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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차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규 오픈

    쿠차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규 오픈

    보나비가 운영하는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가 10월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신규 매장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본관 지하 2층 식품관에 위치한다. 백화점 방문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쿠차라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장은 쿠차라의 리뉴얼된 BI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EVERYDAY CUCHARA’를 정식 매장 공간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EVERYDAY CUCHARA’는 멕시칸 푸드를 특별한 날에만 찾는 메뉴가 아니라, 고객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한 끼로 만들겠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고 있다. 혼자 또는 함께하는 식사부터 바쁜 일상 속 간편한 한 끼까지, 다양한 순간에 부담 없이 쿠차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쿠차라는 멕시칸 메뉴에 한국적인 맛과 감각을 접목한 ‘K-MEX’를 선보이고 있다. 부리또, 부리또볼, 타코,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멕시칸 푸드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도 기존 일반 매장의 주요 메뉴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주문 방식도 고객의 이용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 쿠차라 앱과 매장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은 물론 대면 주문도 가능하다. 매장 운영시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운영시간에 따른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한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1만 5,000원 이상 주문하면 ‘치즈스틱(오리지널)’을, 3만 원 이상 주문하면 ‘나쵸&살사&과카몰레’를 증정한다. 쿠차라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계기로 백화점과 쇼핑몰 등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나비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쿠차라가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방향성을 정식 매장 공간에서 보여주는 매장”이라며 “고객들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쿠차라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고, 다양한 메뉴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차라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이어 10월 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도 신규 매장을 열 예정이다.
  • 담소, 공간·메뉴·운영 경쟁력 강화… 고양 덕은점서 ‘제2의 도약’ 시동

    담소, 공간·메뉴·운영 경쟁력 강화… 고양 덕은점서 ‘제2의 도약’ 시동

    소사골 순대국·육개장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이 고양 덕은점을 거점으로 중소형 점포의 공간 효율성과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매장 운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담소 고양 덕은점은 22평 규모의 공간에 13개 테이블을 갖춘 중소형 매장이다. 담소는 매장 규모를 무리하게 키우기보다 고객의 이동 동선과 좌석 배치, 주방과 홀의 연결 구조 등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매장의 분위기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점포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높였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타일과 현대적인 조명, 우드결을 살린 테이블과 곡선형 의자, 벽면 붙박이 소파 등을 적용해 밝고 정돈된 공간을 완성했다. 붙박이 좌석을 활용해 한정된 면적에서도 고객 좌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매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 전략도 점포 환경에 맞춰 다각화했다. 기존 순대국과 육개장을 필두로 한 점심 식사 위주의 메뉴 구성에 보쌈과 전골 등 일품요리를 보강해 저녁 모임과 회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낮 시간대에 편중되던 고객 유입을 야간 시간대까지 분산시켜 시간대별 회전율을 높이고 가맹점의 마진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 덕은점은 공간 구성과 메뉴 다변화를 도입한 이후 실질적인 매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담소 측은 점심 중심의 기존 수요에 저녁 식사와 모임 수요가 더해지고,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운영 방식이 매장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중소형 매장에서도 공간과 메뉴, 운영 방식을 함께 개선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신규 매장의 운영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담소는 앞으로도 신규 매장과 리뉴얼 매장에 새로운 공간 디자인과 운영 전략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중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메뉴 구성과 본사의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외형을 바꾸는 리뉴얼을 넘어 실제 매장의 운영 효율과 수익 경쟁력을 높이며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담소 관계자는 “고양 덕은점은 매장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한정된 공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운영하느냐가 점포 경쟁력에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간 구성과 메뉴,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중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 옛 라마다호텔, 쉐라톤 제주호텔로 9월 14일 새롭게 태어난다

    제주 옛 라마다호텔, 쉐라톤 제주호텔로 9월 14일 새롭게 태어난다

    21년 동안 제주시 탑동을 대표해 온 호텔이 1년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 ‘쉐라톤(Sheraton)’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오는 9월 1일부터 약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14일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2003년 문을 연 이 호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 브랜드인 ‘쉐라톤’으로 간판을 바꿔 단다. 제주시에서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402개 객실에는 제주 바다와 항구,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항구뷰·시티뷰 객실 등이 마련됐다.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도심 호텔과 차별화를 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제주 바다와 맞닿은 100m 규모의 사계절 인피니티풀이다. 수평선과 이어지는 개방감을 살린 야외 풀을 비롯해 실내 레인풀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패밀리풀, 풀바 등을 갖췄다.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브랜드 ‘쉐라톤 클럽 라운지’도 선보인다. 조식과 이브닝 서비스, 각종 음료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과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 대규모 연회 시설을 앞세워 마이스(MICE)와 웨딩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700인치 LED 스크린, 첨단 AV 시스템을 갖춰 국제회의와 기업행사, 전시회 등 대형 행사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단체 수요도 적극적으로 끌어들일 방침이다.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공간도 마련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일리 소셜(Daily Social)’을 비롯해 라운지 바 ‘앤 모어’, 베이커리 카페 ‘28g’ 등을 통해 제주 식재료와 글로벌 외식 트렌드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 투숙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겨냥한 외식 공간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웰니스 시설도 강화했다.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클럽을 연결해 운동과 휴식, 재충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최신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시설과 사계절 수영장을 통해 ‘관광’ 중심의 제주 여행에서 벗어나 휴식과 건강을 함께 누리는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호텔 측은 이번 리뉴얼을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 경쟁력까지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2003년 개장 이후 20여 년간 축적한 직원들의 서비스 경험에 글로벌 브랜드의 운영 기준과 제주 특유의 환대 문화를 결합한다는 것이다. 하진석 쉐라톤 제주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리뉴얼은 호텔의 외형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변화”라며 “글로벌 브랜드의 품격과 제주만의 따뜻한 환대를 바탕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청정원, 유크림 풍미 앞세운 크림카레 선봬

    청정원, 유크림 풍미 앞세운 크림카레 선봬

    대상 청정원의 카레 전문 브랜드 ‘카레여왕’이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를 출시했다. ‘리치토마토&크림’과 ‘리치포테이토&크림‘ 2종이다. 오븐에 구운 소뼈에 각종 채소를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육수인 ‘퐁드보 육수’, 총 16종의 향신료를 사용해 만든 ‘스노우카레’, 고소한 유크림으로 완성한 ‘크림 파우더’ 등의 총 3팩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리치 크림카레는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면 꾸덕한 카레 우동이나 파스타를 만들 수 있으며, 물과 우유를 함께 넣으면 카레 크림 떡볶이 소스나 빵과 곁들이는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카레여왕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로고와 서체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패키지에는 제품별 특징을 강조했다. 카레여왕은 브라운카레 3종, 크림카레 2종, 레토르트 카레 4종 등 총 9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 우지커피, ‘아포가토’ 인기 뒤이을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신메뉴 선보여

