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행
    2026-10-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총 20,649 건
  • 엄교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용인 지역 7개 학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개최

    엄교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용인 지역 7개 학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11)이 지난 15일 용인 지역 내 7개 학교(용인고, 태성고, 덕영고, 진덕고, 고림고, 좌항초, 원삼초)를 순차적으로 찾아 학교별 주요 현안을 듣고 해법을 찾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최복윤 행정국장과 안정훈 시설과장, 용인교육지원청 김귀태 행정국장을 비롯해 각 학교 교장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용인시의회 김진석 시의원도 동행해 용인시 차원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각 학교 측은 ▲통학안전 확보 ▲노후 시설 개선 ▲등하굣길 안전 대책 ▲원거리 학생 통학버스 운영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야외 농구장 차양막 설치 및 운동장 차양 스탠드 설치 ▲차량 출입 교문 설치 ▲교사동 내부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 과제들을 건의했다. 엄교섭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안전 문제는 그 어떤 현안보다 시급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특히 통학버스 운영과 같이 지자체와의 공조가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먼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어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자리를 함께한 김진석 시의원에게도 시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엄 부위원장은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급 설치를 각 학교 교장들에게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를 비롯한 교내 이동권 보장 현황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좌항초등학교에서는 학교 주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관 노선과 관련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제기하는 안전 우려를 집중 청취했다. 엄 부위원장은 “학교 인근에 고압 가스관이 설치되는 문제는 학생과 주민의 안전이 직결된 사안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객관적인 안전성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며 “관계기관은 관로 노선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소홀히 다뤄져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 등 관계기관의 대응을 주문했다. 원삼초등학교 현안에 대해서는 “노후시설 수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신설대체 이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짚으며 도교육청 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추진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엄교섭 부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들려주신 목소리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들”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교육청 및 용인시와 손을 잡고 현안들이 하나둘씩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김영훈 경기도의원, 화성 반송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PM) 거치대 현장 점검

    김영훈 경기도의원, 화성 반송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PM) 거치대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15일 반송초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화성시 동탄 반송초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방문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거치대 설치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날인 14일 열린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PM 거치대가 설치돼 있다는 현황을 전달받은 김 의원이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이튿날 곧바로 현장을 찾으면서 진행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차’로 분류되며,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운전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은 차량의 주정차 자체가 금지된 구역인 만큼 해당 장소에 PM 거치대가 설치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영훈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주정차조차 허용되지 않는 곳인데 이곳에 PM 거치대가 놓여 있다”며 “결국 어린이보호구역에 PM이 다닐 수 있도록 묵인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반송초 앞 구간에서 PM과 초등학생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김 의원은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화성시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내 거치대를 즉시 이전·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동행한 반송초 교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PM 안전 지도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학부모회장 역시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통학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의원은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서만큼은 어떤 편의도 안전보다 앞설 수 없다”라며 “거치대가 하루빨리 옮겨질 수 있도록 끝까지 확인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상업시설·급경사지 안전점검... “도민 안전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상업시설·급경사지 안전점검... “도민 안전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

    - 산본 로데오거리 전기·소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 참여…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강조- 산본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찾아 스마트 위험감지시스템 운영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15일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와 산본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찾아 상가밀집지역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재난취약지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김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을 비롯해 경기도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군포시 강철하 안전환경국장, 조천묵 군포소방서장, 배성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검사부장 등이 동행했다. 아울러 산본 로데오거리에서는 군포여성의용소방대와 군포안전보안관, 산본 로데오거리 상인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전기·소방 안전사고 예방을 알리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김미숙 부의장은 산본 로데오거리 일대를 돌며 상가밀집지역의 전기·소방 분야 화재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고시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짚으며, 상인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군포시 산본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이동해 사면 안전관리 실태와 스마트 사면위험감지 알람시스템의 설치·운영 현황을 살폈다. 경기도는 해당 구역에 도비 5000만원을 투입해 사면 변위를 감지하는 센서 6개와 서버를 구축했으며, 기준치 이상의 변위가 감지될 경우 담당자에게 문자로 즉시 알리고 현장 확인을 거쳐 필요시 주민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대응체계를 갖췄다. 끝으로 김미숙 부의장은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예방행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군포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취약지역과 생활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괴력의 아빌라, ‘풀빌라’ 된다...SSG와 재계약 합의

