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메이비
    2026-09-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5
  • 방송서 “결혼할 사람 있다”…배우♥가수 커플, 데이트 3번 만에 결혼

    방송서 “결혼할 사람 있다”…배우♥가수 커플, 데이트 3번 만에 결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남편인 배우 윤상현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인 이금희의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에는 가수 메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과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일반적이지 않아 너무 재밌다. 결혼하기 전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3번 정도밖에 못 했다”며 남달랐던 연애를 고백했다. 메이비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남편 매니저가 저와 친한 언니였다. 남편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아서 매니저 언니가 저를 소개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은 첫 만남 때 제가 굉장히 맘에 안 들었다고 한다. 통통하고 건강한 느낌이 있는 여자가 이상형인데 저는 너무 말랐던 거다”라며 첫인상부터 곧바로 호감을 느꼈던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이후 자꾸 내 생각이 나 연락을 또 하게 됐다고 한다. 당시 남편이 바쁠 때여서 만나지는 못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이 친구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고 결혼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것은 윤상현의 결혼 선언이다. 그는 상의 없이 방송을 통해 결혼을 먼저 선언해 버린 일화도 공개됐다. 메이비는 “저랑 직접적인 상의 없이 ‘힐링캠프’에 나가서 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 방송을 보고 저도 결혼하는 건가 싶었다. 그 뒤 상견례를 하게 됐고 정신 차려 보니 결혼식장에 들어가고 있더라.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게 이뤄졌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메이비는 “서로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 채 결혼했고, 결혼한 후 서로에 대해 알게 돼 많이 친해졌다. 육아를 하면서도 남편을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MBTI도 정반대다. 이렇게 반대일 수가 없다”며 계획형인 메이비와 무계획 즉흥형인 윤상현의 반대되는 성향을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이금희는 “잘 만난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평가했다. 이어 이금희가 신혼여행지에 대해 묻자 메이비는 “저도 조금 그런 걸 기대했는데, 남편이 불교 미술을 좋아한다면서 경주를 가자고 하더라. 처음엔 의아했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윤상현은 깜짝 선물로 등산복을 준비했고, 두 사람은 함께 경주의 산을 올랐다. 그는 “절에 가서 기도하고 내려왔다. 최근 아이들과 다시 그 산을 올랐는데 아이들의 그림자를 안고 오르던 남편의 뒷모습이 뭉클했다”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 이대통령 취임과 4000P[2025 국내 10대 뉴스]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 이대통령 취임과 4000P[2025 국내 10대 뉴스]

