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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희 경기도의원 “대학생을 지역인재로”... 경기도 RISE·앵커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윤도희 경기도의원 “대학생을 지역인재로”... 경기도 RISE·앵커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경기도 내 대학생을 지역 핵심 인재로 양성하여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도의회 차원에서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은 경기도와 대학, 산업계의 동반성장을 뒷받침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인 ‘경기 앵커(ANCHOR)’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법제화하고, 도내 67개 대학의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학업을 마치고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기준 ‘경기 앵커사업’에는 총 1,281억 1,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수행 대상은 34개 컨소시엄에 속한 67개 대학 및 1개 기관이다. 세부 예산 구성을 살펴보면 경기앵커 구축 및 운영에 887억 2,700만 원, 중앙-지역 협업사업에 393억 8,500만 원이 각각 편성됐다. 경기도는 해당 재원을 토대로 반도체, AI·빅데이터, 바이오 등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의 5대 핵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윤도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히 대학에 세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 대학생을 지역의 핵심 인재로 키워 지역 기업에 취업·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대학 지원이 도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지역상생과 골목경제 활성화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아울러 “막대한 예산이 학교 담장 안의 단순 연명용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거제시, 양대 조선소 설계인력 부산 확대 계획에 “전면 재검토를”

    거제시, 양대 조선소 설계인력 부산 확대 계획에 “전면 재검토를”

    경남 거제시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부산 지역 설계센터 확대·인력 추가 채용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의 고민은 이해하지만, 핵심 연구·설계 기능이 역외로 빠져나간다면 거제는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현재 양대 조선소의 설계 인력은 거제에 2000여명, 부산에 350여명이 근무 중이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은 2030년까지 130여명, 한화오션은 2029년까지 400여명의 설계 인력을 부산에서 추가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 시장은 “양대 조선소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불황과 고용 위기를 함께 견뎌낸 거제시민과 협력업체의 희생이 있었다”며 “조선업 회복의 결실이 지역 일자리와 소비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업 측에 세 가지 요구를 하고 상생안을 제시했다. 먼저 부산시와 추진 중인 설계센터 확대 협약·신규 채용 계획을 재검토하고 지역 고용에 미칠 영향을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또 부산 설계 인력 확대가 불가피하다면 지역 내 숙련 인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년 일정 비율 이상의 현장 직영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차원의 지원책도 약속했다. 설계 인력의 거제 정착을 전제로 주거·교통·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사무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훈련도 지원하겠다는 게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변 시장은 기업 최고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변 시장은 “그룹 최고 경영진을 직접 만나 지역 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거제와 함께 성장해 온 역사를 헤아려 직접 대화에 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부산 지역 설계 거점 확대가 거제사업장 기능을 축소하거나 인력을 이전하려는 조치가 아니라며 시의 우려에 선을 그었다. 삼성중공업은 창사 이후 거제를 핵심 생산·기술 거점으로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부산 연구개발(R&D)센터 역시 부산·경남권에 우수 인재와 대학, 기자재 등 산업 인프라가 집중된 강점을 활용해 동남권 조선·해양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산에서 검토 중인 인력은 거제 인력의 이전이나 기능 축소가 아닌, 확보가 어려운 해양 분야 전문 설계 인력을 보완·확충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부산에 설계 업무의 거점 역할을 할 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 설계 거점 검토 배경에 대해 경남과 부산을 아우르는 동남권 조선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거제사업장을 중심으로 축적한 조선업 경쟁력을 동남권으로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폭넓게 확보해 거제사업장의 생산·건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거제를 중심으로 경남과 부산의 조선업 역량을 연결하고 동남권 조선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4개 특별자치시도,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 ‘한목소리’

    4개 특별자치시도,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 ‘한목소리’

    세종시의 최대 현안인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추진에 ‘우군’이 가세했다. 세종시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공동성명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위성곤 제주지사, 우상호 강원지사, 이원택 전북지사가 서명했다. 공동성명서에는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5극·3특 동반성장을 위한 균형발전 정책 추진,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실질적 지원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4개 시도 지사는 행정수도 완성이 국가 균형성장과 지방분권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는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현안으로 정하고 국회·정부·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4개 특별자치시도가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 SW 인재육성 등 동반성장 강화

