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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취임 반면 만에 탄핵…대화 물꼬 열릴까

    ‘막말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취임 반면 만에 탄핵…대화 물꼬 열릴까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11일)을 하루 앞두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0일 탄핵됐다. 지난 5월 취임한 지 6개월 만이다. 전공의 단체와 불협화음을 내온 임 회장이 물러나면서 의정 갈등의 새 국면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다만 강경 기조는 더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재적 대의원 248명 중 224명이 출석한 가운데 170명(75.9%) 찬성으로 임 회장 불신임 건을 의결했다. 의협은 60일 이내에 보궐 선거를 치러야 하며, 공백은 오는 13일까지 구성할 비대위가 메우게 된다. 차기 비대위원장이 새 회장도 맡게 될 공산이 크다. 비대위원장으로는 강경파 중 강경파로 불리는 주수호 전 의협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중도·온건파로 통하는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김성근 전 의협 비대위 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특히 주 전 회장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언급하는 등 임 회장보다 더 센 강도로 정부에 맞서왔다. 임 회장과 대립각을 세워온 전공의 단체는 의협 새 지도부와 연대해 공동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7일 “새로운 회장을 필두로 의협과 대전협 두 단체가 상호 연대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들이 당장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의협 새 지도부와 보조를 맞춰 어떤 식으로든 목소리를 낼 것이란 게 의료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하지만 대화가 꼭 의정 갈등 해결로 이어지리란 보장은 없다. 의료계 관계자는 “지금껏 전공의들은 대화에 부정적이었다. 의료계 전체 분위기가 오히려 더 강경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대한의학회까지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빠지는 것”이라고 했다. 의학 학술단체인 대한의학회는 탄핵당한 임현택 집행부와 보조를 맞춰왔다. 11일 출범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는 일단 대한의학회와 의대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만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에 미온적이어서 ‘여의정’ 형태로 출범한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최고위급이 참여한다. 연내에 의료계와 합의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국민의힘에선 이만희·김성원 의원, 의사 출신인 한지아 의원이 참여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대 증원, 전공의 처우개선, 필수의료, 지역의료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與, 총선 참패 2주 만에 ‘백서 TF’ 활동 착수…“요식행위 안 돼” 지적도

    與, 총선 참패 2주 만에 ‘백서 TF’ 활동 착수…“요식행위 안 돼” 지적도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약 2주 만에 조정훈 서울 마포갑 당선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를 띄우고 패배 요인 분석 및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2027년 대선과 2028년 총선까지 염두에 두고 당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0년 총선 참패 이후와 마찬가지로 보여주기식 ‘요식행위’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 당선인은 23일 CBS라디오에서 “보고서 하나를 쓰려고 TF 위원장을 맡은 것은 아니다. 당이 뼛속까지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2026년 지방선거부터 2028년까지 벌어질 다이나믹한 정치 시즌 전까지 2년이 남았는데,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개혁과제와 함께 로드맵을 만들자는 것이 많은 당선인들이 요구했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TF의 활동 시작과 함께 당내에서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2020년 총선에서 패배한 뒤 띄웠던 ‘제21대 총선 백서제작특별위원회’가 회자되는 모습이다. 당시에도 100석을 간신히 넘기는 참패를 기록했던 통합당은 정양석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하는 특위를 띄워 두 달여에 걸쳐 208페이지 분량의 백서를 제작한 바 있다.문제는 당시 백서에 패배 원인으로 언급됐던 공천 번복, 후보자 막말 논란, 중앙당 차원의 전략 미흡 등이 4·10 총선에서도 그대로 반복됐다는 점이다.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공천을 둘러싸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마찰을 일으키며 순번이 재조정되는 등 4년 전 통합당의 위성정당이었던 미래한국당의 순번 번복을 답습했다는 지적이다. 장예찬 전 부산 수영 후보 등의 막말 논란도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과 유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4년 전 미래통합당이 코로나 사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기보다 정쟁화에 치중했던 점도 패배 원인으로 언급됐지만, 이번 총선에서도 ‘민생 대책’보다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띄우는 데만 집중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백서에는 단순히 패배 원인을 나열하는 데서 벗어나 구체적인 변화를 위한 방법론을 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수도권 당선인은 통화에서 “2020년 당시 특위가 백서 발표 후 곧바로 활동을 종료했는데, 200페이지가 넘는 백서를 꼼꼼하게 읽어본 당내 인사가 몇이나 됐겠는가”라며 “지속성을 가지고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는 수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병호 “미래한국당 당선권 4명 조정…1번 조수진, 3번 윤주경”

