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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세男 죽음 부른 美 ‘롤러코스터’…‘뇌 수술’ 환자까지 속출, 결국 [월드픽]

    22세男 죽음 부른 美 ‘롤러코스터’…‘뇌 수술’ 환자까지 속출, 결국 [월드픽]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놀이공원이 탑승객들의 뇌 손상 의혹이 잇따르자 20년 가까이 운영해 온 대표 롤러코스터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유사한 피해를 호소하는 탑승객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놀이공원을 상대로 법정 다툼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은 롤러코스터인 ‘X2’ 운영을 영구 폐쇄한다고 밝혔다. 탑승 후 심각한 외상성 뇌 손상을 입었다는 승객들의 소송이 잇따른 데 따른 결정이다. 문제의 롤러코스터 ‘X2’는 최고 시속 120㎞, 트랙 길이 1.1㎞에 달하는 대형 기구다. 특히 좌석이 트랙 바깥 날개에 달려 360도로 회전하는 구조로, 탑승객이 수직 하강할 때 머리가 아래로 쏠리는 등 운행 내내 몸이 격렬하게 뒤집히는 것이 특징이다. X2는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다. 일주일도 안 되는 사이에 승객 두 명이 탑승 직후 연달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대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첫 피해자인 파멜라 기옌은 7월 5일 X2를 탔다가 운행 중 머리가 받침대에 계속 부딪히면서 구토와 함께 의식을 잃었다.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진 그는 뇌막 아래에 피가 고이는 ‘경막하 혈종’ 진단을 받아 두개골 일부를 절제하는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 불과 엿새 뒤인 7월 11일에도 나오미 그리어-윌킨슨이 같은 놀이기구를 탄 뒤 의식을 잃었고, 응급 뇌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2년 X2를 탄 다음 날 머리 부상으로 숨진 22세 남성의 유족 소송이 최근 마무리된 데 이어, 지난주에도 뇌 손상을 입었다는 추가 소송 3건이 연이어 접수됐다. 사건을 맡은 로펌 측은 비슷한 부상을 주장하는 피해자 100여명의 사건을 추가로 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놀이공원 측은 정기 안전 검사를 통과했다며 기구 자체의 결함은 부정하고 있다. 브라이언 오어딩 식스플래그 사장은 성명을 통해 “X2는 지속적으로 안전 검사를 통과했지만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기에 운행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업안전보건국은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 꽃 팔아 치료비 마련하던 9세 암 투병 소년…스타 수십 명이 연 ‘온라인 콘서트’ [여기는 중국]

    꽃 팔아 치료비 마련하던 9세 암 투병 소년…스타 수십 명이 연 ‘온라인 콘서트’ [여기는 중국]

    바다에 가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는 것. 5년째 암과 싸우는 아홉 살 소년이 미뤄 온 소원을 이루기 위해 중국 가수들과 인공지능(AI) 영상 제작자들이 나섰다. 28일 중국 펑몐신문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에서 치료받고 있는 다오밍(9)을 위한 온라인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우커췬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중화권 인기스타 왕신링, 천추성, 장사오한 등 가수와 연예인 수십 명이 참여했고, 수만명이 동시에 생중계를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충칭 출신인 다오밍은 네 살이던 2021년 근육에 생기는 암인 ‘횡문근육종’을 진단받았다. 당시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이후 5년 동안 수십 차례 항암·방사선 치료와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검사에서 암세포가 뇌와 뇌막까지 전이된 사실이 확인되어 현재는 위중한 상태다. 어머니 탄모씨 역시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모자는 치료를 받기 위해 충칭에서 지난으로 거처를 옮겼고, 거리에서 꽃과 풍선을 팔아 치료비를 마련해 왔다. 가수 우커췬과의 인연도 거리에서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6월 30일 지난을 찾아 모자의 꽃 판매를 도왔고, 이후 자신의 콘서트에서 다오밍의 사연을 소개하며 팬들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그때부터 다오밍에게는 소원이 하나 더 생겼다. 자신을 도와준 ‘우커췬 삼촌’의 공연을 직접 보는 것. 탄씨는 “아이에게 삼촌이 가수라고 알려준 뒤로 계속 공연에 가고 싶어 했다”며 “바다에 가서 조개를 잡고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는 말도 여러 번 했지만, 치료받느라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오밍이 휴대전화로 즐겨 보던 고속열차도 버킷리스트에 있었다. 아이는 영상 속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보며 “엄마, 나도 고속열차 타고 싶어”라고 말하곤 했다. 이를 들은 우커췬과 자원봉사자들은 소년을 위한 ‘소원 열차’를 준비했다. 지난의 행사장에 고속열차 특실처럼 꾸민 좌석을 마련하고, 다오밍과 어머니가 화면을 보며 여행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구성했다. 봉사자들이 만든 전용 승차권은 여섯 장이었다. ‘무지개 해변’, ‘꿈의 롤러코스터’, ‘구름 놀이터’, ‘솜사탕 놀이공원’ 등 역 이름에도 아이가 평소 말하던 소원을 담았다. 오후 7시 19분, 열차가 첫 번째 역인 ‘무지개 해변’에 도착하자 가수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루후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다오밍, 우리 모두 널 사랑해”라고 노래했고, 왕정량은 “우리 모두 너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왕신링과 장사오한 등이 노래로 힘을 보탰으며, 마지막에는 우커췬이 무대에 올랐다. AI 영상 제작자들은 다오밍과 어머니가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강아지를 돌보거나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당장 몸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일들을 화면 속에서나마 함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커췬은 “다오밍의 소원을 듣고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동료들이 망설임 없이 나서줬다”며 “노래로 병과 싸우는 아이를 위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생중계가 이어지는 동안 댓글창에는 “다오밍, 우리 모두 널 사랑해”, “다오밍 힘내”라는 응원이 잇따랐다. 전국 각지에서 응원 문구와 영상을 보내며 소년의 특별한 여행에 동참했다.
  • 서울아산병원, 추석 전 중증질환 환아·가족에게 ‘특별한 나들이’ 선물

