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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코스피, 6345.53으로 마감…삼성전자 강세에 0.73% 상승

    [마감시황]코스피, 6345.53으로 마감…삼성전자 강세에 0.73% 상승

    1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87포인트(0.73%) 오른 6345.5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240.06에 출발한 뒤 장중 6213.78까지 밀렸지만 이후 반등해 6405.81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46억원, 기관은 31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24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3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45억원 순매도로 전체 37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4.13% 오른 23만9500원, 삼성전자우(005935)가 4.77% 오른 18만2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55% 오른 160만9000원, 삼성생명(032830)은 3.21% 오른 28만9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54% 내린 35만4500원, KB금융(105560)은 2.97% 내린 16만6600원, 현대차(005380)는 1.23% 내린 40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0.35% 오른 142만5000원이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563개로 하락 종목 309개를 웃돌았고 보합은 38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4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개별 종목별로는 금호건설이 29.98% 오른 1만14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금호전기는 29.94% 오른 4080원, 금호건설우는 29.88% 오른 2만1950원, NHN은 29.82% 오른 5만4200원으로 급등했다. 혜인도 19.39% 오른 7080원으로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에이엔피는 14.97% 내린 318원, SUN&L은 13.54% 내린 1967원, 한국항공우주는 12.07% 내린 13만5500원으로 낙폭이 두드러졌다. 유니켐은 9.91% 내린 5180원, 상상인증권은 9.54% 내린 109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3억3064만5000주, 거래대금은 21조5922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52주 최고치는 9385.59, 52주 최저치는 3079.27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하닉 220층 구조대 안 온다?” ‘고층 개미’들 울린 증권사 보고서 [내가샀다]

    “하닉 220층 구조대 안 온다?” ‘고층 개미’들 울린 증권사 보고서 [내가샀다]

    반등하는 듯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박스권’ 장세에 갇힌 가운데, 이들 종목의 목표주가를 끌어내린 증권가 보고서가 속속 나오고 있다. 11일 증권가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전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35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22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앞서 지난달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43만원에서 39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26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내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18일 기록한 36만 2500원(종가)이 전고점이며, 이날 기준 33% 넘게 하락한 24만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월 2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신고가인 291만 9000원 대비 ‘반토막’난 상황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올해 정점을 찍고 내년부터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5%가량 하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높은 메모리 가격으로 스마트폰 업체들이 구매에 보수적인 태도로 선회하고 있으며, 노트북과 PC용 메모리 수요 또한 연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년에 들어서면 공급 증가가 범용 메모리 업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점쳤다. 창신메모리(CXTM) 등 중국 메모리 업체들과의 경쟁도 부담 요인으로 짚었다. 그럼에도 고대역폭 메모리(HBM)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삼성전자가 내년 HBM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 또한 HBM 모멘텀이 단기적인 주가 반등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 각각 20만원, 130만원대까지 내려앉은 뒤 이튿날 25% 넘게 급등했지만,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증권사들은 인공지능(AI) 투자 고점론과 중국과의 경쟁,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등을 반영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눈높이를 낮췄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37만원으로 낮췄고, BNK투자증권은 43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NH투자증권이 41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낮춰 잡은 데 이어 대신증권은 390만원에서 320만원, 삼성증권은 3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큰 폭의 조정을 거쳤으며, BNK투자증권은 185만원에서 148만원을 제시하며 사실상 ‘매도’ 의견을 냈다. 네이버증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삼성전자에 대한 24개 증권사의 목표주가는 평균 49만 3542원,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평균 332만 2083원이다.
  • 광주은행 ‘S.O.S 프로젝트’…소상공인 포용금융 ‘마중물’

    광주은행 ‘S.O.S 프로젝트’…소상공인 포용금융 ‘마중물’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광주은행의 ‘S.O.S(Save Our Small_business) 프로젝트’가 재기의 발판이 되고 있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경영 컨설팅과 채무조정까지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실제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은행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손잡고 추진하는 S.O.S 프로젝트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해 경영 정상화와 재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경영 정상화를 돕는 ‘경영개선지원’과 ▲이미 연체가 발생했지만 회생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회생지원보증’ 등 투트랙으로 구성됐다. 정상적인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기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은행은 특히 지자체 이자 지원 자금과 연계해 지원 자금의 평균 적용 금리를 약 2% 수준까지 낮췄다.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경영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상황에서 금융비용을 직접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자금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문 상담을 결합한 것도 차별점이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신용도 하락과 연체, 다중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의지와 회생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이후 필요한 자금을 연계하는 것은 물론 채무조정과 감면 절차 등을 안내하며 개별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지난 7월 말 기준 총 69건, 15억5100만원의 보증이 실행됐다. 이 가운데 보증 지원 이후 2개월이 지난 10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두 영업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8개 업체는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업체의 80%가 매출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매출 증가 폭도 두 자릿수에 달했다. 경영개선지원 업체의 매출은 평균 18.9%, 회생지원보증 업체는 1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한 일회성 자금 지원을 넘어 실제 영업 회복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의미다. 광주은행은 금융지원과 함께 경영 컨설팅, 채무조정 안내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다중채무자의 경우 전문 상담을 통해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채무 감면이 가능한 업체에는 관련 절차를 안내해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재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까지 덜어주는 방식이다. 소상공인이 일시적인 자금 수혈에 의존하는 데서 벗어나 스스로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돕는 ‘재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S.O.S 프로젝트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자금 지원과 소상공인의 재기 기회로 이어진 실효성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포용금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코스피는 초상집, S&P는 잔칫집…JP모건 “美증시 더 오른다” [재테크+]

