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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라 서울시의원 “첫 업무보고 정무부시장·시장비서실 관계공무원 불출석… 의회 존중과 협력 당부”

    이소라 서울시의원 “첫 업무보고 정무부시장·시장비서실 관계공무원 불출석… 의회 존중과 협력 당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 소관 첫 업무보고가 예정된 가운데, 정무부시장과 시장비서실 특보진 모두 불출석하자, 의회를 경시하는 태도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은 지난 7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시장비서실·정무부시장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정무부시장과 시장비서실 관계 공무원들의 불출석 및 이석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의회의 출석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복되는 불출석과 이석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곽관용 정무부시장실 소속 정무수석에게, 박찬구 정무부시장이 금융감독원 주최 런던 IR 참석을 이유로 운영위원회 불참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올해 첫 임시회이자 제12대 운영위원회 구성 이후 첫 주요업무보고인데 정무부시장이 불출석하는 것을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정무부시장실의 주요업무보고 첫 번째 내용이 ‘의회와의 협치를 통한 시정 안정화 및 민생 현안 해결’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의회와의 협치를 주요 업무로 제시하면서 정작 첫 주요업무보고에 정무부시장이 참석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런던 IR이 공식 일정인 만큼 일정 조정에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행사 일정 자체를 조정할 수 있었는지, 정무부시장이 반드시 직접 참석해야 했는지 여부는 별도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서울시의회 임시회 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에 공식적으로 통보돼 있었다”며 “출장 계획을 확정하기 전에 출장 기간을 단축하거나 일부 일정만 참석하는 방안, 또는 다른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방안 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책특보, 민생소통특보, 기획총괄특보, 미디어콘텐츠특보 등 시장비서실 관계 공무원들의 출석 및 이석 현황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시장비서실이 제출한 자료에는 이들의 이석 일시가 ‘9월 7일’로만 기재돼 있었으며,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발대식 참석 및 하노이 인민위원장 면담 등’을 이석 사유로 일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이석을 요청하면서 시간조차 기재하지 않아 실제 회의에 출석한 뒤 자리를 비우는 것인지, 처음부터 출석하지 않는 것인지조차 알 수 없다”며 “의회에 제출하는 공식 자료라면 불출석인지 이석인지, 이석한다면 정확히 몇 시부터인지, 누가 어떤 일정에 참석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기본적인 사항조차 명확히 기재하지 않은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태도로 볼 수 있다”며 “총무과에서도 간부 이석 협조 요청 공문을 제출할 때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시장비서실 등의 주요업무보고가 다른 상임위원회의 업무보고와 비교해 장시간 진행되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도 언급하며 “업무보고에 먼저 참석한 뒤 외부 일정에 참여하거나 일부 인원만 이석하는 등 의회 출석을 위한 시간 조정이 가능했는지 앞으로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불출석이나 이석이 정말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상자별 이석 시각과 개별 일정, 참석 사유와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뒤 의회에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무부시장과 시장비서실 관계 공무원들의 불출석과 이석이 반복되면서 의회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박찬구 정무부시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에서 정무특보로 재직할 당시 약 9차례 이석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협조 요청 대상인 특보들 역시 행사 참석과 외부 면담 등을 사유로 이석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별 일정의 불가피성은 있을 수 있지만, 동일한 관계 공무원들의 불출석과 이석이 반복된다면 의회 업무보다 외부 일정이 우선되는 잘못된 관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정무부시장과 시장비서실 관계 공무원들은 시장을 보좌하는 동시에 대의회 협력과도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관계 공무원들의 반복적인 불출석과 이석이 조직 전반의 출석·답변 책임감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의회 일정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불출석과 이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지방의회의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는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정책을 검증하기 위한 민주적 통제 과정”이라며 “시장비서실과 정무라인이 먼저 의회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앞으로 서울시가 불출석과 이석을 요청할 때에는 사유와 시간을 명확히 하고, 정말 불가피한 경우인지 충분히 검토한 뒤 제출해야 한다”며 “의회와 집행기관 간 신뢰와 협력 관계가 반복적인 불출석과 이석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 정무수석은 “앞으로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 상명대, ‘김구 탄생 150주년 특별기획전’ AI 콘텐츠 제작

    상명대, ‘김구 탄생 150주년 특별기획전’ AI 콘텐츠 제작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예술학부 AI미디어콘텐츠전공과 AI융합문화산업연구소가 독립기념관이 선보이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에서 AI 기반 전시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는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의 2부 전시 ‘백범의 빛, 오늘을 비추다’에서 공개된다. 상명대가 제작한 콘텐츠는 AI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 ‘파란(波瀾)’과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소원의 숲’이다. 두 콘텐츠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자주독립, 민족화합, 평화의 정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사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란’은 한 사람의 목소리가 시대를 바꾸는 평화의 물결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영상 콘텐츠다. 물결·빛·달·한국 문화유산·태극 등 세계로 확산하는 메시지 등을 통해 김구 선생의 사상과 ‘나의 소원’ 정신을 시각화했다. ‘소원의 숲’은 관람객이 김구 선생의 정신을 생각하고 자신의 소원과 메시지를 남기는 체험형 콘텐츠다. 나무 또는 꽃으로 시각화되며, 참여가 누적될수록 숲이 성장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앞서 상명대는 독립기념관과 관학 협력을 체결해 전공 교수진, AI융합문화산업연구소 연구원, 학생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을 기획했다. 상명대 허영 교수는 “이번 콘텐츠 제작과 기획은 대학의 AI 콘텐츠 교육과 연구가 사회적·문화적 가치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 사례”라고 설명했다.
  • 중앙대, ‘장벽 없는 영화’ 만든다… 배리어프리 전문가 무료 양성