    서울아산병원, 추석 전 중증질환 환아·가족에게 ‘특별한 나들이’ 선물

    “아이의 컨디션이나 감염 걱정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가는 것도 늘 조심스러웠어요. 오늘은 그런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가 놀이기구를 타면서 신나게 웃고 장난치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 일상을 되찾은 것 같았어요. 힘든 치료를 잘 견뎌준 아이에게 오늘의 행복한 기억이 앞으로도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맑은하늘, 31세, 환아 어머니) “오늘은 처음으로 동생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온 날이에요. 동생이 치료받는 동안에는 나들이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가족 모두 함께 나오니 행복해요. 동생이 밝은 표정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설예준, 12세, 환아 오빠) 힘든 치료와 오랜 투병 기간을 견뎌낸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들이 놀이동산에서 모처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치료 과정에서 미뤄왔던 가족 나들이를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서울아산병원은 추석 연휴를 앞둔 22일 소아암 등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 60명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로 초청해 특별한 나들이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HD현대1%나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중증질환 환아를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 ‘아워 히어로즈(Our Heroes)’의 일환이다. ‘아워 히어로즈’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을 극복했거나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랜 시간 질병과 맞서 싸워온 작은 영웅인 환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워 히어로즈는 지난 5월 처음 시작됐다. 당시 소아암 환아와 가족 40여 명은 울산에서 1박 2일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세계적인 조선 산업 현장인 HD현대중공업 야드 투어와 울산 HD FC 프로축구 경기 관람 등 병원과 병실을 벗어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스포츠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아워 히어로즈 행사는 ‘놀이동산 나들이’다. 환아와 가족들은 이날 롯데월드에서 바이킹과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놀이동산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또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전망대도 구경하며 치료로 미뤄왔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함께 누렸다. 긴 투병 끝에 건강을 되찾은 설유나 양(9)은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서 오늘만 기다렸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는데 오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 놀이기구를 타고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환아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롯데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이용권과 식사, 기념품 등을 전액 지원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강성한 교수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이은옥 간호사도 행사에 함께했다. 평소 환아들의 치료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의료진은 이날 병원 밖에서 환아 및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행사는 환자들의 치료 이후 삶까지 함께 살피고자 하는 서울아산병원의 ‘환자 중심 병원’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장기간 치료로 학교생활이나 또래와의 교류, 가족 나들이 등 평범한 일상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웠던 환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쌓고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랜 치료 과정을 함께 견뎌온 부모와 형제·자매 등 가족 모두를 응원한다는 취지다. 강성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교수는 “병원에서는 치료에 집중하느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오늘 놀이동산에서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의료진으로서도 기쁜 마음이다. 오랜 치료를 견뎌온 환아들이 가족과 함께한 오늘의 행복한 기억을 힘으로 삼아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갤럭시아머니트리, 굿닥터네트웍스 ‘선행 나들이’에 1000만원 후원

    갤럭시아머니트리, 굿닥터네트웍스 ‘선행 나들이’에 1000만원 후원

    갤럭시아머니트리(주) 신동훈 대표이사(중앙)가 굿닥터네트웍스가 18일 개최하는 보육원 어린이 서울랜드 초청 행사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주)(대표이사 신동훈)가 굿닥터네트웍스(대표 오두환·송기진)가 오는 18일 개최하는 ‘2026년 제5회 선행 나들이’ 행사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선행 나들이는 굿닥터네트웍스가 2022년부터 매년 열어온 대표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아동을 놀이공원에 초청해 봉사자와 하루를 함께 보내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전국 각지 보육원 아동과 봉사자, 후원자, 관계자 등을 포함해 총 10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굿닥터네트웍스는 갤럭시아머니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 기업, 개인들의 따뜻한 후원에 힘입어 아동과 봉사자들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및 점심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 보육원 구호 물품, 왕복 전세버스 대절료, 현장 부대비용 등 행사 전반에 소요되는 제반 경비는 후원금과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충당할 방침이다.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품은 꿈과 희망을 북돋우는 의미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기반 결제를 중심으로 모바일 상품권, 편의점 결제를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계열사 갤럭시아에프엔을 설립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으며, 전자민원캐시를 통해 공공서비스·민원 처리 분야까지 결제 편의성을 확장하고 있다. 굿닥터네트웍스는 전국 보육원 20여 곳의 아동 1000여 명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단체로, 정기 후원 외에도 물품 지원과 의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한편, 단체는 후원의 투명성을 위해 보육원 전용 계좌를 운영해 후원자가 직접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피겨 왕자’ 차준환, 연기 활동 돌입…서수민과 ‘청춘 로맨스’

