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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아이온’ 글로벌 전기차 시장 독주

    한국타이어 ‘아이온’ 글로벌 전기차 시장 독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과 랠리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Dynapro)’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시대를 예견하고 2010년부터 원천 기술 확보에 매진하며 아이온의 기술 토대를 마련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로 정립한 독자 기술 체계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가 그 결과물이다. 해당 기술 체계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저소음, 뛰어난 마일리지, 극강의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 아이온 브랜드를 내놓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시장에서는 2020년대 초반에 보급된 대다수 전기차가 타이어 교체 시점에 접어들면서 아이온의 영향력은 더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픽업트럭 본고장 북미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최근 증가한 아웃도어·오프로드 레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실용성이 뛰어난 SUV와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기술력이 탑재된 다이나프로 제품군을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 출시로 가장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지 주요 스포츠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혁신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고 있다. 앞서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타이어 부문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 318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 한국타이어, 디지털 콘텐츠로 브랜드 홍보

    한국타이어, 디지털 콘텐츠로 브랜드 홍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오토모빌 분야에 특화된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 작가와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스케치주니 작가는 주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부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등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을 역동적인 그림으로 담았다. 일례로 지난 4월에는 BMW 고성능 세단 ‘M5’에 장착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의 주행을 그려 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가 장착된 ‘루시드 그래비티’(루시드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을 장착한 픽업트럭의 주행 장면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부터 ‘한국X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로 타이어가 낯선 2030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젝트 첫 번째 시즌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네르 작가와 함께 아이온 타이어를 주제로 감각적인 삽화를 선보였다. 시즌2에서는 최종민 작가와 협업해 주요 타이어 제품을 담은 디지털 아트 4종을 공개했다. 시즌3에서는 나진성 작가와 함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의 기술력을, 시즌4에서는 정언호 작가와 손잡고 일상 속 아이온을 표현했다. 또 화성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도 손을 잡았다. 2023년부터 이어진 협업으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를 디지털 세계로 확장했고, 지난 6월에는 아이온 전시회에 참여한 모노마스를 통해 타이어 제품들을 예술 작품처럼 풀어냈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포뮬러 E 대회를 배경으로 모노마스를 활용한 레이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기차 타이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아이온의 기술 혁신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 한국타이어, SUV 전용 ‘다이나프로’로 시장 공략 나선다

    한국타이어, SUV 전용 ‘다이나프로’로 시장 공략 나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위주로 재편되는 국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다이나프로 HPX’(사진)는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다. 17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나왔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세그먼트 상품으로 최고의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춰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모두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용으로 개발됐다. 수명도 길다. 내마모 성능이 강화된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0% 이상 수명을 늘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을 최적화했다. 눈길 그립력을 향상시키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을 통해 조정 안정성, 우수한 그립력과 핸들링을 구현했다. 소음 저감 신기술을 적용하고 최적의 피치 배열을 통해 주행 시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는 등 소음 저감 기술로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높였다. 온로드용 ‘다이나프로 HL3’은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밸런스 있는 주행성능을 갖춘 타이어다. 다이나프로 HP2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고강도 폴리에스터 카카스(타이어 골격)로 사계절 내내 최상의 조종 안정성 및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오프로드용 ‘다이나프로 AT2’는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UV용 타이어다. 포장도로에서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비포장도로에서는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눈길 제동 성능을 인증하는 ‘3PMSF’ 인증도 탑재돼 겨울에도 탁월한 성능을 갖췄다. 지난 5월에는 ‘다이나프로 AT2’를 장착한 폭스바겐 ‘ID.4 GTX’가 볼리비아 휴화산 우투런쿠산을 주행하는 전기차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극한의 고도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해발 고도 5816m 도달에 성공하여 세계 최고도 주행 전기차 기네스 신기록에 올랐다. 오프로드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는 뛰어난 그립 성능과 탁월한 구동력을 통해 가파른 험로를 강력하게 헤쳐가는 등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적화된 트레드 블록 디자인으로 오프로드에서는 물론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 MT2’는 ‘다이나프로 AT2’와 함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 디자인 철학을 입증하기도 했다. 검증된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 기술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글로벌 SUV 타이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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