    1. 파면·구속현직 대통령 최초로 체포권력의 정점에 섰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동반 구속돼 법의 심판대에 섰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구속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은 국회 탄핵 소추와 헌법재판소 심판 끝에 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됐다. 계엄 해제 직후 수사가 시작됐지만 윤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 1월 두 차례 시도 끝에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체포됐다. 3월초에는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논란이 일었다.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이 본격 가동되면서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김 여사는 자본시장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8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3대 특검 중 가장 먼저 활동을 끝낸 채해병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격노 의혹’을 밝혀냈다. 김건희특검은 김 여사의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을 수면 위로 드러냈다. 2. 취임‘국민과 소통’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정부가 지난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을 통해 출범했다. ‘회복과 성장’을 기조로 내세운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를 가동했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또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정상 외교 복귀를 선언했고,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협상을 마무리했다. 한일 셔틀 정상외교를 복원하고,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개선의 물꼬를 텄다. 사상 처음 국무회의와 부처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며 국민 소통을 강조했다. 3. 4000P박스피 오명 벗은 코스피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박스피’ 오명을 벗었다. 본격적인 상승세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한 7월 이후부터 나타났다. 초기에는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이후에는 기관 매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받았다. 코스피가 처음 4000선에 도달한 것은 지난 10월 27일로, 지난 6월 20일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회복한 지 불과 4개월 만이었다. 같은 날 삼성전자도 ‘10만 전자’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스피는 11월 3일 종가 4221.87까지 치솟은 뒤 현재 4000선 안팎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4. 검찰78년 만에 막 내리는 검찰청검찰청 폐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9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검찰청은 78년 만에 간판을 내리게 됐다. 내란·외환·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마약 9대 범죄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제기 및 유지를 전담하는 공소청이 신설되면서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이 분리된다. 유예 기간 1년을 둔 개정안은 내년 10월 시행된다. 사법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으로 위기에 처했다. 대법관 증원, 법원행정처 폐지,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안도 속도가 붙었다. 5. 구금한국인에 수갑 채운 미국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9월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17명 등 475명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한 뒤 7일간 구금했다. 동맹국인 미국에서 우리 노동자들이 수갑, 케이블타이, 족쇄를 찬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이 일었다. 미 당국은 비자 규정 위반을 이유로 밝혔지만, 규정 해석을 두고 논란이 컸다. 노동자들은 자진 출국 형태로 귀국했지만, 현지 투자 및 인력 체류 안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양국은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을 가동하는 등 후속 대책을 협의 중이다. 6. APEC정상외교의 핵심 된 경주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렸다. 10·29 한미 정상회담과 10·30 미중 정상회담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21개 회원국(한국 포함) 정상과 대표가 전원 참석했고, 약 2만 명의 각료·고위관계자·취재진이 동반했다. 21개 회원국 정상의 합의문인 ‘경주 선언’이 채택됐다.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 워크’ 채택에도 뜻을 모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 치맥 회동’이 큰 화제를 모았다. 7. 관세한미 관세 15% 극적 타결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과 관련해 한미는 두 차례 관세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7월 30일(현지시간) 대미 투자액 3500억 달러와 자동차 관세 인하(25→15%), 상호관세 15% 등에 합의했고, 10·29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대미 투자 방식을 둘러싼 후속 조치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000억 달러(연 200억 달러 한도)를 미국에 현금으로 투자하고, 1500억 달러는 ‘마스가(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에 쓰기로 했다. 숙원이던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과 함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확대하는 발판도 마련했다. 8. 납치캄보디아서 고문당한 청춘지난 8월 취업 박람회에 간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납치와 고문 끝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캄보디아 내 대규모 범죄단지 실태가 드러났다. 범죄조직은 주로 온라인 구인광고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국인을 유인한 뒤 범죄단지에 감금하고 보이스피싱, 온라인 도박 사이트 등 불법 행위에 가담하도록 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한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정부는 캄보디아 당국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을 검거하거나 구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명의 피의자가 국내 송환됐다. 9. 쿠팡최악 정보유출에 탈팡 속출지난달 전 국민의 60%가 넘는 3370만명이 피해를 본 역대 최악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퇴사한 중국인 직원이 정보를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국회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공분을 샀다. 지난 4월에는 SK텔레콤에서 고객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고, 8월에는 KT에서 불법 기지국 장비를 활용한 범죄로 2만 2227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갔다. 또 같은 달 296만명의 롯데카드 이용자 정보가 유출되는 등 부실한 보안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10. K컬처토니상에 그래미 휩쓴 K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쌍둥이 작품 ‘메이비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지난 6월 미국 공연계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등 6관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갓, 호작도 등 한국 전통문화가 퍼졌고, 수록곡 ‘골든’, ‘소다팝’은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점령했다. 블랙핑크의 로제가 부른 ‘아파트’는 K팝 사상 처음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특별하지만 보편적인… 브로드웨이 휩쓸고 온 ‘로봇의 사랑’ [뮤지컬 리뷰]

    특별하지만 보편적인… 브로드웨이 휩쓸고 온 ‘로봇의 사랑’ [뮤지컬 리뷰]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브로드웨이를 움직인 이유는 독특한 소재도 화려한 무대도 아닌, 가장 보편적이지만 가장 특별한 사랑을 그려 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브로드웨이의 ‘메이비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과는 무대와 악기 구성 등에 차이가 있지만 사랑이라는 본질을 공유한다. 국내 트라이아웃(시범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오른 ‘어쩌면 해피엔딩’은 로봇들의 사랑이 국경과 문화를 넘어 공감을 끌어낸 방식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21세기 후반 서울, 인간을 돕다 쓰임이 다한 ‘헬퍼봇’이 사는 아파트가 있다. 헬퍼봇5 버전의 올리버는 주인이자 친구인 제임스를 기다리면서 매일 날씨를 확인하고 화분에 물을 주며 재즈 잡지를 받는다. 인간인 잡지 배달부는 세월이 흐를수록 동작이 느려지고 허리가 굽으며 늙어 가지만 올리버는 부품만 교체하면 한결같이 생기가 넘친다.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살던 헬퍼봇6 클레어가 찾아오면서 올리버의 일상이 바뀐다. 올리버와 클레어의 움직임과 말투는 지금의 휴머노이드 로봇보다는 유연하지만 인간보다는 부자연스럽다. 그런 어색한 존재들이 인간 감정을 배워 가면서 “사랑이란 그리움과 같은 말”이라며 설레고, “다 잊기엔 너무 아까운 눈부시게 예쁜 기억들”을 쌓으며 어쩌면 잊고 있던 감정과 기억을 서서히 피어오르게 한다. 그러다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지워야” 하는 데 이르면 어느새 객석에서는 희미한 훌쩍임이 들린다. 이런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건 작곡가 윌 애런슨과 극작가 박천휴가 만든 곡들이다. ‘윌휴 콤비’는 가장 적절한 선율과 언어로 노래를 배치해 올리버와 클레어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드럼 등으로 구성된 6인조 악단의 음악에 반딧불이, LP판, 종이컵 전화기 같은 소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높이며 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2016년 초연 뒤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공연은 중극장(550석)으로 무대를 옮겨 규모를 키웠다. 또 올리버와 클레어의 집, 제임스·멀티맨의 공간을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변화를 줬다. 제78회 미국 토니상 6관왕에 오르고, 초연 멤버 전미도·김재범·최수진·고훈정이 참여해 하반기 최고 관심작이 된 ‘어쩌면 해피엔딩’은 12월 28일 공연까지 매진됐다. 다음 티켓 오픈은 이달 25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내년 1월 25일까지.
  • ‘어햎’ 박천휴 작가 “두 개 트로피 보면서 창작자의 마음 다지고 있다”