    괴력의 아빌라, ‘풀빌라’ 된다...SSG와 재계약 합의

    2026시즌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SSG 랜더스의 외국인투수 페드로 아빌라가 2027시즌에도 KBO리그를 누빈다. SSG는 16일 “지속적으로 한국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아빌라의 강한 의지와 올 시즌 보여준 뛰어난 기량 및 이닝 소화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대 2년의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부 계약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앤서니 베니지아노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SSG에 합류한 아빌라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93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1.44의 성적을 남겼다. 철저한 분업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완투형 투수가 드물어진 가운데서도 두 차례의 완투승을 거뒀는데 그 중 한 차례는 완봉승이었다. 14차례 선발 등판해 무려 13차례나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한 QS 머신이다. 후반기 성적만 놓고 보면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93개) 등 투수 부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홈런도 단 1개만 허용했을 정도로 타자들을 압도했다. SSG는 일찌감치 아빌라를 2027시즌 핵심 선발 자원으로 낙점하고 꾸준히 교감을 나누며 재계약을 준비했다. 아빌라 역시 수 차례 한국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빌라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치고 출국하기 전 구단과의 재계약에 정식 합의하며 내년 시즌에도 SSG와 동행하게 됐다. 아빌라는 “내년에도 인천 SSG랜더스필드 마운드에 오르게 돼 정말 기쁘다. 재계약을 제안해준 SSG 구단에도 감사하다. 지금부터 더 몸 관리를 철저히 해서 2027시즌에는 SSG가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 20㎝ 흉기 든 남학생, 경의중앙선 열차서 붙잡혀… “승객 위협 의도 없어” 진술

    20㎝ 흉기 든 남학생, 경의중앙선 열차서 붙잡혀… “승객 위협 의도 없어” 진술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곡산역 인근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한 남학생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당시 열차 안에서 해당 학생이 길이 약 20㎝ 과도를 손으로 돌리고 있다고 경찰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열차 정차역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A(13)군을 검거해 임의동행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동아리 활동 중 플라스틱을 자르려고 과도를 구매했고, 주머니에 넣으면 구멍이 날 것 같아 손에 들고 있었다”며 다른 승객들을 위협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을 조사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하고 있다.
  • 낙동강에서 만나는 가을… ‘부산 정원쇼’ 개막

    낙동강에서 만나는 가을… ‘부산 정원쇼’ 개막

    낙동강에 펼쳐진 다채로운 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는 부산 가든쇼가 열리고 있다. 부산시는 낙동강정원에서 오는 18일까지 ‘2026 부산 가든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원이 있는 삶, 정원이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정원을 통해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에는 특화정원, ESG 기업동행정원, 교류정원, 지역작가정원 등 40여개 정원 작품을 전시한다. 각 정원은 식물과 자연 소재, 디자인을 달리해 서로 다른 주제와 개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 정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원을 가꾸는 공간도 마련했다. 부산대학교 등 5곳이 참여하는 ‘정원학개론101정원’, 공모를 통해 조성한 ‘큰손바닥정원’ 10곳, 시민 정원사가 참여한 ‘나도 정원사정원’ 6곳 등이 시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정원학교와 정원문화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이 정원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보고,듣고,챙기는 ‘이수희 동네한바퀴’ [현장 행정]

    보고,듣고,챙기는 ‘이수희 동네한바퀴’ [현장 행정]

    내년 상반기까지 19개 동 완료동별 특성, 주민관심도 반영해“처리결과까지 꼼꼼히 챙길것” “여성 안심동행(안심귀가스카우트)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언제죠? 아이들이 암거(굴다리)를 가장 많이 다니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지난 8일 상일2동에서 ‘2026년 강동, 현장중심 현안점검’을 하고 이렇게 물었다. 한 주민이 “암거 조명이 어두워 더 설치해달라고 했는데 여전히 어둡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무섭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이 구청장은 안심귀가스카우트 등 대안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동장, 주민과 함께 동네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살피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동별 특성과 주민 관심 사항을 반영해 순찰 구간을 정한다. 올해는 총 7개 동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나머지 동을 찾아 19개 동을 모두 방문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도로포장·보도블록·교통시설물 등 교통·보행환경, 어린이공원 시설과 공원·녹지 등 생활환경, 담장·옹벽·공사현장 등 시설물 관리, 계절별 안전사항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한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 중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빠르게 조치하고 부서의 검토나 협업이 필요하면 담당 부서와 개선방안을 찾는다. 처리 결과까지 계속 관리해 현장에서 나온 주민 의견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한다. 구는 현안점검을 정례적 현장 소통의 기회로 삼아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 이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결과까지 꼼꼼히 챙겨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북, 가을빛 물든 공원에 3000여권 야외도서관 연다