    코스피는 초상집, S&P는 잔칫집…JP모건 “美증시 더 오른다” [재테크+]

    최근 한국과 미국 증시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6월 최고점에서 30% 넘게 떨어져 6300선까지 내려앉은 동안,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77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은 미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S&P500 지수 목표치를 올려 잡았는데요. 국내 증시 역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주요 금융사는 장기적으로 한국 증시 역시 제자리를 찾아 반등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죠. JP모건, S&P500 목표치 8000으로 상향한 이유1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JP모건은 강력한 2분기 실적과 AI 지출 수익화에 힘입어 올해 S&P500 목표치를 기존 7800에서 80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은 올해 미국 주요 기업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365달러(약 52만원)로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35% 성장을 의미하며 시장 기대치였던 358달러(약 51만원)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내년 추정치 역시 15% 늘어난 420달러(약 59만원)로 제시했습니다. JP모건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강력한 기업 기초 체력을 갖췄음에도 고금리 장기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채권 공급량 등을 고려해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을 약 20배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실적 발표의 핵심 테마로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 투자를 지목했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클라우드 매출 증가와 수주 잔고 확대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입니다. 빅테크 설비 투자 급증에…현금 흐름은 ‘빨간불’시장에서는 거대 IT 기업들의 AI 관련 설비 투자(CAPEX)가 연말까지 전년 대비 85% 늘어난 9000억 달러(약 1273조원)에 달하고, 내년 말에는 1조 2000억 달러(약 1698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클라우드 매출 성장은 37%로 가속화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43%, 구글 클라우드는 82%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주 잔고 역시 구글 클라우드가 5140억 달러(약 727조원), 아마존이 4960억 달러(약 702조원)로 급증했습니다. 다만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실제 현금 유입(잉여 현금 흐름)은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개월간 주요 빅테크 기업의 순이익은 5990억 달러(약 848조원)였으나, 실제 잉여 현금 흐름은 1690억 달러(약 239조원)에 그쳐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이 내년까지 마이너스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코스피 1만 2000 간다”…골드만삭스의 시각한편 한국 코스피 시장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는 다시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최근의 급락으로 과도한 기대감과 쏠림 현상이 정리되었을 뿐 폭발적인 AI 수요와 공급 부족이라는 시장의 기본 틀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4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주식 시장이 실제 기업의 기초 체력보다 더 부정적인 펀더멘털(기초 체력)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12개월 코스피 목표치로 1만 2000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현재 6300대인 지수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를 잠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수석 전략가는 “메모리 업황과 개인 투자자의 신용 거래, 비(非)메모리 업종, 시장 위험·보상 구조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현재 시장이 지나치게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도체 실적 고점 논란과 빚투의 여파로 가치가 과도하게 낮아졌다는 의미인데요.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반도체와 전력 기기 등 AI 관련주를 비롯해 방산, 조선, 지주사, 금융, 건설 등 경기 회복 수혜 업종 등을 유망하게 꼽았습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6239.60으로 하락…외국인 순매수에도 대형주 대체로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6239.60으로 하락…외국인 순매수에도 대형주 대체로 약세

    1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06포인트, 0.95% 내린 6239.60을 나타냈다. 지수는 6240.06으로 출발한 뒤 장중 6275.74까지 올랐지만 6213.78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이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17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5억원, 85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90억원 매수 우위였으나 비차익거래가 259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16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도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승 361종목, 보합 72종목, 하락 453종목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2만 9500원으로 0.22% 내렸고, SK하이닉스(000660)는 139만 3000원으로 1.90% 하락했다. SK스퀘어(402340)는 2.95%, 삼성전기(009150)는 4.16%, 현대차(005380)는 0.98%, KB금융(105560)은 1.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3.65% 각각 밀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38% 올랐다. 장 초반 개별 종목 장세도 두드러졌다. 상승률 상위에는 금호전기가 상한가인 29.94% 오른 4080원을 기록했고, 금호건설은 15.95%, 티웨이홀딩스는 15.74%, 혜인은 14.84%, NHN은 13.05% 상승했다. 반면 에이엔피는 12.57% 하락했고 SHD는 8.10%, 광전자는 7.74%, 한국공항은 6.93%, 대교우B는 6.83% 각각 내렸다.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 동안 8월 5일 6598.26까지 올랐다가 8월 6일 6296.38로 급락한 뒤 8월 10일 6299.66으로 반등했지만, 이날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52주 최고치는 9385.59, 최저치는 3079.27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KS 직행 확률 78%… kt vs 삼성 ‘60승 선착’ 승부수

