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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개국 1만 1176명 대구 집결…‘육상 별들의 축제’ 막 오른다

    106개국 1만 1176명 대구 집결…‘육상 별들의 축제’ 막 오른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가 21일 오후 6시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하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는 106개국에서 1만 1176명의 선수와 동반자가 참가해 모두 3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최고령 참가자인 106세 태국인 사왕 잔프람 씨부터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까지 한때 세계 무대를 누볐던 육상 스타와 생활체육 선수들이 주인공들이다. 대회 첫 행사인 이날 개회식은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자부심과 전 세계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화합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중 입장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환영사, 대회사, 축사,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올해의 선수상 수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한다. 선수단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알제리를 시작으로 입장 피켓과 국기, 국가별 유니폼을 입은 선수 순으로 입장한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마지막에 입장한다. 선수 선서는 대구 출신인 공한식(75세·100m 참가) 선수와 사라 로버츠(영국·여·75·트랙 및 로드레이스 7개 종목 참가) 선수가 한다. 심판 선서는 이식 대한육상연맹 경기위원장과 크리스틴 커트니 WMA 안전담당관이 한다. 개회식 식후에는 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대북 공연과 계명대 무용단 공연이 펼쳐진다. 또 축하 콘서트에서는 걸그룹 아이브(IVE)와 더윈드 등 K팝 가수와 김용빈, 전유진 등 트로트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개회식은 지역 방송사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구시는 대회 기간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통역 인력과 자원봉사자 1200여 명을 배치하고 무료 셔틀과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추경호 대구시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 대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육상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성 선수 신체 클로즈업 자제”…유럽육상연맹 가이드라인 신설

    “여성 선수 신체 클로즈업 자제”…유럽육상연맹 가이드라인 신설

    앞으로 유럽 육상대회에서 여성 선수의 신체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부각하는 등의 방송 중계 행태가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국내 육상계에도 여성 선수의 ‘성적 대상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어 대한육상연맹의 대응도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유럽육상연맹(EA)과 유럽방송연맹(EBU)이 선수의 특정 신체 부위를 장시간 클로즈업하거나 선수의 뒤나 아래에서 촬영하는 행위, 경기 내용과 관계없는 슬로 모션 리플레이 등을 자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여성 선수에게 집중되는 성적 대상화를 막기 위한 결정이다. 아울러 두 연맹은 중계의 초점을 선수의 경기력에 맞추고, 중계 영상이 다른 목적으로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일부 선수들이 특정 카메라 구도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연맹에 호소한 데 따라 마련됐다”며 “EA는 방송 제작진에 선수의 움직임과 경기 장면 전체를 담을 수 있는 넓은 화각의 카메라 앵글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고 전했다. 영국의 여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홀리 브래드쇼는 BBC와 인터뷰에서 “많은 선수의 경기 모습이 부적절하게 촬영돼 온라인에 유포됐고, 많은 네티즌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선수들의 플레이가 가치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관광 인프라 넓히는 인제…“지역경제 활력”

    스포츠·관광 인프라 넓히는 인제…“지역경제 활력”

    6·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최상기 강원 인제군수가 후보 시절 약속한 체육과 관광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종합운동장을 오는 11월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9월 첫 삽을 뜬 종합운동장 조성 공사는 현재 80%에 가까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배선과 관로 설치, 조경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인제읍 남북리에 들어서는 종합운동장은 10만 8712㎡의 부지에 연면적 2만 5900㎡ 규모의 그라운드, 육상 트랙, 관람석 5000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으로 이뤄진다. 종합운동장은 대한육상연맹의 공인 경기장 시설 기준에 부합해 완공 뒤 대규모 체육대회를 치를 수 있다. 이미 지난해 2028 강원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1966년 시작된 도민체전이 인제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김춘미 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종합운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마케팅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청정 자연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휴양지인 스마트 힐링센터도 건립 중이다. 힐링센터는 북면 용대리에 지상 2층 연면적 769㎡ 규모로 연말 완공된다. 1층은 미디어아트로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마트포레스트와 풋스파카페, 2층은 AI(인공지능) 만해 한용운 선생과 가상으로 차담을 나눌 수 있는 다도체험실과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공간으로 꾸며진다. 군은 힐링센터가 설악산, 백담사, 만해마을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계산성 탐방로도 연내 개방된다. ‘천년의 요새’로 불리는 한계산성은 고려시대 몽고군에 맞서 싸워 이긴 승전지로 안산(해발 1430m) 서북능선 동남쪽과 동서쪽에 걸쳐 약 7㎞ 규모로 조성된 석축산성이다. 군은 2009년 119억원을 들여 탐방로를 정비하고, 탐방센터와 주차장을 짓는 한계권역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군 관계자는 “역사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1분 뛰면 1시간 걷는 효과”… 의사들이 러닝에 푹 빠진 이유[박성국의 러닝 보급소]