    성북, 가을빛 물든 공원에 3000여권 야외도서관 연다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에 야외도서관이 열린다. 서울 성북구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성북길빛도서관과 길빛근린공원 일대에서 ‘2026년 하반기 성북구 야외도서관-책, 도심을 물들이다’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공원 곳곳에는 신간 등 3000여권이 놓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나무 그늘에서 책장을 넘기거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도서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는 주민이 주제로 선택한 ‘인공지능(AI)·미래변화’ 특별 도서전이다. 일부 일정에는 서울AI재단의 ‘서울AI동행버스’와 AI 체험 행사를 통해 새로운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서경대 공연예술학부의 축하 공연이 열기를 더하고 성북길빛도서관과 협력하는 기관이 준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풍선 마술 공연과 비눗방울 공연, 재즈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중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과 함께 중국 전통예술 공연, 도서·그림책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야외도서관 행사 기간 월요일은 쉬며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일부 공간만 이용할 수 있다. 공연과 체험 행사는 날짜별로 다르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길빛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일상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랑구, 건강관리 돕는 ‘중랑 건강 동행 캠페인’

    중랑구, 건강관리 돕는 ‘중랑 건강 동행 캠페인’

    서울 중랑구는 지난 14일 면목역 광장에서 ‘중랑 건강 동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을 알리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건강을 잇다,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주민들이 평소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연·절주, 걷기·신체활동, 영양, 손목닥터9988 중랑구 커뮤니티, 마음 건강, 만성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정보를 제공했다. ▲건강을 해치는 습관은 ‘비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은 ‘채우고’ ▲질환은 예방해 ‘지키고’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는 ‘잇는’ 4가지 실천 메시지를 중심으로 총 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비우기’ 부스에서는 금연·절주와 비만, 저염·저당 식생활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살펴보고 비만 예방 퀴즈와 룰렛, 식품 영양표시 읽기, 당·나트륨 OX 퀴즈, 염도·당도 비교 등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채우기’ 부스에서는 중랑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개인별 악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상담을 진행했다.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방법과 일상 속 걷기·중강도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QR코드 설문을 활용한 식습관 점검과 올바른 식생활 정보도 제공했다. 모바일 걷기·건강관리 서비스인 ‘손목닥터9988 중랑구 커뮤니티 챌린지’도 소개했다. 만성질환 예방과 감염병 관리를 위한 ‘지키기’ 부스에서는 심뇌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의 예방·관리 방법, 혈압·혈당 등 건강 수치 확인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구분하는 체험과 응급상황 발생 시 119 행동 요령을 통해 질환 대응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잇기’ 치매 예방 부스에서는 구슬 퍼즐을 활용한 인지 건강 체험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을 소개해 일상 속 인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생활밀착형 3개 사업 특별조정교부금 32억 5000만원 배정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생활밀착형 3개 사업 특별조정교부금 32억 5000만원 배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중랑구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3개 사업에 총 32억 5000만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사가정 도서관 건립 12억 5천만원 ▲망우3동 생활SOC 복합화 시설 건립 10억원 ▲명품 중랑동행길 조성 10억원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가정 도서관 건립사업은 면목3·8동 일대에 공공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을 함께 조성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34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198㎡ 규모로 건립되며, 어린이·청소년·일반 주민을 위한 자료실과 다목적 공간, 총 109면의 주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사가정 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와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2027년 하반기 최종 준공과 본격적인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별조정교부금 투입은 사업 완공에 필수적인 재정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한편,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와 일상 속 생활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망우3동 생활SOC 복합화 시설 건립사업은 봉우재로58길 39번지 일대에 위치한 혜원여고의 유휴 부지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다채로운 생활문화센터를 한 공간에 아우르는 복합 시설을 건립하는 역점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275억원에 달하며, 총 210면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생활문화 공간을 함께 구비해 오는 2027년 9월 차질 없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망우3동은 오랜 기간 노후된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고, 불법 주정차 문제까지 겹쳐 보행자들의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던 취약 지역이었다. 이번 복합 시설이 마침내 완공되면 극심한 주택가 주차난이 해소되고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턱없이 부족했던 지역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 공간을 대폭 넓히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명품 중랑동행길 조성사업에도 10억원이 배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영실 의원은 “도서관과 주차장, 생활문화시설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지역의 오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확보된 예산이 실제 주민들의 편익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개선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 및 중랑구와 긴밀히 협력하며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긴 휴가 없이 우리끼리”… 아시아엔조이, 2박 3일 해외 단독여행 확대