    중앙대, ‘장벽 없는 영화’ 만든다… 배리어프리 전문가 무료 양성

    장애인과 고령자 등 문화소외계층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 영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현장이 손을 잡았다. 중앙대학교 RISE 사업단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배리어프리 전문가 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기획 단계부터 장애인 특성을 반영하는 실습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가장 큰 차별점은 실전 연계성이다. 교육생들은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본인이 보유한 단편 작품을 음성해설 원고 작성, 자막 편집, 녹음 등 전 공정을 거쳐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완성하게 된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는 기회를 얻는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시·청각장애 당사자와 현역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강의실 자체도 문자 통역을 포함한 배리어프리 환경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의 전문 실습 인프라가 지원된다. 김탁훈 중앙대 첨단문화예술ICC 센터장은 “단순한 자막 제작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모두의 접근권을 고려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산·학 협력의 의지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단편 영상이 있어 배리어프리 결과물 제작이 가능한 창작자나 중앙대 재학생·졸업생 등이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원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 ‘오세훈의 참모들’ 정무직 사직하고 6·3선거 앞으로

    ‘오세훈의 참모들’ 정무직 사직하고 6·3선거 앞으로

    서울시 정무직 공무원들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선발대 역할을 하기 위해 줄줄이 사의를 표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인규 정무비서관, 김소양 미디어콘텐츠특보, 윤주진 메시지수석, 이건희 디지털영상수석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시는 공직 기간 비위 사실 조회 등 추가 절차를 거쳐 이달 초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다. 김 비서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로,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 사표를 낸 이들은 오 시장의 선거 준비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할 참모들이다. 이들은 공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오 시장은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면서 “경선 과정에서 추가적인 게 필요하면 조치가 있겠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모들은 민간인 신분으로 선거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고]

    ●박복순씨 별세, 윤석헌(전 금융감독원장)씨 모친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02)3010-2000 ●김송태씨 별세, 김승열·승민(김앤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미경씨 부친상, 이은형·김소양(서울시 미디어콘텐츠 특보)씨 시부상 = 15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032)822-1234 ●조경제씨 별세, 조형래·승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무총장)·명래씨 부친상, 백희숙·조유신씨 시부상 = 15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17일. (042)522-4494
  •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빌린 3억원 안갚아”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빌린 3억원 안갚아”

    개그맨 이혁재씨가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이씨가 2023년 3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소인은 모 자산 운용사 측으로, 이씨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을 지낼 당시 인천에서 시행될 사업 이권을 주겠다며 돈을 빌리고는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2022년 10월부터 1년간 무보수 명예직인 인천시 비상근 특보를 지냈다. 다만 이씨는 직함을 이용해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이씨를 불러 조사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씨는 앞서 2017년에도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2억 4000여만원을 갚지 않았다가 사측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2015년에는 지인의 돈 2억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기도 했다.
  • 최교진 “고교 선택과목에 근현대사·역사비평 신설”

    최교진 “고교 선택과목에 근현대사·역사비평 신설”

