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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자, ‘박근형 닮은 아버지’ 사진 공개…“바람피워도 어머니가 너무 사랑해”

    이영자, ‘박근형 닮은 아버지’ 사진 공개…“바람피워도 어머니가 너무 사랑해”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부모님과 관련된 가정사를 고백하며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자신의 부모님 사례를 언급하며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평생 고생했던 어머니의 삶을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 80세가 넘어서도 삼시 세끼를 차리라고 하셨다. 돌아가시는 날까지 밥통에 있는 밥은 안 드셨다”며 “어머니는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와 직접 요리하셨는데, 아버지는 두 그릇을 드시고도 맛이 없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정작 본인을 위해 밥상을 차리지 않게 된 어머니의 근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창옥의 이야기에 이영자 역시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많이 바람을 피웠는데 엄마는 아버지를 너무 많이 사랑했다”며 “아버지가 박근형 선생님을 닮았다. 정말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방송에는 배우 박근형과 닮은 수려한 외모의 이영자 아버지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늘 두렵다. 내가 남자에게 빠지면 엄마처럼 될 것 같고, 꼼짝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얻어터지고 살겠다는 생각도 늘 있다”고 결혼과 연애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고백했다. 이는 평생 아버지를 헌신적으로 사랑했음에도 상처받아야 했던 어머니의 삶을 보며 느낀 감정이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창옥은 “제가 보기에 선배님이 맞을 체격은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환기시키자 이영자는 즉각 “난 내 남자 손찌검 못 하게 한다”고 응수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상황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 박세리 “부친 고소 기자회견, 앉아있는 것조차 힘들었다”

    박세리 “부친 고소 기자회견, 앉아있는 것조차 힘들었다”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부친을 고소한 뒤 열었던 기자회견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옥은 박세리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처음에는 출연 제안을 거절했지만,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박세리 선수의 기자회견 영상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잔 다르크 같았던 사람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가만히 있는데 플래시가 수없이 터졌다”며 “영화 ‘300’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플래시가 너무 잔인했지만, 박세리 선수는 아무런 방어도 하지 못하고 맞고 있었다”고 당시 느낀 감정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그 힘든 순간의 감정을 이해해 주신 것 같다”며 울컥했다. 박세리는 “감정을 추스르고 있을 때 플래시가 들어왔다. 내 감정과 생각은 전혀 상관이 없었다”며 “사실 플래시를 떠나 그 순간 그곳에 앉아 있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영자는 “내가 기자회견 선배이지 않나.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해결하지 못할 나이까지 끌고 가면 해결되지 않는다. 잘못된 고리를 빨리 끊어낸 것이 현명했다고 생각했다”고 위로했다. 앞서 박세리희망재단은 2023년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씨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새만금 국제골프학교 설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박세리희망재단의 권한을 위임받지 않았음에도 재단 명의의 도장을 관련 서류에 날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세리는 2024년 6월 기자회견에서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다음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반복됐다”며 “재단 이사장으로서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법은 지난해 12월 박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법률적 권한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재단 명의의 문서를 작성했다고 판단했다.
  • “데뷔부터 주연” 논란…‘사장 조카설’ 돌던 수영강사 출신 배우

