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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톡스, HA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중국 품목허가

    메디톡스, HA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중국 품목허가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메디톡스는 기존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에 이어 중국에 총 2종의 HA 필러 제품군을 구축하게 됐다. 현지 제품명은 ‘필룩스(Fillux)’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은 가교제 잔류량을 기준치 이하로 낮춰 부작용 우려를 줄이고,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더해 시술 시 통증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면부 주름 및 안면중앙부 볼륨 개선에 특화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며 “파트너사와 협력해 오는 4분기 현지 출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WJ코스메틱, 제24회 한중일 PD 포럼 제품 협찬…K-뷰티 브랜드 인지도 확대

    WJ코스메틱, 제24회 한중일 PD 포럼 제품 협찬…K-뷰티 브랜드 인지도 확대

    원진성형외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WJ COSMETICS)’이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한 ‘제24회 한중일 PD 포럼’에 제품을 협찬하며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 한중일 PD 포럼은 2004년부터 한국PD연합회와 중국TV예술가협회, 일본TV제작사연맹·일본 방송비평간담회가 해마다 번갈아 개최하는 3국 PD들의 교류 행사다. 방송·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콘텐츠 제작 환경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포럼에는 중국TV예술가협회 소속 PD를 비롯해 아이치이(iQIYI), 빌리빌리(Bilibili) 등 주요 OTT 관계자와 하이시 미디어, 문화관광 지주사 등 제작·투자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일본TV프로그램제작사연맹(ATP) 소속 AX-ON, 텔레팩, 텔레콤스태프 경영진과 일본 방송문화기금 이사 등이 함께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동아시아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한중일 PD와 방송 제작자, 미디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좋은 포맷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주제로 콘텐츠 제작과 포맷 개발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WJ코스메틱은 행사 방문객에게 대표 스킨케어 라인 ‘센텔레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협찬에 참여했다. 협찬 제품은 ▲센텔레스트 슈퍼센텔라 부스터 토너세럼 ▲센텔레스트 슈퍼센텔라 바이오디톡스 토너패드 ▲센텔레스트 슈퍼판테놀 배리어 크림 ▲센텔레스트 릴리프 선 케어 ▲센텔레스트 랩프로 톤업 선케어 ▲센텔레스트 하이드로 앰플 마스크 ▲센텔레스트 라이스 엔자임 딥 클렌저 등 총 7종이다. 회사는 이번 협찬으로 국내외 방송·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인의 기준으로 설계한 WJ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렸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러 국가의 참가자들과 접점을 형성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WJ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한중일PD포럼 협찬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 및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WJ코스메틱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K-뷰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거창한 비즈니스 말고 친근한 창업… 청년·창작자 북적이는 충남 ‘홍성 골목’ [삼성 청년희망터와 내일을 만드는 청년들]

    거창한 비즈니스 말고 친근한 창업… 청년·창작자 북적이는 충남 ‘홍성 골목’ [삼성 청년희망터와 내일을 만드는 청년들]

    충남 홍성 원도심의 쇠퇴한 골목이 청년 창업가와 지역 주민들의 온기로 되살아나고 있다. 지역 청년과 로컬창업가가 모여 만든 커뮤니티 ‘집단지성’이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을 겪고 있는 원도심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집단지성’ 프로젝트는 청년이 지역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성장의 자극과 동료·관계망, 경제적 기반을 목표로 시작했다. 김정아(36) 대표는 17일 서울신문에 “청년 로컬창업가들이 서로 연결돼 함께 성장하며 쇠퇴한 원도심 골목을 청년·창업가·주민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되살리는 것”이라고 집단지성의 활동을 소개했다. 홍성은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지만 내포신도시 개발로 주요 시설과 청년층이 떠났다. 대학이 문을 닫는 주말과 방학에는 저녁이면 거리에 불이 꺼졌다. 김 대표 등은 지방 소도시의 개별 창업가들이 느끼는 이러한 외로움과 협업 인프라 부족에 관심을 뒀다. 집단지성은 2020년 김 대표가 남편과 함께 만든 단체 ‘초록 코끼리’에서 운영한다. 공유 오피스 ‘젤리스 라운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이어, 2025년에는 ‘삼성 청년희망터 4기’ 프로젝트를 통해 ‘홍성 원도심 골목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 청년과 창작자가 끊임없이 찾아오는 커뮤니티 기반을 다졌다. 집단지성은 창업이라는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식문화, 봉사, 디지털 디톡스 등 친근한 주제로 청년들을 불러모았다. 총 8회 열린 정기 모임 ‘청년통’에는 93명이 참여했다. 지역 크리에이터 18명이 직접 ‘클럽장’이 되어 글쓰기·공예·음악·영화 제작 등을 이끈 ‘클럽무제’에는 누적 참여자가 317명에 달했다. 이렇게 완성된 네트워크는 개별 창업가가 창업과 홍보, 운영을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집단지성은 골목의 일상과 원도심에 정착한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콘텐츠화하는 작업에도 공을 들였다. 원도심에 정착한 창업가들이 골목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일명 ‘000 프로젝트’에는 귀촌 창업가들이 기획부터 취재,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다. 그 결과 귀촌 창업가 12명의 이야기를 담은 약 100쪽 분량의 인터뷰집 ‘웅성웅성홍성홍성 2025―홍성친구 인터뷰집’이 완성됐다. 또 골목 공터와 젤리스 라운지 일대에서 창업가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거리행사를 개최했고 이후 인근 사업과 연계해 약 250명의 주민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골목 축제를 만들어냈다. 김 대표는 “자체 회비를 내서 자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어울리며 창작과 콘텐츠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 메디톡스, 오송서 ‘한가위 민속놀이 가족한마당’ 성황