    “긴 휴가 없이 우리끼리”… 아시아엔조이, 2박 3일 해외 단독여행 확대

    · 일본·중국·대만 등 근거리 중심으로 짧은 일정의 선택지 강화· ‘휴양지는 길게 가야 한다’는 인식 넘어, 오키나와 등 2박 3일 휴양형 여행 선택지 확대 우리끼리 단독패키지 전문여행사 아시아엔조이가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의 단기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일본·중국·대만 등 근거리 해외여행지를 중심으로 2박 3일 해외 단독여행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개편은 아시아엔조이가 보유한 전체 1,500여 개의 프라이빗 단독패키지 상품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비교적 짧은 일정 안에서도 알찬 여행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핵심이다. 확대 대상 지역은 도쿄, 오사카·교토, 후쿠오카, 상하이, 타이베이 등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아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수월한 주요 근거리 도시가 중심이다. 아울러 휴양지는 비교적 긴 일정이 필요하다는 기존 통념에서 벗어나, 오키나와 등 근거리 휴양형 목적지에서도 2박 3일 동안 바다와 리조트 중심의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넓혔다. 장기 휴가를 내기 부담스러운 직장인이나 부모님·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도 짧은 일정으로 휴양형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아시아엔조이의 프라이빗 단독패키지는 불특정 다수와 동행해야 하는 일반 패키지여행이나 여행자가 모든 일정을 직접 계획해야 하는 자유여행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기획된 여러 프라이빗 단독상품 중에서 여행 목적과 일정에 부합하는 코스를 비교·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족·친구·부부·기업·동호회 등 일행끼리만 단독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정에는 전용 차량과 현지 가이드가 포함되며, 관광지와 식사, 숙소 등 세부적인 일정은 사전 상담을 거쳐 조율 가능하다. 지방 거주 여행객을 위한 출발지 다변화도 함께 추진한다. 아시아엔조이는 지난 9월 발표에 이어 이번 개편에서도 서울 및 수도권 공항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지방 고객을 위해 부산·대구·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 노선과 연계된 근거리 해외 단독여행 상품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여행객이 거주지에서 보다 가까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강동훈 아시아엔조이 사업총괄은 “여행 기간이 길지 않더라도 일행끼리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2박 3일 단독여행 상품을 다양한 근거리 여행지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2박 3일 일정으로는 휴양을 즐기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오키나와 같은 근거리 휴양지도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단독여행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끼리 단독패키지 전문여행사 아시아엔조이는 일본·중국·대만뿐만 아니라 동남아·호주·유럽 등 전 세계 1,500여 개 프라이빗 단독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상품에 대한 상세 일정과 예약은 네이버 여행패키지 공식 브랜드관 및 아시아엔조이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중개사무소 직원도, 전처도 찔렀다”…인천 흉기난동범의 섬뜩한 과거

