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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은 80대에도 아이 갖는데 왜 女만 욕해?”…‘52세 임신’ 여배우, “노산” 지적에 입장 밝혔다 [월드픽]

    “男은 80대에도 아이 갖는데 왜 女만 욕해?”…‘52세 임신’ 여배우, “노산” 지적에 입장 밝혔다 [월드픽]

    할리우드 여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52세의 나이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스웽크가 고령의 여성이 아이를 낳는 것을 바라보는 사회의 이중잣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웽크는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드류 베리모어의 토크쇼 인터뷰에서 늦은 나이에 출산하는 여성들을 향한 사회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서 아이를 낳는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남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꼬집었다.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 역시 이러한 사회적 시선에 “정말 이상한 일”이라며 공감했다. 드류는 “남자들은 80대에도 아이를 낳는다. 이건 완곡한 표현이나 농담이 아니라 ‘팩트’”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할리우드의 남자 배우들은 늦은 나이에도 아이를 갖는 경우가 많다. 배우 알 파치노는 2023년 54세 연하인 20대 연인 누아 알팔라(당시 29세)와의 사이에서 83세의 나이로 넷째 아들을 얻었다.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80세의 나이에 7번째 아이를 얻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잘 알려진 스웽크는 2023년 남편 필립 슈나이더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 아야와 옴을 출산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48세였다. 스웽크는 37세 때 난자를 냉동했고, 10년 뒤 보관해 둔 난자를 사용했다. 그는 첫 출산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부정적인 반응을 떠올리며 당시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스웽크는 한 여성이 자신에게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느냐. 당신은 너무 나이가 많다”고 쏘아붙였다고 회상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20대였을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엄청난 상실감’을 느껴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스웽크는 설명했다. 스웽크는 그 여성이 느낀 상실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 역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분이었기 때문”이라면서 “나는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던 그 사람을 만나고, 그와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차라리 태어나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런 경험을 아예 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말이다”라고 전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기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소중하다는 것이다. 앞서 스웽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둠 속에서 야광봉으로 윤곽을 그린 사람 형체 셋이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남편 필립 슈나이더와 쌍둥이 아야, 옴을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 이들 곁으로 곧 네 번째 형체가 다가오는데, 그 배에는 작은 아기 모양이 붙어 있다. 스웽크가 뱃속의 셋째를 표현한 것이다. 스웽크는 “다음엔 어떤 작품을 하느냐고 묻는 분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12월에 공개된다”는 글을 덧붙였다. 출산 예정 시기가 겨울이라는 점을 영화 개봉에 빗대어 알린 것이다. 한편 1992년 데뷔한 힐러리 스웽크는 아카데미상 2회, 골든 글로브상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2회, 미국 배우 조합상 1회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1999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첫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통해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강남 “3년연속 두자릿수 출생증가율… 상반기도 13%”

    강남 “3년연속 두자릿수 출생증가율… 상반기도 13%”

    서울 강남구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두 자릿수 출생아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13.3%다. 올해 상반기에도 출생아 수가 16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늘었다. 구는 임신·출산부터 육아·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원 정책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출산양육지원금은 첫째·둘째 자녀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을 지급한다. 첫째·둘째 지원액은 서울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이다. 첫째 자녀 출산 가정은 국가와 서울시 지원을 더해 출산 첫 달 기준 총 79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아빠 육아휴직장려금’도 도입했다. 육아휴직 남성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며 지난달까지 306명에게 1억 7630만원을 지급했다. 김현기 구청장은 “3년 연속 증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 돌봄까지 힘이 되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 갑작스러운 고열·근육통은 독감 의심…감기·코로나19와 증상 구별해야