    현대모비스, SW 인재육성 등 동반성장 강화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의 미래차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으로 상생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차량용 SW 교육을 제공하는 ‘모비우스 부트캠프’를 운영해 올 상반기 1기 수료생 270여명을 배출했다.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부 수료생은 협력사 취업으로도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실무 프로젝트와 차량용 SW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향후 AI·로보틱스 분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G·기술 경쟁력 강화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협력사의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1800억원을 지원하고 공동 특허 출원도 850건을 넘어섰다. 이러한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 포스코, 포항·광양 지역기업 맞춤형 지원

    포스코, 포항·광양 지역기업 맞춤형 지원

    포스코 동반성장그룹이 포항·광양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 총 109건의 개선 과제 중 79건을 포항·광양 지역에서 발굴하고 이 중 23건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 에스아이씨엔티에는 설비기술부와 연계해 설비 이상 원인 분석·개선을 지원했으며, 광양 금홍기업과 광양테크에는 DX전략실과 협업해 보안진단과 랜섬웨어 대응을 지원했다. 또한 15개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해 총 33억원 규모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포항 한국협화는 환경부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뽑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지역 38개 공사 참여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을 지원해 상반기 10개사가 안전역량등급 4등급 이상을 취득하도록 도왔다.
  • 현대차그룹, 협력사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현대차그룹, 협력사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현대차그룹은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미래 산업 전환 지원, 공급망 탄소중립 협력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 전동화·자율주행·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AI·로봇 등 미래 산업 전환이 빨라지면서 협력사를 단순 거래 대상이 아닌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드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및 1·2차 협력사들과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12개 계열사와 15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력사의 경영 안정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 대금을 법정 지급기한인 60일보다 크게 단축한 평균 10일 이내 지급하고 있으며,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성화해 2·3차 협력사도 낮은 금융비용으로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교육 지원도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SDV·전동화·자율주행과 함께 AI·소프트웨어·ESG·탄소중립·사이버보안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도 AI 교육, 특허·기술 지원, 동반성장펀드, ESG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공급망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정부 및 협력사들과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차 협력사의 탄소감축 설비 교체를 지원하고, 지원받은 협력사가 2차 협력사의 설비 교체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도 실시해 공급망 전반의 환경경영 역량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그룹의 경쟁력이라는 철학 아래 공정거래와 기술·금융 지원, 탄소중립 협력을 지속 확대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320만 전남광주 시민 힘으로 반도체 성공시대 이끈다

    320만 전남광주 시민 힘으로 반도체 성공시대 이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320만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4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 안도걸·신정훈·정진욱 국회의원,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은승 반도체전략위원장, 경제계, 교육계, 노동계, 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광주상공회의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시의회, GIST·전남대·조선대·호남대 등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 언론사, 종교계 및 YMCA, YWCA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발맞춰 ▲대정부 및 국회 건의 ▲국내외 선도기업 투자 유치 지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핵심 기반시설 적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원회 참여 기관들은 이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라며 “지역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는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 ▲전문 인재 양성 ▲노사 동반성장 산업 환경 및 상생문화 정착 ▲국가산단 및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부·국회·관계기관과 협력을 비롯해 8개 핵심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시민들의 결의를 보여준 것”이라며 “지역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 선문대 앵커사업단 “지역·대학 동반성장”

    선문대 앵커사업단 “지역·대학 동반성장”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 기업 등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인재양성체계 구축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현판식에 참석한 문성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청양군, ㈜뉴인텍 대표 등 지역 기업 관계자와 대학 관계자 50여 명은 앵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선문대 앵커사업단은 대학 교육 역량과 지역의 산업·인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강화, 지역 문제 해결, 지역 정주 기반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각자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이 함께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스코,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 획득... 전 세계 상위 5% 진입