    공병호 “미래한국당 당선권 4명 조정…1번 조수진, 3번 윤주경”

    미래한국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 “(기존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서) 4명이 조정된다”고 밝혔다. 공 위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공천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봉합해서 내일부터 새출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인 명단 순번 조정에 대해 공 위원장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의 순번 1번이 유지되고, 3번은 미래통합당 영입인재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다. 이 두 분 정도는 내가 확인해줄 수 있다”며 “(순번 조정으로) 탈락하거나 (당선권인 20번 밖으로) 밀려나는 분이 나오게 된다”고 했다. 공 위원장은 “(조 전 논설위원 막말논란은) 논쟁이나 토론 같은 걸 하다보면 사람마다 과격한 발언같은 게 가끔나오기도 한다”며 “그분이 갖고 있는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가 상대방을 공격할 때 본질을 파악하고 그 본질에 대해 정확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입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미래한국당 공관위가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총선 시나리오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공 위원장을 경질할 수도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경질은 그분들(통합당)이 갖고 있는 권한이지만 그렇게 되면 여론의 후폭풍이 클 것”이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사표를 내지 않고 끝까지 공천을 마무리해서 작품을 만들고 떠나는 것이다. 그래야 보수진영에도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막말논란에 무도 식스맨 후보에서 결국...

    장동민 후보 하차, 막말논란에 무도 식스맨 후보에서 결국...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후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은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하차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자신으로 인해 제작진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무한도전 하차 결단을 내렸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충암고 교감,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알려준 것” 막말논란에 해명보니

    충암고 교감,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알려준 것” 막말논란에 해명보니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에게 몇 달 치가 밀렸는지 말하며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학생은“일단 식당엔 들어갔는데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한 것이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서 식사 중간에 그냥 나왔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일자, 충암고 김모 교감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체크해서 알려준 것이다”며 “담임선생님을 통해 미리 통보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엄성섭 앵커 막말논란에 비난 이어져 ‘결국 사과’

    엄성섭 앵커 막말논란에 비난 이어져 ‘결국 사과’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최근 발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앞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언론에 외압을 행사한 내용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한국일보 기자가 이완구 녹취록을 새정치민주연합에 건넨 문제를 거론하며 “녹음을 해서 타사에 주고 자기가 새정치민주연합 OO도 아니고,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발언했다. 이후 엄성섭 앵커는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면서 사과했다. 사진=TV조선 ‘엄성섭 윤슬기 이슈격파’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엄성섭 앵커, 막말논란에 사과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

    엄성섭 앵커, 막말논란에 사과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

    TV조선 엄성섭 앵커가 생방송 중 막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최근 발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한국일보 기자가 ‘이완구 녹취록’을 새정치민주연합에 건넨 문제를 언급하며 “공인과 국회의원, 기자들 간의 모든 대화는 서로 녹음기 휴대폰 없이 해야 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엄청나게 다른 언론에 피해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엄성섭 앵커는 “녹음을 해서 타사에 주고 자기가 새정치민주연합 OO도 아니고,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엄성섭 앵커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TV조선 ‘엄성섭 윤슬기 이슈격파’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엄성섭 앵커, 생방송 막말논란에 결국 사과

    엄성섭 앵커, 생방송 막말논란에 결국 사과

    TV조선 엄성섭 앵커가 생방송 중 막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최근 발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한국일보 기자가 ‘이완구 녹취록’을 새정치민주연합에 건넨 문제를 언급하며 “공인과 국회의원, 기자들 간의 모든 대화는 서로 녹음기 휴대폰 없이 해야 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엄청나게 다른 언론에 피해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엄성섭 앵커는 “녹음을 해서 타사에 주고 자기가 새정치민주연합 OO도 아니고,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엄성섭 앵커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TV조선 ‘엄성섭 윤슬기 이슈격파’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산 배우 막말논란에 변희재 “논리적이다” 옹호