    KS 직행 확률 78%… kt vs 삼성 ‘60승 선착’ 승부수

    양강 kt·삼성 모두 현재 59승각각 NC·KIA와 3연전 한판 격돌상대팀 둘 다 열흘 경기 공백 변수‘6연승 휘파람’ 분위기 좋은 kt고영표·소형준 후반기 각각 3·2승마운드 평균자책점 2.69 선두 질주‘불붙은 타선’ 버티고 있는 삼성김지찬·구자욱·김성윤까지 맹타후반기 팀타율 0.294로 전체 1위 폭염으로 인한 뜻하지 않은 여름방학이 끝났다. 2026시즌 프로야구는 11일부터 다시 가을야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10일까지 폭염으로 취소된 경기는 30경기나 된다. 최고의 관심사는 양강 체제를 굳혀가고 있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선두 경쟁이다. 10일 기준 kt가 59승 2무 36패 승률 0.62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이 59승 2무 39패 승률 0.602로 kt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t는 11일부터 NC 다이노스와 경남 창원에서 3연전을 치르고 삼성은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 일정이다. 공교롭게도 kt와 삼성 모두 59승을 기록 중이라 3연전의 첫머리부터 60승 선착을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한다. KIA와 NC 모두 지난달 31일 경기를 끝으로 잇단 폭염 취소로 열흘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는 점도 변수다. 자존심만 걸린 게 아니다. 전·후기리그 또는 양대 리그로 진행된 시즌을 제외하면 KBO리그 사상 60승에 먼저 도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것은 총 36회 중 28회나 된다. 77.8%의 확률이다. 페넌트레이스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사례도 22차례로 61.1%다. 60승 선착 기회는 삼성이 먼저 잡았다. 삼성은 지난달 3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7로 승리하며 59승째를 거뒀다. 그러나 폭염 브레이크 직전 치른 이달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며 60승 선점의 주도권을 놓쳤다. 그 사이 kt가 6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로 올라섰고, 승수에서도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분위기는 연승 바람을 탄 kt가 앞서있다. 전반기 팀타율 1위를 달렸던 kt는 후반기엔 탄탄한 마운드의 힘까지 더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고영표는 후반기 등판한 3경기에서 20이닝 연속 무실점의 구위를 자랑하며 3승을 쓸어 담았고, 소형준 역시 후반기 2승을 추가했다. 후반기 kt 마운드는 평균자책점 2.69로 1위로 리그 선두 질주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탄탄한 불펜의 힘으로 전반기 막바지 선두로 치고 올라왔던 삼성은 후반기 들어 불펜 과부하로 인해 잠시 흔들렸다. 그러나 불붙은 타선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삼성의 후반기 팀타율은 0.294로 10개 구단 가운데 으뜸이다. 후반기에만 타율 0.442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지찬이 공격의 활로를 뚫고 있다. 구자욱이 타율 0.361, 2홈런 16타점으로 그 뒤를 받치고 김성윤도 타율 0.339로 펄펄 날았다. 이재현은 후반기에만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후반기 들어 급격한 하락세로 3위로 내려앉은 LG 트윈스 역시 10위 키움 히어로즈를 제물 삼아 반등을 노린다. LG는 현재 55승 45패 승률 0.550을 기록중이다.
  • 李 지지율 43% 취임 후 최저… 여당보다 낮은 수치에 ‘비상’

    李 지지율 43% 취임 후 최저… 여당보다 낮은 수치에 ‘비상’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밑돈 것도 집권 이후 처음이다. 리얼미터가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3~7일 무선ARS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3.3%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 논란, 증시 변동성 심화, 검사의 직접 수사권한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 강행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이 대통령의 진보층 지지율은 63.7%로 7월 2주차(74.9%)에 비해 11.2%포인트 하락했다. 눈에 띄는 건 그간 여당 지지율을 견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이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44.6%, 6~7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17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어준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율이) 여기서 더 빠지면 안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열린 비공개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왔다고 한다. 한 원내 관계자는 “지금 당 안팎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고 세제·부동산·주식 관련 여러 정책이 나오고 1~2주 정도 지나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되면서 지지율 하락세도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당내 일각에선 지지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중진 의원은 “지지율은 늘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라며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청년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책으로 ‘버스 하우스’를 제안했다가 물의를 빚은 황희 의원은 페이스북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 ‘투심’ 코스닥으로 옮겼나… 또 7% 급등, 이달 19% 뛰었다