    “1분 뛰면 1시간 걷는 효과”… 의사들이 러닝에 푹 빠진 이유[박성국의 러닝 보급소]

    발·발목 아픈데 뛰어도 될까통증 강도·지속 유형 파악이 우선땀 나는 동안 통증 없으면 ‘파란불’뛰는 중 계속 아프면 즉시 멈춰야달리면 몸에 어떻게 좋을까폐질환·각종 암 예방 탁월한 효과심리적 스트레스 줄고 심폐력 향상저강도→고강도 운동 전략이 현명 일요일 이른 아침 서울 남산과 한강은 저마다의 가을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러너들로 붐빈다. 그러나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31일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가 구릿빛으로 그을린 러너들로 가득했다. 최근 국내 러닝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맞아 대한스포츠의학회가 개최한 ‘러닝 의학 심포지엄 2026’ 현장에는 분야별 전문의와 엘리트 선수 출신 지도자, 최상위급 마스터스 마라토너 등 연사를 포함해 6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운집해 러닝 붐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에서 러닝 및 마라톤의 효과를 주제로 의학 전문 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철원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은 “러닝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금,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러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첫 시간은 전국의 러너들이 한 번쯤은 품었을 고민인 ‘발과 발목이 아픈데 뛰어도 될까?’가 주제였다. 이영구 순천향대학병원 교수와 제갈혁 부천 본본정형외과 원장, 박영욱 아주대병원 교수가 다년간의 치료·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멈추고 달려야 할 때’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프로축구 K리그 및 대한육상연맹 의무위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필드 닥터를 맡고 있다. 박 교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의료 담당으로 참여한 전문의다. 이 교수는 통증의 자가 진단 척도를 제시하면서 통증의 강도와 지속 유형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지 않을 때를 0점, 통증이 가장 심할 때를 10점으로 뒀을 때 5점까지는 뛰어도 무리가 없는 상태”라고 전제한 뒤 “다만, 그렇게 운동을 하는 동안 통증이 없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괜찮다면 그건 계속 뛰어도 좋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발바닥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아프면 쉬셔라’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쉬라고 해도 뛴다. 달리기는 걷기와 달리 두 발이 동시에 지면 위로 떠 있는 ‘체공기’가 존재하고 족저근막을 비롯한 발바닥 근육에 강한 충격이 반복되며 부상이 오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발바닥 부상 방지 및 보존 치료 방법으로 발로 수건 말아 집어 올리기, 두 팔로 벽을 짚고 뒤꿈치 들어올리기 등을 추천했다. 평소 걷거나 달릴 때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발바닥 근육을 일상에서 간단한 운동으로 단련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방식이다. 국내 족부정형외과 권위자인 이경태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객석을 향해 “여기서 마라톤 풀코스를 뛰어보신 분은 손을 들어달라”고 하자 어림잡아 4분의 1가량이 손을 들었다. 이어 이 교수는 “42.195㎞를 달리면 당연히 발이 아프고, 이건 만성 증상에 해당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계속 뛰어도 될 때는 ‘파란불’, 멈춰야 할 때는 ‘빨간불’인데 뛰면서 몸에 땀이 나는 동안은 통증이 없다가 다 뛰고 나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거기까지는 ‘파란불’이고 달리는 중에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멈춰야 하는 ‘빨간불’”이라고 설명했다.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호영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는 꾸준한 달리기는 폐암을 비롯한 폐질환과 각종 암 예방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그는 “30년 이상 폐암과 폐질환을 연구한 결과 폐질환은 흡연만이 아닌 노화와 환경 오염 등 복합적 요인이 결합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해당 질환을 가속한다는 것”이라면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과 방대한 분량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꾸준한 달리기는 직접적인 폐 건강 강화는 물론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암을 비롯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계기로 ‘러닝 전도사’로 떠오른 24년 차 러너 의사 정세희 서울보라매병원 교수는 특유의 ‘뼈 때리는’ 직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는 “일반적으로 인류의 역사를 300만년으로 보는데 96%의 시간이 수렵채집 시대였다. 당시엔 하루 평균 10~15㎞를 걷거나 달렸고, 매일 평균 135분의 중고강도 운동에 해당하는 활동을 했다”며 “수렵채집 시대 때에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대사 질환이 거의 없었다. 현대의 질환은 건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움직임마저 하지 않는 데서 비롯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이어 “건강한 신체의 바탕이 되는 심폐 체력을 키우려면 저강도에서 고강도로 운동의 부하를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 고강도 운동을 1분 하는 효과를 저강도 운동으로 보려면 최소 한 시간에서 2시간 30분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달리지 않는 사람이 ‘저는 하루 1만 5000보를 걸어서 그것만으로도 운동이 돼요’라고 하는 것은 제가 1분을 달리는 것과 같은 효과에 불과하다.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 어떤 운동을 선택하는 게 효과적인 전략인지는 이제 여러분도 다 이해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 퇴근 후 가운 벗어던진 의사들이 달리는 이유 [박성국의 러닝 보급소]