    ‘피겨 왕자’ 차준환, 연기 활동 돌입…서수민과 ‘청춘 로맨스’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배우 서수민이 호흡을 맞춘 감성적인 청춘 로맨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공개된 가수 로이킴의 J-POP 리메이크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스파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따뜻한 분위기의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뒤 책 사이로 조심스럽게 쪽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풋풋한 모습을 연출했다. 맑고 청량한 비주얼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저 중반 이후부터는 로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애드리브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깊어진 감정선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 말미에는 풋풋했던 분위기와 달리 눈물에 젖은 채 미소 짓는 서수민의 모습이 교차 등장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 뒤에 어떤 애틋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리메이크된 ‘스파클’은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메인 OST이자 일본의 실력파 밴드 ‘RADWIMPS’의 대표곡이다. 이번 프로젝트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한편, 차준환은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 영역 확장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앞서 지난 7월 tvN에서 선보이는 신작 시트콤 ‘궁전랜드’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유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알려진 ‘궁전랜드’에서 차준환은 극 중 겉은 육각형 속은 생계형, 여심 저격 유죄 인간 성대한을 연기한다. 실제로 차준환은 빙판에 오르기 전 탄탄한 아역 경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01년생인 그는 5살 나이에 2006년 MBC 드라마 ‘기적’을 시작으로 ‘베스트극장’,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수 은퇴 이후의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역배우를 하다가 전향한 케이스라 다 못해본 것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은퇴 후 배우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 ‘견미리 딸’ 이유비, 이훈과 집 데이트 ‘포착’…공개열애 시작

    ‘견미리 딸’ 이유비, 이훈과 집 데이트 ‘포착’…공개열애 시작

    배우 이유비가 AI로 만든 가상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유비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에서 여러 AI 캐릭터 가운데 ‘이훈’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그는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말이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모를 보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비판적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이훈과 가상의 집 데이트도 즐겼다. 그는 “인생 첫 자취라 집 데이트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설렘을 드러내면서도, AI와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는 순간에는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유비는 개그우먼 엄지윤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훈을 소개하기도 했다. 엄지윤이 이훈에게 “나는 어떠냐. 나와 사귀지 않겠느냐”고 묻자, 이훈은 “그건 어렵다. 나는 이유비와 천천히 맞춰가고 싶다”며 “이유비 앞에서만 내 이야기를 해보겠다. 유비는 달달한데 찡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유비는 “이훈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가상 연애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유비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솔로가 된 지 3년째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 세포를 깨워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무덤에 묻힌 상태”라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은 “드라마를 같이 촬영했는데 남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전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는 이유비가 로망으로 꼽았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AI 남자친구가 “인간과 AI가 진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 모습도 공개됐다.
  • 5만명이 즐긴 ‘성북 물놀이터’… 내년 여름에도 더위 탈출 예약

    5만명이 즐긴 ‘성북 물놀이터’… 내년 여름에도 더위 탈출 예약

    월곡·장위·보문 3개 동 무료 운영문화바캉스도 개최… 방문객 몰려매일 용수 교체해 위생·안전 확보李구청장 “일상 속 여가공간 확충” 역대급 불볕더위가 몰려온 올여름 성북구의 공원 물놀이터에 5만여명이 몰렸다고 성북구가 3일 밝혔다. 구 물놀이터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권 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월곡동 오동근린공원, 장위동 장석어린이공원, 보문동 꿈나라어린이공원 등 3곳을 무료로 운영했다. 이 기간 3만여명이 물놀이터를 이용했다. 앞서 개최된 제10회 성북 문화바캉스 기간 2만 1000여명을 포함하면 올여름 성북의 물놀이 시설을 이용한 인원은 5만 1000여명에 이른다. 구는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와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하는 가족형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한다. 물놀이터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부터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파악해 단계적으로 조성됐다. 장위동 장석어린이공원은 구 최대 규모의 어린이공원으로 물놀이형 놀이시설과 유아용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문동에 있는 꿈나라어린이공원은 물놀이형 놀이시설과 함께 데크 쉼터, 샤워기, 간이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사계절 활용 공간으로 정비했다. 하월곡동에 조성된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쉼터, 편의시설로 주민 호응을 얻었다. 각 물놀이공원은 지난달 30일 물놀이터 운영 종료와 함께 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물놀이터 운영 기간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수질 관리에 집중했다. 각 물놀이터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했다. 구는 올여름 물놀이 시설 운영으로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여름철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가까운 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승로 구청장은 “올여름에도 많은 주민이 도심 공원 물놀이터를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랑스 치즈 팝업 ‘치즈 원더랜드’ 9일 오픈