    ‘투심’ 코스닥으로 옮겼나… 또 7% 급등, 이달 19% 뛰었다

    금리 부담 완화·활성화 정책 기대외국인 6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코스피 주춤, 열흘 새 4%대 하락 코스피가 주춤하는 사이 코스닥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연초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만큼 가격 부담이 낮은 데다 금리 부담 완화와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스닥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1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66 포인트(6.97%) 급등한 854.47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4.48% 하락하는 동안 코스닥은 18.72% 뛰었다. 이날도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가파르게 올라 오전 9시 50분쯤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닥 강세에는 금리 부담 완화와 정책 기대감이 함께 작용했다. 최근 국고채 금리가 떨어지면서 바이오·로봇 등 성장주가 많은 코스닥의 가격 부담이 줄었다. 성장주는 당장의 실적보다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되는 만큼 금리가 낮아질수록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커진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기에 코스닥 승강제와 프리미엄 지수 마련을 위한 공청회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도 코스닥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개인은 673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9억원, 5663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주춤하면서 다른 업종으로 투자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도 나타나고 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점에서 매수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여력이 소진되고 시장 이탈도 나타나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바이오주가 강하게 상승했다. 알테오젠은 블랙록이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고, 보로노이는 캐나다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신청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코스닥이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수익률을 넘어섰던 시기에 나타났던 여러 조건을 대부분 충족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투심’ 코스닥으로 옮겼나…또 7% 급등, 이달 19% 뛰었다

    ‘투심’ 코스닥으로 옮겼나…또 7% 급등, 이달 19% 뛰었다

    846.48에 마감…바이오주 위주 강세금리 부담 완화·활성화 정책 기대외국인 6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코스피 주춤, 열흘 새 4%대 하락코스피가 주춤하는 사이 코스닥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연초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만큼 가격 부담이 낮은 데다 금리 부담 완화와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스닥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1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67 포인트(6.09%) 급등한 846.48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4.48% 하락하는 동안 코스닥은 18.72% 뛰었다. 이날도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가파르게 올라 오전 9시 50분쯤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닥 강세에는 금리 부담 완화와 정책 기대감이 함께 작용했다. 최근 국고채 금리가 떨어지면서 바이오·로봇 등 성장주가 많은 코스닥의 가격 부담이 줄었다. 성장주는 당장의 실적보다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되는 만큼 금리가 낮아질수록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커진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기에 코스닥 승강제와 프리미엄 지수 마련을 위한 공청회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도 코스닥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개인은 673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9억원, 5663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주춤하면서 다른 업종으로 투자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도 나타나고 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점에서 매수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여력이 소진되고 시장 이탈도 나타나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바이오주가 강하게 상승했다. 알테오젠은 블랙록이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고, 보로노이는 캐나다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신청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코스닥이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수익률을 넘어섰던 시기에 나타났던 여러 조건을 대부분 충족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李 지지율, 처음으로 與 지지율 밑으로… 내부서도 “현 상황 엄중하게 생각해야”