    ‘어햎’ 박천휴 작가 “두 개 트로피 보면서 창작자의 마음 다지고 있다”

    “가끔 내가 왜 이런 일을 할까 생각했어요. 차라리 최악의 상황으로는 한국으로 다시 가는 게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그걸 견뎌내니 어느 순간 한국인 작가로서 이런 큰 기회도 얻게 됐네요.” 24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천휴(42) 작가는 토니상을 수상하기까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꼽았다. 동국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면서 그는 줄곧 이방인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일을 하다 보면 그들의 문화이고 그들의 언어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저들의 일부가 될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고 작가로서 예민해졌다”고도 떠올렸다. 그런 시간을 겪은 뒤에 얻은 성과는 그야말로 ‘K뮤지컬의 쾌거’라고 할 정도로 특출났다. 2주 전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메이비 해피엔딩’(한국 제목 ‘어쩌면 해피엔딩’)이 6관왕에 올랐고,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극본상과 음악(작사·작곡)상을 받았다. 박 작가는 “토니상 트로피 두 개를 집 식탁 위에 올려뒀다. 초라한 뉴욕 집에 이런 상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면서 “밥 먹으면서도 상을 보면서 이 무게만큼 열심히 하는 창작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웃었다. 물론 압박감도 크다. “수상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거다. 상을 보면서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묻는다”는 그는 “그런 부담을 갖게 되면 부자연스럽게 일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스스로는 다잡고 앞으로도 여전히 하던 대로 하자고 다짐한다”고 했다. 박 작가는 창작의 동반자인 작곡가 윌 애런슨(44)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 1930년대에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와 무대를 열망하는 이들을 그린 ‘일 테노레’와 1970년대 양과자점을 꿈꾸는 여성을 이야기한 ‘고스트 베이커리’도 시대만 다를 뿐 배경은 서울(경성)이다. 그는 작품의 영감을 ‘랜덤’하게 떠올린다고 했다. ‘일 테노레’는 아침에 주로 듣는 클래식 채널에서 푸치니의 오페라를 듣다가 ‘한국에선 누가 처음 오페라 했을까’ 떠올렸다. ‘고스트 베이커리’는 유령 얘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 하던 차에 ‘만약 유령이 사업을 한다면 어떨까’라도 상상했다. 모든 작품이 관객 호응이 컸기 때문에 두 작품 모두 다시 공연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올해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부터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올리는 ‘어쩌면 해피엔딩’ 역시 신경 쓰고 있다. 박 작가는 “토니상을 받았다고 한국 공연의 대본과 음악이 바뀌는 일은 없다”면서 “우리 감성을 지키면서 한국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뮤지컬업계 동료로서, 또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전 사실 작품을 쓸 때 행복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직장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지언정 훨씬 더 건강했고 돈도 잘 벌었던 것 같다”면서 “이 일을 하시려는 분들은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품이 잘 안 됐을 때, 그에 합당한 보상이 안 올 때에도 건강과 행복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고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과 뉴욕의 뮤지컬 시장을 모두 경험한 창작자로서 한국의 창작 지원 제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제작 환경에 대한 보완은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뮤지컬이 산업화한 지 30년 정도밖에 안 됐으니 보완할 게 많다”면서 특히 “제작에 참여하고도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로열티를 주는 것에 대한 개념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메이비 해피엔딩’이 애틀랜타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한 것을 언급하면서 “두 달 동안 애틀랜타 극장 관계자와 현지 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작품을 창작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면서 “우리도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부연했다.
  •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로 관광 자원화 나서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로 관광 자원화 나서