    메디톡스, 오송서 ‘한가위 민속놀이 가족한마당’ 성황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후원하고 중부권생태공동체가 주최한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가족한마당’이 지난 5일 메디톡스 오송 2공장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오제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충북지부 소속 14개 어린이집 어린이와 가족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해 팽이 만들기, 투호 등 40여 가지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메디톡스는 오송 2공장 잔디광장과 메디카페 등 사내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인 ‘뉴라덤’과 ‘락티플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스마트폰 덜 보려고 8만원짜리 ‘플라스틱 벽돌’ 사는 중국인들…“황당한데 효과 있네” [여기는 중국]

    스마트폰 덜 보려고 8만원짜리 ‘플라스틱 벽돌’ 사는 중국인들…“황당한데 효과 있네” [여기는 중국]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준다는 손바닥만 한 플라스틱 블록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배터리도 화면도 없지만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미리 지정한 앱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9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브릭’(Brick·벽돌)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디톡스 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브릭은 가로·세로 약 5㎝ 크기의 회색 플라스틱 블록이다. 가격은 중국 돈으로 4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8만원이다. 내부에는 근거리 무선통신에 사용되는 NFC 칩이 들어 있다. 사용자는 전용 앱에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차단할 앱과 웹사이트를 고른 뒤 스마트폰을 브릭에 갖다 대면 된다. 이후 해당 앱은 실행할 수 없게 된다. 차단을 해제하려면 브릭에 스마트폰을 다시 접촉해야 한다. 브릭을 현관이나 다른 방에 두면 앱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가져와야 하는 셈이다. 스마트폰에도 앱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지만, 브릭은 해제 절차를 일부러 번거롭게 만들어 무심코 소셜미디어나 동영상 앱을 여는 행동을 줄이는 방식이다. 공부나 업무,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 등 상황에 따라 차단할 앱을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12 이상과 iOS 17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을 잃어버렸거나 긴급히 앱을 사용해야 할 때를 대비한 해제 기능도 마련돼 있다. 다만 사용자가 습관적으로 제한을 풀지 못하도록 긴급 해제 횟수는 5번으로 제한된다. 전문가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해선 안 돼”전문가들은 이 같은 기기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위빈 톈진대 응용심리연구소 부교수는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기 어려울 때 외부 수단을 이용해 행동을 제한하려는 경우가 많다”며 “스마트폰의 화면 사용시간 관리 기능과 앱 차단 프로그램, 휴대전화 보관함도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특정 앱을 차단하더라도 다른 앱을 대신 사용한다면 전체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크게 줄지 않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적게 사용하는 것을 자제력의 기준으로 삼으면 사용시간이 늘어날 때마다 죄책감이나 불안을 느끼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 정도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먼저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전체 사용시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앱을 주로 이용하는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할 때 스마트폰을 반복해서 확인하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을 적게 사용하겠다’는 막연한 목표보다는 ‘식사할 때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업무 시간에는 소셜미디어 알림을 끈다’,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짧은 영상을 보지 않는다’처럼 구체적인 규칙을 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수면과 업무, 대인관계에 지장을 줄 정도인데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면 상담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누리꾼은 “플라스틱에 400위안을 쓰는 것은 황당하지만 막상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것은 괜찮지만 만능 해결책처럼 믿어서는 안 된다”는 반응과 함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했다는 죄책감에 제품을 샀다는 부담까지 더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재정위기 경기도, 국제협력국 예산 전면 재설계해야… 내실 다지기가 우선”

    임창휘 경기도의원 “재정위기 경기도, 국제협력국 예산 전면 재설계해야… 내실 다지기가 우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경기도 국제협력국의 정책과 예산 구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실효성이 떨어지는 해외 통상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전면 재설계해 민생 예산으로 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7일 열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 재정 위기 국면을 언급하며 국제협력국 사업의 이른바 ‘정책 디톡스’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 의원은 “경기도가 약 7,70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감액(마이너스) 추경을 단행할 만큼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도내 소기업들은 내수 침체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급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지자체 본연의 임무인 민생 안정 대신, 정량적 성과도 불분명한 과시적 ‘글로벌화’에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준비 없는 중소기업의 수출 장려 정책을 ‘도피성 수출’로 규정하고 지원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했다. 그는 “내수 붕괴의 대안으로 준비 없이 뛰어드는 수출은 오히려 기업의 유동성을 고갈시키고 한계기업으로 전락하게 만드는 자충수”라며, “전시회 참가, 통번역 등 단기적이고 일회성인 수출 판로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공정 자동화, 디지털 전환(DX), 신제품 개발 등 기업의 ‘본원적 기술 경쟁력(R&D)’을 강화하는 데 가용 재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자체 단위 통상 거점과 원조 사업의 한계를 지적하며 국가 기관과의 일원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임 의원은 연간 49억 5,0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두고 “실질적 수출 실적이 미미하고 1인 체제 운영 등으로 고도화된 글로벌 무역 장벽을 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실효성 없는 GBC를 구조조정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전 세계 인프라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체 추진 중인 ODA 사업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임 의원은 “독립된 전문 조직이나 체계적인 사후 관리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며, 지속가능성 없는 사업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이어 “파편화된 지자체 ODA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여 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 국가 기관으로 일원화하고, 해당 예산은 지역소멸 위기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민과 중소기업을 구제하는 민생 예산으로 전액 환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 의원은 국제협력국을 향해 “확보된 재원을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생존 자생력을 높이는 데 사용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내년 2027년도 예산을 논의할 때도 같은 고민이 반복될 것”이라며 “국제협력국이 가져가야 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후순위 사업들은 조정하는 등 예산 재구조화를 깊이 있게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 메디톡스, HA 필러 ‘아띠에르’ 콜롬비아 품목허가… 중남미 공략 박차