    이르면 2030년부터 현장에 적용교원의 정치 기본권 보장 질문엔“SNS에 ‘좋아요’ 누를 정도는 돼야교실선 중립… 학교 밖에선 부여” 교육부가 근현대사와 역사비평 등 2개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정부 교육 분야 국정과제인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2일 취임 100일 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근현대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하는데 교육과정 내에서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서 “역사 콘텐츠에 대한 비평과 분석을 할 수 있는 선택과목 신설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현대사 과목의 경우 과거 국내 역사만 다뤘던 교과서와 달리 세계사도 함께 다룰 계획이다. 예컨대 프랑스 대혁명,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민족운동, 서구의 68혁명 등도 교과 내용에 포함될 수 있다. 역사비평 과목은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콘텐츠로 접하는 역사적 정보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판단 역량을 키우는 등 역사인식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과목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양극단의 이념들이 확산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비평 교육을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와 같은 선택과목 신설안에 대해 내년 3월 국교위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2028년 교육과정 개정을 거쳐서 2030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로드맵을 세웠다. 한편 최 장관은 교원의 정치 기본권 보장 문제에 대해선 “정치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 교사가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의 활동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초 현장에선 교사의 정치 활동이 확대되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2일 업무보고에서 ‘국민 납득이 우선’이라며 속도조절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일단 교실 안에서 정치적 중립은 지키되 학교 밖에서는 정치 기본권을 부여하는 형태가 옳다”고 강조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제안한 ‘2033학년도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 및 2040년도 수능 폐지’에 대해선 “점검할 일이 많다”며 답변을 유보했다.
  •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기념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기념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2026학년도 신설 학과인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 17일 사)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을 비롯한, 남기업 사무총장, 이선자 ·이종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본교에서는 도한신 총장, 최형임 입학처장, 고상동 글로벌한국문화학과 교수, 손정순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장이 참여하여,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과 원격학습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잡지협회 부속 기관인 한국잡지교육원과 한국잡지박물관, 납본실 등을 견학했다. 신설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문예창작과 콘텐츠 기획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문예·논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문예콘텐츠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어교육과 디카시 창작 및 지도 역량, 출판·잡지·미디어의 이해,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한국문화 확산과 디지털 문예콘텐츠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형 창작·교육 인재를 기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주문형·맞춤형 교육과정(교육교재 포함)의 개발·개설 ▲양 기관의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산업체 위탁생 추천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에 대한 사항 ▲문예·영상 콘텐츠 공동 개발 ▲전문가 특강 및 실무형 워크숍 운영 ▲현장 기반 창작 프로젝트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은 “이번 영진사이버대학과의 협약은 잡지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기 위한 뜻 깊은 첫걸음”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을 통해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길러내고, 잡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한신 총장은 “디지털문예콘텐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그 핵심은 원 콘텐츠인 창의적인 잡지미디어콘텐츠 능력이 바탕”이라며 “한국잡지협회와 부속기관인 한국잡지교육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과 교육의 전문성과 실무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형 창작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이 콘텐츠가 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앞으로 조용필문화연구회를 비롯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조시인협회 등 문학단체와도 협약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인, 해외거주자 등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대의 미래형 학과인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현장에서 문화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순(시인, 문화전문지 쿨투라 발행인) 학과장을 중심으로 김종회(한국디카시인협회장·한국문학관협회장), 유성호(문학평론가, 조용필문화연구회장) 등 문학과 문화예술콘텐츠분야의 덕망 있는 최고의 교수님들을 모셨다. 취득가능 자격증은 문예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창의력개발지도사, 디카시창작지도사(1급),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등이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은 전공심화과정 수업과 연계하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글로벌 무대를 이끌 문예작가와 한국어 교육의 주역을 꿈꾸는 신입생들의 많은 관심과 입학을 바란다.
  • 부산 상징 광안대교 12년만에 새단장...고급화된 경관조명

    부산 상징 광안대교 12년만에 새단장...고급화된 경관조명

    부산시는 12년 만에 광안대교를 새로 단장해 한층 고급스러운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번 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2년만에 진행된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2021년부터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의 하나로 총사업비 약 107억 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교량 LED 개선 사업이다. 부산시는 광안대교 등기구를 기존 7011등에서 1만3465등으로 늘리고 조명 간격도 기존 1m에서 0.5m로 좁혀 경관조명의 메시지 전달력과 색감·해상도를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빙라이트를 신설하고 미디어콘텐츠를 확대해 조명의 시각적 효과와 연출력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15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서 광안대교의 조명 연출이 한층이 고급스러워진다. 부산의 대표 야간축제인 부산불꽃축제와 고도화된 광안대교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부산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야관경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광안대교 뿐아니라 영도·부산항·남항·을숙도·신호·가덕대교에 미적, 문화적 요소를 더하는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세계 최고의 야간경관으로 다시 태어난 광안대교를 기반으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광안대교를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의 특별한 명소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학생 중심 교육 실현” 상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961명 선발

    “학생 중심 교육 실현” 상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961명 선발

    서울 950명, 천안 1011명 선발고교별 추천인원·수능 최저 기준 폐지첨단학과·학사 유연화 ‘진로 선택권’ 확대 상명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1961명(서울 950명, 천안 1011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캠퍼스는 수시모집으로 학생부교과(고교추천) 349명, 학생부종합(상명인재·기회균형) 특성화고졸재직자) 226명, 논술 101명, 실기·실적 138명 등이다. 정원외는 학생부교과(서해5도학생) 6명,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특수교육대상자) 130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교과 409명과 학생부종합(상명인재·기회균형) 228명, 실기·실적(실기·특기자) 218명이다. 정원외는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 71명, 학생부종합 85명을 선발한다. 상명대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지능형로봇사업단) 약 132억원 △SW중심대학사업 약 104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99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약 43억원 등 정부 재정 지원 사업으로 최고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상명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울캠퍼스 고교추천전형 고교별 추천인원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천안캠퍼스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전형 신설이다. 천안캠퍼스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은 스마트IT융합공학과(30명)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25명)를 정원 외로 모집한다.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고등학굘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2년부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2024년에 청년고용활성화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지역 연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2학년 취업·3학년 졸업, 전액 장학금 천안캠퍼스는 충남도 지원을 받아 2학년부터 조기 취업이 가능하고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와 바이오푸드테크학과를 신설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3년간(6학기) 120학점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1학년은 대학에서 수업하고 2학년부터는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학습과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기업에서 이수하게 된다. 충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남도 내 기업과 매칭되어 졸업 후 2년간 재직시 정착지원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상명대 자유전공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전공탐색교육’, ‘소양교양교육’, ‘기초교양교육’, ‘상명핵심역량교양교육’ 등을 통해 적성과 교과목 등 탐색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사범계열(국어교육과·영어교육과·교육학과·수학교육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음악학부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간호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를 전공선택할 수 없다. 상명대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