    세스코,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 획득... 전 세계 상위 5% 진입

    - 1년 만에 골드 승격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 지속가능경영 역량 공인- 환경위생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제3자 검증, UNGC 가입을 통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동참- 업계 최다 ‘7대 ISO 인증’ 및 상생 기반 공급망 관리로 4대 평가 영역 고득점- 글로벌 스탠다드 공급망 기준 충족으로 B2B·글로벌 시장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5%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드(Gold) 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ESG 평가 플랫폼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부문을 GRI 등 국제 표준에 의거해 심층 평가한 뒤,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세스코는 지난해 실버 메달에 이어 1년 만에 골드 메달을 획득하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지속 가능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ISO 14001(환경 경영 시스템), 45001(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취득을 시작으로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현재 기준 환경위생 업계 최다인 총 7개 부문의 ISO 인증(9001(품질), 14001(환경), 45001(안전 보건), 27001(정보 보호), 27701(개인 정보 보호), 37001(부정부패), 37301(규범 준수))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하며 빈틈없는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올해 UN 산하 세계 최대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 가입을 통해 유엔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달성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했다. 세스코는 전 평가 영역에 걸쳐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윤리 부문’에서 ISO 37001, 37301을 토대로 한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하였고,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도 임직원의 안전 보장과 건강한 근로 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것이 골드 메달 획득에 주효했다. 또한 자사뿐만 아니라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 및 정기 평가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조달’ 체계를 확립한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스코는 2025년 축적된 위생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은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활 환경 위생 솔루션 제공을 넘어, ESG 가치를 함양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공급망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한 만큼, 향후 국내외 B2B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HD현대오일뱅크, 전국 2100개 주유소 500억원 지원금 지급

    HD현대오일뱅크, 전국 2100개 주유소 500억원 지원금 지급

    HD현대오일뱅크가 고유가 및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주유소를 위해 ‘고유가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자사 주유소 2100여 개를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이란 전쟁 발발 후 고유가 및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주유업계의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망 유지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오일뱅크와 석유공급계약을 체결한 주유소다. 지원 기간은 최고가격제가 시작된 2026년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HD현대오일뱅크는 해당 기간 주유소 보통휘발유, 경유, 실내등유 등 석유 최고가격제 대상의 전 유종의 판매 물량에 대해 리터당 30원의 지원금을 소급 지급할 방침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지원으로 유가 불안정 상황과 석유 최고가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유소의 운영 안정성을 제고할 거라 기대하고 있다. 석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망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도 내다보고 있다. 정부의 상생 정책 기조에 부응해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인다는 취지도 담았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시장 변동성 확대와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유소들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유소와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정부의 유가 안정화 정책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너드림, 태양광 활용 에너지 자립 기술 선보여

    에너드림, 태양광 활용 에너지 자립 기술 선보여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에너드림은 아파트와 빌딩 등 에너지를 관리하는 ‘스마트 에너지 자립형 솔루션’으로 전기 사용 ‘0’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에너드림은 지난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 특별관’에서 기술력을 뽐내며 건축주와 건설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 설립된 에너드림은 건물의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지능형 관리까지 일체화된 ‘스마트 에너지 자립형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에너드림, BIPV·BESS·홈에너지팩 등 3대 핵심 기술 선보여에너드림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축한 3대 핵심 사업 영역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주요 솔루션인 ‘건물형 태양광(BIPV & Prefab PV)’은 지붕 단열재 일체형 기술을 기반으로 내화·방수·단열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장 제작형 ‘프리패브(Prefab)’ 방식을 적용해 공기 단축과 품질 안정성을 높였다. 공동주택 맞춤형 ‘가정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도 눈길을 끌었다. 외벽, 창호, 난간형 태양광으로 주간에 생산된 잉여 전력을 저장한 뒤 야간에 거실 콘센트로 공급하는 구조다. 또 태양광 발전, BESS, 축열조,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하나로 통합한 ‘홈에너지팩(HEP)’을 함께 선보였다. 냉·난방과 급탕, 전기를 올인원으로 공급하고 AI 제어를 통해 주거 에너지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이번 ‘호반 동반성장+건설 특별관’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호반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리아빌드위크’ 및 ‘넥스트콘(NextCon)’과 연계해 진행됐다. 에너드림은 행사 기간 호반 혁신기술 세미나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건설사 및 산업 관계자들과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 “부울경을 하나의 해양수도 경제권으로”

    중앙정부와 부산·울산·경남 등 지방정부, 경제계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 동남권을 하나의 해양수도·해양경제권으로 연계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재수 부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와 각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은 13일 동남권 해양수도권 조성 및 공동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을 이행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기관은 동남권 투자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통해 ‘국가 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축 조성’의 공동 비전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동남권 해양수도권 조성·투자전략 수립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 상호 협력을 통해 해양행정과 항만·물류, 제조, 에너지, 금융, 연구개발(R&D) 등이 융합된 해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규제·제도 개선으로 동남권이 글로벌 기업이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도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국내외 투자설명회(IR) 공동 개최, 글로벌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 해양수도권 공동 홍보 등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 CJ온스타일, 사회·청년 상생하는 ‘온도’ 출범