    메디톡스, HA 필러 ‘아띠에르’ 콜롬비아 품목허가… 중남미 공략 박차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 3종에 대한 콜롬비아 식약청(INVIM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은 두 번째 중남미 진출이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제품은 ‘아띠에르 클래식’, ‘인텐시브’, ‘볼륨’ 등 3종이다. 브라질, 멕시코와 함께 중남미 3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꼽히는 콜롬비아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으로 불린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로 기존 ‘뉴라미스’, ‘메디톡신’에 이어 탄탄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콜롬비아를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삼고 인접 국가로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해외 품목허가 확대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아띠에르’를 글로벌 대표 필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띠에르’는 독자적인 점탄성 공법을 적용하고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미국 FDA 원료의약품 목록(DMF) 등록과 유럽 인증을 거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스마트폰 놓고 독서·예술·체육…경기도교육청, ‘폰 프리 100일 대장정’

    스마트폰 놓고 독서·예술·체육…경기도교육청, ‘폰 프리 100일 대장정’

    우수 학생 100명 선정, 겨울방학 국외 탐방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1일부터 100일간 학교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고 일상의 주도권을 되찾는 ‘학생 도전 챌린지, 폰프리(Phone-Free) 100일의 기적’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학생자치회가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자율적 ‘디지털 디톡스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학교 여건에 맞는 실천 규칙을 정하고 100일간 도전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학생자치회가 토론과 설문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과몰입에 따른 수면 부족, 대화 단절,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학교 여건에 맞는 실천 규칙과 다짐을 마련하도록 했다.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도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건강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100일 다짐을 작성하고 12월 초까지 매일 실천 내용을 기록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에는 ‘RAS(독서·예술·스포츠)’ 등 새로운 경험과 성장 기회를 갖는다. 도교육청은 100일간의 실천과 성찰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우수 학생 10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겨울방학 중 국외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 -20kg 유민상, ‘뼈말라’ 시절 사진 공개…“일주일 내내 ‘이것’만” [셀럽 건강]

    -20kg 유민상, ‘뼈말라’ 시절 사진 공개…“일주일 내내 ‘이것’만” [셀럽 건강]

    개그맨 유민상이 ‘뼈말라’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법도 화제다.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프로그램 공식 채널에는 “유민상, 결혼하고 싶어 20kg 감량했다?! ”일주일 내내 레몬수만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MC 이현이는 유민상을 향해 “뼈말라 시절이 있었냐. 믿기지 않는데?”라고 의아해했다. 유민상도 “저도 뼈말라까지 있었나 싶다”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유민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몰라볼 정도로 마른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민상은 “중학교 3학년, 2학년이었다. 희한한 게 저는 살면서 아주 아기 때 이후로는 항상 별명이 ‘날으는 돈까스’였다. 저때도 말랐단 얘기는 안 들었고 항상 민상이 하면 덩치 큰 애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민상은 “그래서 옛날에 이십몇 kg을 빼서 방송하던 시절에 잠깐 뉴스 나고 했다”며 다이어트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그때 레몬 디톡스라고 일주일 내내 레몬수만 마셨다”고 다이어트법을 전했다. 유민상이 시도한 레몬 디톡스는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데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극단적인 저열량 식단으로 인해 심각한 영양 불균형과 근손실을 유발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어 “닭가슴살 다이어트도 해봤다. 그때 보내준다고 해서. 근데 맛있게 만들더라. 양념돼서 밥에다 반찬으로 해서 많이 먹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닭가슴살 다이어트 실패 사례를 전해 폭소케 했다.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감량에 성공한 그는 “20kg 뺄 때 어떻게 뺐냐면 레몬 디톡스를 섞어서 했다. 덜 먹고 운동을 농구를 그나마 좋아해서 농구하러 다녔다. 꾹 참았다. 먹는 걸 참아서 뺀 것”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방심으로 찾아온 요요 현상 때문에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살을 뺀 다음에 회식 자리에서 조금 먹었는데 살이 거의 안 찌길래 ‘조금 먹는다고 찌는 게 아니구나’ 하고 방심하는 순간 바로 문이 열렸다”라며 뼈아픈 요요의 후기를 전했다.
  • 메디톡스 “2분기 매출 68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

    메디톡스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지만,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4.6%, 61.7%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실적 개선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의 국내 시장 안착이 이끌었다”면서 “톡신 제품은 국내외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를 이어갔고, 해외 필러 사업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국산 40호 신약인 뉴비쥬는 출시 이후 의료진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것으로 분석됐다. 메디톡스는 하반기에도 뉴비쥬 시장 확대와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들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뉴비쥬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기존 톡신·필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뉴비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조현아, 요요 왔다더니 다시 슬림해졌다…10kg 감량 비결 공개 [셀럽 건강]