    이산 배우 막말논란에 변희재 “논리적이다” 옹호

    이산 배우, 이산, 변희재, 유민아빠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산을 옹호했다. 변희재 대표는 27일 트위터에 이산의 입장을 전한 언론사 기사를 링크해놓고 “이산이란 배우 논리적이네요. 세월호 유족 본인들은 대통령과 총리에게 쌍욕을 퍼부어놓고 조금만 본인들 비판하면 모조리 고소, 먼저 대통령에 사과해야 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변희재는 “세월호 유족 보상금만 2270억 원, 사고수습 총 6200억 원이 소요되는군요. 세월호 유족들은 피 같은 혈세로 지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엎드려 감사의 절을 하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대표가 두둔한 이산은 단식을 이어가던 세월호 참사 일부 유가족에게 비난 욕설을 퍼부은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이산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십시요!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산은 ‘유민 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십시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연극배우 이산(이용근) 막말 논란…“황제단식” 배우 정대용은 사과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연극배우 이산(이용근) 막말 논란…“황제단식” 배우 정대용은 사과

    ‘유민아빠 김영오’ ‘이용근’ ‘연극배우 이산’ ‘이산 막말논란’ ‘배우 정대용’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한 연극배우 이산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배우 정대용은 “황제단식”이라고 막말 댓글을 달았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까지 번지자 공식 사과했다. 최근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농성을 벌이는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좌파 새끼들이 수도 서울을 아예 점령했구나. XX”이라거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향해 “유족충”이라는 모욕을,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잃었다고 발광한 니 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니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마. 알았어? XXX아” 등의 거친 언사를 일삼았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욕을 하고, 문성근을 향해 “연극인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문성근 XXX’ 넌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러한 글을 올린 배우 이산은 뮤지컬 2006년 ‘드라큘라’, 2010년 ‘몬테크리스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여기에 배우 정대용도 “황제단식”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배우 정대용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에 단역 조선족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해무’ 보이콧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해무’ 제작자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배우 문성근은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배우 1명 때문에 영화 전체를 보지 말자는 의견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우 정대용은 파문이 커지자 25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은 내 잘못이다. 아파하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께 무릎 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영화 ‘해무’ 관람 보이콧 움직임과 관련해 “지난 겨울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고 훌륭하고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개봉한 영화 ‘해무’가 보잘 것 없는 단역 한 사람인 저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저지른 잘못의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후회와 뉘우침의 날로 며칠을 밤새우며 괴로워하며 지냈다. 30여년 무명배우이지만 사랑했던 직업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연극배우 이산 막말 논란…“황제단식” 배우 정대용은 사과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연극배우 이산 막말 논란…“황제단식” 배우 정대용은 사과

    ‘유민아빠 김영오’ ‘연극배우 이산’ ‘이산 막말논란’ ‘배우 정대용’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한 연극배우 이산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배우 정대용은 “황제단식”이라고 막말 댓글을 달았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까지 번지자 공식 사과했다. 최근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농성을 벌이는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좌파 새끼들이 수도 서울을 아예 점령했구나. XX”이라거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향해 “유족충”이라는 모욕을,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잃었다고 발광한 니 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니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마. 알았어? XXX아” 등의 거친 언사를 일삼았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욕을 하고, 문성근을 향해 “연극인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문성근 XXX’ 넌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러한 글을 올린 배우 이산은 뮤지컬 2006년 ‘드라큘라’, 2010년 ‘몬테크리스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여기에 배우 정대용도 “황제단식”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배우 정대용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에 단역 조선족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해무’ 보이콧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해무’ 제작자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배우 문성근은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배우 1명 때문에 영화 전체를 보지 말자는 의견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우 정대용은 파문이 커지자 “물의를 일으켜 세월호 유가족 및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사과의 글을 올렸다. 또 영화 ‘해무’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 점도 죄송하다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씨 모욕 논란…배우 정대용은 사과, 연극배우 이산(이용근)은 침묵?

    ‘유민아빠’ 김영오 씨 모욕 논란…배우 정대용은 사과, 연극배우 이산(이용근)은 침묵?

    ‘유민아빠 김영오’ ‘이용근’ ‘연극배우 이산’ ‘이산 막말논란’ ‘배우 정대용’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한 연극배우 이산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배우 정대용은 “황제단식”이라고 막말 댓글을 달았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까지 번지자 공식 사과했다. 최근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농성을 벌이는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좌파 새끼들이 수도 서울을 아예 점령했구나. XX”이라거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향해 “유족충”이라는 모욕을,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잃었다고 발광한 니 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니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마. 알았어? XXX아” 등의 거친 언사를 일삼았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욕을 하고, 문성근을 향해 “연극인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문성근 XXX’ 넌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러한 글을 올린 배우 이산은 뮤지컬 2006년 ‘드라큘라’, 2010년 ‘몬테크리스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여기에 배우 정대용도 “황제단식”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배우 정대용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에 단역 조선족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해무’ 보이콧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해무’ 제작자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배우 문성근은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배우 1명 때문에 영화 전체를 보지 말자는 의견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우 정대용은 파문이 커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25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은 내 잘못이다. 아파하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께 무릎 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영화 ‘해무’ 관람 보이콧 움직임과 관련해 “지난 겨울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고 훌륭하고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개봉한 영화 ‘해무’가 보잘 것 없는 단역 한 사람인 저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저지른 잘못의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후회와 뉘우침의 날로 며칠을 밤새우며 괴로워하며 지냈다. 30여년 무명배우이지만 사랑했던 직업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극배우 이산(이용근),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욕설 논란…“황제단식” 배우 정대용은 사과문

