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마케팅 협력
    2026-10-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3,902 건
  • 박준모 경기도의원, 경과원과 안양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지원 방안 논의

    박준모 경기도의원, 경과원과 안양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박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관계자로부터 기관 현황과 주요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지원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기업 지원책을 지역 현장 기업의 실질적 수요와 특성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기업이 현장에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지원책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경기도와 시·군 간 예산 매칭 구조의 협력 사업을 더욱 늘리는 한편, 권역별 산업 특징을 반영한 사업을 도출해 연구개발(R&D)과 기술 혁신, 시험·인증, 디자인 개발, 마케팅 지원, 해외 시장 개척 등 기업의 성장 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역 기업 현장과 긴밀히 교감하며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시·군과의 상례적인 정담회 및 직접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기능을 대폭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안양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안양은 과거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서 첨단산업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 여건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기업,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안양시의 기업 현황과 수요를 경기도 및 유관기관의 지원사업과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 의원은 “지역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세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의 수요와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산업과 기업을 육성하는 도시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며 “안양의 산업 여건과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생활민원 상담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기후환경·문화관광체육 분야 결산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기후환경·문화관광체육 분야 결산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진)가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중이던 지난 6일 소관 부서인 기후환경국과 문화관광체육국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재난 지정 및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포함해 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우영봉 부위원장은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확충 및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에 주목했다. 그는 시·군 새마을회 등 일선의 수요가 뚜렷함에도 예산 집행잔액이 남은 상황을 꼬집으며, 물가 인상분과 시·군별 여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예산 수립과 적극적인 안내를 통한 참여 유도를 요청했다. 아울러 문화유산 조사 및 위원회 운영 예산이 전년 대비 늘었으나 지정 실적과 현장 조사 감축으로 여비·회의수당 지행이 저조했던 점을 언급하며, 실제 수행 실적에 발맞춘 합리적인 예산 산정을 촉구했다. 이어 공승희 위원(비례)은 치수사업특별회계의 미수납액이 지속해서 쌓이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고의·상습 체납자 대상의 강도 높은 징수 절차 및 행정처분을 주문하는 한편, 생계형 영세 농민이나 사회적 약자에게는 징수 유예나 분할 납부 제도를 적극 활용해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에서 중도 수강 포기와 가맹 시설 부재 문제로 매해 잔액이 발생하는 현상을 언급하며, 아동과 청소년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 개설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도시침수 대응사업과 관련해 기상이변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수관로·배수시설의 선제적 점검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은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의 참여 인원이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도내 출생아 수 증가 등을 고려해 신청 과정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신청방법 개선과 홍보 강화를 통해 참여를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직 위원(경주)은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등 재해복구사업이 신속하게 완료되지 못하고, 수자원관리과 예산의 상당 규모가 이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공기관 위탁·대행 사업과 관련해 영호남 화합대축전 등 위탁·대행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재위탁에 따른 관리·감독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양유혁 위원(비례)은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수립용역이 환경부 승인 단계에서 보완요청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도 계획 수립 지연이 시·군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XR모빌리티 버스 운영(제작)에 2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 시범운영 기간 중 집행실적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운영 횟수와 이용객을 늘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업기관 집행률이 1%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발전수익 배당, 난방비 지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충분히 알려 사업 참여와 공감대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버스타고 경북 관광사업의 집행잔액이 산불에 따른 관광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수요 감소가 예상될 경우 추경을 통한 예산 조정, 대체 수요 발굴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불용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물산업 선도기업 육성과 관련해 기술개발(R&D) 투자 의지와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기업을 엄선해 맞춤형 집중 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적 뒷받침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문화관광체육국 사업 다수가 외부 공공·민간기관 위탁으로 추진되는 현황을 짚으며, 공무원들의 사업 관리·감독 자질과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해서는 주요 핵심 사업을 직접 수행하며 기획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체득하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명수 위원(포항)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지속적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실제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약 43%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가능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반복적인 이월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장은주 위원(비례)은 맑은누리파크 주민지원기금이 주민협의 지연 등으로 상당 규모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협의를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기금운용계획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이 19세 청년의 순수예술 관람료 지원에 한정돼 지역 현실과 청년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원 대상과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장(안동)은 국가유산·도지정유산 재난방지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문화유산은 산불 등 재난으로 훼손될 경우 원상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된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고 시급성이 높은 사업이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방보조사업과 주요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가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국비 확보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해 사업 집행률을 높이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반복적인 집행 부진과 업무 비효율을 줄이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높여 나가달라”고 강조했다.
  • 프리스틴밸리GC, 베트남 KN 골프 링크스 15년 동안 운영

    프리스틴밸리GC, 베트남 KN 골프 링크스 15년 동안 운영

    ㈜평산투자개발이 운영하는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대표이사 박치웅)은 베트남 KN그룹의 KN 골프 링크스 운영을 맡기로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5년이다. 준비 및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프리스틴밸리GC는 한국과 일본에서 축적해 온 골프장 운영 경험과 서비스 노하우를 KN 골프 링크스에 접목한다는 복안이다. 골프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은 물론 한국 등 해외 골프 관광객 유치, B2B 세일즈 네트워크 확대, 체류형 골프 라운드 상품, 기업 인센티브 및 단체 골프, 국제 골프 이벤트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마케팅 시스템 고도화와 식음료 등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한국의 골프 전문 여행사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KN 골프 링크스를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골프 관광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KN 골프 링크스는 괸광객이 많이 몰리는 깜란 지역에 위치한 27홀 골프장이다. 깜란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한국을 비롯한 해외 골퍼와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18홀 링크스 코스와 9홀 오아시스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 개장했다. 링크스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그렉 노먼(호주)이 설계했다. 랑크스 코스는 자연 사구 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해안 지역의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정통 링크스 스타일이다. KN그룹은 이곳을 숙박·휴양·상업·엔터테인먼트·해양레저가 결합한 대규모 복합 관광·휴양 목적지로 개발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에 18홀 회원제 골프장을 운영하는 프리스틴밸리GC는 코스 관리, 고객·회원 서비스, 식음료 , 세일즈·마케팅 등 골프장 경영 전반의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해외에서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사이타마현 유니온 에이스GC(27홀)을 운영했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파주 프리스틴 밸리GC(18홀)을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교촌치킨, 일본 진출 추진…‘내년 상반기 도쿄 1호점 목표’