    우지커피, ‘아포가토’ 인기 뒤이을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신메뉴 선보여

    카페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여름 무더위 시즌을 맞아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8종은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경험형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시각적 요소와 독특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표면을 바삭하게 깨뜨려 먹는 재미를 더한 ‘초코쉘’ 라인은 청각과 미각적 재미를 동시에 구현했다. 비주얼을 강조한 ‘도넛 아이스크림 3종’은 컵 상단에 글레이즈 도넛을 통째로 얹어 젊은 소비층의 소셜미디어(SNS) 인증 욕구를 자극한다. 아울러 단맛을 덜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허니 그래놀라’ 등을 함께 출시해 가볍고 담백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깊은 바닐라 풍미의 기본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 기존 시그니처 메뉴 라인은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딸기 다이스, 블루베리 과육, 초코크런치볼 등 원부재료를 추가해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한 리뉴얼 메뉴 4종(리얼말차, 딸기, 블루베리, 오레오)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우지커피는 기존 시그니처 라인부터 이번 리뉴얼 4종, 신규 8종까지 체계적인 아이스크림 제품군을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SNS상에서 가성비 높은 ‘아포가토’ 메뉴로 입소문을 탄 만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 신메뉴 역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이번 메뉴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디저트 흐름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맛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들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해소시키고, 감각적인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퀴즈노스, 브레드·메뉴·앱 전면 개편…국내 진출 20주년 새단장

    퀴즈노스, 브레드·메뉴·앱 전면 개편…국내 진출 20주년 새단장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제품 규격과 생산 공정, 모바일 주문 서비스 등을 전면 개편한다. 퀴즈노스는 브랜드 변화를 모색하는 ‘ALL NEW QUIZNOS(올 뉴 퀴즈노스)’ 캠페인을 바탕으로 브레드 크기 확장, 제조 공정 개선, 신규 메뉴 론칭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리뉴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샌드위치의 핵심인 브레드 크기다. 기존 레귤러(R) 13cm, 미디엄(M) 19cm, 라지(L) 24cm로 제공되던 브레드 사이즈가 각각 15cm, 20cm, 30cm로 확대된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레귤러 사이즈의 경우 이전보다 크기가 약 15% 늘어났다. 브레드는 규격별로 별도 생산하는 방식으로 공정을 변경했다. 사이즈에 맞춰 브레드를 개별 제조해 오븐에서 구운 뒤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유지되도록 품질의 균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메뉴 구성도 강화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샐러드 메뉴군에 단백질 토핑을 추가하고 저당 어니언 소스를 도입했다. 브레드 크기 확대와 공정 개선에 따라 전체 샌드위치 20종 중 트레디셔널, 이탈리안, 햄&치즈 등 9종의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200~300원 안팎으로 조정된다. 지난 3월 국내 진출 20주년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호응을 얻었던 ‘한우불고기’ 샌드위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수용해 정식 메뉴로 입점한다. 한우불고기는 코리안 트레디셔널, 크레이지 핫 치킨, 골든 갈릭 불고기와 함께 한국적 풍미를 강조한 ‘K-TASTE’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캠페인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햄&치즈, 치킨 까르보나라, 더블 치즈 스테이크 레귤러 사이즈와 탄산음료를 함께 구매하면 700원을 할인하는 ‘BIG 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7월 15일과 16일에는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한 고객 중 매장별 선착순 20명에게 트레디셔널 레귤러 사이즈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편한 퀴즈노스 앱에서는 방문 전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현재 직영점 우선 운영 중이며, 가맹점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에그 마요 칠리 레귤러 사이즈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퀴즈노스 김수동 전무는 “고객과 가맹점주의 의견, 2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주문 서비스를 함께 개선했다”며 “브레드 품질과 메뉴 구성,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퀴즈노스만의 토스티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급 뷔페 진화…한화 ‘63 파빌리온’·조선호텔 ‘아리아’ 리뉴얼

    특급 뷔페 진화…한화 ‘63 파빌리온’·조선호텔 ‘아리아’ 리뉴얼

    한화푸드테크의 ‘63뷔페 파빌리온’과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가 나란히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며 뷔페 고급화 경쟁에 나섰다.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는 퐁피두센터 한화 개장에 발맞춰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으로 새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파인 다이닝 요소의 적극적인 접목이다. 유료 고객 전원에게 ‘랍스터 테일’을 웰컴 메인 디시로 제공한다. 셰프가 즉석 조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코너’는 기존 4곳에서 14곳으로 대폭 확대해 볼거리를 늘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숙성 하몽·생참치 즉석 카빙 ▲한우 채끝 육사시미 ▲화산석 한국식 우대갈비 바비큐 ▲뉴욕 뚱갈비 등이다. 아울러 퐁피두센터 한화 관람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예술과 미식을 연계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디저트와 주류 메뉴도 크게 강화했다. 셰프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바나나 크림 브륄레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의 대표 메뉴 5종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주류 무제한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는 6일 푸드 스테이션 리뉴얼을 마치고 메뉴를 강화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강화다. 특히 투숙객 80%를 차지하는 외국인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한식 스테이션’을 별도로 조성, 전통 요리와 계절별 궁중 보양식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엔 대표적인 궁중 보양식인 전복, 새우, 문어, 관자 등 해산물을 넣은 초선탕을 개별 메뉴로 제공하는 등 매 시즌 계절에 맞는 한식 대표 메뉴를 선정해 운영한다. 일식·인도·아시안 코너에서도 현지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퍼포먼스를 더했다. 또한 식사 전 웰컴 주스와 식후 빙수를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주는 프라이빗 테이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이번 아리아의 공간 및 메뉴 업그레이드는 고객들이 식사의 전 과정을 하나의 몰입된 다이닝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셰프들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해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미식 취향을 만족시키고 오감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명과 곡우 사이, 제철의 봄 맛보다[박상준의 문장 여행]

    청명과 곡우 사이, 제철의 봄 맛보다[박상준의 문장 여행]

