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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력 동원해 언론과 전면전… 트럼프, 지지층 결집 노린다 [글로벌 인사이트]

    권력 동원해 언론과 전면전… 트럼프, 지지층 결집 노린다 [글로벌 인사이트]

    트럼프, 원색 비난·법적 대응“최악의 기자” “방송 면허 박탈해야”전용기 보도 관련해 기자에 소환장거액 손해배상 소송·출입증 회수도불리한 보도 ‘가짜뉴스’ 딱지‘투사’ 이미지로 정치적 결속력 강화원하는 이슈 부각·보도 위축 ‘속셈’언론사, 배상 보험 가입 문의 급증 “케이틀린, 당신은 웃어본 적이 있나요? 웃으세요. ‘CNN 가짜 뉴스’에서 일하고 있잖아요. 행복한 사람이 돼야죠. 그러니 웃어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CNN방송의 기자 케이틀린 콜린스가 협회로부터 상을 수상하자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백악관 출입기자인 콜린스는 그간 풀기자단 행사 등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면할 기회가 생기면 민감한 사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최악의 기자’라고 부르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날도 앙금을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대해서도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헤드라인이 얼마나 많은지 열거하고 “내가 없으면 당신들은 파산할 것”이라고 했다. NYT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기사가 줄어 구독자가 감소했을 것이란 의미다. 트럼프 대통령은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멀 등 평소 불편한 관계인 인사들도 하나씩 거명하며 격앙된 어조로 비난했다. 이날 행사는 백악관 출입기자협회가 주최한 연례 행사로 미국 대통령은 관례적으로 참석해 언론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농담 같은 어조를 취하면서도 언론에 대한 불신과 비난을 이어가 무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CNN은 행사 이후 “정직하고 올바른 언론 활동은 때때로 정치인들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지만, 정부의 개입 없이 대중에게 뉴스를 보도하고 전달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미국 헌법에 의해 온전히 보호받고 있다”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언론에 날을 세우는 모습을 잇따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대국민 연설 당시 그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주요 방송사가 생중계를 하지 않고 퀴즈쇼나 동물 프로그램 등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송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전파를 단 한 푼도 내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에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의문을 제기한 NYT의 매기 하버먼 기자를 ‘매것(Maggot·구더기) 헤거먼(Hagerman·노파)’이라고 부르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거액의 손해배상을 경고했다. 미 법무부는 새로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의 보안 문제를 보도한 NYT 기자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가 법원의 지적에 따라 철회하기도 했다. 특히 법무부는 NYT 기자들의 가족 통화 내역까지 요청하는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를 수사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기 시절부터 언론과 갈등의 골이 깊었지만 2기 들어서는 권력과 법적 수단까지 동원해 더욱 노골적으로 대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7월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보도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100억 달러(약 14조원)의 소송을 제기했고, 9월엔 NYT에도 ‘극좌파 민주당 대변인’이라며 150억 달러를 청구했다. 미 국방부의 경우 취재·보도 준칙을 발표하고 이를 따르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지 않은 언론사에 대해선 출입증 회수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과의 전면전을 불사하지 않는 이유는 먼저 지지층 결집 효과가 꼽힌다.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하는 언론의 기사가 ‘가짜 뉴스’라는 인식을 퍼뜨리고, 이들과 맞서 싸우는 ‘투사’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이슈를 부각시키고 정치적 결속력을 다지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강경 대응에 따른 언론 위축 현상도 트럼프 대통령이 노리는 효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CBS방송은 지난해 12월 간판 프로그램 ‘60분’을 통해 이민자 추방 문제를 다루려다 방영 3시간 전 철회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눈치를 본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CBS는 지난 5월엔 ‘60분’의 총괄 프로듀서와 간판 기자를 해고하기도 했다. WSJ는 “언론사들이 보험사에 배상 책임 보험 가입을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기자들의 질문을 잘 받아주는 ‘언론 친화적’인 대통령이며, 강경 대응은 편향된 언론에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 공세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은퇴 기자 520여명과 언론자유단체 8곳은 지난 23일 공동성명을 내고 NYT 기자 소환과 방송사 압박 등을 거론하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에 “(언론의 자유를 명시한) 수정헌법 제1조를 훼손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에 저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름까지 ‘구더기’로 비틀어 조롱…트럼프, 정신건강 건드린 기자에 격노