    교촌치킨, 일본 진출 추진…‘내년 상반기 도쿄 1호점 목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9일 일본 기업 ‘아라이상사’(Arai Shoji)와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일본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일본 시장에서 교촌의 안정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품질 관리, 마케팅, 운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도 교촌 고유의 맛과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인력 교육과 마케팅 협업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현지 출점에는 멀티유닛 프랜차이즈 방식이 적용된다. 멀티유닛 프랜차이즈는 해당 계약지역에 복수의 매장을 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장 확대가 가능하다. 교촌은 도쿄 1호점을 시작으로 주변 도시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경매·식품유통 사업이 주력인 아라이상사는 2020년 한국식품 수입·유통 기업 옹가네홀딩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벨지안 와플 전문점 등 외식업도 운영 중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현지 유통망과 한국식품에 대한 이해를 갖춘 파트너 아라이상사와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 교촌치킨의 고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일본을 교촌 글로벌 사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강화

    전남광주특별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강화

    전남광주특별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에 자체 지사 설치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이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 수출 상담, 전시·상담회 참가, 현지 유통망 발굴 등 현지 지사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통합특별시는 올해 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원 대상을 옛 전남지역 기업까지 확대해 20개사 내외를 추가 지원하고, 기업별로 최대 2개 해외무역관을 활용하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기업 참가비도 최대 80%를 지원해 해외마케팅에 나서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그동안 자체 비용으로 해외지사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기업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 현지 마케팅, 수출 상담, 계약까지 연계하는 수출 지원 체계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트라가 보유한 세계 80개국 124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별 수요에 맞는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통합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며 “기업이 수출 활동에 집중하도록 비용 부담을 낮추고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확대

    전남광주특별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확대

    전남광주특별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에 자체 지사 설치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해외무역관이 현지 지사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해외무역관을 통해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 수출 상담, 전시·상담회 참가, 현지 유통망 발굴 등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통합특별시는 올해 20개사 내외를 추가 지원하고, 기업별로 최대 2개 해외무역관을 활용하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기업 참가비도 최대 80%를 지원해 해외마케팅에 나서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기존 지원 대상을 옛 전남지역 기업까지 확대해 그동안 자체 비용으로 해외지사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기업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 현지 마케팅, 수출상담, 계약까지 연계하는 수출 지원체계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트라가 보유한 세계 80개국 124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별 수요에 맞는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통합을 계기로 지역별로 달랐던 기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며 “기업이 수출 활동에 집중하도록 비용 부담을 낮추고 체감도 높은 해외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반값원주’로 민생 챙기고, ‘첨단의료단지’로 성장 이끈다

    ‘반값원주’로 민생 챙기고, ‘첨단의료단지’로 성장 이끈다

    1인당 총 828만원 성장바우처 신설반값 농자재·천원주택 지원도 시행서원주역 등에 의료복합단지 추진의료AI·AX산업 새 성장동력 기대투명·책임 강조하는 시민주권시대‘뜻모아’ 열어 현안 논의·시정 반영민선 9기 강원 원주시의 키워드는 ‘민생’과 ‘첨단산업’이다. 지난 7월 취임한 구자열 시장이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시정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시민들의 생활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가계 부담을 덜고, 첨단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운다는 게 구 시장의 구상이다. 또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다. ●시민들 생활비 걱정 뚝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가 시민들의 생활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은 ‘반값원주’다. 7세부터 18세까지 연령별로 교육비를 지급하는 성장바우처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급액은 7~12세 월 5만원, 13~15세 월 6만원, 고교생 월 7만원으로, 1인당 총 828만원에 달한다. 전액 지역화폐(원주사랑상품권)로 지급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준다. 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내년 기준 3만 8000여명이고, 소요 예산은 한 해 260억여원이다. 시는 농업인의 영농비를 줄이기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현재 35억원 수준인 연간 사업 예산을 2030년까지 74억원으로 증액해 농가당 지원액을 늘릴 계획이다. 이진경 시 농산지원팀장은 “최근 몇 년간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여파로 인한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실질 소득은 줄고 있다”며 “4년 사이 지원액이 두 배로 늘어나는 만큼 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천원주택과 웰컴하우스 지원사업도 시행될 전망이다. 천원주택은 만 19~39세 청년과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가 하루 1000원씩 월 3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이고, 웰컴하우스는 다른 지역에서 원주로 전입한 청년에게 2년 동안 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다. 반값원주 정책에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50% 감면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 부담액 50% 지원도 있다. ●첨단 입는 의료기기산업 시가 첨단산업 도시로 나가기 위해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조성이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역 첨복단지를 지정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30년 가까이 구축해 온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정받는다는 게 시의 전략이다. 원주는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창업보육부터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마케팅까지 지원하며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시스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데이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임상연구 역량이 더해진 의료산업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김미경 시 의료산업팀장은 “원주는 1998년 의료기기창업보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기반을 닦으며 국내 대표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성장해 왔다”며 “복지부의 지정 계획이 수립되는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첨복단지로 지정되면 향후 15년간 서원주역세권은 의료 인공지능(AI), 지정면 기업도시는 AI 전환(AX) 산업 거점으로 구축되고, 신평농공단지와 태봉산업단지는 각각 연구시설과 기업을 집적화해 투자와 수출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한다. 시는 첨복단지 지정을 위해 지난해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3월에는 지역 내 19개 기관·단체와 산·학·연·병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현만 시 첨단산업과장은 “첨복단지를 통해 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우리가 가진 독보적인 경쟁력을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의료기술 산업화 모델로 완성해 의료기술 혁신과 세계시장 진출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창업도시 공모 사업에도 도전장을 낸다. 지난달 14일 지역 내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창업도시 원주 조성 협의체’를 구성했고 오는 12월에는 창업,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연면적 6741㎡ 6층 규모로 완공한다. 시는 공모에 선정되면 4년간 국비 600억원을 포함 2000억원을 투입해 대학, 연구기관, 기업, 투자사가 연계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미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창업,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주권시대 첫걸음 시는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시장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뜻모아’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시민 300여명은 원도심 활성화, 도심 유휴지 활용 등 14개 의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은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시장 직속 자문기구로 시민주권시대위원회도 만들어진다. 시정 전반을 짚으며 정책을 제안,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인 시민,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확대되고 정책에 대한 시민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낡은 관행을 걷어내며 청내 새로운 바람도 불어넣고 있다. 구 시장은 지난 7월 내부 전산망에 올린 글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을 하나씩 줄이고 꼭 필요한 일에 더 집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월례조회 폐지를 알렸다.
  • 광양·구례·곡성·하동···‘섬진강권 관광시대 실현’ 속도