    “알맞은 시절을 산다는 건 계절의 변화를 촘촘히 느끼며 때를 놓치지 않고 지금 챙겨야 할 기쁨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는 일… 그러면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보였다. 좋아하는 것들 앞에 ‘제철’을 붙이자 사는 일이 조금 더 즐거워졌다.” -김신지, ‘제철 행복’ 중에서 봄이 차오르는 청명과 곡우 사이, 청명은 청명이라서 또 곡우는 곡우여서 알아챌 수 있는 행복이 있다. 그러니 오늘 제철을 살면 다음 절기에도 제철에 제철의 행복을 잇대어 살아갈 수 있겠지. 봄날의 한가운데 제철을 맛보러 충북 괴산군을 찾아간다. 거역할 수 없는 봄의 ‘침샘’에서청명과 곡우 사이 어디쯤을 지난다. 24절기 가운데 청명은 4월 5일 무렵이다. 청명한 하늘이라고 말할 때 그 청명과 같은 한자다. 날씨가 맑고 밝다는 뜻이다. 곡우는 4월 20일 무렵이다. 봄비가 내려 곡식이 윤택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스민 절기다. 김신지 작가의 ‘제철 행복’(인플루엔셜)은 절기마다 꼭꼭 챙겼으면 하는 소소한 행복을 말한다. 거창하지 않다. 봄이라서 할 수 있고 여름이라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이다. ‘청명에는 부지깽이만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세상은 이를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 온통 꽃 천지다. 흥과 신이 넘치는 우리 민족이 이를 어찌 그냥 지나칠까. 꽃을 따서는 전이라도 부치며 즐겨야지. 작가는 “청명엔 꽃달임이 제철”이라고 부추긴다. 꽃달임은 진달래 등의 꽃잎을 따서 전을 부쳐 먹으며 즐기는 화전놀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음력 삼짇날에 행한다. 삼짇날은 ‘3’이 두 번 겹치는 음력 3월 3일이다. 올해는 청명과 곡우 사이 4월 19일이다. 청명주와 곁들이면 이보다 화려한 봄날이 없겠다. 곡우 편에서는 화전 대신 돌미나리전으로 유혹한다. 경기 양평군으로 벚꽃 배웅을 나갔던 작가는 남양주시 ‘돌미나리집’에 들른다. 미나리는 3~4월이 제철이다. 특히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 향이 짙다. 돌미나리집은 꽤 소문난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차림으로 생미나리와 초장이 나온다. 작가는 생미나리로 텁텁한 입안을 맑게 씻고 나서 바삭한 돌미나리전을 한입 베어 문다. 입안에 봄이 가득하다. 비빔국수를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이란다. 달고 쓰고 매운맛이 한데 무리 지어 밀려드는 거역할 수 없는 맛이겠다. ‘제철 행복’을 읽다가 나처럼 군침을 삼키며 곧장 지도 앱을 켜는 이들이 분명 있을 거다. 하지만 어찌할까. 아쉽게도 돌미나리집은 임시 휴업 중이다. 5월에는 문을 열기를 바랄 수밖에. 입하(5월 5일)나 소만(5월 20일) 무렵에는 머리 위로 보라색 등나무꽃이 활짝 피어날 테니 조금 미뤄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봄날의 제철 먹거리가 미나리 뿐일까. 봄날에는 겨울 추위를 꿀꺽 삼키고 견뎌 자란 식재료가 많다. 그러니 저마다 나만의 돌미나리를 찾아 떠나볼 일이다. 작가 역시 나에게 의미 있는 장소에서 나만의 “사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삶의 생기”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입안 가득, 들풀한아름곡우를 기다리는 단비가 내린 다음 날, 괴산 목도시장의 들풀한아름을 부러 찾아간다. 들풀한아름은 김진은, 김진원 자매가 운영하는 로컬 밥집이다. 지인들에게 전해 듣고, 제철 채소가 소담스레 담겨 나오는 밥상으로 2026년의 봄을 개시하리라 굳게 마음먹은 터였다. 들풀한아름의 대표 메뉴는 현미채소밥. 더불어 이번 주의 덮밥 메뉴 하야시라이스를 주문한다. 지난주에는 연어 스테이크와 쑥 크림 파스타가 나왔다는 걸 알고는 뒤늦은 군침을 삼킨다. 그러다 ‘이번 주 반찬 소개 글’을 보고는 다시 기대에 부푼다. 4월 둘째 주 현미채소밥은 괴산군 사리면의 쌀에 괴산 차조를 넣어 지은 차조밥과 괴산 메주로 맛을 낸 된장국 그리고 냉이 튀김과 봄나물 생채, 풍년초절임 등이다. 정성스레 차려 나온 차조밥 위에는 연분홍 진달래꽃 한 송이가 놓여 계절 감각을 더한다. 먼저 봄나물 생채부터 한 입. 반디나물, 전호나물, 민들레 등을 괴산 고춧가루로 무쳐낸 생채가 입안에서 ‘방긋’ 한다. 다음은 괴산 불정면 농가의 냉이에 괴산 통밀가루를 입혀 튀긴 냉이 튀김을 베어 문다. 향긋한 봄 냉이가 바삭하며 부서질 때는 돌미나리전이 까마득히 잊힌다. 들풀을 입안에 한 아름 넣고서는 우적우적 씹는다. 자매는 어린 시절 친구의 할머니가 우리네 마당과 밭이 모두 “슈퍼마켓이고 마트”라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한다. 그 후로는 산과 들의 풀도, 나무순도 먹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고. 십 대 시절인 2013년부터 이미 경기 하남시 검단산 자락에서 풍년초, 쇠별꽃, 돌미나리 같은 들꽃과 들풀을 채집해서 ‘농부시장 마르쉐@’(농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하는, 대화하는 농부시장. 목동 오목공원 등에서 열린다)에 출점했다. 괴산에 ‘지역과 계절을 담아내는 작은 식당’을 연 건 2023년. 오빠가 먼저 터를 잡았고 자매 역시 괴산에 내려왔다. 지역의 좋은 작물을 더 많이 소비할 방법을 고민하던 게 식당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자매의 오빠가 농사지은 작물과 괴산 로컬푸드, 알음알음 알게 된 지역 농장에서 받은 재료로 요리한다. 고추장과 집된장, 맛간장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메뉴는 철에 따라 매주 바뀌어 차림표에 올라온다. 현미채소밥의 반찬이 바뀌고 덮밥 종류가 바뀐다. ‘제터머기 피자’ 또한 별미다. 제터머기는 내 터에서 나는 먹거리를 뜻하는 우리말로, 제터머기 피자는 괴산 들풀한아름이 자랑하는 채소 피자다. 봄날의 양조장 또는 트리하우스들풀한아름에서 우아한 제철 미식을 즐기는 사이, 누군가 들깨소고기덮밥을 서둘러 먹고서는 “계좌 이체할게요.”라며 급히 뛰쳐나간다. 동네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 테다. 그 목소리가 봄소식처럼 다정하게 들렸던 건 그이가 목도양조장의 이정우 대표였기 때문일까, 아니면 청명이나 곡우에 술을 빚으면 맛과 색이 좋다는 말 때문이었을까. 목도양조장은 1920년 지어졌고 유증수 대표가 1936년 인수했다. 그의 외증손인 이정우 씨가 유기옥, 이석일 부부에 이어 4대째다. 무엇보다 원형에 가깝게 보존한 양조장과 부속 건물(충북 등록문화유산)이 눈길을 끈다. 안채와 종국실 등 내·외부를 두루 개방한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나온다. 자료관에는 ‘불암양조장’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수사반장 박영한(이제훈) 집안의 양조장으로 나온 흔적이다. 본관 마당 역시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세 주인공이 웅덩이주를 마시던 장소다. 목도양조장은 일주일에 금, 토, 일요일 사흘 문을 연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맞춰 가길 권한다. 창고 느티에서 무료 시음이 이뤄져 목도생막걸리, 괴산백주, 목도맑은술, 괴산약주 느티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이정우 씨의 설명을 들으면 각각의 차이가 선명하다. 제철 별미와 별주를 맛봤으니 다음은 제철 풍경 차례다. 곡우가 가까워지면 슬슬 봄꽃을 떠나보내야 하는 시기인데 괴산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산지와 구릉이 많아 지역마다 봄의 속도가 다르다. 괴산 트리하우스의 봄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온다. 트리하우스는 임철오, 홍정의 부부가 긴 세월 공을 들여 가꾼 정원이다. 2024년에는 산림청 선정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도 뽑혔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티-가든(T-Garden)에서 음료를 주문한 후 이용한다. 커피 한 잔을 받아 들고는 임 대표가 아내의 이름을 따 ‘정의산’이라 이름 붙인 꽃과 나무의 동산을 산책한다. 막 봄이 돋아나는 정원은 연둣빛이 생기롭다. 장미 정원과 느낌표 정원, 물고기 정원을 차례로 돌아보고는 트리하우스도 들른다. 그리고 자작나무길 가기 전에는 숲의 정원에서 길게 머문다. 숲의 정원에만 이르러도 전망이 탁 트인다. 발아래는 정원의 용버들과 황금회화나무가 노란 봄빛을 뽐낸다. 멀리로는 고양봉 능선이 넘실댄다. 이곳에서는 그물의자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흔들의자에서 흔들흔들 풍경을 즐기는 이들이 적잖다. 김신지 작가는 오븐 속의 빵이 부풀어 오르듯, 봄볕에 부푸는 마음이야말로 “살아있다는 확인”이라고 했던가. 봄에는 그리 볕을 쬐는 것만으로 마음이 부푼다. 또 하나의 제철 농(農)라이프임 대표의 머릿속에는 몸으로 겪어 아는 트리하우스의 24절기 풍경이 겹쳐 흐른다. 왕벚나무가 지고 나면 곡우쯤에는 산벚나무가 꽃을 피울 거란다. 아직은 조금 이르다. 대신 진달래꽃이 만개한다. 진달래는 좀 더 빨리 피는 꽃이라 여겼는데 이곳에서는 제철이다. 과거에는 벚나무보다 진달래가 봄의 전령이었다. 숲에 초록이 나기 전, 분홍빛이 앞장서 봄을 알렸다. 잊었던 지난봄의 그리움이 새삼 활짝 피어난다. 진달래가 지고 산벚꽃이 피는 트리하우스의 풍경은 또 어떠할까. 산벚꽃이 지고 나면 곡우의 다음 절기인 입하다. 입하는 여름의 첫 번째 절기다. 그러니 남은 봄을 악착같이 즐길 일이다. 오후 느지막이는 에트하우스에 들렀다. 이곳 또한 제철의 행복을 찾기에 꼭 맞는 괴산의 명소다. 에트하우스는 뭐하농하우스가 리뉴얼하며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뭐하농하우스는 제철 식문화 공간이자 농업문화플랫폼이다. 그간 카페로 상시 운영하다가 주말 라운지 형태로 전환했다. 라운지는 ‘티스테이션’과 티스테이션을 포함한 ‘라운지’의 두 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티스테이션’은 뭐하농에서 재배한 허브로 블렌딩한 차를 제공한다. 먼저 쑥과 딜, 레몬밤, 민트 등의 허브 플레이팅 테이블 앞에 선다. 이지현 대표가 허브 향을 맡아보길 권한다. 각각의 잎을 조금 뜯어서 손바닥에 놓고 팡팡 소리가 나게 손뼉을 치니 향이 올라온다. 그 가운데 유독 끌리는 향이 오늘의 내게 필요한 허브다. 레몬밤이 유독 좋았는데 잠을 못 자서 피곤한 이들이 반응하는 향이란다. 선택한 허브는 티팟에 우려 차로 제공된다. ‘라운지’는 여기에 제철 요리로 가벼운 식사를 더 하는 형식이다. 에트하우스는 실내에 품은 중정이 무척 편안하고 아름답다. 큰 움직임 없이 길고 느긋하게 머물며 반나절 정도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인다. 김 작가는 이럴 때 제철의 행복을 미리 심어두라 했다. 트리하우스 임 대표도 닮은 말을 했다. 그는 정원의 꽃과 나무를 보며 “예쁘지 않아요?”를 되풀이했는데, 그저께 심었다는 들풀보다 낮은 묘목 하나를 두고는 “미래를 심었으니까,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라고 되물었다. 이미 해가 뉘엿뉘엿해서 서둘러 돌아 나오는 길, 미래의 나를 위해 에트하우스에 나만 아는 행복 하나를 미리 심어둔다. 다음 계절에 찾을 즈음에는 그 행복이 제철만큼 또 높게 자라 있기를 기대하면서. 에트하우스는 4월 동안 리뉴얼 기념으로 40% 할인 중이다. 그러므로 봄날의 제철 행복이어도 무방하겠다.
  • KLPGA 더 시에나 오픈 성료… 우승 경쟁부터 홀인원까지 시에나 임팩트 선명