    갑작스러운 고열·근육통은 독감 의심…감기·코로나19와 증상 구별해야

    독감(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을 넘어서며 예년보다 이른 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입원환자도 꾸준히 늘면서 두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전주(9.2명) 대비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4명)과 비교해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7~12세)을 중심으로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 역시 최근 4주 새 두 배 이상 늘어나 방역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단순 감기와 달리 고령층, 소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사망률이 높아지고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독감과 일반 감기는 원인균부터 확연히 다르다. 일반 감기는 콧물, 재채기, 38도 이하의 미열 등이 서서히 시작되는 반면, 독감은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전신 쇠약감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코로나19는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할 수 있으나, 후각이나 미각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진행되면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어 세 질환을 구별하는 주요한 실마리가 된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는 “최근 외래에서도 발열과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독감을 예방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대처하려면 감기·코로나19와의 차이를 정확히 구별하고, 제때 검사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3~4일 이상 고열이 이어지거나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혹은 호흡곤란, 가슴 통증,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 등 중증 호흡기 증상이 관찰될 경우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소아의 경우에는 처지거나 반응이 둔해지는 행동 변화, 수분 섭취 거부, 소변량 감소 등 탈수 징후가 나타나는지 유심히 살펴야 한다. 일단 증상이 좋아지다가 갑자기 다시 악화된다면 세균성 폐렴 등 이차 감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2세 미만 영아 등 합병증 고위험군은 경미한 증상이더라도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출근이나 등교를 자제하고 검사를 받아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야 한다. 독감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은 폐렴으로, 바이러스 자체에 의해 발생하거나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밖에도 근육염, 심근염, 심낭염이나 뇌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소아는 독감 증상이 호전될 무렵 갑자기 구토나 흥분 상태를 보이며 경련 등 중증 뇌장애 증상을 보이는 ‘라이 증후군(Reye syndrome)’에 주의해야 한다. 라이 증후군은 아스피린 복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원인이 불분명한 소아의 발열이나 감기 증상에는 절대로 아스피린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독감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증상 발생 시점부터 늦어도 4~5일(성인 기준) 이내에 검체를 채취해야 검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약 15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지만, 유행 시기에는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독감 증상이 뚜렷함에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가장 정확한 분자검사법인 실시간 RT-PCR 검사(6시간 이상 소요)로 재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제인 타미플루, 페라미플루, 발록사비어 등의 항바이러스제는 증상 발생 48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합병증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48시간이 지났더라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연령 및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이 만 14세까지 확대됐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중순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코로나19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박완범 교수는 “독감, 코로나19, 감기는 증상만으로 완벽히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심 시 즉시 검사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며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미루지 말고, 마스크 쓰기와 손 위생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넷째 임신’ 박주호♥안나 “임신 괜찮나” 걱정 쏟아지자 입 열었다

    ‘넷째 임신’ 박주호♥안나 “임신 괜찮나” 걱정 쏟아지자 입 열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39) K축구혁신위원과 아내 안나(35)가 암 투병 뒤 넷째를 임신한 것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입을 열었다. 안나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 With ANNA’에 올린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안나는 넷째를 임신한 소감을 묻는 말에 “가족 모두가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며 “꽤 새롭게 느껴진다. 인생의 또 다른 시기에 임신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암투병을 했던 안나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에 대해서는 “현재 몸 상태는 좋다”며 “임신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의사에게 임신해도 괜찮다는 확인을 받은 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나는 그간 삼중음성 유방암과 싸워왔으며, 현재 검사상 암이나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완전관해’ 상태가 된 지 3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앞서 안나는 지난 13일 넷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주호와 안나 사이에는 나은 양과 건후 군, 진우 군 등 세 자녀가 있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며, 박주호는 이듬해 안나를 간호하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 박주호♥안나, ‘넷째’ 찾아왔다…“힘든 시간 버티니 희망이”

    박주호♥안나, ‘넷째’ 찾아왔다…“힘든 시간 버티니 희망이”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39) K축구혁신위원과 아내 안나(35) 사이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안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 With ANNA’에 4개월만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넷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나는 그러면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과 초음파 영상에 포착된 넷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나는 또한 “마지막 영상 업로드 이후 4개월이 지났다”면서 “이제는 이전보다 자주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호와 안나 사이에는 나은 양과 건후 군, 진우 군 등 세 자녀가 있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며, 박주호는 이듬해 안나를 간호하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 함평군, 4년 연속 출산율 증가세