    광양·구례·곡성·하동···‘섬진강권 관광시대 실현’ 속도

    섬진강을 공유하는 광양시와 곡성·구례·하동군이 통합관광벨트 조성과 체류형 관광콘텐츠 육성에 협력을 강화하며 섬진강권 관광시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시는 29일 곡성군청에서 열린 ‘섬진강권 4대 시·군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4개 지자체장을 비롯해 전남관광재단 관계자와 실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상견례를 겸해 처음 마련된 자리에서 섬진강권 공동 관광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문화·관광권을 함께하는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는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광역 관광자원의 연계와 공동 마케팅,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 현황과 2033년까지 추진되는 ‘섬진강 스테이’ 특화사업을 비롯한 주요 광역관광 프로젝트와 향후 계획을 공유받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개 시·군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권역 전체를 하나의 여행지로 인식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여러 지역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머무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광역관광권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섬진강은 행정구역을 넘어 광양과 구례, 곡성, 하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각 지역이 가진 매력을 연결해 섬진강권 전체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광역관광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섬진강권은 지난 2023년 ‘섬진강 관광시대’를 선포한 이후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반영돼 광역 관광권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섬진강 스테이’ 특화사업을 비롯해 4개 시·군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투어버스, 섬진강트레일100K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송연섭 경기도의원, 판교 스타트업 현장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으로 잇는다

    송연섭 경기도의원, 판교 스타트업 현장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으로 잇는다

    경기도의회 송연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8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찾아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들의 성장통을 직접 들여다봤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이브인그룹, 모스포츠, 미니맵 등 스타트업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별 현황을 공유했다. 현장 참석 기업들은 제품 및 서비스 홍보·마케팅, AI 기술 도입, 초기·성장기 대상의 금융 및 보증 지원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마케팅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원사업의 경우 복잡한 신청 서류와 절차로 인해 오히려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아울러 스타트업 간 협력과 동종·연계 산업 내 교류는 물론,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장하는 방안도 다각도로 논의됐다. 송 의원은 기업경영과 광고홍보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스타트업의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기업의 성장단계와 수요에 맞는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기업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세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사업이 있어도 절차가 복잡하면 기업이 체감하기 어렵다”고 짚은 뒤 “오늘 나온 이야기들이 경기도 기업지원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송연섭 의원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꾸준히 찾아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크루즈 승객 새벽 1시까지 부산 야경 즐겼다…올해 ‘오버나잇’ 8항차 성료

    크루즈 승객 새벽 1시까지 부산 야경 즐겼다…올해 ‘오버나잇’ 8항차 성료

    부산항에 올해 오버나잇 크루즈가 8차례 입항하면서, 지역 크루즈 관광이 짧게 머물다 가는 기항형에서 체류형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8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에 지난 24일 입항한 ‘아자마라 퍼슈트호’가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출항했다. 이로써 올해 예정됐던 오버나잇 크루즈 8항차 운영이 모두 마무리됐다. 오버나잇은 크루즈 선박이 입항 당일 떠나지 않고 하루 이상 머무는 것을 말한다. 올해 부산항에는 오세아니아 크루즈, 리츠칼튼 요트컬렉션, 포낭, 씨본, 더월드, 아자마라 등 글로벌 선사의 오버나잇 크루즈 입항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입항한 더 월드호와 1박 2일 일정으로 입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동시에 부산항에 정박했다. 두 선박의 승객 중 470여명이 부산에서 야간 관광을 즐겼으며, 가장 마지막에 승객이 귀선한 시각은 오전 1시 30분이었다. 승객들이 야간에도 자유롭게 승선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와 세관·출입국 검사·검역(CIQ) 기관이 협력해 24시간 크루즈 터미널 운영체계를 마련한 결과다. 그간 더월드를 포함한 다수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이 부산에서 승객들이 보다 긴 시간 머물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기항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오면서 지난 2월부터 크루즈 터미널 24시간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부산항을 찾은 오버나잇 크루즈에는 승객 5901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1470명이 오후 10시 이후까지 부산 관광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에는 오후 10시 이전에 귀선해야 했지만, 터미널 24시간 운영을 시작한 뒤로 크루즈 승객의 시내 체류 시간이 더 길어진 셈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구축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사 대상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2030년 20항차 이상의 부산항 오버나잇 크루즈 입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30년에는 오버나잇 크루즈가 30항차 이상 부산항에 입항하는 것을 목표로 선사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아자마라, 포낭, 리츠칼튼 요트컬렉션, 실버씨 등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의 오버나잇 일정이 10항차 내외로 예정돼 있다. 실버씨는 올해 오버나잇 일정이 없었지만, 지난 8월 부산항만공사가 미국과 유럽에서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내년 실버 클라우드호 2항차, 실버 뮤즈호 1항차 오버나잇 입항을 확정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출입국·세관·검역 등 CIQ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올해 부산항에서 8항차 오버나잇 크루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이런 긴밀한 협력체계는 글로벌 선사와 고객이 부산항을 신뢰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와서 14조원 썼다…8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1500만명 돌파