    퇴근 후 가운 벗어던진 의사들이 달리는 이유 [박성국의 러닝 보급소]

    일요일 이른 아침 서울 남산과 한강은 저마다의 가을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러너들로 붐빈다. 그러나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31일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가 구릿빛으로 그을린 러너들로 가득했다. 최근 국내 러닝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맞아 대한스포츠의학회가 개최한 ‘러닝 의학 심포지엄 2026’ 현장에는 분야별 전문의와 엘리트 선수 출신 지도자, 최상위급 마스터스 마라토너 등 연사를 포함해 6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운집해 러닝 붐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에서 러닝 및 마라톤의 효과를 주제로 의학 전문 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철원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은 “러닝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금,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러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첫 시간은 전국의 러너들이 한 번쯤은 품었을 고민인 ‘발과 발목이 아픈데 뛰어도 될까?’를 주제로 이영구 순천향대학병원 교수와 제갈혁 부천 본본정형외과 원장, 박영욱 아주대병원 교수가 다년간의 치료·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멈추고 달려야 할 때’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프로축구 K리그 및 대한육상연맹 의무위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필드 닥터를 맡고 있으며, 박 교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의료 담당으로 참여한 전문의다. 이 교수는 통증의 자가 진단 척도를 제시하면서 통증의 강도와 지속 유형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지 않을 때를 0점, 통증이 가장 심할 때를 10점으로 뒀을 때 5점까지는 뛰어도 무리가 없는 상태”라고 전제한 뒤 “다만, 그렇게 운동을 하는 동안 통증이 없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괜찮다면 그건 계속 뛰어도 좋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발바닥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아프면 쉬셔라’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쉬라고 해도 뛴다. 달리기는 걷기와 달리 두 발이 동시에 지면 위로 떠 있는 ‘체공기’가 존재하고 족저근막을 비롯한 발바닥 근육에 강한 충격이 반복되며 부상이 오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발바닥 부상 방지 및 보존 치료 방법으로 발로 수건 말아 집어 올리기, 두 팔로 벽을 짚고 뒤꿈치 들어 올리기 등을 추천했다. 평소 걷거나 달릴 때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발바닥 근육을 일상에서 간단한 운동으로 단련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방식이다. 국내 족부정형외과 권위자인 이경태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객석을 향해 “여기서 마라톤 풀코스를 뛰어보신 분은 손을 들어달라”고 하자 어림잡아 4분의 1가량이 손을 들었다. 이어 이 교수는 “42.195㎞를 달리면 당연히 발이 아프고, 이건 만성 증상에 해당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계속 뛰어도 될 때는 ‘파란불’, 멈춰야 할 때는 ‘빨간불’인데 뛰면서 몸에 땀이 나는 동안은 통증이 없다가 다 뛰고 나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거기까지는 ‘파란불’이고 달리는 중에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멈춰야 하는 ‘빨간불’”이라고 설명했다.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호영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는 꾸준한 달리기는 폐암을 비롯한 폐질환과 각종 암 예방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그는 “30년 이상 폐암과 폐질환을 연구한 결과 폐질환은 흡연만이 아닌 노화와 환경 오염 등 복합적 요인이 결합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해당 질환을 가속화한다는 것”이라면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과 방대한 분량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꾸준한 달리기는 직접적인 폐 건강 강화는 물론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암을 비롯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계기로 ‘러닝 전도사’로 떠오른 24년 차 러너 의사 정세희 서울보라매병원 교수는 특유의 ‘뼈 때리는’ 직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는 “일반적으로 인류의 역사를 300만 년으로 보는데 96%의 시간이 수렵채집 시대였다. 당시엔 하루 평균 10~15㎞를 걷거나 달렸고, 매일 평균 135분의 중고강도 운동에 해당하는 활동을 했다”며 “수렵채집 시대 때에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대사 질환이 거의 없었다. 현대의 질환은 건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움직임마저 하지 않는 데서 비롯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이어 “건강한 신체의 바탕이 되는 심폐 체력을 키우려면 저강도에서 고강도로 운동의 부하를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 고강도 운동을 1분 하는 효과를 저강도 운동으로 보려면 최소 한 시간에서 2시간 30분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달리지 않는 사람이 ‘저는 하루 1만 5000보를 걸어서 그것만으로도 운동이 돼요’라고 하는 것은 제가 1분을 달리는 것과 같은 효과에 불과하다.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 어떤 운동을 선택하는 게 효과적인 전략인지는 이제 여러분도 다 이해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간 새들의 각축”…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대회 30일 열린다