    함평군, 4년 연속 출산율 증가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신생아 출산율 증가세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은 28일 현재까지 함평 지역에 총 81명의 신생아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8명에 이어 2023년 1.22명, 2024년 1.32명, 2025년 1.43명으로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 7월까지 81명의 신생아가 등록돼 2026년 합계출산율은 1.63명이 예상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합계출산율 증가 추세가 촘촘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출산 친화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최대 100만 원으로 늘어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임산부 등록·관리와 함평성심병원 외래산부인과 운영, 무료 초음파 검사 쿠폰 지원, 임신 축하 선물 지급, 임산부 외식 쿠폰 1만 원 지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함평군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지원과 육아용품 지원, 출산 축하 선물 제공, 출산 가정 외식 쿠폰 5만 원 지급 등을 통해 초기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특히 출산 시에는 출산장려금(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700만 원, 넷째 이상 1,000만 원)과 첫만남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더해 산후 1년간 최대 1,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자녀가정 이동 편의 지원금 300만 원 지원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30만 원 지급 등 성장 단계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부모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한 점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미 백악관 150년만 경사…세컨드 레이디 우샤 넷째 낳아

    미 백악관 150년만 경사…세컨드 레이디 우샤 넷째 낳아

    미국 백악관에 19일(현지시간) 150여년 만의 경사가 탄생했다. JD 밴스 부통령의 아내 우샤(40)가 넷째 아들을 출산했는데 재임 중인 영부인이 남편의 재임 기간 중 아이를 낳은 것은 1870년 이후 처음이다. 1870년 율리시스 그랜트 대통령의 부통령을 지낸 스카일러 콜팩스의 아내가 자녀를 출산한 적이 있다. 재클린 케네디는 남편 존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던 1963년 출산했으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미국의 22대와 24대 대통령을 역임한 그로버 클리블랜드의 아내도 남편이 재임 중이던 1893년과 1895년에 두 딸을 낳았다. 힌두교를 믿는 인도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우샤는 밴스 부통령의 정치 여정에 상당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밴스 부부는 이미 이완(9), 비벡(6), 미라벨(4) 두 아들과 막내딸을 키우고 있는데 넷째를 출산한 이유는 지난해 9월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가 암살당한 사건 때문으로 알려졌다. 넷째 아들 이름은 알렉 닐 밴스다. 지난 6월 두번째 자서전 ‘성찬: 신앙으로 돌아가는 길’을 펴낸 밴스 부통령은 이 책에서 커크가 사망한 직후 그의 미망인 에리카 커크는 우샤에게 아이를 더 낳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고 적었다. 밴스 부통령은 “수년 동안 우샤에게 아이를 하나 더 낳자고 권했지만, 그녀는 공직 생활로 우리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되자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말해왔다”라며 “하지만 우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 친구 커크를 장례식장에 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 생명을 빼앗겼지만, 다른 생명이 주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도 둘째를 출산하고 3개월 만에 복귀해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미국의 출산율 감소를 우려하는 밴스 부통령의 다자녀에 대한 신념이 작용한 듯 레빗 대변인 외에도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의 아내인 케이티 밀러도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밴스 부부는 따로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신청하지는 않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 ‘31세’ 오마이걸 미미 “마지막 연애는…” 방송서 깜짝 고백

    ‘31세’ 오마이걸 미미 “마지막 연애는…” 방송서 깜짝 고백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연애사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는 김동현과 미미가 출연한다. ‘런닝맨’에 10회 이상 출연한 김동현은 등장과 동시에 멤버들과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낸다. 특히 그는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멤버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미미는 “17살 때 연애가 마지막이며 그 이후로는 대시도 썸도 없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동현은 “우리 체육관으로 와라. 실제로 만나서 결혼한 분들도 있다”고 말한다. 미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31세다.
  • “최악의 경우 자궁 적출” 충격…김동현, ♥아내 넷째 출산 앞두고 무슨 일