    KLPGA 더 시에나 오픈 성료… 우승 경쟁부터 홀인원까지 시에나 임팩트 선명

    더 시에나 그룹이 최근 KLPGA 더 시에나 오픈 2026 성료를 알렸다. 이번 대회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으며, 파72·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렸다. 대회 우승은 고지원이 차지했다. 고지원은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지만,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는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이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대회 기간 나온 장면들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3라운드에서는 하루에만 홀인원 3개가 나오며 KLPGA 투어 최다 타이 기록이 나왔고, 박성현은 이번 시즌 KLPGA 투어 1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우승 경쟁의 긴장감에 굵직한 장면까지 더해지며 더 시에나 오픈의 존재감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필드 단장부터 선수 지원까지 더 시에나의 존재감은 대회 명칭에만 머물지 않았다. 이번 무대가 열린 더 시에나 벨루토CC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18홀 파72 규모의 코스로, 총면적 30만 평에 자연 지형의 능선과 계곡을 살린 전략형 코스로 소개돼 왔다. 여기에 클럽하우스 리뉴얼 과정에서 이배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감과 현장 분위기까지 함께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몄다. 선수 지원 역시 더 시에나가 이번 대회에서 힘을 준 대목이다. 더 시에나 그룹은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인 박성현, 유현주, 김지영2 가운데 한 선수가 우승할 경우 기존 우승 상금과 별도로 1억 원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현장 운영 측면에서는 선수 보호 인력 확대와 의료 대응 체계 강화 등 경기 외적인 지원에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특히 식음 서비스는 더 시에나가 강조해온 호텔·미식 역량이 가장 두드러진 지점이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선수들에게는 조식과 중식 모두 5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갖춘 프리미엄 뷔페가 제공됐고, 소화 부담을 줄인 식단과 경기 전후 컨디션 회복을 고려한 메뉴 구성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운영에는 신라호텔 총주방장 출신 이창열 셰프와 노희영 히노컨설팅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자체의 완성도는 물론, 선수들이 컨디션 관리와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많은 공을 들였고 필드의 품질, 공간의 인상, 식음의 만족도까지 더 시에나가 추구하는 기준을 현장에서 보여주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 버거집 사장님들? 얼마나 잘 드시는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버거집 사장님들? 얼마나 잘 드시는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햄버거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브랜드다. 최근 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의 홍보용 버거 시식 영상이 화두에 올랐다. 먼저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CEO의 신메뉴 홍보 영상에는 싸늘한 반응이 쏟아졌다. 햄버거를 무미건조하게 ‘제품’(Product)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평생 햄버거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처럼 조금 베어 물었기 때문이다. 반면 톰 커티스 버거킹 북미 총괄 사장의 영상은 전혀 다른 분위기다. 커티스 사장은 리뉴얼된 와퍼를 크게 한 입 먹었다. 입가에 소스가 묻어도 개의치 않고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을 나란히 놓고 보니 복스럽게 먹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반응이 나온다. 어느 쪽 햄버거가 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주목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주문도 창업도 한눈에… 홈페이지 리뉴얼