    조현아, 요요 왔다더니 다시 슬림해졌다…10kg 감량 비결 공개 [셀럽 건강]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한층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실천했던 체중 감량 비법이 다시 화제다. 조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현아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세련된 회색 치마 정장을 착용하고 슬림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는 최근 요요를 고백했던 터라 그의 체형 변화는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약 3개월간 사용해 체중을 감량했으나, 이후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요즘 기사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현아 위고비를 뚫었다’ ‘조현아 위고비 이긴 방법은’ 이런 기사가 한창 많이 났다”며 요요 현상을 겪게 됐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약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바탕으로 한 생활 습관 개선이 진정한 핵심임을 강조했다. 앞서 조현아는 과거 다수의 방송과 매체 인터뷰를 통해 단기간에 10㎏ 감량에 성공했던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한 패션지 인터뷰에서 “26일 만에 10㎏을 뺐다”며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밖에 나가면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집에서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홈트레이닝을 습관처럼 숨 쉬듯이 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여기에 철저한 식단 관리도 성공의 핵심 요인이었다. 조현아는 감량 초기 3일 동안 미나리, 양배추, 삶은 채소 등 디톡스를 위한 음식을 섭취하며 몸속의 염분과 당분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낮추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단기 디톡스 식단은 체내 부기를 빠르게 완화하고 폭식으로 망가진 식습관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오후 6시 이후에는 일절 음식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철저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며 소화 기관에 휴식을 부여한다. 또한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진 그는 “술을 마실 거라면 다른 열량 있는 음식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현실적인 식단 원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순히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기보다 하루 전체의 섭취 칼로리를 균형 있게 조절하고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 메디톡스, 국내 의료진 대상 온라인 학술교육 성료… ‘뉴라미스’ 시술법 공유

    메디톡스, 국내 의료진 대상 온라인 학술교육 성료… ‘뉴라미스’ 시술법 공유

    메디톡스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NEURAMIS) 시술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학술교육 프로그램 ‘MAP Institute CORE Webina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6일 열린 오프라인 세미나의 교육 내용을 더 많은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의료진 1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뉴라미스의 물성학적 특징과 안면부 주름 개선, 중안부 볼륨 시술 활용법을 소개했다. 홍 원장은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딥 리도카인’, ‘스킨인핸서’를 활용한 시술 영상을 바탕으로 부위별 시술 가이드와 제품 활용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시술 시 고려사항을 공유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의료진 맞춤형 통합 학술교육 플랫폼 ‘MAP’(Medytox Academy of Precision)을 통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정기 웨비나를 통해 의료진 교육과 네트워크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틀 만에 4㎏ 빠진다” 차에 ‘이것’ 넣어마셔…SNS 난리난 다이어트 ‘경고’[월드픽]

    “이틀 만에 4㎏ 빠진다” 차에 ‘이것’ 넣어마셔…SNS 난리난 다이어트 ‘경고’[월드픽]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이틀 만에 4㎏을 감량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하면서 이를 따라 한 사람들이 잇따라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에서는 변비 치료용 글리세린 관장약을 차에 섞어 마시는 이른바 ‘초고속 다이어트’가 확산하고 있다. 영상 속 인플루언서들은 관장약 한 통을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차 음료에 넣은 뒤 흔들어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틀 만에 최대 4㎏이 빠진다”고 홍보했다. 이들은 화장실을 반복해서 다녀온 뒤 체중이 급격히 줄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를 따라 한 사람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했다. 한 여성은 현지 언론에 “맛은 약간 달콤했지만 30분 정도 지나자 극심한 복통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따뜻한 물을 마시며 증상을 달래려 했지만 이후 수 시간 동안 설사와 구토가 반복돼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응급실 의료진은 최근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며 무분별한 따라 하기를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전문의들은 이 방법이 지방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장 속 내용물과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는 데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저장성 중의원 소화기내과의 우궈셴 주임의사는 “글리세린 관장약은 항문을 통해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입으로 복용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라며 “장 점막을 자극해 위장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전문가들은 완하제나 ‘디톡스 차’ 등을 이용한 급격한 체중 감소는 대부분 체내 수분이 빠져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 지방 감소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올해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을 통해 발표된 논문에서도 “시중의 다이어트 차·디톡스 차는 체중 감량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족하며, 오히려 탈수와 전해질 이상, 심혈관계 이상, 간 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도 “디톡스 차나 완하제를 이용한 체중 감소는 대부분 수분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변화”라며 “지속적인 지방 감량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여름 충남 3색(色) 매력 ‘풍덩’…대천·만리포·춘장대 4일 개장