    “데뷔부터 주연” 논란…‘사장 조카설’ 돌던 수영강사 출신 배우

    배우 이태곤이 신인 시절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며 겪었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태곤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5년 방영된 임성한 작가의 히트작 ‘하늘이시여’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이태곤을 향해 “인기도 많고 논란도 있었다”며 당시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상황과 그의 데뷔 배경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영자는 이태곤에게 “인기가 많았다. 남주가 처음이었는데 주변에서 말이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태곤은 “엄청 오해를 많이 받았다. 낙하산, 사장 조카냐. 신문 기사에서도 광고 모델 하던 애가 50회 주인공을 하는데 말이 되냐. 망할 거라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되게 열 받더라. 어떻게든 성공시킨다. 이를 갈면서 했다”며 화가 나는 상황을 일의 원동력으로 썼던 당시를 떠올렸다. 드라마를 함께한 이수경은 “대사가 토씨 하나 틀리면 안 됐다”고 당시의 엄격했던 촬영 환경을 언급했다. 이태곤 역시 “눈물 흘리는 타이밍도 적혀 있었다. 그 전에 눈물을 흘리면 안 된다. 여기서 한 방울. 수도꼭지도 아니고”라며 드라마의 성공 뒤 힘들었던 과정을 설명했다. 이태곤은 감정 연기에 대한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는 “제 성격상 이해할 수 없는데 남녀 관계 러브스토리인데 왜 울어야 하지? 여기서 왜 슬퍼야 하지? 이해가 안 됐다”며 캐릭터와 자아 사이에서 겪었던 갈등을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에 몰입했다기보다 저와 구왕모의 혼돈이다. 싸우는 거다. 이게 맞아?”라며 고민하자 감독이 “3시간 붙잡고 설득했다”며 치열했던 현장 분위기를 떠올렸다. 이태곤은 “눈물이 안 나니까. 여자 때문에 눈물 흘린 적이 없는데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더라. 진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곤은 연예계 입문 전,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을 전공한 뒤 수영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던 그는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 ‘겨울새’, ‘보석비빔밥’, ‘광개토태왕’ 등 다수의 주연작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방송서 갑자기 사라진 여배우…전신에 생긴 ‘이것’ 때문이었다

    방송서 갑자기 사라진 여배우…전신에 생긴 ‘이것’ 때문이었다

    배우 이수경이 피부 질환으로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함께 출연했던 이수경을 초대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이수경과 20년 만에 만났다며 “드라마 할 때 되게 예뻐한 후배이자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이수경에 대해 “잠깐 아팠다고 하더라”라며 “연락이라도 해서 안부도 묻고 해야 했는데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초대했다”고 전했다. 이수경은 한동안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좀 아팠다”며 “제가 면역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 얼굴부터 전신에 알레르기처럼 두드러기가 나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원인 모를 피부 질환으로 피부가 울긋불긋했던 이수경은 5년간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이수경은 “지금은 계속 주사 맞고 있다”고 했다. 이태곤이 원인을 묻자 “면역력이 워낙 약하다더라. 스트레스성인 듯도 하다”고 답했다.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경은 “저도 이자카야와 브런치 카페(사업)도 해봤다”며 “제가 반주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좋아할 만한 걸 하는 게 좋다고 해서 해봤는데, 사업 2개는 안 되더라. 잘 안됐다”고 사업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이수경은 2003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울메이트’, ‘며느리 전성시대’, ‘천만번 사랑해’, ‘대물’, ‘식샤를 합시다’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 화장품 모델하던 ‘피부 미인’ 배우…“피부병으로 은퇴 고민” 고백

    화장품 모델하던 ‘피부 미인’ 배우…“피부병으로 은퇴 고민” 고백

    배우 이수경이 과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까지 고민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는 제주 김녕항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는 과거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친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이수경과 이태곤이 2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한다. 이날 이수경은 대중 앞에 쉽사리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과거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심한 피부병으로 은퇴를 고민했었다”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활동 당시 그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여러 차례 발탁돼 활동했을 만큼 대표적인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배우였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피부 질환은 연예계 은퇴를 고민할 정도로 큰 타격을 줬다. 또 이수경은 연이은 사업 실패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을 병들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태곤은 친오빠처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이태곤은 촬영 전날부터 직접 제주 바다로 나가 잡은 참돔과 무늬오징어를 공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상에서 즉석으로 무늬오징어회를 만들어 MC 이영자와 박세리에게 대접했다. 이어 그가 준비한 참돔 회와 참돔 튀김, 그리고 박세리가 선보이는 제주 흑돼지 통목살을 활용한 흑돼지 고사리 김치찜까지 더해져 풍성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목요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에서 시골 마을 연리리로 이주하게 된 주부 조미려 역을 맡아 열연했다.
  • 태양, 아들 유치원 체육대회 포착 “달리기 1등” 사진보니