    “중개사무소 직원도, 전처도 찔렀다”…인천 흉기난동범의 섬뜩한 과거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과거 두 차례 살인미수 범행을 저지르고도 최고 징역 4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첫 살인미수 사건에서는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풀려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A(59)씨는 2004년 9월 자신에게 전셋집을 소개해 준 공인중개사 사무소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 9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범행을 계획했다. 양말 속에 과도를 숨긴 채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아간 그는 다른 직원들이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피해자의 어깨와 가슴 부위를 찔렀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고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했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A씨는 3년 뒤인 2007년 또다시 흉기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동거 중이던 여성 B씨와 술을 마시다 다툼이 벌어졌고, B씨가 먼저 과도로 공격하자 흉기를 빼앗아 B씨를 찔렀다. 법원은 쌍방 폭행 경위와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후 A씨는 B씨와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했지만, 2015년 재결합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B씨를 다시 흉기로 공격했다. A씨는 부엌칼로 B씨의 팔과 손, 심장 부위를 수차례 찔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삼단봉으로 팔을 내리쳤는데도 흉기를 놓지 않고 공격을 이어가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으로 A씨는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양형에 반영했다. 당시 A씨는 수십 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A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당시 재범위험성 평가에서 A씨는 14점을 받아 ‘높음 수준’으로 분류됐다. A씨는 정신과적 문제와 음주 상태를 이유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출소 후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생활하던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 40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 씨앤씨(see&see) 건물에서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양손에 흉기를 흰색 테이프로 고정한 채 건물 2층 식당가부터 3층까지 이동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들이 의자를 던져 A씨를 제압했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번 사건으로 시민 8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9세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피해 여성은 응급수술 후 심장박동이 돌아왔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특히 A씨는 범행 당일 오전 보호관찰관과 면담하고 점심 식사까지 함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약 한 시간 전까지 보호관찰관과 동행했던 셈이다. A씨는 지난달에도 인천의 한 병원 앞에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A씨에 대해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한 ‘도봉 대전환’ [현장 행정]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한 ‘도봉 대전환’ [현장 행정]

    주민들 561건 제안 중 100개 추려상권 활성화·GTX-C 개통 등 과제모둠별 토론·문답 거쳐 구정 반영“취임 100일 맞아 새로운 변화·발전” “구민 제안에서 출발한 100대 과제를 바탕으로 ‘도봉 대전환’을 이어가겠다.”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은 지난 8일 구청에서 열린 ‘도봉 대전환 구민 제안 100대 과제 공감 토크’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도봉을 점검하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의제를 만들어 토론해 주시고 실행할 수 있는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안이 제언이 되는 대화’를 부제로 한 이 행사는 구민 제안을 정책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향후 구정이 나아갈 방향을 구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구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온·오프라인 창구에서 ▲창동경제엔진 ▲미래 교통·주거 혁신 ▲공공부지 개발·공간 혁신 ▲교육·지능형(스마트) 동행 복지 ▲주민 주권·혁신 행정 ▲생활 환경 개선 등 6개 분야의 제안을 접수했다. 접수된 561건 중 기대 효과와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공약 및 주요 사업 연계 과제 50개’와 ‘주민 수요 반영 과제 50개’ 등 총 100대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단순한 의견 선별을 넘어 주민 목소리를 정책과 연결하고 실질적인 실행 계획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주요 과제는 ▲서울아레나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구축 및 적기 개통 ▲공공 공간 활용 ▲돌봄 서비스 확대 등이다. 행사에서는 구청장과 구민 제안자, 동별 주민 대표, 국장단 등이 참석해 100대 과제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모둠(효율을 위해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별 토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2개 모둠·150여 명의 구민은 회의 진행자(퍼실리테이터)의 지도에 따라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고 1순위를 뽑은 뒤 선정 이유를 정리했다. 이어 10분 간격을 두고 다른 ‘모둠’과 자리를 바꿔 가며 의견을 교환하는 ‘월드 카페’ 토론을 했다. 마지막으로는 최종 도출된 모둠별 대표 질문을 바탕으로 구청장 및 국장단과 질의응답을 했다. 행사장에는 분야별 과제와 추진 경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도 함께 마련돼 참여자 이해를 도왔다. 구는 공감 토크에서 나온 구민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제안을 바탕으로 도봉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두산 떠났던 이승엽, 요미우리와도 작별 “감회 새로웠다…팀 미래 밝아”