    전라남도가 수목과 화초 장인들이 수십 년간 가꾼 지역 정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전라남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개인 주택정원과 근린정원 2개 부문에 59개소가 응모한 결과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장성 진원면 안병옥 씨의 ‘초원’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상 등 9개의 우수 정원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초원은 ‘초원’은 소나무 등 상록수를 활용해 잔디와 어우러지면서 초원의 푸름을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았다. 이밖에 근린정원부문 최우수상은 여수 김병곤 씨의 ‘메이비(may.b)정원’, 우수상은 담양 전인옥 씨의 ‘이레동산’과 함평 지용구 씨의 ‘함평천지 몽베르’가 영예를 안았고 개인주택 정원부문 우수상은 순천 구상화 씨의 ‘음악정원’과 담양 김미란 씨의 ‘엄마의 정원’ 강진 김현지 씨의 ‘월하정원’이 선정됐다. 이번 정원 콘테스트는 지역의 수목과 화초 장인들이 수십 년간 가꾼 정원을 관광자원으로 키우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사는 정원의 디자인과 심미성, 식재 소재의 다양성, 완성도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심사위원단은 지난해보다 응모 정원이 크게 늘었으며, 특색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선정된 각 정원에는 정원주의 자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 예쁜정원’ 현판과 상장,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역 곳곳에 산재한 장인의 열정이 담긴 정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정원 발굴에 힘써 도민의 힐링공간이자 전남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 “가장 고립된 북한이 암호화폐 해킹해 정권 뒷돈 대”

    “가장 고립된 북한이 암호화폐 해킹해 정권 뒷돈 대”

    “해킹이 국가안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의구심은 이제 말끔히 해소됐다.” 블록체인 연구기업 TRM에서 법적 문제, 정부와의 관계를 전담하는 아리 레드보드(Ari Redbord)의 발언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북한처럼 철저히 고립되고 현대적 인프라도 갖춰지지 않은 나라조차 첨단 사이버전쟁에 참전할 수 있음이 여실히 입증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블록체인 비디오 게임 ‘액시 인피니티’가 당한 6억 2500만 달러(약 7365억원)에 이르는 암호화폐 해킹의 배후에 북한에 연계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재무부가 지난 14일 라자루스를 암호화폐 도난과 연결시키고, 라자루스와 연결된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지갑 주소(wallet address)를 제재 명단에 추가한 것도 이 때문이다. 액시 인피니티 게임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인 ‘로닌’에 해커가 침투해 암호화폐를 절취했다. 액시 인피니티와 로닌을 운영하는 ‘스카이 메이비스’는 해커들이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절도 범죄란 평가가 뒤따랐다. 그런데 로닌에서 도난당한 암호화폐 중 8600만 달러 이상이 ‘토네이도 캐시’라 불리는 서비스를 통해 라자루스와 연결된 이더리움 지갑에서 다른 지갑으로 이동한 자료가 파악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인 ‘체이널리스’는 재무부의 이번 조처에 대해 “북한의 사이버 범죄 집단이 지난달 해킹의 배후임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자루스는 북한군 정찰총국과 연계된 조직으로 추정되며, 2014년 북한 체제를 조롱한 영화를 제작한 미국 소니픽처스를 해킹한 주범으로 지목됐다. 현재 미국과 유엔의 제재 명단에 올라 있다. FBI는 북한 정권과 연계돼 사이버 해킹을 벌이는 집단으로 라자루스 외에 APT38 조직도 있다고 보고 있다. 두 조직이 벌어들인 돈은 모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치자금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올 들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책임을 묻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신규 제재를 추진하면서 라자루스의 자산을 동결하는 조처도 포함시켰다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북한은 그 동안 미국과 국제사회의 각종 제재로 외화 확보에 어려움이 닥치자 사이버 해킹을 외화 획득 수단으로 악용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체이널리스는 북한이 지난해 4억 달러가량의 암호화폐를 훔쳤다는 보고서를 지난 1월 내놓기도 했다. 이 해킹 역시 라자루스가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레드보드는 “지난 몇년 동안 북한은 많은 해킹을 자행했다”면서도 “이번 해킹의 규모는 소규모 착취에서 진짜 국가안보를 걱정해야 할 만큼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터넷 속도로 은행강도 짓을 해 놀랄 정도”라고 말했다. 8년 전에 소니픽처스의 것을 훔쳤을 때도 대단했는데 라자루스 같은 그룹들은 점점 정교해지고 모호해졌다. 반면 신생 암호화폐 기업들은 사이버보안에 이제 발을 들여놓아 끊임없이 전술을 갈고 닦은 해킹그룹들에게 취약할 대로 취약하다고 했다. 그는 “북한은 온라인 소매상을 해킹하는 한쪽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이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사회를) 뒤흔드는 데 훨씬 효율적임을 알게 됐다”면서 암호화폐 돈세탁 기법을 배우는 ‘얼리 어답터’라고 덧붙였다. 아주 수익이 잘 나온다는 것이 입증된 뒤 그들의 노력을 가로막는 장치가 개발됐다는 신호도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한 술 더 떠 레드보드는 액시 인피니티 공격과 같은 소셜엔지니어링 공격이 한층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해킹은 단순한 피싱이나 집단 피싱 이메일의 결과가 아니라 특정한 개인을 겨냥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경제 규모도 작고 인프라도 제한돼 있지만 미국과 중국 같은 초강대국과 비슷한 규모로 사이버전쟁을 벌일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액시 인피니티의 해킹은 특히 새로운 유형의 전쟁 양태가 도드라질 정도로 가파르게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레드보드의 믿음을 확인시켰다. 이어 과거에는 해커들이 훔친 돈으로 사치나 부리고 했는데 민족국가 수준의 주체가 암호화폐 거래로 얻은 수익으로 진짜 무기를 사들이는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산업은 거래액도 크고 매일 자금을 이동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아 사이버 보안 규정을 스스로 바꿔가면서 여전히 늘고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들 많은 회사들이 제대로 된 보안 수단들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이버 방어를 강화하고는 있다. 이들 회사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아주 작은 집단이 대규모 암호화폐 해킹에 책임이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 윤상현♥메이비 딸, 초등학교 입학 ‘인형 외모’