    “인간 새들의 각축”…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대회 30일 열린다

    2026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가 30일 부산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을 받은 국제대회다. 대회는 개회식(29일, 오후 7시)을 시작으로, 성인 여자부(30일, 오후 4시), 성인 남자부(30일, 오후 8시 10분)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여자부는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 미국의 토리아나 토마스, 일본 미사키 모로타, 대한민국 대표선수 배한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대한민국 장대높이뛰기 간판이자 기록 보유자인 부산 연제구청 소속 진민섭, 태국의 팟사퐁 암사망, 일본의 마시키 에지마 선수가 격돌한다.
  • 대한민국 육상의 심장, 예천에 뛰다…육상교육훈련센터 본격 가동

    대한민국 육상의 심장, 예천에 뛰다…육상교육훈련센터 본격 가동

    경북 예천이 대한민국 육상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그 중심에 지난해 11월 문을 연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가 있다. 건물은 부지 3324㎡, 연면적 5402㎡에 지하 1층, 지상 6층에 규모로 지어졌다. 3층부터 6층까지는 2인 1실 형태의 기숙형 숙소 76실이 양쪽 복도로 배치됐다. 각 층에는 세미나실, 경기분석실, 물리치료실, 세탁실, 휴게실 등이 마련돼 있었다. 센터는 국가대표 선수의 진천선수촌 외 훈련과 국가대표 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의 전지훈련, 지도자·심판 교육,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목적 기능을 수행한다. 경북 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21일간 대한육상연맹 국가대표 후보·청소년·꿈나무 단거리 선수단 106명이 예천 스타디움과 육상훈련센터에서 동계합숙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밀한 훈련 프로그램을 토대로 진행한다. 훈련 기간 중 7일부터 이틀간은 2024 파리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야마자키 카즈히코 감독이 단거리 스타트와 가속력 향상을 위한 테크닉을 지도하기로 했다. 군은 한국 트레이너협회와 협업해 전문 재활치료 인력 5명을 상주시켜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훈련 컨디션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그동안 예천은 매년 10여 차례 전국 육상대회와 전지훈련 등이 열리면서 연인원 8만~9만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육상교육훈련센터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연간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로써 연간 2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육상교육훈련센터는 대한민국 육상의 백년대계를 여는 상징이자 예천의 자부심이 담긴 랜드마크”면서 “새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예천을 찾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선수들이 열정과 역동의 기운을 안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질주할 수 있도록 예천군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육상 100m 기록 보유자 김국영, 국가대표 지도자로 새출발

    한국육상 100m 기록 보유자 김국영, 국가대표 지도자로 새출발

    한국 육상 단거리를 대표했던 스프린터 김국영(34)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국가대표 지도자로 육상 인생 2막을 시작한다. 대한육상연맹은 12일 ‘국가대표팀 대표코치 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단거리 지도자 부문에 응시한 김국영은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김국영은 여자 단거리 국가대표 선수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그는 지난 8월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도 올해를 끝으로 현역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국영은 2010년 6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 고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멕시코에서 세운 한국 기록 10초34를 31년 만에 바꿔놨다. 이후 김국영은 꾸준히 성장하며 1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기 시작했다. 남자 100m 한국 기록은 김국영이 2017년 6월 코리아오픈에서 세운 10초07에 멈춰있다. 김국영은 세계선수권 본선 무대는 남자 100m와 계주 등에서 다섯 차례 밟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 ‘인기 폭발’ 2026 대구마라톤, 21일 만에 접수 마감…4만1104명 참가