    프랑스 치즈 팝업 ‘치즈 원더랜드’ 9일 오픈

    - 놀이공원 콘셉트로 만나는 프랑스 치즈…스타필드 코엑스몰 B1층서 13일까지 운영- 6가지 프랑스 치즈 시식부터 게임·이벤트·포토존·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마련-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치즈 원더랜드 스토어’ 이어져…프랑스 치즈 현장 판매 프랑스 치즈 팝업 ‘치즈 원더랜드’가 오는 9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럽연합(EU)의 재정 지원을 받아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Authentic Cheeses – 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 (정통 치즈 –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치즈 원더랜드’는 프랑스 치즈의 풍미와 식문화를 놀이공원 콘셉트로 재해석한 참여형 행사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6개 계열로 나뉘는 프랑스 치즈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치즈 놀이광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스탬프를 활용해 나만의 치즈 플레이트를 완성하는 체험 ▲프랑스 젖소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원더랜드 회전목마’ 포토존 ▲ SNS 인증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선물(일일 한정 수량) ▲셰프와 치즈 전문가가 진행하는 사전 예약제 치즈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팝업 첫날인 9월 9일(수)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기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7시부터 8시까지 별마당 도서관에서 ‘녹기전에’ 박정수 대표의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프랑스 치즈의 풍미’ 특강이 이어진다. ‘치즈 원더랜드 팝업’에 이어 9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치즈 원더랜드 스토어’가 운영된다. 세 곳의 치즈 수입사가 참여해 다양한 프랑스 치즈를 판매하며, 팝업에서 선보인 일부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팝업 오픈에 앞서 9월 2일(수)부터 13일(일)까지 ‘녹기전에’ 염리점과 낱점에서는 기간 한정 신메뉴로 프랑스 치즈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팝업과 연계해 프랑스 치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매년 팝업을 찾는 방문객을 비롯해 프랑스 치즈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즈 원더랜드’ 및 ‘치즈 원더랜드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럽, 프랑스 치즈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번엔 ‘캐나다 여군’ 조롱…美, ‘놀이공원 잠수함’ 이은 선 넘는 도발 [핫이슈]

    이번엔 ‘캐나다 여군’ 조롱…美, ‘놀이공원 잠수함’ 이은 선 넘는 도발 [핫이슈]

    미국이 무역 갈등을 겪는 캐나다의 군사력을 겨냥해 또다시 조롱하는 밈을 공개했다. 뉴스위크 등 외신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최근 자신의 엑스에 캐나다 군복 차림의 여군 두 명의 사진을 올리며 “이건 실화다(this is real)”라고 적었다. 평소 군 장병들에게 체력과 근육질의 몸매를 강조해 온 헤그세스 장관의 해당 게시물은 사진 속 캐나다 여군 장병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캐나다군에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복무한다’는 취지의 조롱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문제는 사진 속 여성들은 캐나다군의 정규 전투부대원이 아니라 청소년 사관생도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확인됐다. 제이슨 케니 앨버타주 전 총리는 엑스에 헤그세스 장관의 게시물에 불쾌감을 표하며 “미국이 숙적(이란)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캐나다 사관학교 캠프에 참석한 10대 청소년을 조롱하는 데 시간을 쓰다니”라고 비판했다. 이어 “‘위대한’ 미국에 있는 많은 친구들에게 묻는다.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美 “놀이공원 잠수함으로 전쟁할 거야?”캐나다와의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미국에서는 연일 캐나다를 향한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에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미 CNBC에 출연해 캐나다 잠수함을 언급하며 현지 해군력을 비웃었다. 그는 “우리는 캐나다와 전쟁 중이지 않다. 어떻게 캐나다와 전쟁을 벌일 수 있겠나”라고 말한 뒤 “(만약 전쟁을 벌이면) 캐나다가 에드먼턴 쇼핑몰에 있는 잠수함 두 척을 미국에 보내기라도 할까”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분쟁이 양국 간의 갈등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일축하면서도 캐나다의 해군력을 빗대 조롱한 것이다. 베센트 장관이 언급한 에드먼턴 몰에는 1985년에 개장한 ‘심해 모험’(Deep Sea Adventure)이라는 놀이기구가 존재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쇼핑몰을 관통하는 스릴을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실제 잠수함 형태로 제작된 관광용 잠수함 4척이 동원됐다. 해당 놀이기구는 관광객 감소로 2012년 해체·폐기됐으나, 해군력 중에서도 잠수함 전력이 특히 부족한 캐나다는 종종 에드먼턴 몰이 등장하는 조롱의 대상이 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놀이기구가 성행하던 당시 현지에서는 쇼핑몰 안에 있는 관광용 잠수함 수가 캐나다 해군의 실제 잠수함 수보다 많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이어졌다. 베센트 장관의 ‘에드먼턴 몰의 잠수함 두 척’은 바로 이 놀이시설을 빗댄 것으로 ‘쇼핑몰에 있던 잠수함’이나 가지고 있는 캐나다는 애당초 미국에 맞설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향해 “주지사”라고 칭하거나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주총리를 자신의 “졸개”라 부르며 캐나다인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급기야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캐나다인들의 분노를 샀다. “미국, 밈 제작과 비아냥 멈추고 진지하게 논의에 임하라”캐나다를 향한 도 넘은 조롱이 이어지자 카니 총리는 1일 “미국 측이 밈(meme) 제작을 멈추고 비아냥거리는 것을 멈추고 강경해지려는 시도를 멈추고 논의에 진지하게 임하기 시작하면, 우리도 그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태도는 건설적이지 않다”면서 “하지만 이게 그들의 민주주의”라고 꼬집었다. CNN은 미국 내에서 온타리오호 명칭 변경과 캐나다에 대한 50% 관세 부과에 대한 반대 의견이 더 높은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도발이 미국 내에서 지지를 얻으려는 목적이라면 사실상 실패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 포기한 캐나다의 굴욕…美 “놀이공원 잠수함으로 전쟁할 거야?” 조롱 [핫이슈]