    윤상현♥메이비 딸, 초등학교 입학 ‘인형 외모’

    윤상현 메이비의 큰딸 나겸이의 초등학교 입학 근황이 알려졌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동안 ‘동상이몽’을 통해 사랑받은 연예인 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 근황이 전해졌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아들 홍윤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딸 정라니,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딸 인하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딸 윤나겸,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딸 오서흔이 모두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특히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딸 나겸이는 큰 눈망울에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 3시간 만에 7000부…양준일 에세이 ‘대박’

    3시간 만에 7000부…양준일 에세이 ‘대박’

    과거 활동 모습이 화제를 부르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은 가수 양준일(51)의 에세이집이 예약 판매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양준일이 자신의 친구와 함께 쓴 에세이집 ‘양준일 MAYBE(메이비)_너와 나의 암호말’(모비딕북스)이 3일 오전 10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판매량 1500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간한 펭수 에세이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가 판매 10분 만에 1000부를 돌파한 것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40대 여성 구매가 전체 구매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서점 예스24도 오전 10시 판매를 시작한 이후 3시간 만에 7000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책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예스24 내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40대 여성 구매자 비율이 47.4%나 됐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에서도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한 뒤 1시간 만에 3000부 이상을 넘어섰다. 인터파크 측은 “아침부터 예약판매를 언제 시작하느냐는 문의가 쇄도했다”고 덧붙였다. 에세이집은 양준일과 그의 오랜 친구가 함께 쓴 것으로 알려졌다.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김보하 사진작가가 찍은 양준일 사진도 함께 실린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팬 미팅 전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신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남기면 좋을 것 같아 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준일은 과거 활동 모습이 지난해 하반기쯤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며 ‘탑골GD’로 불렸다. 특히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신드롬에 가까운 관심을 불렀다. 한편, 양준일은 이달 말쯤 북 콘서트를 열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윤상현♥메이비 ‘동상이몽2’ 오늘(4일) 하차 ‘잠시만 안녕’

    윤상현♥메이비 ‘동상이몽2’ 오늘(4일) 하차 ‘잠시만 안녕’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가을맞이 가족 운동회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가을을 맞이해 딸 나겸, 나온이를 위해 가족 운동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윤상현은 운동회에 필요한 운동 기구들을 직접 대여, 세팅하며 또 한 번 자급자족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작은 아버님 부부와 과거 메이비의 매니저이자 절친한 친구 부부까지 초대했다. 그러나 윤상현은 운동회 시작부터 반칙을 하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최악이다”라며 야유를 보냈고, 윤상현은 “저렇게라도 이기고 싶었다”라며 곧 쉰 살을 바라보는 아빠의 처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40대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30대인 친구 부부에 맞서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들은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고, 아이들을 위해 개최했던 운동회가 어느새 어른들의 운동회로 변질됐다는 후문. 한편, 이번 에피소드를 끝으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너는 내 운명’에 잠시만 안녕을 고한다. 윤상현이 직접 전한 지난 8개월간 ‘너는 내 운명’과 함께한 소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자급자족 가족 운동회’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조현재, 방송 중 눈물 펑펑 “아빠로서 오니까..”