    여름 충남 3색(色) 매력 ‘풍덩’…대천·만리포·춘장대 4일 개장

    충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와 여름꽃을 주제로 부여·당진·금산·보령 등 명소 소개에 나섰다.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피서객을 맞는다. 보령시와 태안·서천군 등에 따르면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이 4일 개장해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된다. 충남지역 대표 해수욕장은 26개다. 보령 무창포와 태안지역 20곳 등 나머지 해수욕장들은 1주일 뒤인 11일 개장한다. 도는 7월 ‘충남 여름 3색(色) 로드’를 주제로 지역 대표 축제와 여름꽃 명소를 연계해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 ‘디톡스 로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머드 디톡스, 보령 보령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여름 대표 관광지다. 숲과 서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원산도 자연휴양림과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대천항, 동양 유일의 조개껍질 백사장과 짚트랙·스카이바이크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대표적이다. 7월 24일∼8월 9일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머드 체험과 슈퍼 케이-팝(K-POP) 콘서트, 빅 머드쇼 등 공연이 펼쳐지며, 인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선 머드의 효능과 가치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다. ◇ ‘연꽃 로드’ 초록 융단 위에 피어난 천년의 설렘, 부여·당진 부여는 백제 역사 문화유산과 연꽃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다. 부소산성과 낙화암은 백제 역사와 백마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며, 정림사지는 백제 석조문화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준다. 당진은 연꽃 명소와 종교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면천읍성 골정지에선 연꽃을 보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솔뫼성지·신리성지·합덕성당을 잇는 버그내 순례길은 사색과 치유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 3대 저수지이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지정된 합덕제에선 7월 3∼5일 당진 합덕연꽃축제가 열려 축제 기간 드론 라이트 쇼와 오색 낙화놀이가 진행된다. ◇ ‘보양 로드’ 몸과 마음을 채우는 건강한 여름, 금산 금산은 인삼과 자연을 중심으로 한 건강 여행지로,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강과 월영산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금산 대표 명소다. 전통 인삼 재배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망대 삼락원과 인근 인삼어죽마을, 금산역사문화박물관과 금산인삼관도 인기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선 7월 10∼12일 금산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6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 ◇ 충남의 여름 꽃 명소 여름철 도내 곳곳에서는 연꽃과 해바라기, 배롱나무 등 다양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해바라기 명소로는 서산 하솔마을과 논산 솟대마을가 대표적이다. 차분하고 우아한 배롱나무 명소로는 논산 명재고택과 종학당, 충곡서원, 돈암서원을 비롯해 서천 문헌서원, 아산 현충사, 공주 신원사 등이 인기다. 도 관계자는 “당진·금산 반값 여행 지원사업과 충남투어패스, 반값 관광택시, 지역사랑 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 혜택도 제공 중”이라며 “여행 전 충남관광 누리집을 참고해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목욕탕 갔다가 사진 찍혔다”…장윤정, 집에 설치한 ‘개인 사우나’ 공개

    “목욕탕 갔다가 사진 찍혔다”…장윤정, 집에 설치한 ‘개인 사우나’ 공개

    가수 장윤정이 집 안에 마련한 1인용 개인 사우나를 공개하며 대중목욕탕을 찾지 못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공복에 마시고 저당으로 식사하고 집에서 사우나하는 장윤정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콘서트를 앞두고 실천하는 자기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식단 조절과 디톡스 음료, 저당 식단 등을 공개했고, 집 안에 설치한 개인 사우나까지 선보였다. 장윤정은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직접 물을 뿌려 습식 사우나를 만드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사우나 사랑을 자랑했다. 그는 “예전에는 목욕탕 가는 거, 사우나 하는 걸 너무 좋아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순간 휴대폰 카메라가 누구나 다 있는 상황이 되면서 제가 많이 불편해졌다”며 “목욕탕에 갔다가 사진이 찍힌 적도 있어서 그때 많이 겁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그 이후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한 지 꽤 됐다”며 “사우나를 너무 하고 싶어서 1인짜리 사우나를 집에 하나 들였다. 이것도 내돈내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일주일 정도 노폐물을 빼고 신체를 말리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 서명숙이 남긴 놀멍 쉬멍 걷는 길… 시속 3㎞로 행복 97% 채우는 길[월요인터뷰]

    서명숙이 남긴 놀멍 쉬멍 걷는 길… 시속 3㎞로 행복 97% 채우는 길[월요인터뷰]