    한국 와서 14조원 썼다…8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1500만명 돌파

    지난달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한국에서 쓴 돈은 14조원이 넘었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8월 외국인 방한객은 225만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3% 늘어난 수치로, 월별 역대 최대 기록이다. 누적 방한객은 1505만명이었다. 1~8월 집계로도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의 경우 10월 중순쯤에서야 1500만명을 넘었다. 외국인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 1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조 4396억원 대비 48.5% 급증하며 역시 집계 이후 최고를 경신했다. 특히 동남아 주요국의 방한객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필리핀 45만 4000명(+16.1%), 베트남 40만 7000명(+10.5%), 인도네시아 29만 5000명(+22.5%), 싱가포르 24만 3000명(+11.9%), 태국 23만명(+14.9%) 등이 한국을 찾았다. 문체부는 “법무부 등 관계부처 및 항공사와 협력해 동남아 관광객의 방한 제약 요인 중 하나였던 출입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지에서 파급력 높은 인플루언서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입소문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 것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3월 이후 고유가(유류할증료 인상)로 방한 관광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항공권 판촉 등도 항공사·온라인여행사(OTA) 등과 협업해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10월 ‘여행가는 달’은 외래객 방문 또한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사증 발급과 공항·항만 수속 등 입국 절차를 세심히 관리하고, ‘케이-컬처 연계 마케팅’을 강화해 4분기에도 높은 수준의 방한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렉스필, 세계적인 여자골프대회 ‘2026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공식 공급업체 선정

    렉스필, 세계적인 여자골프대회 ‘2026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공식 공급업체 선정

    청담 라운지 오픈에 이어 글로벌 골프 무대로…하이엔드 수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 프레스티지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세계적인 여자골프대회 ‘2026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ARAMCO KOREA CHAMPIONSHIP)’의 공식 공급업체(official supplier)로 선정됐다.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뉴코리아CC에서 열리는 2026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PIF Global Series의 일환으로,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공동 승인 아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골프대회다. 렉스필은 이번 공식 공급업체 선정을 통해 그동안 국내 골프장·선수들과 함께 구축해 온 스포츠 마케팅과 파트너십을 국제적인 무대로 확장하게 됐다. 특히 렉스필은 국내 주요 골프장과의 홀인원 파트너십을 비롯해 KLPGA·KPGA·LPGA 선수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통해 골프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이번 공식 공급업체 선정은 렉스필의 골프 분야 활동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청담 라운지 오픈에 이어 글로벌 무대로 렉스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렉스필 청담 라운지’를 열고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브랜드 경험 공간을 선보였다. 청담 라운지는 제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렉스필이 지향하는 수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브랜드 최상위 라인인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처’를 비롯한 플래그십 제품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청담 라운지 오픈에 이어 국제 여자골프대회 공식 공급업체로 참여하면서, 렉스필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활동 범위를 한층 넓혀가고 있다. ■ 골프를 통해 확장되는 렉스필의 브랜드 가치 렉스필에게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수면은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과 컨디션 관리, 회복과 휴식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렉스필은 정상급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좋은 수면이 최고의 컨디션을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과의 협력은 물론 주요 골프장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해 온 렉스필은 이번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을 계기로 골프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최상의 수면 경험을 연결하는 브랜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렉스필 관계자는 “이번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공식 공급업체 선정은 단순한 골프대회 후원을 넘어, 그동안 국내 골프장·선수들과 함께 쌓아 온 신뢰와 파트너십이 국제적인 무대로 한 단계 확장되는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특히 렉스필과 함께해 주신 고객과 파트너들의 관심과 신뢰가 있었기에 이러한 성장과 새로운 도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렉스필은 앞으로 골프를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대한민국 초하이엔드 수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고,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스필은 이번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을 새로운 글로벌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국내외 스포츠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렉스필 홍보팀 02-906-7360 www.lexfeel.co.kr
  • 외산 라디오에 도전한 구인회…‘금성사’, 70년 뒤 피지컬 AI 만드는 ‘LG’로[창업주의 비밀노트]

    외산 라디오에 도전한 구인회…‘금성사’, 70년 뒤 피지컬 AI 만드는 ‘LG’로[창업주의 비밀노트]

