고 목재 이용 문화를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작 가능한 품목은 총 6가지다. ▲펫목걸이 ▲펫그릇받침 ▲스크래처 ▲고양이 펫하우스 ▲강아지 펫하우스 ▲캣타워 등이다. 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운영한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제외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 예약제로 시행하며, 재료비 외에 목공 체험료 2000원이 별도로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원목 용품을 만들며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상세 일정 및 예약 안내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에스더, ♥홍혜걸에 유산 다 안 준다…“이미 조치 완료”

    여에스더, ♥홍혜걸에 유산 다 안 준다…“이미 조치 완료”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을 둘러싼 솔직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여에스더는 3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2’ 선공개 영상에서 자신의 유언장 내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아침부터 남궁민이 출연한 MBC 드라마 ‘연인’을 보며 운동을 했다. 그는 “남궁민씨가 맡은 역할이 내 이상형”이라며 “사랑하는 여성이 다른 남자에게 갔다 와도 받아주고,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도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홍혜걸은 “그런 남자가 세상에 어딨냐”고 반문했고, 여에스더는 “그런 남자가 없으니까 좋아하는 거다.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진작에 갔을 걸”이라고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부부의 사후와 유산 이야기로 이어졌다. 여에스더는 “혜걸씨 같은 사람이 아내가 죽으면 제일 먼저 새장가를 가더라”라며 “그런데 나는 그게 이해된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했으니까 혼자 못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혜걸은 “그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반려견과 그냥 살겠다”고 했다. 여에스더는 “나는 당신이 수절하길 바라지 않는다. 새 아내를 만나 행복하게 살라”면서도 “대신 결혼계약서는 꼭 써라. 재산분할이 복잡해질 수 있지 않냐”고 조언했다. 이에 홍혜걸이 “재산을 다 나에게 줄 생각은 있긴 한가 보다”라고 농담하자 여에스더는 “아니다. 당신은 10~20% 정도만 받으면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혜걸은 “내가 배우자인데 내가 다 가져야지. 어떤 유언을 남겨도 법적으로 최소 25%는 내 몫”이라고 말했고, 여에스더는 “그런 날을 대비해 이미 다 조치해 놨다. 대략 20% 정도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이 집과 퇴직연금은 다 주겠다. 제발 아이들 몫은 빼앗지 마라”라며 “새엄마가 들어오면 아이들 재산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에스더는 홍혜걸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마포 반려견은 좋겠네”… 반려동물캠핑장 물놀이장 개장

    “마포 반려견은 좋겠네”… 반려동물캠핑장 물놀이장 개장

    서울 마포구는 24일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 반려견 물놀이장이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각각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와 피크닉존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물놀이장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의 체급에 따라 중소형견용 풀장과 대형견용 풀장으로 구분해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형견용 물놀이장을 기존 가로·세로 5m 규모에서 가로 6m, 세로 8m로 키웠다. 물놀이장은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은 하루 5회로 나눠 1시간 이용 후 3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회차별로 중소형견 10마리와 대형견 3마리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마포반려동물캠핑장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기재된 큐알(QR)코드로 접속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물놀이장 이외의 놀이터와 피크닉존도 누구나 무료로 개방된다. 데크와 몽골텐트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동물등록과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다. 보호자는 반려견과 반드시 동행하고 다른 이용객과 반려견을 배려하는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반려견과 보호자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에 힘겨운 반려동물 배려한 구로

    폭염에 힘겨운 반려동물 배려한 구로

    서울 구로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반려견과 함께하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물복지 지원시설 ‘구로댕냥이네’ 지하 강의실에서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로댕냥이네는 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오후 4시, 반려견을 동반한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는 8월 중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실과 사회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구로 댕냥스쿨 3기’를 운영한다. 접수는 8월 8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한다. 아울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꿈나무 댕냥스쿨’도 함께 운영한다. 6~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고양이와의 교감 활동을 통해 동물 보호 필요성과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다. 장인홍 구청장은 “폭염은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큰 위험요인”이라며 “무더위 쉼터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발 씻었다” 김연아, 반려견 발로 ‘쓰담쓰담’ 영상에 갑론을박

    “발 씻었다” 김연아, 반려견 발로 ‘쓰담쓰담’ 영상에 갑론을박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뜻밖의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발 씻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연아가 의자에 앉은 채 발로 반려견을 살살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은 자신을 쓰다듬는 김연아를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 모습이다. 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보기 불편하다”, “강아지가 언짢아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뭐가 문제인가”, “강아지들은 발로 만져줘도 좋아한다”, “집에서 반려견 키우면 흔한 모습이다”라며 김연아를 옹호했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강아지마다 성향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사람의 발이 일부 개에게는 부담스럽거나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보호자와 충분한 신뢰 관계가 형성된 경우에는 발로 가볍게 교감하는 행동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반려견도 있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신호를 보이지 않는지 살피고, 상황에 맞게 교감하는 것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 전인화, ‘슈퍼밴드’ 출신 아들 근황 공개…더 훈훈해진 비주얼

    전인화, ‘슈퍼밴드’ 출신 아들 근황 공개…더 훈훈해진 비주얼

    배우 전인화가 아들 지상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인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두 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지상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동물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에게 손을 내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인화는 반려견과 아들을 모두 자신의 ‘두 아들’로 지칭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차림으로 밤 산책을 즐기고 있다. 배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들 지상은 2019년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보컬 참가자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부모의 후광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음악적 역량으로 평가받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부모의 유명세를 알리지 않은 채 본명 유지상 대신 ‘지상’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했다. 전인화 측 역시 아들의 출연 사실을 방송을 통해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당시 지상은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밴드 넬의 김종완은 그에게 “참가자 가운데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전인화는 방송을 통해 꾸준히 아들의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전인화는 “아들이 나가서 한 4년 살다가 들어왔다”며 독립생활을 마친 아들이 다시 함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상은 배우 전인화와 유동근의 아들이다. 전인화와 유동근은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왜 목줄 안 채워” 견주 오해해 우산 휘두른 70대…벌금형

    “왜 목줄 안 채워” 견주 오해해 우산 휘두른 70대…벌금형

    개 목줄을 채우지 않은 것으로 오해해 견주에게 우산을 휘두른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부장 김동석)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70대)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5일 대구 남구의 한 은행 앞에서 반려견과 함께 비를 피하던 20대 B씨에게 주먹과 우산을 여러 차례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았다고 오해해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애완견을 향해 우산만 들이밀었다고 주장하지만 목격자와 피해자 진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이 대체로 일치해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아가랑 멍멍이랑 함께여서 좋은 ‘쉬엄쉬엄 모닝’ 재개

    아가랑 멍멍이랑 함께여서 좋은 ‘쉬엄쉬엄 모닝’ 재개

    서울시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을 7월부터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쉬엄쉬엄 모닝은 기록과 경쟁 중심의 달리기가 아니라 산책하듯 걸어도 좋고, 자전거와 유아차, 반려견과 함께 각자 체력과 속도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세훈 시장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카프리 모닝’(Car-Free Morning)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서울 실정에 맞게 재설계했다. 기존 마라톤 대회와 달리 교통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아침 시간대 일부 차로만 활용한 것은 이 때문이다. 지난 3월 시범 운영 당시 참여자의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할 만큼 호응이 뜨거웠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전 7~9시 여의대로~마포대교 구간에서 열린다.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 코스다. 19일과 26일에는 오전 7~9시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에 이르는 왕복 2㎞ 도심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비롯해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체력 측정과 건강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 교량과 공원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서울 곳곳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시민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아침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형 아침 운동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