    故서명숙이 바꾼 제주 관광렌터카 여행에서 ‘머무는 제주’로고인이 남긴 유산 되새기기 위해빗속 추모걷기 올레꾼 500명 참석천천히 걸을 때 보이는 것들올레는 단순한 길 아닌 오감 만족술·골프보다 걷기가 최고의 접대길 위에서 마음의 자물쇠가 풀려‘놀멍 쉬멍 걸으멍’ 길의 확장글로벌 도보 여행 콘텐츠로 육성‘나누멍 꿈꾸멍’까지 더한 걷기로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이어지길 “재기재기 와리지 말앙 꼬닥꼬닥 걸으라게(빨리빨리 서둘지 말고 천천히 걸어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생전 “가득 채우고, 빨리 승진하고, 양손 가득 물건을 움켜쥔 삶만이 행복은 아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올레길을 걸을 때만큼은 속도를 늦추고, 길 위에서 스스로의 삶을 천천히 돌아보라고 조언하곤 했다. 지난 25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서귀포 서복공원 잔디광장에선 인디 뮤지션 마담샹송이 부르는 에디트 피아프의 ‘라비앙 로즈(장밋빛 인생)’ 노래가 비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지난 4월 7일 68세로 별세한 서 이사장이 가장 사랑했던 노래였다. 고인의 49재를 맞아 열린 추모걷기 행사에서 안은주(56) 제주올레 대표는 추도사를 읽다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 노래만 나오면 고인이 춤추는 장면이 생각난다”며 한동안 침묵했다. 이어 “오늘은 걸으면서 자기 생각을 많이 해달라는 의미로 비를 뿌리는 것 같다”며 “비 오는 날 걸으면 눈물이 안 보이니까. 빗물인지 눈물인지 모르게…”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안 대표는 “고인이 남긴 길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지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한다”며 “생전에 ‘앞으로 힘들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제주올레길은 더 오래, 더 단단하게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추모걷기에는 국내외에서 모인 500여명의 올레꾼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고인이 가장 사랑했던 제주올레 6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으며 각자의 인연을 추억했다. 서울신문은 이날 안 대표와 동행하며 고인이 남긴 제주올레의 의미를 함께 되짚어봤다. -추모걷기를 마련한 까닭은.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다. 서귀포 솔동산에서 태어난 고인이 즐겨 걸었던 올레 6코스를 함께 걸으며 추억하고 싶었다. 드레스코드도 ‘서명숙처럼 두건이나 액세서리를 하자’로 정했다. 그는 늘 꿈꾸는 여자였다. 2007년 길이 시작돼 2022년 27개 코스 437㎞가 완성되기까지, 어느 길 하나 그의 추억이 없는 곳이 없다. 그는 사무실보다 길 위에 있던 나날이 더 많았다. ‘장밋빛 인생’처럼 열정적으로 살았던 분이다.” -고인과의 인연은. “언론계(시사저널) 선후배 사이다. 근데 선배가 먼저 회사를 그만두고 사비 털며 길을 내고 있었다. 후원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잔소리했더니 ‘그럼 네가 와서 해’하더라. 2008년 9월, 넉 달만 도와줄 생각으로 휴직계를 내고 제주에 내려왔다. 막상 와보니 삽질하며 자원봉사 하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행정 실무를 할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내 인생에서 의미 있는 일이겠구나’ 싶어 결국 제주도 천국에 눌러앉았다.” -고인은 어떤 사람인가. “가까이서 그를 본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고인은 ‘표리동동(表裏同同)’ 했다. 초등학교 성적표를 봤는데 선생님 의견란에도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한다’라고 쓰여 있을 정도였다. 특히 돈이나 숫자에는 약해 재정 업무는 대부분 제가 맡았다(웃음). 하지만 사람 이야기는 정말 잘 들었다. 자신을 ‘제주 날씨를 닮은 팔랑귀’라고 했을 만큼 늘 귀를 열어뒀다. 무엇보다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결단력은 혀를 내두른다. 437㎞의 길을 아무나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제주 관광 지도를 바꾼 혁명 같은 길이다.” -최근 ‘머무는 제주’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생겨나고 있는데 올레길이 시초가 아닌가 싶다. “예전 제주 관광이 ‘2박 3일 렌터카 여행’이었다면 제주올레는 오래 머무는 여행 문화를 만들었다. 올레길만 따라 걸어도 한 달이 걸릴 정도다. 한달살이, 일년살이 문화가 유행하게 된 계기다. 점으로 흩어져 있던 제주 자연과 마을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 제주올레의 가장 큰 역할이다. 길은 반드시 마을을 지나도록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물도 사고 밥도 먹으며 지역과 이어지길 원했다. 마을들은 여행객을 위해 체험 행사와 특산품을 만들며 변화를 시작했다. 결국 올레길의 가장 큰 풍경이자 미덕은 사람이 만드는 풍경이다.” -올레길을 처음 낼 때 원칙이 ‘포크레인도, 중장비도 쓰지 않는다’였다는데. “포크레인 공사가 이 길에 필요하지 않았다. 사람이 걸을 수만 있게 풀을 베고 표식하고 길을 낸 거다. 고인은 도시 사람들이 원래 있던 자연, 원래 있던 문화를 보러 오는 거라고 했다. 때론 하늘에서 도와줬다. 8코스 해병대길, 13코스 특전사길은 그들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49재 앞두고 일본 미야기올레를 다녀왔다던데. 올레길을 만들 때 기준은. “올레 시작·종착점의 대중교통 접근성부터 마을 콘텐츠, 아름다운 풍광, 역사성, 길의 연결성 등을 두루 살핀다. 이번 미야기올레 자오코스는 온천 마을에서 시작해 코케시 인형 장인 마을, 숲길과 농로, 목초지 농장 체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매력적인 길이었다. 무엇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침체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지역 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조성하면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우리가 거꾸로 배워야 할 것 같다. “제주도도 해외 홍보와 안내소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제주올레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쉽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일 년에 100㎞를 걷는 숫자가 40만 명에 달한다. 걷는 사람이 머무는 관광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제주올레 역시 일주일, 한 달 살기 같은 체류형 관광으로 스며들게 하는 힘이 충분하다. 제주올레는 K콘텐츠의 대표주자이고 K트레일의 산파 역할을 했다. 도가 나서서 해외 도보 여행자 대상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하면 ‘머무는 제주’는 자연적으로 될 것이다. 제주올레를 적극 이용해달라.” -제주연구원은 제주올레의 경제적 가치가 1조 원이 넘는다고 분석했다. “제주올레의 가치는 그런 숫자가 말해주는 것보다 제주올레가 바꿔 놓은 대한민국의 여행 문화, ‘놀멍 쉬멍 걸으멍’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있다. 먼저 걸은 사람이 나중에 걸을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하는 문화 같은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제주올레의 미래는. “고인은 올레길이 행복한 종합병원이라고 했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위안된다. 그래서 미래 세대들도 길을 걸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제주올레가 3년 전부터 어린이 걷기 축제를 여는 이유다. 지난해에는 제주도교육청과 손잡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100㎞를 완주하면 상품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5분 만에 마감됐다. 서귀포시 70가구, 제주시 150가구가 참가했다. 부모와 얘기하면서 걷는 동안 그들은 저절로 ‘디지털디톡스(디지털기기 휴식)’가 됐다.” -아이들이 걷기 힘든 코스도 있지 않나. “무슨 소리냐. 최연소 완주자가 5살이다. 엄마가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철들라는 취지로 일부러 데려왔는데 5살 딸이 함께 완주했다. 최고령 완주자는 95세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아직 안 걸어봤다면 도전하라. 세계 어떤 길보다 만만한 길이다.” -걷다 보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백문이불여일보’다. 난, 개인적으로 어제 걸은 길을 가장 좋아한다. 걸을 때마다 새롭다. 그래서 100번 이상 걷는 ‘뚜벅이’들이 생겨난 것 같다. 천천히 걷는 여행의 속도는 시속 3㎞다. 속도와 행복은 반비례한다. 시속 3㎞ 걸으면 97%의 행복을 건진다. 시속 60㎞ 자동차에선 40%밖에 못 건진다. 걸어야만 보이는 것, 걸어야만 만나는 것들이 있다.” -제주올레길이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에도 살고 싶지만 백화점도 가야 하는 여성의 심리를 올레가 충족시켜줬다. 자연 속을 걷다가도 힘들면 쉬어갈 카페가 있고, 필요하면 택시를 부르는 편안함이 있다. 무엇보다 제주도는 ‘지구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한라산과 중산간, 해안가마다 풍경과 식생이 모두 다르다. 제주올레는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길이다.” -사람은 걸을 때 가장 빨리 마음을 여는 것 같다. “맞다. 걷다가 사람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게 된다. 리더십 특강 때 그래서 접대 걷기를 적극 추천한다. 술, 골프보다 최고의 접대는 걷기다. 같이 걷다 보면 마음의 자물쇠가 풀린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거나 비즈니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함께 걸어보길 권한다. 쉽게 열리지 않던 마음이 열린다.” -올가을 제주올레걷기축제는 고인 없이 치르는데. “올해는 19·20코스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한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다. 단순히 걷는 행사를 넘어 길 위에서 행복을 직접 느끼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제는 자신만을 위한 걷기를 넘어 이웃과 자연, 지구 공동체를 위한 걷기 문화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제주올레의 새로운 미션도 “우리는 걷는다(We Walk)”로 정했다. 기존의 “놀멍 쉬멍 걸으멍”에 “나누멍 꿈꾸멍”을 더해 ‘나’만이 아닌 ‘우리’를 위한 길을 만들자는 뜻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고인이 꿈꾸던 백 년, 천 년 이어질 제주올레의 모습이다.”
  • 곧 50인데 아이돌 미모…하지원이 15년째 챙겨 마신 ‘이것’