    “비웃지 말라. 언젠가는 모든 집에 (라디오) 한 대씩 있을 거다.” 전쟁 폐허 속 먹고살기도 빠듯했던 1950년대 말, LG그룹의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회장이 우리 기술로 라디오를 만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허황된 꿈이라고 여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전자제품 자체가 전무했던 시기였죠. 외국산 라디오는 소 한 마리 가격에 육박해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회사 임원들까지 모두 구 회장을 뜯어말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구 회장은 일본과 미국으로 100일간 해외 시찰을 다녀와 결심을 굳혔습니다. 이후 1958년 설립한 회사가 LG그룹의 전신인 금성사(Goldstar)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공업회사였습니다. 금성사는 이듬해인 1959년에 국내 최초로 진공관 라디오 1호 A-501을 출시했습니다. 구 회장은 “사람의 생활을 바꾸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신념처럼 금성사는 냉장고와 TV 등 생활가전을 잇달아 선보이며 이제는 세계 가전 시장을 호령하는 LG전자의 뿌리가 됐습니다. 금성사가 우리나라 최초로 라디오를 출시한 지 70여년이 지났고 LG는 이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와 손잡고 피지컬 AI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에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산업 현장을 넘어 집안일을 도와줄 수 있는 가정용 로봇 보급이 목표죠. “사람의 생활을 바꾸는 제품”에 집중하라는 구 회장의 유지가 여전히 이어진 셈입니다.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찾아야 한다”…협동 조합을 만든 청년 구 회장은 1907년 8월 27일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보수적 가정에서 한학을 익혔고, 3년간 지수 보통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은 뒤, 중앙 고등보통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2학년 때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죠. 귀향 후 구 회장은 마을에서 일본인들의 텃세에 못 이겨 문을 닫는 가게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일본인들이 생필품을 독점해 큰돈을 벌고 있었던 겁니다. 구 회장은 상생할 방법을 찾았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지수협동조합’을 조직했습니다. 석유, 비누, 광목, 비단 등 일용 잡화를 공동 구매해 일본인보다 싼값으로 나눠 주자 큰 인기를 끌었고, 마을 사람들의 형편들도 더 나아졌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런 기업만이 영속적으로 대성할 수 있다”는 구 회장의 훗날 경영 철학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는 대목입니다. 구 회장은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포목의 유통 경로와 마케팅 기법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협동조합에 몸담은 지 5년이 되던 1931년 7월에 구 회장은 포목점인 ‘구인회상점’을 열었습니다. 값을 깎아 주지 않는 대신 포목의 자를 속이지 않아 신용을 쌓아 갔습니다. 그러던 중 1936년 대홍수로 인해 구 회장은 재산의 대부분을 잃게 됩니다. 그는 좌절하는 대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았습니다. 대홍수 뒤에는 풍년이 들어 혼례가 많아지고 포목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죠. 쌀 200가마 값에 해당하는 거금 1만원을 빌려 포목을 미리 사들였습니다. 구 회장의 예상대로 홍수 뒤 풍년으로 사람들은 혼례를 위해 비단과 명주를 사들였습니다. 구인회포목상점은 전례 없이 큰 매출을 올리게 됩니다. 구 회장은 구인회포목상점의 상호를 주식회사 구인상회로 변경하고, 사업의 규모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구 회장은 일제 말 삼엄했던 감시망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충칭 임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1942년 여름, 변장을 하고 찾아온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에게 1만원이라는 거액의 독립운동 자금을 전달했죠.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 기업이 몸담고 있는 사회의 복리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의 백년대계에 보탬이 돼야 한다”는 그의 신념에서 비롯된 겁니다. 락희화학공업사, 럭키크림 판매 성공…플라스틱 공장 설립으로 이어져 구 회장이 근대적 기업가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딘 것은 8·15 해방 이후입니다. 해방의 감격과 소용돌이 속에서 그는 1945년 9월 부산으로 이주했습니다. 그해 11월에 무역업체인 조선흥업사를 설립했고, 이듬해 2월부터 화장품 판매에 나섰습니다. 1947년 1월 LG그룹의 모태가 된 ‘락희화학공업사’를 설립하고, 럭키표 크림을 직접 만들어 팔기 시작했죠. 크림은 날개 돋친 듯 팔렸습니다. 일제나 미제보다 낮은 가격에 좋은 품질을 인정받은 여성 화장품 ‘럭키크림’은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느 순간 크림통 뚜껑이 파손돼 반환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한 거죠. 구 회장은 ‘파손되지 않는 뚜껑을 만들 수 없을까’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때 플라스틱 뚜껑이 좋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구 회장은 일본에서 6권에 달하는 플라스틱 관련 책을 입수한 뒤 사업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일동에 플라스틱 공장을 설립하고, 크림통 뚜껑뿐만 아니라 빗, 비눗갑, 칫솔, 담뱃갑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1955년 3월에는 럭키표 치약도 생산했습니다. 럭키치약은 그 후 오랫동안 국내 시장을 독점했고, 치약 제조와 판매의 성공으로 LG그룹의 기반을 한층 더 굳게 다졌습니다. 