    태양, 아들 유치원 체육대회 포착 “달리기 1등” 사진보니

    그룹 빅뱅의 태양이 아들의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달리기 1등을 했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안재욱은 자녀의 유치원 체육대회에 참석했던 경험을 전하며 태양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가 “학교 체육대회 같은 행사에도 직접 가느냐”고 묻자 안재욱은 “나도 많이 한다. 달리기 같은 것도 다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안재욱은 “태양의 자녀와 우리 둘째가 같은 유치원에 다닌다”며 “체육대회 때 뛰고 있는데 옆에 태양이 있더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태양의 모습을 두고 “다람쥐처럼 왔다 갔다 하더라”며 “태양이 달리기 1등을 했다. 나는 뛰다가 신발이 벗겨져서 3등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늦깎이 아빠로서의 일상도 전했다. 그는 “동기들과 체육대회 이야기를 하면 기억도 못 한다”며 “내 친구들은 50대 중후반인데 자녀가 이미 결혼했거나 군 복무를 마친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셋째 계획에 대해서는 “아내가 이제 아기는 그만 낳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혼자 병원에 가서 정관수술을 했다. 아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감동해 눈물을 글썽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 “광고만 찍어도 100억 받았다”…박세리 전성기 수입 ‘놀라워’

    “광고만 찍어도 100억 받았다”…박세리 전성기 수입 ‘놀라워’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현역 시절 수입 규모를 공개했다. 박세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물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과거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한류 1세대로 활약했던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동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안재욱이 한류 초창기 명확하지 않았던 개런티 기준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수입 공개를 난처해하자, 박세리가 먼저 나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 이영자가 “100억원 정도 벌었냐”고 묻자, 박세리는 “그때 당시에 광고 촬영만 해도 수익이 100억원이었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배기성, 8일 연속 부부관계하더니 ‘돌발성 난청’…“두 달째 왼쪽만 들려”

    배기성, 8일 연속 부부관계하더니 ‘돌발성 난청’…“두 달째 왼쪽만 들려”

    가수 배기성이 돌발성 난청을 겪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윤정수는 절친 배기성을 초대했다. 이날 윤정수는 배기성에게 “요즘 귀 아픈 건 좀 어떠냐. 소리를 크게 내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배기성은 “돌발성 난청을 아직도 겪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기성은 “사실은 임신을 나이들이 있고 하니까 시험관이 아내에게 너무 힘들다고 해서 내가 자연임신을 맞춰 8일 연속으로 했다. 다음 날 캠핑을 갔는데 이명이 막 들리더니 소리가 싹 사라지더라. 지금 두 달째인데 아직도 안 들린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소통이 되냐”며 걱정했고, 배기성은 “왼쪽은 잘 들린다”라고 답했다. 배기성은 “여성들은 ‘말도 안 돼’라고 하는데 남자들은 8일 연속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김용건 “늦둥이 아들과 키즈카페 다녀”…하정우 반응 ‘반전’

    김용건 “늦둥이 아들과 키즈카페 다녀”…하정우 반응 ‘반전’

    배우 김용건이 6살 늦둥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김용건,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이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날 김용건은 손자와 어떻게 놀아주느냐는 질문에 “손자는 이제 세 살 정도 됐다”며 “나는 또 놀아줄 아이가 있지 않냐”며 2021년 얻은 자신의 막내아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제는 아이를 쫓아다니는 수준이지 같이 놀아주는 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회춘한 것 같다”는 다른 출연진들의 말에 김용건은 “젊은 나이도 아니고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며 “그때 큰아들(배우 하정우)과 둘째가 ‘축복이라고 생각하시라’며 힘을 실어줬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느냐”고 아들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음을 밝혔다. 그는 “아이와 시간을 열심히 보내려고 한다”며 “하루라도 더 보자는 마음이다. 이제는 키즈카페에 간다. 이전 같으면 누군가 수군대는 걸 신경썼는데 지금은 아니다. 주변에서 ‘잘 크죠? 누구 닮았어요?’라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 준다”고 말했다. 또 막내아들에 대해 “목소리가 커서 ‘아빠’ 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면서 “자다가도 내가 혼자 자면 새벽에 깨서 내 옆에 와서 눕는다. 나는 새벽에 눈 뜨면 시간 보고 오지 않을까 기다린다. 그러면 쿵쿵 소리 내면서 와서 옆에 눕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열 번 자면 열 번 다 온다. 그렇게 아이하고 시간 보내는 게 좋다. 나가서 괜히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거보다는 그냥 아이하고 보내는 시간이 귀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1946년생인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영화 제작자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2021년 39세 연하 여성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최정상에서 ‘해체 선언’한 아이돌 그룹…결국 불화 인정