    곧 50인데 아이돌 미모…하지원이 15년째 챙겨 마신 ‘이것’

    배우 하지원(48)이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재현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15년 아침 습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2003년 발표한 ‘홈런’ 무대를 선보였다. 화이트 셋업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탄탄한 몸매와 변함없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 꼽히는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동안 비결 중 하나로 ‘레몬꿀차’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하지원은 냉동 보관한 레몬 큐브와 레몬 껍질, 레몬 엑기스에 꿀을 넣어 직접 음료를 만들었다. 자신을 “레몬에 미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15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레몬꿀차는 실제로 피부 건강과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될까. 비타민 C 풍부…피부 건강에 긍정적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피부 탄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2007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 섭취량이 높은 사람일수록 피부 건조와 주름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 역시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고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레몬 껍질에도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어 하지원처럼 껍질까지 함께 섭취하면 관련 성분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만 레몬꿀차만으로 동안 외모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자외선 노출, 수면, 식습관, 수분 섭취, 운동,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알려진 레몬수의 ‘디톡스 효과’ 역시 과학적으로 명확히 입증된 것은 아니다. 인체의 해독 작용은 간과 신장이 담당하는 만큼 특정 음식이 해독 기능을 직접 강화한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꿀 역시 항산화 성분을 일부 함유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칼로리와 당 섭취량이 늘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결국 레몬꿀차는 ‘기적의 동안 비결’이라기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 중 하나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변함없는 외모 뒤에는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오랜 자기관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일상 소음 잠시 멈춤”…무등산서 ‘생각의 축제’ 열린다

    “일상 소음 잠시 멈춤”…무등산서 ‘생각의 축제’ 열린다

    초여름 무등산 자락에서 ‘생각의 축제’가 열린다. 번잡한 일상의 소음을 잠시 끄고, 나만의 생각을 켜는 시간이다. 광주 동구는 제4회 무등산 인문축제 ‘무등생각’을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무등산 인문축제는 ‘인문 For:rest’를 모토로 숲속에서 사유를 즐기는 인문 축제다. 올해는 ‘무등생각’을 주제로 ‘무등(無等)’이 지닌 평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을 짓고 나누는 참여형 인문축제로 한층 확장됐다. 이번 축제의 핵심 메시지는 ‘생각을 끄고(Switch Off), 생각을 켜다(Switch On)’로 삼았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소음을 내려놓고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인문적 경험을 제안한다. 총 4개 공간에서 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생각을 끄는 숲(OFF)’과 ‘생각을 켜는 광장(ON)’에서 나뉘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무등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학운초등학교 학생 85명이 참여하는 합창 ‘무등생각의 동구라미’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생각의 연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간별 콘셉트에 따라 다채롭게 마련됐다. ‘생각을 켜는 광장’에서는 인문토크, 북콘서트, 청소년 시 백일장, 무성영화 상영회, 인문 팝업스토어 등이 운영된다. 시민들이 타인의 생각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편백숲 일대에 조성된 ‘생각을 끄는 숲’에서는 몸짓 퍼포먼스, 디지털 디톡스, 침묵독서, LP 청음회 등 휴식과 몰입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숲의 소리와 공기에 집중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 속 쉼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각의 통로’에서는 인문도시 네트워크 전시와 버스킹 공연이, ‘생각의 확장’에서는 의재 사생대회, 인문사유정원, ‘소년이 온다’ 투어 등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대표 인문축제로 자리잡은 ‘무등생각’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사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초여름 무등산의 자연 속에서 생각의 즐거움과 쉼의 여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잠만 자도 60만원 준다고? 중국 ‘잠자기 대회’ 화제 [여기는 중국]