    광주여자대학교가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음(MAUM) 교육’을 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을 기치로 내걸었다. 화장품학과, 스포츠재활학과를 신설해 현장 친화적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장학 제도를 바꿔 합격자 모두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해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뿐인가. 교육부로부터 대학기관평가 인증(2024~2028년)을 획득하고,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10년 연속 취업연계 중점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 경쟁력’을 가진 대학이란 사실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셈이다. 광주여대가 실현하려는 미래 여성인재 양성교육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RISE 사업’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광주여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현안을 발굴·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 총 10개의 단위 과제와 ‘RISE 연계 늘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과제는 광주형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한 ‘The 품多: 지역민 모두를 품다’ 프로젝트다. 간호학과를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돌봄 계열 학과와 MAUM 돌봄 융합전공을 연계해, AI·IoT·보건 융합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아가 정책 개발, 컨설팅, 서비스 품질 개선까지 수행한다. 지역 돌봄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또 다음과 같은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청년 창업과 지역 기업 활성화를 위한 ‘KW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뷰티·헬스케어 R&D 플랫폼 ‘G-코스메디케어 실증 스튜디오’ ▲청년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 ‘KWU-취업-기업 ON Coevolving’ ▲도심 문제 해결형 ‘KWU-WithUs 리빙랩’ ▲대학-지역사회 자원 공유 ‘ON버시티’ ▲8개 대학 연합 ‘MAUM ON 공유대학’ ▲재직자 평생학습을 위한 ‘MAUM LIFE UP 미래대학’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을 돕는 ‘R2S 생태계 구축’이다. ‘RISE 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 사업이 아니라 대학의 교육·연구·봉사 기능을 지역과 공유·순환시키는 플랫폼이 되려는 것이다. 또 학생들이 강의실을 넘어 지역 현장에서 사회문제를 직접 경험·해결하며, 개인의 진로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신설 학과로 넓어지는 진로 선택광주여대는 2026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 화장품학과, 스포츠재활학과를 신설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입학 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1 진로 상담을 하고 단계별 전공 선택 가이드를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화장품학과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K-뷰티 산업 수요에 대응해 신설하기로 했다. 화장품 기초 연구부터 임상·품질관리·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을 해 기능성 화장품 연구원, 제품기획자, 뷰티 테크 전문가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첨단 실습 인프라와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친화적 전문가를 길러낼 방침이다. 스포츠재활학과는 광주여대가 ‘여자 양궁 명문 대학’으로 쌓아온 전통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런던·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교수가 직접 교수진으로 참여해 실무와 경험을 공유한다. 운동 손상 예방과 회복, 체력 증진을 아우르는 스포츠 의학 기반 교육을 통해 재활 트레이너, 스포츠 지도사 등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광주여대는 항공서비스학과, 미용과학과, 반려동물보건학과 등 특성화 학과를 중심으로 여성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항공서비스학과는 객실승무원 누적 합격자 478명으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며, 항공서비스 분야 명문으로 굳게 자리 잡았다. 미용과학과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4년제 학과로, 석·박사를 배출하고 전국 미용 교사 130명, 미용 교수 29명을 배출했다. 국내 뷰티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반려동물보건학과는 광주·전남 최초 동물보건사 양성 학과다. 교직과정을 운영하며 취업 연계 지원 체계를 갖췄다. 간호학과는 디브리핑 평가 시스템과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운영하며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AI미디어콘텐츠학과, 식품콘텐츠학과 등 다채로운 전공을 통해 여성 인재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광주여대는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수시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소득분위 8구간 이내 학생은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전액 감면하고, 그 외 합격자에게 100만원 장학금과 30만원의 생활 장려금을 지급한다. 재학생 장학제도 역시 풍부하다. 성적 향상 장학금과 근로 장학금, 나비마일리지 장학금, 성적 우수 장학금 등 다양하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69.3%(2024년 기준)로, 재학생 1인당 연평균 458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주거 안정 지원도 주목할 만하다. 기숙사는 1,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광주 전역에 무료 스쿨버스를 운행한다.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사계절 캠퍼스 조경 등 학생 복지 인프라를 확충했다. ◇MAUM 교육, 지성과 인성의 결합광주여대의 정체성은 ‘마음교육’이다. 지난 2015년부터 1·2학년 필수 교양과목으로 편성된 마음교양은 자기 이해·감정 표현·마음챙김·공감과 소통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식과 실무 능력을 사회에 환원한다. 이같은 성과로 교육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지정된 유일한 지방 사립대학이 됐다. 올해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래융합학부 마음교육학과’를 신설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적 가치와 마음의 힘을 교육하고 있다. 이신재 총장은 “MAUM 교육은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광주여대만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여대는 전국 4년제 여자대학 가운데 9년 연속 취업률 1위(2011~2019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5년 연속 추진하게 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역량을 공인받았다. 평생지도교수제, 전공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도 수시모집에서 광주여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총 842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Ⅰ, Ⅱ와 지역인재, 성인학습자 전형 등으로 다양성을 보장한다. 면접은 인성 중심으로 오는 10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대는 실용학문 특성화와 여성교육의 전통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여성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학문적인 성취 뿐 아니라 지역과 산업을 긴밀히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화우, ‘빅딜 승부사’ 이진국∙윤소연 변호사 영입

