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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 추락 사망 베트남 출신 여성의 생전 마지막 카톡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 추락 사망 베트남 출신 여성의 생전 마지막 카톡

    “너무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이주노동자 단속을 피해 숨어 있다 추락한 베트남 출신 여성 노동자의 생전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이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이주여성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 중단을 주장했다.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서 이주노동자 합동단속을 실시했다”며 “폭력적인 강제단속 추방 정책을 중단하고 모든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체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주민 단체들은 사망한 뚜안(25)씨가 숨어 있던 상황에서 친구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뚜안씨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단속을 피해 공장 내 에어컨 실외기 창고 안쪽에 숨어 있다가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민 단체들은 이번 사망사고가 정부의 책임이라며 5일 전국 출입국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6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출장소 앞에서 추모 촛불행진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 성서공단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직후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대구 성서공단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직후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중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9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쯤 대구 달서구 호산동 성서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이주노동자인 베트남 여성 A(20대)씨가 숨졌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반이 이주노동자 단속에 착수하자 공장 내 에어컨 실외기 창고 안에 숨었다. 그러나 단속반 철수 직후 A씨는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119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상태라 이송 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A씨 사고가 정부의 무리한 합동단속 때문에 벌어진 사고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와 함께 관계 당국에 진상 규명과 합동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이에 법무부 측은 “국내 체류 중인 A씨의 부모에 대해서도 체류 편의와 함께 인도적 지원을 하고,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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