    李 지지율, 처음으로 與 지지율 밑으로… 내부서도 “현 상황 엄중하게 생각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권 내부에서도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3~7일 무선ARS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3.3%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 논란, 증시 변동성 심화, 검사의 직접 수사권한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 강행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눈에 띄는 건 그간 여당 지지율을 견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이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44.6%, 6~7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17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어준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율이) 여기서 더 빠지면 안 된다”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당청이 심각하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열린 비공개 민주당 원내 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왔다고 한다. 회의에 참석한 한 원내 관계자는 “지금 당 안팎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고 세제·부동산·주식 관련 여러 정책이 나오고 1~2주 정도 지나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되면서 지지율 하락세도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전화에서 “지지율이라고 하는 것은 늘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라며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20대(67.5%), 30대(63.2%)에서 높게 나온 점은 부담이다. 민주당은 이날도 황희 의원이 제안했다가 물의를 빚은 ‘버스 하우스’를 수습하는 데에 골머리를 앓았다. 황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 일정을 잡았으나 취소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본 의도와 달리 청년 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전날 황 의원의 발언이 ‘해프닝’이라고 했지만, 박지원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그게 왜 해프닝이냐. 닥치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1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소폭 약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와 2차전지, 일부 개별 종목으로 매수세가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검색 비중 1, 2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는 각각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지만, 알테오젠(196170)과 대한광통신(010170), 제주반도체(080220) 등은 두 자릿수 급등세를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 검색비율 16.36%로 1위에 오른 SK하이닉스는 142만원에 마감해 전일 대비 2000원(-0.14%) 내렸다. 장중 148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거래량은 328만4414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검색비율 16.01%로 뒤를 이었으나 23만원에 마감하며 1000원(-0.43%) 하락했다. 장중 고가는 23만8500원, 저가는 22만8500원이었다. 반면 바이오 업종에서는 알테오젠이 두드러졌다. 알테오젠은 34만8000원으로 마감하며 4만3000원(+14.10%) 급등했다. 장중 35만6000원까지 오르며 강한 탄력을 보였고 거래량은 103만3215주였다. 셀트리온(068270)도 20만1000원으로 0.85% 상승 마감해 바이오주 전반의 온기를 이어갔다.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반등도 눈에 띄었다. 삼성SDI(006400)는 48만1500원으로 2만2500원(+4.90%) 올랐고, 에코프로(086520)는 9만3500원으로 7500원(+8.72%) 상승했다. 엘앤에프(066970) 역시 10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만800원(+11.97%) 뛰었다. 낙폭과대 인식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으로 해석된다. 반도체·전력설비·장비주 가운데서는 제주반도체와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한미반도체(042700)가 강세를 나타냈다. 제주반도체는 8만7700원으로 16.31% 급등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은 14만4800원으로 13.30% 상승했다. 한미반도체도 20만5500원으로 6.86% 올랐다. 반면 삼성전기(009150)는 127만4000원으로 0.31% 하락해 혼조 양상을 보였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대한광통신의 급등이 가장 두드러졌다. 대한광통신은 1만4040원으로 2580원(+22.51%) 치솟았고, 거래량은 4348만1494주에 달했다. 한화오션(042660)은 9만4400원으로 5.59%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7만9900원으로 3.63% 올랐다. 현대차(005380)는 40만8000원으로 3.16%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경기민감주 가운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인터넷과 지주사 종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NAVER(035420)는 21만1500원으로 0.71% 상승했고, SK스퀘어(402340)는 94만9000원으로 1.06% 올랐다. OCI홀딩스(010060)도 28만4500원으로 4.40% 상승 마감했다. 이날 검색상위 종목군은 지수 대표 반도체주의 단기 숨 고르기 속에서 바이오, 2차전지, 통신·반도체 장비 개별주로 관심이 분산되는 모습이 뚜렷했다. 특히 상승률 상위 종목에 거래가 집중되면서 종목별 장세가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마감시황]코스피, 0.65% 올라 6299.66 마감…방산주 강세 속 외국인 순매도

    [마감시황]코스피, 0.65% 올라 6299.66 마감…방산주 강세 속 외국인 순매도

    코스피가 10일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6306.33으로 출발한 뒤 6394.06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 일부를 반납한 끝에 전 거래일보다 0.65% 오른 6299.66에 장을 마쳤다.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6258.77보다 40.89포인트 상승한 6299.66으로 마감했다. 장중 저가는 6232.45였고, 거래량은 2억9091만7000주, 거래대금은 18조8401억9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928억원, 기관이 576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4905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74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비차익거래에서 1조5417억원 매도 우위가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1조3675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697개로 하락 종목 183개를 크게 웃돌았다. 보합은 31개였다. 최근 증시 전반에 순환매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도 업종별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2.08% 오른 36만7500원, 현대차(005380)가 3.16% 오른 40만8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0.84% 오른 156만9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5.01% 오른 115만2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0.43% 내린 23만원, SK하이닉스(000660)는 0.14% 내린 142만원, KB금융(105560)은 2.33% 내린 17만1700원에 마감했다. 특히 방산주는 미국 국방부의 무기 증산 계획 제출 요구 소식과 맞물려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의 미사일 재고 감소와 생산 확대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방산 기업들이 대안 공급처로 주목받았고, 실적과 수주잔고가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매출 9조2929억원, 영업이익 1조3655억원을 기록했고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38조3000억원에 달한다. 현대로템도 방산 부문 수주잔고가 9조8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개별 종목별로는 서흥이 20.93% 오른 2만8600원으로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고, 미래산업 16.88%, 산일전기 16.85%, 대동 15.90%, 광전자 14.08%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대교우B는 12.50% 내린 644원, CJ씨푸드1우는 12.28% 내린 6360원, 금호건설은 9.52% 내린 8840원, 프리티는 9.20% 내린 898원, SUN&L은 8.45% 내린 2275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정치권에서 코스피 하락 구간에서의 인버스 및 곱버스 ETF 확대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단일 종목 인버스 ETF 신규 설정 중단과 기존 상품 정리 필요성이 언급되면서 관련 제도 논의가 시장의 또 다른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8월 4일 6358.95, 5일 6598.26, 6일 6296.38, 7일 6258.77에 이어 이날 6299.66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급락 이후 반등을 이어갔지만 52주 최고치 9385.59와는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주형, 17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 복귀