    ‘인기 폭발’ 2026 대구마라톤, 21일 만에 접수 마감…4만1104명 참가

    세계 최고 상금을 내건 ‘2026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참가 접수가 21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는 전년 대비 60일 앞당겨진 기록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17일 시작한 대회 참가 접수가 지난 8일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81일 만에 마감됐다. 내년 마라톤 대회에는 4만1104명이 신청했다. 종목별로 10㎞의 경우 1만5648명이 신청해 접수 당일 마감됐고, 건강달리기 참가자 5451명은 접수 3일 만에, 풀코스 2만5명은 21일 만에 각각 마감됐다. 참가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지역이 1만7901명으로 43.6%였으며, 다른 지역 참가자는 2만 1956명으로 53.4%를 차지했다. 해외 참가자도 1247명(3%)에 달했다. 해외 참가자는 전년(315명) 대비 약 4배 증가한 수준이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따라 내년 대회부터는 런던, 보스턴, 뉴욕, 도쿄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만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대한육상연맹의 승인을 받아 세계육상연맹에 ‘플래티넘 라벨’ 등록 신청을 마쳤다. 오는 12월 최종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세계 최정상급 선수 초청 등 대책을 준비 중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26대구마라톤 참가 접수가 많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만큼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대구마라톤이 세계적 도시에서 열리는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최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상 아쉽지만, 내일부터 또 달린다”…미소 잃지 않은 우상혁

    “부상 아쉽지만, 내일부터 또 달린다”…미소 잃지 않은 우상혁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은메달로 마친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상혁은 16일 밤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최종 2m34를 넘으며 2m36을 1차 시기에 넘은 동갑내기 라이벌 해미시 커(뉴질랜드)에 그토록 바랐던 금메달을 내줬다. 최선을 다했지만 큰 대회를 앞두고 다친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그의 몸을 무겁게 했다. 종아리 근막 손상 진단을 받은 그는 이번 대회 예선과 결선 모두 부상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뛰었다. 우상혁은 경기 종료 직후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있다”면서도 “그래도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는 오늘까지만 만족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우상혁은 1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 뒤 부상 부위를 관리하면서 곧바로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큰 대회가 끝났다고 해서 따로 휴식 시간을 갖지는 않는다. 보통 입국 다음날 바로 진촌 국가대표선수촌에 들어와 회복과 훈련을 진행한다. 쉬는 건 은퇴한 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우상혁의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우상혁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체적 제약을 안고 있으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우 선수의 도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 은메달로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준우승 상금 3만 5000달러(약 4800만원)를 받고,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는 경기력 향상금(포상)으로 5000만원을 받는다.
  • 목포시,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11월 개최···참가접수 시작

    목포시,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11월 개최···참가접수 시작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2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목포시는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참가신청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하프·10km 4만 원, 5km 1만 5천 원이다. 참가신청은 대한육상연맹 등록 선수를 제외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4,0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지만, 일부 구간은 조정될 수 있다. 대회코스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화합과 평화를 추구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육상의 앵커, 육상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파트너 ‘데상트’ 주목