    ‘동상이몽2’ 조현재, 방송 중 눈물 펑펑 “아빠로서 오니까..”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조현재가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사부곡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6.3%(이하 수도권 가구 2부)로 이날도 어김없이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3.2%, ‘MBC 스페셜’은 2%, tvN ‘더짠내투어’는 1.3%,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6%에 그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올랐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돌아가신 조현재의 아버지를 모신 추모공원을 찾았다. 아들과 함께 방문한 것은 처음인 조현재는 “아빠로서 오니까 기분이 남다르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현재는 “우리 아버지는 되게 자상하셨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현재는 “내가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이유도 아버지 때문”이라며 과거 그의 아버지가 회식 후 항상 돼지갈비를 사다 주셨던 어릴 적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조현재는 “향수 같은 거다. 가족끼리 갈빗집에 가는 게 그렇게 좋았다. 어린 시절 나의 행복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일찍이 가장 역할을 해왔던 조현재는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많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조현재는 “비가 많이 오던 날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 오는데 전단지가 바닥에 있더라. 봤더니 어머니가 돌리시던 전단지였다”라며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때 길에서 펑펑 울었다. 울면서 ‘반드시 성공할거다’라고 생각했다”고 했고, 이를 듣던 박민정은 울컥한 듯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나 조현재는 그가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쓰러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잘 된 걸 못 보고 가신 게 한”이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건지, 그리고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늘 그 생각을 하며 지냈다”라며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그런 남편을 위해 박민정은 그의 아버지 사진을 합성해 만든 가족사진을 선물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날 윤상현♥메이비는 벌초 후 어머니 댁에서 가족들과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갓집 맏며니리인 윤상현의 어머니는 “이전에는 (조상이) 돌아가시면 삼년상을 했다. 3년 동안 아침, 저녁 상식으로 했다. 밥, 국, 반찬을 다 새로 해야 했다”라며 “이제는 다 줄였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눈대중으로 척척 음식을 만들어내던 윤상현의 어머니는 특별한 김치전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반죽에 김치를 섞는 것이 아닌 얇게 편 밀가루 반죽 위에 김치 꼬치를 올려 구워내는 것. 메이비는 어설프지만 금세 따라 만들었고, 점수를 묻는 질문에 어머니는 “90점”이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내가 습득력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줄게”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이에 덩달아 승부욕이 발동한 그의 막내 작은아버지 역시 김치전 부치기에 도전했다. 열두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형제처럼 자라온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도 외모와 노래 이야기로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막내 작은아버지는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라며 진지하게 전을 부치기 시작했지만 윤상현은 “호떡 반죽이냐”라며 핀잔을 줬고, 윤상현의 어머니 역시 “빈대떡이냐”라며 70점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즐겼다.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던 중 메이비는 “전에는 애들 때문에 제가 뭘 할 수가 없었다”라며 시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고, 윤상현의 막내 작은아버지는 “이제 애들은 다른 사람이 봐줄게”라고 했다. 그러나 이에 윤상현의 어머니는 “애 봐줄 생각 말고 서방님이랑 상현이가 부침개 해라”라고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메이비는 손뼉을 치며 좋아했고, 결국 막내 작은아버지는 “내가 한다”라며 앞으로 남자들이 집안일을 맡아 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편하겠다”라며 윤상현의 어머니를 미소 짓게 만든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7%로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에는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남♥이상화 커플이 첫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효리, 이혼 언급 “다른 사람 생기면..”

    이효리, 이혼 언급 “다른 사람 생기면..”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집을 방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와 메이비는 연예계 절친으로 이효리의 첫 솔로 데뷔곡인 ‘10 minutes(텐 미닛)’의 가수와 작사가로 첫 인연을 맺은 사이. 이날 방송에서 5년 만에 만난 두 부부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이효리의 ‘10 minutes’ 첫 방송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에 민망해했고, 이상순은 “저 사람 만나고 싶다”며 지금과는 다른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상순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어란 파스타’를 만들어냈고, 어른들은 맛있게 먹은 반면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딸 나겸과 나온은 “맛이 없다”를 솔직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메이비는 평범한 사람 만날 줄 알았는데, 배우를 만날 줄 몰랐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이상형과는 다르다”고 말하며 이상순을 쳐다봤고, 이상순은 “왜? 나는 원하던 사람 만났는데? 난 슈퍼스타와 결혼하는 게 꿈이었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또 “최근에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상순오빠가 바람을 피우면 바로 이혼이다. 그렇지만 내가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오빠는 나를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금사빠’라서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돌아온다. 그러니까 기다려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효리는 “우리는 방송에서 사이 좋은 부부로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한다. 서로 참고 양보하면서 사이 좋게 지내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19금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윤상현이 ‘합궁 후에 먹는 것’이라며 차를 내오자 이효리는 “합궁 안 했는데 먹어도 되냐, 합궁한 지 오래 됐다, 우린 먹을 일 없겠다”는 솔직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어 “합궁하게 하는 차는 없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건 준비 못 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야관문을 달였어야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한 이날 ‘동상이몽2’ 1, 2부는 전국가구 기준 각각 5.1%,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8%, 5.3% 보다 각각 0.3%P, 0.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상현♥메이비, 부부만 할 수 있는 포즈로 화보 촬영 [SSEN컷]