하지만 1957년 플라스틱 공업이 군소업체의 도전으로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구 회장은 전자 부분으로 사업을 전환하면서 또 한 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금성사, 국내 최초 전자공업회사…라디오·에어컨·세탁기 국내 생산 성공 우리나라 최초 전자공업회사인 금성사가 설립된 것은 1958년입니다. 구 회장은 우연히 접한 하이파이 전축에 이끌려 라디오를 제작하는 일에 뛰어들고자 했습니다. 당시 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 회장은 기술 수준이 낮으면 외국에서 배워 오면 된다고 직원들을 설득시켰습니다. 플라스틱 가공 기술이 있으니 라디오 케이스를 비롯해 전자 부품 중 많은 부분을 우리 기술로 생산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1958년 11월 금성사는 진공관 라디오 1호 A-501을 출시했습니다. 부품 중 60%를 국산화한 제품이었죠. 그러나 제품 출시가 바로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외국제에 대한 선호품, 밀수품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금성사에서 개발해서 생산한 선풍기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그는 “‘매화는 모진 추위를 겪어야 비로소 향기를 뿜는다는 교훈처럼 고생 안 하고 얻어지는 보물이 어디 있겠냐”며 “우리는 전자공업이라는 길 없는 밀림 속을 헤쳐나가는 ‘개척자’다. 가까운 시일 언젠가는 고생한 만큼 보람도 얻게 될 테니 그때까지 모두들 마음 합치고 힘을 모아달라”고 직원들을 다독였습니다. 그의 말처럼 금성사는 5·16 쿠데타 이후 밀수품 단속이 강화되면서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히 농어촌 라디오 보내기 운동이 전개되자 라디오가 동날 정도로 많이 팔렸습니다. 우리나라 라디오 수신기 대수는 1961년 약 53만대에서 1974년 556만대로 10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1961년 12월 KBS 텔레비전이 개국하자 TV 수상기 제작에도 힘을 기울였죠. 1966년 8월 금성사는 국내 최초로 흑백 TV(19인치)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옛 어른들이 TV 하면 ‘금성’ 혹은 ‘골드스타’를 떠올리는 것도 이때의 기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LG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락희화학(Lucky)과 금성사(GoldStar)는 1983년 ‘럭키금성(Lucky GoldStar)’이라는 통합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글로벌화를 추진한 1995년 ‘Lucky GoldStar’의 앞글자를 딴 ‘LG’로 브랜드를 통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죠. 이외 금성사는 1968년 국내 최초 국산 에어컨, 1969년 국내 최초 국산 세탁기를 잇달아 선보이며 생활가전 산업의 역사를 썼습니다. 이후 냉장고·TV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LG전자를 대표하는 ‘백색가전’ 경쟁력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구 회장은 전자 산업에 이어 1966년 호남정유를 설립하며 정유사업에도 뛰어들었고, 이후 금성통신·금성전선·락희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전자·정유·통신·건설 등 신산업 개척에 평생을 바친 구 회장은 1969년 말에 62세로 별세했습니다. 구 회장의 ‘개척 정신’…LG의 ‘AI 그룹’ 도전으로 이어져 구 회장은 사람 중심 경영인 ‘인화(人和)’의 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연 ‘개척자’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신은 현재의 LG의 경영 철학으로 이어집니다. LG는 이제 가전을 넘어 AI를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협력해 로봇의 학습·시뮬레이션부터 실제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는 AI 공장을 구축해 로봇뿐 아니라 자율주행·데이터센터 등으로 AI 사업을 확대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산업에 도전 중입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첫 라디오를 우리나라에 안겼던 구 회장의 ‘개척 정신’이 이제 AI와 로봇이라는 첨단 영역에서 다시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금성사의 ‘도전 정신’이 LG의 미래 개척에서도 열쇠일 테니 말입니다.
  • LG전자,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 선정…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 속도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인 ‘파워 앤드 쿨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과 기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인프라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다. 엔비디아는 NPN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검증된 파트너와 솔루션을 고객사에 연결한다. 참여 기업은 기술 협력과 영업·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 등재로 LG전자는 엔비디아 기술 기반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고객사에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제안할 기회를 확보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초기 단계부터 LG전자의 칠러와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데이터센터 구축 초기부터 냉각 시스템을 설계하면 각 데이터센터 서버의 발열 특징에 맞춰 효율적으로 전력과 열을 관리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앞서 국내 기업 최초로 600㎾ 및 1㎿급 CDU의 엔비디아 규격 승인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2.5㎿급 고용량 CDU는 AI 팩토리 규격 승인을 받아 엔비디아의 제품 인증인 ‘DSX 레디 CDU’도 획득했다. LG전자는 신규 데이터센터 증설 수요의 60% 이상이 집중되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민원 줄고 소통·안전 쑥쑥”…‘정부혁신 왕중왕’ 국민이 직접 고른다