    김주형, 17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 복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해 부활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30위에 복귀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이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김주형의 세계랭킹은 지난 6월 150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6월 US오픈 3위로 반등한 그는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33개월 만에 우승하면서 세계랭킹도 빠르게 회복했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8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세계랭킹 73위에 자리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러셀 헨리(미국) 등은 1~5위를 지켰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세계랭킹 58위에서 35위로 뛰어올랐다.
  • [단독] 하나은행도 ‘금 선물하기’…금값 다시 꿈틀

    [단독] 하나은행도 ‘금 선물하기’…금값 다시 꿈틀

    하나은행이 신한은행에 이어 금 선물하기 서비스를 내놓는다. 수 개월간 지지부진했던 금값이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금융권도 관련 서비스 확대 채비에 나서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비고객에게도 메신저 등을 통해 실물 금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한국금거래소에서 골드바를 영업점으로 보내고, 금을 선물받은 사람이 이를 찾으러 가면 된다. 신한은행 역시 골드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1g 또는 한 돈(3.75g) 단위로 매매대행을 하면서다. 마찬가지로 선물받는 사람이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선물할 수 있다. 다만 매매대행 서비스인 만큼, 기준가격보다 1g은 37%, 한 돈은 17% 정도 더 비싸다. 최근 한국은행이 13년 만에 금 매입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저점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금 선물하기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면 새로운 수수료 수익원이 생기고, 동시에 기존 은행 고객이 아닌 이들과의 접점도 늘릴 수 있다. 하나은행 역시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이런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금값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뒤이어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도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추후 금리 인상에도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지 않아야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형성된다. 국내 금값도 다시 g당 20만원선에 다가서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짜리 ‘금 99.99’의 g당 가격은 지난 7일 전장보다 0.61% 오른 19만 4500원을 나타냈다.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지난달 말(18만 7460원)과 비교해 한 주간 4.31% 올랐다. 개인들도 다시 금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지난달 27~31일 5일간 연속으로 금을 순매도해 346억원어치 팔았으나 지난 3일을 기점으로는 순매수로 전환해 한 주간(3~7일) 269억원 순매수했다.
  • KDI “올해 수도권 공급 최근 3년 절반 수준…매매·임대차가격 상승세”

    KDI “올해 수도권 공급 최근 3년 절반 수준…매매·임대차가격 상승세”

    올해 상반기 수도권 주택 공급이 부진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임대차 가격 상승세가 커졌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공급 여건이 악화하면서 수도권 임대차 가격 상승세도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0일 발표한 ‘경제동향 8월호’에서 “올해 6월까지 수도권 주택 준공 누계는 5만 3000호로 2023~2025년 평균(9만 8000호)을 크게 하회했다”며 “공급 여건이 제약돼 수도권 임대차 가격의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6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33%로 5월(0.2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특히 수도권(0.46%→0.67%)과 서울(0.90%→1.03%)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주택임대가격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전세가격은 0.91%에서 1.08%로, 월세가격은 0.81%에서 0.96%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축을 중심으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 건설 실적을 뜻하는 건설기성(경상)은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은 8.7% 감소한 반면 비주거용 건축은 22.9% 증가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인허가·착공 등 주택부문 선행지표도 부진했다. 지난 6월 주택 인허가는 1만 8000호, 착공은 2만 4000호로 최근 5년 평균(각각 3만 7000호·2만 8000호)의 49%, 86% 수준에 그쳤다. 한편 6월 전산업생산은 4.2% 늘었다. 제조업 반등과 서비스업생산 증가폭이 모두 확대되며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동차(12.6%), 기계장비(14.4%), 전기장비(8.8%) 등 대다수 업종이 증가 전환했지만 건설업생산(-4.0%)은 감소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소비 개선세도 이어졌다. 6월 소매판매액지수(1.5→4.2%)는 내구재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증가 폭이 확대됐다. 승용차 판매는 전월 10.7% 감소에서 12.2% 증가로 전환했다. 자동차 부품 수급 차질이 완화된 가운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수출은 ICT 품목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평균 금액 기준으로 변동성이 높은 선박(53.0%)이 일시적으로 오른 가운데, ICT 품목(178.2%)은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호조세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석유제품(39.6%)도 수출단가 상승에 기인해 크게 증가했다. 다만 KDI는 “미국의 관세 인상과 중동 지역 긴장의 고조로 대외 불확실성이 재차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6월 취업자 수는 작년 동월보다 6만 3000명 증가해, 전월(-4만명)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1분기 평균(18만 3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특히 20대의 계절조정 고용률은 전월보다 0.5% 포인트 올랐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포인트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다. KDI는 고용 증가세가 여전히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오름폭 키워 6369.64…반도체 강세에 외국인 매도 상쇄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오름폭 키워 6369.64…반도체 강세에 외국인 매도 상쇄