    CJ온스타일, 사회·청년 상생하는 ‘온도’ 출범

    CJ온스타일은 동반성장·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온도(ON:DO)’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해 온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예스고(YESGO)’를 사회공헌 영역까지 확장·개편한 것으로 협력사와 청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도 출범에 따라 회사는 IBK기업은행과 6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해 자금 운용을 돕고, 중소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구매 프로젝트 ‘가치마켓’을 새로 선보인다. 공동구매에 친환경 패키징과 기부 캠페인을 결합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접점 확대를 돕고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CJ온스타일은 지난 5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망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의 발굴과 해외 판로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사장 루키즈 온’은 CJ온스타일 MD와 PD가 멘토로 나서 자립준비청년의 상품 개발부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론칭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자립기금 1억원을 조성해 청년 6명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호프온 펠로십’도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의 온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전국 첫 도입 10년만에 청년-기업 동반성장 디딤돌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전국 첫 도입 10년만에 청년-기업 동반성장 디딤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10주년을 맞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이 청년의 꿈과 기업의 미래를 함께 키우는 ‘전남광주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특별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이어 온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지역 청년 8791명, 지역 사업장 5719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일경험드림’은 미취업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 청년이 기업에서 3∼5개월간 근무하며 일경험을 쌓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실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참여 기업은 임금과 직무교육을 지원받으며 필요한 인재를 발굴해 인력양성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동반 상생’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취업’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 청년의 일경험 종료 2개월 이내 취업률은 30.1%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참여 청년 7940명 중 2388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일경험 종료 6개월 이내 취업률은 절반이 넘는 50.1%로, 2023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 참여 청년 1824명 중 914명이 취업했다. 통합특별시는 청년과 사업장이 원활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참여 청년에게 조직 적응법, 재무관리법, 표현력·소통 능력 향상법 등을 교육하는 ‘공통 교육’을 제공한다. 또, 청년과 사업장 간 소통을 돕기 위한 ‘드림 매니저’ 12명을 권역별로 배치해 참여자 상담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드림청년 모임인 ‘드림넷’을 통해서는 경험 공유와 소통,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광주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선도 사례 선정 ▲2020년 ‘지역사회 혁신정책 나눔터’ 혁신사례 선정 ▲2025년 일자리 분야 대표사례로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전국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일경험드림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지난 10년간 청년에게는 진로 탐색과 성장의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새로운 인재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며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순천대, 순천드림팀과 손잡고 ‘순천만가든마켓 상생협력’ 나서

    국립순천대, 순천드림팀과 손잡고 ‘순천만가든마켓 상생협력’ 나서

    국립순천대학교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가 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체인 ‘순천드림팀’과 협력해 지역 업체들의 상생협력에 나선다. 순천만가든마켓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드림팀은 순천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공동 홍보·판매하는 협력체다. 최근에는 순천을 넘어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6차산업 인증기업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해 순천만가든마켓 내 공동 홍보·판매장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정원 자재 공판장 겸 판매장이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화훼업계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접 화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 접점을 넓혀왔다. 지난달 6차산업 인증을 획득한 이후에는 상생협력관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과 6차산업 인증기업 제품을 함께 홍보·판매하는 등 지역 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시군동반성장사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6차산업 인증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순천만가든마켓에 사회적경제와 6차산업, 체험·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상생형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에는 새로운 판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순천만가든마켓에는 콘텐츠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민 국립순천대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이 지역의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순천드림팀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 산업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전남뿌리기업협회,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교육 ‘눈길’

    (사)전남뿌리기업협회,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교육 ‘눈길’

    (사)전남뿌리기업협회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립순천대학교 앵커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시군 동반성장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전남뿌리기업협회는 최근 ‘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정착 지원’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제조업 및 뿌리산업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 차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와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뿌리기업협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와 기업생활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와 지역사회 이해, 산업현장 한국어 이해, 응급상황 대응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펼쳤다. 특히 보건 공무원 출신의 간호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갑작스러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썼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네팔 출신 근로자들은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자국의 전통문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며 흥미를 보이는 등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협회는 이처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사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기순도 전남뿌리기업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지역 산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요한 구성원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기업과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순천시사회적경제기업 ‘순천만가든마켓 활성화로 뭉쳐’