    화우, ‘빅딜 승부사’ 이진국∙윤소연 변호사 영입

    ‘기업자문 톱티어’ 도약 위해 인재 확보 강화 지속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국내외 M&A 및 자본시장 분야에서 다수의 성공 사례를 써 내려간 이진국 변호사와 ‘차세대 에이스’ 윤소연 변호사를 영입하며, M&A 분야를 포함한 기업자문 역량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화우 관계자는 “앞서 지난 5월 ‘M&A 구루’ 윤희웅 대표변호사와 해외 인수합병 ‘스타플레이어’ 류명현 선임외국변호사(뉴욕)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국내외 전략형 협상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들로 M&A 자문 전열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이로써 M&A 및 자본시장, 기업자문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톱티어’ 진용을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M&A·자본시장 분야서 20여년간 대형 거래 수행 화우에 따르면 이진국(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는 국내외 M&A 및 자본시장 분야에서 20여년간 다양한 분야의 대형 거래를 수행해 왔다.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1997년 졸업)했으며, 이듬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육군법무관으로 복무했다. 2004년 율촌에 입사해 20여년간 C&F그룹에서 M&A 핵심전력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 1일 화우에 합류했다. 국내 변호사로서는 드물게 인∙아웃바운드 M&A 거래 자문은 물론 IPO를 포함한 자본시장 거래 자문까지 포괄하는 기업법무 자문 역량을 보유했다. 롯데그룹의 롯데렌탈 매각,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및 HDS엔진(현 한화엔진) 인수, 네이버의 미국 Poshmark 인수, 배달의 민족 경영권 매각, 롯데그룹의 미니스톱 인수 등 M&A 거래뿐만 아니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IPO, 롯데쇼핑 리츠 IPO, 현대오토에버 IPO, 한화시스템 IPO 등의 자문을 성사했다. 특히 거래규모가 7조 2000억원으로 현재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PE) M&A로 기록된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자문도 그의 손에서 시작됐다. 글로벌 법률 평가기관인 Chambers Asia-Pacific, Legal 500, IFLR1000 등에서 M&A 및 자본시장 분야의 리딩 변호사(Leading Individual/Highly Regarded)로 연속 선정됐다. ●로펌·대기업 실무에 상법 전문성까지 갖춰 윤소연(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는 로펌에서 빅딜을 수행하며 쌓은 역량과 플랫폼기업 법무임원으로서 실무에 대한 이해와 상법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서울대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석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를 취득했고, 2012년 서울대 로스쿨을 차석으로 졸업한 후 율촌에서 10년 이상 M&A, 기업지배구조 자문 역량을 쌓아왔다. 한화갤러리아와 타임월드의 포괄적 주식교환,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지주회사 설립 프로젝트, Hillhouse Capital의 마켓컬리 투자, 롯데캐피탈 지분 매각 거래,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SK 아이이테크놀로지 IPO 등의 주요 거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18년에는 미국 하버드 로스쿨LL.M. 과정 수료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글로벌 대형로펌 설리번 앤 크롬웰 뉴욕 사무소에서 글로벌 거래 실무도 경험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네이버 법무이사로서 네이버의 최대 규모 M&A인 미국 Poshmark 인수 등 전략적 투자자문뿐만 아니라 TMT, AI, ESG, 소송 등의 법적 이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총괄하며 네이버 법무조직을 이끌었다. 2025년에는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PSU(성과조건부주식) 등 주식연계보상에 관한 논문으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박사학위(상법 전공)를 취득했다. ●화우, M&A 풀라인업 완성 수순… 고객 만족 중심 전략자문 강화 화우는 이번 영입을 통해 새 정부의 상법 개정 등으로 복잡해진 기업환경과 M&A 지형에 발맞춰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자문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변호사의 크로스보더 전방위 거래 실적과 IPO 자문 역량을 통해 빅딜의 수임 경쟁력을 높이고, 윤 변호사의 IT·플랫폼 산업 기반의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신사업 분야 자문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복잡해진 거래 구조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험과 고객 중심의 전략적 사고를 겸비한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우는 ‘고객 중심주의’를 바탕으로 기업자문 분야가 국내 톱티어로 자리 잡을 때까지 인재 영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명대, 일본 국립 큐슈대와 ‘한일 AI 문화콘텐츠’ 워크숍