    두산 떠났던 이승엽, 요미우리와도 작별 “감회 새로웠다…팀 미래 밝아”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동행을 마쳤다. 이 전 감독은 14일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올해 요미우리를 변함없이 응원해준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다시 한번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지도할 기회를 준 아베 신노스케 전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예전에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동료들과 코치로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로웠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그는 “같은 타격코치로서 곁에서 늘 힘이 되어준 젤러스 휠러 코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든든하게 팀을 이끌어준 베테랑 선수들, 그리고 경험은 부족하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준 어린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뛰어주어 정말 고마웠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은 조금 일찍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어린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얻고 소중한 경험을 쌓았기에 요미우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확신한다. 머지않아 이 선수들이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민 타자’로 사랑받았던 이 전 감독은 2023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고 사령탑에 데뷔했다. 그러나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해 6월 중도 퇴진했다. 현역 시절 각별한 사이였던 아베 전 감독과의 인연으로 올해 요미우리 1군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에 올랐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3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 패해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 “보냉백만 11개”…이지혜, ‘성심당 싹쓸이’ 논란에 올린 사진 ‘분노’

    “보냉백만 11개”…이지혜, ‘성심당 싹쓸이’ 논란에 올린 사진 ‘분노’

    방송인 이지혜가 대전 성심당에서 빵을 대량 구매해 다른 손님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일부 지적에 해명에 나섰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뒷사람 배려 안 하고 성심당 빵 싹쓸이 해 간 이지혜 논란’이라는 게시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싹쓸이라뇨.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이어 “촬영차 대전에 방문해 오는 길에 스태프들 다 같이 하나씩 가져갈 수 있도록 저는 결제만 도와드렸습니다만”이라고 해명했다. 이지혜는 “단체 사진이 없는 관계로 가져가신 분들 직접 실명 써 드린다”면서 보냉백 사진에 일일이 스태프들의 실명을 적었다. 또한 빵을 고르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3일 남편 문재완씨와 대전을 방문한 사진을 올린 뒤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글과 함께 성심당 보냉 가방 11개가 놓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꺼번에 많은 빵을 구매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지혜의 해명에 더해 동행한 스태프들도 구매 경위를 전했다. 한 스태프는 “다 같이 줄을 서서 구매했고 계산은 지혜 선배가 했다”며 “감사히 잘 먹었다”고 댓글을 달았다. 다른 스태프도 “스태프들과 가족들 몫까지 거의 60만원어치를 사 줬다”며 “회사에서 모두 잘 나눠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1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크루즈 타고 알래스카로’…롯데百 VIP 전용 여행 서비스 출시

    ‘크루즈 타고 알래스카로’…롯데百 VIP 전용 여행 서비스 출시

    롯데백화점은 VIP 고객인 ‘에비뉴엘’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여행 프로그램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간 수천만원 이상 소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여행사와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단순 관광을 넘어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모아 하나의 새로운 여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설계한다. 첫 상품은 럭셔리 크루즈 여행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알래스카 대자연 경험’은 캐나다 밴쿠버를 왕복하는 8박 10일 일정으로, 빙하와 야생 곰·고래 등 알래스카의 생태를 관찰하도록 구성했다.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의 크루즈와 비즈니스석 항공편, 호텔 숙박 등을 포함하며 가격은 1인당 4000만원부터 시작한다. 벚꽃 시즌 일본 미식 여행과 스페인·남프랑스의 건축·예술을 탐방하는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택과 공항을 오가는 버틀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여행 상품 구매 금액은 에비뉴엘 선정 매출로 연간 1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0% 인정된다. 고가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백화점 VIP 자격 유지에 필요한 실적도 쌓을 수 있는 셈이다. 백화점 앱 내 에비뉴엘 온리 탭을 통해 내년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 상품의 예약을 모집한다.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부터 블랙 등급 고객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백화점 업계는 최상위 고객을 겨냥한 초고가 여행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험 소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론칭 후 1년간 매출이 전년 대비 14배 이상 늘었고, 전체 매출에서 VIP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65%에 달했다. 1인당 5000만원대 남미 여행 상품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나고야 리사이틀을 연계한 여정 등이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백화점들이 여행에 공을 들이는 것은 VIP 서비스의 무게중심이 상품 구매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경험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앞서 올해 에비뉴엘 제도를 개편해 럭셔리 호텔과 파인다이닝, 골프·레저 등 6개 분야 100여개 제휴처를 갖췄다. 신세계 역시 명사와 동행하는 여행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 가을 중랑천 즐기는…성동구 ‘정원투어·사운드캠프’ 프로그램