    최정상에서 ‘해체 선언’한 아이돌 그룹…결국 불화 인정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들이 해체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불화를 직접 인정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H.O.T. 멤버 토니안과 강타가 함께 출연해 과거 서로에게 서운했던 순간과 그로 인해 생긴 감정의 골을 담담히 이야기했다. 이날 강타는 연락 문제로 쌓였던 감정을 먼저 꺼냈다. 그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면 답장하는 데 하루나 이틀이 걸리더라. 안부 문자 보냈는데 조금 기분 상하긴 하더라”며 “한 시간 안에는 답장이 왔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잠시 생각한 뒤 “그렇게 하겠다”며 웃으며 답해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토니안 역시 팀 해체 이후 느꼈던 섭섭함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우리 팀 헤어지고, 그 당시에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우리가 다 얘기를 했지 않나. 그런데 연락을 먼저 해줬으면 좋았지 않을까 하는 섭섭함이 있었다”며 “저희가 장시간 연락을 못 했었다. 거의 매일 만나다가”라고 회상했다. 강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처해 있는 상황이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저한테 서운해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언젠가 연락해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설명하면 ‘토니 형은 날 이해해 줄 거야’라는 생각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각자 활동하면서 시간이 흘렀는데 계속 마음에 담고 있었던 것을 바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게 더 쌓여 있을까 봐 겁나서 연락하는 게 두렵게 되는데 그런 시간이 좀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타는 토니안에게 직접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는데 그걸 얘기하지 못한 건 진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더 미안하게 생각하게 된 건 형이 다시 만나서 사과를 하려고 했을 때 ‘하지 마라. 그냥 다시 보니 너무 좋다’고 했다”며 고마움과 미안함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토니안은 “그때 연락 안 해서 섭섭했던 게 아니라 나도 너랑 술 한잔하고 싶었는데 그럴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며 “툭툭 털고 30주년을 맞이하자”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H.O.T.는 1996년 데뷔와 함께 아이돌 시대를 열어젖힌 그룹으로,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당시 가요계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전성기였던 2001년 5월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 간의 계약 조건 합의가 끝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해체를 선언했다. 멤버들은 재계약 조건을 두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토니안·장우혁·이재원 등은 소속사를 떠나며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 강타, ‘공개 열애 6년’ 정유미와 결혼 계획?…“‘여보’란 말에 충격”

    강타, ‘공개 열애 6년’ 정유미와 결혼 계획?…“‘여보’란 말에 충격”

    가수 강타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H.O.T. 멤버 토니안과 강타가 함께 출연해 근황과 속마음을 나눴다. 식사 자리에서 MC 이영자는 두 사람에게 결혼 계획을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영자는 “난 (문)희준 씨 결혼하면서 너무 놀랐다”며 “당연한 건데 ‘H.O.T.가 결혼을 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 멤버의 결혼이 낯설게 느껴졌다는 고백이었다. 이에 강타는 “얼마 전에 공연하는데 (문희준) 형수님이 아이들이랑 오셨다”며 “다 같이 인사를 하러 갔는데 희준이 형이 형수님한테 ‘여보! 멤버들 왔는데’라고 하는데 ‘여보’란 말이 저희 입장에서는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두 사람은 그냥 있어서 너무 고맙다, 계속 있어 줄 거지?”라고 농담을 건넸고 강타는 잠시 머뭇거리다 “글쎄요?”라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여보’라고 부르는 형수님도, 아이들 희율, 희우도 너무 예쁘니까 부러웠다”며 “저희도 나이가 있으니까 그 모습이 부러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강타는 2020년 2월 배우 정유미와 열애를 인정한 뒤 6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오랜 시간 꾸준한 만남을 이어온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토니안,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 있었다…“상대는 연예인”

    토니안,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 있었다…“상대는 연예인”