    연극배우 이산(이용근),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욕설 논란…“황제단식” 배우 정대용은 사과문

    ‘유민아빠 김영오’ ‘이용근’ ‘연극배우 이산’ ‘이산 막말논란’ ‘배우 정대용’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한 연극배우 이산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배우 정대용은 “황제단식”이라고 막말 댓글을 달았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까지 번지자 공식 사과했다. 최근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농성을 벌이는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좌파 새끼들이 수도 서울을 아예 점령했구나. XX”이라거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향해 “유족충”이라는 모욕을,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잃었다고 발광한 니 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니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마. 알았어? XXX아” 등의 거친 언사를 일삼았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욕을 하고, 문성근을 향해 “연극인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문성근 XXX’ 넌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러한 글을 올린 배우 이산은 뮤지컬 2006년 ‘드라큘라’, 2010년 ‘몬테크리스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여기에 배우 정대용도 “황제단식”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배우 정대용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에 단역 조선족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해무’ 보이콧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해무’ 제작자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배우 문성근은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배우 1명 때문에 영화 전체를 보지 말자는 의견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우 정대용은 파문이 커지자 25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은 내 잘못이다. 아파하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께 무릎 꿇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영화 ‘해무’ 관람 보이콧 움직임과 관련해 “지난 겨울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고 훌륭하고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개봉한 영화 ‘해무’가 보잘 것 없는 단역 한 사람인 저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저지른 잘못의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후회와 뉘우침의 날로 며칠을 밤새우며 괴로워하며 지냈다. 30여년 무명배우이지만 사랑했던 직업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대용 ‘황제단식’ 막말논란, ‘해무’ 봉준호 문성근과 다른 행보

    정대용 ‘황제단식’ 막말논란, ‘해무’ 봉준호 문성근과 다른 행보

    영화배우 정대용, 막말논란, ‘해무’ 보이콧 배우 정대용이 뮤지컬 배우 이산의 ‘유민아빠’ 비난 글에 ‘황제단식’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동조하는 듯한 인상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정대용은 영화 ‘해무’에 조선족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현재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정대용의 페이스북 또한 접근불가인 상태다. 하지만 파장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산과 정대용이 남긴 글 내용 캡처가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해무’ 제작자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주연배우 문성근은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뜻을 함께 하고 있는 것과 상반된 행보다. 이에 일각에서는 배우 한사람 때문에 영화 전체를 보지말자는 의견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대용 황제단식 댓글에 네티즌들은 “정대용 황제단식 댓글, 어쩜 저렇게 경솔할까”, “정대용 황제단식 댓글, 괜히 해무만 피보네”, “정대용 황제단식 댓글, 참 생각짧다”, “정대용 황제단식 댓글, 정작 봉준호감독과 문성근은 뜻을 함께 하는데 보이콧은 억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단식에 배우 이산 막말 논란에 배우 정대용 “황제단식” 막말 댓글까지…애꿎은 ‘해무’ 보이콧 논란