    주문도 창업도 한눈에… 홈페이지 리뉴얼

    치킨 캐주얼 펍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방문 목적에 따른 ‘맞춤형 듀얼 경로’ 시스템이다. 홈페이지 접속 시 브랜드 소식과 메뉴 정보를 찾는 ‘일반 소비자’와 가맹점 개설 정보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의 이동 경로를 이원화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메뉴를 상단에 재배치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메뉴와 이벤트 소식을, 창업 희망자는 성공 사례와 창업 비용 등 전문적인 정보를 한층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디지털 채널에서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유용한 소통 창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 줄여 꼼수 인상’ 논란…교촌치킨, 순살 메뉴 중량 되돌리기로

    ‘양 줄여 꼼수 인상’ 논란…교촌치킨, 순살 메뉴 중량 되돌리기로

    가격은 그대로 두되 양을 줄인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을 빚었던 교촌치킨이 메뉴의 중량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했다.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리뉴얼 출시한 순살 메뉴 중 일부의 중량과 원육 구성을 종전대로 되돌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메뉴는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간장+레드) ▲반반순살(레드+허니) 4개다. 지난달 11일 교촌치킨은 순살 신메뉴 10종을 출시하면서 맛과 품질을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원래 700g이었던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간장+레드) 등 3종의 중량을 500g으로 줄였다. 반반순살(레드+허니)는 600g에서 500g으로 줄였다. 또한 닭다리살 100%였던 구성을 안심살을 혼합하는 구성으로 바꿨다. 회사 측은 고객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중량과 원육 구성을 다시 원래대로 환원시키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다음 달 20일부터 적용된다. 교촌치킨 측은 당초 가맹점주들이 순살 메뉴의 중량을 통일시켜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중량을 맞춘 것이라는 설명을 해왔다. 소비자 비판이 커졌음에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으나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고, 지난 16일 대통령실로부터 가격을 동결하는 척 하며 음식 중량을 줄이거나 저렴한 부위로 원재료를 변경하는 행태를 지적받자 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순살 메뉴 리뉴얼 출시 이후 중량과 원육 변경에 대한 고객들의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혁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 피자 가맹점 갈등… 점주가 휘두른 흉기에 본사 직원 등 3명 숨져

    피자 가맹점 갈등… 점주가 휘두른 흉기에 본사 직원 등 3명 숨져

    대낮 서울 관악구의 한 피자 가게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40대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주가 본사 임원, 인테리어 업자와 대화를 나누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테리어 수리비용 등을 둘러싸고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와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살려주세요, 칼에 찔렸어요”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30대 여성의 다급한 목소리에 경찰과 소방은 곧장 관악구 조원동(옛 신림8동)의 한 피자 가게로 출동했다. 신고한 여성을 포함해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주 A(41)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본사 임원 B(49)씨, 인테리어 업자 C(60)씨와 D(32)씨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C씨와 D씨는 부녀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인테리어 하자 등 여러 문제가 있었고 내가 찌른 게 맞다’고 범행을 인정했다고 한다. 흉기는 매장 주방에 있던 칼이었다. 범행이 벌어진 피자 가게 안은 피가 흥건했고, 작은 종잇조각들이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0월 가맹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해 왔는데 본사가 지정해준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를 한 이후 타일이 깨지고 물이 새는 등 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본사 측은 “A씨가 무상으로 하자 보수를 원했지만 2년 가까이 된 매장이라 인테리어 업체가 거부해 마찰이 생겼고 평소 점주와 사이가 좋았던 본사 임원이 중재하러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 가족들은 “본사의 갑질이 너무 심했다. 최근 (본사가) 이윤이 안 남고 적자만 남는 1인 세트메뉴도 넣으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본사는 이날 “인테리어 업체 강요·리뉴얼·신메뉴 도입 등 갑질은 없었고, 점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전국에 105개 가맹점이 있다. 창업 안내 사이트에 따르면 이 프랜차이즈 매장 개설 예상 비용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5300만원으로, 실내 공사·인테리어가 1500만원을 차지했다. 인근 주민 강모(65)씨는 “피자 가게는 장사한 지 2년 조금 넘었는데 젊은 사장이 평소에 굉장히 친절했다”며 “이런 일을 저지를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너무 충격적”이라고 했다.
  • 피자집서 칼부림, 3명 숨져…본사와 가맹점 갈등이 부른 비극이었나

    피자집서 칼부림, 3명 숨져…본사와 가맹점 갈등이 부른 비극이었나

    대낮 서울 관악구의 한 피자 가게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주가 본사에서 찾아온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와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살려주세요, 칼에 찔렸어요”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30대 여성의 다급한 목소리에 경찰과 소방은 곧장 관악구 조원동(옛 신림8동)의 한 피자 가게로 출동했다. 신고한 여성을 포함해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주 A(41)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본사 임원 B(49)씨, 인테리어 업자 C(60)씨와 D(32)씨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C씨와 D씨는 부녀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피자 가게 인근 상인 장모(70)씨는 “못 보던 차(프랜차이즈 본사 차량)가 오전부터 가게 앞에 주차돼 있었다”며 “평소보다 일찍 문을 열어서 의아했는데, 이런 사달이 났다”고 전했다. 범행이 벌어진 피자 가게 안은 피가 흥건했고, 작은 종잇조각들이 널브러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A씨가 본사와의 갈등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상 본사와 마찰을 빚은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본사가 지정해준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를 한 이후 타일이 깨지는 등 하자가 발생하면서 A씨와 본사가 갈등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A씨 가족들은 “이윤이 안 남는 1인 세트메뉴 강요도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이날 오전 A씨와 이런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는 이날 “인테리어 업체 강요·리뉴얼·신메뉴 도입 등 갑질은 없었고, 점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중재 차원에서 점주와 상담을 진행했던 본사 임원이 업체와 함께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치료 경과에 따라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민들과 상인들은 공포에 떨었다. 주민 강모(65)씨는 “피자 가게는 장사한 지 2년 조금 넘었는데 젊은 사장이 평소에 굉장히 친절했다”며 “이런 일을 저지를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너무 충격적”이라고 했다.
  •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을 더해.....‘프리미엄 클래스’ 도입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을 더해.....‘프리미엄 클래스’ 도입