    “민원 줄고 소통·안전 쑥쑥”…‘정부혁신 왕중왕’ 국민이 직접 고른다

    국민이 ‘정부 혁신 정책’ 직접 선택 전체 546건 출품…경쟁률 7.5대 1 박물관 분장 놀이·재활주택 등 눈길 첫 ‘온라인 정책소통’ 거쳐 13건 압축 11월 말 경진대회서 최종 순위 결정 ‘나의 최애’ 유물로 변신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분장 놀이, 세계 최초로 승객 혼잡도에 맞춰 냉방을 자동 조절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인공지능(AI) 냉방 지하철’, 주택 공실을 활용해 퇴원 환자의 재활을 돕고 의료비 부담을 80% 낮춘 재활주택. 국민이 지원을 신청하기 전에 정부가 먼저 찾아가고, AI는 복잡하고 더딘 행정·민원 업무의 ‘하염없는 기다림’을 단숨에 줄인다. 국민이 정책 담당자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으며 내 정책을 만들어간다. 이런 행정의 변화가 생생하게 담긴 사례들이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 올랐다.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는 254개 정부·공공기관이 총 546건의 혁신 사례를 출품했다. 전문가 평가와 ‘소통혁신24’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1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2013년 시작된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각 기관의 혁신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다른 기관으로 확산하는 범정부 경진대회다. 올해는 ‘참여소통혁신’, ‘기본사회혁신’, ‘행정혁신’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온라인 국민심사에는 2만 5657명이 참여해 지난해 2만 2000명보다 참가자가 16.6% 늘었다. 본선작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국민 참여’, ‘선제적·맞춤형 지원’, ‘AI·데이터’다.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더 빠르고 가까이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소통혁신 분야에는 참가자가 유물처럼 분장하고 K팝·캐릭터 등 박물관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 행사로 집중 관심을 받으며 세계 3위 박물관으로 도약한 국립중앙박물관의 ‘K컬처 협업 마케팅’이 주목받았다. 증가하는 재혼 가정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표의 ‘배우자의 자녀’를 ‘세대원’으로 바꾼 행안부의 ‘주민등록 혁신’, 전국 최초로 대구·경북도내 9개 지방자치단체와 38개 운송기관이 협력해 구역이 바뀌어도 환승 할인과 어르신 무임 승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대구시의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등 사회 문제를 여러 기관이 참여해 해결하는 사례가 두드러졌다. 기본사회혁신 분야에서는 돌봄·주거·건강·안전 등 일상의 사각지대를 메운 정책들이 주목받았다. 전남광주 광산구의 ‘광산형 살던 집 프로젝트’는 공공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해 퇴원 환자가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중간집’을 마련해 의료비를 80% 줄였다. 저출생으로 문을 닫은 어린이집과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전담 인력이 상주하는 지자체 운영 ‘돌봄전문센터’를 열었다. 전국 최초로 은퇴 후 소득공백기를 지원하는 ‘경남도민연금’도 눈길을 끌었다. 국민 질문에 담당자가 직접 답변10월 19~28일 ‘온라인 정책소통’ 평가행정혁신 분야에서는 AI와 데이터 활용이 두드러졌다. 서울교통공사는 AI가 지하철 내 승객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예측해 덥기 전에 선제적으로 냉방을 가동하고 춥기 전에 냉방을 조절하는 AI 모델을 자체 개발했다. 효율을 높인 최적 냉방을 통해 냉방 가동률은 51.8%에서 30.5%로 감소해 전력도 절감됐다. 관세청의 부산세관은 AI로 국내외 ‘마약 소비지’를 분석해 고위험 수입 화물을 최우선 검사하면서 검사 시간을 180분에서 5분으로 97% 단축하고 물류비를 연 100억원 절감하면서 적발률도 높였다. 한국남동발전은 위험 업무에 AI 로봇을 투입해 작업 시간을 800시간 줄였다. 비상정지기능을 탑재해 동선에 사람이 인지되면 정지 후 명령을 수행하는 등 위험을 예측해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속도와 정확성도 놓치지 않은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올해는 국민이 본선 사례를 살펴보고 담당자와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정책 소통’도 처음 도입한다. 다음 달 19~28일 소통혁신24에서 본선 41개 사례의 소개 영상을 공개해 국민이 질문하면 담당자가 직접 답하고, 나온 의견은 정책을 보완하는 데 활용한다. 국민이 정책 수혜자나 심사자를 넘어 함께 정책을 완성하는 참여자가 되는 셈이다.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선정된 13건은 11월 25~27일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 경진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정책홍보관에서 본선작들을 살펴볼 수 있고 관람객의 현장 투표도 진행된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본선에 오른 혁신 정책은 다른 기관과 지역에도 공유해 더 많은 국민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다.
  • LG전자, 엔비디아 냉각 솔루션 분야 정식 파트너 등재

    LG전자, 엔비디아 냉각 솔루션 분야 정식 파트너 등재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인 ‘파워 앤드 쿨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과 기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인프라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다. 엔비디아는 NPN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검증된 파트너와 솔루션을 고객사에 연결한다. 참여 기업은 기술 협력과 영업·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 등재로 LG전자는 엔비디아 기술 기반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고객사에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제안할 기회를 확보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초기 단계부터 LG전자의 칠러와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데이터센터 구축 초기부터 냉각 시스템을 설계하면 각 데이터센터 서버의 발열 특징에 맞춰 효율적으로 전력과 열을 관리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앞서 국내 기업 최초로 600㎾ 및 1㎿급 CDU의 엔비디아 규격 승인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2.5㎿급 고용량 CDU는 AI 팩토리 규격 승인을 받아 엔비디아의 제품 인증인 ‘DSX 레디 CDU’도 획득했다. LG전자는 신규 데이터센터 증설 수요의 60% 이상이 집중되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인 하이퍼스케일러와 데이터센터 임대·운영 사업자인 코로케이션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냉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 KF-21에 국산 장거리 미사일 단다…한화에어로·KAI 협력 ‘수출 정조준’

    KF-21에 국산 장거리 미사일 단다…한화에어로·KAI 협력 ‘수출 정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등 국산 항공무장을 KF-21 ‘보라매’에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각 방산 기업의 특화된 사업 영역을 결합해 국산 항공 무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수출 경쟁력까지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토대로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인 개발과 KF-21 통합·전력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은 국산 전투기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공 무장을 국내 기술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올해부터 2033년까지 약 7535억원을 투입해 체계개발을 진행한다. 정부는 국산 유도탄 확보를 통해 향후 KF-21과 무장을 묶은 패키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체계개발에 참여할 시제업체 선정 절차도 진행 중이다. 한화와 KAI는 국산 항공기 개발·생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 2월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을, 같은 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방산전시회(WDS)에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맺어 항공기-무장 통합과 수출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KF-21과 관련해 한화는 항공엔진, 착륙장치, 비행조종·제어장치,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표적추적장비(EO-TGP, IRST), 임무컴퓨터(MC) 등 주요 계통 사업에 참여 중이다. 장기적으로 ‘패키지 수출’도 노린다. KAI의 항공기 수출 네트워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와 천무 등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를 결합하면 전투기와 항공무장을 묶어 해외 수출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기술 역량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현재 ADD와 KF-21 전투기와 공대공 유도탄 간 연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투기와 유도탄을 안정적으로 연동·운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내년 상반기 개발 완료가 목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도무기 포트폴리오를 공대공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방산업계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플랫폼과 무장·전자장비·생산 역량을 결합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도 KF-21을 중심으로 항공 플랫폼과 무장 분야 협력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AI는 앞서 LIG D&A, 현대로템과도 항공무장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해외도 프로젝트 단위에서 방산 기업 협력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 한화에어로·KAI,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국산화 MOU…항공무장 협업 속도