    이름까지 ‘구더기’로 비틀어 조롱…트럼프, 정신건강 건드린 기자에 격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뉴욕타임스(NYT) 기자 매기 하버먼을 향해 거친 말을 쏟아내며 소송을 벌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저 사람은 지난 10년 동안 나에 대해 잘못된 기사만 써서 먹고살아 왔다”고 적었다. 이어 “실패한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낸 우리의 수십억 달러 소송이 재판에 넘어가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먼의 이름을 살짝 비틀어 썼다. ‘매기 하버먼’(Maggie Haberman)이라는 실제 이름 대신 ‘매곳 해거먼’(Maggot Hagerman)이라고 표기했는데, 매곳은 구더기, 해거먼은 마녀나 노파를 뜻하는 해그(hag)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다. 앞서 하버먼은 방송 MS나우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이슬람공화국’을 ‘일본 이슬람공화국’으로 잘못 말한 사례를 들며, 대통령의 신체와 인지 상태를 둘러싼 우려를 전했다. 방송에서 하버먼은 “행정부 내에서도 그의 건강 상태는 마치 블랙박스처럼 알 수 없다”며 “공개되는 정보는 갈수록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그는 “얼마 전 월터 리드 군의료센터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완벽했고, 이런 검사는 6개월마다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이 인지 능력 검사를 세 차례나 자청한 유일한 대통령이며, 매번 만점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 이방카 등 삼남매 어머니이며 트럼프의 첫 부인 이바나 사망

    이방카 등 삼남매 어머니이며 트럼프의 첫 부인 이바나 사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이었으며, 도널드 주니어, 이방카, 에릭 삼남매의 친어머니인 이바나 트럼프가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 통신은 14일(이하 현지시간) 그녀가 뉴욕의 한 주거용 건물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AP는 그녀의 소생인 에릭과 그의 부인 라라가 이 건물을 떠나는 모습을 촬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손수 만든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 소셜에 글을 올려 “고인은 대단했고 아름다웠으며 놀라운 여성이었다. 대단하고 영감을 주는 인생을 살았다”고 안타까워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유족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고인을 “사업에서도 수완을 발휘했고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였으며 눈부시게 아름다웠으며 돌보는 어머니겸 친구였다”고 했다. 공산국가를 탈출해 이 나라를 껴안은 생존자이며 자녀들에게 기개와 강인함, 열정과 결단을 가르쳤다고도 했다. 이바나는 지금의 체코공화국 출신으로 1977년 트럼프와 결혼했다가 15년 뒤인 1992년 이혼했다. 1980년대와 90년대 부부는 뉴욕에서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그들의 이혼은 대단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바나는 이혼 뒤 화장품, 의류, 보석 사업을 벌였다. 그녀는 2007년 세 자녀를 양육한 얘기를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Raising Trump)’에 털어놓기도 했다. 이바나는 이혼 뒤 오히려 사이가 좋아져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얘기를 나눈다고 했다. 그녀에게 트럼프는 두 번째 남편이었다. 첫 남편 알프레드 윙클마이어는 오스트리아 스키 강사였는데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얻기 위해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결혼 덕에 그녀는 공산 조국을 떠날 수 있었다. 이바나는 조국에서 꽤나 유명한 스키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989년 현지의 올림픽 관계자는 그녀가 1972년 동계올림픽에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의 후보 선수였다고 주장했다. 1970년대 캐나다에서 살면서 스키 강사겸 모델로 일했다. 1976년 뉴욕으로 이주한 뒤 얼마 안돼 여러 모델들과 함께 트럼프를 만났다. 이듬해 결혼해 타블로이드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사업체들을 관리하는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에서 여러 역할을 맡았으며 유명한 맨해튼의 플라자호텔 매니저로도 일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1990년 네 가지의 결혼 전 서약에 문제가 생겼다며 그 호텔에 있던 그녀의 사무실 출입을 못하게 막아 버렸다. 2년 뒤에야 이혼에 최종 합의했는데 이바는 공개하지않는 조건으로 1400만 달러의 위자료와 코네티컷주의 맨션 하나를 받기로 했다. 그 뒤에도 두 번 더 결혼했다. 이탈리아 사업가 리카르도 마주첼리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역시 이탈리아 배우 로사노 루비콘디와 2008년부터 이듬해까지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절친이며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은 트위터에 이바나가 “진짜 재능있고 창의적이며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며 뉴욕에 “대단한 기여를 했다”고 돌아봤다. 트럼프 일가를 광범위하게 취재해 온 매기 하버먼 뉴욕 타임스 기자는 고인이 “1980년대 많은 여성들에게 아이콘”이었다고 돌아봤다.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은 “어마어마하게 재미있는 숙녀였으며 전 남편에게 열정적으로 충성한 대단한 인터뷰이였다”고 안타까워했다.
  • “트럼프 퇴임 후에도 김정은과 연락한다고 주변에 말해“ ‘사기꾼’ 책 주장