    가을 중랑천 즐기는…성동구 ‘정원투어·사운드캠프’ 프로그램

    서울 성동구는 ‘중랑천 정원투어’와 ‘중랑천 사운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을날 중랑천 정원을 직접 걸으며 식물과 생태 이야기를 듣고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예술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 먼저 ‘중랑천 정원투어’는 중랑천 응봉나들목 앞 시계탑에서 출발해 성동의 절기, 어린이꿈정원, 중랑천변 데크 산책로, 피크닉정원, 플라워루트를 차례로 걸으며 중랑천의 주요 정원들을 둘러본다. 투어에는 숲해설사 등 전문가가 동행해 정원에 심어진 다양한 식물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 중랑천의 자연과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중랑천을 걸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과 정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중랑천 사운드캠프’가 진행된다. 참가자 10명이 이틀간 함께하는 연속 프로그램이다. 정원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를 채집하고 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드는 소리 예술 교육 과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중랑천 응봉나들목 일대에서 휴대용 녹음기를 활용한 소리 채집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 자연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성동가드닝센터에서 채집한 소리를 활용해 ‘소리 액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과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중랑천을 산책과 운동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정원과 자연,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일상 속 정원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주민들이 정원을 걸으며 식물의 이야기를 듣고 자연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특별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민근 시장, “‘이음의 시정으로’ 중단 없는 안산발전”

    이민근 시장, “‘이음의 시정으로’ 중단 없는 안산발전”

    경기 안산시가 민선 9기 ‘이음의 시정’을 시정철학으로 제시하고, 시민중심·첨단혁신·복지문화·미래교육·교통환경 등 5대 목표와 9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민선 8기에서 마련한 산업·교통·복지·교육 기반을 기업과 일자리, 생활안전, 돌봄, 교육환경, 교통편의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구체화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민선9기 비전선포 언론브리핑’에서 민선9기 시정철학과 향후 4년간의 시정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9기의 첫 100일은 새로운 방향을 찾는 시간이 아니라 민선8기에서 시작한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이었다”며 “시민께서 다시 기회를 주신 뜻도 민선8기에서 다진 기반 위에 가시적인 성과를 더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민선 8기 동안 공약 이행률 92.7%와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인 SA를 달성한 데 이어,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안산선 지하화 국가 선도사업 선정, 반월국가산업단지 AX 전환 사업 착수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민선 9기의 안산시의 시정철학은 ‘이음의 시정’이다. 과거의 성과와 미래의 기회를 잇고, 도시와 사람을 잇고, 산업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연결해 민선8기에서 뿌린 씨앗을 민선9기의 결실로 완성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중심 ▲첨단혁신 ▲복지문화 ▲미래교육 ▲교통환경 등 5대 목표와 9대 전략을 중심으로 민선 9기 시정을 추진한다. 시민중심 분야에서는 생활권 가까이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학교 체육관, 운동장, 주차장 등 개방 가능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2027년에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재난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첨단혁신 분야에서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약 50만평 규모의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로봇·인공지능(AI)·스마트제조 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집적된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오는 2028년까지 280억원을 투입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대송단지는 관광·농업·바이오·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대부도의 미래 발전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청년에게 하루 1,000원, 월 3만원 수준의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장애인 맞춤형 동행복지와 어르신 주거·돌봄·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가정을 위해 ‘워킹맘 올패스’를 도입하고, 공공형 키즈카페 4곳과 아빠 공동 육아수당을 추진하는 등 체감형 돌봄 정책도 강화한다. 사계절 대표축제와 파크골프장 확충, 대부도갯벌 습지보호센터와 누에섬 바닷가공원 조성을 추진해 일상 속 문화·여가와 해양생태 기반도 넓힌다. 미래교육 분야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진학·진로 지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과 로봇 등 미래기술 교육을 강화한다. 사동 89·90블록에는 교육특화 에듀타운을 추진해 안산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과 진로, 일자리가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약 5.12㎞ 구간의 지상 공간을 녹지·공원·문화·여가·생활·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새로운 도시 중심축으로 조성한다.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과 대부도 연장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도 적극 대응하고, 수인분당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안심 주차장 5천면 확보, 서울행 광역버스 확충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에도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가 안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기반 위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시간”이라며 “시작한 사업은 속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별 추진일정과 목표를 꼼꼼히 관리하고, 추진과정과 조정이 필요한 사항도 시민 여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시민과 함께 중단 없는 안산발전을 이루고, 말보다 실행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하나씩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학교의 한 끼가 이웃의 든든한 식사로”