    “최악의 경우 자궁 적출” 충격…김동현, ♥아내 넷째 출산 앞두고 무슨 일

    방송인 김동현이 고위험 산모인 아내의 넷째 출산을 앞두고 걱정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넷째 출산이 걱정되는 이유(고위험 산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동현은 넷째를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갔다. 산모와 아이에게는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지만 넷째 출산인 만큼 일반적인 임신보다 위험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의사는 “배가 아픈 게 중요하다. 사실은 넷째여서 아기를 낳을수록 위험도가 증가한다”며 “셋째 때 자궁벽이 많이 얇아졌다고 하지 않았나. 자궁 파열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수가 가면 진통이 생길 확률이 높고, 진통이 생기면 응급 수술을 해야 한다. 만삭이 되자마자 수술하는 게 가장 좋긴 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우리가 또 걱정하는 게 산후출혈이다. 자꾸 배를 열면 유착이 생긴다. 네 번째 수술이니까 위험이 있어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자궁을 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출산 날짜가 지났으면 좋겠다. 무사히 출산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무서운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기 세 명이랑 아내, 저랑 지금도 행복한데 우리가 한 명 더 낳으면 더 행복하겠다는 욕심에 아이나 아내에게 너무 위험한 상황이 생기는 거 아닌가 불안해진다”고 토로했다.
  • “이왕 할 거 크게”…김지선 가슴수술 결심에 남편 한마디

    “이왕 할 거 크게”…김지선 가슴수술 결심에 남편 한마디

    코미디언 김지선이 다산 이후 겪은 신체 변화와 함께 가슴 수술 경험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김지선 오자마자 가슴 이야기만 1시간 하고 감 (성형 최초공개) [신여성] EP.21 다산의 여왕 (w. 김지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김지선을 반기며 “네 명 모두 모유 수유를 해서 아이들이 건강한 것 같다. 다만 이후 가슴이 처지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김지선은 “네 명을 다 먹였으니까”라고 답하며 “모유가 차면 얼마나 커지는지 아느냐. 아기 궁둥이가 가슴에 있는 느낌이었다. 내가 봐도 뿌듯할 정도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남편이 ‘항상 임신해 있으면 좋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처음으로 이야기하는데, 넷째를 낳은 뒤 가슴 수술을 했다”며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커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 남편의 반응도 전했다. 김지선은 “병원에 갔더니 남편이 따라왔다. 이유를 묻자 ‘이왕 하는 거 크게 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옆에 있던 간호사가 못 들은 척했는데, 이후 차트에 ‘남편은 크게 하기를 원함’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술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김지선은 “의사가 기독교 신자였는데, 수술실에 들어가자 ‘기도하시죠’라며 기도를 시작했다”며 “그 순간 너무 떨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아들 다섯’ 정주리, 합가 도중 넷째 임신…“언제 한 거냐”

    ‘아들 다섯’ 정주리, 합가 도중 넷째 임신…“언제 한 거냐”

    다섯 아들을 둔 ‘다산의 아이콘’ 개으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하게 된 상황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은영, 제이쓴, 정주리가 출연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쓴은 정주리에게 자녀와의 분리 수면을 하고 있는지 물었고, 정주리는 “넷째, 다섯째는 같이 잔다”고 답했다. 이에 박은영은 “너무 웃긴 게 분리 수면도 안 했는데 언제 아이를 가진 거냐”고 놀라워했다. 정주리는 “하고자 하면 이뤄진다”며 “넷째를 갖기 전 아가씨 부부가 우리 집에 3개월 정도 살았다”면서 “아가씨네 부부는 딩크족이었는데, 같이 사는데 내가 임신을 해버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고모부가 화가 많이 나서 ‘언제 한 거예요. 우리는 사람도 아니에요?’라고 따졌다”며 “아가씨가 오죽하면 우리 둘 별명을 ‘러브버그’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불륜설’ 일더니… “넷째는 아들이랍니다” 39세 아내 임신 소식 알린 美부통령

    ‘불륜설’ 일더니… “넷째는 아들이랍니다” 39세 아내 임신 소식 알린 美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부가 오는 7월 말 넷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아내인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여사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우리는 넷째 아이로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샤와 아이는 건강하며, 우리는 7월 말에 남자 아기를 맞이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흥분되고 정신없이 바쁜 시기에 우리 가족을 훌륭하게 돌봐주는 군 의료진과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즐기면서 국가에 봉사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들께 특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 부부는 2014년 결혼,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41세, 밴스 여사는 39세다. 이날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동안 무성했던 밴스 부통령 부부의 ‘불륜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밴스 여사가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군사 훈련 시설 ‘캠프 레준’을 방문했을 때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상태인 것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이 확산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밴스 부통령 부부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이는 최근 총격으로 숨진 청년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가 밴스 부통령을 껴안았던 일과 함께 언급되면서 불륜설에 기름을 부었다. 당시 에리카 커크는 “찰리를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밴스 부통령과 찰리는 꽤 닮은 구석이 있다”고 말했다. 밴스 여사 측은 “밴스 여사는 어린 자녀 3명을 둔 엄마로, 아이들 목욕을 시키고 설거지를 하느라 가끔 반지를 잊어버리기도 한다”며 “반지를 끼지 않은 것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불륜설을 일축했다. 한편 밴스 부통령에 앞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28세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이 지난해 12월 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레빗 대변인은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백악관에 친가족적인 환경을 조성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해 7월 32세 연상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 백악관 대변인에 세컨 레이디도 임신, 가족친화(?) 트럼프정부 [월드핫피플]