    대한민국 육상의 앵커, 육상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파트너 ‘데상트’ 주목

    ‘4x100m 계주 대표팀’의 역사적인 우승과 함께 빛난,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진정성 있는 후원 눈길 육상, 특히 단거리 종목에서 북중미 선수들의 독무대였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미국과 자메이카 선수들 앞에서 아시아 선수들의 경쟁력은 부족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2016 리우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일본이 미국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육상 단거리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 육상은 단거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2025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25년 5월 31일,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x100m 계주 결선에서 대한민국 남자 계주팀(신민규, 나마디조엘진, 이재성, 이준혁)은 38초 4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023년 세운 대회 신기록(38초 55)과 한국 신기록(38초 51)을 동시에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존의 태국 대회 기록(38초 55)을 0.06초 앞당기고, 한국 기록도 0.02초 경신한 값진 성과였다. 이는 대한민국 육상의 단거리 종목에서 새로 쓰여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또한, 지난 2025년 7월 27일,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 4x100m 계주에서 대한민국 남자 계주팀은 38초 5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38초 80), 인도(38초 89)를 큰 격차로 따돌린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릴레이 종목 역사상 최초로 세계 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영광을 안았다. 최근 우승은 한국 육상 선수들과 코치진, 대한육상연맹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으며, 이들의 성과를 뒷받침한 조력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글로벌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다. 2019년, 데상트는 대한육상연맹과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육상 국가대표팀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데상트는 단순히 용품을 후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의 실제 퍼포먼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최적의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델타프로 라인은 퍼포먼스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기록을 단축할 수 있도록 데상트 R&D 센터(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상트는 선수뿐만 아니라 러너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국내 러닝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5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JTBC 서울마라톤을 공식 후원하며, 러너들을 위한 러닝 커뮤니티, 러닝 크루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트레일 러닝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 러너, 그리고 대한민국이 ‘함께 달리는 러닝’의 가치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육상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는 흔히 ‘앵커’라 불린다. ‘앵커’는 ‘닻’을 의미하는 영단어로, 마지막 주자가 목적지에 도달하여 닻을 내리면 항해가 끝나는 것처럼, 피날레를 장식하는 주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근 떠오르는 대한민국 4x100m 계주 대표팀은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성장 과정을 상징한다. 데상트는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닻’을 내리기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데상트코리아는 ‘모든 사람에게 스포츠하는 즐거움을 주는 기업’을 모토로 새로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세상과 함께 숨쉬는 따뜻한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온 데상트코리아는 2018년 부산에 신발 R&D센터인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를 설립해 ‘소비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신발을 개발하고 있다.
  • K육상, 올림픽도 OK!

    K육상, 올림픽도 OK!

    세계 종합대회에서 사상 최초 우승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전 다짐2028년 로스앤젤레스 오륜도 도전9월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시험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성과입니다. 내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서민준)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의 ‘황금세대’ 400m 계주팀이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우승의 기세를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으로 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민준(21·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 이재성(23·광주시청), 김정윤(20·한국체대)으로 구성된 400m 계주팀은 29일 대한육상연맹과 한국대학육상연맹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마련한 귀국 환영식에서 한목소리로 더 큰 미래를 약속했다.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지난 27일 독일 보흠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U대회 결선에서 가장 빠른 38초50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38초80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한국 육상이 세계 종합대회 계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 2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2개의 메달을 한국으로 가져온 맏형 이재성은 한국 선수단 본진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들고 가장 먼저 입국장에 들어섰다. 그는 “시합장에서 걸어 다니면서도 배턴을 들고 다니며 ‘우리 한번 맞춰보자’며 연습을 반복했다”면서 “나고야에선 어떤 멤버로 뛸지 모르겠지만 (모두) 대표로 꼭 선발돼 함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계주)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트가 느린 대신 폭발적인 중반 가속이 세계 정상급인 막내 조엘진은 장점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2번 주자로, 대회에서 가장 긴 120m 구간을 책임졌다. 조엘진은 이미 속력을 붙인 상황에서 1번 서민준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아 경쟁 주자와 격차를 더욱 벌린 후 3번 이재성에게 배턴을 넘겨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과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육상연맹은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계주 출전권 확보를 위해 대표팀의 새로운 국제 대회 출전을 타진하고 있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세계선수권은 이미 14개국이 출전권을 확보했고, 한국이 출전하려면 8월 24일까지 이 종목 세계 16위인 네덜란드의 기록 37초87을 넘어서야 한다. 현재 한국 기록은 서민준·조엘진·이재성·이준혁(24·국군체육부대)이 지난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작성한 38초49다.
  • 한국 육상 골든보이즈의 금의환향 …“나고야 넘어 LA까지 질주”