    한화에어로·KAI,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국산화 MOU…항공무장 협업 속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등 국산 항공무장을 KF-21 ‘보라매’에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각 방산 기업의 특화된 사업 영역을 결합해 국산 항공 무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수출 경쟁력까지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토대로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인 개발과 KF-21 통합·전력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은 국산 전투기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공 무장을 국내 기술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올해부터 2033년까지 약 7535억원을 투입해 체계개발을 진행한다. 정부는 국산 유도탄 확보를 통해 향후 KF-21과 무장을 묶은 패키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체계 개발에 참여할 시제업체 선정 절차도 진행 중이다. 한화와 KAI는 국산 항공기 개발·생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 2월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을, 같은 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방산전시회(WDS)에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맺어 항공기-무장 통합과 수출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KF-21과 관련해 한화는 항공엔진, 착륙장치, 비행조종·제어장치,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표적추적장비(EO-TGP, IRST), 임무컴퓨터(MC) 등 주요 계통 사업에 참여 중이다. 장기적으로 ‘패키지 수출’도 노린다. KAI의 항공기 수출 네트워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와 천무 등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를 결합하면 전투기와 항공무장을 묶어 해외 수출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기술 역량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현재 ADD와 KF-21 전투기와 공대공 유도탄 간 연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투기와 유도탄을 안정적으로 연동·운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내년 상반기 개발 완료가 목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도무기 포트폴리오를 공대공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방산업계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플랫폼과 무장·전자장비·생산 역량을 결합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도 KF-21을 중심으로 항공 플랫폼과 무장 분야 협력이 확대되면서 방산 업계의 사업 결합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AI는 앞서 LIG D&A, 현대로템과도 항공무장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해외도 프로젝트 단위에서 방산 기업 협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도 KF-21 플랫폼을 계기로 기업 간 협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덱스레보 ‘이니블랑’, 태국 품목 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덱스레보 ‘이니블랑’, 태국 품목 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 독자 특허 ‘CESABP’ 액상화 기술 적용한 PCL 필러- 말레이시아 이어 태국 진입…현지 파트너와 유통망 확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덱스레보(DEXLEVO)가 PCL 필러 ‘이니블랑(INIBLANC)’의 태국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덱스레보는 지난 9월 18일 태국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니블랑은 덱스레보가 자체 개발한 폴리카프로락톤(PCL) 기반 필러다. 특허 기술 CESABP(Collagenesis-Enabled Solubilized Active and Biodegradable Polymer)로 PCL을 액상화하고 여기에 CMC 하이드로겔 매트릭스를 결합한 구조다. PCL은 수술용 봉합사 등에 오랜 기간 쓰여 온 생체재료로, 체내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 제품의 차별점은 액상화 기술에 있다. PCL을 폴리머 형태로 사용하는 기존 제품군과 달리 액상으로 구현해 주입과 몰딩이 부드럽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덱스레보는 콜라겐 부스터 ‘고우리(GOURI)’와 이니블랑으로 PCL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고우리가 피부 결과 탄력 등 스킨 퀄리티 영역에 초점을 둔다면, 이니블랑은 특정 부위의 볼륨을 겨냥한 제품이다. 태국은 의료·미용 수요가 활발하고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의 진출이 이어지는 아시아 주요 시장이다. 덱스레보는 이번 허가를 발판으로 현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렛잇뷰티 타일랜드(Letitbeauty Thailand)와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덱스레보 관계자는 “이번 태국 허가는 이니블랑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지 의료진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국가별 인허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허가는 덱스레보의 해외 시장 확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고우리는 유럽 CE 인증에 이어 호주와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품목 허가를 확보했고 국내에서도 식약처 허가를 받아 유통 중이다. 후속 제품인 이니블랑은 말레이시아에 이어 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며 해외 거점을 넓혀가고 있다. 회사는 두 제품을 축으로 PCL 포트폴리오 기반의 성장 구조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 WJ코스메틱, 제24회 한중일 PD 포럼 제품 협찬…K-뷰티 브랜드 인지도 확대

    WJ코스메틱, 제24회 한중일 PD 포럼 제품 협찬…K-뷰티 브랜드 인지도 확대

    원진성형외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WJ COSMETICS)’이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한 ‘제24회 한중일 PD 포럼’에 제품을 협찬하며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 한중일 PD 포럼은 2004년부터 한국PD연합회와 중국TV예술가협회, 일본TV제작사연맹·일본 방송비평간담회가 해마다 번갈아 개최하는 3국 PD들의 교류 행사다. 방송·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콘텐츠 제작 환경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포럼에는 중국TV예술가협회 소속 PD를 비롯해 아이치이(iQIYI), 빌리빌리(Bilibili) 등 주요 OTT 관계자와 하이시 미디어, 문화관광 지주사 등 제작·투자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일본TV프로그램제작사연맹(ATP) 소속 AX-ON, 텔레팩, 텔레콤스태프 경영진과 일본 방송문화기금 이사 등이 함께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동아시아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한중일 PD와 방송 제작자, 미디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좋은 포맷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주제로 콘텐츠 제작과 포맷 개발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WJ코스메틱은 행사 방문객에게 대표 스킨케어 라인 ‘센텔레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협찬에 참여했다. 협찬 제품은 ▲센텔레스트 슈퍼센텔라 부스터 토너세럼 ▲센텔레스트 슈퍼센텔라 바이오디톡스 토너패드 ▲센텔레스트 슈퍼판테놀 배리어 크림 ▲센텔레스트 릴리프 선 케어 ▲센텔레스트 랩프로 톤업 선케어 ▲센텔레스트 하이드로 앰플 마스크 ▲센텔레스트 라이스 엔자임 딥 클렌저 등 총 7종이다. 회사는 이번 협찬으로 국내외 방송·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인의 기준으로 설계한 WJ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렸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러 국가의 참가자들과 접점을 형성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WJ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한중일PD포럼 협찬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 및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WJ코스메틱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K-뷰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