    백악관 대변인에 세컨 레이디도 임신, 가족친화(?) 트럼프정부 [월드핫피플]

    미국 JD 밴스(42) 부통령의 부인 우샤(40)가 오는 7월말 넷째를 출산한다. 퍼스트 레이디가 임기 중 출산한 적은 있지만, 미국의 2인자 부인인 세컨드 레이디의 출산은 사상 처음이다. 밴스 부부는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고 기쁨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이완(9), 비벡(6), 미라벨(5)이라는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막내는 밴스 부통령이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 운동을 하던 중인 2021년 12월에 태어났다. 당시 우샤는 로펌에서 공익 변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백악관 역시 부통령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역사상 가장 가족 친화적인 행정부”라고 자화자찬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도 지난달 부동산 개발업자인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발표했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우샤는 인도계 이민 가정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남편 밴스 부통령은 아내가 “기독교로 개종하길 희망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낳았다. 당시 밴스 부통령은 우파 성향 청중들 앞에서 힌두교인 아내가 기독교를 믿길 원한다고 밝혔고, 우샤는 거절 의사를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함께 미국 백인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출산 장려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다. 머스크는 한국의 저출산을 가장 심각한 ‘인구붕괴’ 사례로 여러 차례 지목했으며 최근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필요도 없다. 그냥 걸어서 넘어오면 된다”며 말하기도 했다. 저출산으로 한국이 붕괴될 수 있다는 경고다. 밴스 부통령은 저출산을 “미국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로 규정하며,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산장려 운동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한정한다는 지적과 함께 머스크처럼 대리모를 이용하거나 고비용의 태아 검사 등으로 생명윤리 논란도 낳고 있다. 밴스 부부는 넷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혀 유전자 검사를 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미국 영부인의 출산으로는 1893년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의 부인 프랜시스가 백악관에서 딸 에스더를 낳은 사례가 있다. 재클린 케네디도 1963년에 셋째 아이인 패트릭 부비에 케네디를 백악관에서 낳았지만 미숙아로 태어나 이틀 만에 사망했다. 밴스 부부는 다음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6년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다.
  • 23살에 임신만 5번째…“목숨 위험” 의사 경고 무시한 女 무슨 사연?

    23살에 임신만 5번째…“목숨 위험” 의사 경고 무시한 女 무슨 사연?

    미국에서 네 아이를 둔 23세 여성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더선 등에 따르면 미국에 살고 있는 여성 케이티 샌더스(23)와 남편 래리(27) 부부는 최근 다섯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부는 현재 3살, 2살 쌍둥이, 1살 네 딸을 키우고 있다. 3년 사이에 무려 네 번의 출산을 반복한 셈이다. 특히 케이티는 짧은 기간 내에 세 차례나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케이티의 자궁 상태가 매우 약해져 있어 추가 임신이 발생할 경우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의사는 최소 1~2년 이상의 휴식기를 가질 것을 권고했으나, 부부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논란이 된 점은 부부의 피임 방식이다. 케이티는 과거 피임약 부작용을 경험한 뒤 모든 형태의 인위적 피임을 거부하고 있다. 대신 매일 배란 테스트기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으나, 결과적으로 넷째 출산 직후 다섯째를 곧바로 임신하게 됐다. 래리는 “우리 방식이 다소 절제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이번 다섯째가 마지막 아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티 역시 “나 역시 이번 임신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두렵다”고 속내를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네 명의 아이가 있는데 엄마의 목숨을 담보로 임신을 강행하는 것은 이기적이다”, “남편이 정관수술을 하면 해결될 문제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일각에서는 “개인의 신념에 따른 선택일 뿐”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부부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향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많은 아이를 갖기를 바란다며 대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짧은 간격의 반복적인 제왕절개와 출산은 자궁 파열 및 과다 출혈의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고 경고한다. 통계적으로 제왕절개 후 다음 임신까지의 간격이 18개월 미만일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합병증 발생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음성군 둘째도 출산지원금…충주시는 산후조리비 지원대상 확대