    한국 육상 골든보이즈의 금의환향 …“나고야 넘어 LA까지 질주”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성과입니다. 내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서민준)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의 ‘황금세대’ 400m 계주팀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우승의 기세를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까지 키워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민준(21·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 이재성(23·광주시청), 김정윤(20·한국체대)으로 구성된 400m 계주팀은 29일 대한육상연맹과 한국대학육상연맹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마련한 귀국 환영식에서 한목소리로 더 큰 미래를 약속했다.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지난 27일 독일 보흠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가장 빠른 38초50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38초80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한국 육상이 세계 종합대회 계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 2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2개의 메달을 한국으로 가져온 맏형 이재성은 한국 선수단 본진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들고 가장 먼저 입국장에 들어섰다. 그는 “시합장에서 걸어 다니면서도 배턴을 들고 다니며 ‘우리 한번 맞춰보자’며 연습을 반복했다”라면서 “나고야에선 어떤 멤버로 뛸지 모르겠지만 (모두) 대표로 꼭 선발돼 이 선수들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계주)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트가 느린 대신 폭발적인 중반 가속이 세계 정상급인 막내 조엘진은 장점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2번 주자로, 대회에서 가장 긴 120m 구간을 책임졌다. 조엘진은 이미 속력을 붙인 상황에서 1번 서민준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아 경쟁 주자와 격차를 더욱 벌린 후 3번 이재성에게 배턴을 넘겨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과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육상연맹은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계주 출전권 확보를 위해 대표팀의 새로운 국제 대회 출전을 타진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세계선수권은 이미 14개국이 출전권을 확보했고, 한국이 대회에 출전하려면 8월 24일까지 이 종목 세계 16위인 네덜란드의 기록 37초87을 넘어서야 한다. 현재 한국 기록은 서민준·조엘진·이재성·이준혁(24·국군체육부대)이 지난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작성한 38초49다. 환영식에서 선수들을 축하한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우리 육상의 세계 종합대회 첫 금메달 획득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선전을 기대하며, 연맹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진격의 한국 육상…이재웅, 한 달 만에 1500m 한국기록 2초 줄이며 일본대회 우승

    진격의 한국 육상…이재웅, 한 달 만에 1500m 한국기록 2초 줄이며 일본대회 우승

    남자 육상 1500m 한국기록을 32년 만에 갈아치웠던 이재웅(23·국군체육부대)이 한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2초나 줄이며 한국 육상 중거리 역사를 새로 썼다. 이재웅은 16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미시 동릉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5 호크렌디스턴스챌린지 4차 대회 남자부 1500m 결선에서 3분36초0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기존 이 종목 한국기록은 이재웅이 2차 대회에서 작성한 3분38초55다. 이재웅 이전 한국기록은 1993년 김순형의 3분38초60이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호크렌디스턴스챌린지는 일반적인 육상 경기와 달리 트랙에 신기록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안내등이 설치된 대회로, 국제대회 등급은 높지 않지만 기록 경신에 유리해 선수들이 선호하는 대회다. 이재웅은 5월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극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중거리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재웅은 경기 직후 “계속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앞으로 한국신기록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향해 큰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겠다”라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님과 유영훈 감독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부 1500m 경기에서는 박나연(원주시청)이 4분14초25로 결승선을 통과, 본인이 경신했던 여자일반부 한국기록(4분14초80)를 0.55초 앞당기며 다시 한번 부별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나연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달렸다. 좋은 기록을 연이어 경신할 수 있어 너무 기쁘면서 아쉽기도 하다”라면서 “몸이 매우 피곤한 상태이지만 한국 신기록 도전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D-400…대구시, 성공 개최 총력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D-400…대구시, 성공 개최 총력

    대구시가 400일 앞으로 다가온 ‘2026년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세계마스터스육상연맹(WMA)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내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치러진다. 대회 기간 트랙·필드·로드 등 분야 35개 종목이 진행되며, 전 세계 90여개국 선수와 임원, 가족 등 1만1000여명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대회 개최를 1년 여 앞둔 지난 1일 조직위원회를 기존 1처·1부·3팀에서 1처·3부·7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와 함께 사업계획을 종합 점검하고 대회 세부 실행계획 시행, 국내외 참가자 모집·등록, 운영 인력 및 물자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랙·필드 경기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주·보조경기장 육상 트랙은 올 연말까지 교체한다. 또 대회 기간 중 예상되는 폭염 대응과 참가자 중심의 숙박·수송·자원봉사 운영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부대행사도 준비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정적인 재정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후원사 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원 참가 신청을 한 업체는 9곳이다. 후원사들에게는 공식 파트너 명칭 사용, 각종 홍보물에 후원사 기업이미지(CI) 삽입, 홍보전시관 및 전용 라운지 사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오는 24일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또 대구시는 내외 육상선수 등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남은 기간 대한육상연맹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하고, 전 세계 WMA 회원국 등을 상대로 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대구정책연구원은 대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28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73억원, 고용 유발 355명 등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대구시는 2017년에는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가 열리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WMA가 주최하는 실내·외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김정기 2026 대구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장(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 경기대회·2017년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이번 대회로 명실상부한 세계 육상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13일 개막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13일 개막