    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상승 출발한 뒤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발판으로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6258.77보다 110.87포인트(1.77%) 오른 6369.64를 나타냈다. 지수는 6306.33에 출발한 뒤 장중 6264.62까지 낮아졌지만 곧 반등해 6369.64까지 올랐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1362억원, 기관이 10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18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6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402억원 순매도로 전체 156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5930)가 23만8000원으로 3.03%, SK하이닉스(000660)가 147만1000원으로 3.45% 상승했다. 삼성전기(009150)(5.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47%), SK스퀘어(402340)(2.88%), 삼성전자우(005935)(2.35%), 현대차(005380)(1.01%)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2.3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09%), KB금융(105560)(-1.31%)은 약세였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495개로 하락 종목 335개를 웃돌았고 보합은 56개였다. 거래량은 31610천주, 거래대금은 1조8820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강세 종목으로는 광전자가 16.01% 올랐고 산일전기 13.99%, 유니켐 13.37%, 상상인증권 12.47%, 롯데웰푸드 11.29%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코웨이는 6.37% 내렸고 STX그린로지스 6.22%, KG케미칼 6.04%, SUN&L 6.04%, 비상교육 6.03% 하락했다. 최근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와 중동 정세 불확실성, 국제유가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등락을 거듭했다. 지난 7일에는 외국인 순매도 속에 6258.77로 0.60% 내렸고, 그 이전에는 5일 6598.26까지 올랐다가 6일 6296.38로 4.58%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이날 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와 경계가 교차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상승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오르며 투자심리를 떠받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822.66까지 급등…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822.66까지 급등…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코스닥시장이 10일 장 초반 3% 가까이 오르며 강한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85포인트(2.99%) 오른 822.66을 기록했다. 지수는 807.66으로 출발한 뒤 장중 고가도 822.66, 저가도 807.66으로 집계되며 개장 직후 상승폭을 꾸준히 키웠다. 거래량은 7258만7000주, 거래대금은 8309억1300만원이다. 코스닥은 개장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8.85포인트 오른 807.66에서 출발한 뒤, 오전 9시 초반 815.79~817.80 수준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장 초반 2%대 상승을 보이던 지수는 이후 오름폭을 더 확대해 822.66까지 올라섰다. 같은 시각 코스피도 상승 출발 후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며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23억원, 기관이 17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793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원, 비차익거래 477억원으로 전체 48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으로도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코스닥 상장 종목 가운데 1140개가 올랐고 448개가 내렸다. 보합은 111개였으며 상한가 3개, 하한가는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알테오젠(196170)이 9.34% 오른 33만3500원으로 급등했고,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1.42% 오른 14만2400원, 원익IPS(240810)는 9.97% 오른 9만7100원, 심텍(222800)은 6.91% 오른 11만7600원을 나타냈다. 리노공업(058470)은 3.65% 오른 6만8100원, HLB(028300)는 3.35% 오른 3만8550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2.42% 오른 8만8700원으로 거래됐다.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도 각각 1.16%, 0.65%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보합인 46만5000원이었다. 개별 종목 장세도 두드러졌다.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에이비온이 29.98% 오른 841원, LK삼양이 29.92% 오른 812원, 프롬바이오가 29.82% 오른 3330원, 상보가 29.77% 오른 2245원으로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센서뷰도 27.53% 오른 1640원으로 급등했다. 반면 하락 종목 가운데서는 다보링크가 14.09% 내린 860원, 썸에이지가 11.56% 내린 895원, 윙입푸드가 11.33% 내린 1378원, 위닉스가 10.23% 내린 4255원, 유디엠텍이 9.39% 내린 1033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최근 5거래일 흐름상 8월 4일 780.72, 5일 799.59, 6일 801.67, 7일 798.81을 거친 뒤 이날 822.66까지 올라 단기 반등 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52주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630.99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아직도 삼전닉스 붙들고 있어?” 조용히 담았더니 50% 쑥↑[나만없어]

    “아직도 삼전닉스 붙들고 있어?” 조용히 담았더니 50% 쑥↑[나만없어]