    음성군 둘째도 출산지원금…충주시는 산후조리비 지원대상 확대

    충북 지자체들이 출산 지원의 폭을 넗히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셋째 자녀부터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둘째 자녀부터 준다. 둘째 자녀 출산가정 지원금은 50만원이며 일시에 지급한다.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주던 출산장려금도 늘어난다. 셋째 자녀 출산가정은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넷째 출산 가정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많아진다. 다섯째 이상 출산 가정은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증액된다. 출산장려금 대상은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3개월 이상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고, 음성군에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출산율이 낮다 보니 두 자녀도 다자녀로 인정하는 사회가 되고 있어 출산장려금을 둘째부터 주기로 했다”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을 늘린다. 출산 산모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이 임신 16주 이후 유산 또는 사산을 경험한 산모까지 확대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유산·사산한 경우부터 적용된다. 신청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방식도 개선된다. 기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함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충북도‘가치자람’플랫폼을 통한 접수 방식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임신 중단으로 인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려는 조치”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 “만날 때마다 임신” 66억 CEO부부 만난 박수홍, 둘째 언급

    “만날 때마다 임신” 66억 CEO부부 만난 박수홍, 둘째 언급

    다섯째 아이 모두 자연임신에 5번째 자연분만을 앞둔 산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진 66억 CEO(최고경영자) 다둥이 부부가 등장한다. 이들은 66억 매출의 아동복 사업체를 운영 중인 부부였다. 부부는 “아기가 좀 커서 내일 유도분만 할 것”이라며 다섯째 출산을 예고했다. 네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한 데 이어 다섯째 자연분만을 앞뒀다는 이야기에 MC 박수홍과 손민수는 “존경한다”며 신기해한다. 게다가 셋째부터 곧 태어날 다섯째까지 모두 노산이었던 42세 산모는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졌다고 밝힌다. 산모는 “저희는 만날 때마다 임신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쌍둥이를 얻은 손민수는 부러워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품에 안은 박수홍은 다둥이 아빠의 손을 잡고 “힘을 좀 얻어야겠다. 대단하시다”라며 둘째를 위한 기운을 얻어 간다. 산모는 넷째 출산 후 생리불순이 오고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서 ‘임신하면 안 된다’는 당부를 들었다고 전한다. 그런데도 산모는 다섯째를 임신하게 됐고, 아기의 머리 크기가 커 출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산모는 “병원에서 초산이면 자연분만 추천 안 할 머리 크기라고 했다”고 전했다. 임신 38주차임에도 아이 머리 크기는 41주차 정도였다. 산모는 조산기도 있는데다 앞선 네 번의 출산으로 자궁이 늘어나 힘이 약한 상황이라 우려를 샀다. 예고 영상 속 산모는 “조산기가 있었다. 무리해서 일하고 일본 출장을 자주 왔다갔다 했다. 누워만 있었어도 아이가 괜찮았을 텐데 앉아있고 서 있고 돌아다니다 보니까”라고 고백했다. 담당 의사는 35주차 내진 당시 “아기 발이 만져지더라. 발이 꼼지락대고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출산 당일 담당 의사는 “분만 진행이 잘 안될 가능성이 높다. 수술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최대 3시간 이내에 출산하지 못하면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산모는 “아기가 힘들지 않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5번째 자연분만을 앞둔 산모의 이야기는 4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국 유명 女가수, 3개월간 머리 안 감았다…“바퀴벌레 알 있을지도”

    미국 유명 女가수, 3개월간 머리 안 감았다…“바퀴벌레 알 있을지도”