    1세대 아이돌 H.O.T.의 토니안이 과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H.O.T.의 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가 “‘미운 우리 새끼’ 원년 멤버인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이 다 갔으니 어머니가 더 결혼 잔소리하지 않냐”며 근황을 물었다. 토니안은 “결혼 생각이 원래는 없었다. 40대 중반이 되면서 일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많이 보게 됐다”며 “예전에는 예쁘다고 생각 못 했는데 예쁘더라. 아이만 갖기 위해 결혼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자가 수많은 만남 중 ‘이 사람이다’ 싶은 순간이 없었냐고 묻자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예전에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람은 가능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영자와 박세리가 “누구였냐”고 추궁하자 그는 “연예인”이라고 전 여자친구의 정체를 밝혔다. 상대와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그땐 너무 어렸던 것 같다. 철도 없었다. 서로 인내도 필요한데 그런 게 부족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그래도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 생활하고 얘기를 많이 들으니까 두 사람이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이런 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결혼은 쉽지 않다”며 한층 성숙해진 사랑관을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많이 바뀐다. 어렸을 때는 외모를 많이 본 거 같다. 40대 넘어가니까 무조건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술을 조금 드셨으면 좋겠다. 외모는 섹시는 아니다. 귀여운 상이 맞을 거 같다”고 밝혔다.
  • “노래도 춤도 못 해” 배우 박하나, 가수 시절 영상 화제

    “노래도 춤도 못 해” 배우 박하나, 가수 시절 영상 화제

    배우 박하나가 가수 시절 영상에 당황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뭐하게’에는 배우 이유리,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나는 “무명 시절 서러웠던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수로 먼저 시작했다. 데뷔를 빨리하고 싶어서 빨리 데뷔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퍼니’라는 혼성팀으로 쿨을 겨냥했다. 서브 보컬이었지만 노래도 춤도 잘하지 못했다. 오디션이랑 실제 방송 무대는 다르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숙은 휴대폰으로 박하나의 가수 시절 영상을 찾았고, 박하나의 노래 실력에 박세리는 “노래가 심각했다. 이렇게 가수가 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저 때가 갑자기 방송 3사에서 ‘너희 가수들 라이브해’라는 게 생긴 시기였다. 그 전까지는 AR로 하던 때였다. 저 노래는 지금도 못 한다. 너무 어렵다”고 해명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박하나는 10년의 무명 생활을 겪었다며 “가수를 다시 하려고 하면 연기 쪽에서 연락이 오고, 연기를 할까 하면 가수 쪽에서 연락이 와서 많이 헤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 커피숍 아르바이트도 하고 횟집 서빙도 하고 광고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게 너무 서러웠다. 데뷔를 했는데”라고 회상했다. 자신을 무시했던 한 매니저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박하나는 “가수를 하고 나서도 무명을 겪게 되니까 힘들었다. 혼자서 프로필을 돌리러 많이 다녔다”며 “어떤 PD님을 만나고 있는데, 한 매니저가 신인 배우를 소개하려고 데리고 오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 매니저가 제가 혼자 오니까 만만해 보였던 거다. 그 매니저가 남자 신인 배우를 어필하던 중에 저를 보더니 ‘넌 안될 거 같아’라고 하더라”며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저한테 민망하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속으로는 내가 진짜 보여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 매니저와 배우는 이후로 못 봤다”고 말했다.
  • 이유리 “무명 때 선배에게 빰 맞아…생각하니 울컥”

    이유리 “무명 때 선배에게 빰 맞아…생각하니 울컥”

    배우 이유리가 신인 시절 서러웠던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유리,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무명 시절 서러웠던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맞는 신을 많이 하는데, 옛날에는 맞는 장면을 진짜로 때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자 선배님한테 진짜로 맞는데, 때리고 나서 리액션이 중요하다. ‘괜찮아?’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분이 너무 몰입해서 아무 말도 안 한 거다. 진짜 세게 때려서 제가 턱이 돌아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남자한테 그렇게 맞아본 게 처음이었다. 그 생각 하니까 울컥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숙은 “그 선배는 사실 나쁜 거다. 분명히 자기가 센 걸 알았을텐데”고 분개했다. 이영자도 “진짜 연기를 못하는 사람인 거다. 살인자 역할은 진짜 살인을 해야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지 않냐”며 “때리는 역할이지만 시청자한테 감정은 전달하고, 상대 배역에게 충격을 덜 받게 하는 게 연기를 잘하는 거다”고 꼬집었다.
  • “결혼 앞두고 헤어져”…‘48세’ 박세리, 방송서 충격 고백