    한국 포기한 캐나다의 굴욕…美 “놀이공원 잠수함으로 전쟁할 거야?” 조롱 [핫이슈]

    미국이 무역 갈등을 겪는 캐나다의 해군력을 겨냥한 조롱을 내놓았다. 내셔널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31일(현지시간)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현지 언론(CNBC)에 출연해 캐나다 잠수함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매체에 “우리는 캐나다와 전쟁 중이지 않다. 어떻게 캐나다와 전쟁을 벌일 수 있겠나”라고 말한 뒤 “(만약 전쟁을 벌이면) 캐나다가 에드먼턴 쇼핑몰에 있는 잠수함 두 척을 미국에 보내기라도 할까”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분쟁이 양국 간의 갈등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일축하면서도 캐나다의 해군력을 빗대 조롱한 것이다. 베센트 장관이 언급한 에드먼턴 몰에는 1985년에 개장한 ‘심해 모험’(Deep Sea Adventure)이라는 놀이기구가 존재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쇼핑몰을 관통하는 스릴을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실제 잠수함 형태로 제작된 관광용 잠수함 4척이 동원됐다. 해당 놀이기구는 관광객 감소로 2012년 해체·폐기됐으나, 해군력 중에서도 잠수함 전력이 특히 부족한 캐나다는 종종 에드먼턴 몰이 등장하는 조롱의 대상이 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놀이기구가 성행하던 당시 현지에서는 쇼핑몰 안에 있는 관광용 잠수함 수가 캐나다 해군의 실제 잠수함 수보다 많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이어졌다. 베센트 장관의 ‘에드먼턴 몰의 잠수함 두 척’은 바로 이 놀이시설을 빗댄 것으로, ‘쇼핑몰에 있던 잠수함’이나 가지고 있는 캐나다는 애당초 미국에 맞설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캐나다의 잠수함 전력 상황, 어느 정도길래?현재 캐나다 왕립 해군은 노후화된 잠수함 4척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잠수함은 집중적인 정비 일정으로 인해 보통 한두 척만 동시에 작전 운용이 가능한 상태다. 이 중 빅토리아급 잠수함은 1980년대에 영국에서 건조된 40년 노후함이다. 무려 1조원대의 예산을 투입해 잠수함 현대화 사업(VCM)을 진행했지만 선체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있다. 캐나다의 노후한 잠수함 전력과 관련해 미국의 국방·안보 전문 온라인 매체인 리얼클리어디펜스는 지난 6월 “차세대 잠수함 인도가 2032년 이후로 지연된다면 캐나다 해군은 계속해서 노후 장비에 의존해야 한다”며 “캐나다 승조원들이 선령 50년에 육박하는 잠수함에 승선해 잠수해야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기계적 위험을 의미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문제는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인도가 실제로 2032년 이후로 지연됐다는 사실이다. 지난 7월 캐나다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최종우선사업자로 한국 한화오션이 아닌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를 선정했다. TKMS는 캐나다에 2036년까지 잠수함 4척을 인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독일은 자국과 노르웨이의 생산 순번까지 일시 양도하기도 했다. 반면 경쟁을 벌인 한화오션은 2032년에 첫 전함 인도, 2035년에 4척 완제 인도라는 타임라인을 제시했으나 결국 ‘나토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탈락했다. 당시 리얼클리어디펜스는 “캐나다가 한화오션을 선택해 첫 번째 함정을 2032년에 인도받으면 빅토리아급 잠수함에 의존해야 하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반면 독일 TKMS의 인도가 2036년 이후로 지연될 경우 캐나다는 심각한 전력 공백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뼈 있는 농담’은 결국 선령 50년에 육박하는 잠수함으로 몇 년은 더 버텨야 하는 캐나다의 해군력을 꼬집은 것이며, CPSP 선택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셔널포스트는 “지난 7월 캐나다는 TKMS로부터 최대 12척의 신형 잠수함을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 번째 발주분은 2034년에야 인도될 예정”이라고 짚었다. “캐나다는 실제 국가도 아니야”한편 캐나다와 무역 갈등을 겪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날 선 비판을 내놓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캐나다가 국가(state)처럼 대우받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국가가 아니다”라며 “왜 미국이 캐나다를 보조해야 하나. 매우 실질적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도 “미국 기업이 캐나다 상품을 수입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어 “캐나다는 무역 문제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국가 중 하나”라며 “수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을 상대했지만, 캐나다가 최악”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향해 “주지사”라고 칭하거나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주총리를 자신의 “졸개”라 부르며 캐나다인들을 자극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급기야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캐나다인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포드 주총리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을 ”거만하고 건방진 불량배“라고 맞받아쳤다.
  • 시속 129㎞ 롤러코스터 탔다가…뇌출혈로 ‘혼수상태’ [월드픽]

    시속 129㎞ 롤러코스터 탔다가…뇌출혈로 ‘혼수상태’ [월드픽]