    상명대, 일본 국립 큐슈대와 ‘한일 AI 문화콘텐츠’ 워크숍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일본 국립 큐슈대 예술공학부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천안캠퍼스에서 ‘2025 한일 AI 문화콘텐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역동적 창의성의 만남’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콘텐츠 제작과 AI 기술 실습, 결과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3DGS, 3D 가우시안 조합을 이용해서 3D 장면의 색상과 밀도를 예측하는 기술 △NeRF, 3D 장면을 생성하고 렌더링하기 위한 신경망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 △Postshot, 영상이나 이미지를 통해 3차원 모델을 구현 등이다. 조일현 AI미디어콘텐츠전공 교수는 “예술·디자인·공학의 관점을 융합한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창작 교육 모델의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1년간의 성과와 새로운 1년 기대

    경북도의회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1년간의 성과와 새로운 1년 기대

    경북도의회는 30일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1년 성과보고를 통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위해 집중한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최병준 부의장(의장직무대리)은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의 1년간 소회를 밝히며, 지난 1년간 주요성과(2024.7.1~2025.6.30)로 ▲APEC 성공 개최·산불피해 복구 등 주요 현안사항 해법 강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의회 안정화 기반 마련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 맞춤형 홍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의회 역할 강화 ▲도정질문·5분 자유발언 통한 지역현안 해결 제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정책 의회 구현 등을 들었다. 또한 ▲새로운 1년, 주요 의정활동 계획 등을 소개하며 향후 1년간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 APEC 성공 개최·산불피해 복구 등 주요 현안사항 해법 강구 지난 1년간 경북도의회는 APEC 경주 유치에 따른 성공적인 개최 지원, 2024년 호우피해 및 2025년 대형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북 정책 대응방향 점검 등 현안사항에 집중하여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대응했다. 2024년도에는 APEC 개최까지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 건의안’을 제안했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경북도가 올해 국비 1951억원을 포함한 총 2886억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2025년도에는 대형산불 확산에 따라 박성만 의장 주재로 의장단·상임위원장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한 현장대응과 긴급조치를 주문하고 상황실장을 맡은 상임위원장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선도적으로 피해상황을 살피면서 예산·인력·물자 등을 긴급 지원했다. 진화 이후에는 7개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산불 피해복구의 조속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발 빠르게 움직여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산불피해 긴급지원 1000억원을 포함한 2229억원 예산을 의결함으로써 피해 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이 적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의장단·상임위원장 중심으로‘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산불피해 복구 대책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5월에 개최한 ‘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3월 본회의장에서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대회 인프라 확충 및 안전대책 등 점검해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연계되도록 노력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따른 ‘경상북도 지역공약 새정부 국정과제화 추진’ 대응방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의회 안정화 기반 마련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으로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확보가 가능함에 따라 2024년 9월 신규 채용(4명)으로 30명(기존 26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을 마무리함으로써 의정활동 지원과 입법정책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미디어콘텐츠팀 신설로 SNS 등 뉴미디어 분야도 강화하여 도민과의 소통에 더 다가설 예정이다. 스마트한 의회로 선도하고자 2025년까지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의정자료, 회의록, 의안정보 등을 공개하고, 모바일 접근성 강화로 도민 참여와 의견 수렴이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에서는 박성만 의장 공약사항인 대변인 제도를 최초로 도입해 공식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 도의회의 입장을 밝히면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언론 간 폭넓게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했다. ◆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 맞춤형 홍보 제12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의원 발의 조례 건수가 173건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조례를 발굴했다. 조례에 대한 의정활동 홍보와 조례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만화로 보는 조례’를 발간하여 정책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민주주의 의식 함양을 위해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96.4%의 높은 만족도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에서 96.5%의 높은 이해도로 도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했다. ◆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의회 역할 강화 88개 기관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처리 140건, 건의촉구 474건, 제도개선 15건 등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조치사항을 이행하여 도정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활동에 중요한 역할인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실시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도정질문·5분자유발언 통한 지역현안 해결 제시 지난 1년간 활발한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24명의 도의원이 도정 및 교육 전반에 걸쳐 95건에 대한 도정질문을 했으며 5분 자유발언도 32명이 참여하여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정책 의회 구현 정책을 연구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연구활동 분야를 강화했다.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원연구단체와 연구용역 활동을 지원하여 도의원의 정책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갔다. 작년에는 총 14건의 연구용역 중 8건은 정책 제언과 조례 발의 및 예산 확보 등에 활용되어 입법 및 정책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연구 기반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 새로운 1년, 주요 의정활동 계획 성과보고에 이어 제12대 후반기 앞으로의 1년간의 의정활동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① (경북 현안과제, 새정부 국정과제화 대응 추진) 새정부 출범과 국정 기조에 따른 경북 정책 대응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집행부 및 정치권 대상으로 긴밀히 협력해 지역별·분야별로 도민 체감형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②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대책) 국제 정세의 변화로 경제성장 더욱 둔화될 전망에 따라 채무부담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민생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으로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③ (미래 新산업 육성 정책) 경북의 새로운 미래 신산업 육성과 선점을 위해 특구 지정 및 특구 활성화 방안에 집행부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④ (대형산불 피해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 대형산불 피해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 건의와 산불피해 사각지대 해소방안 등 도의회 차원에서 종합적이고 다차원적인 접근과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⑤ (POST APEC 준비) APEC 개최 이후의 지속적인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등 이전 사례를 살펴보면서 POST APEC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⑥ (농업대전환 성공 지원) 농업대전환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공동영농과 청년농 육성에 집중하고,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 모델로 농업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기후위기·고령화·식량안보 등 미래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도 지속할 계획이다. ⑦ (해양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독도 영유권 강화 지원) 수산물의 유통·가공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육성을 지원하여 해양수산분야에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도의회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독도에 대한 영유권 강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⑧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배후물류단지 신속 조성 지원)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국가 물류체계 혁신의 거점이 될 경북 최대의 현안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은 새 정부 국정과제화 추진으로 당초 목표인 2030년까지 통합신공항 개항과 배후물류단지가 신속히 조성되도록 방안 마련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⑨ (모두가 안전한 경북 교육) 올해 교육 현장의 사망사건 발생을 계기로 교육 현장의‘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제도 개선과 대응책을 마련하여 학생․교원․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최 부의장은 “현재 무엇보다 산불 피해지역에 장마철을 대비해 호우피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총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전이 우선”이라며 “남은 1년이 아닌 새로운 1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정부 국정과제화 추진에도 착실히 준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수원·파주·의정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 선정