    대한항공이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안함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하는 등 고객 니드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향상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글로벌 항공사 좌석 클래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점차 세분화되어 온 추세다. 일등석과 일반석만 운영하던 대부분 항공사들이 1970년대 말 미국 팬암항공을 필두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일반석보다는 고급화된 서비스를 바라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사이의 좌석 클래스도 신설했다. 이른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Premium Economy Class)’다. 해외 대형항공사 대부분은 이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좌석 클래스 명칭은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일반석과 차별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프리미엄(Premium)’이라는 단어를 포함한다. 델타항공은 ‘프리미엄 셀렉트(Premium Select)’, 에어프랑스는 ‘프리미엄(Premium)’, KLM은 ‘프리미엄 컴포트(Premium Comfort)’ 등이다. 최근 대한항공은 국내 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신설했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일반석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항공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정식 명칭은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이다. 대한항공의 첫 프리미엄석은 보잉 대형기 777-300ER에 도입된다. 2-4-2 배열로 총 40석을 장착한다. 기존에는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으로 구성했지만, 개조 이후에는 ▲프레스티지석 ▲프리미엄석 ▲일반석 등 3개 좌석 클래스로 운영한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은 새로운 수요층 흡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구매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일반석보다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는 만큼, 비즈니스석 항공권 구매를 망설였던 개인이나 회사 출장 수요에 적합한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기내 공간·고급스러운 기내식 등 일반석보다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대한항공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석은 최신 기내 인테리어와 새로 제작한 좌석 시트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크림 컬러로 따뜻하고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차콜색과 블랙 컬러로 승객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프리미엄석 뒷편에는 갤리와 구분하는 커튼을 설치해 기내 소음을 낮췄다. 프리미엄석을 평가할 때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일반석보다 얼마나 넓은 공간을 승객에게 제공하느냐다. 대한항공은 동일 기재 일반석의 약 1.5배 넓은 공간을 프리미엄석 승객에게 제공한다. 시트는 프랑스 사프란(Safran)사에서 제작했다. 앞 좌석 간 간격은 39~41인치로 일반석보다 6~7인치(약 15~17㎝)가량 넓다. 모든 좌석에 다리 및 발받침대를 장착해 신체 하중을 분산하고 편안히 여행할 수 있다. 한층 더 편안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세심하게 설계한 좌석 디테일도 눈에 띈다. 좌석 등받이는 130도까지 젖힐 수 있다. 헤드레스트 윙(Wing)으로 프라이버시를 강화했고, 옆 승객을 방해하지 않는 각도로 개인 독서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좌석 테이블에는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놓는 거치대가 있으며, USB-C타입 포트를 1인당 1개씩 제공하는 등 승객 편의를 고려한 요소를 곳곳에 넣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프레스티지석 모니터보다 커진 15.6인치 크기 화면과 4K 화질로 승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어린이 콘텐츠 등 내실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탑재했다. 항공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내식과 음료 서비스는 프레스티지석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된다. 요리와 디저트, 와인, 음료 등 승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을 과감히 고급화해 일반석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한 전략이다. 프리미엄석 기내식은 플라스틱이 아닌 사기 그릇에 제공한다.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아르마니/까사 제품이다. 대한항공이 올해 CI 리뉴얼에 맞춰 새로 개발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와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내식과 페어링할 기내 와인도 프레스티지석에 서비스되는 와인으로 엄선한 만큼 프리미엄석에 탑승했다면 반드시 즐겨볼만한 요소다.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도 프리미엄석 승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앱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승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클래스용 ‘프레떼(Frette)’ 담요와 베개를 프리미엄석에도 제공하는 등 서비스 고급화에 힘썼다. 프리미엄석 항공권 가격과 보너스 항공권 발권을 위한 공제 마일리지는 모두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사이 수준으로 책정된다. 노선별 자세한 요금 및 공제 마일리지 정책은 항공권 발권 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좌석 클래스 세분화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내부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여행 선사새로운 좌석 클래스를 신설하려면 항공기 무게 중심 변경 등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다. 항공기 일부 구역의 시트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좌석을 모두 재배치하는 작업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단순히 기존 시트를 재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항공기 내부 전체를 새것으로 탈바꿈하는 ‘통 큰 투자’를 감행했다. 집에 비유하자면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새 건축자재와 가구로 리모델링한 공간에 머무는 셈이다. 대한항공은 최신 항공기에 장착되는 좌석 시트와 새로운 CI 도입에 따른 기내 인테리어 개선 등 여러 요소들을 이번 항공기 개조에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한항공의 최신 기종인 보잉 787-10 및 에어버스 A350과 동일한 컨셉의 기내 인테리어를 반영했으며,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에도 최신 시트를 설치했다. 프레스티지석에는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최신 시트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을 1-2-1 구조로 배치했다. 승객을 배려한 편의 공간과 각종 장치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실제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좌석이다. 이번 777-300ER 기종 상위클래스 좌석 재배치로 승객 1명당 화장실 수가 늘어나는 등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일반석에는 대한항공의 최신 시트 ‘뉴(New) 이코노미’를 3-4-3 구조로 배치했다. 좌석 간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슬림 시트를 장착해 승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앞뒤 공간을 더 넓혔다. 슬림 시트는 내구성을 높여 등받이가 기존보다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를 젖혔을 때 뒷 승객 공간을 덜 간섭한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석 승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변화는 대폭 강화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좌석 모니터는 기존 프레스티지석 모니터에 버금가는 13.3인치 크기로 확대했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에서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바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화면을 조작할 수 있다. 상위클래스와 동일한 4K 화질과 USB-C타입 포트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새 비행기에 탑승한 것 같은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3000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로 대한항공이 고객 서비스 요소들을 고급화한 만큼, 보다 많은 승객들이 업그레이드 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게 기내식 실화야’......하늘 위의 ‘맛집’ 대한항공, 파인 다이닝 선보인다