    세월호 단식에 배우 이산 막말 논란에 배우 정대용 “황제단식” 막말 댓글까지…애꿎은 ‘해무’ 보이콧 논란

    ‘세월호 단식’ ‘배우 이산’ ‘이산 막말논란’ ‘배우 정대용’ ‘정대용 황제단식’ ‘해무 보이콧’ 세월호 단식에 대해 배우 이산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배우 정대용이 “황제단식”이라는 막말 댓글까지 달면서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까지 번졌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의 SNS 게시물들이 캡처돼 퍼지고 있다. 이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농성을 벌이는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좌파 새끼들이 수도 서울을 아예 점령했구나. XX”이라거나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향해 “유족충”이라는 모욕을,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잃었다고 발광한 니 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니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마. 알았어? XXX아” 등의 거친 언사를 일삼았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욕을 하고, 문성근을 향해 “연극인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문성근 XXX’ 넌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러한 글을 올린 배우 이산은 뮤지컬 2006년 ‘드라큘라’, 2010년 ‘몬테크리스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여기에 배우 정대용도 “황제단식”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배우 정대용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에 단역 조선족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해무’ 보이콧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해무’ 제작자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했고 배우 문성근은 단식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배우 1명 때문에 영화 전체를 보지 말자는 의견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우 정대용은 파문이 커지자 “물의를 일으켜 세월호 유가족 및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사과의 글을 올렸다. 또 영화 ‘해무’에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점도 죄송하다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환 막말논란 “너나 잘해”에 여야 신경전 과열

    최경환 막말논란 “너나 잘해”에 여야 신경전 과열

    ‘최경환 막말논란’ ‘너나 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전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안철수 대표를 향해 막말성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까지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여갔다. 새누리당은 이에 맞서 안철수 대표가 자신의 브랜드인 ‘새 정치’는 구현하지 못하고 구태 정치를 답습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심재권 의원은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저런 의원들의 반응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제 같은 경우 야당의 대표연설이었다. 심지어 불만을 표시한다 해도 어떻게 ‘너나 잘해’라는 막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하룻강아지가 범에 대들듯 한다’는 여당 대변인의 해명도 가관이고 있을 수 없는 작태”라며 “이 문제는 국회 차원에서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병석 부의장도 “이틀간 벌어진 각 당 대표의 연설에서 국회가 보여준 모습은 국민을 실망하게 하고 있다”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야 모두 각 당 대표의 말에는 경청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도 “국회의원으로서의 품격을 스스로 내팽개친 여당 의원들의 막말에 같은 의원이라는 게 부끄럽다”며 “원내대표가 그 지경이니 이를 배우고 따라 하는 초선 여당 의원들도 품격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논평으로 야당 대표를 조롱했다”고 비판했다. 김성주 의원도 “여당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의 연설 시작 전 새누리당 의석을 돌면서 사전에 야유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며 “이게 새누리당이 원하는 국회 선진화 모습인지 참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박광온 대변인도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집권당의 원내대표로서 품격을 스스로 무너뜨린 말이고 야당 대표가 연설하는데 이야기했다는 것도 옳지 않다”며 “안철수 대표와 새정치연합 지지자, 국민께 정중한 사과의 뜻을 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이에 안철수 대표가 ‘길거리 정치’, ‘이벤트 정치’를 하면서 기존 민주당의 구태 정치를 따라 한다고 맞붙었다.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안철수 대표가 헤게모니를 잡고 새 정치의 기틀을 제대로 보여줄 대표연설을 기대했는데 기존의 민주당이 주장하고 반복해 온 공약이나 정책을 짜깁기한 느낌”이라며 “여전히 새 정치에 담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고 비판했다. 박대출 대변인도 “새정치연합이 공식 창당한 이후 보여준 모습은 국민서명운동, 노숙투쟁 등 길거리 정치쇼에 대통령 면담 요구 등 이벤트성 정치쇼”라며 “이것은 진정한 새정치의 모습이 아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김재원 의원은 “안철수 대표가 여당을 배제하고 대통령을 상대로 이야기하는 자체는 자신의 위상을 높이려는 정치적 제스처나 공세”라며 “다른 야당 정치인의 보여주기식 정치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 새 정치는커녕 전형적인 구악정치다”라고 비판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안철수 대표가 최경환 원내대표의 ‘대리 사과’를 지적한 데 대해 “당시 새누리당의 공약이었고 당이 공약을 지키느냐 마느냐는 새누리당의 책임”이라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새누리당이 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잇단 막말논란에 “죄송”

    홍준표, 잇단 막말논란에 “죄송”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 대표는 2일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당내 인사와 관련된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해 불편했던 마음으로 그렇게 말이 나온 것인데 결과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 계집’ 발언에 대해서도 “대학 시절 경험을 그대로 직접화법으로 설명했던 것인데 전달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며 역시 사과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31일 홍대 앞에서 가진 대학생들과의 ‘타운미팅’에서 대학시절 미팅 경험을 소개하며 “전여옥 의원에게 ‘내가 이대 계집애들 싫어했다’고 말했다.”고 소개했고, 자신의 퇴진을 압박하는 당내 인사를 향해 “꼴같잖은 게 대들고”라고 말했다. 앞서 공개된 회의에서 친박(친박근혜)계 유승민 최고위원은“그게 지금 당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 최고위원의 발언은 홍 대표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고 가닥을 잡은 친박계의 마지막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김새롬 “박효주, SEX 한달에 한두번?”’순정녀’ 막말논란