    순천시사회적경제기업 ‘순천만가든마켓 활성화로 뭉쳐’

    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순천만가든마켓 활성화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으로 구성된 ‘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순천의 사회적경제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6차산업인증기업 제품까지 공동으로 순천만가든마켓에 판매홍보관을 구축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주차시설 등이 갖춰진 순천 연향뜰에 위치한 우수 판매시설이다. 국내 최초로 정원 자재 공판장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이곳은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지만 지역 소매업자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매년 적자에 따른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가든마켓㈜에서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천드림팀과 6차산업 인증기업연합회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생협력존을 만들었다. 가든마켓㈜는 지난달 6차산업인증을 획득하면서 매장 내 다양한 영업 판매가 가능해졌다. 순천드림팀은 이 상생협력존에 지난 1일 자로 입점, 우수 농산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순천드림팀은 국립순천대 앵커사업단 시군동반성장사업부와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유성진(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 대표) 전남마을기업협회장은 “가든마켓 사업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확보해 경영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남 농산물이 순천시민들의 웰빙가치에 맞춘 우수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호반그룹·플랜에이치벤처스, ‘2026 HOBAN Hi DEMODAY’ 개최…혁신기술·오픈이노베이션 방향 공유

    호반그룹·플랜에이치벤처스, ‘2026 HOBAN Hi DEMODAY’ 개최…혁신기술·오픈이노베이션 방향 공유

    호반그룹과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투자기업의 혁신기술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2026 HOBAN Hi DEMO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HOBAN Hi DEMODAY’는 호반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투자한 기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시장에 소개하고, 호반그룹의 미래 신사업 전략 및 오픈이노베이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문갑 호반그룹 경영부문 대표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으며, 호반그룹의 미래 신사업 비전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전략이 상세히 소개됐다. AI·스마트건설·로보틱스 등 6개 투자기업 핵심 기술 공개이어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는 엔티, 로닉, 팔레트, 베스텔라랩, 티엘엑스, 포스리젠 등 플랜에이치벤처스 투자기업 6개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 기업은 AI, 스마트건설, 로보틱스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발표기업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의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데모데이가 열린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관’은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26 코리아빌드위크’와 통합 개최된다. 행사 기간 운영되는 ‘HOBAN Open Innovation Week 공동관’을 통해 호반그룹과 협업 중인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 건설 기술 한자리에… 혁신기업과 ‘상생의 미래’ 짓는다