    ‘이게 기내식 실화야’......하늘 위의 ‘맛집’ 대한항공, 파인 다이닝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인스타 등 SNS의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퍼스트와 프레스티지석 등에 제공되는 기내식을 국내 유명 셰프들과 협업으로 맛과 멋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유명 셰프들과 협업으로 만든 신규 기내식이 인기라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국내 파인 다이닝 성지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와 협업해 독창적이면서도 한국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2년여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어우러진 기내식을 하늘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기내식 서비스에 포함되는 테이블웨어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해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항공사 출범에 앞서 일반석부터 상위 클래스까지 한식 메뉴를 보강하고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대한항공 기내식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비빔밥 종류를 다양화함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승객들도 한국의 식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새로운 식재료와 한식의 다양화로 K-푸드 알리기에 나서대한항공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To be the world’s most loved airline)’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에 맞춰 기내식 고급화에 힘썼다. 기내식과 기내 기물을 대폭 리뉴얼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기내식은 ‘항공 여행의 꽃’이라 불릴만큼 여행의 시작과 끝에 특별한 기억을 남긴다. 대한항공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승객들이 고급 기내식의 전체적인 과정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답게 고전적인 레시피에 뿌리를 두면서도, 음식이 빛날 수 있는 깔끔하고 우아한 프레젠테이션을 연구·개발해 승객들에게 선보였다. 그동안 클래식한 방식으로 서비스했던 것들을 과감하게 변화시켰다. 우선 상위 클래스는 샐러드와 수프, 주요리, 후식으로 이어지던 정통 프렌치 코스를 탈피했다. 최근 연령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인 다이닝을 기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지상에서의 미식 경험을 하늘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파인 다이닝 운영 경험이 풍부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Cesta’ 오너 셰프인 김세경 셰프에게 협업을 제안했다. 일등석 기내식은 코스의 처음과 끝을 강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우선 영화 예고편에 해당하는 ‘어뮤즈 부쉬(Amuse-Bouche·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를 기내식에 도입했다. 전체 코스를 제공하기에 앞서 승객을 환영하는 역할을 하며, 한 두입 크기의 정교한 요리에 셰프의 창의성을 담았다. 대한항공은 크랩 앤 레몬 바이트(Crab & Lemon Bite), 새우살을 곁들인 완두콩 퓨레(Pea Mousseline with Shrimp Salad), 전복을 곁들인 달걀 커스터드(Egg Custard with Abalone) 등 계절별로 다양한 구성의 어뮤즈 부쉬를 제공하고, 디쉬 중앙에는 캐비어를 배치해 고급스러운 첫 인상을 줬다. 주요리에도 안심스테이크와 생선 등 전통적인 메뉴 외에 새로운 재료를 시도했다. 기내식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양갈비와 송아지 안심, 오리가슴살을 메인 메뉴로 올렸다. 조리법도 다양화했다. 종이호일에 은대구와 야채를 넣어 증기로 가열하는 빠삐요트(En Papillote)를 선보였다. 기내식을 기획한 김세경 셰프는 “많은 분들이 고급요리를 즐기게 되고 미식가(gourmet)화 되어 이런 음식들을 하늘에서도 즐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며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눈이 즐거운 디저트로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다. 한 입 크기의 쿠키나 케이크를 뜻하는 쁘티푸르(Petit Four)다. 정교한 비주얼과 섬세한 맛을 담아 식사 마지막까지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커피와 차를 곁들여 훌륭한 기내식 코스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인천 출발편에는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컴포즈드 디저트(Composed Dessert)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이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했던 ‘첫 인상과 마무리의 감동(first impression and final touch)’을 모두 구현했다. 파인 다이닝의 핵심은 ‘손님과의 교감’인 만큼 대한항공은 기내에서 승무원과 승객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다.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일등석 치즈·과일과 요거트·시리얼 제공 단계에 카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트 위에 올려진 다양한 치즈와 가니쉬를 승객이 직접 보고 고름으로써 미식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한식을 개발한 점도 눈에 띈다. 문어영양밥, 차돌박이비빔밥, 전복덮밥, 신선로 등 한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주요리들이다. 이른바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추세를 반영했다. 일반석은 대한항공의 대표 기내식인 비빔밥 종류를 늘리고, 한식과 양식 메뉴를 다양화해 승객들이 보다 많은 선택지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은 1997년 항공업계 최초로 일반석 기내식에 비빔밥을 도입해 대중화에 성공했고, 이듬해 IFCA(국제항공케이터링협회)로부터 ‘머큐리상’을 받았다. ‘머큐리상’은 기내 서비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상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리뉴얼에서 나물, 소고기와 함께 서비스됐던 기존 비빔밥을 연어비빔밥 등으로 변주했다. 낙지제육덮밥 등 새로운 한식과 두부팟타이, 매운 가지볶음, 로제 파스타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메뉴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모든 메뉴를 제철 음식 위주로 구성해 승객들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프레스티지석에서는 여름철에 열무비빔밥을, 가을철에 버섯덮밥을 특선 메뉴로 제공한다. 또한 인천 출발편은 국내산 재료를 우선 사용한다는 방침을 유지했다. 상위 클래스 한식에 제공되는 밥은 우리나라 벼를 전통적인 교배 육종 방법으로 개발한 ‘백세미’를 사용하는데, 구수한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상위 클래스에 김치를 제공하게 된 점도 큰 변화다. 취항지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기내식 재료를 수급해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해 각 나라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위주로 메뉴와 조리법을 개발했다. 재료가 없는 경우에 대비한 대체 레시피까지 마련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항공기 내부라는 특수 환경에서 제공되는 요리인만큼 메뉴와 서비스 방법 개발에도 수많은 요소들을 반영해야 했다. 우선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지상의 레스토랑과 달리 승무원들이 좁은 공간에서 한정된 조리 도구로 음식을 완성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환경에서도 최대한 지상에서 먹는 것과 같은 퀄리티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했다. 원활한 서비스 진행을 위해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실습 교육과 인천공항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지상보다 낮은 기압과 습도가 미각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었다. 대한항공은 테스트 비행을 통해 기내식이 실제 서비스되는 경우를 수차례 시뮬레이션하며 맛과 품질을 보완했다. 이 과정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신규 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보탰다. 맛난 음식뿐 아니라 식기 등도 최고급으로대한항공은 최고급 기내식을 담을 식기와 승객들이 사용할 커트러리(Cutlery)도 엄선했다. 단순히 유명한 브랜드가 아닌, 해당 업계에서 깊은 역사를 지닌 최정상급 회사들과 협업했다. 대한항공 고객들이 손끝에서부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일등석 식기는 프랑스의 베르나르도(Bernardaud) 브랜드를 선정했다. 베르나르도는 1863년 ‘도자기의 도시’로 불리는 프랑스 리모주(Limoges)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브랜드다. 이곳의 고령토(kaolin)는 그 산지를 루이 15세가 왕실 소유물로 지정할만큼 품질이 뛰어나다. 세계적인 미식 평가지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2~3스타 레스토랑에서도 베르나르도 제품을 사용한다. 베르나르도는 이번에 대한항공과 협업하며 일등석에 제공될 식기를 새로 개발했다. 한국의 ‘건괘(乾卦)’를 모티프 삼아 모던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고안, 은은한 도자기 위에서 아름다운 한식과 요리가 돋보이도록 했다. 커트러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버웨어 브랜드 크리스토플(Christofle)과 손을 잡았다. 루이 16세 시대의 장식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스토플의 대표작 페흘르 컬렉션(Perles collection)을 기내로 들여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페흘르 컬렉션 커트러리에 특정 회사 로고를 새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와인잔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델(Riedel) 제품에 대한항공의 새로운 태극문양을 새겼다. 프레스티지석 식기는 럭셔리 이탈리아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마니/까사(Armani Casa)와 협업했다. 소재와 내구성, 크기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고려해 제작했다. 볼 그릇의 둥근 형태와 직사각형 접시의 조화가 눈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으로 대한항공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항공사로서 또 한번의 도약을 앞둔 시점”이라며 “이번 기내식과 기내 기물 업그레이드는 서비스 품질 강화에 전사적인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 호텔 넘어 ‘미식 공간’으로…더 시에나의 중부CC 골프장 리뉴얼 전략