    “결혼 앞두고 헤어져”…‘48세’ 박세리, 방송서 충격 고백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선수 시절 연애를 쉰 적은 없지만 결혼 앞에서 헤어지곤 했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지난 17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나와 연애와 결혼에 관해 얘기했다. 박세리는 “선수 할 때는 연애를 계속했다. 쉰 적은 없다”고 했다. 박세리는 “헤어진 이유는 결국 결혼이었다.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걸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아직 내가 준비가 안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세리는 “너무 바쁘다 보니 남자친구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다행히 만났던 사람들이 다 착했고, 내 생활을 이해해주려 했다”고 했다. 박세리는 연애 취향도 공개했다. 그는 운동선수나 연예인 혹은 전문직을 가진 남성에 대해 “한 번도 깊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왕이면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혼자 살아야 하나 싶다”고 했다.
  • ‘54세 미혼’ 박소현 “좋은 남자 만나 팔자 바꾸고 싶었다”

    ‘54세 미혼’ 박소현 “좋은 남자 만나 팔자 바꾸고 싶었다”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54)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소현은 26일 방송된 tvN스토리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나와 “고정으로 한 예능은 처음이었다”며 2010년 종영한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에 대해 운을 뗐다. 박소현은 “사실 송은이만 믿고 들어갔다.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송은이가 건망증 이런 걸 다 터트렸다”고 회상했다. 여성 출연진 위주로 구성된 ‘골드 미스가 간다’는 연예계의 이른바 ‘골드미스’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을 한데 모아 합숙시키면서 ‘시집 보내자’는 취지로 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박소현은 “나는 사실 그 예능을 나갈 이유가 없었다. 연기자로 연기대상을 받을 것도 아니었고, 이쯤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면 너무 모양새가 좋은 거 같았다”며 “그때만 해도 여자 연예인들이 활동을 오래 할 때가 아니었다. 예쁠 때 마무리하고 싶었다. 팔자를 바꾸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소현과 함께 출연했던 양정아는 “웃자고 하지 않았다. 목숨을 걸지는 않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했다”고 거들었다. 당시 방송에서 비보잉까지 했다는 박소현은 “그때 교통사고가 나서 목 깁스를 하고 췄다.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며 “내 처지가 남자를 만나보겠다고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게 너무 처량했다. 안 한다고 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남자를 만나보겠다고”라며 웃었다.
  • 이경규 “약물운전 당시 죽음까지 생각” 고백…이영자 ‘오열’

    이경규 “약물운전 당시 죽음까지 생각” 고백…이영자 ‘오열’

    코미디언 이경규가 약물 운전 논란 이후 처음으로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경규는 스페셜 MC 김숙, MC 이영자, 박세리와 만나 과거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이 이경규의 방송 인생을 회상하자, 그는 “지나간 얘기는 자제하자”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곧 “내 얘기할 게 얼마나 많냐. 약물 운전”이라며 스스로 화제를 꺼냈다. 이영자가 “그 얘길 뭐하러 하냐”고 말하자, 이경규는 “내가 살아오면서 ‘죽음을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굉장히 심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 진정됐지만 트라우마가 오래가더라. 갑자기 들이닥치는 불행은 감당할 길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그때 너무 놀랐다. 오빠가 잘못될까 봐 걱정했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경규는 “파출소도 가고 경찰서도 갔다. 포토라인에도 선 사람 아니냐”며 웃음 섞인 자조로 답했다. 그는 “예전에 후배가 ‘선배님도 악플 보면 괴로워하냐’고 물은 적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너에게 관심이 없으니 마음에 두지 말라’고 했는데, 막상 내가 당하니 그렇지 않더라. 세상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 것 같았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경규는 “그때 내가 안 나온 뉴스가 없었다. 일주일에 20개 프로그램을 할 정도로 최고의 전성기였다”며 “이 프로그램 나올 때 그 얘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너희들이 물어보기 어려울 것 같아 먼저 말한다. 그 사건 이후로 많이 착해졌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지난 6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공황장애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절도 의심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약물 운전’ 논란이 일었으며, 경찰 조사 후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하면 안 된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 이경규, 알고 보니 기부천사?…“10년 동안 기부 중” 미담 터졌다