    최경순 경기도의원 “학교의 한 끼가 이웃의 든든한 식사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공유식품 나눔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급식을 통해 발생하는 잔식을 지역사회와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다지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최 의원이 직접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공유식품 나눔 활성화 및 운영체계 지원 조례안’의 제정 추진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개정 방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 과정에서 각급 학교와 지역사회를 단단하게 잇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 및 실효성 있는 운영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들이 수렴됐다. 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남는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지탱하는 소중한 식사가 된다”며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지만 배식되지 않은 음식을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게 전달한다면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면서 음식물 폐기와 자원 낭비도 함께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부터 운송·보관과 식품안전 관리까지 현장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공유식품 나눔에 진심인 시민의 선의와 헌신이 지속되고 학교와 참여기관이 안심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공공이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김국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따뜻한 나눔 동행, 학교급식 잔식기부사업’을 발제하며 수원시의 구체적인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학교와 복지시설, 행정기관, 운송 주체, 자원봉사단이 유기적으로 역할 분담을 이루는 협력 모델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동안 약 6.5t에 달하는 학교급식 잔식을 지역사회와 나눈 실증적 사례를 토대로, 향후 참여 학교와 수혜처를 점진적으로 넓혀나가기 위한 발전 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토론 세션에서 첫 번째 주자로 마이크를 잡은 이규철 박달중학교장은 학교 현장과 교직원들이 짊어지고 있는 책임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적 보완책과 더불어, 조리실무사들의 가중된 업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학교급식 나눔 활동이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차원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단단하게 잇고 이웃의 인간적 존엄을 지켜주는 진정한 상호 돌봄의 문화로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미경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시흥의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을 조정하는 책임 있는 운영기관의 중요성을 짚으며, 냉장운송과 기관별 위생관리 매뉴얼,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이용자 위생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배송업체·복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 번째 토론자 김동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급식기획담당 사무관은 학교별 급식 여건과 구성원의 의견을 고려한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수거부터 운반·보관·배부까지 전 과정의 위생관리 기준과 기관별 역할·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히며, 학교와 수요처를 연결하는 중간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경기도와 교육청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면서 두 조례의 지원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을 전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는 조은경 경기도 복지사업과 복지사업팀장이 참여해 조례 제정을 중심으로 공유식품 나눔 활성화와 운영체계 구축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끝으로 최경순 의원은 “민간의 자발성과 학교의 참여 의사를 존중하면서 경기도와 교육청, 시·군 및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안전관리와 현장 지원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나눔이 일회성 활동을 넘어 활성화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조례와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입법정책토론회에는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국중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 및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각각 영상축사로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장승희(더불어민주당, 구리1)·한운옥(더불어민주당, 수원3) 등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재건축 신속 추진과 세제 대응체계 구축 등을 담은 민선 9기 구정 청사진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12일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에서 열린 공약보고회에서 5대 분야 67개 공약을 공개했다. ‘100일의 경청, 4년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9기 비전은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대전환’이며, 핵심 가치는 혁신·기회·동행이다. 주요 공약은 재건축 신속 추진, 강남형 세제 대응체계 구축,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완화 추진, 공영주차장 확보 등이다. 공약 수립에 주민 3219명의 의견이 반영됐다.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1.9%가 정책 방향에 적합하다고 답했으며, 중요 분야로 주택(51.4%), 교통(50.7%), 경제·일자리(41.7%)를 꼽았다. 구는 12월까지 실천계획을 공개하고, 2027년부터 분기별 추진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공약 변경·조정 사항을 심의하고, 매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 평가도 받는다. 김 구청장은 “공약 추진 과정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