    미국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가 3개월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카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가발망을 착용한 채 등장한 카디비는 “솔직히 말하면 두 달 정도 머리를 감지 않았다. 아니, 거짓말이다. 아마 3개월쯤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머리카락 속에는 아마 온갖 종류의 바퀴벌레 알, 모기 알 같은 것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카디비는 “내일 새로운 머리를 할 예정”이라며 “땋기 전에 두피 관리를 하고, 3개월 만에 머리를 감고 헤어 오일을 바를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방송 이후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충격”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상상만 해도 냄새가 난다”, “간지럽지도 않았나”, “토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카디비 특유의 과장된 농담일 것”,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매일 가발을 쓰고 있으려면 어쩔 수 없다”며 카디비를 옹호하기도 했다. 평소 화려한 가발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카디비는 삶은 양파 물로 머리를 감는 등 자신만의 모발 관리 비법을 공유해왔다. 카디비는 2017년 발표한 ‘Bodak Yellow’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I Like It’, ‘WAP’ 등 히트곡으로 그래미상을 비롯한 음악 시상식을 휩쓸었다. 그는 래퍼 오프셋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미국 미식축구(NFL) 선수 스테폰 딕스와 교제하며 넷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팡팡 레인저’…1년만에 건강하게 주치의 재회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팡팡 레인저’…1년만에 건강하게 주치의 재회

    지난해 9월 세상을 놀라게 했던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이 1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분만 주치의들과 다시 만났다.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아이들은 1년 만에 훌쩍 자라 진료실을 가득 채웠다.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쌍둥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다. 태명은 ‘팡팡 레인저’였다. 작은 체구의 엄마 사공혜란씨는 임신 5개월 차부터 앉기도 눕기도 힘든 나날을 보냈다. 임신성 고혈압까지 겹쳐 26주에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해야 했다. 아들 셋은 800~900g, 딸 둘은 700g대의 몸무게로 태어나 곧바로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시작했다. 부모는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을 찾아 아이들을 지켰고, 엄마는 산후조리도 마치지 못한 채 매일 모유를 얼려 보냈다. 그 결과 올해 1월 첫째부터 셋째까지 차례로 퇴원했고, 장 천공 수술을 받았던 막내 새봄도 집으로 돌아왔다. 736g으로 가장 작게 태어난 넷째 새별은 호흡 보조가 필요해 입원이 길어졌지만 지난 3월 퇴원하며 가족이 완전체가 됐다. 이처럼 임신 37주 전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이른둥이라고 부른다. 최근 출생체중 2.5㎏ 미만 저출생 체중아와 1㎏ 미만 초극소 미숙아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른둥이는 장기 발달이 미완성된 채 태어나 면역력이 약하고, 선천성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성모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보호자가 미리 치료 계획을 세우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둥이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준비 덕분이다.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는 “이른둥이 울음소리는 크지 않은데 다섯쌍둥이도 모두 작게 울었다”며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안도감과 경이로움이 동시에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위험·다태아 임신 산모들이 오둥이의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생아중환자실장 윤영아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돌봤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첫째 새힘이는 이제 8㎏까지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정기 발달검사를 통해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이 선택’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이 선택’

    미국 30대 여성이 남편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 비임신 상태에서 유즙을 유도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레이첼 베일리(32)와 남편 알렉산더 베일리(32) 부부는 앞서 남편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사연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세 자녀를 둔 레이첼은 막내 아이가 성장하며 모유 분비가 중단되자 남편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되찾기 위해 비임신 상태에서 다시 모유 분비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레이첼은 “선정적인 행위나 성적 목적이 아니다. 부드러움과 친밀감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남편 모유수유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가슴 마사지, 손으로 짜내기, 허브차 섭취, 휴식, 보조 수유 시스템(Supplemental Nursing System) 등을 통해 다시 모유를 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첼은 “우리만의 소중한 유대였다. 신성하면서도 웃기고, 때로는 치유적이었다”며 “더 이상의 임신 없이도 이 경험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 알렉산더 역시 “성적인 것이 아닌, 영적이고 깊은 유대감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의학적으로 비임신 상태에서 유즙을 유도하는 것은 유도 수유(Induced Lactation) 또는 재수유(Relactation)으로 불린다. 실제로 일부 모유 수유를 원하는 입양모나 대리모의 경우, 호르몬 요법이나 지속적인 유방 자극을 통해 이를 시도하기도 한다. 유도 수유의 주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유방 자극 및 수유 시도 ▲프로락틴 및 옥시토신 분비를 유도하는 약물 복용 ▲보조 수유 시스템을 활용한 젖꼭지 자극 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전문 의료진의 지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과도한 자극이나 자가 약물 사용은 유선염, 통증, 호르몬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앞서 이 부부는 미국 다큐멘터리 TV쇼 ‘나의 이상한 중독(My Strange Addiction)’에 출연해 남편에게 모유수유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베일리 부부는 아이를 두고 둘만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레이첼은 당시 모유수유를 하던 중이었는데 유축기를 챙기지 않아 젖이 심하게 부어오르는 고통을 겪었다. 이 때 알렉산더는 아내의 고통을 덜기 위해 자신이 직접 아내의 모유를 먹는 신박한 방법을 생각해냈고, 이때부터 아내의 모유를 먹는 행위가 시작됐다. 이들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아내의 모유를 먹은 뒤 2년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주변에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는 2023년 셋째 아이가 모유수유를 끝내고 이유식을 시작하며 중단됐다. 이후 결속력이 약해졌다고 느낀 부부는 다시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 넷째 아이를 가지는 것까지 고려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극단적 조치임을 깨달았고, 대신 새벽에 기상해 같이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모유는 아기의 지능과 면역 체계 강화, 신체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비타민 D, 칼슘 등의 영양소와 면역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엄마와의 피부 접촉 등을 통해 정신건강, 정서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성인이 모유를 섭취했을 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 “딸은 축복” 전 세계적 ‘여아 선호’ 확산…2천만원 들여 성별 선택도