    김새롬 “박효주, SEX 한달에 한두번?”’순정녀’ 막말논란

    방송인 김새롬의 거침없는 ‘19금(禁) 막말’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새롬은 9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했다. 그는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박효주를 지목하며 “은연 중에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은근히 이런 분들이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부터 통과를 못할 것 같다”며 “입국신고서에 적는 성별(SEX) 란에는 ‘한 달에 한 두 번 한다’고 써 넣을 것”이라며 웃었다. 성별을 묻는 ‘SEX’란에 F(Female/여성)와 M(Male/남성)이 아닌 성관계 횟수를 적을 것 같다는 농담을 건넨 것. 이에 MC 이휘재는 “마땅한 애드리브를 칠 수가 없다”며 “효주 씨 미안하다. 내가 사과 드린다”고 수습 했지만 방송 후 논란은 일파만파 퍼졌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김새롬 정신 나갔나, 방송 제대로 해라”, “너무 선정적인 발언이다”, “방송을 보는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등 비난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사진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SBS 예능PD, 2PM·샤이니·2AM 막말논란 “나부랭이들”

    SBS 예능PD, 2PM·샤이니·2AM 막말논란 “나부랭이들”

    SBS 예능 PD가 그룹 2PM, 2AM, 샤이니를 ‘나부랭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온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관련된 질문에 "뭐 그냥 2PM, 샤이니, 2AM 이런 나부랭이들을 데리고 대충 특집 하나하고 있네용 ㅎㅎㅎ"이라고 답했다. 이 PD의 발언은 연출자가 출연자를 얕본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나부랭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 한편 ‘나부랭이’로 불린 그룹의 팬들은 "사람을 우습게 여기고 비하하는 의도가 담긴 표현이다", "제 정신에 저런 짓을 할 수 있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부랭이는 논외로 쳐도 특집 프로그램을 대충 만든다는 것은 SBS에서 해직 사유가 될 수도 있을텐데 진심이겠는가. 반어법으로 친근감을 표현한 것이다", "개인 일기장에 쓴 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홍은희, 현영에 독설 “이제 애 낳아도 40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돋아”
  • 학력·막말논란에 EBS 연이은 강사퇴출 ‘몸살’

    학력·막말논란에 EBS 연이은 강사퇴출 ‘몸살’

    교육방송 EBS가 최근 강사들이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몸살을 앓고 있다. EBS는 지난 19일 학력 논란을 휩싸였던 타블로의 형 이선민 씨를 ‘스타잉글리시’에서 출연 정지시켰다. 이는 그동안 논란을 불러왔던 이선민 씨의 학력과 학위의 진위와 관계없이 이미 논란과정에서 강사로서의 권위를 잃었다는 판단 때문. 당시 EBS 측은 “논란과 관련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더 이상 시청자의 신뢰를 받지 못하게 돼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시키기로 했다”며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온 본 ‘스타잉글리시’ 다시보기 콘텐츠를 삭제 조치했다. 이후 이선민 씨가 브라운 유니버시티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사실이 입증됐지만 출연중단 조치는 번복되지 않았다. 이후 EBS는 또 한 번 강사를 퇴출시키는 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됐다. 강사 장씨가 지난 24일 언어영역 강의에서 "남자들은 군대 갔다 왔다고 좋아하죠? 군대 가서 뭐 배웁니까? 죽이는 거 배워오죠. 걔네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롭다"고 말해 구설수에 휘말린 것. 이에 EBS 측은 25일 강사 장씨의 군대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강의 출연을 중단시키고 인터넷 다시보기도 삭제키로 했다. 다만 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EBS측은 “해당 강사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결코 해서는 안 될 발언이었다”며 “이를 걸러내지 못한 EBS도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하고 이를 사전에 막지 못한 제작 관계자들을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의내용을 3단계에 걸쳐 모니터링하는 체제로 내용 검수 시스템을 강화하고, 강사 선발 시 자질을 더욱 엄격하게 검증하겠다고 약속했다. EBS가 각종 논란으로 인한 강사퇴출을 뒤로 하고 참된 교육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E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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