    윤상현♥메이비, 부부만 할 수 있는 포즈로 화보 촬영 [SSEN컷]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매거진 ‘더 트래블러’가 윤상현 & 메이비와 베트남 푸꾸옥에서 촬영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휴가차 떠난 베트남 최남단의 큰 섬, 푸꾸옥의 라 베란다 리조트 푸꾸옥-엠갤러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 리조트는 1920년대 프렌치 인도차이나 시대의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곳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평화로운 푸꾸옥의 해변가를 거닐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국적인 리조트의 내부 곳곳에서 모처럼 만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닥스 슈즈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이번 가을 시즌 트렌드인 체크와 플라워 등의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댄디룩에 세련된 디자인의 닥스 슈즈로 매력 만점 데이트 룩을 완성했다. 메이비는 여전히 강세인 레트로 무드의 페미닌룩에 닥스 슈즈의 스웨이드 소재 앵클부츠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윤비부부’는 최근 SBS TV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을 통해 육아와 결혼 생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남다른 예능감과 타고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상현. 최근 그의 소속사는 그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의 빈자리를 대신할 스페셜 MC로 출격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출연할 ‘라디오스타’는 9월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윤비커플의 화보는 ‘더트래블러’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더트래블러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스’ 승국이, 슈퍼주니어 될 뻔한 사연은?

    ‘라스’ 승국이, 슈퍼주니어 될 뻔한 사연은?

    ‘라스’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승국이가 그룹 슈퍼주니어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국이는 오랫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데뷔는 못 하고 10년 정도 연습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는 함께 연습했던 연예인들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 슈퍼주니어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한 승국이는 결국 횟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생업 전선에 뛰어든 그는 우연히 임창정을 만나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것.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의 데뷔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승국이는 임창정이 가끔 지겹다고 폭로했다. 훈훈했던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임창정 때문에 정체성 혼란까지 왔다고 덧붙이며 진정한 ‘갑을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승국이는 가수 메이비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윤상현 역시 “메이비가 잘해주라고 하더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승국이는 특이한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로트’, ‘알로트’라는 이름조차 생소한 개인기를 대방출한 것. 그러나 임창정에게 빼앗길 위기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이효리, 이혼 언급부터 ‘19금’ 부부 토크까지 [SSEN리뷰]

    ‘동상이몽2’ 이효리, 이혼 언급부터 ‘19금’ 부부 토크까지 [SSEN리뷰]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집을 방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와 메이비는 연예계 절친으로 이효리의 첫 솔로 데뷔곡인 ‘10 minutes(텐 미닛)’의 가수와 작사가로 첫 인연을 맺은 사이. 이날 방송에서 5년 만에 만난 두 부부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이효리의 ‘10 minutes’ 첫 방송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에 민망해했고, 이상순은 “저 사람 만나고 싶다”며 지금과는 다른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상순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어란 파스타’를 만들어냈고, 어른들은 맛있게 먹은 반면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딸 나겸과 나온은 “맛이 없다”를 솔직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메이비는 평범한 사람 만날 줄 알았는데, 배우를 만날 줄 몰랐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이상형과는 다르다”고 말하며 이상순을 쳐다봤고, 이상순은 “왜? 나는 원하던 사람 만났는데? 난 슈퍼스타와 결혼하는 게 꿈이었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또 “최근에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상순오빠가 바람을 피우면 바로 이혼이다. 그렇지만 내가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오빠는 나를 기다려줘야 한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금사빠’라서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돌아온다. 그러니까 기다려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효리는 “우리는 방송에서 사이 좋은 부부로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한다. 서로 참고 양보하면서 사이 좋게 지내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19금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윤상현이 ‘합궁 후에 먹는 것’이라며 차를 내오자 이효리는 “합궁 안 했는데 먹어도 되냐, 합궁한 지 오래 됐다, 우린 먹을 일 없겠다”는 솔직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어 “합궁하게 하는 차는 없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건 준비 못 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야관문을 달였어야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한 이날 ‘동상이몽2’ 1, 2부는 전국가구 기준 각각 5.1%,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8%, 5.3% 보다 각각 0.3%P, 0.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과거 무대서 화려했던 이효리 모습 보니 “너무 섹시한데?”

    ‘동상이몽2’ 과거 무대서 화려했던 이효리 모습 보니 “너무 섹시한데?”