    “딸은 축복” 전 세계적 ‘여아 선호’ 확산…2천만원 들여 성별 선택도

    전 세계적으로 남아보다 여아를 더 선호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한국이 대표적 국가로 지목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딸 선호 사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부모들이 여아를 축복으로 여기는 시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연적인 태아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정도다. 이코노미스트는 “초음파 검사가 보편화된 1980년대 들어 여성 태아 사망률이 급증했다”며 “남아 선호 현상이 거의 사라진 현재 태아 성비는 자연 비율로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980년대에는 남아 출생이 현저히 많았지만 이후에는 그 차이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코노미스트 추산에 따르면 1980년대 태어난 여아 수는 남아보다 약 5000만명 적었지만 2000년에는 그 차가 170만명으로 줄었다. 2015년에는 100만명으로 줄었고 올해는 약 20만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코노미스트는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을 들었다. 1990년대 한국에서는 여아 100명당 남아가 116명에 달했고, 셋째 아이의 경우 200명, 넷째는 250명을 기록할 정도로 성비 왜곡이 심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태아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5.1명으로, 자연 성비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세계 인구 1, 2위인 인도와 중국도 변화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2000년대 내내 여아 100명당 남아 117명 수준을 유지했으나 2023년에는 111명으로 낮아졌다. 인도 역시 2010년 109명에서 2023년 107명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이코노미스트는 성 선택적 낙태보다는 체외 수정이나 입양처럼 성별 선택이 가능한 상황에서 여아 선호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실제 미국 뉴욕의 한 난임 클리닉에서는 체외 수정을 통해 태아의 성별을 여아로 선택하는데 최대 2만 달러(약 2750만원)를 지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태아의 성별을 선택해 이식하는 것이 합법이다. 입양에서도 여아가 선호되는 현상은 분명하다. 2010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입양 부모는 딸을 입양하기 위해 최대 1만 6000달러(약 2200만원)를 추가로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는 남아 선호의 후퇴 이유에 대해 “성별에 대한 인식 변화”, “미혼 남성 증가”, “여성 혐오에 대한 사회적 반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일부 지역의 이른바 신붓값(bride price·매매혼 사회에서 신붓집에 제공하는 대가) 관습 등도 남아 선호를 줄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매체는 “여아 선호 현상은 남아의 장래에 대한 걱정 때문”이라면서 “전 세계 수감자의 93%가 남성이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학생의 학업 성취도는 여학생보다 낮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부 사회학자들은 “딸이 아들보다 육체적으로 키우기 쉬우며, 노부모 부양 가능성도 더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성비 불균형은 단순한 인구 문제를 넘어 노동시장, 결혼시장, 고령화 사회의 돌봄 체계 등 다양한 사회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이슈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국가별로 성차별적 문화와 관행을 줄이고, 성별에 상관없는 평등한 가족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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