    수원·파주·의정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 선정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 파주, 의정부 3개 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지정 신청 공모를 추진한 결과, 신청서를 낸 수원시, 광명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3차례 심사를 거쳐 수원시와 파주시, 의정부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서수원 일원 3.24㎢ 부지에 연구개발(R&D) 기반의 반도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파주시는 교하동 일원 5.43㎢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디스플레이, 첨단의료 바이오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와 파주시는 외국인 투자유치, 첨단핵심전략산업유치를 위한 노력과 해당 지역의 투자 여건 등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가능동, 금오동 일원 0.98㎢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군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등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향후 개발계획 수립 시 타 경제자유구역과 차별성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전체 면적 271㎢에 비하면 경기경제자유구역은 면적이 5.24㎢로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군사규제 등에 따라 국가정책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됐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규제로 입지가 어려운 첨단산업 등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포승, 평택현덕, 시흥배곧 총 3개 지구(5.24㎢)가 지정돼 있으며, 안산과 고양에서도 추가 지정을 추진 중이다.
  • “산불은 중국 공작”, “북한 지령”…산불마저 억지 주장 ‘황당 음모론’

    “산불은 중국 공작”, “북한 지령”…산불마저 억지 주장 ‘황당 음모론’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번지는 ‘허위사실’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등에서 시작된 산불이 영남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산불을 연관 짓는 황당한 음모론이 번지고 있다. “산불로 탄핵에 쏠린 눈길을 돌리려 한다”, “북한의 지령에 따른 것이니 탄핵은 기각돼야 한다”는 혐오 섞인 억지 주장이 대부분이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만난 박모(73)씨는 “산청 산불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도 중국이 일으킨 것”이라며 “공산화의 전조”라고 주장했다. 조모(66)씨도 “이런 비상시국에 산불이 동시에 터지는 건 외부의 개입이 없다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런 취지의 글이 수백개씩 올라와 있다. ‘현재 전국 연쇄 산불은 간첩소행이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이거 누가 봐도 간첩소행이지”, “자연 발생은 절대 아니다” 등의 댓글이 수십 개씩 달렸다. 한 진보 성향 유튜버는 지난 23일 ‘김건희, 산불로 호마의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호마의식은 불을 활용한 밀교 의식이다. 이 유튜버는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과 자신의 나쁜 흐름을 바꾸려 무속적 의식을 실행한 게 아니냐”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의 게시판에는 “단 하루 만에 전국적 산불 30건은 너무나 말이 안 되는 수치”라며 “이래서 국가정보원 간첩 수사권을 대폭 강화했어야 했던 것”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재난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데도 이를 정치적 음모론에 악용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갈등이 위험한 수준임을 보여 주는 현상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김서중 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교수는 “위험하고 왜곡된 정보가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지면서 실제로 믿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자기 집단에 맞는 주장은 무분별하게 퍼뜨리고 반대되는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비난하는 것을 넘어선 행태”라며 “정치적 양극화가 사회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904명 선발…자유전공·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904명 선발…자유전공·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서울·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선발서울캠퍼스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904명(서울 948명, 천안 956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 신설 및 약술형 논술전형 도입이다. 자유전공으로 총 288명(서울 120명, 천안 168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 소양교양, 기초교양, 상명핵심역량교양 교육 등을 통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확대됐으며,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조형예술전공이 실기·실적 전형에 추가돼 모집 단위가 확대됐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특성화고재직자전형을 신설해 경영공학과로 20명을 선발하며,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첨단학과인 AI미디어콘텐츠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의 상명인재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교육역량’ 입증 상명대에 따르면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첨단학과 설치 및 학사제도 유연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상명대는 전공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 지능·데이터융합학부에서는 첨단학과로 지정된 핀테크·빅데이터융합·스마트생산·휴먼지능정보공학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첨단학과로 운영된다. 특히 캠퍼스 간 전과, 교차 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가 유연하다.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도 강화했다. 신입학 수시모집 전형별 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 고양시정硏 - 한국지역개발학회 학술교류 MOU