    미국의 유명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여성들이 잇따라 뇌출혈을 일으켜 긴급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놀이기구는 과거에도 사망 및 뇌 손상 사고가 반복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의 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에서 롤러코스터 ‘X2’를 탄 여성 2명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간격으로 심각한 뇌출혈 증상을 보였다. 먼저 파멜라 기옌(40)은 X2에 탑승한 뒤 심각한 경막하혈종으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까지 언어와 신체 능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말하기와 걷기 등의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엿새 뒤 같은 롤러코스터를 탄 나오미 그리어 윌킨스(25)도 의식을 잃고 응급 뇌 수술을 받았다. 윌킨스는 수술 이후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여성을 치료한 신경외과 전문의들은 이들의 심각한 뇌 손상이 X2 탑승 과정에서 발생한 급격한 가속과 감속에 따른 충격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X2는 약 2분 동안 최고 시속 128.7㎞로 달리는 식스플래그의 대표 롤러코스터다.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와 달리 운행 도중 좌석 자체가 360도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놀이기구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여년간 X2는 10여건의 중상 및 입원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목숨을 잃었다. 2022년에는 당시 22세였던 크리스토퍼 홀리가 X2 탑승 도중 머리를 좌석 뒤편에 여러 차례 부딪힌 뒤 하차 직후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각한 뇌출혈로 10시간도 지나지 않아 숨졌다. 법의학관은 놀이기구로 인한 둔상을 사인으로 판단했다. 2010년에도 당시 28세였던 힐다 파리아가 X2를 탄 뒤 숨졌다. 의료진은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뇌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판단했다. 2014년에는 17세 탑승객이 X2를 탄 뒤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막하혈종이 발견됐다. 2020년에도 50세 여성이 탑승 도중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은 뒤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가 뇌 손상과 다발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았다. 잇따른 사고에도 X2 운행을 이어온 식스플래그 측은 지난달 12일에야 운행을 중단했다. 식스플래그 측은 놀이기구 이용에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현재 X2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박쥐처럼 매달려 25분”…15m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4억원씩 배상받는다 [월드픽]

    “박쥐처럼 매달려 25분”…15m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4억원씩 배상받는다 [월드픽]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약 25분간 공중에 거꾸로 매달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들 중 10대 소녀 2명은 사고 후유증을 호소하며 놀이공원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배심원단은 두 소녀에게 총 55만 달러(약 7억 6000만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리건주 멀트노마 카운티 순회법원 배심원단은 2년 전 오크스 놀이공원에서 사고를 당한 시트랄리 고메즈-살라이스와 에비 야노타에게 각각 27만 5000달러(약 3억 80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사고는 2024년 6월 14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오크스 놀이공원에서 발생했다. 당시 두 소녀를 포함해 약 30명이 ‘아트모스피어(AtmosFEAR)’에 탑승했다. 이 놀이기구는 회전하는 대형 진자 형태로 탑승객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방식이다. 그런데 놀이기구가 운행하던 중 갑자기 수직에 가까운 위치에서 멈췄다. 탑승객들은 머리가 아래로 향한 채 약 25분 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부 탑승객은 비명을 지르고 울거나 구토를 했고, 의식을 잃은 사람도 있었다. 구조에는 포틀랜드 소방·구조대가 투입됐다. 구조대와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수동으로 놀이기구를 내려 탑승객들을 지상으로 안전하게 옮겼다. “피가 머리로 몰리고 죽을 것 같았다”사고 이후 두 소녀는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두 소녀는 현재 16세로, 사고 당시에는 각각 13세와 14세였다. 야노타 측 소장에는 사고 이후 멍과 통증, 어지럼증 등을 겪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불안 증세가 지속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메즈-살라이스 역시 흉통과 공황, 불면증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두 소녀 측은 놀이공원의 놀이기구 관리와 비상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두 소녀가 요구한 배상액은 총 200만 달러(약 27억 6000만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10대 2로 두 소녀의 손을 들어줬고, 각각 27만 5000달러씩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른 탑승객들도 별도의 소송을 냈으며, 이 가운데 7명은 이미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공원 측 “모든 탑승객 안전하게 구조…안전 최우선” 놀이공원 측은 사고 자체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면서도 모든 탑승객이 안전하게 구조된 점을 강조했다. 오크스 놀이공원 측은 판결 이후 “놀이기구가 멈춰서는 안 됐다는 점에 동의한다”며 “모든 탑승객이 안전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이번 사건이 해결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이 최우선이며 앞으로도 놀이기구 제조사와 주 정부 검사 기관과 협력해 탑승객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사고 이후 해당 놀이기구에는 비상 상황에서 기구를 원위치로 돌릴 수 있는 안전장치가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 장원영, 청바지 입은 평범한 일상도 ‘화보’…빛나는 여신 미모 [SNS★샷]

    장원영, 청바지 입은 평범한 일상도 ‘화보’…빛나는 여신 미모 [SNS★샷]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평범한 일상 패션에도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황금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같이 놀이공원 갈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캐주얼한 청바지와 슬림한 핏의 상의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 직각 어깨 등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현실적인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 “3년 일하면 아파트 사줄게” 직원 26명에 약속 지키더니…임채무, ‘발달장애인’ 위해 두리랜드 활짝