    이경규, 알고 보니 기부천사?…“10년 동안 기부 중” 미담 터졌다

    방송인 이경규가 ‘셀프 미담’을 고백했다. 15일 방송을 앞둔 tvN STORY ‘남겨서뭐하게’ 측은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이날 이경규는 방송인 이영자, 김숙,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미담을 언급했다. 앞서 김숙은 “이경규 선배 미담 되게 많지 않냐. 이영자와 박세리도 고마웠던 적 없냐”는 질문을 던졌다. 말문이 막힌 이영자는 “미담이 이렇게 없냐. 어떻게 하면 이렇게 없나. 미담이 없으니 오빠가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경규는 고민하다 “아프리카 어린이들 있지”라고 운을 뗐다. 이경규는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한 10년 됐다”며 “동국대 장학금도 내가 내는 게 있다. 꾸준히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얼마 정도 내냐. 일부 내고서 다 내는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고 정확하게 (금액을) 이야기해라”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경규는 “월 10만원 (정도 낸다). 오래 됐다. 그런데 그것도 끊으려고 했다. 내가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라고 분노해 웃음을 또 한 번 자아냈다. “너무 긴 시간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이영자의 말에 이경규는 “미담이 알려지고 안 알려지고가 없더라. 내가 어디 가서 이야기할 수도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이경규의) 미담 제보 좀 해달라”고 요구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분당에 집 샀다”…송종국, 2002 월드컵 4강 포상금 공개, 얼마길래?

    “분당에 집 샀다”…송종국, 2002 월드컵 4강 포상금 공개, 얼마길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뒤 포상금으로 3억원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송중국은 지난 13일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 나와 4강에 진출한 뒤 받은 혜택에 관해 얘기했다.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 당시 16강에 진출하면 소나타를 한 대씩 주기로 했는데, 8강에 진출하면서 대형 세단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협회에 모여서 포상금 수표를 받았다. 3억원이었는데, 세금 떼고 2억 700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송종국은 “건물 지하에 있는 차 한 대씩 받아서 그대로 집에 갔다. 제 인생 첫 차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표를 받고 집에 가서 어머니께 드렸다. 그 돈으로 분당에 집을 샀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중 한 명이다. 2006년 배우 박잎선과 결혼해 2007년 딸을, 2008년엔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지난해 11월엔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캠핑카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박세리 “세계 20대 재벌 2세와 열애…홍콩 남자”

    박세리 “세계 20대 재벌 2세와 열애…홍콩 남자”

    전 골프선수이자 방송인 박세리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스페셜 MC 장서희와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박세리는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골프선수 하는 동안 쭉 (남자친구가) 있었다”라며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열애설이 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언론에서 열애설을 기사화하지 않고 지켜줬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선수 때 성적 안 나오면 ‘운동 안 하고 저런다’고 속닥거리는 게 싫어서 티 내질 못했다. 남자친구는 쭉 만났는데, 편하게 손잡지도 못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 남자친구 생기면 손잡고 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세계 20대 재벌 2세와의 열애설도 언급됐다. 이영자는 “박세리 남자친구가 공개된 적이 별로 없다. 딱 한 분 있다”고 했다. 장서희 역시 “기사로 본 적 있다”고 기억했다. 이에 박세리는 “(선수 시절) 초창기 때 홍콩 사람”이라며 당시 남자친구였던 세계 20대 재벌 2세인 홍콩계 미국인 로렌스 첸을 언급했다. 황치열이 “세계 부자 20위면”이라며 깜짝 놀라자 박세리는 “능력 있었는데. 능력은 있었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가 “돈 보고 만났구나”라며 놀리자 박세리는 “아니다. 제가 만나자고 한 게 아니라 (상대가) 먼저 꼬셨다. 잘해주면서 꼬셔서 ‘그래. 만나줄게’하고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골프) 레슨받고 연습할 때 그 친구도 골프 레슨을 받으러 왔다. 그러다가 오가고 했지만, 말은 안 통하지 않나. 근데 말 안 통해도 만나면 통하더라”라며 “그 친구 덕분에 영어가 빨리 늘었던 것도 있다”고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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