    고양시정硏 - 한국지역개발학회 학술교류 MOU

    고양시정연구원(원장 김현호)은 한국지역개발학회(회장 임형백)와 ‘고양시 지역발전 및 지역개발 분야 학술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빛마루방송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결정될 고양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한 지역발전 및 지역개발 분야 학술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한국지역개발학회는 전국의 대학 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았다. 학회는 앞으로 ▲지역개발 분야 연구 활성화 및 고양시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고양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 추진 등 고양시 지역발전에 필요한 주요 이슈 발굴 ▲공동연구 추진 및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다양한 협력사업 수행 ▲지역개발 분야에 대한 연구성과 공유 및 정보 교류 ▲학술행사의 공동개최등 지역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양시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양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협력사업과 학술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임형백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은 “고양시정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의 노력으로 양 기관의 학술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지역개발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바이오메디컬 등 국가기반산업의 발전을 위해 R&D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백주현 고양시정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은 민선 8기 시정목표와 함께 미디어콘텐츠, 바이오 메디컬,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고양특례시의 주요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 임영웅, ‘트로트 킹’ 증명했다…지난해 수입 233억원 ‘대박’

    임영웅, ‘트로트 킹’ 증명했다…지난해 수입 233억원 ‘대박’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200억원대에 달하는 수입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전날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2015년 설립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1인 기획사로, 직원은 총 5명이다. 신정훈 물고기뮤직 대표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 알려지기 전부터 함께한 인물로 유명하다. 임영웅이 물고기뮤직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고, 신 대표 외 2인이 50%를 갖고 있다.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은 정산금을 포함해 총 233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원에 임영웅에게 아직 지급되지 않은 정산금 31억원, 임영웅 몫 배당금 10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2022년 임영웅은 정산금과 배당금(7억 5000만원 추정)을 합쳐 약 143억원을 받았다. 1년 만에 87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은 약 361억원으로, 전년 357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매출액 구성은 음원·음반·공연 수입 248억 1400만원, 미디어콘텐츠 수입 50억 1700만원, 광고 수입 15억 8900만원, 임대료 수입 1억 1900만원, 기타 수입 45억 1600만원 등이다. 음원·음반·공연 수입은 전년보다 9%가량 감소했는데, 이는 콘서트 횟수가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2022년에 10회 콘서트를 개최한 데 반해 지난해에는 7차례 열었다. 앨범은 지난해 ‘모래 알갱이’, ‘Do or Die’ 등 2개를 발매했다. 전년에도 ‘IM HERO’, ‘Polaroid’ 등 2개의 앨범을 내놨다. 같은 기간 미디어콘텐츠 수입은 전년 8억 50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급증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지난해 5월 150만을 돌파한 영향으로 보인다. 따로 개설한 쇼츠 채널은 구독자 3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아티스트 정산비에 해당하는 용역비, 아티스트 활동비, 앨범 제작비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으로 114억원을 벌어들였다. 임영웅은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21년 TV조선과 계약 종료 후 수백억원대 이적설이 나왔지만, 신 대표와 손을 잡았다.
  • 양평 두물머리 등 4곳, 역사·문화·생태 이야기 담은 관광명소 조성

    양평 두물머리 등 4곳, 역사·문화·생태 이야기 담은 관광명소 조성

    김포 ‘조강 따라 꽃 피우는 힐링 스토리 투어’, 양평 ‘두물머리 물레길 인생(인문+생태) 트레킹’, 고양 ‘항공에 핀 화전의 꽃’, 가평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경기도가 양평 두물머리,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고양 한국항공대학교 및 화전마을, 가평 청춘역 1979 공원 일대 4곳을 역사·문화·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4곳에는 각 6천만 원에서 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양평군은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생태자원을 연결한 상품인 ‘두물머리 물레길 인생(인문+생태) 트레킹’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와 경기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에서 인문학과 생태학적 해설을 들으며 체험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포시는 김포 북부 관광지를 돌며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조강 에코 피크닉 프로그램’과 옛 할아버지 강 ‘조강’의 스토리가 담긴 미디어콘텐츠와 애기봉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시는 ‘항공에 핀 화전의 꽃’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 고양 미래 직업 페스티벌에서 한국항공대학교 학술동아리가 참여한 관광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높았던 드론 미니게임, 열기구탑승 체험, 별자리 관측 등 7개 프로그램과 3개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과학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지역 명소인 ‘청춘역 1979’ 일대를 바탕으로 ‘레트로 청평, 다시 날다’를 기획했다. 8월부터 ‘여름밤의 피크닉 콘서트’, ‘여름밤의 레트로 음악 시네마’, ‘레트로 청명 보이는 라디오’ 등 레트로 콘셉트의 문화 체험으로 세대를 연결하는 관광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선정된 4곳 모두 다양하고도 오랜 이야기가 담겨있는 관광명소라는 특징이 있다”면서 “경기도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안전하게 즐기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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