    “3년 일하면 아파트 사줄게” 직원 26명에 약속 지키더니…임채무, ‘발달장애인’ 위해 두리랜드 활짝

    190억원의 빚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배우 임채무(77)가 이번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두리랜드의 문을 활짝 열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밀착카메라’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채무는 최근 우연히 발달장애인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다운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이 두리랜드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전 문제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놀이공원 방문이 쉽지 않았던 발달장애인들에게 마음 편히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내어준 것이다. 임채무는 “솔직히 (발달장애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다운증후군과 자폐를 구분하지 못했다”며 “직접 만나보니 훨씬 순진하고 천진난만하더라. 이 아이들도 모든 걸 다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데 편견을 가지고 바라봤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도 웃음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게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6일 사회복지법인 다운복지관은 두리랜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협약은 여가와 문화생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임채무는 “두리랜드가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공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발달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을 전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경제적 부담에도 따뜻한 나눔 계속임채무는 1989년 사비 약 130억원을 들여 두리랜드를 지었다. 약 3000평(1만㎡)에 달하는 넓은 규모에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보유한 두리랜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두리랜드는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 관련 문제와 실내 공사를 이유로 휴장에 들어갔었으나 2020년 재개장했다. 임채무는 아이들과 온 젊은 부부가 돈이 없어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오랜 시간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임채무의 선행을 엿볼 수 있는 건 두리랜드뿐만이 아니다. 임채무는 과거 “직원들이 3년만 근무하면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뒤 직원 26명에게 18평형 아파트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받은 집에서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는 직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나눔 뒤에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도 자리하고 있다. 임채무는 여러 방송을 통해 두리랜드 운영 과정에서 누적 채무가 약 19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매달 대출 이자만 약 8000만원, 전기요금도 3000만원가량 지출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는 두리랜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기 위해 시작한 공간을 이제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까지 함께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넓혀가고 있다. 한편 1949년생인 임채무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 ‘전원일기’,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배우 활동과 함께 가수로도 꾸준히 활동해왔다.
  • BTS 진, 월드 투어 중 ‘놀이공원’ 찾아…해맑은 미소 [SNS★샷]

    BTS 진, 월드 투어 중 ‘놀이공원’ 찾아…해맑은 미소 [SNS★샷]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놀이공원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색 캡 모자와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놀이공원을 즐기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대기줄에 서 있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등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 함께 포착된 일반 방문객들의 얼굴을 ‘사람들’이나 ‘사람’, ‘휴먼(human)’ 등으로 가려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현재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펼쳐진다. 현재는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22~23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27~28일에는 미국 시카고 공연이 예정돼 있다.
  • “맥도날드서 결혼했어요” 하객 음식, 햄버거 아니었다… 직장서 사랑 싹 틔운 美커플 화제 [월드픽]

    “맥도날드서 결혼했어요” 하객 음식, 햄버거 아니었다… 직장서 사랑 싹 틔운 美커플 화제 [월드픽]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내 커플 결혼식이 열려 미국에서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TMZ 등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전날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한 맥도날드 매장은 평소보다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 매장에서 함께 근무해온 커플이 이날 세상 어느 곳보다 뜻깊은 장소인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이었다. 남편을 따라 캘리코트로 성을 쓰게 된 제이미는 유니폼 대신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매장 내부는 하얀색, 노란색, 빨간색 풍선 등으로 특별하게 꾸며져 행복한 날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결혼식에는 주인공 제이미·조지 부부의 직장 동료들이 참석했으며, 한 동료는 결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하객들에게는 빅맥과 맥너겟 대신 리가토니 파스타, 풀드 포크, 버펄로 치킨 딥 등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외부 음식이 제공됐다. 부부는 결혼식이 다 끝난 후에도 먼저 자리를 뜨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매장 정리를 도왔다. 매장에서 결혼식을 올리자는 아이디어는 이들의 직장 상사인 매장 매니저가 처음 제안했다. 처음엔 농담 삼아 말한 것이었지만, 직장 동료들을 가족처럼 생각해온 부부는 색다른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기로 했다.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을 통해 서로 처음 만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남편인 조지가 맥도날드에서 먼저 일하고 있었는데, 이후 제이미가 애크런으로 이사 온 뒤 해당 매장에 취업하면서 같이 일하게 됐다. 두 사람은 같은 조에서 일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오하이오주의 유명 놀이공원인 시더 포인트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이곳은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장소이자, 이후 약혼한 곳이기도 하다. 현지 매체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부부의 나이 등 보다 구체적인 신상 정보 등은 밝히지 않았다. 조지는 “아내가 저를 바꾸려고 하지 않아서 좋다”고, 제이미는 “저는 세상에서 제일 운이 좋은 여자”라고 TMZ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연을 접한 미국 네티즌들은 “어디서 결혼하든 뭐가 중요한가. 당사자들만 행복하면 된다”, “서로에게 푹 빠진 곳에서 결혼하다니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장원영, 놀이공원서 또 태도 논란…“이 포즈 불편?”[포착]