    ‘동상이몽2’ 이효리의 솔로 가수 활동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와 메이비는 히트곡 ‘텐미닛’의 가수와 작사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 첫 방송 무대 영상을 다시 보자고 제안했다. 이효리의 모습을 본 이상순은 “자기 너무 섹시한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자신의 격한 안무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무대 의상을 보며 “저 티셔츠가 내려갈까 봐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조마조마해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어 남편 이상순에게 “저 여자 만나고 싶지?”라고 말을 건넸고, 이상순은 “쟤 좀 데려와 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명은 홀인”...임창정, ‘라스’서 밝힌 다섯째 출산 소식

    “태명은 홀인”...임창정, ‘라스’서 밝힌 다섯째 출산 소식

    ‘라스’ 임창정이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린다. 또한 그는 아이들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김국진을 대부로 지목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창정이 오는 11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그는 “태명은 홀인이에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 그는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첫째 아이의 대부로 김국진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임창정이 15집 앨범 발매 근황을 전한다. 타이틀 곡을 ‘십삼월’이라고 소개한 그는 이번 앨범의 특이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1년이 모두 담겨있는 그의 앨범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임창정은 최근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그러나 그는 정작 자신이 연습생 눈치를 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소식까지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임창정이 트로트 가수 ‘승국이’와의 첫 만남을 털어놓는다. 우연히 함께 노래방을 가게 됐다는 그는 승국이의 노래를 듣자마자 도망갔다고. 그 인연을 시작으로 ‘라스’까지 동반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임창정은 할리우드 배우와의 만남을 고백한다. 인증샷까지 공개돼 그의 월드클래스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뜻밖의 진실이 밝혀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얽히고설킨 갑을 관계를 파헤치며 웃음 갑질 끝판왕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윤상현이 합류한다. 첫 MC 데뷔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그를 김구라가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 아내 메이비의 응원을 받고 출격한 그가 무사히 MC 임무를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동상이몽2’ 출연, 윤상현 당황한 사연은?

    이효리♥이상순 ‘동상이몽2’ 출연, 윤상현 당황한 사연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효리♥이상순과 함께한 ‘윤비하우스’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집안 정리를 하고 아이들을 챙기며 평소와는 다른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메이비의 절친 이효리가 결혼 후 처음으로 윤비하우스에 방문하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윤비하우스에 도착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세 명의 아이와 반려견 두 마리를 보고 “다복하다”라며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윤남매에게 이효리를 소개하기 위해 그녀의 솔로 데뷔 첫 방송이었던 ‘텐미닛’ 무대 영상을 보며 지난날을 추억했다. 특히, 영상을 보며 의상 때문에 울고 웃었던 ‘18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재료로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윤상현은 그의 보조로 나서 집주인이 바뀐 듯 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효리는 메이비와 대화하던 중 “‘말 못 할 과거가 많다”라며 과거 폭로전을 암시해 남편들을 자극했다. 이후에도 이효리는 윤상현에게 “왜 그렇게 우시냐”, “옷장 검사하겠다” 등의 말로 윤상현을 당황하게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역시 이효리다”, “시원시원하다”라며 이효리의 명불허전 입담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날 이상순은 과거 슈퍼스타였던 이효리를 사로잡은 비장의 무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고민 상담도 이어졌다고 전해져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1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메이비 “이효리 ‘텐미닛’ 작사, 상상만으로 작업”

    ‘동상이몽2’ 메이비 “이효리 ‘텐미닛’ 작사, 상상만으로 작업”

    ‘동상이몽2’ 메이비가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 작사 비화를 밝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메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히트곡인 ‘텐미닛’에 얽힌 작사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효리의 앨범 프로듀서와의 친분으로 ‘텐미닛’ 가사를 쓰게 됐다는 메이비는 이효리의 방송 모니터를 하며 오로지 상상만으로 작업을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메이비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이 친구는 이런 느낌의 성격일 것 같다’라고 혼자 상상을 했다”라며 “굉장히 당당하고 ‘나는 운동화 신고도, 립스틱 안 바르고도 자신감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메이비는 평소 눈물이 많은 남편 윤상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 어떻냐”라는 질문에 메이비는 “’저 정도로 울 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메이비는 “근데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운다”라며 ‘울보 부부’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메이비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점점 더 눈물이 많아졌다”라는 윤상현의 말에 “그랬으면 셋째는 생각도 못했을 거다”라며 그의 편을 들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질투 어린 야유를 쏟아냈고, 김구라는 “역시 아내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 부부가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이효리♥이상순 출격..윤상현 “나하고 안 맞아”

    ‘동상이몽2’ 이효리♥이상순 출격..윤상현 “나하고 안 맞아”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오는 16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5년 만에 재회한 이효리와 메이비는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이효리는 메이비의 옷장을 구경하러 나섰다. 이어 윤상현이 메이비에게 선물한 옷을 보며 “생일 때는 상품권을 주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어 메이비에게도 “은지야,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 쌓아두면 터져”라고 돌직구 조언을 했다. 이에 윤상현은 “효리는 나하고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이상순 ‘동상이몽2’ 출연 “윤상현♥메이비 만난다” [공식]

    이효리♥이상순 ‘동상이몽2’ 출연 “윤상현♥메이비 만난다” [공식]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최근 녹화를 마쳤다”며 “메이비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와 작사가로 만나 오랜시간 친분을 다진 이효리와 메이비의 인연이 이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