    부산시는 13일부터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 국제대회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푸른 수평선과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 광안리를 무대로 전 세계 15개국 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주니어 남자부, 성인 여자부, 성인 남자부 경기가 이틀간 차례로 열린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장대 하나에 꿈을 담아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부산의 여름과 함께 시민 마음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제종합운동장 내년 완공…공정률 34%

    인제종합운동장 내년 완공…공정률 34%

    강원 인제 종합운동장이 내년 건립된다. 인제군은 2023년부터 490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종합운동장이 3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운동장은 인제읍 남북리 10만 6323㎡ 부지에 연면적 2만 5990㎡ 규모로 8개 육상트랙, 천연잔디구장, 보조구장 등을 갖춰 건립된다. 육상트랙은 대한육상연맹의 공인 육상경기장 기준에 부합된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종합운동장을 지은 뒤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제군은 종합운동장 외에도 서화평화체육관, 읍면별 테니스장·풋살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종합운동장 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각종 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우상혁, 22일 시즌 첫 ‘실외경기’…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

    우상혁, 22일 시즌 첫 ‘실외경기’…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실외경기에서 육상팬들을 만난다. 대한육상연맹은 오는 21~2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상혁이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남자 높이뛰기는 대회 둘째 날인 22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 3월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2m31로 우승하며 올해 치른 3개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상혁은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한국 구미 아시아선수권, 일본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삼았고, 첫 번째 목표는 달성했다. 5월 27일 구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우상혁은 “고교 때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국내에서 국제대회를 치른다”며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건 즐거운 일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도 쉴 새 없이 훈련하는 데에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아시아선수권 최종 선발대회에는 49개 종목에 약 400명이 출전한다. 개인 종목에서 우승하면 아시아선수권 대표 우선 선발 자격을 얻는다. 대한육상연맹은 대회 뒤 일주일 안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구미 아시아선수권에 나설 대표 선수를 확정한다. 선발 대회에는 우상혁 외에도 한국 고교 남자 100m 최고 기록(10초30)을 작성하고서 올해 실업 무대에 뛰어든 나마디조엘진(예천군청),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해머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김태희(익산시청) 등 한국 육상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2036서울올림픽 유치 지원 위해 대한체육회 중앙경기연맹 방문

    이성배 서울시의원, 2036서울올림픽 유치 지원 위해 대한체육회 중앙경기연맹 방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이 지난 26일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 내 대한체육회 종목단체 중앙 경기연맹에 방문, 서울시의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 지원에 나섰다. 오늘 방문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함께해 여야가 한마음으로 서울시의 올림픽 유치도시 선정에 힘을 보탰고, 2036서울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장인 송경택 의원도 참석했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서울시 체육 분야 명예시장인 최민호 선수도 방문에 함께하며 서울시의 올림픽 유치도시 선정을 위한 큰 힘을 보탰다. 방문단은 대한육상연맹, 대한유도회 등 30여 개 하계올림픽 종목 중앙경기연맹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최호정 의장의 서한을 전달하고, 대한철인3종협회, 대한하키협회, 대한탁구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 총회(2.28 예정) 대비 서울시의 올림픽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표의원은 “2036 서울올림픽은 잠실MICE사업 완공 이후 관련 시설을 활용하며 경제적으로도 이점을 가지는 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오늘 방문에서 일부 종목단체의 서울시 내 전용 경기장이 없다는 민원을 청취한 후 “2036하계올림픽이 서울에서 유치되면 복합시설을 통해 경기력에 지장이 없도록 전용경기장을 제공해, 종목단체별 지원 및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가보자 대한민국! 2036서울올림픽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이 대표의원을 시작으로 최민호 서울시 체육 명예시장, 허미미 유도 국가대표, 이준승 손기정 기념재단 사무총장, 2036서울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송경택 위원장, 이효원 부위원장, 김규남 의원, 김길영 의원, 김혜지 의원, 옥재은 의원, 이상욱 의원, 이희원 의원, 박유진 의원, 아이수루 의원)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나 및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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