    스마트 건설 기술 한자리에… 혁신기업과 ‘상생의 미래’ 짓는다

    기술 발굴에 투자·구매 연계까지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현 앞장호반·동반성장위 공동 비전 발표브이몬스터 등 ‘동반성장 혁신상’코엑스에서 8일까지 나흘간 개최81개 기업 참여… 작년보다 3배 늘어 “그로잉 투게더, 빌딩 더 퓨처(Growing together Building the future·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만듭니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그룹이 후원하는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엑스포’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동반성장을 의미하는 구호와 함께 막을 열었다. 인공지능(AI), 스마트 건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실내를 메웠다. 8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호반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 발굴, 투자, 실증, 구매 연계까지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했다. 현장에는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관’과 ‘오픈이노베이션 공동관’이 별도로 마련됐고,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 ‘2026 코리아빌드위크’와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호반그룹과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공동 비전 발표로 시작됐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협력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며 “협력 기업의 경쟁력 강화, 공정거래 및 상생 협력 문화 확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내용을 담은 ESG 동반성장 업무협력서를 주고받았다. 양측은 기술 혁신과 상생 협력이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라는 데 공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더욱 넓혀 나가기로 했다. 직후에는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혁신 기업을 시상하는 동반성장 포상식이 이어졌다. 동반성장 공로상은 협력사와 스타트업의 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해 온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장이 수상했다. 동반성장 혁신상은 호반그룹과 공동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창출한 협력 스타트업인 브이몬스터, 플럭시티, 비전아이, 지오그리드가 각각 수상했다. 브이몬스터는 AI 보이스 에이전트가 고객과 통화하며 업무 규칙을 판단하고 예약, 상담, 리서치 등을 처리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날 현장의 잡음 속에서도 전화를 걸자 AI 상담사가 전화를 받아 메시지를 알아듣고 대화의 핵심 정보를 검증, 판단한 뒤 상담을 진행했다. AI 보이스 에이전트는 실제 호반그룹의 서서울CC에서 AI 전화 상담을 맡고 있다. 업체 측은 응대율 91.5%, 상담 업무를 끝까지 수행한 성공률은 90.4%라고 설명했다. 향후 호텔·리조트의 객실 및 룸서비스 예약은 물론 건설 현장까지 전화 응대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워터 인프라 기업인 지오그리드와 전자카드 단말기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비전아이, 인공지능 전환(AX) 공간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플럭시티 등도 호반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발굴 및 협력, 사업화까지 함께 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혁신은 혼자 이뤄낼 수 없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서로의 강점을 연결할 때 더 큰 성과와 강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이 아이디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업 현장과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해야 중소기업의 기술 수준이 올라가는데 그걸 과감히 하는 대기업이 많지 않았다”며 “호반건설에서 8년 동안 오픈이노베이션을 해왔다고 하니 상당히 귀한 모델을 발견했고, 이런 사례를 여러 대기업에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이날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호반 혁신기술공모전’도 열려 AI와 스마트 건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10개 기업이 수상했다. 7일과 8일에는 호반 혁신기술세미나도 열린다. 8일까지 운영하는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관’에서는 81개 기업(102개 부스)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선정 기업을 비롯해 호반그룹 투자 기업과 협력사, 역대 공모전 수상 기업 등 지난해(25개)보다 참여 기업이 세 배 이상 늘었다.
  • 168시간 걸리던 설계가 AI로 1.5시간 만에… ‘투피트’ 혁신기술 대상

    168시간 걸리던 설계가 AI로 1.5시간 만에… ‘투피트’ 혁신기술 대상

    호반그룹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계 업무에서의 생산성을 높인 ‘투피트’가 대상을 받았다. 호반그룹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된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관’에서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종 심사 발표와 시상식을 열고 대상, 최우수상 등 10개 기업을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투피트는 수작업에 의존하던 복잡한 건축 설계와 도면 검토를 AI로 해결하는 AI 자동 최적 설계 소프트웨어 ‘옵티미’와 도면 분석 검토 솔루션 ‘레비’를 개발했다. 옵티미는 건축 법규와 현장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가장 효율적인 설계안을 자동으로 그려낸다. 인간이 168시간 매달려야 했던 고난도 도면 작업을 평균 1.5시간 만에 끝내며 작업 시간을 99%나 줄였다. 자재를 덜 써서 원가를 절감하거나, 주차장 구획을 최대로 늘려 사업성을 높이는 등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레비는 인간이 놓치기 쉬운 설계도면과 각종 서류 간의 불일치를 AI가 찾아내 경고해 주고, 도면 오류로 인해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재시공이나 인허가 반려 사태를 사전에 차단해 비용 손실을 막아준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로봇 및 시설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엘케이로보틱스’가 수상했다. 엘케이로보틱스는 AI 자율주행 로봇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설관리와 보안, 안전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스마트 운영 플랫폼을 개발했다. 눈에 띄는 엘케이로보틱스의 장비는 실내외 비정형 환경 순찰로봇 ‘LKR-T1’이다. 2족 보행과 바퀴 주행을 결합해 계단, 단차, 비포장도로 등 험로를 자유롭게 이동한다. 야간 화재나 유해가스 누출, 침입자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영상 알림을 전송해 정유·화학 공장이나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이 밖에 우수상은 ‘에바’(차세대 친환경 AI 전기차 충전 솔루션), ‘와트’(건물 내 짐 배송 로봇 서비스) 2개 업체에 돌아갔다. 챌린지상은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AI 기반 공동주택 특화 제안 및 시안 제작 업무 자동화 플랫폼), ‘커넥틴’(스마트 건설 현장 운영 시스템), ‘토이코스’(검침 빅데이터 기반 옥내급수관 누수탐지 기술), ‘콕스웨이브’(실무자 중심 AI 에이전트 솔루션) 등 4개 업체가 받았다. 시너지상은 ‘라스트마일’(스마트폰 기반 AI 품질검측·실내 위치기록 통합 플랫폼), ‘에어링크’(인프라 시설 유지관리 플랫폼)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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