    “트럼프 퇴임 후에도 김정은과 연락한다고 주변에 말해“ ‘사기꾼’ 책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변 인사들에게 “퇴임 후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락해 왔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을 출입한 뉴욕타임스 기자 매기 하버먼은 오는 10월 출간할 ‘사기꾼(The Confidence Man)’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먼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과 실제 일어난 일이 항상 일치하진 않는다면서도 “그는 김정은과 일종의 서신 교환이나 논의를 유지해 왔다고 사람들에게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의 주장이 교차 확인하기 어렵고,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버먼은 전직 대통령이 다른 나라 정상이나 퇴임한 정상과 접촉을 유지하는 것이 이례적인 일은 아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한 유일한 정상이 김 위원장이기 때문에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하버먼은 “우리가 알다시피 그는 이 관계에 집착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미 비핵화 협상이 본격화한 지난 2018년 이후 일명 ‘러브레터’로 불리는 최소 27통의 친서를 김 위원장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기록물을 국립문서보관소(NARA)에 넘겨야 한다는 관련 규정을 위반하고 이 친서를 플로리다 사저로 가져갔다가 뒤늦게 회수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기록물도 사저로 가져갔는데, 이후 NARA가 회수한 분량이 상자 15개 분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버먼은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친서를 백악관 재임 중은 물론 플로리다 사저에서도 흔들곤 했다며 “그는 친서들을 박스에 담아 둔 뒤 꺼내 들어 보여주곤 했다”고 말했다. 하버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김 위원장과 접촉했다고 말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계속 접촉한 것이 사실이라면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북한이 미국의 잇단 대화 제의에 호응하지 않고 냉담한 태도를 보이며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일이 된다. 더욱이 북한은 새해 들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시험 재개 엄포를 놓는가 하면, 연이은 중·단거리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하버먼은 트럼프 전 대통령 사저의 사무실 벽에 김 위원장의 사진이 걸려 있다는 사실도 공개한 뒤 “그에게 매우 중요한 관계였다. 김정은이 누구인가를 감안할 때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하버먼은 벽에 걸린 김 위원장의 사진이 어떤 것인지 부연하지 않았지만 2019년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사진일 가능성이 있다. 한국 국기원은 지난해 11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9단증을 전달하기 위해 사저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판문점 회동 당시 김 위원장과 악수를 하려는 장면을 담은 액자가 뒷배경으로 눈에 띄었다. 이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펴낸 사진첩에도 들어가 있다. 이 사진 옆에는 “남북한의 경계에서. 나는 김정은을 좋아했다. 아주 터프하고 똑똑하다. 세계는 우리의 관계 때문에 더 안전한 곳이었다. 대선이 조작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쯤 북한과 합의를 이뤘을 것”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기록물을 찢는 등 훼손하는 일이 잦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와중에 하버먼의 책에는 문서를 찢어 변기통에 버렸다는 진술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백악관 참모들은 변기통이 인쇄된 종이 뭉치로 막혀 있는 것을 주기적으로 발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종이를 변기통에 흘려보내려 했던 것으로 생각했다고 하버먼은 전했다. 10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하버먼의 책에 대해 “대부분이 허구인 책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해당 기자가 지어낸 것”이라고 부인했다. 또 퇴임 후 사저로 문서를 들고 나갔다가 뒤늦게 반환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 동안 내려졌던 수많은 법적 판단에 따라 이 문서들을 제출할 의무가 없다는 얘길 들었다”고도 했다. 선의로 되돌려줬다는 논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자신이 NARA에 적대적으로 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협력적이고 정중한 논의를 거쳐 편지와 기록물, 신문, 잡지 등 여러 문건이 포함된 상자들을 NARA로 보내지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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