    장원영, 놀이공원서 또 태도 논란…“이 포즈 불편?”[포착]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공항 태도 논란에 이어 놀이동산에서 팔짱 낀 모습이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1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아이브와 에버랜드의 협업 행사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을 보면 두 손을 모으고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장원영은 팔짱을 낀 채 설명을 듣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팔짱을 끼고 듣는 모습이 거만해 보인다”, “무례한 태도 아니냐”고 비판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팔짱 낀 게 죄인가”, “별게 다 논란이다”, “그냥 장원영의 기본 자세 같다” 등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당시 보안검색요원에게 마스크만 살짝 내리는 모습 등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태도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후 장원영은 지난 2일 김포국제공항 출국 심사 과정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모두 벗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영은 최근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의 관심과 그에 따른 영향력에 대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마냥 좋은 것만도, 마냥 싫은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물론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런 것들을 즐기는 편”이라며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결국에는 저에게 좋은 영향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해서 모든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 사고는 반복, 처벌은 없다…경주월드 안전관리 ‘빨간불’

    사고는 반복, 처벌은 없다…경주월드 안전관리 ‘빨간불’

    경북 경주의 대표 놀이공원인 경주월드에서 최근 놀이기구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설 안전관리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번 객차 추락 사고까지 최근 몇 년 사이 이 시설에서 놀이기구 관련 사고가 반복됐지만 인명피해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에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주시와 경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경주월드 측에 전체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요청했다.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경주월드 대형관람차 ‘타임라이더’에서 빈 캐빈(객차) 1대가 추락해 승객 5명이 탄 다른 캐빈 2대와 연이어 충돌했다. 탑승객 5명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타임라이더는 캐빈이 고정된 일반 대관람차와 달리 객차가 궤도를 따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6월 설치됐다. 경주월드는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만약 떨어진 캐빈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거나 다른 캐빈과 강하게 충돌했다면 대형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경주월드에서 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9일에도 ‘글린다의 매직펌킨’ 놀이기구가 가동 중 추락했다. 이 기구는 사람을 태운 버스 형태의 마차가 축을 따라 시곗바늘처럼 빙빙 도는 형태의 놀이기구다. 마차는 위로 올라가던 중 한쪽이 기울면서 밑으로 떨어졌다. 사고 당시 1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다고 경주월드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이 자체 조사한 결과 부품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14일에는 24명이 탄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멈춰 50여분 만에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렇게 놀이기구 사고가 이어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타임라이더 사고 이후 “안에 사람 있었으면 크게 다쳤을 것”이라거나 “저렇게 떨어지면 이제 누가 가겠느냐”고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런 사고에도 당장 인명피해가 없다 보니 경주시나 경주경찰서는 제재나 처벌이 어렵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광진흥법상 운행을 정지하고 인력을 구조하는 데 30분 이상 걸리거나 여러 명이 다치는 등 중대한 사고에 해당하면 행정 처분을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7분 만에 탑승객이 모두 빠져나와서 행정 처분 대상이 안 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이 다쳤다면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아 수사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주월드 측은 사고 이후 취재진의 현장 접근을 차단했고,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이메일로 입장을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타임라이더 가동을 중지했고 제작사와 함께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메일을 통해 “해당 캐빈은 빈 상태였고 이탈 지점도 관람객이 접근할 수 없는 안전 격리 구역으로 인명 피해는 없다”며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해당 기종 운행을 재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카리나, 에버랜드 포착…모자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카리나, 에버랜드 포착…모자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놀이공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When in Everland(에버랜드에 왔다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카리나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카리나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레드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놀이공원을 찾았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가녀린 몸매 등 걸그룹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숨길 수 없었다. 그는 이날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 다양한 동물들을 마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물들을 보며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카리나는 사파리 버스 탑승에 그치지 않고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회전 놀이기구에 탑승해 브이를 그리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놀이기구가 출발하기 전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화려한 아이돌로서의 카리나가 아닌 놀이동산을 온전히 즐기는 20대 카리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월 29일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총 25개 지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아트쉐어 위글위글집, 쇼핑 아닌 경험…오정현 대표 “어른들의 놀이공원”

    아트쉐어 위글위글집, 쇼핑 아닌 경험…오정현 대표 “어른들의 놀이공원”

    체험 공간으로 재정의한 오프라인, 오정현 대표의 운영 철학디자인 IP 위글위글(대표 오정현)의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다. 방문객이 사진을 찍고 즐기며 머무는 경험의 공간, ‘위글위글집’이다. 이러한 오프라인 전략은 IP를 이끄는 오정현 아트쉐어 대표의 운영 철학에서 비롯됐다. 위글위글은 서울 도산을 시작으로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을 선보였다.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매장이 아니라, ‘집’이라는 콘셉트 아래 공간 전체에 하나의 서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긴 시간을 머무른다. 매장의 체류 시간이 길다는 점이 위글위글집의 강점이다. 오 대표는 위글위글집을 ‘어른들의 놀이공원’에 비유한다. 그는 “팝업스토어 리뷰를 분석해 보니 ‘도시 버전의 디즈니랜드’ 같다는 말이 반복됐다”며 “고객은 위글위글 매장에서 쇼핑이 아니라 경험 자체를 즐긴다. 비즈니스 관점이 아니라, 방문객이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 가져가는 공간이 되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간 전략은 IP 충성도로 이어진다. 매장에서의 경험이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만들고, 방문객을 IP의 팬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설립 초기부터 IP를 이끌어온 오정현 대표 체제 아래에서 위글위글집은 충남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으로 거점을 넓히고 있다. 이는 운영사 아트쉐어가 추진하는 디자인 IP 플랫폼 전략의 오프라인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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