    잠만 자도 60만원 준다고? 중국 ‘잠자기 대회’ 화제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잠을 푹 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잠자기 대회가 열려 화제다. 총 7시간에 걸친 대회 시간 동안 가장 오래 잠을 자는 사람이 상금을 가져간다. 22일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이색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상하이의 동핑 국가 삼림공원이다. 대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5월 2일과 3일까지 총 8회차 개최된다. 하루 한 번씩, 7시간 동안 열리며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299위안, 약 6만 5000원이다. 참가 자격은 18세부터 50세까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성인이다. 대회 방식은 간단하다. 야외에 설치된 매트리스에 누워서 7시간 동안 잠을 자면 된다. 대회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참가자들은 이 시간 동안 매트리스에서 머물러야 한다. 몸을 뒤척이거나 움직여도 되지만 신체의 3분의 1이 매트리스를 벗어나면 안 된다. 똑바로 앉아 있거나 일어날 경우에도 탈락이다. 사실 이 대회의 가장 큰 목적은 힐링형 관광이다. 도심의 피로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쉬어 보자는 취지라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대회 공식 명칭은 ‘폐 디톡스·숙면 챌린지’다. 상금 구조도 눈길을 끈다. 가장 깊은 수면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3000위안, 가장 빠르게 잠든 참가자에게는 2000위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가장 오래 버틴 참가자들이 총 1만 위안의 상금을 나눠 갖는다. 경우에 따라 한 사람이 1만 위안을 독식할 가능성도 있다. 짧고 깊은 잠을 잤지만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떴어도 최종 결과에서 가장 깊은 잠을 잔 것으로 나타난다면 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대회 내용이 공개되자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겠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다만 299위안이라는 다소 높은 참가비에 반감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299위안으로 공원 입장권 3장, 500위안 숙박 할인권까지 제공하고 있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료 행사일 경우 ‘노쇼’로 인한 인력, 물자 낭비가 심해질 수 있고 침구류, 방수 시설, 기념품 등 준비 비용이 적지 않다고 해명했다. 협력기관 중 의료기관이 포함된 것에 대해 “챌린지를 빙자한 실험 아니냐”라며 수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 주최 측은 수면 데이터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을 돕기 위한 것일 뿐, 연구나 실험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상금을 노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전날 밤새고 가면 충분히 잘 수 있다”, “7시간 동안 화장실을 참는 게 관건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참가하겠다는 신청이 이어지는 등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대회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지,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 잠만 자도 60만원 준다고? 중국 ‘잠자기 대회’ 화제 [여기는 중국]

    잠만 자도 60만원 준다고? 중국 ‘잠자기 대회’ 화제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잠을 푹 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잠자기 대회가 열려 화제다. 총 7시간에 걸친 대회 시간 동안 가장 오래 잠을 자는 사람이 상금을 가져간다. 22일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이색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상하이의 동핑 국가 삼림공원이다. 대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5월 2일과 3일까지 총 8회차 개최된다. 하루 한 번씩, 7시간 동안 열리며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299위안, 약 6만 5000원이다. 참가 자격은 18세부터 50세까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성인이다. 대회 방식은 간단하다. 야외에 설치된 매트리스에 누워서 7시간 동안 잠을 자면 된다. 대회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참가자들은 이 시간 동안 매트리스에서 머물러야 한다. 몸을 뒤척이거나 움직여도 되지만 신체의 3분의 1이 매트리스를 벗어나면 안 된다. 똑바로 앉아 있거나 일어날 경우에도 탈락이다. 사실 이 대회의 가장 큰 목적은 힐링형 관광이다. 도심의 피로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쉬어 보자는 취지라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대회 공식 명칭은 ‘폐 디톡스·숙면 챌린지’다. 상금 구조도 눈길을 끈다. 가장 깊은 수면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3000위안, 가장 빠르게 잠든 참가자에게는 2000위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가장 오래 버틴 참가자들이 총 1만 위안의 상금을 나눠 갖는다. 경우에 따라 한 사람이 1만 위안을 독식할 가능성도 있다. 짧고 깊은 잠을 잤지만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떴어도 최종 결과에서 가장 깊은 잠을 잔 것으로 나타난다면 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대회 내용이 공개되자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겠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다만 299위안이라는 다소 높은 참가비에 반감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299위안으로 공원 입장권 3장, 500위안 숙박 할인권까지 제공하고 있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료 행사일 경우 ‘노쇼’로 인한 인력, 물자 낭비가 심해질 수 있고 침구류, 방수 시설, 기념품 등 준비 비용이 적지 않다고 해명했다. 협력기관 중 의료기관이 포함된 것에 대해 “챌린지를 빙자한 실험 아니냐”라며 수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 주최 측은 수면 데이터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을 돕기 위한 것일 뿐, 연구나 실험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상금을 노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전날 밤새고 가면 충분히 잘 수 있다”, “7시간 동안 화장실을 참는 게 관건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참가하겠다는 신청이 이어지는 등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대회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지,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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