    반등하는 듯했던 ‘삼전닉스’가 주춤한 가운데 바이오와 제약, 로봇 등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에서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데 이어,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최근 1주일간 상승률이 40~50%에 달하는 종목들도 속출하고 있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지난달 31일부터 3거래일 동안 24.1% 급등한 데 이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한 5일 이후 재차 10.1% 올랐다. 시총 2위인 에코프로는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27.5% 올랐으며, 3위이자 코스닥 ‘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1일부터 7일까지 24.6%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30일 644.78까지 내려앉은 뒤 지난 6일 800선을 탈환하고 7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31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랠리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지난달 30일을 전후해 급등 시동을 걸었다. 주성엔지니어링(30.0%), HLB(24.5%), 에이비엘바이오(42.4%), 펩트론(50.4%) 등이 수십%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 방안이 시행된 뒤 이들 상품에 쏠린 자금이 빠져나와 그간 눌림이 심했던 코스닥 성장주로 흘러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신규 계약 등 호재와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 계획, 미국의 대중국 태양광 소재 관세 부과, 화장품업계 실적 기대감 등도 코스닥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이 줄며 수급 쏠림이 완화됐다”면서 “비반도체 업종의 수출 호조와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1일 25% 넘게 급등했지만,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달 31일부터의 상승률은 각각 11.5%, 7.5%에 그쳤다. 그 사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률을 뛰어넘은 종목들이 여럿 나왔다. 압도적인 수주 실적을 앞세운 효성중공업은 같은 기간 200만 6000원에서 283만 2000원으로 41.1% 급등한 데 이어 LS일렉트릭(33.7%)과 HD현대일렉트릭(30.7%)도 동반 상승했다. 낙폭이 과대했다는 진단 속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5.4% 급등한 것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28.0%), 삼성SDI(26.0%), LG전자(25.0%) 등 코스피 소외주로 온기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신용융자 잔고가 줄면서 향후 반대매매와 기계적 매도 압력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반도체 수급 쏠림과 변동성이 진정된 이후 반도체가 다시금 주도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실적 대비 저평가된 소외주들의 동반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는 3개월 연속 10~20% 급락에 종목 전반의 투매가 나왔던 만큼, 전반적인 저가 매수세 후에는 펀더멘털에 따른 선별적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강후약’ 코스피, 6200선 약보합 마감…0.60%↓

    ‘전강후약’ 코스피, 6200선 약보합 마감…0.60%↓

    코스피가 7일 장 초반 반등했으나 뒷심을 이어가지 못하는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냈다.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 경계감까지 겹치며 외국인 투자자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61포인트(0.60%) 내린 6258.77에 장을 마쳤다. 전날 지수는 전장 대비 4.58% 급락해 6300선 아래로 밀려났는데, 이날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9% 오른 6365.07에 개장해 장 중 한때 6415.60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 6200선이 깨지기도 했다.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선 점이 지수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858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2677억원, 기관은 5790억원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하락한 데다, 이날 저녁 미국 고용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의 경계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대형주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23만 1000원에 마감하며 강보합을 나타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4.88% 떨어진 142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6포인트(0.36%) 내린 798.81에 거래를 마치며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7원 내린 1416.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 [마감시황]코스닥, 장중 814.80까지 올랐지만 약세 마감…개인 순매수에도 798.81로 내려

    [마감시황]코스닥, 장중 814.80까지 올랐지만 약세 마감…개인 순매수에도 798.81로 내려

    코스닥이 장중 814.80까지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다. 거래 주체별로는 개인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우세했다. 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 801.67보다 2.86포인트(-0.36%) 내린 798.8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807.62에 출발해 814.80까지 올랐지만, 776.60까지 밀리는 등 장중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거래량은 5억5650만주, 거래대금은 5조2346억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40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540억원, 기관은 10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0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443억원 순매도로 전체 265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체로는 상승 종목 808개, 하락 종목 829개, 보합 종목 84개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다. 상한가 6개 종목이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개별 종목 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상승과 하락이 극명하게 갈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알테오젠(196170)은 3.92% 오른 30만5000원, 에코프로(086520)는 2.87% 오른 8만6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39% 오른 10만7000원, HLB(028300)는 5.97% 오른 3만7300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3.96% 오른 8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5.01% 내린 46만500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4.20% 내린 12만7800원, 원익IPS(240810)는 4.64% 내린 8만8300원, 리노공업(058470)은 1.79% 내린 6만5700원을 기록했다. 급등 종목도 속출했다. 동화기업은 30.00% 오른 80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스틸은 29.96% 오른 1852원, 윙입푸드는 29.93% 오른 1554원, 한국첨단소재는 29.89% 오른 3020원, 케이피엠테크는 29.85% 오른 55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더테크놀로지는 50.95% 급락한 103원에 마감했고, 대동기어는 22.21% 내린 5850원, 파이온엑스는 17.84% 내린 2095원, 누리플렉스와 로킷헬스케어는 각각 12.64% 하락했다. 종목별 재료에 따른 차별화도 이어졌다. 씨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6.3% 증가했고, 매출은 1360억원으로 19.2% 늘었다.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닷밀은 정해운 대표이사가 8월 3일과 4일 이틀간 보통주 6만2523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31.40%로 0.34%포인트 끌어올렸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자 포함 지분율은 35.66%로 높아졌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닥은 8월 3일 737.35, 4일 780.72, 5일 799.59, 6일 801.67로 상승한 뒤 이날 798.81로 소폭 밀렸다. 52주 기준으로는 최고 1229.42, 최저 630.99를 기록 중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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