    호텔 넘어 ‘미식 공간’으로…더 시에나의 중부CC 골프장 리뉴얼 전략

    최근 수도권 골프장들이 ‘클럽하우스 다이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또 다른 미식의 프론트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경기·제주 등 주요 골프장에서는 프리미엄 F&B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특히 젊은 골퍼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늘며, 단조로운 식단을 탈피한 공유형 메뉴와 경험형 다이닝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제주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은 제주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경험을 골퍼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봄에는 흑돼지로 만든 육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제주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만 한상에 가득 담은 편백찜은 출시 후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좋다. 골퍼들은 흑돼지 항정살, 등갈비, 오겹살, 가브리살, 뽈살 수육과 제주 제철 해산물인 전복과 랍스터, 돌문어, 새우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라운드 에너지를 충전한다”고 소개했다. 수도권 대표 명문 골프장인 중부CC는 다양한 프리미엄 단품과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연잎 해삼 삼겹살찜, 블랜빈 소스 전가복, 한우사태 전복 냉채, 부추 등심 탕수육, 관자 크림 뇨끼 등 클럽하우스 메뉴 하나하나에도 미식의 품격을 담아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클럽하우스 식사가 ‘골프 외적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골프장의 식음 이벤트, 계절 코스, 와인 페어링 등 섬세한 미식 전략이 골프장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정보인증,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 오픈

    한국정보인증,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 오픈

    다우키움그룹 IT보안기업 한국정보인증(주)은 자사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싸인오케이’는 기존 종이 기반의 대면 계약을 디지털로 전환한 서비스로, 계약서 발송부터 서명, 체결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계약 서비스이다. 20년 이상 검증된 한국정보인증의 인증 기술력이 반영돼 보안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계약자가 문서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주요 화면의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 점이다. 계약 문서의 전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메뉴 간 이동 동선도 간소화돼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체결된 계약서를 ‘내 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문서함 기능이 고도화되었고, 엑셀 업로드를 통해 수백 건의 계약서를 한 번에 발송할 수 있는 대량발송 기능도 한층 더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이 계약 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실제 이용 패턴을 반영해 기획된 만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다우키움그룹의 IT보안 계열사로, 1999년 국내 최초로 공인인증서를 발급한 인증 전문 기업이다. ‘싸인오케이’를 비롯해 공동인증서, 대학 증명서 발급, 2차 인증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우키움그룹을 대표하는 IT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컵라면으로 다이어트… 맛있게 가볍네

    컵라면으로 다이어트… 맛있게 가볍네

    오뚜기는 2004년 12월 국내 최초로 녹두·감자 당면을 사용한 ‘컵누들’을 선보이며 저칼로리 라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오뚜기 컵누들은 시그니처 당면·아시아 쌀국수·전통 쌀국수 3가지 라인업에 총 18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이어트족’의 야식으로 인기다. 3가지 라인업 모두 기름에 튀기지 않아 부담 없는 칼로리와 낮은 지방 함량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당면 컵 8종은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을 활용한 쫄깃탱글한 당면을 사용했고, 아시아쌀국수 4종은 면 중 쌀 함량 91% 쌀면을 사용해 세계의 쌀국수맛을 구현했다. 전통쌀국수 3종은 면중 쌀함량 88% 쌀소면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포만감을 준다. 최근 출시된 ‘컵누들 참깨라면’과 ‘컵누들 짬뽕맛’도 화제다. 컵누들 참깨라면은 참깨라면 특유의 참깨계란블럭과 참기름유성스프를 동일하게 적용해 참깨라면의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140kcal로 즐길 수 있다. 컵누들 짬뽕맛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인 진짬뽕 등 짬뽕라면 개발 노하우를 담아 진한 국물과 불맛을 재현했다. 컵누들 신제품 2종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80만개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계란찜과 간편찜닭 등 다양한 메뉴를 컵누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컵누들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맛있게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그룹 편입 후 5년 연속 호실적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그룹 편입 후 5년 연속 호실적

    호반호텔앤리조트가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SCI평가정보로부터 지난 해 기업신용등급 평가결과 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8년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후 기업 재무건전성 개선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2019년부터 5년 연속 A+를 유지해오고 있다. 호반그룹은 리솜 리조트의 가장 큰 강점인 천혜의 자연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꾸준하게 리뉴얼을 진행해 왔다. 리솜리조트 인수 직후에는 진행이 중단되었던 제천 호텔형 리조트 건립에 착수해 지난 2021년 6월 레스트리를 완공했다. 또한 안면도와 덕산에 있는 리조트의 경우, 전관 리노베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시설 및 서비스 퀄리티를 호텔급으로 상향시켰다. 청결과 친절은 기본 중의 기본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해 12월 국내 숙박시설 최초 이콜랩 인증을 받았다. 이콜랩(Ecolab Science Certified) 국제 인증제도는 철저한 위생규정과 방역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여된다. 다중 이용 시설인 만큼 높은 관리기준을 두고 청결과 위생관리에 철저한 점이 주효했다. 객실 이용고객의 불편을 전담 관리하는 인프라관리팀도 신설했다. 객실 내 간단한 고장은 즉시 수선하고 기타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쾌적한 시설만큼 중요한 것이 인적서비스다.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일 마인드셋을 통해 진심이 전해지는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리솜다운 브랜드 경험 지속 제공 새로운 경험콘텐츠도 눈에 띈다. 리솜 콘텐츠 기획자 ‘리오’를 통해 리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월 기획하고 직접 진행한다. 리오해변탐험(안면도), 디디숲(제천), 온천산책(덕산) 등은 이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다. 리솜의 미식 경험 또한 다채롭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메뉴를 디자인하는 레저R&D팀을 꾸리고 각 현장 조리팀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 개발, 시즌 스페셜 프로모션, 리솜맥주 등PB 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야별 유명 셰프, 타F&B플랫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식음이벤트 기획하고 있다. 지역 상생활동 등 ESG 경영도 활발리조트가 자리 잡은 지역의 발전은 곧 기업의 영속성과 맞물린다. 각 지자체들과 함께 지역의 환경개선, 소외이웃 돕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축제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바닷물을 이용해 에너지를 일으키는 수열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면도 해변과 덕산 인근 숲에서는 정기적으로 플로깅을 겸한 환경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홍보하는 이상적인 운영 전략 2022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회계결산 결과 매출액 1184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1996년 창사 이래 최초로 흑자 전환했다. 이어 2023년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를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주말객실 가동률 평균 95% 이상을 보이며,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리조트 의식주(意食住)의 기본을 철저히 지키고,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타겟별 선호 상품과 콘텐츠,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꾸준하게 진행해 온 결과로 보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제주도와 동해안 화진포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프로젝트도 준비중이다. 제주도 중문에는 약 300실의 5성급 호텔&리조트, 최북단 고성에 위치한 동해 화진포에는 약 600실의 독채형 리조트, 빌라, 호텔이 들어설 계획이다. 두 곳 모두 천혜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리솜만의 색다른 문화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 부회장은 “리솜이 성장해 온 리조트 제 1의 조건은 뛰어난 자연환경, 제 2의 조건은 이 자연을 최대한 온전히 누리게 하는 콘텐츠, 제 3의 조건은 이를 공감하는 팬심 높은 고객과 열정적인 리조트 요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AI로도 대체할 수 없는 훌륭한 자연 콘텐츠와 진심을 담은 인적서비스 감동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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